이 영상은 셀프인테리어의 잔혹함을 간접체험을 할 수있는 영상입니다. 보시면서 혹시 같이 힘이 빠지신분 계신가여? 손드신 분들은 영상 좋아요와 댓글 남겨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D 곧 성공한 클립만 모아서 HOW TO 영상도 짧게 만들어볼게요.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요♪
[시공 방법 정리] 1. 무늬 무늬 겹쳐서 시공하면 일치한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이 헤링본 무늬 시트지의 경우 무늬 일치하려면 30% 정도 겹쳐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후반부 나옴- 3번째 줄은 무늬 일치하게 겹쳐 시공) 30% 로스봐도 괜찮으신 분들은 겹쳐서 시공하세요. 영상에 나온대로 일반 줄무늬나 무늬없는 시트지는 시공하기 훨씬 쉬우실거에요. 2. 물뿌리기 물뿌리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반물/ 퐁퐁물/ 접착시트지는 물뿌리면 안된다. 일단 제품 페이지에 나온 간략한 설치방법 안내에는 물 뿌리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 방 바닥에 퐁퐁 뿌리시면 발과 몸이 미끌거려 설치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물은 해 보지 않아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건 설치하시는 분이 여러 의견 읽어보시고 선택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겹쳐 시공 보일러 틀면 수축 팽창때문에 겹쳐 시공해야된다는 댓글도 많이 보입니다. 제품 페이지에도 겹쳐시공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 겹쳤을 때 보이는 부분 및 발에 걸리는 느낌 싫어서 2-3번 줄 겹친 부분 일부러 잘라냈습니다. (1-2번줄 약간만 겹치게 시공시 무늬 더 틀어져 겹치지 않고 시공함) 실제로 약간의 변형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저는 발에 걸리는게 더 싫기 때문에 안 겹친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이것 역시 설치 하실 분들은 여러 의견 확인 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준비, 촬영, 편집까지 2주일 이상 투자 했습니다. 이 자재에 대해서는 정보가 너무 없었기 때문에 저도 헤메며 시공하고 영상을 만든 것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고, 혹은 스킵해서 보시고 댓글 남기시는 분들이 많은데 긴 영상이긴 하지만 정보을 주실 분들은 영상을 끝까지 다 보시고! 혹은 실제 이 자재로 시공을 해보시고 정보 주시면 더 정확하고 바람직한 정보 및 의견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필름 시공자입니다. 1. 무늬 필름 제조 업체에서 나오는 기성필름은 상단에서 하부로 반복된 패턴으로 상품을 만듭니다. 사선으로 패턴이 되어있을 시에도 최대 원폭이 디자인의 전체이기에 폭이 끝나는 지점에 그림이 이어지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2m~3m내에 동일한 패턴만 띄기에 원폭에서 그림이 맞는 부위를 잘라 붙여 완성하던가하여야 합니다. 원단이 비싸기에 그렇게 시공해본적 없음) 2.물뿌리기 물뿌리기는 시트지, 인테리어 필름 다 사용 가능합니다. 필름, 시트지가 플라스틱을 기본재료로 하여 만들어지기에 원자재에 손상이나 하자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공 부위 특정상 분무된 퐁퐁물, 분무로 인해 습기 관리를 한번하셔야 될듯합니다.(장판을 들어내어 작업 또는 물기제거) 방 자체의 콘크리트는 방수가 되어있지않아 누수의 원인이 될 수있습니다. 3.겹쳐시공 시트지, 필름의 재료가 플라스틱(PVC)로 만들기 때문에 열에 약합니다. 겹쳐 시공했을 시 접히는 부위가 걸리는 등 먼지가 들어가게되면 다시 접착되지 않습니다. 맞대어 붙였을 시에도 추가적으로 시트지나 필름은 플라스틱을 원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장판에 시공하셨을 경우 깨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원성이 좋지않아 무거운 무게를 받았거나 찍혔을 때 찌저지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
영상에 보시면 패턴에서 컬러는 맞췄습니다. 9:58 패턴 컬러는 어떻게든 맞추더라도 삼각형의 크기는 무조건 1cm정도 어긋납니다. 9:14 10:37 길이 여유분을 두고 주문을 하고말고를 떠나서 그림 자체가 안맞습니다. 9:04 상품평도 제가 중간 중간 띄웠지만, 다른 구매하신 분들도 어떻게 해도 무늬가 안맞다는 의견이 압도적입니다. 뭐라고 얘기하셔도 이 패턴은 가로폭 30%이상 겹치지 않으면 무늬 못 맞춥니다. 11:47 무늬 얘기 댓글 그만!!!! 담번에 무늬 이렇게 맞추라고 하실 분들은 실제 이 제품으로 맞춘 자료 들고 와서 글 써주세요.
어떤 다른 분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지.. 다만 해보면 맞는다는 것은.. 노력하면 다된다 이야기 하고, 해본적 없는 사람이거나, 정말 리스크를 제대로 감당하고 3~40% 이상 손해 볼 생각으로 ... (그럼 돈 시간 노동력 다 손해인데... 경험삼아 or 미치지 않고서야..) 시도 하면 좋겠지요. 근데 진짜 처음 진행해 본 사람에게 안해보고 가르치려 드는 이들의 말도 뭐 담아들을게 있을까 만은... 애썼고, 저런 시트지로 제법 고급지게 마무리 하셨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수고하셨어요. 정말 쉽지 않은 컨텐츠 채널을 발견해서 반갑습니다.
분무기에 물 + 퐁퐁 3방울 바닥 장판에 넓게 분사 하세요. 시트지 뒷변이 보이게 뒤집어서 바닥에 펼치세요. 뒷면 종이를 끝부터 천천히 조금씩 벗겨내세요. 벗겨진 접착면에 분무기로 불을 뿌려주세요. 시트지 전체를 다 벗겼으면 넓게 잡고 뒤집으세요. (퐁퐁 때문에 접착부분이 달라붙지 않습니다.) 바닥면에 잘 맞추고 플라스틱 헤라를 이용해서 장판과 시트지 사이의 물을 짜내듯이 밀어 줍니다. 걸레나 스펀지등으로 물을 닦아내세요. 혼자서 저만큼이면.. 1시간도 안걸려요^^ 참고 하세요. 거의 대부분의 시트지류는 위의 방법으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jaewonkim4363 시멘트바닥엔 안붙습니다 화학적으로 매끈한 면일수록 잘 붙습니다. 가장 잘 붙는건 맨유리, 맨질맨질한 타일, 자동차, 유광페인트 도색면, 프라이머 위에 붙일때에요. 잘 안붙거나 붙이면 잘 떨어지는 건 미끄럼방지 타일, 시멘트벽, 벽돌, 원목, 석고보드 등 표면이 거칠고 먼지가루가 발생되는 것들 입니다
데코 장판 두번 깔아봤는데요 이음새 부분이 난방을 켜거나 여름에 더워지면 찐득찐득한게 올라와요 그리고 잘 찢어짐.. 변덕이 생겨서 가구배치라도 바꾸려고 들면 그냥 찢어지고 밀리고 장난아님.. 저는 비추.. 지금 한것도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엔 장판을 그냥 사서 깔려고요 그게 더 싸기도 하고요 한번 깔면 몇년은 쓰니까 장기적으로도 좋구요 내집이신분은 그냥 장판 사서 까세요...
5:12 영상 후반에 굽도리 작업이 필요한 이유 7:09 뒷면 이면지를 조금만 뜯어서 시작 11:17 우와 해변은 아닌데,,해변 백사장에 누운 채널 쥔장 모습이 상상이 간다. 12:30 겹쳐서 모양 맞추기; 겹친 만큼 아래 시트지 컷하고 붙이면 딱일 듯 14:14 남은 가장자리 자투리 붙이기 14:46 기포 제거 : 칼끝으로 또는 바늘로 16:15 굽도리로 벽 테두리 마감 16:23 굽도리 붙이는 법 16:58 바닥 리폼 총정리; 5시간 78,000원
시트지 도전 ~ 고생많으셨네요 완성한 작품을 볼때마다 행복할겁니다 시트지 구력 몇십년 해본 저는 넘나 흥미롭게 보고 쩍 들어붙는 시트지,첨부터 순서가 미비한점,허나 굴 하지않고 완성한 작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도전하는 다른 님들께 간단한 팁을 드려도 될까요? 1. 구매한시트지를 방사이즈 보다 약 10cm 길게 1장 잘라서 뒷면벗기지말고 갖다 펴 놓는다 1. 2번째 깔 재단 ~ 요기서는 무늬 맞춰자르기 하는데요 1번 잘라서 깔아놓은곳으로 두루마기째가져가서 펴고 아래위로 대서 무늬를 맞춰보면 맞는 패턴이 나오고 ~이럴경우 약 몇십센티 자르고 버리게됩니다 (도배지 무늬맞추는것처럼) 3. 3장째재단도위와같아요 이제 제단한 시트지를 3장다 가상으로 깔아봅니다 재단된 시트지를 거꾸로 돌돌 말아놓고 약 5분정도 방치해둡니다 말아놓은 시트지는 한번에 펴지말고 조금씩 돌돌 풀며 이면지를 조금씩 벗기면서 바닥에 밀착시킵니다 요기서 꿀팁 ( 오른손에 깔끔한 면장갑을끼면 한 손은 이면지를 살살 잡아당기고 장갑낀 한손은 문지르고 ~
@@juwonoh 잘못 알고 계십니다~ 접착식 시트도 퐁퐁물 뿌리는 거에요. 제가 현직에서 열심히 시트지 바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요~ 차량용 썬팅시트, 윈도우시트, 차량 랩핑용시트 모두 물 뿌려서 작업 합니다. 다만 접착면이 나무, 합판, 석고보드, 벽지 라면 물을 사용하지 않고, 페인팅용 프라이머를 먼저 도포 후 작업 합니다.
올여름처럼 가만히 있어도 더웠던 날씨에 작업한 자체가 대단합니다. 나르님의 빨간 무릎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너무 신경 써서 셀프인테리어하긴 성격이 안 좋다 생각했는데, 나르님 보니 저는 뭐...ㅎㅎ 고생하신만큼 이쁜 방에서 지내게 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현직 도배&장판 시공업자 입니다. 시트지의 경우 밑에서 말씀하신 방식대로 퐁퐁물을 뿌려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바닥 시공할때에는 습기가 있으면 벽지로 그 습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벽에 곰팡이가 생길수 있어요ㅎㅎ따라서 퐁퐁물은 창문에 시트지 바를때만 쓰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늬는 잘못된 시트지가 아니라면 좌우가 바꼈는지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무늬역시 맞춰서 시공하고 싶다면 시트지가 길어지더라도 계속 풀어서 무늬를 맞춰줘야 이쁘게 나와요.
시트지 바르실때는 분무기에 중성세제를 한방울 넣은 다음 물을 채워서 흔들어 희석시켜서 뿌리고자 하는 부위에 뿌려가면서 발라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볼때 길게 붙히는 것보단 좁은 면적대로 붙히면 방이 좀 더 커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도 있고 마무리 시공때 짜투리 재단할때에도 더 편하지 안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앜ㅋㅋㅋㅋ how to 가 아닌 how not to 넘나 공감돼요 ㅋㅋㅋㅋㅋㅋ 저희도 DIY 할 때 맨날 느끼는 것... 바닥 까는 거 데코타일로 하면 진짜 힘들어용 ㅠㅠㅠ 저희는 27평 데코타일로 깔았는데 3일동안 누워 있었다는.... 화면상에서는 패턴 어긋난거 하나도 티 안나요!! 고생 많으셨어요 😂
저는 벽을 했었었는데요 (몇년 전에요) 처음부터 깔기 전에 세로나 가로 중에 겹쳐서 무늬를 만들어 낼수 있는걸 찾아서 가로나 세로 중에 선택 해야 했어요 핸드폰 필름 처럼 딱 맞게 보다 좀더 넉넉하게 원레 깔린 장판 처럼 남긴 후에 컷팅이 좀더 완벽히 할수 있어요 스티커 코멘트에도 달려있는것 처럼 물 분모기로 뿌려 가면서 헤나로 밀어서 완성 하면 편합니다 (물에는 주방세재 한방울 탄다음 잘 섞어요)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일테지만... 무늬를 맞추려면 넉넉한 양이 필요합니다. 무늬에 맞춰놓고 길이를 잘라야 하기 때문이죠. 비용을 최소화 하려면 무늬가 표가 잘 안나는 일자무늬나 콘크리트 패턴? 그런게 훨씬 좋고 loss가 적게 발생합니다. 그리고 처음 잘라낸 장판부분은 그냥 두고 시공 후 같이 잘라냈다면 조금은 더 편한 작업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들고 일어나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을 해도 좋겠고요. 시공이 모두 끝난 후 같이 잘라내면 더 깔끔할겁니다. 물을 뿌리고 시공한다면 바닥과 장판 사이로 들어갈 수 있는 물에 대한 걱정도 줄어들고요. 잘라낼 장판 높이가 있으니 같이 잘라낼 것을 생각해서 길이를 먼저 여유있게 재단해두고... 재단할때 팁 하나 드리자면 무늬에서 V자로 꺾인 부분의 뾰족한 부분들을 이어서 재단을 하시면 무늬 맞추는데 조금 더 편하실겁니다. 다른분도 언급하셨듯 대용량 분무기를 따로 구입하지 않더라도 작은 분무기를 써서 여러번 해도 좋으니 주방세제를 섞어서 뿌리고 작업 하세요. 바닥과 시트지 접착면에도 뿌리신 후 바닥에 대고 원하는 위치에 맞추면서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헤라로 밀어냅니다. 방 넓이만한 핸드폰에 액정 보호필름 붙인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ㅎㅎ 재질은 플라스틱도 있고 양모도 있으니..표면에 흠집나는걸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그러면 사이에 물이 빠져나오면서 접착면끼리 붙고 물기가 마르면서 단단히 접착됩니다.
저도 바닥 시트지와 굽도리를 셀프로 붙여본적이있는데 지인짜 힘들었어요ㅠㅠ 정말정말 어렵답니다ㅠㅠㅠ 일단 시트지가 몸보다 크기때문에 다루기가 버겁다고해야하나? 그리고 얇은스티커가 아니라 약간 두께감있고 탄탄한 소재이기때문에 바닥에 붙였을때 겹치는부분이라던가 모자라서 작게작게 떼운 부분이라던가 하는게 발에 걸려요! 걸어다닐때, 특히 발로 바닥을 스윽 쓸어보면 그 시트지 경계부분이 발에 걸리면서 점점 떼어져요 ㅠㅠ 그리고 굽도리는 저 투명 양면테이프로 붙는원리라서 나중에 떼어냈을때 벽에 양면테이프 스펀지같은게 덕지덕지 붙어있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바닥이란게 생각보다 눈에 많이 보이는부분이라 대충붙여서 허접한마무리가 되면 지이이이인짜 거슬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결국 다 떼어내고 업체 불러서 시공했어요 엉엉.. 여러분... 바닥시트지 정말 어렵답니다...정말 ㅠㅠ 나르님이니까 저정도로 하신거랍니다.. 역시 나르님의 셀프인테리어 실력 bbb
유리벽에 시트지 붙이듯이 퐁퐁물 농도 조절해서 뿌리면 좀더 쉽게 시공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근데 요건 퐁퐁 많이 하면 미끌 거려서 마를때까지 못건드니 잘 해야겠쥬 첫번째 시트지 붙이는거마냥 사이즈 잘라놓구 말아서 착착 붙이시는데 마른 헝겁 수건으로 슥슥 문질러 주면서 붙이심 좋구 롤러 있음 더 편해요 근데 면적이 넓으면 솔찍히 수건이 아닌 롤러라도 쉽지 않은게 현실이라 좀더 빠른 시공을 위해선 말씀 하신것처럼 2명이서 하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여기서 한명은 철저히 도우미 역할만 ㅋㅋㅋ 보고 있으니 옆에서 돕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 저기서 저거 한번만 잡아주고 눌러주고 해주면 절반으로 작업 속도가 줄텐데 남자입장에선 열심히 시트지 붙이는 모습 너무 매력적 입니다. 무늬 맞추기는 솔찍히 잊고 살때는 모르지만 볼때마다 아 그때 개고생해서 붙이긴 했는데 기왕 고생한김에 잘할껄 이라는 생각을 없애기 위해선 감수 해야쥬 ㅋㅋ
그 돈이면 장판 사서 까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약한 재질을 겹시공하기 보다는 새 장판이 훨씬 견고하고 생각보다 난이도도 높지 않습니다. 훨씬 다양한 패턴과 종류가 있죠. 시공방법은 정말 많이 있으니 찾아보시고 해보세요. 장판, 본드1(장판 옆면끼리 붙이는 용), 본드2(바닥에 붙이는 용), 커터 필요합니다. 자도 있어야겠네요. 줄자(방 재는 용), 막대자(대고 자르는 용).
헤링본무늬나 패턴무늬가 있는 필름경우 무늬나 패턴을 맞추기위해 보통 1M정도 여유있게 재단하거나 자재를 사야합니다. 그리고 패턴이 왜 어긋났냐면 아마 필름의 방향이 뒤집혀서 그랬을겁니다. 필름이나 도배지는 민무늬라도 인쇄나 착색공정의 결 때문에 좌우의 방향성이 존재하거든요. 이런건 경력이 오래된 전문 시공자가 아니면 알수 없는것이죠.
이거 보고 시도해보실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 요런거 붙이실때.. 분무기에 퐁퐁이나 비누물 조금 섞어서 뿌리면서 하시면 미끌거려서 잘못붙여도 잘떨어지고 그냥 밀기만 해도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맞추기 쉬워요. 그리고 비눗물은 시트지 붙일때 쓰는 밀대나 저정도 크기면 그냥 박스같은거 대충 짤라서 슬슬 밀면서 붙이시면 밀려나오는건 딱아내고 안밀린건 냅두면 걍 말리면되요.. 안떨어집니당.
헐 레이저로 측정이라니 엄청 신기해옄ㅋㅋㅋㅋ 하필 한창 더울때 하셔서 더 고생이셨겠어요 ㅠㅠ 보면서 나르님 멘붕일때 같이 히익!! 이러고 점점 방법 알아내실때 아아~~ 하면서 봤어요ㅋㅋ 진짜 셀프인테리어 하시려는 분들한테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좋을 것 같구요! 나르님 개고생한 보람이 있게 진짜 이쁘긴 오지게 이쁘ㅓ요!!!😍
먼저 저~~~엉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ㅠㅠㅠ 오늘도 진짜 영상보면서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시트지를 전문적으로 막 붙여본건 아니지만! 야매로 배운팁은 나르님처럼 끝에만 붙여놓고 수건으로 위로 걸레질 하듯이 쭉쭉 펴주면서 밑도 조금조금씩 풀어나가야 된대요! 맨처음에 나르님이 끝부분 붙이신것까진 좋았는데 ㅠㅠ 많이 풀어놓고 붙이셔서 울었던거 같아요! 다른분들도 도전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남겨봅니당
인테리어도 정해진건 없지요. 최대한 기성푸의 종류를 많이 체크해보고, 적정함, 가성비, 기술력이 더해 맞추면 되겠지요. 마무리 굽도리를 마감하니, 시트지 각 구석은 너무 바닥면에 맞추려 애쓸필요는 없겠고, 굽도리는 첫시점 맞추고 다음 팔가능 폭에 접어 맞춘후 이면지를 제거해가면서 면장갑으로 천천히 문질러가면 좀 더 편하게 할수있을겁니다. 무엇이건 하나씩 직접 하면서 시행착오도 두려워말고 하다보면 그게 요령과 노하우가 축적되는 유일한 길이니, 고생했어요.
나르님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영상보다가 궁금해진 점이,, 있는데 보통 유리나 가구에 시트지를 불일 때 세제를 살짝 섞은 물을 분무기로 뿌려가면서 하면 접착력을 조금 줄여줄 수 있어서 그런 방식으로 리폼을 많이 하는데 바닥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였을까요?? ㅠㅠ
굽도리가 걸레받이를 말씀하는 거였군요.근데 저렇게 흰색으로 하니깐 진짜 장판이 아닌 헤링본 마루처럼 보이네요. 가까이서 보면 얼마나 티가 날지 모르지만, 일단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장판이 벽타고 올라온것 보다는 훨씬 깔끔합니다. 혼자서 하는게 힘든데 잘 마무리 그래도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시트지는 마감 인테리어 재료중 가성비와 다양한 무늬나 그림등의 개성있는 분위기 연출이 쉬어 최근 확장중입니다만 울거나하는 것을 피하는 전문가 작업법 영상을 잘 보고 따라해야 초보는 작업이 용이합니다. 또한 여름 작업시에는 더위에대한 대비책으로 선풍기나 소형 이동식 에어컨 등을 틀고 작업해야 피로가 덜합니다. 이번 작업으로 상기 2가지를 아셨으면 ^^ 합니다.
우와... 다 시공해놓고 난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신것 같아요~! 영상보는 내내 나르님처럼 인테리어 고수분에게도 혼자 촬영하시고 낮선 시공도 연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다 느껴지네요. 성격 느긋한 사람이라도 작업하면서 빡!친다그러나... 혈압오를 것 같은 난이도 처럼 보입니다.ㅎㅎ 왠지 한숨 많이 쉬고 그럴 것 같아요.ㅎㅎ 신상템 DIY시공까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식스타일로 실내화나 신발을 신거나 한다고하면 마루바닥 or 장판중에서 시공, 가성비? 뭐가 더 나을까요???
저를 보는거 같아 한치도 건너뛰지 않고 다봤어요 ㅋㅋ 우선 너무 수고하신거에 대해서 박수👏👏👏👏👏😁😁 수많은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결국 완성을 하신 나르님의 끈기와 열정을 보니 앞으로 어떤일을 하시든지 좋은 결과를 보실거라고,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무리 작은 공사도 둘이하면 혼자 하는것의 반도 품이 들지 않는다는 진리를 깨달으셨으니 앞으로는 가급적 사람을 불러서 같이 하세요. 잘봤습니다 🖑🖑🖑😁😁
저는 5년전에 장판을 사서 깔았는데 정말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4평짜리방에 혼자 어찌어찌 잘 깔았네요! 다행히 무늬랑 색을 잘 골라서 아직 예쁘게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그때 셀프인테리어 정보 인터넷 검색하면서 본 나르님 블로그보고 많이 자극받아서 이것저것 도전했었던것 같은데 유투브하시는걸 이제 알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반가워요🤗🤗💕
![#헤링본 셀프로 하시는 분들 아무도 없던데.. 제가 도전 해 봤습니다 [눈물의 데코타일 셀프 시공기]](http://i.ytimg.com/vi/pYyuIsDLHao/mqdefault.jpg)
![#헤링본 셀프로 하시는 분들 아무도 없던데.. 제가 도전 해 봤습니다 [눈물의 데코타일 셀프 시공기]](/img/tr.png)
![셀프인테리어 사상 최고 간단! [테이프]로 데코타일 붙이기 (3달 사용 후기 포함)](http://i.ytimg.com/vi/KY1DxvS73tY/mqdefault.jpg)
이 영상은 셀프인테리어의 잔혹함을 간접체험을 할 수있는 영상입니다.
보시면서 혹시 같이 힘이 빠지신분 계신가여? 손드신 분들은 영상 좋아요와 댓글 남겨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D
곧 성공한 클립만 모아서 HOW TO 영상도 짧게 만들어볼게요.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요♪
배두나 인줄
무릎에 멍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판 둘레를 바닥에 본드로 붙여서
장판을 고정하고 시공하면 훨씬
하기 쉬워보이네요
처음 시트 하는분은 힘든작업인데 고생하셨습니다.
배두나가 아님??
[시공 방법 정리]
1. 무늬
무늬 겹쳐서 시공하면 일치한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이 헤링본 무늬 시트지의 경우 무늬 일치하려면 30% 정도 겹쳐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후반부 나옴- 3번째 줄은 무늬 일치하게 겹쳐 시공)
30% 로스봐도 괜찮으신 분들은 겹쳐서 시공하세요.
영상에 나온대로 일반 줄무늬나 무늬없는 시트지는 시공하기 훨씬 쉬우실거에요.
2. 물뿌리기
물뿌리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반물/ 퐁퐁물/ 접착시트지는 물뿌리면 안된다.
일단 제품 페이지에 나온 간략한 설치방법 안내에는 물 뿌리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 방 바닥에 퐁퐁 뿌리시면 발과 몸이 미끌거려 설치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물은 해 보지 않아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건 설치하시는 분이 여러 의견 읽어보시고 선택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겹쳐 시공
보일러 틀면 수축 팽창때문에 겹쳐 시공해야된다는 댓글도 많이 보입니다. 제품 페이지에도 겹쳐시공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 겹쳤을 때 보이는 부분 및 발에 걸리는 느낌 싫어서 2-3번 줄 겹친 부분 일부러 잘라냈습니다. (1-2번줄 약간만 겹치게 시공시 무늬 더 틀어져 겹치지 않고 시공함)
실제로 약간의 변형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저는 발에 걸리는게 더 싫기 때문에 안 겹친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이것 역시 설치 하실 분들은 여러 의견 확인 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준비, 촬영, 편집까지 2주일 이상 투자 했습니다.
이 자재에 대해서는 정보가 너무 없었기 때문에 저도 헤메며 시공하고 영상을 만든 것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고, 혹은 스킵해서 보시고 댓글 남기시는 분들이 많은데
긴 영상이긴 하지만 정보을 주실 분들은 영상을 끝까지 다 보시고! 혹은 실제 이 자재로 시공을 해보시고 정보 주시면 더 정확하고 바람직한 정보 및 의견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필름 시공자입니다.
1. 무늬
필름 제조 업체에서 나오는 기성필름은 상단에서 하부로 반복된 패턴으로 상품을 만듭니다. 사선으로 패턴이 되어있을 시에도 최대 원폭이 디자인의 전체이기에 폭이 끝나는 지점에 그림이 이어지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2m~3m내에 동일한 패턴만 띄기에 원폭에서 그림이 맞는 부위를 잘라 붙여 완성하던가하여야 합니다. 원단이 비싸기에 그렇게 시공해본적 없음)
2.물뿌리기
물뿌리기는 시트지, 인테리어 필름 다 사용 가능합니다. 필름, 시트지가 플라스틱을 기본재료로 하여 만들어지기에 원자재에 손상이나 하자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공 부위 특정상 분무된 퐁퐁물, 분무로 인해 습기 관리를 한번하셔야 될듯합니다.(장판을 들어내어 작업 또는 물기제거) 방 자체의 콘크리트는 방수가 되어있지않아 누수의 원인이 될 수있습니다.
3.겹쳐시공
시트지, 필름의 재료가 플라스틱(PVC)로 만들기 때문에 열에 약합니다. 겹쳐 시공했을 시 접히는 부위가 걸리는 등 먼지가 들어가게되면 다시 접착되지 않습니다. 맞대어 붙였을 시에도
추가적으로 시트지나 필름은 플라스틱을 원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장판에 시공하셨을 경우 깨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원성이 좋지않아 무거운 무게를 받았거나 찍혔을 때 찌저지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
영상에 보시면 패턴에서 컬러는 맞췄습니다. 9:58
패턴 컬러는 어떻게든 맞추더라도 삼각형의 크기는 무조건 1cm정도 어긋납니다. 9:14 10:37
길이 여유분을 두고 주문을 하고말고를 떠나서 그림 자체가 안맞습니다. 9:04 상품평도 제가 중간 중간 띄웠지만, 다른 구매하신 분들도 어떻게 해도 무늬가 안맞다는 의견이 압도적입니다.
뭐라고 얘기하셔도 이 패턴은 가로폭 30%이상 겹치지 않으면 무늬 못 맞춥니다. 11:47
무늬 얘기 댓글 그만!!!!
담번에 무늬 이렇게 맞추라고 하실 분들은 실제 이 제품으로 맞춘 자료 들고 와서 글 써주세요.
어떤 다른 분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지..
다만 해보면 맞는다는 것은..
노력하면 다된다 이야기 하고, 해본적 없는 사람이거나, 정말 리스크를 제대로 감당하고 3~40% 이상 손해 볼 생각으로 ... (그럼 돈 시간 노동력 다 손해인데... 경험삼아 or 미치지 않고서야..) 시도 하면 좋겠지요. 근데 진짜 처음 진행해 본 사람에게 안해보고 가르치려 드는 이들의 말도 뭐 담아들을게 있을까 만은...
애썼고, 저런 시트지로 제법 고급지게 마무리 하셨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수고하셨어요. 정말 쉽지 않은 컨텐츠 채널을 발견해서 반갑습니다.
@@narlifetv 3
분무기에 물 + 퐁퐁 3방울
바닥 장판에 넓게 분사 하세요.
시트지 뒷변이 보이게 뒤집어서 바닥에 펼치세요.
뒷면 종이를 끝부터 천천히 조금씩 벗겨내세요.
벗겨진 접착면에 분무기로 불을 뿌려주세요.
시트지 전체를 다 벗겼으면 넓게 잡고 뒤집으세요. (퐁퐁 때문에 접착부분이 달라붙지 않습니다.)
바닥면에 잘 맞추고 플라스틱 헤라를 이용해서 장판과 시트지 사이의 물을 짜내듯이 밀어 줍니다.
걸레나 스펀지등으로 물을 닦아내세요.
혼자서 저만큼이면.. 1시간도 안걸려요^^ 참고 하세요.
거의 대부분의 시트지류는 위의 방법으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혹시 바닥면이 고르지않은곳에 시공해도 붙나요?시맨바닥인뎁..
@@jaewonkim4363
시멘트바닥엔 안붙습니다
화학적으로 매끈한 면일수록 잘 붙습니다.
가장 잘 붙는건 맨유리, 맨질맨질한 타일,
자동차, 유광페인트 도색면, 프라이머 위에 붙일때에요.
잘 안붙거나 붙이면 잘 떨어지는 건
미끄럼방지 타일, 시멘트벽, 벽돌, 원목, 석고보드 등 표면이 거칠고 먼지가루가 발생되는 것들 입니다
분무기로 불뿌리는 방법좀..
[나룸대로 인테리어 시리즈]
1편 주방 룸투어 ruclips.net/video/kMMFff69y8M/видео.html
2편 방들 룸투어 ruclips.net/video/O7GlLvDzOgk/видео.html&t]
3편 인테리어 계획하기 (심테리어) ruclips.net/video/CSeF38WTjFM/видео.html
데코 장판 두번 깔아봤는데요 이음새 부분이 난방을 켜거나 여름에 더워지면 찐득찐득한게 올라와요 그리고 잘 찢어짐.. 변덕이 생겨서 가구배치라도 바꾸려고 들면 그냥 찢어지고 밀리고 장난아님.. 저는 비추.. 지금 한것도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엔 장판을 그냥 사서 깔려고요 그게 더 싸기도 하고요 한번 깔면 몇년은 쓰니까 장기적으로도 좋구요 내집이신분은 그냥 장판 사서 까세요...
"무늬를 맞추려고 하면 핼게이트가 열려요" 뿜었네요 ㅋㅋㅋ 고생하셨어여
5:12 영상 후반에 굽도리 작업이 필요한 이유
7:09 뒷면 이면지를 조금만 뜯어서 시작
11:17 우와 해변은 아닌데,,해변 백사장에 누운 채널 쥔장 모습이 상상이 간다.
12:30 겹쳐서 모양 맞추기; 겹친 만큼 아래 시트지 컷하고 붙이면 딱일 듯
14:14 남은 가장자리 자투리 붙이기
14:46 기포 제거 : 칼끝으로 또는 바늘로
16:15 굽도리로 벽 테두리 마감
16:23 굽도리 붙이는 법
16:58 바닥 리폼 총정리; 5시간 78,000원
시트지 도전 ~ 고생많으셨네요
완성한 작품을 볼때마다 행복할겁니다
시트지 구력 몇십년 해본 저는 넘나 흥미롭게 보고 쩍 들어붙는 시트지,첨부터 순서가 미비한점,허나 굴 하지않고 완성한 작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도전하는 다른 님들께 간단한 팁을 드려도 될까요?
1. 구매한시트지를 방사이즈 보다 약 10cm 길게 1장 잘라서 뒷면벗기지말고 갖다 펴 놓는다
1. 2번째 깔 재단 ~ 요기서는 무늬 맞춰자르기 하는데요 1번 잘라서 깔아놓은곳으로 두루마기째가져가서 펴고 아래위로 대서 무늬를 맞춰보면 맞는 패턴이 나오고 ~이럴경우 약 몇십센티 자르고 버리게됩니다 (도배지 무늬맞추는것처럼)
3. 3장째재단도위와같아요
이제 제단한 시트지를 3장다
가상으로 깔아봅니다
재단된 시트지를 거꾸로 돌돌 말아놓고 약 5분정도 방치해둡니다
말아놓은 시트지는 한번에 펴지말고 조금씩 돌돌 풀며 이면지를 조금씩 벗기면서 바닥에 밀착시킵니다 요기서 꿀팁 ( 오른손에 깔끔한 면장갑을끼면 한 손은 이면지를 살살 잡아당기고 장갑낀 한손은 문지르고 ~
안녕하세요, 셀프인테리어를 좋아해서 나르님영상 열심히 챙겨보는 청년입니다!
영상보니 더운날씨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힘들게 작업하시는 모습보니 시트작업 작은 팁을 드리고싶어요!
'물 스프레이'와 '헤나or마른수건'을 사용하면 편하더라구요!
스프레이를 뿌린다음 시트를 붙이면 다시 떼어내기 쉬워 위치를 잡기가 좋구요, '헤나or마른수건'으로 밀면 손도 안아프고 기포없이 아주 평평하게 잘 밀립니다! 빠져나온 물은 닦아주면 되구요ㅎ다음에 또 작업하게 되시면 참고해보세요~!
여러분! 물로 스프레이를 뿌려서 하면 좀 더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고 합니당
혹시 시도 해 보실 분들은 참고하셔용
그리고 2-3명이서 하심 제가 한 것보다 훨씬 간단하게 하실 수 있을거에여 ㅎㅎㅎ
ㅎㅎㅎ인력만큼 좋은팁은 없지요!👪👫👬👭
물에 퐁퐁 조금 타면 더 좋아요~
접착식 시트지는 물뿌리면 안됩니다. 영상에 나오는 건 접착식 시트지에요. 물뿌리는 건 그냥 시트지입니다. 혼동하시면 안돼요~
@@juwonoh
잘못 알고 계십니다~ 접착식 시트도 퐁퐁물 뿌리는 거에요.
제가 현직에서 열심히 시트지 바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요~
차량용 썬팅시트, 윈도우시트, 차량 랩핑용시트 모두 물 뿌려서 작업 합니다.
다만 접착면이 나무, 합판, 석고보드, 벽지 라면 물을 사용하지 않고,
페인팅용 프라이머를 먼저 도포 후 작업 합니다.
완성된 작품은 너무 예쁘네요.
시트지 조각이 왜 저렇게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조각이 맞았다하더라도 패턴무늬가 좁게 반복이 아니라 다 다른 느낌으로 있는거라 맞췄어도 어색했을것 같긴해요 ㅋㅋㅋ 역시 DIY는 타협이 있어야 ㅠ 너무 섬세하면 힘듦 ㅠㅜ
올여름처럼 가만히 있어도 더웠던 날씨에 작업한 자체가 대단합니다.
나르님의 빨간 무릎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너무 신경 써서 셀프인테리어하긴 성격이 안 좋다 생각했는데, 나르님 보니 저는 뭐...ㅎㅎ
고생하신만큼 이쁜 방에서 지내게 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현직 도배&장판 시공업자 입니다. 시트지의 경우 밑에서 말씀하신 방식대로 퐁퐁물을 뿌려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바닥 시공할때에는 습기가 있으면 벽지로 그 습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벽에 곰팡이가 생길수 있어요ㅎㅎ따라서 퐁퐁물은 창문에 시트지 바를때만 쓰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늬는 잘못된 시트지가 아니라면 좌우가 바꼈는지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무늬역시 맞춰서 시공하고 싶다면 시트지가 길어지더라도 계속 풀어서 무늬를 맞춰줘야 이쁘게 나와요.
물론 정말 이쁘게 하고싶다면...그냥 기술자 불러서 해달라고 하는게 빠릅니다ㅎㅎ 다만 직접하는것보다 비싸요..아마 기술자 인건비가 15-20만원 할겁니다ㅎㅎ
시트지 바르실때는 분무기에 중성세제를 한방울 넣은 다음 물을 채워서
흔들어 희석시켜서 뿌리고자 하는 부위에 뿌려가면서 발라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볼때 길게 붙히는 것보단 좁은 면적대로 붙히면 방이 좀 더 커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도 있고
마무리 시공때 짜투리 재단할때에도 더 편하지 안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투랑 외모가 묘하게 배두나씨를 닮으셨네요 ㅎ
배두나씨보다 더 이쁘시네요.
앜ㅋㅋㅋㅋ how to 가 아닌 how not to 넘나 공감돼요 ㅋㅋㅋㅋㅋㅋ 저희도 DIY 할 때 맨날 느끼는 것... 바닥 까는 거 데코타일로 하면 진짜 힘들어용 ㅠㅠㅠ 저희는 27평 데코타일로 깔았는데 3일동안 누워 있었다는.... 화면상에서는 패턴 어긋난거 하나도 티 안나요!! 고생 많으셨어요 😂
진심 대단해요..힘이 어디서 나시는거에요.무릎에 눌림 자국이 삘개요 ㅜㅜ.독감예방접종 잘하시고..겨울 건강하게 잘보내요...이번영상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ㅋㅋ나르님 화이팅
저는 벽을 했었었는데요 (몇년 전에요)
처음부터 깔기 전에 세로나 가로 중에 겹쳐서 무늬를 만들어 낼수 있는걸 찾아서 가로나 세로 중에 선택 해야 했어요
핸드폰 필름 처럼 딱 맞게 보다
좀더 넉넉하게 원레 깔린 장판 처럼 남긴 후에 컷팅이 좀더 완벽히 할수 있어요
스티커 코멘트에도 달려있는것 처럼 물 분모기로 뿌려 가면서 헤나로 밀어서 완성 하면 편합니다 (물에는 주방세재 한방울 탄다음 잘 섞어요)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일테지만...
무늬를 맞추려면 넉넉한 양이 필요합니다.
무늬에 맞춰놓고 길이를 잘라야 하기 때문이죠.
비용을 최소화 하려면 무늬가 표가 잘 안나는 일자무늬나 콘크리트 패턴? 그런게 훨씬 좋고 loss가 적게 발생합니다.
그리고 처음 잘라낸 장판부분은 그냥 두고 시공 후 같이 잘라냈다면 조금은 더 편한 작업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들고 일어나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을 해도 좋겠고요.
시공이 모두 끝난 후 같이 잘라내면 더 깔끔할겁니다. 물을 뿌리고 시공한다면 바닥과 장판 사이로 들어갈 수 있는 물에 대한 걱정도 줄어들고요.
잘라낼 장판 높이가 있으니 같이 잘라낼 것을 생각해서 길이를 먼저 여유있게 재단해두고...
재단할때 팁 하나 드리자면 무늬에서 V자로 꺾인 부분의 뾰족한 부분들을 이어서 재단을 하시면 무늬 맞추는데 조금 더 편하실겁니다.
다른분도 언급하셨듯 대용량 분무기를 따로 구입하지 않더라도 작은 분무기를 써서 여러번 해도 좋으니 주방세제를 섞어서 뿌리고 작업 하세요.
바닥과 시트지 접착면에도 뿌리신 후 바닥에 대고 원하는 위치에 맞추면서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헤라로 밀어냅니다.
방 넓이만한 핸드폰에 액정 보호필름 붙인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ㅎㅎ
재질은 플라스틱도 있고 양모도 있으니..표면에 흠집나는걸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그러면 사이에 물이 빠져나오면서 접착면끼리 붙고 물기가 마르면서 단단히 접착됩니다.
저도 바닥 시트지와 굽도리를 셀프로 붙여본적이있는데 지인짜 힘들었어요ㅠㅠ 정말정말 어렵답니다ㅠㅠㅠ
일단 시트지가 몸보다 크기때문에 다루기가 버겁다고해야하나? 그리고 얇은스티커가 아니라 약간 두께감있고 탄탄한 소재이기때문에 바닥에 붙였을때 겹치는부분이라던가 모자라서 작게작게 떼운 부분이라던가 하는게 발에 걸려요! 걸어다닐때, 특히 발로 바닥을 스윽 쓸어보면 그 시트지 경계부분이 발에 걸리면서 점점 떼어져요 ㅠㅠ 그리고 굽도리는 저 투명 양면테이프로 붙는원리라서 나중에 떼어냈을때 벽에 양면테이프 스펀지같은게 덕지덕지 붙어있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바닥이란게 생각보다 눈에 많이 보이는부분이라 대충붙여서 허접한마무리가 되면 지이이이인짜 거슬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결국 다 떼어내고 업체 불러서 시공했어요 엉엉..
여러분... 바닥시트지 정말 어렵답니다...정말 ㅠㅠ
나르님이니까 저정도로 하신거랍니다.. 역시 나르님의 셀프인테리어 실력 bbb
흨ㅋㅋ 무릎 빨게진거봐... 해보고싶었는데 하기 싫어지는 영상 ㅋㅋㅋㅋㅋ 그래도 완성된 모습은 너무 이쁘네요:)
ㅋㅋㅋㅋㅋ 두분이서 하심 좀 괜찮을거 같아여.
세명이서 하면 더 괜찮을 듯!! 1번 : 시트지 밀어서 붙이기/ 2번 : 시트지 안 붙게 반대편 잡고 있기/ 3번 : 시트지 뒷면 제거하기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나르의 인테리어 NAR tv 다음에 하게되면 꼭 친구 밥먹이고 시켜야겠네요ㅋㅋㅋㅋㅋ 헤링본이 확실히 너무 이뻐요😆 고생하셨습니다!
유리벽에 시트지 붙이듯이 퐁퐁물 농도 조절해서 뿌리면 좀더 쉽게 시공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근데 요건 퐁퐁 많이 하면 미끌 거려서 마를때까지 못건드니 잘 해야겠쥬
첫번째 시트지 붙이는거마냥 사이즈 잘라놓구 말아서 착착 붙이시는데 마른 헝겁 수건으로 슥슥 문질러 주면서 붙이심 좋구 롤러 있음 더 편해요
근데 면적이 넓으면 솔찍히 수건이 아닌 롤러라도 쉽지 않은게 현실이라 좀더 빠른 시공을 위해선 말씀 하신것처럼 2명이서 하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여기서 한명은 철저히 도우미 역할만 ㅋㅋㅋ 보고 있으니 옆에서 돕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 저기서 저거 한번만 잡아주고 눌러주고 해주면 절반으로 작업 속도가 줄텐데
남자입장에선 열심히 시트지 붙이는 모습 너무 매력적 입니다.
무늬 맞추기는 솔찍히 잊고 살때는 모르지만 볼때마다 아 그때 개고생해서 붙이긴 했는데 기왕 고생한김에 잘할껄 이라는 생각을 없애기 위해선 감수 해야쥬 ㅋㅋ
배두나랑 김하늘 분위기 나요. 볼수록 계속 보고싶네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직접 하는거까지 영상에 담아주고, 말씀하시는것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11:16무릎 아플거 같아요ㅠㅠ
야한 ㅋ
리얼해서 더 좋고 유용한 영상인거같아요!! 더운 여름에 진짜 고생하셨어요ㅠㅠ
와... 성격 차분하고 근성있고 최고입니다.. 영상보면서 자꾸 붙는장면에서 속이 뒤집어지고 욕이 저절로 나오는..
영상잘봤습니다.
인터스텔라 짤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ㅋ 맨날 시작할땐 호기롭다가 중간 쯤 진행되면 인테리어 시작한 과거의 절 때려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곤 해요ㅜㅜㅜ 그래도 완성본만 이쁘다면 용서되는 단순한 사람이라..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이옹 공감 x100000 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How not to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곤조곤한데 웃김 포인트 깨알같이 박혀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스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얼마나 덥고 힘드셨을까요...? ㅋㅋㅋㅋ그래도 진짜 이쁘네요... 저도 따라서 하고싶을만큼.... 근데 저는 나르님보다 무늬에 더 집착할것같아서ㅋㅋㅋㅋㅋ고민좀 해봐야겠숩니다
센셐ㅋㅋㅋㅋㅋㅋㅋㅋ 센세도 인테리어 관심있어요??? 완전 반갑👋🏻
초반 작업시 1cm정도 갈집살짝 낸후에 밑지 제거 하시고 전장으로 커팅후에 뒤집어서 말아서 마른걸래로 닦으면서 밑지를 제거하며 붙히셔야 됩니다.
그 돈이면 장판 사서 까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약한 재질을 겹시공하기 보다는 새 장판이 훨씬 견고하고 생각보다 난이도도 높지 않습니다. 훨씬 다양한 패턴과 종류가 있죠. 시공방법은 정말 많이 있으니 찾아보시고 해보세요. 장판, 본드1(장판 옆면끼리 붙이는 용), 본드2(바닥에 붙이는 용), 커터 필요합니다. 자도 있어야겠네요. 줄자(방 재는 용), 막대자(대고 자르는 용).
헤링본무늬나 패턴무늬가 있는 필름경우 무늬나 패턴을 맞추기위해 보통 1M정도 여유있게 재단하거나 자재를 사야합니다. 그리고 패턴이 왜 어긋났냐면 아마 필름의 방향이 뒤집혀서 그랬을겁니다. 필름이나 도배지는 민무늬라도 인쇄나 착색공정의 결 때문에 좌우의 방향성이 존재하거든요. 이런건 경력이 오래된 전문 시공자가 아니면 알수 없는것이죠.
무릎 벌건거 봐라ㅋㅋㅋㅋ
인테리어의 완성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
이 영상 중독성 있네요ㅋㅋㅋ
와~시공하는거 보면서 얼마나 빡치셨을지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그런데도 그폭염속에서 긍정적으로 그걸 결국 완성시키고, 결과물에대한 집착과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ㅎㅎㅎㅎ 항상 너무 이쁘고 귀여운 모습 잘보고있습니다.
아니 나르님이 4시간 걸리면 우리는 혼자서 하면 반나절 걸릴 듯 ㅠ_ㅠ ㅋㅋㅋㅋ
하나씩 보고 배우면서 하는게 재밌는 것 같아요~ 셀프 인테리어는~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영상 뭔가 되게 오랜만인것 같은 느낌이에요 나르님!!ㅋㅋ
그나저나 더운 여름에 진짜 고생하셨네요ㅜ
고생하신 만큼 예쁘게 된 것 같아서 좋아요!ㅋㅋ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잘 보고 갑니다~
새로 이사한 전세집이, 마루로 되어있는데 다 긁히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교체해달라고 하니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안된다고 했는데 ㅠㅠㅠ 오늘 이사하면서 엄청 고민했는데, 나르님이 딱 좋은걸 올려주셨네요..
언니 분무기로 물뿌리고 붙이시면 기포가 들어가도 밀어서 제거하기 쉽고 잘못붙여도 금방떼면 떼기도 쉬워요!!ㅠㅠ
약간 우는건 헤어 드라이로 갖다대면 오그라 들어요 완벽하게 오그라드는건 방지할수없어요 드라이로 조절하면서 늘리고 오그라트리고 해서 해야해요
와아 나르님ㅜㅜ정말감사해요~♡ 곧 이사라
집전체 이걸로할까했었는데 많은참고됬어요!
이 제품 정말정보가부족해서 너무좋은영상이네요~~제작사도 이영상을 꼭보면좋겠어요~개선도되고!!
담번에는 콘크리트나 일자나무무늬도 안될까요..ㅎㅎㅎㅎㅎㅎ
집 전체 비추이옵니당 ㅜ 콘크리트는 다음편에 데코타일까는거 할건데, 그거 보고 차라리 데코타일로 하세용
이거 보고 시도해보실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
요런거 붙이실때.. 분무기에 퐁퐁이나 비누물 조금 섞어서 뿌리면서 하시면 미끌거려서 잘못붙여도 잘떨어지고 그냥 밀기만 해도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맞추기 쉬워요.
그리고 비눗물은 시트지 붙일때 쓰는 밀대나 저정도 크기면 그냥 박스같은거 대충 짤라서 슬슬 밀면서 붙이시면 밀려나오는건 딱아내고 안밀린건 냅두면 걍 말리면되요.. 안떨어집니당.
하도 무릎 꿇고 붙이셔서 누워계실때 무릎에 벌겋게 눌린자국😭😭😭 험난한 셀프인테리어....
누워 계신 모습 보고 들어왔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나르님 엄청 고생하셨네요ㅜㅜ 새로운 제품 소개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닥 정말 이뻐용😂)
옆에서 좀 도와드리고 싶네.
시트지를 방바닥에 붙이는게
이해는 안가지만 헤라도 없이
혼자 도전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ㅎㅎ
그러게요..나중에 집나갈때 문제생길수도 있는데 저리 붙여버리면..
보다가 어느 순간에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시트지 시공을 보고 있는건지
뭐에 홀려서 사람을 보고 있는건지 ... 제정신이 아니구나 싶은데 마우스가 구독에 가있음
정말정말 쉬운 방법이 있는데...
분무기에 비눗물 담아서 접착면에 뿌리면서 해라로 밀면서 붙이면 엄청 쉬워요 ㅜㅠ 3평 방 하나에 20분 정도 소요 되던데
비눗물 농도를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더운날 고생 많으셨어요. 보는데 제가 다 힘듦.. ㅎㅎㅎㅎㅎ
그래도 다 해놓고 나니 예쁩니다- ^^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면서 해야 됩니다.젊은 아가씨가 대단합니다.응원의 박수 ..짝짝짝..보통2명이 같이 작업을 해야 하는 겁니다. 짜장면 시켜 드렸어야 했는데..ㅋㅋ
시트지를 규격보다 좀더크게 재단후 뒷면 보조지 정가운데 2센치 정도에 반칼재단한후 뒤집어 가운데를 장판에 먼저 접착 고정. 이후 양쪽으로 펼치며 헤라로 밀어주면 혼자도 시공이 간편합니다. 물뿌리면 나중에 헤라로 물빼는것도 장난아님...
우왕 완성후 모습이 너무 예뻐요~ 인터스텔라 편집 너무 웃겨서 나올때마다 웃었어요ㅋㅋㅋㅋㅋ수고하신 보람 있으신듯 싶어요😁 오늘영상도 잘보구가요!
20분 순삭... 감사합니다 ㅠㅠ 넘 유익한 정보에요~~~
와.... 진짜 고생 많으셨겟어요... 그더웠던 이번 여름에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래도 만족하고 지내실것 같네요 ㅎㅎㅎㅎ
하시다가 완전히 방전 되신게 느껴지심!
안스러운 “배고파...”
강화마루도 깔으셨는데 이게 더 어렵다면 그건 진짜 어려운 거네요
강화마루는 자르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까는 것 자체는 난이도가 낮은데, 이건 무늬 맞춰서 들뜸없이 붙이는 과정이 헬이었어요 ㅠㅠ
모양을맞추셧으니 맞추지말걸,,이라후회하신거지않을까요?? 맞추시지않앗다면 이왕한거맞출걸,,이라고아쉬우셨을거에요! 암튼 너무이뻐요!영상잘보고가요💕
저는 아마 알았어도 맞췄을거에여 ㅋㅋㅋㅋㅋㅠ 집착녀
현직 인테리어필름 시공기사입니다.
요즘들어 이 바닥시트지 시공요청이 많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숙련된 저희도 하기 힘든 작업이며,
적절한 시공도구가 갖추어져 있어야 하며,
재단이 가장 중요포인트 입니다.^^
예전에 한번 본영상인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와 ~~~ 대단합니다. 노력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열정과 집념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정성 있는 촬영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시골집 장판을 어떻게 하나? 고민중이었는데 나름 답을 찾은 것 같아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
헐 레이저로 측정이라니 엄청 신기해옄ㅋㅋㅋㅋ 하필 한창 더울때 하셔서 더 고생이셨겠어요 ㅠㅠ 보면서 나르님 멘붕일때 같이 히익!! 이러고 점점 방법 알아내실때 아아~~ 하면서 봤어요ㅋㅋ 진짜 셀프인테리어 하시려는 분들한테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좋을 것 같구요! 나르님 개고생한 보람이 있게 진짜 이쁘긴 오지게 이쁘ㅓ요!!!😍
네 저도 지금은 바닥 예뻐서 고생을 잊고 살고 있었는데, 편집하면서 다시 그때 기분이 느꺄져서 힘드러써여 ㅠㅠㅠㅠ ㅋㅋㅋ
더운 여름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을 보니 오래된 장판을 어떻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잘 봤습니당-!!
혼자 진짜 고생많았네요~
이거보고 다른분들은 시행착오없이 잘 할수 있겠어요~~
매력 터지네요. 진짜 힘든건데 도전해 볼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요? 멋지네
이번에 정직원이 되서 회사아파트를 쓰게됐는데 청소 마무리하고 방 인테리어 고민중에 오게되었어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하는일 보는거 매우즐거워요
계속 자주 보면 감각도 더생기고 인테리어 소품들도 안목이 깊어지겠죠
혼자척척 잘 하십니다
굿짱 이십니다
^^
제가 알기론 온돌문화라 시트지가 열에의해 수축하기때문에 3cm정도 넉넉하게 겹쳐붙이는 게 좋다고 해요 판매처에서도 강조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럼 무늬도 맞고 무엇보다 나중에 벌어질 일을 방지할 수 있으니 겹쳐 붙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헤링본은 겹쳐서 무늬 맞추려면 3cm가 아니라 30cm 겹쳐야해여 ㅋㅋ큐ㅠㅠㅠㅠ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눈으로 거들어들였습니다. 셀프인테리어를 응원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용 ㅎㅎㅎㅎ 반갑다으🌟
이 영상 시리즈 정말 기다렸어요 ㅠㅠ♡
집에 페인트 3개 방하다 저도 넘 힘들어서... 근데 인테리어하는 사람이 저렇게 이쁜건 세상 첨봐요.!!!
그냥 지나가다가 예뻐서 봤어요..
계속보니 더 예쁘네요..
먼저 저~~~엉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ㅠㅠㅠ 오늘도 진짜 영상보면서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시트지를 전문적으로 막 붙여본건 아니지만! 야매로 배운팁은 나르님처럼 끝에만 붙여놓고 수건으로 위로 걸레질 하듯이 쭉쭉 펴주면서 밑도 조금조금씩 풀어나가야 된대요! 맨처음에 나르님이 끝부분 붙이신것까진 좋았는데 ㅠㅠ 많이 풀어놓고 붙이셔서 울었던거 같아요! 다른분들도 도전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남겨봅니당
아, 그리고 한명이서 하면 정말 힘들어요오... 한명은 위에서 수건으로 꾹꾹 눌러주고 한명은 서서 시트지 벗겨가면서 하면 더욱 쉽게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셀인 쉽지 않죠. 특히나 바닥 쉬트지는 아닌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그 가격이면 모노륨 장도 가능한 금액인데,, 암튼 진심 고생 많으셨어요^^
더운데 진짜 고생많으셨어염~~~ 진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줄자로 가로 세로 재보고 자투리가 몇짜리가 들어가는지보고 좀 잘라서갈지 아니면 가로로 붙일지 세로로붙일지 등등 따져야되요 ok? 그래야 일이 깔끔해집니다
인테리어도 정해진건 없지요. 최대한 기성푸의 종류를 많이 체크해보고, 적정함, 가성비, 기술력이 더해 맞추면 되겠지요. 마무리 굽도리를 마감하니, 시트지 각 구석은 너무 바닥면에 맞추려 애쓸필요는 없겠고, 굽도리는 첫시점 맞추고 다음 팔가능 폭에 접어 맞춘후 이면지를 제거해가면서 면장갑으로 천천히 문질러가면 좀 더 편하게 할수있을겁니다. 무엇이건 하나씩 직접 하면서 시행착오도 두려워말고 하다보면 그게 요령과 노하우가 축적되는 유일한 길이니, 고생했어요.
헤링본 스타일로 하려면 차라리 나무판 모양의 시트를 판자 모양으로 동일하게 재단해서 실제 시공하는 것처럼 하는게 나을 거 같네요
나르님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영상보다가 궁금해진 점이,, 있는데 보통 유리나 가구에 시트지를 불일 때 세제를 살짝 섞은 물을 분무기로 뿌려가면서 하면 접착력을 조금 줄여줄 수 있어서 그런 방식으로 리폼을 많이 하는데 바닥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였을까요?? ㅠㅠ
이연 아아 그런 방법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여기저기 움직이고 걸어다니면서 깔아야돼서 미끌거리는 물이 있으면 좀 불편할거 같기도 한데, 새롭게 시도하시는 분은 한 번 해보셔도 될거 같아여!
우연히 보게 들어와서,,,나르님 애쓰시는 귀여운 모습에 구독하고 갑니다~~홧팅 !! 자꾸하다 보면 요령생겨요!!
완성된 모습은
너무이쁘네요💜💜💜💛
굽도리가 걸레받이를 말씀하는 거였군요.근데 저렇게 흰색으로 하니깐 진짜 장판이 아닌 헤링본 마루처럼 보이네요. 가까이서 보면 얼마나 티가 날지 모르지만, 일단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장판이 벽타고 올라온것 보다는 훨씬 깔끔합니다. 혼자서 하는게 힘든데 잘 마무리 그래도 하셨네요.
시트지 바르기 전에 먹줄 주고 남는부분 계측한 뒤에 시트지 끝을 살짝 잘라 들어갔으면 장판 끝까지 바를수 있었을텐데 ㅠㅠ 패턴이 헤링본이라 애매하네요
이거 혼자서붙히시려면뒷면을
가운데에칼질조금해주시고따로따로해줘서 밑에뜯으시면편해용
손으로 하면 진짜 힘들어요. 수건 혹은 밀대(먼지제거용 밀대 아시죠? 그거에서 위에 선장이 부분 떼고, 정전기 시트 하나 부착한 다음)로 문대는게 잘되요. 저도 부엌 씽크대 문짝 시트지 붙이다 욕나올뻔....
고생하셨습니다. 시트지는 마감 인테리어 재료중 가성비와 다양한 무늬나 그림등의 개성있는 분위기 연출이 쉬어 최근 확장중입니다만 울거나하는 것을 피하는 전문가 작업법 영상을 잘 보고 따라해야 초보는 작업이 용이합니다. 또한 여름 작업시에는 더위에대한 대비책으로 선풍기나 소형 이동식 에어컨 등을 틀고 작업해야 피로가 덜합니다. 이번 작업으로 상기 2가지를 아셨으면 ^^ 합니다.
우와... 다 시공해놓고 난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신것 같아요~!
영상보는 내내 나르님처럼 인테리어 고수분에게도 혼자 촬영하시고 낮선 시공도 연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다 느껴지네요.
성격 느긋한 사람이라도 작업하면서 빡!친다그러나... 혈압오를 것 같은 난이도 처럼 보입니다.ㅎㅎ
왠지 한숨 많이 쉬고 그럴 것 같아요.ㅎㅎ
신상템 DIY시공까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식스타일로 실내화나 신발을 신거나 한다고하면 마루바닥 or 장판중에서 시공, 가성비? 뭐가 더 나을까요???
저를 보는거 같아 한치도 건너뛰지 않고 다봤어요 ㅋㅋ 우선 너무 수고하신거에 대해서 박수👏👏👏👏👏😁😁 수많은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결국 완성을 하신 나르님의 끈기와 열정을 보니 앞으로 어떤일을 하시든지 좋은 결과를 보실거라고,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무리 작은 공사도 둘이하면 혼자 하는것의 반도 품이 들지 않는다는 진리를 깨달으셨으니 앞으로는 가급적 사람을 불러서 같이 하세요. 잘봤습니다 🖑🖑🖑😁😁
은주의 방 작가님이신 노란구미님이 보시면 취재들어갈 간지 ㅋ
근데 분위기가 배두나 같음.
마로 나르님이시네요. 마로질은 오래했는데.. 주인장은 처음 봤네요. 매우 미인이시네용 꺄앜 심쿵심쿵
셀프인테리어안할거같이생긴예쁜분께서 직접하시는거보니 멋집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부탁드려요~~
나르님 저도 첫자취를 시작하게되서 셀프인테리어를 고민하더 찰나에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일반적인 여성들과 다른 이외의 모습이 강한느낌으로 다가오는거같아서 보기 좋습니다ㅎㅎㅎ 앞으로 좋은 영상과 좋은정보제공 부탁드릴께요!
팔로우미10에서 바닥에 시트지 붙이셨다해서 오 이쁘다 언제 붙이신거지 했는데 오늘 따란~하고 영상 올리셨네요ㅋㄱㅋㅋ 근데 레알 헬이고 저같은 똥손은 장판이나 깔아야겟네요..ㅋㅋㄱ근데 시트지 너무 예뻐요!
내년에 독립해서 제방을 꾸미는게 제 버킷리스트인데 나르님 영상보면서 예습하고있어요~ 내년에 제방한번 봐줘용ㅜ
나르 고생 많았어요. 구독자도 14만 축하해요. ^^
저도 헤링본 장판시트지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뎌!! 근데 진짜 고생하셨네요ㅠㅠ이쁘긴 정말 이쁜데 보면서 ‘아 그냥 장판시공 맡길까’ 생각들었어요ㅋ큐ㅠㅠ 근데 이거 냄새 좀 심한가요? 저희집 냥이가 냄새에 예민해서 냄새 심하면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ㅠ
Mimi Lee 아녀 깔고 나면 괜찮아여! 첨에 뜯었을때만 좀 났어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만족스럽게 끝나서 다행이네요.^^ 작업자가 이쁘셔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
서핑하다 걱정돼서 댓글 남깁니당.
먼저 얼릉 시트지 때서 버리고
친환경 장판이나 다른 재질로 하세여~ 겨울에 난방 들어가면
시트지가 pbc재질이라 포름알데이드, 벤젠, 휘발성 유기화합물 진탕입니다.
아토피, 호흡기질환, 수명단축될라
진짜루 걱정됩니다.
아니!!! 너무 오랜만이에요 저도 장판 뽐뿌가 오네용
1등!!
과거의 나에게 noooo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고생길이긴한데 완성해놓으니 넘넘 예뻐요!! 헤링본 바닥 하고프지만 대리만족하고 저는 포기하는걸류....✨
저는 5년전에 장판을 사서 깔았는데 정말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4평짜리방에 혼자 어찌어찌 잘 깔았네요! 다행히 무늬랑 색을 잘 골라서 아직 예쁘게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그때 셀프인테리어 정보 인터넷 검색하면서 본 나르님 블로그보고 많이 자극받아서 이것저것 도전했었던것 같은데 유투브하시는걸 이제 알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반가워요🤗🤗💕
호왕 왠지 반갑네용 ㅎㅎㅎ 유튭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방 바닥이 책상의자 때문에 다 일어나서 저거 해볼까 싶다가 나르님 하시는거 보고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아니에영 이거 다른 무늬 하시면 괜찮을거에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