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P는 에너지 밀도가 낮고 무게가 무겁고 기온 변화가 심한 곳에서 주행거리가 심각하게 손상되는 단점이 명확합니다. 테슬라가 배터리데이 때 확 뭘 어떻게 한 게 아니라. LFP 써서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 올리려고 싼 가격의 테슬라 내놓으려고 플레이한 거죠. 현재 저렴한 LFP 테슬라는 예전 NCM 쓴 테슬라와는 완죠니 다른 겁니다.
@@kukuk2603 나는 오토기어 납득 안가는데? 사람들이 보고 모두 충격받고 한국에 나오기만 하면 바로 사겠다 아우성인데 디자인 좋고 기능 엄청 좋고 성능 무난한데 가격은 엄청 싸고.. 그러면 사는거지 뭘 그렇게 확인도 안된 안정성 걱정 그냥 구매욕구가 샘솟는 차를 사는게 당연지사
LFP 배터리가 화재 위험이 낮다는 것은 저속 운전 때 얘기입니다. C-rate 가 낮게 배터리 방전이 진행되면 LFP 안정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고 C-rate 로 방전하면 분리막 열화가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더 높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LFP 배터리는 저온에서 에너지 밀도가 드라마틱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중국에도 상하이 아래 지역에는 전기차가 많이 팔리는데, 베이징 위로 심양 쪽은 전기차 보기가 힘들어요..
@@다이어트유지중인돼지델3wrd LFP배터리 들어간 모델 탑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배터리 효율이 50%까지 줄지 않아요.. 히트펌프가 달려있긴하지만 한겨울에 히트 빵빵하게틀고도 주행가능거리가 그렇게 많이 줄지 않아요. 400이 350정도 되는 수준? 물론 여기에 애초에 전비자체도 줄어들기때문에 300키로정도까지 준다고는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절대 50%까지 줄지는 않습니다. 이 영상에도 겨울철 괜찮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수명 부분은 0-100프로까지 충방전시 500회는 맞습니다만 완전 방전까지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보시면됩니다. 10-90구간이든 10-100이든 20-80이든 충전구간에 충전한다면 5000회 이상, 크게는 2만회까지 충전한다고 말합니다.
LFP 배터리는 NCM9반반 보다 에너지밀도당 제조원가가 높음. 지금 많이 사용하는 NCM811보다 약간 싸지만 향후 NCM 니켈 함유량 90%이상이 대세가 되면 LFP는 NCM보다 값도 비싸고 에너지밀도가 낮으며 무게도 훨씬 나감. 또 폐배터리 재활용시에도 NCM보다 훨씬 수지타산이 맞지 않음. 겨울철 성능은 말할것도 없이 NCM에 비벼댈수 없음. 안전성에 있어서 LFP가NCM보다 낫다고 하지만, 요즘은 NCM 배터리도 분리막 기술이 좋아져서 NCM 배터리 화재사고가 거의 없어짐. 특히 지그재그형 분리막을 사용하는 SKON 배터리는 화재사고가 한번도 없었음. LFP가 NCM보다 우위에 설수 있는게 단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전망이 있겠음? 일부 자동차회사에서 LFP를 쓰는건 아직은 NCM9반반이 대세가 되기 전 LFP를 싼맛으로 쓰는 것 뿐임. 중국 무기 스펙이 뻥스펙이듯이 CATL의 자랑질도 뻥임. 고함량 니켈 양극재를 만들수 있는 기술은 한국밖에 없음. 배터리기술은 무슨 거저 얻을수 있는 듯 말하나 LG화학이 십수년전부터 연속적자를 기록하면서 투자하여 쌓아올린 기술임. CATL BYD는 그런 과정을 겪지 못했기에 만들기 쉬운 LFP에 목메다는 것임. 배터리기술이 쉽다면 유럽차 미국차 메이커가 왜 스스로 만들지 못하고 한국배터리 회사에 주문하는 거임? 조금만 공부하면 알 수 있는 사실을 막연한 추측과 감으로 영상을 올리는 건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LCH0228 아무 소용 없음 ! 이미 다 해봤음. 히트펌프 ? 다 소용없음 ! 그리고, LCM 이 아니라 NCM 임 니켈임 ! 그리고 특히, NCM은 LFP 보다 겨울에 효율이 반 정도만 떨어짐 ! 즉, 영하 10도에서 LFP 는 -50% 효율이 떨어지면, NCM은 -25% 정도 효율이 떨어짐 !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 / 마지막으로 차 팔 때, LFP는 밧데리 값 못 받음 ! 왜 ? 주성분인 철이 싸니깐 ! 이에 비해서 NCM은 니켈과 코발트가 비싸서 중고 밧데리 값 받음 ! / 결론, 200키로 레이 LFP 전기차 ? = 동네 마트용 ! 세컨드 차로 는 가치 있음 !
경차 전기차는 도심 주행에 특화된 차로서 친환경에 대폭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차입니다. 평소 하루에 30KM 미만 주행하는 거면 배터리를 20%도 쓰지 않는 거니까, 완전 방전을 자제하면서 자주 충전해준다면 배터리 수명 유지하는 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모카 회사차로 구매해서 주행 후기 많이 남겨주세요~
@@remu._. 안줄어듭니다. 기름차 기름통이랑 똑같습니다. 보통 블박이나 다른 전장때문에 12V 배터리를 소모하고 이것이 소모되면 다시 고전압배터리에서 채워주는 기능이 있기에 고전압배터리도 약간씩 줄어들지만 일정선 아래로 내려가면 블박이건 전장이건 모조라 다 꺼버리고 그 라인 자체를 차단시킵니다. 전기차 배터리 재생업체 유튜브채널보면 1년 이상 방치된 폐전기차 배터리체크하는걸 보여주는데 대부분 멀쩡합니다.
지금까지는 전기차를 부자들이나 환경에 많은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샀지만 그래서 침투율이 글로벌적으로 엄청 낮죠 전기차가 정말 글로벌로 주력차가 되려면 지금보다 많이 싸져야 하고 그럴려면 배터리가 싸져야 하고 그래서 한동안은 lfp적용이 점점 늘어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Lfp도 다양한 연구와 시도, 그리고 어마어마한 생산과 사용경험 통해 처음보다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배터리 3사도 이미 lfp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임을 밝혔죠
현재 전기차 오너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요 주행가능거리가 200km면 80% 이하로 생각해야 합니다 배터리 100% 다 쓸거 아니잖아요 보통 30% 이하로 떨어지면 충전합니다(왜? 30% 배터리로는 어디 나가지도 못하거든요 ㅋㅋ) 배터리 충전 권장은 80%라면서요 그럼 5~60% 사용 후 충전하게 되지요 이제 다시 주행거리 계산해 보면 답 나옵니다 뭐 집밥 충전기가 있거나 주변 충전이 편하면 문제 거의 없습니다
@@mocar_official 놀랍도록 잘만들어진 i3를 잘타고 있지만 딱 한가지 걱정되는 이슈가 있습니다. 전기차 에어컨 컴프레셔에 관련된 이슈가 좀 복잡합니다. i3가 초기형 전기차라 먼저 터지는 것 같은데 적합한 냉매가스, 친환경냉매가스, 냉매오일 POE/PAG, 점도, 절연유, 플러싱, 관세척 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참 많습니다. 공식 센터에서도 제대로된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고, 일단 순정오일 재고가 없어서 PAG오일에 POE오일을 권하고 있는 실상이고 컴프레셔가 고장나는 주요인으로 간주하고 있네요. i3 컴프레셔 고질병이니 이슈가 있는데, 커뮤니티 지성을 모아보니 이건 잘못된 냉매오일교체로 좁혀지고 있어요. 음.. 문제는 이게 재고도 없는데, 유류라 직구에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10개씩 주문해야 공장에서 생산이 되는데, 수입은 1인당 1개씩이라 공구를 해야 가능한 상황이네요.ㅠㅠ 구조상 구동배터리의 냉각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에어컨 컴프레셔가 앞으로 닥쳐올 전기차의 미래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보면 아찔합니다. i3와 넥소는 그 선례일 뿐이라고 봅니다. 양산과 수직계열화를 이룬 테슬라 이외의 수입차들의 고통은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싶어요. 공식센터 기술자들의 사전지식이 절실히 요구될 거라고 봅니다. 물론 국내 일반 정비소도 전기차에 대한 지식은 준비해둬야할 것 같아요.
@@gilvykei9111 원댓자가 현기를 빠는 내용을 적은 것도 아니고 국내에 승용차는 진출도 안한 기업을 가지고 넘. 좋은점만 부각하니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거죠.. 막말로 (그럴일도 없지만) 비야디가 현기만큼 팔았을때 결함이든 사후처리든 더 좋을지 나쁠지 모르는거잖아요
전기차 보급의 성패는 저가 전기차에 달렸음. 사실 당연한거죠.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당연히 보급을 늘리려면 저가형 모델이 잘 나오고 빠르게 양산되면서 고객인도까지 이뤄져야합니다. 근데 국산차중엔 그런 차가 아예 없죠. 이제 한대 나올까 말까하고..이전에 있던 저가형 전기차는 대중의 수요를 받아낼 준비를 못한 제품들이고요 아무리 한국자동차시장이 플래그십 세단이 판매량 1위먹는 이상한 시장이라지만 보급형 전기차가 나오는건 중요하다 봅니다. 이미 중국 보급형 전기차들은 엄청난 속도로 보급되고있으니까요
일본은 대략 장거리면 신칸센을 타고 가니까요. 고속도로 통행료가 너무 비싸서 자차로 장거리 이동하는 건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자동차 운용 환경이니까 주행거리 짧은 차라도 별 무리가 없는 거죠. 근데 우리나라는 교통환경이 다르니까 일본을 대입해서 생각하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낫베드네 ㅎㅎㅎ 마실용 출퇴근용으로 하나 사면 좋을듯 허나 항상 가격이 문제지요 ㅋㅋ 아무리 전기차라도 보조금 받아도 2500이상은 나갈텐데 ㅋㅋ블박에 선팅에 보험에 이것저것 하면 돈백 이상 그냥 나가니까요 ㅋㅋ 경차 사는 사람들 입장은 100만원이 아쉬운 상황인지라 여유 있는 사람들이 세컨으로 마실용이나 출퇴근 할때 사용 한다면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경차타면 정말 혜택을 많이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냥 경차도 아닌 전기경차 인데 말이죠 ㅋㅋ 한국도 경차를 많이 타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주차 문제도 문제이고 너무 대형 차들이 많아서 좁아 터진 나라에... 거기에 일반적인 승용차들 100마력 초중반 이랑은 비슷하게 나가는 마력이 필요합니다 경차는. 그래야 무시 안당하게 되는 나라가 되요. 가솔린 경차에서는 구조적이나 경차의 틀이 있기에 출력을 못올렸겠지만 전기로는 좀 힘좀 쓰게 만들어주길 바래요.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 하는 시점에 와 있는 만큼 채널의 신뢰성을 확보 하기 위해서라면 최신 동향을 조금 더 깊이 파고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왜냐면 LFP와 삼원계 모두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 근간의 기술이 전혀 겹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양쪽 모두 채택이 가능한 부분도 있고... 이외에도 따져 볼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예컨데 음극재 쪽에 실리콘을 넣어 용량을 조금 더 키우고 충방전 속도를 높이는 것은 양자 모두 채택이 가능하다. 구현을 할 수 있는가 안되는가의 기술적 차이일 뿐. 또한 전기차의 비중이 높아지는 요즘 시점이라면 LFP의 용량에 대해서도 보다 면밀한 파악이 필요해 보인다. 그저 어디 소개 된 자료 이런것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면 업데이트 안된 자료는 시중에 널리고 널렸다. 그렇다고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찾아보면 유튜브 안에서도 많다. 811 부터는 LFP에 비해 가격이 불과 10%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이것들이 바로 미국 기업들과 합작해서 짓고 있는 그 많은 공장들의 주력 생산 배터리 모델이다. 또한 구반반의 경우 LFP배터리에 비해 약간 더 싸다. 물론 용량대비 가격이 그렇다. 또한 누구나 구현 가능하다는 식의 멘트도 좀 이상하다. 우리나라에서 몇년전에 이미 811을 만들어 놓고, 여러 해 동안 수율을 잡는 과정을 거쳐 근래에 본격 사용되고 있는 중인데, 중국기업들 역시 LFP의 한계를 잘 알고 있어서, CATL은 811을 최근에 개발했다. 물론 수율 잡는 기간이 또 여러해 필요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9반반을 개발한 상태이고 일부 모델에 사용중이나 본격적으로는 내년 정도면 일정 규모를 넘어설 것이다. 즉, LFP보다 조금이나마 더 싸고 좋은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사용되는 시기가 머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럼 LFP는 가만 있나. 중국에서 이 한계를 넘기 위해 알루미늄을 넣었다고 영상에 나왔는데, 이렇게 만들면 또 가격이 기존에 비해 비싸진다. 즉, 초반에 언급한대로 접목 가능한 공통된 기술로는 LFP가 더 나은 위치를 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게 대비 용량을 키운 LFP는 811과 가격이 비슷해지면서, 무게는 여전히 더 무거운 셈이 된다. 그럼 현대차는 왜 CATL를 선택했나. 그건 현대차가 이미 오래전부터 엔솔 등과 협력을 해와서 일정 생샨 분량까지는 잘 받아 쓰고 있었지만 증가하는 물량에서 대해서는 대처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자세가 좀 고자세여서 남들 다 급해서 줄을 설 때 다른 태도를 취했다는 것이다. 근래 들어 다시 적극적이라고 하지만 이미 바인딩 계약된 물량을 현대로 다 돌릴 순 없는 것. 다만 현대의 배터리 제어 기술이 테슬라와 같이 훌륭하기 때문에 LFP든 뭐든 가져다 쓸 때 오히려 중국차보다 더 제어가 잘되는 부분이 있어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LFP가 더 좋아서 선택했다는 주장은 좀 뭔가 크게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다. 예컨데 2025년경에 해외에서 대거 쏟아질 2.5만불, 3만불 짜리 보급형 전기차에 이 구반반이 대거 탑재된다. 가격이 맞기 때문이다.
주행거리 짧은 전기차 많이 팔이면 고속도로는 포터가 점렴 도심 충전소는 레이가 점령 하는 건가. . .... 충전 환경계선을 위해서는 주행거리 긴 자동차를 만들어 주는게 앞으로 전기 자동차가 많아 지는 시점에서 좋을 듯 레이 전기 자동차가 포터 만큼 팔릴지는 모르겠지마 전기자동차 오너로써 주행거리 짧은자동차 많이 팔리면 걱정되네요.. .
잘못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현제 아이오닉 일렉트릭 오너 입니다 전기차는 최소 400km는 가야지 넉넉하게 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주행만 이라면 210km만 나와도 넉넉히 탈수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4계절 이란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220km정도를 갈수있게 충전했다면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는것 만으로도 170km미만으로 줄어 듭니다 거기에 주행이 꾸준히 50km정속주행이 아니잖아요?? 같은 도심주행과 같은 거리를 운행해도 조금만 덥거나 춥거나 혹은 도로상황에 따라 연비는 더 안나옵니다 최소한 기술과 여러가지를 생각한다면 레이는 300km 정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의외로 인기가 없을겁니다 레이를 사는 분들중 출퇴근용 으로만 사용하는게 아닌 취미나 여가로 쓰시는 분들도 적지않다고 알고있습니다 하다못해 차박을 갔는데 가다가 충전 도착후 충전 차박후 충전이 되면 그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까지 타려고 하진 않을것같습니다 무엇보다 더 스펙이 좋다고 느껴지는 내연기관 레이가 있는데 굳이 충전이라는 번거로움이 느껴지는 전기차로 바꾼다?? 이건 전기차를 탄적 없는 분들이 호기심에 바꾸실것 같습니다 신차효과가 지나면 매출이 급감할수도 있구요 레이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늘지 않는이상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며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NCM배터리기술은 고만고만하지 않습니다. 괜히 중국이 상대적으로 만들기 쉬운 LFP를 주력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NCM배터리기술이 좋았다면 NCM을 주력으로 했겠죠. 유럽의 배터리회사도 배터리 만들려고 뛰어들었다가 포기수순으로 가는대 배터리기술을 너무 낮게 보시네요. 그렇게 쉽게 만들수 있다면 모든 자동차회사들이 직접 배터리를 만들지 합작회사를 만들지는 않죠.
집, 회사에서 충전 충분히 가능하고 수도권 내에서 쓴다고하면 200km짜리도 충분합니다. 기름차처럼 주유램프 들어올때 주유하러가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출근해서 충전 꽂아놓고 퇴근해서 충전 꽂아놓고 하면 하루에 충전비 뭐 1~2천원 정도씩만 쓰니까요. 옛날 차데모방식 차량인데도 아직까진 충전 못해서 전전긍긍해본적은 없네요. 레이ev 충분히 매력적일 꺼 같습니다~
@@다이어트유지중인돼지 일단 배터리 사이클이란게 방전~풀충전이 한싸이클이기때문에 20%정도 사용하고 충전하고 하는식으로 5회는해야 한 사이클이니 충전횟수는 그리 중요하진 않아요. 그리고 보통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완속 충전으로 주로 하구요. 겨울에도 뭐 히터틀고 50킬로 가고 이렇진 않고 아마 120~130킬로정도는 가지않을까 싶네요. 어짜피 이런차는 하루에 100~120킬로정도 운행하거나, 자주 충전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있는 사람들한테 제일 좋은 차이기 때문에 사람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아무불편함 없이 이정도 주행거리 되는 차 잘 끌고 다니네요 ㅎㅎ 카니발 한대 더 있긴하지만 짐 많이 싣고 가거나 할때나 쓰고 90% 이상 전기차로 다니네요. 그리고 보통 이런 차들이 400킬로 이상 가는 전기차들보다 가벼워서 전비도 좋답니다.
LFP는 에너지 밀도가 낮고 무게가 무겁고 기온 변화가 심한 곳에서 주행거리가 심각하게 손상되는 단점이 명확합니다. 테슬라가 배터리데이 때 확 뭘 어떻게 한 게 아니라. LFP 써서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 올리려고 싼 가격의 테슬라 내놓으려고 플레이한 거죠. 현재 저렴한 LFP 테슬라는 예전 NCM 쓴 테슬라와는 완죠니 다른 겁니다.
결국 lfp가 배터리 시장을 점유할겁니다.
지금 lfp쓴 모겔3y 나온지 한참 됐는데, 다들 큰 문제 없이 잘 쓰고있음. 그렇가고 lfp쓰는 다른 업체들도 다 문제없을 거란 얘기는 아니지만.
Lfp가 리튬이온에 비해 안전하니 장단이 있는 것인데, 고가에 불안정한 리튬이온 보다는 효율은 좀 떨어져도 저가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lfp가 경쟁력이 현재는 더 있어 보입니다.
전기차 어차피 도심 출퇴근용인데
싸면장땡이지 뭐가문제야?
내 모델 3 도 lfp인데 😅😅
13:45 NCM배터리가 첨단기술이 아니라고요?... 생산공정에서의 수율, 에너지 밀도, 안정성 이런 것을 높이는 것들이 첨단 기술입니다.
수율 뽑아내는 것만 해도 쉬운 것이 아닌데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별것 아닌 기술이란 것 처럼 말씀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삼원계 배터리가 첨단기술이 아니라니 ㅋㅋㅋㅋㅋㅋ 꺼억
소형전기차를 1900만원에 사고 주차장마다 충전기 다 설치 되어있다면 전기차 안살 수가 없는 시대가 오겠군요.
배터리 보급이 더 되어서 저런 소형차는 세금 혜택 없이도 1000만원대에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실상은 보조금 받고 2000 후반이나 3000초반
@@wlrtd6777 아 그래요? 기름보다 유지비 더 많이 들면 갈 이유가 없겠네요
@@박덕수-q9p그정돈 아닙니다. 옛날에 비해 비싸졌다는거지 기름에비하면 비교할수도없이 싸죠 아직
중국차 인테리어 엄청나다 -배워서 안되는 이유?
오토기어tv에서 지금 하나 하나 반박하는데.. 정말 납득이 가네요!!
전번에 상하이 전기차 전시회 중국 전기차들 인테리어에 저도 대단하구나 생각했는데... 자동차는 안정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kukuk2603 나는 오토기어 납득 안가는데?
사람들이 보고 모두 충격받고 한국에 나오기만 하면 바로 사겠다 아우성인데
디자인 좋고 기능 엄청 좋고 성능 무난한데 가격은 엄청 싸고.. 그러면 사는거지 뭘 그렇게 확인도 안된 안정성 걱정
그냥 구매욕구가 샘솟는 차를 사는게 당연지사
현대는 중국 생산 배터리나 중국업체 배터리만 넣는 군요.
국내산 배터리 안넣으면 보조금 안주는 중국처럼 현대도 보조금 절반만 주게 바꿉시다.
중국 배터리 업체에 보조금 주게 되는 꼴인데,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옛날 레이를 시승하는 기자님은 젊군요..
헤헤헤... 그때는 전기차 비웃었던 것 같은데.. ^^
지금은 섹시해
😂😂😂
LFP배터리의 가장 큰 단점은, 재활용 불가입니다.
전기차는 친환경차인데,
그 비싼 배터리를 다시 재활용 못 한다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김한용님은 가끔... 선택적인 정보만 제공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궁금한게 성능 떨어진 전기차 배터리를 따로 분해 추출하는게 아니고 포장만 다르게 해서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 할 수는 없나요? 개인 주차장 벽에 설치해 놓고 솔라에너지 충전용으로요
@@Tslagotomars 이미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전기차 보조금을 받는데 폐차시 배터리는 국가에서 수거해서 비상전력이나 잉여전력을 저장하는 용도로 쓰기 위해 제공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러니까 전기차 보조금을 신청하면 배터리는 내것이 아님.
유튜버평균 50만에 초심 잃고
100만 넘어가면 듣기좋은 소리만하죠
기자님의 중국사랑 감명깊어요^^
레이가 딱 연비만 아쉬웠는데 이제 완전체로 나왔네요
LFP 배터리가 화재 위험이 낮다는 것은 저속 운전 때 얘기입니다.
C-rate 가 낮게 배터리 방전이 진행되면 LFP 안정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고 C-rate 로 방전하면 분리막 열화가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더 높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LFP 배터리는 저온에서 에너지 밀도가 드라마틱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중국에도 상하이 아래 지역에는 전기차가 많이 팔리는데, 베이징 위로 심양 쪽은 전기차 보기가 힘들어요..
아, 물론 기아차에서 LFP의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뭔가 조치를 취했을 거라는 기대는 해 봅니다..
이런거 이야기 해주셔도 C-rate가 뭔지 이해해볼려고 생각도 안할꺼에요 ㅋㅋ 보고 싶은거만 보고 듣고 싶은거만 듣는거죠
왜 LFP는 고율에서 열화가 더 심한가요??
토크 넉넉하고, 다들 매일 쏘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뭔 c rate만 주구징창 걱정하죠? 서킷 가져가시게요?
LFP배터리는 재활용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레이를 8년째 출퇴근, 마트용으로 집에서 굴리는 중인데 항상 출력이 아쉬웠음
캐스퍼 터보 깡통으로 바꿀까 하다 레이 전기차가 나온다해서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
하루 왕복 50키로 출퇴근에 집밥 충전기 항상 널널한지라 딱이라 생각됩니다.
와... 나도 이 댓글 달라 했는데요
레이는 진짜 출력 빼고 완벽한 경차임
전기차라면 출력 이슈는 끝! 와이프 차가 레이 모닝 캐스퍼였음
님한테는 좋긴 하겟는데 레이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겨울엔 성능 절반으로 떨어지고 히터틀면 하루50도 간신히 갈수도 있음
그리되면 매일 매일 충전하는건데
배터리 용량도 낮아서 배터리수명도 낮음 충방전 500회 정도 될거 같은데 2년 쓰면 배터리 갈아야됨
가격이 싸면 상관이 없긴할텐데
2천만원대면 굳이....?
@@다이어트유지중인돼지델3wrd LFP배터리 들어간 모델 탑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배터리 효율이 50%까지 줄지 않아요.. 히트펌프가 달려있긴하지만 한겨울에 히트 빵빵하게틀고도 주행가능거리가 그렇게 많이 줄지 않아요. 400이 350정도 되는 수준? 물론 여기에 애초에 전비자체도 줄어들기때문에 300키로정도까지 준다고는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절대 50%까지 줄지는 않습니다. 이 영상에도 겨울철 괜찮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수명 부분은 0-100프로까지 충방전시 500회는 맞습니다만 완전 방전까지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보시면됩니다. 10-90구간이든 10-100이든 20-80이든 충전구간에 충전한다면 5000회 이상, 크게는 2만회까지 충전한다고 말합니다.
@@ehdehehdrl 테슬라 차로 이미 수백만번 시물이 있는데요 ..? 겨울이라 상온이라면 효율이 10프로 밖에 안떨어지고 -1에서 효율15 떨어지고
-20 에서는 50 떨어짐니다
우리나라에서 -20이 쉽냐고 말씀 하시면 그말도 맞긴 합니다만 진실을 부정하지 마시죠?
LFP 배터리는 NCM9반반 보다 에너지밀도당 제조원가가 높음. 지금 많이 사용하는 NCM811보다 약간 싸지만 향후 NCM
니켈 함유량 90%이상이 대세가 되면 LFP는 NCM보다 값도 비싸고 에너지밀도가 낮으며 무게도 훨씬 나감. 또 폐배터리 재활용시에도 NCM보다 훨씬 수지타산이 맞지 않음. 겨울철 성능은 말할것도 없이 NCM에 비벼댈수 없음. 안전성에 있어서 LFP가NCM보다 낫다고 하지만, 요즘은 NCM 배터리도 분리막 기술이 좋아져서 NCM 배터리 화재사고가 거의 없어짐. 특히 지그재그형 분리막을 사용하는 SKON 배터리는 화재사고가 한번도 없었음.
LFP가 NCM보다 우위에 설수 있는게 단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전망이 있겠음? 일부 자동차회사에서 LFP를 쓰는건
아직은 NCM9반반이 대세가 되기 전 LFP를 싼맛으로 쓰는 것 뿐임. 중국 무기 스펙이 뻥스펙이듯이 CATL의 자랑질도 뻥임.
고함량 니켈 양극재를 만들수 있는 기술은 한국밖에 없음. 배터리기술은 무슨 거저 얻을수 있는 듯 말하나 LG화학이 십수년전부터 연속적자를 기록하면서 투자하여 쌓아올린 기술임. CATL BYD는 그런 과정을 겪지 못했기에 만들기 쉬운 LFP에 목메다는 것임. 배터리기술이 쉽다면 유럽차 미국차 메이커가 왜 스스로 만들지 못하고 한국배터리 회사에 주문하는 거임?
조금만 공부하면 알 수 있는 사실을 막연한 추측과 감으로 영상을 올리는 건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중국회사배터리 한번충전에2000,km 뭘알고나 개솔쳐라 너 주식충이지
배터리에 대해선 오토기어와 완전다른 해석이라 헷갈리네요.
하필 LFP 배터리라 겨울철엔 난감한 일이 있겠네요. 겨울철 주행거리가 얼마나 될지. 또 전기봉고 같은 차를 만든다면 지금 충전 인프라에 타격을 입힐터인데 자세한 정보가 나왔음 하네요.
현대 기아는 충전 인프라 생각 하는 회사가 아닌듯 해요. 많이 팔편 끝이라. . . 200을 가던 100을 가던 상관 없는 듯. . 아쉽네용.. .
@@jsjssoochoi lfp의 가격도 삼원계 보다 낮을터이고 용량도 일반 전기차의 절반에 가까운데, 가격은 일반 전기차의 4분의3에 미치는지라 이해가 안가는 가격이긴 합니다.
물론 독점 기업이니 가능한 일이겠죠.
차는 충전 느린차 만들면서 E-pit은 말도 안되는 고급화…
@@jsjssoochoi 테슬라가 독보적이고 대단해서 그렇지 현기마냥 한곳에 십억짜리 초고속 충전기 인프라 까는 기업 거의 없어요.. 완속충전기 같은 경우엔 중소기업들도 있고 국토부에서 까는 완속, 급속충전기가 많으니 올인할 필요가 없는거죠
어차피 고출력 차량 아니라서요 걱정하실건 토레스 EVX같은걸 걱정하셔야됨
9:21 LFP화재는 안전적일줄알고 싸구려 전압기를 넣어서 과충전우로 불이 납니다. LFP가 전압이 일정해서 전압기가 꾸지면 불나기딱이죠.
레이 전기차 기대중입니다.
제주도라서 200km면 정말 차고 넘쳐요.
배터리 관련 얘기를 들어보면, LFP 배터리는 중국 남부처럼 기온이 온화한 지역에서나 운용이 용이하고, 우리나라처럼 겨울에 영하 20도 근처까지 내려가고 그런 곳에서는 효율이 엄청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지난 댓글 LFP 테슬라 오너분 겨울에 짧은거리 탈만하답니다.
@@heart13106중국사람말은 안믿는게
안 산다 LFP밧데리는
ㅋㅋㅋㅋㅋㅋㅋ
@@LCH0228 아무 소용 없음 ! 이미 다 해봤음. 히트펌프 ? 다 소용없음 ! 그리고, LCM 이 아니라 NCM 임 니켈임 ! 그리고 특히, NCM은 LFP 보다 겨울에 효율이 반 정도만 떨어짐 ! 즉, 영하 10도에서 LFP 는 -50% 효율이 떨어지면, NCM은 -25% 정도 효율이 떨어짐 !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 / 마지막으로 차 팔 때, LFP는 밧데리 값 못 받음 ! 왜 ? 주성분인 철이 싸니깐 ! 이에 비해서 NCM은 니켈과 코발트가 비싸서 중고 밧데리 값 받음 ! / 결론, 200키로 레이 LFP 전기차 ? = 동네 마트용 ! 세컨드 차로 는 가치 있음 !
좋아요 누르려고 로그인 했어요~ 정말 좋은내용입니다.
갓성비 저가 전기차로 기대됩니다. 가격이 제발 착하게 나오길..
실상은 보조금 받고 2000 후반이나 3000초반
@@뭐고-y8v너가 무지성억까아니냐 ㅋㅋㅋㅋㅋㅉㅉ
@@hemlama1112000 초반이다
코나가 3천중반인데 더 싸지않을까??
3000만원 중후반으로 나오고 보조금받으면 2000천후반대임 ㅋㅋㅋ너무기대마세요
지금 코나,니로 ev가 보조금 포함하면 3천중~후반대니까 2천후~3천초가 맞는듯요
@@nurungiiii 거의 맞을꺼에요 ㅋㅋ
레이 전기 2천 초반 생각하고 주말에 가보려고 했는데 2천 후반 일까요 진짜??
@@구원자-b7f 실주행거리는 한 320나올듯요
잘봤구요~^^ 앤딩 음악 너무 좋아요~
출퇴근용으로 하나 사고 싶기는 합니다
집밥도 가능해서 괜찮을 것 같은데
경차 전기차는 도심 주행에 특화된 차로서 친환경에 대폭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차입니다. 평소 하루에 30KM 미만 주행하는 거면 배터리를 20%도 쓰지 않는 거니까, 완전 방전을 자제하면서 자주 충전해준다면 배터리 수명 유지하는 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모카 회사차로 구매해서 주행 후기 많이 남겨주세요~
그렇긴한데 가만히 세워둬도 배터리가 소모됩니다;; 그 로스는 무시못해요
@@remu._. 안줄어듭니다. 기름차 기름통이랑 똑같습니다.
보통 블박이나 다른 전장때문에 12V 배터리를 소모하고 이것이 소모되면 다시 고전압배터리에서 채워주는 기능이 있기에 고전압배터리도 약간씩 줄어들지만 일정선 아래로 내려가면 블박이건 전장이건 모조라 다 꺼버리고 그 라인 자체를 차단시킵니다.
전기차 배터리 재생업체 유튜브채널보면 1년 이상 방치된 폐전기차 배터리체크하는걸 보여주는데 대부분 멀쩡합니다.
@@remu._. 무시할만한 수준입니다 수고
중국사랑이 남다르네.
(오늘도 중국 전기버스를 타며)
중국산 LFP밧데리 보조금 혜택을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에서 한국산 보조금 혜택을 못받는걸로 아는데? 왜 한국선 중국산 밧데리가 들어간 차량엔 보조금을 주는 걸까요? 미국도 그러는데 한국도 바꿔야죠!
레이EV 계약하러 갔다가 EV9 계약하는 놀라운 마법
??? 모닝사러갔다가 롤스로이스...
ㅋㅋㅋㅋㅋㅋ
ev9 ㄹㅇ 7천이면 풀옵사야할 구성임
불가능
그돈씨
지금까지는 전기차를 부자들이나 환경에 많은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샀지만 그래서 침투율이 글로벌적으로 엄청 낮죠 전기차가 정말 글로벌로 주력차가 되려면 지금보다 많이 싸져야 하고 그럴려면 배터리가 싸져야 하고 그래서 한동안은 lfp적용이 점점 늘어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Lfp도 다양한 연구와 시도, 그리고 어마어마한 생산과 사용경험 통해 처음보다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배터리 3사도 이미 lfp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임을 밝혔죠
8:30 LFP 배터리 관련 LFP 배터리는 방전률 한계가 낮아 자동차같이 순간적인 방전률이 높은 곳에 사용할 경우 NCM보다 화재위험율이 높다고 알고있는데 아닝가용
어느정도 알고 있으시네요 . LFP가 ㅋㅋ 불날 위험이 낮다고 주장하면서 미래 기술이랍시고 선동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팩틀 섞어 교묘하게 선동하죠..
오래 전에 여수엑스포에서 레이 전기차를 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잠시 탔을때 전기차 특유의 토크감을 처음 느껴보고 나중에는 전기차가 더 많이 대중화가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경차전기충전 혜택도 있으면 좋겠네요. 대중화되기를
자동차 전문 채널이니, C-rate에 대한 얘기도 해주시죠~!
LFP의 단점은 밀도도 낮지만, 출력을 높이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사라진다는거요~
그런 언급은 없네요~
ㅋㅋ 이 체널 오토기어 별로 안 좋아해서 언급 안 할듯
@@BiggyRadio 그냥 적당히 전문적임. 전기차 전문 채널이 아니잖아요..ㅎㅎ
니일상이 레이서냐 ? 국내도로환경에서 충방전 급격하게변동할만큼운전환경이아닌데 먼노므개소릴지걸리냐 ㅋㅋ
공식적으로 ncm 충방전 500회 lfp 는3000회 지아무리별짓해도 수명도길고 안정적인게 사실이야 ㅉㅉ
지금까지야 중국견제로 lfp 저극적으로 사용못했지만 ?
테슬라가 앞장서서 시동걸면 ? 타업체들도 못버티고 소형에서 중형까지도 가야할상황오면 ? 기어충이 머라고주절주절할찌?
그전에 ?ncm 원자재하락이나 기술적변화가 없으면 ? 2~3년후에는 ~
뭐 어차피 경차라서 고출력낼필요 까지는 없어서 괜찮겠지만 토레스EVX같은게 문제겠죠 ㅋㅋ
@@지잡대대코더 독일 아유토반이나2~300으로 몇시간 쳐달려야 아마 기어충들이 야기하는 급방전이될거에요 ㅋ 기어충들은 그런사실은말을안하고 먼노므 씨레이트고 나발이로 주절거린다고확신함
일상에는 그닥 ~
레이 전기차 출시 소식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다 들어 있네요~ 오늘도 굿모닝 하세요^^
히트펌프 달고 나오는지가 젤 궁금하내요. 겨울에도 200넘게 나오면 가성비 진짜 좋을거같은데
히트펌프가머에요,😂
@@정태식이 겨울철에 온도가 낮아서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니까 열을 올려주는장치에요 겨울에 있고 없고 차이가 커요. 근데 레이 단가에서는 불가능이지 않을까 싶어요 ㅎ..
@@정태식이 집에 있는 소형 전기 난로 방식은 전기를 많이 사용하지만, 저렴 합니다. 모터를 돌려 압축기로 가압, 열교환기 방식은 전기를 덜 사용하게 되지만 부품이 더 들어가고 비싼 방식 이죠. 후자를 히트펌프 방식 이라 합니다.
아마 달고나올걸요. 국내차는 저온에 민감한만큼 예전 아이오닉도 히트펌프 있던걸로 알아요.
예전 니로에도 봉고ev에도 옵션이었는데 기본으로 달고 나올진??
현재 전기차 오너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요
주행가능거리가 200km면 80% 이하로 생각해야 합니다
배터리 100% 다 쓸거 아니잖아요
보통 30% 이하로 떨어지면 충전합니다(왜? 30% 배터리로는 어디 나가지도 못하거든요 ㅋㅋ)
배터리 충전 권장은 80%라면서요
그럼 5~60% 사용 후 충전하게 되지요
이제 다시 주행거리 계산해 보면 답 나옵니다
뭐 집밥 충전기가 있거나 주변 충전이 편하면 문제 거의 없습니다
100km 밖에 못가지만 i3 1세대를 타고 있습니다. 출퇴근하는게 아무문제없네요. 겨울전비가 출퇴근을 불편하게 만들긴 하지만 200km 주행가능한 레이라면 아무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캐스퍼도 정말 기대되네요.
아 i3는 정말 명차입니다. 그 시대에 그런 발상을 하다니요.
BMW가 그때 계속 밀어붙였어야 하는데! ㅠㅠ
@@mocar_official 놀랍도록 잘만들어진 i3를 잘타고 있지만 딱 한가지 걱정되는 이슈가 있습니다.
전기차 에어컨 컴프레셔에 관련된 이슈가 좀 복잡합니다. i3가 초기형 전기차라 먼저 터지는 것 같은데 적합한 냉매가스, 친환경냉매가스, 냉매오일 POE/PAG, 점도, 절연유, 플러싱, 관세척 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참 많습니다.
공식 센터에서도 제대로된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고, 일단 순정오일 재고가 없어서 PAG오일에 POE오일을 권하고 있는 실상이고 컴프레셔가 고장나는 주요인으로 간주하고 있네요. i3 컴프레셔 고질병이니 이슈가 있는데, 커뮤니티 지성을 모아보니 이건 잘못된 냉매오일교체로 좁혀지고 있어요.
음.. 문제는 이게 재고도 없는데, 유류라 직구에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10개씩 주문해야 공장에서 생산이 되는데, 수입은 1인당 1개씩이라 공구를 해야 가능한 상황이네요.ㅠㅠ 구조상 구동배터리의 냉각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에어컨 컴프레셔가 앞으로 닥쳐올 전기차의 미래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보면 아찔합니다.
i3와 넥소는 그 선례일 뿐이라고 봅니다. 양산과 수직계열화를 이룬 테슬라 이외의 수입차들의 고통은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싶어요.
공식센터 기술자들의 사전지식이 절실히 요구될 거라고 봅니다. 물론 국내 일반 정비소도 전기차에 대한 지식은 준비해둬야할 것 같아요.
@@뭐고-y8v 그럼 현기는 왜 계속 빨아요 난 그것도 이해가 안감
이렇게 양쪽에서 많이들 빠시는 것을 보니 흐믓합니다.^^ 전기차가 이렇게 양쪽 모두 극성팬들이 있다는 반증이네요. 어서 저렴한 국산 양산전기차가 나오길 학수고대합니다.
@@gilvykei9111 원댓자가 현기를 빠는 내용을 적은 것도 아니고 국내에 승용차는 진출도 안한 기업을 가지고 넘. 좋은점만 부각하니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거죠.. 막말로 (그럴일도 없지만) 비야디가 현기만큼 팔았을때 결함이든 사후처리든 더 좋을지 나쁠지 모르는거잖아요
경차에 전기모터가 적용된다면
경차의 고질병이었던 오르막이나
여러명이 탔을때 답답하던 힘을
해소 시켜줄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되네요
진짜 경차에 전기차가 접목되고
충전 인프라만 잘 갖춰진다면 전기차 시대가
성큼성큼 다가오는 느낌이에요
옛날 전기레이타도 지금 터보레이보다 토크 더 좋음
@@이랑토이TV애초에 전기는 토크빨로 타는거라 경차 터보에 잡히면 탈 이유가 없긴 함
그러게... 경차가 전기모터하고 궁합이 맞네
e up 83 pov 검색해서 보삼. 폭스바겐 eup이 경형 전기차인데 가속력 상당히 좋음
불 안 나면 다행입니다.
주행거리가 나와봐야겠네요.
200km 전후로 냈다가 폭망하는거 아닌지...
테슬라 폭스바겐 다 400km에 2천만원짜리 만들건데
근데 확실히 엄청 팔릴거 같음 물론 가격 따라 봐야겠지만
조만간 레이 급출발 한블리영상이 올라오겠네요..저승길에 탑승하신 당신게 축하를 드림니다~!(전기차 관심을 안가지면 살아갈꺼고..)
모카는 전기차 오너면서 200 km 짜리 살만하다고 생각하는건가? 200 km면 120킬로미터가 실제로 자주 사용해야하는 거리고 급속 충전 시키면 배터리 충전량 많아질수록 충전속도 낮아져서 비효율적인데 고려하고 말하는건가?
포터도 200km 정도 인데 도심 운행 하기엔 딱일듯 한데 ..출력 문제도 해결되고 ..짐 마니 실리지 ..영업 목적 이면 그리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전기차 보급의 성패는 저가 전기차에 달렸음. 사실 당연한거죠.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당연히 보급을 늘리려면 저가형 모델이 잘 나오고 빠르게 양산되면서 고객인도까지 이뤄져야합니다.
근데 국산차중엔 그런 차가 아예 없죠. 이제 한대 나올까 말까하고..이전에 있던 저가형 전기차는 대중의 수요를 받아낼 준비를 못한 제품들이고요
아무리 한국자동차시장이 플래그십 세단이 판매량 1위먹는 이상한 시장이라지만 보급형 전기차가 나오는건 중요하다 봅니다. 이미 중국 보급형 전기차들은 엄청난 속도로 보급되고있으니까요
LFP쓰레기라던 현기 지금은 앞으로 전부다 넣을예정 이유야 LG엔솔한테 뒤집어 씌우니 국내기업이 배터리를 대줄이유가?
너희없어도 잘팔리는데 문제생기면 우리한테뭐라하는데
기존 전기차를 가지고 있는 가구에서 레이ev를 또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필요한 사람들도 제법 있을텐데.
네 제말이 그말입니다.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와 차박용으로 좋겠네요. 전기까지...
거기에 시내용으로 출퇴근까지 좋을거 같아요. 제발 보조금 받아숴 2천초반이나 1900 언저리라면 대박 날거 같은데요.
스마트폰 🍎 처럼 멀지 않아
미래 는 전기차 시대 말 ~하는대로 🌟
직접 한 대 구입하셔서 겨울, 특히 추운 1월 달에 몰고 다녀 보세요. 과연 주행거리가 얼마나 나올지. 일부러 히터 끄고서 다니지 마세요.
시작가 3천 넘겠죠??
3천시작 풀옵 4천 예상합니다.
실제 일본에서도 제일 잘팔리는 전기차가 사쿠라라는 전기차인데 200km도 못가는 소형 전기차죠. 근데 없어서 못판다고. 200km 초중반 정도만 되도 좋죠.
일본은 대략 장거리면 신칸센을 타고 가니까요. 고속도로 통행료가 너무 비싸서 자차로 장거리 이동하는 건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자동차 운용 환경이니까 주행거리 짧은 차라도 별 무리가 없는 거죠. 근데 우리나라는 교통환경이 다르니까 일본을 대입해서 생각하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분들은 소형차로도 장거리 운전 많이 가나보네요... 저도 16년식 레이 운용중이긴 합니다만 레이로는 장거리 뛴적이 거의 없어서... 물론 경차라서 라기 보다는 연비가 거지같아서지만...
애초에 국내에도 장거리 매일 뛰는 사람 비율은 얼마 안 됨...
전기차 기술은 어쩌면 경차에 더 적합할지도... 주행거리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거의 모든면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유지보수비, 주행중 발생하는 소음, 출력 이런부분에서 아쉬운부분이 해결되니까요.
@@LCH0228회생제동 때문에
동급 브레이크 써도 제동능력이 추가됩니다
현재 스파크ev 타고 있습니다 ㅋㅋ
100키로도 못타는데
원래 타던 Q50S 하이브리드 차고에 박아두고 거의 안타고 있습니다 ㅋㅋ
차 작고 잘나가고 기름값 안들어가고 해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
캐스퍼는...보조금 안 나올 때 출시하는 건가??
낫베드네 ㅎㅎㅎ 마실용 출퇴근용으로 하나 사면 좋을듯 허나 항상 가격이 문제지요 ㅋㅋ 아무리 전기차라도 보조금 받아도 2500이상은 나갈텐데 ㅋㅋ블박에 선팅에 보험에 이것저것 하면 돈백 이상 그냥 나가니까요 ㅋㅋ 경차 사는 사람들 입장은 100만원이 아쉬운 상황인지라 여유 있는 사람들이 세컨으로 마실용이나 출퇴근 할때 사용 한다면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경차타면 정말 혜택을 많이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냥 경차도 아닌 전기경차 인데 말이죠 ㅋㅋ 한국도 경차를 많이 타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주차 문제도 문제이고 너무 대형 차들이 많아서 좁아 터진 나라에... 거기에 일반적인 승용차들 100마력 초중반 이랑은 비슷하게 나가는 마력이 필요합니다 경차는. 그래야 무시 안당하게 되는 나라가 되요. 가솔린 경차에서는 구조적이나 경차의 틀이 있기에 출력을 못올렸겠지만 전기로는 좀 힘좀 쓰게 만들어주길 바래요.
기대됩니다
매번 양질의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멀티 충전구 앞뒤 옵션 선택하게 하면 편하겠어요. ㅋㅋㅋ
16:10 일년에 몇번 장거리 가려고 평상시 필요 이상 무거운 배터리를 매일 싣고 다녀야 하는 -> 전기차의 태생적인 불합리
배터리 용량 20% 되면 충전기 꽂아야 하는데, 백퍼 완충하고 여름에 160, 겨울에 120 주헹 가능하려나요. 배터리 용량이 35 밖에 안돼서...
15:10 동희오토에서 보그워너창녕까지 300km가 넘는데 그 정도면 가까운건가요??? 그나마 가까운 보그워너평택이면 모를까...
ㅎㅎ 아 듣고보니 그렇네요. 멀군요.
딱히 검증과정 없이 영상을 만드는듯요??
뻔하다
포터처럼 구입한다고 다 들려들테고, 앞으로 충전전쟁이 더 심각해지겠네. 고속도로 또 하나의 빌런 양상. 제발 비어있는곳 놔두고 초급속에 물지말자
도심 배달용 아이 학원 픽업 등등 가격만 적당하고 200km이상가면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될듯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 하는 시점에 와 있는 만큼 채널의 신뢰성을 확보 하기 위해서라면 최신 동향을 조금 더 깊이 파고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왜냐면 LFP와 삼원계 모두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 근간의 기술이 전혀 겹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양쪽 모두 채택이 가능한 부분도 있고... 이외에도 따져 볼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예컨데 음극재 쪽에 실리콘을 넣어 용량을 조금 더 키우고 충방전 속도를 높이는 것은 양자 모두 채택이 가능하다. 구현을 할 수 있는가 안되는가의 기술적 차이일 뿐.
또한 전기차의 비중이 높아지는 요즘 시점이라면 LFP의 용량에 대해서도 보다 면밀한 파악이 필요해 보인다. 그저 어디 소개 된 자료 이런것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면 업데이트 안된 자료는 시중에 널리고 널렸다. 그렇다고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찾아보면 유튜브 안에서도 많다.
811 부터는 LFP에 비해 가격이 불과 10%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이것들이 바로 미국 기업들과 합작해서 짓고 있는 그 많은 공장들의 주력 생산 배터리 모델이다. 또한 구반반의 경우 LFP배터리에 비해 약간 더 싸다. 물론 용량대비 가격이 그렇다.
또한 누구나 구현 가능하다는 식의 멘트도 좀 이상하다. 우리나라에서 몇년전에 이미 811을 만들어 놓고, 여러 해 동안 수율을 잡는 과정을 거쳐 근래에 본격 사용되고 있는 중인데, 중국기업들 역시 LFP의 한계를 잘 알고 있어서, CATL은 811을 최근에 개발했다. 물론 수율 잡는 기간이 또 여러해 필요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9반반을 개발한 상태이고 일부 모델에 사용중이나 본격적으로는 내년 정도면 일정 규모를 넘어설 것이다. 즉, LFP보다 조금이나마 더 싸고 좋은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사용되는 시기가 머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럼 LFP는 가만 있나. 중국에서 이 한계를 넘기 위해 알루미늄을 넣었다고 영상에 나왔는데, 이렇게 만들면 또 가격이 기존에 비해 비싸진다. 즉, 초반에 언급한대로 접목 가능한 공통된 기술로는 LFP가 더 나은 위치를 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게 대비 용량을 키운 LFP는 811과 가격이 비슷해지면서, 무게는 여전히 더 무거운 셈이 된다.
그럼 현대차는 왜 CATL를 선택했나. 그건 현대차가 이미 오래전부터 엔솔 등과 협력을 해와서 일정 생샨 분량까지는 잘 받아 쓰고 있었지만 증가하는 물량에서 대해서는 대처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자세가 좀 고자세여서 남들 다 급해서 줄을 설 때 다른 태도를 취했다는 것이다. 근래 들어 다시 적극적이라고 하지만 이미 바인딩 계약된 물량을 현대로 다 돌릴 순 없는 것. 다만 현대의 배터리 제어 기술이 테슬라와 같이 훌륭하기 때문에 LFP든 뭐든 가져다 쓸 때 오히려 중국차보다 더 제어가 잘되는 부분이 있어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LFP가 더 좋아서 선택했다는 주장은 좀 뭔가 크게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다.
예컨데 2025년경에 해외에서 대거 쏟아질 2.5만불, 3만불 짜리 보급형 전기차에 이 구반반이 대거 탑재된다. 가격이 맞기 때문이다.
삼원계 배터리 수명은 뻥스펙입니다. 테슬라가 인산철 쓰는 건 가격이 아니라 수명 때문임. 인산철 배터리의 수명은 이미 증명되었죠. 어차피 용량당 가격은 비슷함
18년도 sm3 ze 뽑어서 잘 운영중입니다. sm3 후회하지만 200km 운영 잘합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 300km 정도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전하는 습관만 ... 레이 전기차 정날 기대가 됩니다.
주행거리 짧은 전기차 많이 팔이면 고속도로는 포터가 점렴 도심 충전소는 레이가 점령 하는 건가. . .... 충전 환경계선을 위해서는 주행거리 긴 자동차를 만들어 주는게 앞으로 전기 자동차가 많아 지는 시점에서 좋을 듯 레이 전기 자동차가 포터 만큼 팔릴지는 모르겠지마 전기자동차 오너로써 주행거리 짧은자동차 많이 팔리면 걱정되네요.. .
잘못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현제 아이오닉 일렉트릭 오너 입니다
전기차는 최소 400km는 가야지 넉넉하게 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주행만 이라면 210km만 나와도 넉넉히 탈수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4계절 이란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220km정도를 갈수있게 충전했다면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는것 만으로도 170km미만으로 줄어 듭니다
거기에 주행이 꾸준히 50km정속주행이 아니잖아요??
같은 도심주행과 같은 거리를 운행해도 조금만 덥거나 춥거나 혹은 도로상황에 따라 연비는 더 안나옵니다
최소한 기술과 여러가지를 생각한다면 레이는 300km 정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의외로 인기가 없을겁니다
레이를 사는 분들중 출퇴근용 으로만 사용하는게 아닌 취미나 여가로 쓰시는 분들도 적지않다고 알고있습니다
하다못해 차박을 갔는데 가다가 충전 도착후 충전 차박후 충전이 되면 그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까지 타려고 하진 않을것같습니다
무엇보다 더 스펙이 좋다고 느껴지는 내연기관 레이가 있는데 굳이 충전이라는 번거로움이 느껴지는 전기차로 바꾼다??
이건 전기차를 탄적 없는 분들이 호기심에 바꾸실것 같습니다
신차효과가 지나면 매출이 급감할수도 있구요
레이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늘지 않는이상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며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차 한대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했는데, 출퇴근도 비싸고 펀카로도 어중간해지더라구요. 요즘은 제대로 된 펀카 하나랑 이런 저렴한 전기차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차 나오는건 환영인데요 근처 캠핑 한번 다녀오고 충전해야 할 정도로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겨울에 추운 우리나라 날씨 상 LFP 가 동절기 성능 저하를 어느정도 커버가 관건이겠네요
집에 1세대 아이오닉 전기차 공식스펙 180키로짜리 타고있는데 출퇴근, 근교이동용으론 아무런 무리없이 타고있는데.. 기대되네요
레이..사려다가 k5 lpi 중고 샀얶는데 ev+거리만 ㄱㅊ으면 살만할거같른데 출력도 딱히 걱정 없을거같고 공간도 지리니..
테슬라의 2만불 차가 나오면
여러회사에서 소형전기차도 대중적으로 보급하게되지 않을까요
삼원계를 한국이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재사용성이에요.
다 쓴 삼원계 폐배터리에서 자원을 추출해서 재사용이 가능하죠.
그래서 당장은 중국으로부터 의존적으로 원료를 수입하지만, 특정시점부터는 리사이클링된 배터리로 자원수급이 가능한시점이 도래할꺼에요.
가격이 좋다면 자주 멀리만 안가면 거리 짧아도 괜찮다 라는것에 동의합니다 ㅎ
중국산 배터리 들어간건가요?
역시 모카~~!! 레이 전기차를 제대로 설명해주시는 유튜버는 여기가 유일!! 2달 기다리겠습니다.
중국 배터리에 대해서 너무 좋게 평가하시네요
그리고 배터리 기술 다 고만고만한거 아닙니다
그렇게 쉬우면 왜 다른 나라는 도전하다 포기할까요?
전용플랫폼으로 해주지..ㅠ 잘팔릴텐데
내후년엔 전용 플랫폼 경형 모델도 나옵니다. 그게 볼륨 모델이 될 것 같아요.
EM플랫폼 기다리세요
NCM배터리기술은 고만고만하지 않습니다. 괜히 중국이 상대적으로 만들기 쉬운 LFP를 주력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NCM배터리기술이 좋았다면 NCM을 주력으로 했겠죠.
유럽의 배터리회사도 배터리 만들려고 뛰어들었다가 포기수순으로 가는대 배터리기술을 너무 낮게 보시네요. 그렇게 쉽게 만들수 있다면 모든 자동차회사들이 직접 배터리를 만들지 합작회사를 만들지는 않죠.
아파트 전기차 중천소는 일반 주차장에 만들어 놓은건데 후면주차해서 충전하면 차는 어떻게 빼야 할지 막막하것네요 ㅎㅎㅎㅎㅎ
스파이샷으로 led해드램프로 보이는데 레이 전기차는 led나올까요!? 내연기관은 풀옵션해도 할로겐인데요 ㅠㅠ
역시 현기차 알바 채널같아
최근 문제되고있는 iccu가 레이에 탑제될까요?
현대 기아차는 왜 출시되는 차마다 총전포트 위치가 재각각일까? 충전구위치에 따라 사용자경험치가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배터리는 안정성과 에너지밀도는 반비례합니다. 즉 lfp도 ncm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다는건데 사람들 인식이 lfp를 만능으로 생각할까 걱정되네요.
진짜 도심 출퇴근용으로는 매력적인 차가 될 것 같아요!!
다른 것은 다 좋다고 치더라도, 요즘 전기차들 급발진하는 문제가 종종 이슈되던데 제조사들이 좀 더 신경써서 출시해줬으면 좋겠네요.
첨듣네요
@@hungryoon 검색하면 나옵니다 :)
전역하고 레이 살려고 하는데 어릴 때부터 엔진 달린 이동수단들을 너무 좋아했던 터라 가솔린이 단종되진 않겠죠?
동희오토 아산공장 아니구 서산공장이에요 영상에 아산으로 되오있네요 ㅠ
포터ev 배터리용량 58kwh인데 요즘 날씨에 완충시 주행가능거리 250키로로 뜨고
겨울엔 주행가능거리 180-200키로로 뜨는데 히터틀면 150-160키로정도 타요
물론 크기랑 무게차이는 있겠지만 36kwh에 주행가능거리 200키로라면 겨울엔 140-150키로정도 타겠네요 아.. 아쉽네
보통 하루에 100km 도 많이 타는거죠... 집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있는데, 충전시 40km 정도 전기로만 다닐 수 있는데, 대부분 전기로만 타서 가솔린 엔진이 켜질 일이 거의 없더군요
200km면 도로중간에 서있는 전기차 개많아질것같은디
레이EV사면 후회합니다~~~
겨울되어 히터틀면 60~70km 나갈까요? 이것도 늘 충전가득일때 입니다~ 중국 LFP배터리를 씁니다~
그런데 가격이 옵션넣으면 약3천만원 합니다~~~ 현대기아자동차와 현대기아노조가 국내 독점하는 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LFP의 가장큰 약점은 겨울철 주행거리가 절반이하로 떨어진다는겁니다..그래서 따뜻한 동남아 중국남부같은곳 아니면 별로입니다..추운 유럽에서는 LFP침투가 잘 안되는 이유입니다.
집, 회사에서 충전 충분히 가능하고 수도권 내에서 쓴다고하면 200km짜리도 충분합니다. 기름차처럼 주유램프 들어올때 주유하러가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출근해서 충전 꽂아놓고 퇴근해서 충전 꽂아놓고 하면 하루에 충전비 뭐 1~2천원 정도씩만 쓰니까요. 옛날 차데모방식 차량인데도 아직까진 충전 못해서 전전긍긍해본적은 없네요. 레이ev 충분히 매력적일 꺼 같습니다~
배터리 씹망할거 같은데 그리 자주 충전은 안하겟져 용량도 높은편이 아니라서 배터리 수명도 낮은데
레이에들어가는 배터리도 겨울철 효율 50 나오는거네요
거기에 히터틀면 하루50도 간신히 가는거 아님...????
겨울엔 다른거 탄다 라고하시면 할말이 없긴한데 주행가능거리 400 은 돼야... 겨울에도 쓸거 같은뎁...
다들 너무 좋다는 댓글만 달리니 나같은 소시민은 이해를 못하겟음 여름철 겨울철 이렇게 두대 패밀리카 해서 3대를 운영하는건가 싶고
@@다이어트유지중인돼지 일단 배터리 사이클이란게 방전~풀충전이 한싸이클이기때문에 20%정도 사용하고 충전하고 하는식으로 5회는해야 한 사이클이니 충전횟수는 그리 중요하진 않아요. 그리고 보통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완속 충전으로 주로 하구요. 겨울에도 뭐 히터틀고 50킬로 가고 이렇진 않고 아마 120~130킬로정도는 가지않을까 싶네요. 어짜피 이런차는 하루에 100~120킬로정도 운행하거나, 자주 충전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있는 사람들한테 제일 좋은 차이기 때문에 사람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아무불편함 없이 이정도 주행거리 되는 차 잘 끌고 다니네요 ㅎㅎ 카니발 한대 더 있긴하지만 짐 많이 싣고 가거나 할때나 쓰고 90% 이상 전기차로 다니네요.
그리고 보통 이런 차들이 400킬로 이상 가는 전기차들보다 가벼워서 전비도 좋답니다.
지금 가솔린 레이인데 여름 차박이 불가한데 에어컨 킬수 있다면...솔깃하네요.. 가솔린 차에 2400wh 파워뱅크 싣고 다니는데 그럴 필요도 없네..
미디어오토에서 하뇽이형 뒷통수 잘봤습니다. 뒷통수 미남이시더군요!
생산원가를 낮출라고 동희오토를 선택한게 아니라 현대 조립라인 정직원 및 연구 개발비로는 수지타산을 맞출수 없기 때문입니다. 동희오토 라인 인건비랑 현대 인건비랑 최소 1.5배차이는 날겁니다.
정보감사합니다 ㅎㅎ
12년전 진짜 다른사람같어 ㄷㄷ
감사합니다~
200km이상에 보조금 받고 2000초반때면 괜찮을것 같긴함 단 겨울 기준으로
봄이랑 가을기준이면흠 .... 잘모르겠네요 ...
2000만원 정도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레이EV 한 대랑 포르쉐 박스터 하나 몰고 다니고 싶네요.
(로망임....)
실상은 보조금 받고 2000 후반이나 3000초반
잘가세요~! 안그래도 인구만원인데..~
06:18 12년 한용님의 풋풋한 시절을 볼 수있다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