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연기 미쳤어 진짜 계속 보면서 석류가 너무 본인 마음 조차 회피하고 있어서 나도 답답했고 마음아팠는데 이렇게 소리치고 울고 하니깐 속이 다 시원하더라 근데 그렇게 만든게 승효인게 너무 좋더라 그니깐 이 둘은 그런 관계인거... 쪽팔릴때마다 있었고 아플때마다 있었던 그런 관계 좋다고 무조건 좋은모습만 보여주는 그런관계보다 나는 이런게 좋은거 같고 남녀를 떠나서 이런 친구사이 부러워
@@yms03199 힘들 때 곁을 지켜줬지만 위로가 되어주거나 힘이 되어주지는 못했던거죠. 석류가 결국 자신의 진짜 속내를 내비추지 못하고 현준이 앞에서조차 괜찮은 척, 씩씩한 척 했죠. 석류가 석류 본인의 모습 그대로를 보일 수 있는 건 .. 평생 승효 뿐인 것 같네요.
@@yms03199석류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은 승효같습니다 근데 자기의 마음은 그러한데 자신을 향한 승효의 마음은 또 어떤 건지 확실히 알 수도 없었음, 그런 상황 속에서 승효를 향한 자기의 마음을 일방적으로 섣불리 드러냈다간 정작 자신을 향했던 승효의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의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음이 밝혀진다면 이는 자존심 상할 일이라 그래서 그렇게 할 수도 없었던 상황같아요 투병 속에서 현준이가 보여준 사랑을 고마워 하면서도 그 앞에서 애써 씩씩한 척 하면서 지치고 외롭고 두려웠던 자기의 본모습을 그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석류는 현준에게 100% 마음을 줬던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녀의 내면 은밀한 곳에 자리잡고 있었던 마음은 이 두렵고 외롭고 힘든 순간을 승효가 옆에서 함께 해줬었으면 하는 그런 거였지 않았을까?
Jung Somin acting is the best. When she crying, I suddenly started crying alot. Somin acting can makes us laughing and suddenly crying. She is really the best actress
This scene is so beautiful, can't believe I was so afraid to go thorugh this. Seokryu bursting everything that she kept on for three whole years, Seunghyo keep saying sorry for not reading all the signals she sent him. I was crying all throughout the episode, and it's a matserpiece!
이럴땐 옆에 있는 사람이 않아줘야하는데 혼자 서서 후는게 넘슬프고 어설프다 .완벽하게 하려면 불르지 말고 조용히 옆에가서 않으면서 바다가 참 아름답지? .걱정했잖아 .하면서 않아주면서 미안 미안 ㅎ하는게 더 좋아 보이지 않나 한다 로맨틱 이니까 어째든 소민이 잘한다 최고다❤❤❤❤❤❤❤❤❤
심지어 놀이터에서 다 밝혀진 마당에 애써 밝게 말해보려 던진 말에 제일 친한 친구라는 놈은 갑자기 나의 인간성을 모독하는 말을 하며 몰아세우고...(나중에 오해가 풀린다지만 그 당시엔 억울하고 분하고 서러울 듯..) 내가 석류라면 지금도 가장 아픈 사람은 나라는 걸 잊고 이런 막말이나 하면서 내가 뭐 어떻게 했어야 했다는 걸까... 왜 나는 남들처럼 아플 때 아프다고 말하기 편한 상황 속에서 말하면 안되고 말하기 힘든 상황이어도 내가 또 힘내서 말했어야 한다는 강인함을 요구받아야 하나. 나도 아플때 아프다고 말해도 된다는 믿음이 내 맘속에 충만하길 바랬는데... 내가 가장 그런 믿음을 간절히 원했던 당사자인데... 왜 난 또 하필 내 sos에 응답하지 않았던 찐친한테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나.. 가뜩이나 힘든데 가슴에 비수가 또 박혀서 너무 시렸을 거 같다.. 저렇게 해소되서 넘 다행.ㅠㅠ
이 댓글 보고 저 위로받아요... 미국에 사는 교포인데요 드라마 잘안보는데 요즘 건강문제때문에 넷플릭스 그냥 틀어놨는데 예수님이 이 드라마를 보게 해주셨네요. 아무생각없이 봐서 스토리도 잘 모르지만 😅 이장면이 있을지 몰랐어요. 소꿉친구는 아니지만 제 남자친구한테 이런 상처를.. 이것보다 조금더 아픈 상처를 받았어요. 아무튼 길게 쓸수없지만 위로 받아가요! 😊 저희 위해 기도해주세요
Woah She still looks beautiful even when crying!… And this scene is like weight lifted off the heavy heart. I was laughing hard, also…crying hard. This drama got lots of meaningful messages after all
I relate to this scene a lot For me I really wish someone can help me get my feelings out but I don't have, so seeing them helping each other in there darkest moments so Heartwarming
[엄마친구아들] 지금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1759473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tvN 토일드라마
[토일] 밤 9시 20분 방송
정소민 연기 왤케 잘함…..
생활연기도 개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씬 너무 잘한다 심지어 발음도 잘 들려
암수술 해본적 있는 사람은 석류 행동과 마음상태 100%이해함. 이드라마 최고의 명장면임 연기 너무 잘한다 ㅠㅠㅠ 어린애처럼 엉엉 우는거 보니 시원하다
정소민 연기 미쳤어…… 석류가 울면서 속마음을 외치는 장면이어서 마음 아프긴 했는데 오히려 시원했다 매번 힘듦을 감춰왔으니까ㅠ
진짜 오늘은 소민언니 연기 차력쇼... 여기서 진짜 펑펑 울었네...
정소민 연기 미쳤어 진짜 계속 보면서 석류가 너무 본인 마음 조차 회피하고 있어서 나도 답답했고 마음아팠는데 이렇게 소리치고 울고 하니깐 속이 다 시원하더라 근데 그렇게 만든게 승효인게 너무 좋더라 그니깐 이 둘은 그런 관계인거... 쪽팔릴때마다 있었고 아플때마다 있었던 그런 관계 좋다고 무조건 좋은모습만 보여주는 그런관계보다 나는 이런게 좋은거 같고 남녀를 떠나서 이런 친구사이 부러워
너 내 마음 모르잖아 석류의 원망에 마음이 찢어지네요 ㅠㅠ
제일 슬펐다 정소민 감정 이입 오열 연기 잘했어요
연기 진짜 잘 한다...😢
Their acting really good rightttt
정소민 연기 진짜 너무 잘한다....
나도 같이 터졌어...... 이장면진짜너무잘뽑혔어 연기진짜너무잘해....미쳐진짜어떡해
와... 이런게 진짜 연기 차력쇼지
그냥 눈물이 나네 ㅠㅠㅠ
ㄹㅇ 감정폭발신..ㅠ 연기장인들의 향연
연기 진짜 개잘하네,, 같이 울엇다ㅠㅠㅠㅠㅠ
서로에게 이런 친구가 있다니
너무 부럽다 담백하게 요즘 나의 힐링드라마
석류 다 기억하고 있었구나…. 그랬는데도 돌아와서 승효한테 뭐라 안하고 잘지냈구나…하ㅠ 최씅 니는 진짜 석류한테 앞으로 잘해라
와 소민님 연기 진짜미쳤다
작가님 다음주에는 승효석류 달달한거 볼수있는거죠,,,ㅠㅠ
와..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정소민 연기 너무 잘해 미쳤다...
정소민님 연기 진짜.....
가슴을 후벼 파네요
마음이 미어집니다
진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엄친아는 정소민 연기 차력쇼가 맞다…😢
10화 거의 내내 운듯ㅜㅜ 다들 연기 미쳤다고ㅠㅠ
믿고보는 정소민 연기…여배우중 제일좋음!
0:42 이때부터 소민이 언니 연기너무해....진짜..와..와라는 말 밖에안나와...
이게 제일슬퍼 진짜… 1시간반동안 어떻게 씬 하나하나 다 슬플수잇냐고
소민이랑 해인 이장면 둘다 연기를 감정이 만점이네요.💞💞
진짜 저도 같이 눈물이 터졌습니다 ㅠ 소민언니 연기 진짜 너무너무 잘하세요 ❤
"너 왜 내 전화 씹었어" 하면서 울때 보호본능 쩐다...
바로 안아주고싶은데 저걸 참네
ㅇㅈ...나였음 못참고 안았다
석류 안아주고싶다ㅠㅠㅠ 그동안 얼마나 힘들겠어ㅠㅠㅠ
쏨언니 연기미쳤어
석류 속에 쌓아둔게 솜이 아니라 '소금'이라며 무겁게 짊어지지 말고 물에서 녹여버리라는 승효 식의 위로가 좋다ㅜㅜ 권진아 ost랑 장면이랑도 잘 맞아서 걍 눈물이 났음 ㅠㅠ 작가님 이제 승효석류 행복만 하게 해주세요 ㅠㅠ
이 장면 석류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날 뻔함ㅜㅜ 연기 진짜 미쳤움
이 장면 보면서 진짜 대성통곡 했네ㅠㅠ연기 진짜 너무 잘한다ㅠㅠ
둘 다 진짜 연기 미쳤다..
두 배우 연기파티 미쳐따...
진짜 볼때마다 눈물남ㅠㅠㅠㅠ연기 개잘한다
진짜 석류 여태 계속 그 설움 걱정 다 갖고 살아왔다는 거 생각하니까 어머니처럼 억장이 와르르 무너짐.. 석류야.. ㅠㅠ 모두가 석류 안아.. 사랑으로 감싸자..
석류가 진짜 힘들고 괴로울때 의지할 유일한 사람이 승효였는데 연락을 안받았네ㅠㅠㅠㅠ
그녀에게는 남자 친구가 있고 그의 사랑은 짝사랑이기 때문에 그는 단지 가능한 오해를 피하고 그녀와 다시 연락하면 감정을 흔들고 싶어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솔직히 힘들때 옆 지켜줬던 전약혼자는 어디 갔고 왜 승효가 유일한 사람이 됐는지 이해가 안 됨....
@@yms03199 무의식적으로 가장 친한 친구만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익숙해서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우연히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yms03199 힘들 때 곁을 지켜줬지만 위로가 되어주거나 힘이 되어주지는 못했던거죠. 석류가 결국 자신의 진짜 속내를 내비추지 못하고 현준이 앞에서조차 괜찮은 척, 씩씩한 척 했죠. 석류가 석류 본인의 모습 그대로를 보일 수 있는 건 .. 평생 승효 뿐인 것 같네요.
@@yms03199석류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은 승효같습니다 근데 자기의 마음은 그러한데 자신을 향한 승효의 마음은 또 어떤 건지 확실히 알 수도 없었음, 그런 상황 속에서 승효를 향한 자기의 마음을 일방적으로 섣불리 드러냈다간 정작 자신을 향했던 승효의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의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음이 밝혀진다면 이는 자존심 상할 일이라 그래서 그렇게 할 수도 없었던 상황같아요
투병 속에서 현준이가 보여준 사랑을 고마워 하면서도 그 앞에서 애써 씩씩한 척 하면서 지치고 외롭고 두려웠던 자기의 본모습을 그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석류는 현준에게 100% 마음을 줬던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녀의 내면 은밀한 곳에 자리잡고 있었던 마음은 이 두렵고 외롭고 힘든 순간을 승효가 옆에서 함께 해줬었으면 하는 그런 거였지 않았을까?
하 진짜 소민언니 연기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나도 슬펐어
연기차력쇼다 이건,,눈물광광 ㅠㅠ
정소민 넘 좋아 😊
너무 마음이 아팠다..승효는 석류가 다른 사람이랑 있는 걸 보고 힘들지만 거리를 두려한거고, 그때 석류는 힘들지만 자기 힘듦을 승효에게 알리려했는데 이제야 서로가 서로를 그때 원하고 원했다는걸 알게된...처음에 로코인데 왜 둘이 안사귀냐고 욕한거 미안해요 작가님...
연기 미쳤네 걍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씬... 언니 넘 연기 잘해서 같이 울었어요😢
이둘은 처음부터 사랑하고 있었어..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
당연이죠! 둘만 몰랐지. 이제야 먼 길 지나 알아 가는 듯이요.
맞는말씀~^^
Jung Somin acting is the best. When she crying, I suddenly started crying alot. Somin acting can makes us laughing and suddenly crying. She is really the best actress
석류한테 젤 의지되는게 최씅이엇구나… 근데 최씅이 그걸 놓쳣고… 앞으로 잘해라 최씅..
그렇게 잘해준 전약혼자는 없는사람 취급 그냥 정신병자들 모임 아님?
@@kingjh6784 저 밑 댓글 많이 달린 글 있어요. 거기에서 많은 분들이 의견내 주셨네요. 한번 읽어 보세요.
연기 잘해서 보면 볼수록
너무 재미 있다
물빠지고 화내는 모습보니깐 넘😢😢
담아왔던거 다 쏟아냈음 하는 마음😢
정소민이 오열하는데 왜 나도 따라 울고있지...
울먹울먹만 하고 있다가 1:42 부터 슬슬 감정 터트리더니 1:59 에서 눈물 한방울 흘리면서 감정 폭발하는데 어후,,, 봐도 봐도 너무 맴찢 ㅠㅠㅠ 소민언니 연기 진짜 미쳤어요ㅠㅠ 진짜 연기 천재 쏨언니 사랑해요🥺❤
정소민님 환혼때부터 팬입니다😊
전 이번생은 처음이라부터요^ ^
전 장난스런 키스때 부터요^^
저도 환혼때부터에요!!
정소민 정해인 연기 미쳤다.............요즘 엄친아 보는게 낙............한편으로는 뭉클하고 석류승효 서로 이런 친구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이 장면 봤을때 눈물 주륵주륵 ㅠㅠㅠ근데 또 막힌 뭔가 뻥 뚫린 느낌 계속 돌려봤어요
그래도 둘이 솔직하게 울분 미안함 서운함 다 털어놔서 좋네요😢
둘다 연기를 왤캐 잘하냐거여 나도 울게 ㅠㅜ
진짜 제일 마음에 드는 장면과 대사... 최승효 입장, 배석류 입장 다 이해가 가고 몰입이 되더라.. 근데 석류 대사 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내가 몰입이 되니까
정소민 오열쇼 대박이다!!!
소민님 연기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연기짱! 석류 어머니 성격을 보면, 왜 석류가 부모님에게 말하고 싶지 않았는지, 알겠어요.
여기 연기 지렸음 ㅠㅠ
ㅠㅠㅠㅠㅠㅠ한시간내내 울었어요 ㅠㅠ
석류 너무 안쓰러워 기특하다 잘한다 칭찬해도 모자랄 예쁜 사람인데 주변사람들이 석류한테 너무 모질다ㅠ
Jung Somin should get an award for her excellent acting..
너무 몰입해서 눈물나올뻔,,😢
배우님들 연기살살좀
이 장면 너무 좋음.. 오스트도 좋고 이제서야 석류가 완전히 자기 속마음을 말하는 것도 좋음..
이장면 너무좋아 ~슬픈데
하..ㅠㅠㅜ 승효가 석류의 버팀목이었구나.. 근데 꼭 필요했던 시간에 승효가 놓쳐버렸고..ㅠㅠ 그래도 석류가 다 말하고 털어놔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말을 하고 서로 털어놓으면서 더 사이가 굳어지는거니까.. 승효야 지금보다 석류한테 더 잘하자..
소민님 연기 아프면서 이뻐요.
This scene is so beautiful, can't believe I was so afraid to go thorugh this. Seokryu bursting everything that she kept on for three whole years, Seunghyo keep saying sorry for not reading all the signals she sent him. I was crying all throughout the episode, and it's a matserpiece!
😢 실컷 울자!! 연기 👍🏻👍🏻👍🏻👍🏻👍🏻
이럴땐 옆에 있는 사람이 않아줘야하는데 혼자 서서 후는게 넘슬프고 어설프다 .완벽하게 하려면 불르지 말고 조용히 옆에가서 않으면서 바다가 참 아름답지? .걱정했잖아 .하면서 않아주면서 미안 미안 ㅎ하는게 더 좋아 보이지 않나 한다 로맨틱 이니까 어째든 소민이 잘한다 최고다❤❤❤❤❤❤❤❤❤
제일 슬픈 장면 ㅠㅠ
I’m getting goosebumps in this scene somin proves that she’s really a greatgreat actress
내 마음 너무 아파😭😭
Omg somin....ur acting on another level....also at same time how can someone look beautiful while crying
휴대폰 안 들고 간 이유 = 입수
저렇게 속에 쌓인 것들 다 풀어야돼 석류야ㅠㅠㅠ
꽤 뚤어 봤네^^
Their acting So Crazy ..
Please One project again,i don't care about genre, i just want this Two ..
they're both so amazing at portraying their roles. this is probably my favourite kdrama of the year.
석류 얼마나 힘들었을까…. 혼자 짊어지고 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젤 친한친구한테 말할까 했는데 연락 다 씹고.. 결국 못말하고 계속 혼자 끙끙 앓았을거 아냐….
심지어 놀이터에서 다 밝혀진 마당에 애써 밝게 말해보려 던진 말에 제일 친한 친구라는 놈은 갑자기 나의 인간성을 모독하는 말을 하며 몰아세우고...(나중에 오해가 풀린다지만 그 당시엔 억울하고 분하고 서러울 듯..)
내가 석류라면 지금도 가장 아픈 사람은 나라는 걸 잊고 이런 막말이나 하면서 내가 뭐 어떻게 했어야 했다는 걸까...
왜 나는 남들처럼 아플 때 아프다고 말하기 편한 상황 속에서 말하면 안되고 말하기 힘든 상황이어도 내가 또 힘내서 말했어야 한다는 강인함을 요구받아야 하나.
나도 아플때 아프다고 말해도 된다는 믿음이 내 맘속에 충만하길 바랬는데...
내가 가장 그런 믿음을 간절히 원했던 당사자인데...
왜 난 또 하필 내 sos에 응답하지 않았던 찐친한테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나..
가뜩이나 힘든데 가슴에 비수가 또 박혀서 너무 시렸을 거 같다..
저렇게 해소되서 넘 다행.ㅠㅠ
이 댓글 보고 저 위로받아요...
미국에 사는 교포인데요
드라마 잘안보는데 요즘 건강문제때문에 넷플릭스 그냥 틀어놨는데 예수님이 이 드라마를 보게 해주셨네요. 아무생각없이 봐서 스토리도 잘 모르지만 😅 이장면이 있을지 몰랐어요. 소꿉친구는 아니지만 제 남자친구한테 이런 상처를.. 이것보다 조금더 아픈 상처를 받았어요. 아무튼 길게 쓸수없지만 위로 받아가요! 😊 저희 위해 기도해주세요
승효 가슴 치면서 왜그랬냐고 할 때가 진짜 레전드 연기 차력쇼…. 그 후부터는 진짜 말할 필요도 없이 정소민 연기 진짜 대박임… 이렇게 연기 잘하는 캐릭터인지 몰랐어..😢
This scene was heartbreaking 😢
눈물이 난다
I love this scene the most 🥺😭
This scene omg, Jung So Min the actress that you are, her voice, her eyes, her acting, her body language, everthing really amazing
Woah She still looks beautiful even when crying!… And this scene is like weight lifted off the heavy heart. I was laughing hard, also…crying hard. This drama got lots of meaningful messages after all
석류가 승효 위로해줬던 방법으로 승효도 석류 답답한 마음 풀어주려고 하는게 너무 좋음..
ACTRESS JUNG SOMIN ❤️🔥❤️🔥👏🏻👏🏻👏🏻
석류가 역대급 불쌍하고 승효 매력이 반토막난 회차. 저런 일 또 생기면 승효랑 가족들은 똑같이 지들 감정만 내세울 것 같음. 오늘 최고 장면은 모음이가 석류 안아주던 거
둘다 연기 미쳤는데.,,,,내용이 넘 부족함 초반앤 둘 분량 많았는데….
베테랑 무대인사 정해인 실물미쳤우!!!
É surreal a interpretação desses dois, são atores incríveis ❤❤❤❤
I relate to this scene a lot
For me I really wish someone can help me get my feelings out but I don't have, so seeing them helping each other in there darkest moments so Heartwarming
내가 석류 안아주고 싶다 토닥토닥 ㅠㅠ
석류는 바다에 빠질걸 미리 알아서 핸드폰 안 가지고 갔구나😊
Jung so nim sua atuação e perfeita 👏🏽👏🏽👏🏽👏🏽👏🏽
눈물의여왕보고 위암설정을 만드신걸까..... 11화부터 제발 행복한거 보고싶어오...
Чон Со Мин может играть как комедийные , так и трагические роли.Замечательная разноплановая актриса, желаю ей побольше интересных ролей
누가 눈물 멈추는 버튼 제발 눌러주세요 ㅠㅠㅠ
쟤네 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행복한거 좀 볼려고 했더니 승효 어무니 아부지까지 터지냐고 ㅠㅠㅠㅠㅠㅠㅠ 쟤네 행복한건 꼬옥 보고 하차하던지 하게요
해인오빠 연기 잘한다
이거 보고 1화 다시 보면 석류가 승효 대하는 모습들이 다 새롭게 보임
완전 동감.. 이거 보고 9화만 다시 봐도 전에는 승효 충격받고 상처받은 것만 보였는데 이제는 석류가 보살이었네 이 생각만 듦...
시원하게 울부짖어 석류야
석류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은 승효뿐이었구나🥹
My heart hurts s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