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버지는 평생 얼마나 가슴을 치면서 사셨을까... 내가 군인이고, 충성과 믿음을 바친 군대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내 자식도 보냈는데 이렇게 돌아오다니.. 배신감이나 절망감이 정말 상상도 못할듯.. 내가 왜 아들을 군인을 시켰을까, 내가 왜 군인을 했을까 엄청 절망하면서 사실것같다.. 정작 가해자들은 잘 살고있는데...
최전방 gop 출신입니다... 저 군생활때 주변 옆 부대에서 탈영한 사건 또는 총기자살 및 여러 죽는 사건들 있었는데.. 진짜 언론에서 아무말도 없고 이슈가 전혀 없었고 소리소문 없이 조용했습니다.. 정말 군대란 조직은 윗선에서 마음만 먹으면 그냥 모든 사건을 덮어버리는 조직이라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알에서도 집중 취재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김 중위의 사건을 보면서.. 아버지가 쓰리 스타인데도 저따위로 사건을 다뤘는데...일반 병사들 사건이 그동안 어떻게 취급되어 왔을까...생각하며 지금도 군에서 자살로 내놓은 아들 딸의 의문사를 캐는 부모님들의 속이 어떨지... 아직도 김중사 아버지의 ...그가 충성했던 나라와 몸 담았던 군에 대한 배신감에 떨리던 눈빛이 생각나네요.
화면에는 잘 안나왔지만 김중위의 아버지 김척장군은 저 사건이 일어났을당시에는 현역중장이 아니었습니다 정확한팩트는 사건이 일어나기전 전역한 예비역중장이었습니다 그래서 크게힘 을 쓸수가없었죠 하지만 군대내 인맥과 정보를 무기로 그나마 재수사까지 가능하게한거죠 일반 민간인부모였으면 꿈도 못꿀일이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군대만큼 폐쇄적인 공간이 또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건들이 덮이고 억울하게 사라져간 젊은 청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전 가보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군대만큼 고이다 못해 썩은 곳이 없는 것 같아요 한창의 나이에 희생해서 나라를 지키는 분들의 권리와 안전을 책임져주세요
@@sslrl3김대중 1998.2.25일 취임 김훈중위 1998.2.24일 사건발생 참 시기가 공교롭죠 아무튼 현장에서 부소대장 철모발견 현장에서 발견된 권총 김모 일병 북한군이면 그냥 쏴죽이지 몸싸움을 했을까요? 다른 사건이지만 530GP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은 북한군 소행이 맞는 것 같습니다.
최전방에서 근무했는데 동계 훈련때 행군하다가 인근 부대에서 한명 실종되서 중지하고 수색해서 동사한거 발견했던게 기역납니다. 더 무서운건 뉴스에는 아무것도 안나오더라고요. 전방에서 이런 사건 몇번 있었는데 버스가 전복되서 수십명 다친사건 빼고는 아무것도 보도가 안되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언제적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95년까지인가? 군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사고는 언론에 보도 못하게 법으로 막혀있었습니다. 전역자들이 밖에 나가 언론에 제보해도 기사한줄 넣을 수 없었고요,90년대 중반 이후로 법이 개정되어 언론 통제가 해제된 후 군대내 사건 사고들 터져나왔죠.군 의문사 진상 규명위원회도 90년대 말에 만들어졌고요, 김훈 중위 사건도 98년이었으니 보도가 된것이지 그 이전에 발생했다면 조용히 묻혔을 겁니다.
우리 오빠도 의문사로 죽었어요 정말 아무것도 알아낼수가 없어요 정말 군대서 죽음은 개죽음이다라는 말을 절실하게 깨달았어요 세월이 흘러서 노무현 대통령때 의문사 조사반을 만들었었는데 그때 구타를 너무 당하고 죽을만큼 힘든 고통을 당해서 자살한걸로 밝혀져서 현충원으로 옮겨졌어요 21살 큰 아들을 잃은 울엄만 가슴이 문드러진채 울지도 못하고 죄인처럼 살았었어요 ㅜㅜ
비교적 최근 사건이지만 현장 사체 어느것도 보존되지않았고 부소대장과 미군의 대응도 이상했던 사건. 영상초에 오헤 할만한 얘기가 나오는데 자살사건 나온 gp는 당시 미군관할이라 미군이 먼저 수사한건 당연한 조치였구요 한국군에서 수사할때 페인트칠 새로한건 맞지만 당일은 아닙니다. 이 사건 참 찝찝한게 많지많은 3스타 아들 소대장보다 부소대장을 감쌌다? 도 이해안가고 한국 법의학계가 법의학토론회를 다수결로 뭉게버린거도 찝찝한 사건이죠
김훈중위의 사건은 마음아픕니다. 그러나 김훈중위의 아버지가 예비역중장이라면 군이라는 것이 얼마나 폐쇄적인걸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밝힐려면 군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징병. 모병 이런것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다 최소한적으로 젊은 나이에 온 그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군에서 자살하면 장례 중간에 법무관이 와서 당신의 아들은 자살을 했고 군법에 위법적 행위를 했다는 설명을 했었다.. 그때도 이해가 안되는 짓이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는지.. 왜 꼭 그런식으로 부모 가슴에 대못을 두번 세번 박는지 참 이해가 안됬던 기억이 나내
@@lala-qs2gt 김중위의 사망 원인이 자살로 판명나자 김척 장군을 비롯한 유가족들만 충격 받은 것이 아니었다. 그 못지않게 충격을 먹은 사람들이 바로 김훈 중위의 동기생들인 육사 52기 장교들이다. 그들은 동기의 사망이 그런 식으로 처리되는 것을 보고[3] 무려 33명이 5년차 전역을 선택하고 군대를 나와버렸다. 게다가 그나마 남아서 영관급 장교가 된 한 동기는 "군 생활 내내 친구 김훈에게 안겨진 불명예를 애써 외면한 채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는 불쾌한 기억에 시달렸다"라고 말했다. 연간 평균 200명 안팎으로 임관하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 중에서 평균 10명 내외 정도만 5년차 전역을 선택하는 다른 기수들에 비해 이 기수는 정말 파격적일 정도로 많이 5년차 전역을 했다. 육사 52기생들은 왜 집단 전역을 선택했나 엘리트 장교 출신의 죽음이, 여러 의문점이 많이 보이는데도 자살로 덮으려는 국방부의 모습에 염증을 느꼈으리라 짐작된다. 특히나 같은 육사 52기라면 가장 쉽게 설명하자면 친구인데, 친구가 저렇게 되는 것을 보고 아무 감정이 없을 리는 만무하다.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다.
진심 나라 지키는 군인들 사망은 철저하게 제대로 수사하게해줬음 좋겠다... 군인 사망사건 수사를 군부대에서 종결짓지 못하게 해주면 순식간에 덮어버리는 일도 없을텐데...어떤 사건 아버지는 텐트치고 거시서 지내시면서 수사잘못됬다고 그러셨다는거 봤는데... 얼마나 가슴 아픈거야... 염순덕 상사님 사건도 진짜 군부대가 다 망친거다 ㅡㅡ.진짜 옛날 법의학자들 .. 학자라는 타이틀 다 뺏어야한다 ㅡㅡ. 개구리 소년 실종 가해자가 유가족 아버지라 말하는게 법의학자 입에서 나오는게 맞냐.. 진심 한심들한 사건 너무 많음
전 이라고 해도 중장이었던 아버지의 아들이 저런 의문사를 당하는데 어느 누가 군대에 자신의 아들을 믿고 보내겠는가? 그리고, 아직 휴건국이기에 그 어느나라보다도 군의 필요성과 가치가 중요한데, 군인을 임신과 비교하며 무시하는 인간들이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다. 20대 젊었을때 혈기로 군대도 자원입대로 다녀왔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내 아들은 군대에 보내고 싶지 않다는 마음 뿐...
저 당시 JSA는 군사정전위원회의 유엔군 소속이었음. 정치적인게 개입되었다기보다 저런사건 벌어지면 미군 대대장이나 군사정전위원회 등이 골치 아프니깐 그냥 미군 CID가 덮어버리려고 한것으로 보임. JSA소대장들은 육사졸업할때 1~4등 으로 졸업한 장교만 올수 있는 부대인데, 미군들이 아무생각없이 덮으려고 한게 하필 아버지가 중장출신이었던거지.
나는 아빠 친구가 대령이였어서 이등병 때 그 대령님의 후임인 헌병대장이 와서 행정반에서 "주임원사님이 찾으십니다" 이래서 몇몇 간부들은 눈치까고 잘 해줬는데 딱 내 간부 분대장이랑 분대원들이 그 딴거 눈치 안 보고 잘만 줘 패더라. 한 놈은 만창 2번 갔지만 그걸로는 한참 모자른 벌이라고 아직도 생각함 총기함 키 가지고 총 빼서 지랄한 건 진짜 무서웠다
군대가 정말 무서워요 우리부대 본부중대 하사 자살했는데 저는 알지도 못했어요 본부중대 동기한테 들어서 알았어요 손가락 잘라져서 의가사 제대하는데 어머니가 와서 우리아들 병신됐다고 팔닥팔닥 뛰고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중대에서 덮어 버려요 대한민국이 엄청 소름 끼치는 나라에요
김훈 중위 사망사건을 보면 아버지가 예비역 중장인데도 이런 대우를 받았다는 것은 예비역 중장조차 엿먹일 수 있을 정도의 고위 간부가 가해자 측에 개입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다. 늘 이런 식의 미제 사건은 가해자를 외부에서 찾음으로 영구 미제가 되는데 가해자를 내부에서 찾게 되면 발빠른 해결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일반 미제 사건의 경우도 경찰이 가해자라면 정보력이나 무기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법, 범죄 계획 등 모든 것에서 있어서 충분히 성립되고도 남는다.
정치인들이나 대통령들이나 군인들 월급올려주고 군복무 단축시켜준다고 군인들 대우를 잘해준다고 착각하지말았으면 좋겠음 그딴거 말고 미군처럼 영웅대접은 못하더라도 그래도 고마운 존재 그리고 열악한 군부대의 시설과 밥 그리고 저런 사건들이 있을때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나는 17군번이라 국방개혁2.0이란것을 직접 경험한 군번이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냥 다른거 다 필요 없고 관심만 좀 가져줬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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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저 아버지는 평생 얼마나 가슴을 치면서 사셨을까... 내가 군인이고, 충성과 믿음을 바친 군대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내 자식도 보냈는데 이렇게 돌아오다니.. 배신감이나 절망감이 정말 상상도 못할듯.. 내가 왜 아들을 군인을 시켰을까, 내가 왜 군인을 했을까 엄청 절망하면서 사실것같다.. 정작 가해자들은 잘 살고있는데...
중장이었는데도 저런 거보면 일반인들은 얼마나 더 힘들지 가늠도 안 됨....
심지어 아버지는 김훈 중위 군인되는거 반대하고 말렸다함 끝까지 못 뜯어말린 스스로를 평생 원망하며살듯
엄청난 오바? 미래는 영향은 받지만 선택은 각 개인의 무게... 네버티비 갔으니 아~하는거지 파서티비 갔더라면 우리아빠 중장 좋아인데 /또 현실은 gg 기득권이라고 욕하신거잖아요?
@@user-nt4yx4bc7s 중국인임??? 번역기 돌리신 느낌인데
@@심슨-r1y 아이고 심슨아 프로감정러구나
최전방 gop 출신입니다... 저 군생활때 주변 옆 부대에서 탈영한 사건 또는 총기자살 및 여러 죽는 사건들 있었는데.. 진짜 언론에서 아무말도 없고 이슈가 전혀 없었고 소리소문 없이 조용했습니다.. 정말 군대란 조직은 윗선에서 마음만 먹으면 그냥 모든 사건을 덮어버리는 조직이라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와... 군대가면 귀신 본 사람 많은게 사실이란 생각이드내
ㅔ
최 후방이었는데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관심병사 들어왔는데 간부들은 관심도 없고 스마일마크만 채우고 오히려 왕따시켰죠. 그 병사가 100일휴가때 자살했는데 대대장 징계먹고 아무 관련없는 분대장들 영창보내고 다른부대로 전출시키고 마무리됐죠. 뉴스요?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최후방도 이정도인데 GOP는 오죽할까요?
군에서 나는 사고사 전부 기사화 되지 않습니다. 사고 엄청 많습니다
탈영이나 자살은 당연히 이슈 안되는거 아님?
그게 왜 이슈가 됨?
그알에서도 집중 취재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김 중위의 사건을 보면서.. 아버지가 쓰리 스타인데도 저따위로 사건을 다뤘는데...일반 병사들 사건이 그동안 어떻게 취급되어 왔을까...생각하며 지금도 군에서 자살로 내놓은 아들 딸의 의문사를 캐는 부모님들의 속이 어떨지... 아직도 김중사 아버지의 ...그가 충성했던 나라와 몸 담았던 군에 대한 배신감에 떨리던 눈빛이 생각나네요.
쓰리스타가 군대 체계를 까는거면 말 다했지..
★★★이 사람들도 염증 있네. 첨알아
김훈중위는 100퍼 타살.. 그냥 덮어버린거임.. 근데 하필 아버지가 3성장군 그래서 그나마 알려진거지 일반아버지였음 그냥 자살로 끝나는 사건....이게 바로 군조직임
확실한 타살이다는 증거는 무엇인가요? 자살 아닌거 같으니 타살이다 이런거 말고 타살의 증거는?
@@짱입니다-e9x 4:30초부터 보세요
@@짱입니다-e9x 영상 안보냐? ㅋㅋㅋㅋㅋㅋㅋ
군조직 썩었네
MB가카 임기때 아니우..."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붕"
아버지가 중장급의 인사여도 저런식 일처리로 마무리 되다니....
네 맞습니다.김훈 중위 아버지 김척 장군도 방송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죠 장군출신인 나한테도 이러는 데 일반인이었다면 어땠을까?라고요...
@@황필립의잡동사니 분단이후 70여년 동안 얼마나 많은 아까운 청년들이 목숨을 잃었는지
@@corea3596.25때 적과 싸워보지도 못하고 5만명을 아사시킨 국민방위군 사건도 있지요 그리고 군 의문사는 사실 어제오늘일이 아니기도 하구요
관련자들은 부모참수당하길
현역이었음 살짝 이야기가 다르지만 전역한 3성장군이라서
화면에는 잘 안나왔지만 김중위의 아버지 김척장군은 저 사건이 일어났을당시에는 현역중장이 아니었습니다 정확한팩트는 사건이 일어나기전 전역한 예비역중장이었습니다 그래서 크게힘 을 쓸수가없었죠 하지만 군대내 인맥과 정보를 무기로 그나마 재수사까지 가능하게한거죠
일반 민간인부모였으면 꿈도 못꿀일이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응 맞아 예비역중장이었어
@@고구마는2gwghw 예비역이면 진짜 힘없네요. 인맥으로 몇마디 하는거말곤
군대만큼 폐쇄적인 공간이 또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건들이 덮이고 억울하게 사라져간 젊은 청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전 가보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군대만큼 고이다 못해 썩은 곳이 없는 것 같아요
한창의 나이에 희생해서 나라를 지키는 분들의 권리와 안전을 책임져주세요
ㅈㄴ웃긴게 남자만 가는거, 여자들은 출산의 의무2ㅈㄹ하면서 군대 프리패스받지만 결과는 출산율 최하위 국가 ㅋㅋㅋㅋ 그걸 보잘것없는 사상으로 익숙해져서 당연시하고 군인들 노예처럼 대하는곳이라서 이민이 답이다 캐나다 12년째사는데 너무 행복하다 한국에는 미래가 없다 대통령후보들 꼬라지만봐도 ㅉ
정말 책임져주세요
군대에 복무를 했던 입장에서 저런 사고를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버지가 스리스타 급인데 이런 일이 있었다니 그리고 이해가지 않는 정황이 있었다는 것이 정말 속상하네요. 군의 성질 상 모든 것을 공개할 순 없지만 이런 것은 투명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쓰리스타 아들도 저렇게 의문투성이속에 죽어가는데 다른 군인들은 오죽할까요...
군에 있을 때 교관생활하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교육생들한테 항상 교육했던 기억이 나네요.
만약에 교육생들 중 한명이 자살한다면 절대로 시신 만지지 말고 현장보존하라고
내생각이지만 자살로덮인 사건 겁나많을듯
'그것이 알고싶다' 등 방송에서 군 의문사를 많이 다뤘죠.
정상문씨, 1987년 야당 대선후보를 지지했다고 구타사망 은폐.
그 전에는 허일병 사건- 스스로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눈썹(두개골)에 한 발씩 쏴서 자살했다고 발표함.
부대마다 있는 괴담이 전부 단순 괴담이 아닐수도 있지
정민이사건만해도 정황과 의혹들이 넘쳐나는데 자살로 확정지어지고있잖아요 21년도에 아직도 멀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유족(부모)동의 없이 부검도 자기들 마음대로 진행시키는게 이 나라 국방부였는데요
@@다홍시동 님 댓글 사실만 쓰세요,,그러다가 고소미 쳐먹어요.
친구의 의심스런 행동은 인정...
하지만 범죄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맨트좀 찾아보시길~~
살인의 증거 1도없다..살인의 정황 1도 없다. 주변에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목격자 1도없다.
김훈 중위 아버지가 예비역 육군 중장이었는데도
아들의 죽음의 진실을 알수가 없었음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다.
5:59
숨기는 놈이 100%범인이다.
남북관계 때문인가 왜 사건을 급히 덮었지 아버지가 쓰리스타인데도 국가급 사태는 어쩔수가 없나보네... 미국이 나서니 한국은 꼼짝도 못해버리는구나 미국도 자국민, 군인 사건은 그 무엇보다 매우 엄정하게 처리하는데 동맹국 인권은 뭣도 아니네
그쵸 남한군과 북한군이 JSA구역에서 비밀리에 만났음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군이 남한군을 만났다는 자체로 북한내에서도 크게 작용될 수 있고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 겠죠 따라서 남,북간 외교적 충돌을 막기위해 미군이 개입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sslrl3김대중 1998.2.25일 취임
김훈중위 1998.2.24일 사건발생 참 시기가 공교롭죠 아무튼 현장에서 부소대장 철모발견 현장에서 발견된 권총 김모 일병 북한군이면 그냥 쏴죽이지 몸싸움을 했을까요? 다른 사건이지만 530GP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은 북한군 소행이 맞는 것 같습니다.
최전방에서 근무했는데 동계 훈련때 행군하다가 인근 부대에서 한명 실종되서 중지하고 수색해서 동사한거 발견했던게 기역납니다. 더 무서운건 뉴스에는 아무것도 안나오더라고요. 전방에서 이런 사건 몇번 있었는데 버스가 전복되서 수십명 다친사건 빼고는 아무것도 보도가 안되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헐……………….왜 동사하신건가요ㅜㅜ? 헐………..
언제적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95년까지인가? 군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사고는 언론에 보도 못하게 법으로 막혀있었습니다.
전역자들이 밖에 나가 언론에 제보해도 기사한줄 넣을 수 없었고요,90년대 중반 이후로 법이 개정되어 언론 통제가 해제된 후
군대내 사건 사고들 터져나왔죠.군 의문사 진상 규명위원회도 90년대 말에 만들어졌고요, 김훈 중위 사건도 98년이었으니 보도가 된것이지
그 이전에 발생했다면 조용히 묻혔을 겁니다.
아버지가 쓰리스타인데도 이런데 일개 병사들은 말 안해도 뻔하지
대박ㅜㅜ
우리 오빠도 의문사로 죽었어요 정말 아무것도 알아낼수가 없어요 정말 군대서 죽음은 개죽음이다라는 말을 절실하게 깨달았어요 세월이 흘러서 노무현 대통령때 의문사 조사반을 만들었었는데 그때 구타를 너무 당하고 죽을만큼 힘든 고통을 당해서 자살한걸로 밝혀져서 현충원으로 옮겨졌어요 21살 큰 아들을 잃은 울엄만 가슴이 문드러진채 울지도 못하고 죄인처럼 살았었어요 ㅜㅜ
그렇죠 근데 대부분 여자들은 군인보고 깔깔거리죠 누구들덕에 발 뻗고자는지도 모르면서
비교적 최근 사건이지만 현장 사체 어느것도 보존되지않았고 부소대장과 미군의 대응도 이상했던 사건. 영상초에 오헤 할만한 얘기가 나오는데 자살사건 나온 gp는 당시 미군관할이라 미군이 먼저 수사한건 당연한 조치였구요 한국군에서 수사할때 페인트칠 새로한건 맞지만 당일은 아닙니다. 이 사건 참 찝찝한게 많지많은 3스타 아들 소대장보다 부소대장을 감쌌다? 도 이해안가고 한국 법의학계가 법의학토론회를 다수결로 뭉게버린거도 찝찝한 사건이죠
암튼 방송사서 편집을한건지 패널분이 잘 모르셨던건지 모르겠다만 실제 사건을 다루는건데 좀 똑바로합시다. 이게 고인에 대한 모독이아니면 뭡니까
그리고 dna 지문 분명 효과적이고 신뢰도 높고 최근범죄엔 결정적 증거지만 예전 사건에선 아닙니다. 당시엔 특정할만큼 기술력도 안되었고요. 제작진 일좀합시다
북한과 내통한 게 사실이면 큰 문제니까요
소대장이보다 부소대장을 감싼개아니죠.. 소대장이틀리고 부소대장이 옳은쪽이어야하는거지 부소대장을 위한게아니니 그부분은 좀 다르게 봐야할듯
아니 권총은 누구껀데 고유번호가 있다매
ㄹㅇㅋㅋ
?
어쨋든 결론은 낫고
살자로 결론이 낫는데
상관없는 방송사에서
그분의 성함을 밝히는것이
이상하죠.
김훈중위의 사건은 마음아픕니다.
그러나 김훈중위의 아버지가 예비역중장이라면
군이라는 것이 얼마나 폐쇄적인걸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밝힐려면 군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징병. 모병 이런것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다
최소한적으로 젊은 나이에 온 그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군에서 자살하면 장례 중간에 법무관이 와서
당신의 아들은 자살을 했고 군법에 위법적 행위를 했다는 설명을 했었다..
그때도 이해가 안되는 짓이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는지..
왜 꼭 그런식으로 부모 가슴에 대못을 두번 세번 박는지 참 이해가 안됬던 기억이 나내
저때 김훈중위 육사동기들이 거의 다 조기 전역했음.
군에 환멸을 느껴서…
뭘 또 거의 다 야 제발 루머 좀 듣고와서 헛소리하지마..
@@lala-qs2gt 루머라니… 신임 소대장 할때 중대장님이 육사 52기 김훈중위랑 동기라서 알고 있었던 건데.
@@lala-qs2gt 김중위의 사망 원인이 자살로 판명나자 김척 장군을 비롯한 유가족들만 충격 받은 것이 아니었다. 그 못지않게 충격을 먹은 사람들이 바로 김훈 중위의 동기생들인 육사 52기 장교들이다. 그들은 동기의 사망이 그런 식으로 처리되는 것을 보고[3] 무려 33명이 5년차 전역을 선택하고 군대를 나와버렸다. 게다가 그나마 남아서 영관급 장교가 된 한 동기는 "군 생활 내내 친구 김훈에게 안겨진 불명예를 애써 외면한 채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는 불쾌한 기억에 시달렸다"라고 말했다. 연간 평균 200명 안팎으로 임관하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 중에서 평균 10명 내외 정도만 5년차 전역을 선택하는 다른 기수들에 비해 이 기수는 정말 파격적일 정도로 많이 5년차 전역을 했다. 육사 52기생들은 왜 집단 전역을 선택했나 엘리트 장교 출신의 죽음이, 여러 의문점이 많이 보이는데도 자살로 덮으려는 국방부의 모습에 염증을 느꼈으리라 짐작된다. 특히나 같은 육사 52기라면 가장 쉽게 설명하자면 친구인데, 친구가 저렇게 되는 것을 보고 아무 감정이 없을 리는 만무하다.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다.
@@lala-qs2gt 아는척 멈춰!
@@lala-qs2gt cute
아버지가 별 출신인데 저렇게 의문으로 남는거면 절대 알려지면 안되는 뭔가가 있는듯.
중장아들이 저렇게 덮힐정도면 사건에 중심에 중장이상의 인물이 있겠지
영화를너무많이본듯한데...
영화? 그럼 대령이 했겠냐?
국가에서 덮었겠지
대통령
뭔개소리지
그냥 당시 군대 윗대가리들이 무슨사건이든 살인사건은 덮자는식이고 군대자체가 더폐쇄적인조직이었던거지
뭔 사건의중심에 중장이상이야;
현역때 행정반에 한번씩 오던 사고사례
뉴스라도 나오면 다행이죠
1/10 말고는 다 그냥 소리소문없이 묻힙니다
법의학자? 7명한테 묻고 싶다.
살아있다면 대답해봐라.
아직도 자살이라고 생각해?
내가 보기엔 고인은 그냥 시대의 희생양 인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재수사 해서
한을 풀어 드려라.
진심 나라 지키는 군인들 사망은 철저하게 제대로 수사하게해줬음 좋겠다... 군인 사망사건 수사를 군부대에서 종결짓지 못하게 해주면 순식간에 덮어버리는 일도 없을텐데...어떤 사건 아버지는 텐트치고 거시서 지내시면서 수사잘못됬다고 그러셨다는거 봤는데... 얼마나 가슴 아픈거야... 염순덕 상사님 사건도 진짜 군부대가 다 망친거다 ㅡㅡ.진짜 옛날 법의학자들 .. 학자라는 타이틀 다 뺏어야한다 ㅡㅡ. 개구리 소년 실종 가해자가 유가족 아버지라 말하는게 법의학자 입에서 나오는게 맞냐.. 진심 한심들한 사건 너무 많음
미군이 흔적지운거 보니..미군이 더 의심스럽네...
저도 같은생각
그알에서 나온게 다사실이라고는 믿지마요.
아버지가 중장인데도 저렇게 처리한거면 신기하내 ㄷㄷ
정권이 우파에서 좌파로 바뀌는순간!
사건을 덮으라고 지시한 사람이 국군통수권자라면 설명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jsa 전역자로서 귀신을 안 믿는데 김훈 중위님이 돌아가신 장소에서 선임자와 야간 근무 중에 선임자 바로 옆에 한 남성을 봤다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한이 맺히셨으면 아직도 돌아가신 장소에 있나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때 1사단 사단장 관사병이였는데 관사오시고 뭔가 이상한점이 많은사건인데 하시던게 ㅡ
조남진 장군님 잘지내시죠?
아버지가 중장인데도 저렇게 힘든데..
일반인들이라면 의문사 사건이 일어났을때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간다.
그리고 자살이라고 하는 법의학자들은 진짜 돌팔이 아닌가? 아니면 뭐 뒷돈이라도 받았나?
죄를 지은 놈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겁니다
총기번호가있는데 총기주인을 못찾다니... 장난하냐.
쓰리스타가 아버지인데도 저렇다니 ㄷㄷㄷ
당나라 군대
일개 병사도 총기번호 달달 외우게 시키고 매일 총기검사 2번 이상 간부들이 직접 하는데 ㅋㅋㅋ
중대에서 덮으면 누구건지 못찾죠 ㅋ 전산화 시키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김훈중위의 총의 총기번호를 군이 알고있음 게다가 현장에서 발견 된 총기번호가 있는데 하나하나 다 뒤지면 나오지않습니까?
3스타 아들의 의문스러운 죽음도 은폐하고 제대로 된 조사를 안하는데 일반 서민의 자제분들의 죽음은 말 할 필요도 없겠죠
저도 군생활 할때 옆중대에서 자살한 분 있었는데 자살원인을 동성애로 몰고가는거 보고 이놈의 군대는 졸라 썩어빠진곳이구나 느꼈습니다.
중장 쓰리스타도 진실을 못 밝히는걸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내지
군생활때 차가 뒤집히는 사고가나서 엠뷸타고 군병원가고 있는데 우리중대장 왈:헌병한테 아무것도 모른다해라 였지 그리곤 수송대장이 받아야될 징계를 선탑자인 수송관이 받고 불명예 전역했지 꼬리자르긴 기본이고 저런사건은 바로 쉬쉬한다
혹시 홍천병원이였나요?? 당시 그 사건을 목격한 홍천병원 의무병입니다..
김척 저분이 96년도 자대갔을때 사단장이었는데 정말 좋은분이셨던거로 기억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어데서 근무하셨는데에?
제가90년도에군복무했었는데저희부대사단장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억울함당하지않게 사는거만으로도 운좋았다생각해야된다
풀릴 수 없는 사건은 없다. 감추려는 자가 아직 있을 뿐이다.
김훈중위 아버지가 예비역 중장... 솔직히 아버님이 현역이였으면 이거 절대로 저렇게 안끝났다.
현역이었어 ㅡㅡ도대체 애들 이사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뇌피셜쓸까
@@Gabriel-Jesus-112 니나 잘알아보세요. 97년에 예편한 장군이 무슨 98년에 현역입니까? 예편 현역 구분못해요?
@@Gabriel-Jesus-112 예비역이라고 떡하니 써있는데 ㅋㅋ
아버지가 예비역 중장 + 육사출신 + JSA 간부인데도 저 정도인데 일반적인 현역용사들은 심하면 더 심할 듯 ㄹㅇ
보훈은개뿔ㅋㅋ
그정도니까 지금 유튜브로 회자되는거지 일반인이었으면 아무도 모름
김훈 중위 사건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모티브가 된 사건으로 알고있음.당시 휴전선에서 한국군과 북한군이 만나서 부적절한 행위들이 있었고 이를 알고 있던 김훈 중위와 부사관들 사이에서 갈등 관계가 있었고 이에 타살 당했다는 의혹.이것을 군대가 자살로 처리 ㅎㄷㄷ
사건 전에 소설이 있었다하자나유
사건의 영향으로 영화가 만들어졌을 것 이고
전 이라고 해도 중장이었던 아버지의 아들이 저런 의문사를 당하는데 어느 누가 군대에 자신의 아들을 믿고 보내겠는가? 그리고, 아직 휴건국이기에 그 어느나라보다도 군의 필요성과 가치가 중요한데, 군인을 임신과 비교하며 무시하는 인간들이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다. 20대 젊었을때 혈기로 군대도 자원입대로 다녀왔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내 아들은 군대에 보내고 싶지 않다는 마음 뿐...
군대에서 타살인데 자살로 위장하고 사건종결하고 끝낸 사건 많을걸...
예전에 소대에서 소대원들이 폭행하고 죽었는데 그걸 당직사관과 소대원들이 나무에 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최근일들을 보면 충분히 의심간다 군도 이제는 개혁 혁신 시켜라. 또한 고인물들 정리하자
@21세기헤이그 특사 개선? 모르겠네요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할까요?
@@무조건.고 옛날이랑 비교하면 개선된건 맞죠;; 물론 지금도 대우가 ㅆ창이긴 하지만
@@무조건.고 입대하는 사람들이 그대로인데 무슨 개혁하고 혁신합니까?ㅋㅋㅋ 사람들의 본능이 그대로인데
@@노미현-l6y 그런 마인드로는 개혁이 안되죠 국민들 마인드는 생각보다 높습니다
물갈이하면 좋겠지만 그사람들의 입김도 만만치않아서 실질적으론 바로하긴 어렵죠...
3성 장군의 아들의 죽음도 덮어버릴정도면
일반인은 그냥 쥐도새도 모르게 덮어버린다는거지
그 당시 별 3개인 아버지가 있어도 수사를 저렇게 하는데. 일반인 부모는 참 수사를 어떻게 했을지...
부모는 자식을 잠깐 맡겼다고 생각하지만
군대는 소모품 하나 보내줬다고 생각합니다
병사를 소모품 정도로 밖에 보지 않거든요
어휴 ..... 가족들 그 맘이 어떨까 ㅜ ㅜ 짐작도 안된다 ㅜ ㅜ
고 김훈중위 아버님 유명을 달리하셨다 봤는데... 눈을 어찌감으셨으꼬...
ㅠㅠ
김척 장군...
제가 30사단에서 군생활 할 때 사단장으로 계셨던 분입니다.
능력있고 훌륭했던 사단장으로 기억하고 있죠.
저도그부대에서근무했었습니다
90년2월부터92년8월까지요
@@서학수-k3b
필승!!
92연대 1대대 3중대 2소대 근무했습니다.
90년 7월 군번입니다.
@@겨울바다-u9c 전90년2월군번입니다92연대3대대9중대있었습니다
당시 소대장 김훈 중위 소대 부소대장 중사가 북한군이랑 같이 만나 술먹고 이런 사적교류 잦음 결국 걸려서 부대방출 후 용인가서 부대서 쓰던 컴터 포맷 결국 포렌식 불가, 그리고 사건 1년전에 중장아버지는 전역한 상태.
잘못 알려진 정보들이 많네요
노여수 박사님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어머니가 자기머리에 총을 쏴달라고 할정돈데 진실을...
죽인자는 마지막에는 죽었서라도 천벌이 내려지겠죠
미군을 상대로 살인방관,방조,시체훼손,증거인멸,공무집행방해죄로 고소할수있다면 할수있엇음 좋겠다,사건은 북한군에 의한 타살로 의심되네요..저는..
저 당시 JSA는 군사정전위원회의 유엔군 소속이었음. 정치적인게 개입되었다기보다 저런사건 벌어지면 미군 대대장이나 군사정전위원회 등이 골치 아프니깐 그냥 미군 CID가 덮어버리려고 한것으로 보임. JSA소대장들은 육사졸업할때 1~4등 으로 졸업한 장교만 올수 있는 부대인데, 미군들이 아무생각없이 덮으려고 한게 하필 아버지가 중장출신이었던거지.
아....
일리 있음.
+ 북한군이랑 교류잦은 상황에서 갈등이 발생하자 이에 북한군에의한 타살이지 않을기요!?
전 4~5년전에 부모님 찾으려고 ..경찰서가서 DNA채취하고 찾으려면 얼마나 걸리나 물어 봤습니다 ..10년 보관이고 10년후에 다시 찾아 오랍니다 ...울산동부경찰서 분들 열심히 찾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몇살에 어디고아원에 들어갔고 그전에 어디 보육원에 들어갔다 다 이야기했고 .. 1달후에 전화와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지막....
@@김기태-y1x 부모님을 찾아도 부모님이 만나거나 인적사항을 알려주길 거부하면 만날수도 아무것도 알수없다고 하더라고요 부모님 찾으셔서 꼭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나는 아빠 친구가 대령이였어서 이등병 때 그 대령님의 후임인 헌병대장이 와서 행정반에서 "주임원사님이 찾으십니다" 이래서 몇몇 간부들은 눈치까고 잘 해줬는데 딱 내 간부 분대장이랑 분대원들이 그 딴거 눈치 안 보고 잘만 줘 패더라. 한 놈은 만창 2번 갔지만 그걸로는 한참 모자른 벌이라고 아직도 생각함 총기함 키 가지고 총 빼서 지랄한 건 진짜 무서웠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래서 미제 사건은 공소시효가 없어야 한다. 법 개정 이전 사건도 전부다 솔직히 친북정책 노선이였던 김대중 정부도 의심스럽기는 함
또 종북 용공분자 만들기냐? ㅉㅉㅉ 김대중 취임 전 발생이고 총풍을 이회창이 이용했다.
지금의 군행태로봤을때 2400% 자살아님
2400!! 2400!! 2400!!!
아버지가 3성 장군이어도 의문사로
남는게 대한민국 군대지 😬😵
내가 군생활 했을 때만 해도 사고나면 기사 하나 안뜨는게 일반적이었음. 맘먹고 숨기면 세상 사람 아무도 모름. 고립 of 고립중인 곳이 군대임.
20여년 가까이 영문도 모른체 아들을 먼저 보내는 부모 심정이... 안타깝습니다.
군대있을대 타부대에서 내동식품 먹다가 기도에걸려 한명이죽었다고 했는데 바로다음날 기도에걸려죽은게아니라 선임들이 내동식품을사다주며 다먹으라고한다음 못먹겠다고하자 구타하고 강제로먹이다가 죽었다고발표하던데
윤일병 사건 아닌가요?
@HJ K 근데 이상한후임도있음ᆢ 저희부대는 이등병들어오면 px가서 바디워시,샴프.린스.폼클등 세면도구사주고 동기들끼리먹으라고 더블백에다가 과자가득사주고 마실것도사주는데 마음에편지에다가 그거사줬다고 왜사주냐고 씀ㅋㅋ 사주고도욕먹음 내동기한명ㅋ 그리고 사격하는데 5사로있던후임이 4사로로 계속쏴서 포대장이 거기가아니라 옆에다쏴야지했는데 계속옆에사로로쏘니까 거가아니라 니사로에보고쏴야지 소리함번질렀다고 마편에 써가지고 휴가갔다오니까 포대장이 바뀌어있더라구요 그거듣고 우리분과는아니지만 쫌 그렇더라구요ᆢ
의심결론1:공동경비구역에서 근무하는 미군이 북한군인줄알고 쏘고 사건무마 의심결론2: 북한 접촉의혹 의심결론3: 미군마음에 안들었다.책등
국방부=은폐+비리
국방부=은폐+비리=>감시+처벌
군대가 정말 무서워요 우리부대 본부중대 하사 자살했는데 저는 알지도 못했어요 본부중대 동기한테 들어서 알았어요 손가락 잘라져서 의가사 제대하는데 어머니가 와서 우리아들 병신됐다고 팔닥팔닥 뛰고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중대에서 덮어 버려요 대한민국이 엄청 소름 끼치는 나라에요
미군이 범인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불현듯들게 되네요
감추는 놈이 범인이다
애초에 아무리 유엔군 관할인 판문점이지만 미군이 조직적 은폐를 한 걸 보면 미군이 범인이여야 가능할 수 밖에 없음
국내 법의학자들 수준이 이정도구나 헐
교육때 혹시나 목메단 사람을 보면 죽엇는지 살았는지 확안하지도 말고 냅두라는 대대장 기억난다. 너무 현장보존을 중시해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군사법원 없애고 민간법원에서 처리하면 됨
판사나 검사가 다 지휘관밑에 있는데 어떻게 투명하게 처리가 될까
평시에 죽어도 저렇게 개죽음 취급하는데 수도 없이 죽고 다치는 전시에는 얼마나 하찮게 취급을 할까.
미국은 군인을 자원해서 대려가면서도 예우, 존중을 해주는데 한국은 군인을 그냥 대려가면서도 예우, 존중을 안하니 이게 문제인거임… ㅈㄴ 당연하게 생각함…
3스타도 어쩌지못하는 군..
민간인은 어쩔거야
그나마 저정도의 정보다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쓰리스타인 아빠의 지인들이 조금씩 도와줘서 저정도가 오픈 됐다고... 아빠가 내가 이정돈데 일반인은 아무것도 알 수 없다
ㅠㅠ
자살이던 타살이건 총기가 사용됐는데 누구 총인지 조사조차 안했다는거는 이미 자살로 끝낼생각하고 사건 조사 시작한거아님? 어이가 없네 ㅋㅋㅋ
이런사건 보면 아들이 걱정이고 조두순 사건보면 딸이 매사 걱정이고 결국 이 나라는 돈과 권력만으로 발 뻗고 살기 좋은 나라.
군대시절에 옆동네에있는 8사단 소위가 자살했는데 그부모님은 내아들이 자살한건 인정하는데 왜 자살을했는지 밝혀달라고...
안타까운 사건들이 하나둘 아니지.
아버지가 중장인대 미군이 저렇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다는게 놀랍다
그시절 우리군의 힘이 저정도였내
제대하면 다 소용없어요.현직일때 이야기지~
3성에 육사아들인데 이게 자살로 몰아가냐,.만약 가해자가있다면 그의 집안은 뭐냐
아버지가 군장성이었는데도 불구..
저런식의 처리는!
한국군의 무지함이...
과학자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갑니다
진실을 은폐했다면 은폐하신분들 불나디지거나 꼭 자식들안타깝게 의문사로 보내길 바랍니다 꼭 풀리지않고 억울하게
고마워요 ! 😄
김훈 중위 사망사건을 보면 아버지가 예비역 중장인데도 이런 대우를 받았다는 것은 예비역 중장조차 엿먹일 수 있을 정도의 고위 간부가 가해자 측에 개입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다.
늘 이런 식의 미제 사건은 가해자를 외부에서 찾음으로 영구 미제가 되는데 가해자를 내부에서 찾게 되면 발빠른 해결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일반 미제 사건의 경우도 경찰이 가해자라면 정보력이나 무기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법, 범죄 계획 등 모든 것에서 있어서 충분히 성립되고도 남는다.
이제야 김훈중위 의문사가 왜 자살로 위장 됐는지 알겠네...
미군이 황급히 증거인멸... 사건현장을 청소하고 페인트칠까지 한걸 보니... 미군의 소행 인듯...
정치인들이나 대통령들이나 군인들 월급올려주고 군복무 단축시켜준다고 군인들 대우를 잘해준다고 착각하지말았으면 좋겠음 그딴거 말고 미군처럼 영웅대접은 못하더라도 그래도 고마운 존재 그리고 열악한 군부대의 시설과 밥 그리고 저런 사건들이 있을때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나는 17군번이라 국방개혁2.0이란것을 직접 경험한 군번이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냥 다른거 다 필요 없고 관심만 좀 가져줬음 좋겠음.
아버지가 중장이라도 이렇게 되는구나ㅜㅜ
저사건을 보면서내가 전역을미루고말뚝박으려했던 어리석은생가과하지않았다는 안심이드내요ㅠㅠ
아버님힘내십십쇼!진실은발켜질겁니다!
군에서 덮는 사건 정말 많습니다..... 실제로.. 사망하는 병사들 정말 많습니다...
아버지가 3스타인데도 저정도면 일반인들에겐 아에 답이없다는거아닌가... 진실은 알수없지만 자살은 아무리봐도 아닌거같다
대학 다닐때 같은 수업들은 형님이 푼 썰
본인은 군대있을때 기사 내리는 업무 했다
군에 해가 될 기사가 올라오면 회유를 하던 협박을 하던 단시간내에 내리게 한다
그게 군 정보사 사건 터지기 전에 들은 썰이니 가능성은 충분하리라 보네요
가능하다 봅니다 이번 표예림씨 학폭 사건 동영상 댓글에 국방부 통합 민원 전번 올리니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삼성장군의아들이란 전제는 적절치 않은것같은데 그리고 왼손에 화약흔은 방어흔으로 보는건가요
의문사 여러 방지 기구들이 있지. 그런데, 최근 여공군 성추행 자살사건만 봐도 군감찰관이 맘 먹고 엎으면 수사 엎어진다.
수사 하는 기관 따로 기소하는 곳 따로 있어야 하는데, 이게 안되니 매번 의문사와 덮어지는 사건들이 있는거지.
06.7~08.6월 JSA근무자입니다 얘기를 많이듣고 자료도 보앗지만 당시 북한과 접촉해서 타살햇다는 의견이 가장많고 저당시에는 카메라가 현재처럼 많지않아 사각지대가 존재햇다고 하네요 겨울엔 발자국땜에 못가고 그래서 알게모르게 접촉이 가능햇다고 합니다
단결!14군번 레드스콜피온 전역자입니다.3b 천장에 박혀있는 총알자국이 아직도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