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실 자주 가는건 마법의날 진통제 받거나 혹은 핫팩 받으러 가는 경우가 많았던거같아요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매점가서 주먹밥이나 빵 과자류 사러 달려가고 또 가끔 집에서 우유얼려오고 빙수재료 챙겨오거너 비빔밥 재료 밥 양푼이 같은거 챙겨와서 책상 앞으로 쫙밀고 교실 뒤쪽에 둘러 앉아서 빙수 만들어 먹고 비빔밥 만들어먹고 했었어요 그때 먹은 빙수가 진짜 별거 안들어간 우유빙수였는데 진짜 맛있어서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또 석식 맛없는 날엔 근처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 시켜먹기도 했었죠 근데 저희반은 냄새 같은건 안났는데 가끔 분반할때 보면 냄새나는 반이 있었던거 같긴해요 저희반은 환기를 자주 시켰어서 냄새는 안났거든요 그리고 학교 올때는 생얼로 왔다가 점심때 쯤 기초 얼굴에 바르고 6교시쯤 화장 시작해서 하교할때 완벽한 얼굴로 나가는 친구도 있었고 또 한번은 좀 잘나가는 친구 남친이 학교에 퀵으로 꽃다발 보내서 다들 오오~~~~~ 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밥먹고 운동장 한바퀴 도는 의식은 누가 우리 산책하고 갈까? 하면 무조건 피크닉이나 아이스크림같은 후식 들고 걷는게 국룰이였죠 아지님 영상보다보니 오랜만에 고딩때 생각나서 좋네요❤❤
한 반에 남자 3명, 여자 20명일 정도로 남녀공학이지만 성비가 망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양모노입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생각보다 안 씻는 애들이 많아요. 안 씻는다는게 주로 머리를 잘 안 감는데 스프레이 뿌리거나 그냥 신경 안 쓰고 다니는 애들 많아요. 특히 시험기간 되면 그 정도가 심해지는데 어떤 애들은 진짜 스쳐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코 찌르는 콤콤하고 시큼한 냄새가 남...
고등학생 시절, 합창부 공연으로 모 여고를 간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났음 스산한 복도와 땀냄새? 찌든 냄새? 비슷한 향기 그리고 점심 시간이 되자마자 밖에 있는 식당을 향해 달리는... 전장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용맹한 오크 전사들의 힘찬 발구름을 보는듯한 달음박질. 그 때 잠깐 들렸던 ‘밀지마 ㅆㄴ아!“는 정말 여고에 대한 환상을 다 부숴주는 계기가 됐었음......
남녀 공학 나왔는데.. 경험담임. 여고생 특징 - 청소하면 여자 자리가 제일 지저분함.. (과자봉지, 빵봉지, 우유팩, 주스 등등등) - 스타킹 올나가니까 그자리에서 남학생 의식도 안하고 스타킹 갈아신음. - 생각보다 야한이야기엄청 입에 달고다님. - 남자 화장실에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옴. - 남자가 여자애 걷어차면 여자애는 의자던짐. ㄹㅇ - 학교내 커플중에 여자가 먼저 고백해서 사귄경우가 반이상은 되었음. - 체육시간에 남녀가 같이 배드민턴 치는데 여자가 강스매시 더 잘침. - 지각해서 벌서는 애들 십중팔구 여자애들.
제 경우엔 유독 냄새에 민감했던 편인데 아침에 등교하고 교실 문 여는 순간부터 ㄹㅇ형용할수 없는 썩창내+화장품+향수냄새가 한데 뒤섞이면서 마치 악의 제왕 드라이어스의 야수합체가 생각나는 개ㅆㅣㅆㅑㅇ똥꾸릉내가 활기찬 아침을 선사해줌 참고로 벽에 틴트 묻히는건 이해라도 가지만 꼭 교실 문 손잡이 부분에다 틴트 묻혀서 손까지 아작내는 경우도 잦아서 매번 문 열때 손잡이 안잡음...
난 합반을 나왔는데도 다 눈에 익음. 합반인데도 과부반 가면 냄새가... 홀아비반이 냄새가 더 심한데 어쨌든. 신기한 건 합반은 냄새가 확실히 덜 남. 뭔가 서로의 냄새가 중화작용을 일으키는 건지. 나 때는 학교에서 화장하는 애는 없었지만, 학교 밖에서 화장한 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
현직 낭ㅡ만이 넘치는 남고생 입니다. 벌써 작년이야기 이군요.... 제가 위치해있던 반은 학교에서 맨끝으로 학교 옆에 작은 도로가 보이는 곳이였습니다. 그도로는 저희 학교 위에 위치해있는 남녀공학고까지 이어져있는데 두 학교가 기독교재단이다보니 주에 한번씩 기도하러 교회에 가야했습니다. 서로 겹치지 않게 날짜가 달랐는데 윗학교의 채플 시간만 되면 저희 반은 창문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ㅋㅋ(물론 전 않함) 그런데 너무 심하게 소리를 지르다보니 선생님이 오셔서 소리 지른 놈들을 끌고가셨습니다.ㅋㅋㅋㅋ
남녀공학 보건실이 딱 중간 남자들 보건실 잘 안가는데 보건쌤은 안달려 오심ㅋㅋ 본인 남녀 공학다닌 남자인데 3년 다니면서 보건실 간거 체육하다가 손톱 반쯤 뽑혀서 피가 많이 나길래 보건실 간거 말곤 없었던거 같음ㅋ 그것도 아프네 하고 확인 안했다가 반 여학생들이 소리 치길래 봤더니 피남ㅋㅋ
재밌게 시청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여고생 특징은 뭐가 있나요?😮
방금 어떤 양씨가 알려줬어요!
배에 블랙홀이 있다는거?
제가 아는 여고생들은 엄청 강하더라고요. 대전차 미사일 맞아도 하루 쉬니까 학교 나오던데
여고생이....뭐죠?
아니다 그냥 여자를 본적이 없...
ㅠㅠㅠㅠㅠㅠㅠㅠ
여고생 1명은 특전사 3명과 동급이라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반대로 남녀공학 나왔다 하면 은근 많이 받는 오해가 한번쯤은 연애해봤거나 최소한 여학생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줄 암ㅠㅠ 남녀공학 학생들은 아무거나 퍼먹는 누렁이가 아니에요... 그 친구들도 보는 눈이라는게 있답니다....
누가보면 아지쿤이 여고생이었는 줄 알겠어.
이런 자연스럽게 주제가 정해지고 그거에 대해 길게 이야기 나오는 그런 저챗 방송 느낌 너무 좋다.....
여사친이 여고 나왔는데 그때 교생 쌤이 잘생긴 남성분이라 냄새도 적고 다들 예쁘게 하고 다녔다던데 이게 외모의 힘인가 싶었다....
앜ㅋㅋ니네가 알고있는 여고생이라는 생명체는 우아하고 교양있는 생명체가 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이게 진실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진짜야.....?
philharmonic jk ㄷㄷ
ㅔ
그.....교향이...왜 그런거냐면은요 댓글 빨리 쓰고 가야할 곳이 있어서 급하게 쓰고 자동완성 버튼을 눌러서 교향악단이라고 썼네요
그러다가 유사시에는 탱크를 부술수 있게 훈련을 하는건가??
@@user-id2zg4rh1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얼쥐님 처음봤을때가 미성년자셨을때인데 당시 학생 스트리머가 많지도않아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음
그런데 어느새 성인이 되어서 음흉한 변태아저씨로 진화하고 있더라
남자들은 모르는 여고생의 특징을 알려주는 양아지를 보니 문득 일반인들은 모르는 아지르 토스각을
징동전에서 알려준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신 상 혁
기습숭배ㄷㄷ
상습숭배 상습목격
대 상 혁
그저 GOAT
먹는거 특징
남고:뭐든지 잘먹음
여고:배에 블랙홀이 있음
ㅋㅋㅋ
고순조 고순튀는 좀 버거움;
보건실 자주 가는건 마법의날 진통제 받거나 혹은 핫팩 받으러 가는 경우가 많았던거같아요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매점가서 주먹밥이나 빵 과자류 사러 달려가고 또 가끔 집에서 우유얼려오고 빙수재료 챙겨오거너 비빔밥 재료 밥 양푼이 같은거 챙겨와서 책상 앞으로 쫙밀고 교실 뒤쪽에 둘러 앉아서 빙수 만들어 먹고 비빔밥 만들어먹고 했었어요 그때 먹은 빙수가 진짜 별거 안들어간 우유빙수였는데 진짜 맛있어서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또 석식 맛없는 날엔 근처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 시켜먹기도 했었죠 근데 저희반은 냄새 같은건 안났는데 가끔 분반할때 보면 냄새나는 반이 있었던거 같긴해요 저희반은 환기를 자주 시켰어서 냄새는 안났거든요 그리고 학교 올때는 생얼로 왔다가 점심때 쯤 기초 얼굴에 바르고 6교시쯤 화장 시작해서 하교할때 완벽한 얼굴로 나가는 친구도 있었고 또 한번은 좀 잘나가는 친구 남친이 학교에 퀵으로 꽃다발 보내서 다들 오오~~~~~ 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밥먹고 운동장 한바퀴 도는 의식은 누가 우리 산책하고 갈까? 하면 무조건 피크닉이나 아이스크림같은 후식 들고 걷는게 국룰이였죠
아지님 영상보다보니 오랜만에 고딩때 생각나서 좋네요❤❤
저는 중학교때 애들이 자물쇠 열쇠 잃어버린 친구는 절단기 빌려와서 자르는거 본적 있어요 ㅋㅋㅋㅋ
대충 남학생이 보건실 갈때
1. 피가 철철 날 때(상처가 깊음)
2. 손가락, 발가락 등 부었을 때(뼈에 금가거나 골절위험 있음)
3. 손목 발목 삐끗했을 때(이걸로 제일 많이 감)
번외. 농구공 손가락으로 받았을때
었었었었었었었었었었었
농구공 손가락 캐치와 축구공 국부 트래핑
노을님 통찰력이 좋으시네... 뭐야 누구야!!! 읍!!!! 살려ㅈ...
여동생이 여중 여고인데. 환상이랑 현실은 다름.... 한참 인방볼때 여중 여고썰을 들었는데 환상을 가지면 안댐.... 카페에서 근무해서 화장실점검 도는데 남자보단 깔끔한데 굳이 따지면 비슷한 경우도 어느정도 보임....
4:03 놀랍게 경험담으로 반에 남자에가 보건실 안가다 복도에 지나가던 교감쌤이 놀라 보건실에 끌러갔다 병원 이송후 2일뒤에 왔다는....
한 반에 남자 3명, 여자 20명일 정도로 남녀공학이지만 성비가 망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양모노입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생각보다 안 씻는 애들이 많아요. 안 씻는다는게 주로 머리를 잘 안 감는데 스프레이 뿌리거나 그냥 신경 안 쓰고 다니는 애들 많아요. 특히 시험기간 되면 그 정도가 심해지는데 어떤 애들은 진짜 스쳐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코 찌르는 콤콤하고 시큼한 냄새가 남...
고등학생 시절, 합창부 공연으로 모 여고를 간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났음
스산한 복도와 땀냄새? 찌든 냄새? 비슷한 향기 그리고 점심 시간이 되자마자 밖에 있는 식당을 향해 달리는... 전장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용맹한 오크 전사들의 힘찬 발구름을 보는듯한 달음박질.
그 때 잠깐 들렸던 ‘밀지마 ㅆㄴ아!“는 정말 여고에 대한 환상을 다 부숴주는 계기가 됐었음......
0:39 와 너무 우아해요!!
여고에서 교생했었는데 진짜 천국이긴 함 하나 빼고 교실 냄새....
딱 정리하자면 '화장품 냄새+과자 기름 쩐내+여학생들 특유 체취' 섞여서 진짜 형용할 수가 없는 냄새
0:39 쉬는시간마다 방귀&트름갈기던데요
양아지님 어린시절이라........확실히 미소녀에 해당하는 귀요미였을듯?
How much 받으셨나요
ㅇㅈ
그거 아니에요
현직여고생입니다
여고에는 모두의 아이돌(대채로 잘생기고 운동잘함)/아저씨(98%)/요정밖에없어요
퍼리좋고애 기계공학계 앵얼쥐씨
6:38 양아지님 고릴라였구나 ㄷㄷㄷ
카미이잇
3:22
여중다녓는데 여중여고 같은 운동장 사용함
지각한다고 뛰다가 넘어져서 다리에 피나가지고 보건실 갔는데(중딩땐데 하필 보건실이 고등학교에만 있었음)
고딩언니들이 때거지로 보건실에 있었음
[남여 고등학교 가가지고 뭐땜인지는 모름]
그때 진짜 겁나 무서웠음 ㅋㅋㅋㅋ
5:41
밥먹고 나와서 매점(매점도 고등학교쪽에 있어서 고등학교 -> 운동장 -> 중학교 이렇게 지나갔어야함)에서 사가지고
가는데 선배들 다 트랙위에 걷고있더라...
처음엔 당황해서 잔디밟고 추월함
[먹고 공부하면 살찐다고 걷는거였음]
1명의 여고생은 3명의 특전사와 같고, 3명의 여고생들은 탱크와 맞먹으며, 1부대의 여고생들은 국력과 맞먹는다...
여학교 오래 있었던 남교사입니다 아지님 분석 동의합니다. 그리고 학생에 따라서 남학생만큼 여학생도 야한생각하는것같습니다만 확인은 못합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공학이었는데 운동장 가운데에서는 남자애들이 축구하고 주변을 회전초밥들이 돌고 있었죠ㅋㅋ
6:44 놀랍게도 그걸 초딩때부터 했다는거 분명 얼마전에는 a하고 사귀였는데 갑자기 B하고 사귀고 그런식으로 자기들끼리 뭉쳐다니는 애들이 있는데 그들끼리 돌아가면서 사귐
4:09 제 친구가 계속 아프다 해서 보건실 가보라고 했는데 죽어도 안 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은근 양노을씨 동생 컨텐츠 만들어 주러 자주 오시는 듯
앞머리에 롤하는 이유는 앞머리가
불편하기 때문임.
패션이랑 실용성은 정반대란 말이야~
멋낼때는 앞머리가 눈을 찌르고
간지러워도 참는거임.
그걸 할필요가 없는 장소에선
롤로 앞머리를 고정시켜버리는 거지.
남녀 공학 나왔는데..
경험담임.
여고생 특징
- 청소하면 여자 자리가 제일 지저분함.. (과자봉지, 빵봉지, 우유팩, 주스 등등등)
- 스타킹 올나가니까 그자리에서 남학생 의식도 안하고 스타킹 갈아신음.
- 생각보다 야한이야기엄청 입에 달고다님.
- 남자 화장실에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옴.
- 남자가 여자애 걷어차면 여자애는 의자던짐. ㄹㅇ
- 학교내 커플중에 여자가 먼저 고백해서 사귄경우가 반이상은 되었음.
- 체육시간에 남녀가 같이 배드민턴 치는데 여자가 강스매시 더 잘침.
- 지각해서 벌서는 애들 십중팔구 여자애들.
진....짜?
남자화장실에 왜들어가...?
남녀공학이었는데 이거 ㄹㅇ공감
@@빵댕이엉덩이탐스런궁 거기에 남사친이 있으니까.
강스메시가 더 쌔다니 역시 여고생 3명이 탱크 하나분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ㄷㄷ ㅋㅋㅋㅋㅋ
제 경우엔 유독 냄새에 민감했던 편인데 아침에 등교하고 교실 문 여는 순간부터 ㄹㅇ형용할수 없는 썩창내+화장품+향수냄새가 한데 뒤섞이면서
마치 악의 제왕 드라이어스의 야수합체가 생각나는
개ㅆㅣㅆㅑㅇ똥꾸릉내가 활기찬 아침을 선사해줌
참고로 벽에 틴트 묻히는건 이해라도 가지만 꼭 교실 문 손잡이 부분에다 틴트 묻혀서 손까지 아작내는 경우도 잦아서 매번 문 열때 손잡이 안잡음...
이걸보고 여자들은 깔끔하단 저의 망상이 깨졌습니다.....
진짜 초딩때는 없었다가 급격히 중딩때부터 여고딩에대한 많은 환상이있었지만.... 중딩때 생각보다 여학생란것도(?) 남자랑 다를게없다는걸 보고나니까 환상없어짐ㅋㅋㅋ (근데 아직 누나에 대한 환상은 안깨짐)
???: "여고생 한 명은 전차 3대의 전투력과 같다"
"6.25때 전차 한대도 없이 버틸 수 있었던 이유"
초등도 힘이 쎄여
난 합반을 나왔는데도 다 눈에 익음.
합반인데도 과부반 가면 냄새가... 홀아비반이 냄새가 더 심한데 어쨌든. 신기한 건 합반은 냄새가 확실히 덜 남. 뭔가 서로의 냄새가 중화작용을 일으키는 건지.
나 때는 학교에서 화장하는 애는 없었지만, 학교 밖에서 화장한 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
현직 낭ㅡ만이 넘치는 남고생 입니다. 벌써 작년이야기 이군요....
제가 위치해있던 반은 학교에서 맨끝으로 학교 옆에 작은 도로가 보이는 곳이였습니다. 그도로는 저희 학교 위에 위치해있는 남녀공학고까지 이어져있는데 두 학교가 기독교재단이다보니 주에 한번씩 기도하러 교회에 가야했습니다. 서로 겹치지 않게 날짜가 달랐는데 윗학교의 채플 시간만 되면 저희 반은 창문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ㅋㅋ(물론 전 않함) 그런데 너무 심하게 소리를 지르다보니 선생님이 오셔서 소리 지른 놈들을 끌고가셨습니다.ㅋㅋㅋㅋ
2:02 남고 선생님: 야! 내가 항상 말하잖냐~ 나 들어오기 전에는 창문 좀 열어달라니까 너희 진짜 코가 마비된거 아니야? 들어오자마자 수컷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오옹~!
우리들:(아무렇지도 않은데)
근데 ㄹㅇ 가끔보면 남자가 더 깔끔한거 좋아하고 냄새도 신경 많이씀...
난 급식 기다리기 싫어서 줄 빠지는 시간 계산해서 운동장에서 걷고 밥먹고 운동장에서 걷고 반복인데
우스갯소리로
여고 보건샘: 얘들아 이정도로는 안와도되
남고 보건샘: 아프면 좀 오라고!!! 괜찮긴 뭐가 괜찮아 보건실은 뭐 폼으로있냐!!! 내가 회진다니는 의사냐!!
이런것도 있었던...
중딩 때 분반인데 남녀공학이라 여자애들 간간히 보긴 했는데 그때 봤던 모습이랑 여고생 때랑 다를게 없네
축구하다가 슬라이딩을 철판위에서 시원하게 긁어버려서 무릎가죽이 덜렁덜렁한데 대충 양말로 묶고 축구하다가 체육쌤이랑 보건쌤 저 멀리서 달려와서 등짝.. 남고평균..
남곤데 애들 축구하다 누구하나 골절나서 움직일 때 개아프니깐 이제 보건실 가더라....
고딩때 남녀공학이었구 남녀 분반 2학년 때 졸업한 3학년 여선배들 교실 치우러 투입되었는데... 사물함 부터 아수라장 ㅠㅠ 곰팡이 핀 소보루빵 보았네요
나름 명문학교였는데ㅠㅠ
0:12 "키가 작아서"
4:08 나 고2때 운동장에서 십자인대 나갔는데 1층애 있는 보건실 안들르고 3층에 있는 반에 갔다가 병원으로 감ㅋㅋㅋ
5:03 남녀공학 다니는 사람입니다 저는 공구 관리하는 곳에서 대형 절단기를 빌려와서 그냥 절단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건실 ㅋㅋㅋ
다리가 부러졌는데도 그냥 절뚝거리면서 다니다가 양호 선생님에게 걸려서 강제 조퇴 당하고
몇일 쉬는 바람에 개근상도 날아갔지요 ㅋㅋㅋ
6:38 정답! 미소노 ㅁㅣㅋ....
남고나왔는데 남자애들이 보건실 직접 가진 않음. 반 죽음 상태에서 옆자리 친구가 선생님한테 '얘 맛이갔는데요?'하면 끌고가는거지
여자나 남자에 대한 환상을 갖지 않기 위해 남녀공학을 선택했습니다.
오프닝부터 양소리를 듣게 되다니...
2:28
ㅋㅋㅋ 남고에서 보건실 간다는건..
진짜루 엄청 몸이 아픈거임...
엥간한 걸로는 거의 안감..
남고에서 보건실 첨 갔을 때가
놀다가 의자에 부딪히고 넘어져서
눈 위 피부 찢어졌을 때인데 ㅋㅋ
내가 나온 학교는 공업계라서 다치면 출혈은 기본 옵션이라서 보건실은 항상 붐볐지
망아지 귀여워
이야 취무드등님 설에 나오는 가정쌤 고등학생때 일듯
2:30 남고인데 오늘 있었던 일 ㅋㅋ
여고나 남고나 다를게 없네
우리 국어쌤이 과거 여고 부임하셨는데 썰이...
1.전에 애들이 쥐 잡아다 교실에서 키웟다.
2.애들이 교과서나 문제집 앞장만 찢고 훔친다.
3.남고보다 더럽다.
4.냄새가 굉장하다. 남고보다 심함.(근데 이 냄새갖고 뭐라 하면 큰일남)
회전초밥 도는거는 실제로 봤서 알겠는데 손잡는건 왜그런는거죠? 그것도 복도에서도 하고 살짝 잡는것도 아니라 손가락까지 겹쳐서 잡던데🤔
6:38 김은별 특별출연
우리는 자물쇠 안열리면 야 비켜봐 실습실에서 망치 가지고 왔음. 하면서 자물쇠 따는디...
0:38 트리니티의 티파티냐구ww
사춘기때 여자애들 냄새 특) 약간 삭은 양파를 마가린? 버터? 기름? 그런거에 볶은뒤에 나는 그런 독특한 냄새 나는데 그 상황에 화장품이나 향수, 방향제 뿌리면 ㅋㅋㅋㅋ
좀... ㅋㅋㅋㅋㅋㅋ 그렇죠
그게 농도가 짙으면 눈 따갑던데 ㅋㅋㅋㅋ
여중 여고 환상가지고 있다가 그거 겪으면 "악!" 거리죺ㅋㅋㅋㅋ
아ㅋㅋㅋㅋ 이건 다 국룰임ㅋㅋ
02년생인데 세대가 비슷해서 그런가 내가 알던 그 풍경이네
재수할 때 자습 독서실에 여자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생리 냄새라는게 뭔지 알아버림... 피비린내 비스무리한 게 코를 찔러서 어지러울 정도였음.
집 근처에 여고가 있었고 동생도 여고를 나왔지만
라떼는 신라면5개를 국물까지 20분 안에 먹으면 무료인 집이 있었는데
여고 애들 기록은 못 뚫어봄
티타임, 뜨개질, 독서 모두 하긴 합니다. 느낌이 다를 뿐
부럽네 난 고1인데 주민이 아저씨라고 부르는적이 많은데
남고에서 보건실은 리스폰 하러 가는 곳임
인싸기준이 어떻게 서브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고생들 보건실 많이가는건 진짜 공감간다ㅋㅋ
담요랑 한몸인것도ㅋㅋ
여동생 있는 오빠들은 알고 있지...
가끔 여동생 방을 보면 ....
이것이 사람이 사는 방인지...
돼지 축인지...
햇 갈리는...
남녀공학 보건실이 딱 중간 남자들 보건실 잘 안가는데 보건쌤은 안달려 오심ㅋㅋ
본인 남녀 공학다닌 남자인데 3년 다니면서 보건실 간거 체육하다가 손톱 반쯤 뽑혀서 피가 많이 나길래 보건실 간거 말곤 없었던거 같음ㅋ 그것도 아프네 하고 확인 안했다가 반 여학생들이 소리 치길래 봤더니 피남ㅋㅋ
남녀공학 다닌 남자인데 보건실 안방이었는데...보건실에서 자면 꿀잠 지림
맨날 수업 째고 보건실에서 뒹굴거리다 피시방감
남학교는...음....솔까 보건실 위치 2학년때 처음 알았다 정도?..... 리얼... 가본적 있어 라는 말을 하게됨
보건실은 진짜 안갓는데 말벌집쑤시다가 9번인가 쏘였을때 한번갓던듯
4:10 이거 ㄹㅇ인게 애들 진짜 심하게 다쳐도 안가는애들 많은데 그중에 약간 정작적인? 애들가 이 ㅈㄹ로 다쳐도 보건실 안가면 병원 갈정도면 넌 죽어있겠다 임마 이러던데
근데 아지쿤보면 여고에 대한 환상이 깨져 7:42집자님? 잼아지였네 사실 ㅋㅋㅋ
남자긴 한데, 보건실 자주감.
이유는 마룻바닥이 썩어서 뭐 주우려고 하다가 손톱밑에 까시가 찔림
펜이나 지우개 떨굴때마다 보건실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아니여서 모르겠는뎅 초.중때 애들 그렇게 많이 먹는놈 본적이 없네용 ㅋㅋ
남녀 특(남자들이 ㅈ나 여자애들 괴롭힘)
여자(ㅈ나 싫은척 하면서 스트레스 풀려서 개좋아함)
머리 마는건 방과후에 품.. 그애한텐 방과후가 진짜 인생인거..
여고생 3명이 1대의 전차와 맞먹는전투력을 가진다는 말은 들었어요
???:여고생 교실향 향수를 센세들에게 파는겁니다! 그럼 엄청 잘팔리겠죠?
그거 이미 있지 않나요
남녀공학이라 진실을 알아버렸읍습니다..
양아지같은 여고생만나면 눈썹휘날리게 도망가야댐
남고는 쌈박질해서 어디 깨지거나 응급실 갈 상황인지 확인 필요할때 가본 기억이 있네
여고에 자격증보러간적잇는데 남자화장실이 더나음ㅋㅋ
사랑해 사랑에 사랑이
전국 여고생 전우회 입니다.
당신을 기밀유출죄로 하와와형에 처합니다.
저희 남고는 보건쌤이 달려오는 것은 기본에 조금 심하면 그 자리에서 구급차가 옵니다. 우리에겐 일상이죠
보건실은 리스폰 장소라구
고릴라 드립 개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고는 다쳐도 보건실 갈 시간에도 놀아야해서 안감 ㅋㅋ
남고출신인데 보건실 평소에 안가는친구 손가락 절단나서야 가는거봄
캐나다에 살면 친구들이 돌려서 사귀는거 진짜 많이 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