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gs-ker] 김필선 - 마마 [Live]

[Bugs-ker] 김필선 - 마마 [Live]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라이브! [Bugs-ker] 에서 매력 넘치는 뮤지션들의 온라인 버스킹 공연을 함께해보세요!
깡통 로봇에도 심장이 있나요? 김필선 '마마'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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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선 #마마 #LIVE
SUPER SOUND, B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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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w1lv7oo1b]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의 위로가 되었다고 해서 왔는데...
김필선님의 노래 애절하고 너무 좋고 듣는 순간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앞으로 많이많이 응원하겠습니다. 👍❤

[@user-ls5tf9cp4r]

요즘 음악이 안들리면 안경을썼는데 오랜만에 이어폰을 찿았습니다

[@펫매니저]

크,,,,ㅈㄴ많은 뜻이 담겼네 개멋있다.

[@user-ev6ur8su7w]

와...😮진짜 예술가다

[@장준석-t5g]

잘치시네..

[@jyjy2125]

시대를 관통하는 말이군요

[@김동욱-h9n]

어쭈ㅎ좀치노

[@King_Chobo_Start]

매력있는 가수네요. 큰 그릇은 천천히 찬다고 하네요. 김필선 가수님 인생에 행복과 큰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lucid4954]

저는 오히려 화자가 너무나도
진심으로 뜨겁게 세상을 대했으나
세상에 데이기도 하고,
가짜와 거짓이 판치는 차가운 세상에
마음이 차게 식어가기도 하며
상처와 감각에 무뎌져버린 상황에서
노래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달프지만 이 생애를 살아가는 자로서,
이 세상을 노래할 때 차가운 겨울이 아닌 따스한 여름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하는 걸로 들렸어요.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모르냐“ 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자의 말로 들립니다.
이 세상과 사람들이 자신에게
진심과 따뜻한 마음을 뜻하는
심장을 주어서 자신의 차갑게 굳은 마음이 녹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눈물을 흐르는 별들이 예쁘다고 표현하는 것을 보아 눈물이 하염없이 나기도 하는 세상인 것을 공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눈물은 악한 세상속에서 선한 진심일 때 흐를수 있기에 예쁜 마음이지만,
알면서도 방어적인 태세를 취하게 되기에 나는 왜 더이상 진실된 심장으로 따뜻하게 대하지 못하고, 차갑고 슬픈 세상을
노래하게 되는걸까 하며
“나는 왜” 라고 마지막으로
반복해서 읊조리는 것 같아요!
저는 이 노래를 듣고 가사를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저와 같은 마음을 느끼신 분들은
아마도 제가 해석한 화자의 마음을
느끼셔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화자의 질문에
너의 심장이
따뜻한 진짜라는 걸 알고있고,
흐르는 눈물이 별처럼 눈부셨고,
고생했다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박이-v2j]

말을 정말 못하시네요 ㅋㅋ

[@cruisetom8393]

너무 잘 읽었습니다.
위에 댓글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 ㅋ

[@빔빔-h2l]

숨소리도 음악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몇번째 돌려보는지 몰라요
음악도 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워요

[@user-tp2rc2vs2u]

다른 곳 댓글에서 봤는데
피가 나지 않는게 아니라 이젠 굳어버린거라.. 겨울을 모르는게 아니라 너무 긴 겨울속에 아직 남겨져있는거라.. 그 겨울을 처음 봤을때 너가 느낀 감정 나도 느끼고 겪어봤지만 그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나는 계속 겨울에 속에서 멈춰있으니까라는 댓글이 너무 슬프던데..

[@제육볶는낭만있는아낙]

@@hororororor0349ㄹㅇㅋㅋ

[@jazzfact]

@@hororororor03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개웃긴다

[@nonname_0]

와.. 참 씁쓸하네요 😢 덕분에 노래가 잘 이해돼서 더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iyushik]

@@hororororor0349 이렇게 쉽게 풀어 쓴 글을 이해못하면서 그걸 자랑이라고 떠벌리는 것까지 완벽하네.

[@iyushik]

@@hororororor0349 아니 진짜 진심으로 저 댓글을 이해 못하고 있는 거임? 저게 어렵다고? 와 진짜 심각하네. 이해를 못하면 본인 한국어 수준을 의심해봐야지 무조건 남이 잘못됐다 우기는 것도 좀 짠하네..

[@손손하게]

와....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아름답고 슬픈 가사 너무 좋습니다. 많은 생각이 스쳐갑니다. 이 밤에 눈물이 또르르...

[@silk-b]

노래가 특별한게 아니라 가수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노래는 오랜만이라 잠들기엔 설레는 밤이네요

[@abcdefg-v4g]

가야금이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당신이지 않을까요… 아름답고 뭉클하네요

[@llW]

가야금이 어디나라 악기인지 아시는지…. 중국이였나 일본이였나. 말이되나 당연이 한국이지. 옛날에 사촌누나랑 도서관 갔던거 생각나네

[@빠르게똥싸기]

​@@llW점마 뭐라노

[@김삿갓-g9c]

와 목소리 미쳤다 목소리에 평안이 있네요

[@user-tb5qv8eb4k]

김필선이라는 가수를 알게되어 너무 행복하고 소중합니다.
계속듣게되는..내마음같은

[@유희박-k4l]

와

[@TERMANHLEE]

억지로 슬픈 표정 짓고 노래 하는것보더 오히려 담담하게 노래 부르는데도 목소리에 감정이 녹아있어서 더 슬프다.

[@도데코]

새벽에 그냥 자동재생으로 두다가 어쩌다 듣게된 김필선님의 마마
그때부터 푹 빠졌습니다

[@블랙맘바-h8o]

마마 왜 내 심장은 가짜야?
(로봇은 엄마가 없기에 마마는 주인을 칭하는 말인듯,인간의 심장을 동경하는 로봇의 질문 )
나는 왜 찢겨도 붉은 피 하나 나지 않는 가짜야
(본인의 심장이 인간과 다르다는걸 알고 의아해하는 로봇 )
다들 물어본다고요
너도 겨울을 아냐고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로봇에게 인간이 차가운 느낌을 알고있냐고 물어본것 )
마른 가지 같은 손가락이 왜 슬픈 줄 아냐고
(마른가지 같이 앙상한 손을 보면 누구나 당연하게 슬픔감정을 가지지만 로봇은 느끼지 못할것이다 라는 인간의 말)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로봇이 자기도 느낄수 있다고 반문 함)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그 잔가지 즉 사람의 손에 의해서 움직여지고 버려질수도 있고 망가질수도 있는 로봇의 운명을 말하는것 )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마마 왜 내 목소린 차갑지
(로봇이 내는 소리는 온기가 없는 차가운 쇠소리 라는것 로봇도 인간의 목소리와 자기의 소리가 다르다는걸 알고 있음 )
나는 왜 녹슨 겨울을 노래하며 살아야 하는지
(녹슨 이란 표현으로 보아 대상자가 인형이 아닌 로봇임을 알수 있고 로봇이 내는 쇠소리를 녹슨 겨울처럼 차갑다고 노래라고 표현한것 )
다들 물어본다고요
너도 여름을 아냐고
(인간이 또 물어봄 뜨거운 느낌을 아느냐고 또 한번 로봇이니까 감정을 느낄수 없음을 인간이 물어온것 )
살아있는 언어의 온도가 뜨거운 줄 아냐고
(인간의 말속에는 감정이 들어있음을 얘기한것 말을 통해 울기도 웃기도 하고 인간만이 할수있는 것을 로봇은 느낄수 없지않느냐고 묻는것 )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이번에도 로봇은 당연히 안다고 하지만 로봇은 사실 알수가 없음 감정이 없기에 알수가 없는데 안다고 착각하는것 )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자기의 신세한탄 로봇이 인간에 의해 삶이 좌지우지되는 본인의 초라함을 다시 어필하지만 사실 인간과 다르기에 느낄수도 알수도 없음 로봇이 안다고 하는건 착각이거나 갈망일뿐임 )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내게 심장을 주겠니?
(인간의 심장을 갈망하는 로봇, 정확히는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동경하고 갈망하는 로봇, 인간과 같아지고 싶음을 표현한 부분)
네 언어를 느끼고 싶은데
(자기가 내는 딱딱하고 차가운 소리가 아닌 감정을 주고 받는 대화를 해보고 싶은 로봇 )
네 눈에 흐르는 별들을 보며
(눈에 흐르는 별은 눈물, 주인의 눈물을 본적이 있지만 감정이 없는 로봇이기에 눈물의 의미는 알수없고 눈물이 반짝이기에 별이라고 생각함)
예쁘다고 해주고 싶은데
(인간은 상대방의 눈물을 보면 슬픔을 느끼지만 감정이 없는 로봇은 슬픔을 모르기에 그저 반짝 거리는 눈물을 예쁘다고 하는것 이부분이 인간과 로봇의 명확한 차이를 나타낸 부분 인간은 눈물을 보고 위로를 하지만 로봇입장에서 주인의 눈물을 보고 뭔가 말을 해주고 싶지만 감정을 모르기에 위로가 아닌 예쁘다고 말해주고 싶어하는것이 로봇의 한계 )
나는 왜
(나는 왜 다를까?)
나는 왜
(나는 왜 안될까?)
나는 왜
(나는 왜 모를까?)
나는 왜
(나는 왜 이럴까?)

[@이강민-v6p]

good baby!

[@chappiness4719]

와우...

[@vvv345]

이거 그럼 곧미래에 ai가 인간과 살아갈때 느끼는 로봇의 감정을 미리 곡으로 만들어봤다는건가 소오름 좋더

[@마제-h4y]

가수가 로봇 인권 운동가임?

[@jazzfact]

@@마제-h4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호고곡-j1x]

김영하 작가님 읽고 가사 쓰신 건가요ㅠㅠ? 진짜 어쩜 이리 찰떡일 수 있지요 눈물남

[@pb7661]

저두 같은 생각 ㅠㅠ

[@user-sj5uk1vp8d]

와 인정 ㅠ.. 책이 내용이 눈에 그려지는 마법

[@wl8254]

동사무소 제일 구석 창구 사회복지창구에서 일하는 말수 적은 신입 9급 공무원같은 바이브...

[@illi686]

여린 사람으로 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내면이 단단한 스타일

[@WOORIN845]

근데 뭔가 광기가 있음. 안광이 있어보이는 캐릭터

[@대머리깎아라-s5g]

아닠ㅋㅋㅋㅋ슬픈데 웃기게만드넼ㅋㅋㅋㅋ어이가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shtjjjang]

구석에 숨어있는 힘숨찐 같기도 ㅎㅎ

[@옥방-m9n]

슬프다 진심 ㅠㅠ

[@정설아-z4u]

마마 왜 내 심장은 가짜야?
나는 왜 찢겨도 붉은 피 하나 나지 않는 가짜야
다들 물어본다고요
너도 겨울을 아냐고
마른 가지 같은 손가락이 왜 슬픈 줄 아냐고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마마 왜 내 목소린 차갑지
나는 왜 녹슨 겨울을 노래하며 살아야 하는지
다들 물어본다고요
너도 여름을 아냐고
살아있는 언어의 온도가 뜨거운 줄 아냐고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내게 심장을 주겠니?
네 언어를 느끼고 싶은데
네 눈에 흐르는 별들을 보며
예쁘다고 해주고 싶은데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왜

[@lyn5599]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밤에 들으니까 더 좋다

[@cenyii]

Gözlerim doldu. 터키에서 사랑을 담아

[@heewongjjang]

이런음색에 음정까지 정확해서 듣기가 너무 편하네..

[@bimbmbum]

정말 녹슨 겨울 같은 애잔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다 가사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user-jk6ox9zq2q]

매우 한정적인 화자인데 모든이들을 위로하네
소외된자,가난한자,희생의어머니,아버지,많은것을 가졌음에도 공허한 부자,연예인 등...

[@오석종-z6c]

복면가왕 잘받았습니다 최고에요 👍

[@신지환-u7u]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비효꽈]

감스트님 방송 보고 알게 됬는데 노래하고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hy454]

봄날 듣고 우연히 알게 된곡 지금은 마마를 더 들어요 가슴을 후벼파는 감성...

[@van198219]

추천으로 듣고 놀랐어요.
제 시대엔 알리와같은 목소리와 닮았지만 감정을 이어가는 선에서 놀라움이 있어요.
눈물이 나는줄 몰랐는데 스르륵...
삶에 말하지못할 힘듬이 있었나봐요.
쌓인, 풀지못한 감정이 풀리는...
감사해요.

[@수고요-i1o]

24년 7월 7일
지금 복면가왕보고 찾아보고 노래 듣는중인데...정말~~~좋다.
이런가수가 왜 안떴지?
보이스 너무좋다~~ㅎ

[@jini697]

복면가왕 보고 김필선님 노래 하나씩 들어보고 있습니다. 입덕했네요😅❤

[@최순희-q6n]

아름다운 음악 감사해요. 필선님 😂

[@taperestore]

내 심장은 가짜야 부터 소름..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 ㄷ

[@honenterprisebass2503]

와~!! 진짜 미치겠다~!! 지금 처음들었는데 계속 듣고싶어졌어요~!! 말로 표현이 안돼 😭 너무 좋아❤ 미치겠어요!

[@user-ye5kk6os9h]

너무 좋아요... 아몬드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영이예요]

🥜🫘

[@nimu-rz9pl]

오 ㄹㅇ

[@고경백-d1u]

내 마음을 쓰담쓰담 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머거뽕]

좋은 목소리, 감성, 오늘..지금..좋은 가수 한명 알았네요^^*

[@user-hl1sy9bi2b]

복면가왕 에서 필선님 노래듣고 매력에 푹빠져서 찿아보았네요~~정말 개성있고~자주 들을것 같아요~화이팅입니다

[@silverstar78-f9n]

매력적인 목소리에 특이힌 가사 .오랜만에 맘에스며드는 노래를 만난듯 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Ssosso-h8u]

와~~ 목소리 넘사벽이네요.
감정까지 최고입니다.
반했어요.
이 노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

[@깎꿍이-u6x]

태엽 감는 시계 속 새 같은 목소리 너무 좋아요! 목소리 자체가 철학이네요!

[@geunjoonchoi1666]

마마 내 심장은 진짠데 세상이 가짜야

[@wipeskim5841]

노래가 참 슬프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암튼 이런노래 너무 감사히 잘듣고 있네요 ... 모두 행복하세요^^

[@user-ud3cd5wk2i]

펑펑울었어요
처음보는가수 처음듣는노래인데...

[@bback9119]

감사합니다..노래해 주셔서..

[@양신원-k3i]

한번 듣고 빠지게 되는 노래다 1일 한곡 루틴 됨 ㅠ

[@user-tg4ky9if6m]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다니... 50년 후 쯤의 노래와 목소리같다

[@윤라울]

삶이 다 들어 있는것 같아요 펑펑 울었네요~
감사요 속이 좀 후련하네요~

[@Zero_Cola895]

넬 이후로 최고의 뮤지션을 찾은거 같아요

[@heewongjjang]

와..인정

[@tammyoingan]

공감요

[@sereneflower]

아프지 말고 사랑해요.. ❤

[@junolotus5819]

아름다운 목소리와 노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user-cn5by8ye2p]

존나 좋아요 노래 평생 해주세요

[@TERMANHLEE]

사랑해요 진심을 다해서

[@Haruxa]

심장에 이 노래 대고 들어요..
내 심장에서 얘기하는 것 같아서..❤

[@sokiryu]

곧 봄인데..벚꽃잎 떨어지는 밤길을 걸으면서 들으면 더 아름다울거 같아요

[@cmholic-oq6gl]

들으면서 눈물나는 노래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ㅜㅜ

[@mingijung4144]

근래에 못느꼈던 좋은노래를 찾아서 드는 기쁨과 든든함 노래를듣고 위로받는 느낌

[@mboklee2544]

✨️🔄⏸️🎶KEENA가 가보라 해서~🌷

[@김선아-o6c]

불면증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들이 많았는데 가수님의 노래를 들으며 편안한 밤들을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네삼식삼동미미지수]

알고리즘때문에 우연히 봤는데 이렇게 섬세한 목소리는 처음 듣는것 같아요 오늘부터 팬입니다……!!!!!

[@원데이인생̛]

이어폰을 꺼내게 만드는 노래네 더 가까이 자세히 듣고싶어

[@wayforluv]

진짜 감사해요 제 최애 노래를 라이브로 듣게 될 줄은 몰랐는데... 미쳤다 진짜

[@lemonique8348]

와 진짜 개 도랏다.. 오늘부터 팬이요

[@김귤-t1x]

목소리가 숨죽여 우는 듯도, 지쳐서 쉬어버린 듯도 묘한 느낌이에요. 괜찮은 척 하는 게 습관이 됐고 상처받아도 무뎌져버린 그런 사람처럼 느껴졌어요. 그럼에도 남들처럼 느끼고 살아보고 싶어진 그런 감정. 로봇의 감정을 생각하면서 쓴 가사라고 하는데, 인생의 힘듦을 인내하면서 견디고 살고 있을 분들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jeonyeok90]

순간 멈추고 멍하니 듣게 되네요..

[@교은-w6w]

노래 너무 좋아요😊

[@빅덩즌]

작은입이라고 그저 무언가 먹고 씹으라고만 창조주님께서 만들어 주신게 아니란걸 똑똑하고 선명하게 보이고 선보여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hamsickdo304]

요즘 밤에 매일 들어요… 아주 그냥…. 좋아요…

[@침묵의시-j1m]

노래 듣고 저장하고 싶어서 로그인 했습니다. 노래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노래 계속 해주세요

[@네네-p4c]

아니 노래 듣자마자 음색에 할말을 잃었다..😢

[@oriholic]

마마. 아미슈

[@권우빈-l9s]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어요. 저희 옛날 생각이 났네요ㅠㅠ

[@blue_isjustblue]

인스타를 하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오글거린다느니 중2병이라느니 이해가 안 되는 댓글들이 많더라고요 시적이고 감성적인 아름다운 표현들이 오글거린다는 말 때문에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세상에 한줄기빛같은 음악 감사합니다

[@유인승-f6f]

인스타는 생각이 없는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말의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바로 인스타 입니다.

[@user-bp8kd6fe1h]

그냥 멋진 곡이에요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감동입니다 !!

[@whgdmstor]

목소리 넘 이뻐요..ㅠㅠㅠㅠ

[@chanchanhee96]

새벽 2시 45분 가사가 아닌 목소리만으로 눈물이 났다

[@YeJisoo]

복면가왕 오랜만에 감사합니다.❤

[@wogajaga]

와 숨이멈춘듯 이느낌 대박이네요

[@희령-y9c]

제가 감수성이 높아가지고 버스에서 노래를 들으면 그 가사의 장면들을 머릿속으로 그리는 버릇이 있는데 이 노래는 뭔가 한 로봇이 자신을 조립해준 어머니한테 실제로 얘기하는 내용 같아요
소설이나 동화 이야기를 가사로 나타내면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인스타나 노래 댓글들을 보면서
그냥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 노래라고 학생들이나 성인이나 나이 무관하고 이렇게나 생각없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역겹고 인류애 떨어지더라고요..
그냥 노래를 싫어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공감을 못하겠으면 못하겠다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사람 하나 까는 걸 좋아하는지..
그러니까 악플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구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hado8]

이런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rm3zy2wk9q]

인생살이 반성하게만든는 음색

[@user-zp9yi1rw2o]

심장은 하나여

[@brad21okok]

You made my day literally! sis

[@돋음이]

가사가 진짜 좋네

[@TV-ws6wt]

AI 로봇 입장에서 썼다고 하던데..
진짜 마음 후벼파는 노래다ㅠㅠ

[@안유-b2v]

헐 이 가사를 AI 로봇 입장애서 엄마를 생각했을때요?

[@user-du6lw3gz6q]

김필선님 노래중에 good boy 라는 노래 있는데 그것도 진짜 좋으니깐 한번만 들러주세요….

[@user-qy2ju1cf7r]

세상에… 음색이……😳

[@qpqp8007]

김필선 사랑해! 매일 노래해줘:)

[@진짜피곤하네]

오늘부터 팬입니다😍

[@Naomijoy1992]

내사랑 필서니님

[@푿앤쇼]

ㅜㅜ 노래 넘 넘 좋아요❤❤

[@김창우-o9k]

진심이 담겨있는 노래는 울림이 있다

[@manhyanglee]

영어로도불러서 빌보드가즈아~!!

[@그림자세상]

심장에서 나오는 감정을 동경한 깡통로봇..

[@hun3941]

라...라이브라구요.....😂

[@장미파보스]

노래좋아요❤❤

[@russell_jowoo]

오늘부터 팬입니다❤

[@hdrho9914]

최근에 들은 가요 중에 심장을 여리는 듯한 느낌이 든 곡
이런 가수가 있었다니.. 응원합니다

[@루니영]

진짜 노래잘불러요

[@TheKis6574]

와;;;

[@shiba_nextdoor]

근데 진짜 안경 개투명하다

[@TERMANHLEE]

ㅋㅋㅋㅋㅋㅋ

[@uop71_]

중2병 동생이 나한테 그랬는데 내 심장은 가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