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태우 사는 한국인 집에 가보니 바퀴벌레도 가끔 나오고 모기도 좀 들어오고 .. 나름 깨끗했는데도 .. 속으로든생각이 나는 못산다... 였어요...방을 보러 다니니 비엔티안에서는 최소400~500불 정도는 돼야 벌레도 별로 없고 살만한것 같더라구요. 해외까지 가서 돈 좀 아낀다고 헝태우에 살려다가도 방보러가면 막상살기는 망설여지더군요. 500만킵정도되는헝태우는 웬만한 빌라보다 좋더라구요. 근데 오토바이 잘 못타는사람들은 차없이는 낮엔 더워서 많이 불편한것 같아요 .. 택시만 불러타고 3달 있어봤는데.. 아무튼... 열심히 쓰고 살아도 한국만큼은 안쓰게 되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
공감합니다. 300만킵 (18만원) 정도의 에어컨 있는 헝태우면 한국의 원룸과 비슷해 보였어요. 그리고 그냥 원룸식 (에어컨 없는) 작은 밤은 200만킵 (13만원) 이내정도 하더라고요. 방비엥 시내 중심가에서요. 현지인에겐 한달 월급 수준이라 이곳에 사는 현지인은 유흥업 종사자가 많이 보이더군요. 저는 라오스 4번 가서 생활하는 동안 음식은 라오스 음식만, 그리고 사람은 라오스 사람만 어울렸어요. 굳이 외국까지 가서 한국인과 한국 음식을? 물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도 같은 경험 있어요. 길 물어 봤는데 자기들 파티에 끼라고. 그런데 제가 술을 입에 대지도 못해서 고맙다고 하고 지나쳤었어요. 저 민물 물고기로 라오스 특유의 젓갈? 쏘스? 그것 많이 만드는 것 같던데. 으...... 개인적으로 맛이 끔찍. 그런데 라오스 사람들은 좋아하더라고요. 라오스 사람과는 한걸음 떨어진 정도의 관계일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더 가까워지면 꽤 많은 사람들이 겪었고 저도 겪었고 진면목을 보게 되는데 별로 좋지 않아요.
롯데리아 햄버거 한국이랑 똑같으면 맛 없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영상 8분 46초 초등학교 정문 오른쪽에 오후 5시에서 5시 30분쯤부터 꼬치구이 파는 집 있는데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주인 아저씨가 친절합니다. 딸은 무척 착하고요. 억깜랑까이. 아짠 카니삿 까올리. 이렇게 얘기하면 저를 알거에요. 라오스 갈 때마다 매일 들려서. 혹시나 들리실 일 있으면 인사 전해 주세요. 저 여자 소개시켜 주신다고 했거든요 😅
라오스 사람들 참 좋네요!
필씅~~~
하하하...
저와 동감입니다.그래요
무슨!있는것으로 만족!
영상 항상 재미있고 흥미
롭게 시청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changjae-kv3ey 감사합니다 영상이 허잡합니다 저의 한계입니다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onggamentary
하하
건강
@changjae-kv3ey 넵
@@Songgamentary
하하
써!옛썰
굳
@@trueKoreanman 감사합니다
헝태우 사는 한국인 집에 가보니 바퀴벌레도 가끔 나오고 모기도 좀 들어오고 .. 나름 깨끗했는데도 .. 속으로든생각이 나는 못산다... 였어요...방을 보러 다니니 비엔티안에서는
최소400~500불 정도는 돼야 벌레도 별로 없고 살만한것 같더라구요. 해외까지 가서 돈 좀 아낀다고 헝태우에 살려다가도 방보러가면 막상살기는 망설여지더군요. 500만킵정도되는헝태우는 웬만한 빌라보다 좋더라구요. 근데 오토바이 잘 못타는사람들은 차없이는 낮엔 더워서 많이 불편한것 같아요 ..
택시만 불러타고 3달 있어봤는데.. 아무튼... 열심히 쓰고 살아도 한국만큼은 안쓰게 되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
@@vamfirem7468 네 맞는 말씀입니다 발품을 팔다보면 좋은 것도 걸리더라고요 호텔에서 바퀴벌레보고 큰 귀뚜라미보고 놀랬습니다 저도요
블루라군 입구가 무슨 마을이에요 ㅎㅎ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ㅎㅎ 블루 라군 입구는 마을이 아니라 그냥 길목이에요 ㅎㅎ
@@gyeoleul365 그렇군요 젛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하루6불정도 주면 여관구할수있어요
제경험 . . .
와우
남이 주는 술 함부로 마시면 안돼요. 얼마전에 여행객들 많이 죽었어요.
영상에 나오는 술도 문제가 됐던 그 술 같은데...
라오스에서는 비어라오만 드시길~
@@시나료-s8s 넵 뉴스 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슬 같아요? 나 많이 마셨는데? 머리는 아프더만요
공감합니다. 300만킵 (18만원) 정도의 에어컨 있는 헝태우면 한국의 원룸과 비슷해 보였어요. 그리고 그냥 원룸식 (에어컨 없는) 작은 밤은 200만킵 (13만원) 이내정도 하더라고요. 방비엥 시내 중심가에서요. 현지인에겐 한달 월급 수준이라 이곳에 사는 현지인은 유흥업 종사자가 많이 보이더군요.
저는 라오스 4번 가서 생활하는 동안 음식은 라오스 음식만, 그리고 사람은 라오스 사람만 어울렸어요. 굳이 외국까지 가서 한국인과 한국 음식을? 물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책한권커피한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같은 경험 있어요.
길 물어 봤는데 자기들 파티에 끼라고. 그런데 제가 술을 입에 대지도 못해서 고맙다고 하고 지나쳤었어요.
저 민물 물고기로 라오스 특유의 젓갈? 쏘스? 그것 많이 만드는 것 같던데. 으...... 개인적으로 맛이 끔찍. 그런데 라오스 사람들은 좋아하더라고요.
라오스 사람과는 한걸음 떨어진 정도의 관계일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더 가까워지면 꽤 많은 사람들이 겪었고 저도 겪었고 진면목을 보게 되는데 별로 좋지 않아요.
@책한권커피한잔 그래도 유럽 사림들보다 정감은 더 가더라거요
@@Songgamentary 그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은퇴이민 웃기고있네 나이 들수록 병원 문화시설 있는곳 절대 필요합니다.나이들어 하나씩 아프기 시작 하는데 좀 심하게 아프면 그곳에 치료 할수있어요 단지 물가가 싸다는이유로 가다간 죽음입니다.
함부로 혹해서 결정마세요
네 동감합니다
롯데리아 햄버거 한국이랑 똑같으면 맛 없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영상 8분 46초 초등학교 정문 오른쪽에 오후 5시에서 5시 30분쯤부터 꼬치구이 파는 집 있는데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주인 아저씨가 친절합니다. 딸은 무척 착하고요.
억깜랑까이. 아짠 카니삿 까올리. 이렇게 얘기하면 저를 알거에요. 라오스 갈 때마다 매일 들려서. 혹시나 들리실 일 있으면 인사 전해 주세요.
저 여자 소개시켜 주신다고 했거든요 😅
@@책한권커피한잔 저는 우럽에 오래 있어서요 롯데리아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