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흔한 스터디, 취업컨설팅 하나 없이 혼자 준비해서 취업 뽀개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토익 오픽 다 혼자 공부해서 고득점 얻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에서 자기들끼리 모의면접하고 그러기도 하는데 전 서비스직 알바하면서 내성 키웠고 취준생때는 쓸 수 있는 곳 다 쓰고 면접오라고 하면 무조건 다 가서 면접 실전경험 쌓았습니다. 흙수저는 아니지만 전 이렇게 돈 하나도 안 쓰고 실전 경험 쌓았습니다. 대학생때는 취업에 유용할거 같아서 대외활동도 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별 영향 없었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모쏠탈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죠. 자소서 쓰기, 1분 자기소개 준비 같은건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보면서 다 했습니다. 철수형님 말씀대로 돈 쓸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소고기 사 드시거나 부모님 뭐 사드리세요.
하나 더 첨언하자면, 특히나 아무것도 해보지않고 정보를 제대로 찾아보려 노력도 않고, 어디가면 다 알아서 해주겠지 생각하는 사람들은 학원부터 가지마세요. 대다수가 그냥 호구로 쓰이다가 시간 돈 기회 다 날리고 느낄겁니다. 자신의 전공에 대해 잘 알고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의 위치, 역량, 부족한 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본인이 필요한게 정확하게 무엇인지, 어떤 사람들이 자신에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철수님 말씀처럼 옥석을 가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본인이 일단 어느정도 알맹이가 채워져야 합니다. (상담, 컨설팅을 빌미로 강사, 컨설턴트에게 속아서 돈은 물론 성착취(승무원, 항공 계열 일부 사건)까지 당할만큼 의존하고, 믿다가 당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 취업판이라서 하는 말입니다.) 본인의 선택을 믿고 그 결과가 좋은 나쁘던 본인의 능력이니 실패를 두려워말고 일단 부딪히세요. 완벽한 준비상태? 정답은 없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첨언하자면 취업 컨설턴트 분들이 자기가 합격시킨 양 그 실적 갖고 장사하는데 절대로 현혹되지 마시고 합격 자소서라고 도는 것들 맹신하시면서 그것 플로우 고스란히 따라하지 마시고요. 우리나라 교육업의 본질적인 문제와도 연결되는데 불안을 공략하고 뭔가 확실한 정답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정답 없습니다. 자소서를 많이 봐 왔던 사람들이 자소서를 잘 쓸 거란 기대를 안 하셨으면 합니다.
돈 한푼 안 들이고 유튜브 영상만 봐도 자소서, 인적성, 면접까지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취준생들의 불안감을 이용해서 한철 장사 해먹으려는 악덕 컨설턴트들에게 사이다 같은 발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취업 시장이 아무리 힘들다 해도 취업은 결국 내 스스로 하는 거니까요 취업 시장에 몸담고 계시면서 껄끄러운 상황까지 감수하고 소신 발언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철수형ㅜㅜ 계속해서 취준생들을 위한 좋은 콘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현직 취업컨설턴트입니다.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학생을 오로지 돈으로만 보고, 10년, 20년 도 더 된 취업 자료와 근거없는 뇌피셜만 가지고 취준생들 가슴에 대못밖고 전문가 행세하며 심지어 대학에서 겸임교수까지 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취업컨설팅을 유료로 받으시려거든 꼭 해당 컨설턴트의 전문성(학력, 직무경력, 상담경력, 관련 자격사항)을 확인하세요. 일생 일반 기업체 근무 한번 안해본 분들이 대다수이고요.. 심지어 초대졸자가 4년제 대졸자 컨설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좋은 취업컨설턴트는 학생 스스로 자신만의 취업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만 제시할 뿐 정답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취준생들에게 말하고싶은게 있는데 입사후에 편집증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세요. 뭐같은 일 투성에 때로는 비인간적인 일도 일어날거에요. 보면 다 알고는 있는데 알고도 그냥 하는거는 문제예요. 아닌거 같다면 말해요. 이거는 좀 아닌거같다 그리고 대안을 생각해요. 시킨다고 다하지말고 등꼴빼먹히마요. 시발 안해라고 말할줄 알아야해요 취준생님들 굉장히 노력해서 입사했다고 변하면안되요.
저는 계속 떨어지다가 컨설팅받고 원하는 회사 합격했음. 좌절의 그 순간에서 진짜 구원받은 기분이였어요. 근데 가격이 진짜 좀 부담됬는 데 취직하고나니 별거아니였어요. 근데 확실히 받으면 좋긴한데 저는 취업관련 재능?? 이런게 없어서 이거 받고 되게 좋았어요. 컨설팅은 능력을 제대로 못 끌어내는 사람만 받으세요. 아니면 돈 날리는 거 같아요
큰 리스크를 안고 위험한 발언을 책임지고 해주는 캐치티비 ㅠ 교육사업하고 강의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교육계에 있지만 애매한 정성평가에서 학생들 학부모들 불안감 이용해서 개나소나 컨설턴트 행세 취업컨설팅 수시컨설팅 학종컨설팅 등 애매한 취업, 대입 정성평가 과정에서 사기치는 실력없는 놈들 너무 많습니다. 모든 컨설턴트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허수 가짜들이 많은 판이 있죠. 취업 수시 대입 컨설팅 승무원 학원쪽에 정말 많죠. 학벌이 전부는 아니지만 불분명한 출신, 과도하게 포장된 스펙/커리어 취업판은 정확한 정답이 떨어지는 판이 아닙니다. 대학과 기업의 입맛따라 천차만별인게 정성평가의 특징이죠. 👉🏻자신의 학벌스펙커리어가 불투명하거나 애매한 컨설턴트 👉🏻수험생 학부모들 불안감 엄청나게 자극하며 협박 마케팅하는 교육기관, 컨설턴트 (Ex. 내 말대로 안하면 넌 망한다. 안 된다. 우리 학원, 여기 커리큘럼이 정답이다.) 👉🏻자신의 역량이상의 많은 학생들을 끌어모아서 돈만 많이 벌려는 장사치들(개개인 관리 소홀, 규모는 큰데 관리시스템이 개판 연 30만원짜리 인강 프리패스면 말이 되지만 월 수십, 시간당 십만원은 우습게 부르는 오프라인, 컨설팅이라면 말이 다르죠.) 정답은 없습니다. 수많은 유명 스타강사, 학원들이 존재하지만 의치한 명문대는 결국 상위 5%이내만 가고, 취업판 역시 승자보다 패배자가 훨~씬 많은 판입니다. 모든 강사들과 학원은 합격률은 과장광고하지만, 그보다 몇배 더 많은 탈락자들, 그것도 자신에게 돈울 내고 배웠던 제자들은 나몰라라 합니다. 무슨 oo출신 강사들 의존마세요. 학원에서 배운 그 이상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강사에게 배운건 기본중 기본 본인 역량을 알고, 자신을 믿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퍼포먼스도 좋더라구요. 책임은 위로 공은 아래로 여러분들 학원, 강사들 덕분에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그만큼 더 노력해서 합격한 것입니다. 그 합격한 학생들의 노력덕분에 학원들과 강사들이 광고를 하고 더 큰 돈을 버는 구조 강사와 학원을 전적으로 믿지말고 본인의 목표달성을 조금 도와주는 조력자정도로 생각하세요!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철수]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영상 안보고 이분 댓글만 보면 됩니다. 말 주변이 없어 영상 내에 다소 과격한 언사가 튀어 나왔는데 코피 흘려가며 공부하고 강의 준비하는 컨설턴트 분들을 위해서라도 자성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없는 취준생들 괴롭히지 마세여ㅠㅠ
옐루YELLOW 제가 사범대 출신인데 승무원 학원 다니는 여학생들 엄청나게 봤죠. ㅎ 답답합니다만 제가 좋은 소리해줘도 한창 꿈꾸는 학생들에게 꼰대 잔소리 악담으로 밖에 안들릴지도 모르겠네요. 공부는 뒷전 주말에 풀메이크업 옷 차려입고 학원가서 배우는게 인사, 예절, 워킹 이미지 메이킹... 대학 때, 여자 후배 타과 동기중에 사범대 전공 안살리고 승무원 도전한 친구 항공계열도 아니고, 학원도 안 다녔고, 학원다녔던 출신들과 스터디만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 그룹에서 대항항공 최종면접(최종은 탈락!) 간 사람이 비항공, 비학원 출신인 그 동생이 유일... (지금은 모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중입니다.) 일부겠지만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금융공사 신입 공채 면접 앞에 뒀을 때, 20~30만원 주고 루X 컨설팅 갔다가 1차 면접에서 박살남. 그런 컨설턴트들이 요구하는 대가가 지나치게 비쌈. 액수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정말 참고사항에 불과한 이야기들만 하는 거라서 가성비가 낮음. 그 컨설턴트 심지어 누가봐도 명백하게 내가 자소서 실수한 점도 지적 안 했음. 이 분이 하는 이야기 맞음.
올해 초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취업캠프 갔다가 자소서 엄청나게 까이고 면접에서도 덜덜 떨다가 한마디도 못하고 망쳤었어요...물론 제가 충분히 준비해가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그때 이후로 취업에도 답이 있는거구나, 난 그 답에 아직 맞지 않는 사람이라서 취업이 안되는구나 했는데 취업은 획일적인게 아니고 답이 없는 것이라는 말이 정말 위로가 많이 되네요ㅠㅠ
맞습니다 취업은 자기가 하는 것이더라구요 결국 저도 대기업, 공기업 면접에서 지금까지 대여섯번 떨어지니, 불안은 늘어나고 그런 사람들과 자소서 팁, 면접 팁 같은 글들을 맹신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답이 없는 것을 답이라 만들어준걸, 여태껏 그걸 맹신했고, 그대로 해서 결과는? 좋았던 적이 한번도 없네여ㅋㅋ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을 탓할수도 없고요ㅋㅋㅋ 저도 아직 취준이지만 여러분, 컨설팅 하지 맙시다
한 달 전 즈음에 불안하고 자신없어서 모르겠다고 댓글 달았습니다! 이번에는 혼자 준비해보고 다 떨어지면 내년에 다시 생각해보자 마음먹고 혼자 준비했는데 1차 토론면접 통과하고 2차 면접은 스터디로 연습해서 원하던 기업에 최종합격했어요! 용기 준 철수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취준이라는 힘든 시기에 이런 유튜브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취업에 정답이없다는 이야기도 그렇고 최악의 취업컨설턴트 유형 영상에서 말씀하신 라떼충이나 태도 자세집착도 그렇고 말씀하셨던 다양한 부분들이 정말 제가 취업준비생이었을때도 와닿았던 점이기에 똑같은 문제를 다른사람이 답습하지 않게 하고싶다는 마음으로 진짜 그냥 제가 취준을 하면서 실전으로 배웠던것들을 알려주고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일이 이제는 본업 1년차를 지나고있습니다. 그런분들과 똑같아지지 않기 위해 이 업을 시작했지만 1년차가 되다보니 제가 하는 방법이 과연 맞을까, 사람들이 알아봐줄까에 대해서 고민도 많았었고 때로는 지금 방식에 만족하고싶다는 유혹을 받기도 하고 저 스스로도 게을러질때도 있었는데 다시한번 앞으로 제가 어떤 사람으로서 사람들 앞에 서야할지 그리고 무엇을 이야기해야하고 어떤걸 더 배우고 연구해야할지 확신을 만들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긴게 내년에 봤을때 부끄럽지 않게 내일도 세상에서 제가 더 많이 배워오고 알려주겠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철수형~진지한 모습 좋아요. 저도 제 얘기해봐도 좋을까요? 저는 해외에서 10년간 살고 해외공기업에서 유일한 외국인으로 취업해서 일하다가 한국 들어왔는데 한국취업시장 진짜 어렵더라고요. 어쨋든 살아야하니까 노가다 하던때 일주일동안 번거 모아서 취업컨설팅 갔는데 그때는 우와 이러면서 이렇세 하면 붙겠지 했는데 지금은 돌이켜보면 진짜 부질없는 짓이였던거 같아요. 이제 보면 그렇게 모은 돈 내가 잘 할 수 있는거 하나라도 해봤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이런걸 볼때마다 저를 포함한 한국인들은 메뉴얼화된거에 너무 익숙한듯 중학교땐 고등학교 예습학원 고등학교땐 수능강사들 1번찍어라 이럴땐 이게 정답이다. 대학교는 이렇게 이렇게 지원해야된다. 대학교땐 인문듣지마라 경영,경제,엔지니어링 이건 이렇게듣고 저건 듣지말아라 토익준비해라 뭐준비해라 대학졸업땐 자소서는 이렇게써라 면접땐 이렇게 답해라 캐나다에서 유학중인데 여기와서 한가지 배운건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겁니다. 미국,캐나다는 대학교 중퇴율이 높고 입학률이아닌 졸업률이 따지는데 다들 들어가서 1학년들어보고 어? 경제수업들어보니까 재밌네 더 들어볼까? 해서 2학년과정들으면서 나는 경제학과가 맞는거같아라고 느끼면 아무때나 바로 경제학과 학생으로 본인이 전공 declare할수있습니다. 당연히 경제 전공필수,선택과목들 20과목정도 제외하고 나머지는 교양과목이어서 정답은 없고 본인이 듣고싶은거 찾아서 들어야됩니다 대학수업이 자기랑 안맞는다 하면 중간에 다음학기 수강신청안하면 자동으로 휴학처리 이후 3,4년뒤엔 중퇴처리돼서 자기가 다른일 잠깐 하고싶은거하다가 안되면 다시와서 수업들어도되구요 저도 맨처음 와서 "뭐야..대학시스템이 왜이렇게 허술해.."하면서 뭘듣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불안해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학생이 본인길을 본인이 찾아갈수있도록 그나라 문화가 맞춰져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학입시, 편입 등 한국에선 사교육이 모든 메뉴얼을 담당하는데 여기선 입시,편입,취업등 다 자기가 일일이 알아보고 결정해야합니다 메뉴얼에 노예가 되지 마세요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고 본인이 선택한게 본인한테 정답이면 그걸로 된겁니다
취업은 1. 실력 (설계,영업,개발,언어 등등) 2. 커뮤니케이션 능력 (질문에 대한 간략하고 명확한 대답, 상대방과의 토론형식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 3. 문제해결 프로세스 4. 경력 + 경험 5. 학교 (학교 별로면 대기업빠르게 포기하고, 중소기업 빨리 들어가서 연차채우고 3년내에 바로 큰기업으로 이직한다. )
시간당 소수정예 1:1 1시간에 30만원씩 받는 곳..., 합격자소서 카페 열람권을 판다는 곳들 등등... 취업준비생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결국 자기 포맷으로 끌어들이고 돈 주구장창 뽑아먹는 모기들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유투브에도 널리고 널렸어요. 지가 뭐 대기업 인사 실무자였다는 둥 10년도 일 안해본 사람들이 무슨 통찰 다 한 것 마냥..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서 이런 영상을 올리심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제 얘기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세곳의 대기업을 다녔고 또 다니고 있으며 저 또한 중간 공백기가 있었으므로 절박한 마음으로 컨설턴트에게 20만원이 넘는 금액을 내고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합격이었으나 그 과정에서 제가 느끼기엔 그 분의 지극히 주관적이고 선험적인 조언과 디렉팅이 있었으며 그것만이 답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에 신뢰를 잃고 그냥 제 생각대로 면접을 펼친 경험이 있습니다. 철수님 말씀대로 취업에 답은 없으며 면접관들의 입맛 또한 제각각입니다. 가난한 취준생들의 절박함을 파는 마케팅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Hi RUclips, I’m warning you. DO NOT FUCKING DRAG ME UP WHEN THE AD IS COMING UP. If you don’t stop that shit in a week, I’ll poop in front of your front door.
![[BadComedian] - Русские ЭМО СУМЕРКИ (твой личный сорт кринжа)](/img/1.gif)
안녕하세요, 철숩니다. 좀 전에 제 똥폰으로 찍어 아이무비로 편집한 영상입니다. 자막도 없고 효과도 없습니다. 노잼 진지충 영상이니 ASMR로 들어주세요.
캐치TV 똥폰 ㅋㅋㅋ 폰기종이? 유잼입니다
캐치TV 항상 유잼이에요!!!!
노잼진지충일지몰라도 진정성 하나는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보듯 취업에 답이없는게 아니라 답이 너무다양하기때문에 취업컨설팅 시장이 돈이되는것같음
마치 대입컨설팅이 돈이된것처럼
[철수] ㅇㅈ
전 면접학원 다녔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
솔비 학원안다녀도 붙었을걸요?
저도 그 흔한 스터디, 취업컨설팅 하나 없이 혼자 준비해서 취업 뽀개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토익 오픽 다 혼자 공부해서 고득점 얻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에서 자기들끼리 모의면접하고 그러기도 하는데 전 서비스직 알바하면서 내성 키웠고 취준생때는 쓸 수 있는 곳 다 쓰고 면접오라고 하면 무조건 다 가서 면접 실전경험 쌓았습니다. 흙수저는 아니지만 전 이렇게 돈 하나도 안 쓰고 실전 경험 쌓았습니다. 대학생때는 취업에 유용할거 같아서 대외활동도 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별 영향 없었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모쏠탈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죠. 자소서 쓰기, 1분 자기소개 준비 같은건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보면서 다 했습니다. 철수형님 말씀대로 돈 쓸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소고기 사 드시거나 부모님 뭐 사드리세요.
우리나라는 정답만드는걸 참 좋아함.
토스나 오픽도 울나라는 답안 거의비슷..
자소서도 이제 다 똑같은 템플릿에 사례만 다른격...
하나 더 첨언하자면, 특히나 아무것도 해보지않고 정보를 제대로 찾아보려 노력도 않고,
어디가면 다 알아서 해주겠지 생각하는 사람들은 학원부터 가지마세요. 대다수가 그냥 호구로 쓰이다가 시간 돈 기회 다 날리고 느낄겁니다.
자신의 전공에 대해 잘 알고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의 위치, 역량, 부족한 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본인이 필요한게 정확하게 무엇인지,
어떤 사람들이 자신에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철수님 말씀처럼 옥석을 가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본인이 일단 어느정도 알맹이가 채워져야 합니다.
(상담, 컨설팅을 빌미로 강사, 컨설턴트에게 속아서 돈은 물론 성착취(승무원, 항공 계열 일부 사건)까지 당할만큼 의존하고, 믿다가
당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 취업판이라서 하는 말입니다.)
본인의 선택을 믿고 그 결과가 좋은 나쁘던
본인의 능력이니 실패를 두려워말고 일단
부딪히세요. 완벽한 준비상태? 정답은 없습니다.
민드 진짜 인정이요! 하다못해 취준생끼리 하는 스터디에도 참여만하면 정보좀 주겠지 하면서 그냥 다니기만하는 취준생들도 많더라구요. 무얼하든 자신이 열심히 알아보고 어떻게 활용할지 적극적으로 찾아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먹고, 일하고, 요가하는,스트레칭 망고 TV 공감 감사합니다. 요가하시는 직장인 브이로그 흥미롭네요. 저도 남자치고 엄청 유연해서 요가 취미로 배워보고 싶었는데 구독했습니다 ㅎ
[철수] 잘 아시네여..
와 매번 가느다란 목소리 듣다가 원래목소리 들으니까 신기해요 ㅋㅋ
생각보다 목소리 좋으셔서 당황쓰 ㅋㅋㅋㅋ
취준생들 절박한 심정 이용한다고 밖에 생각안됨..
여기에 하나 더 첨언하자면 취업 컨설턴트 분들이 자기가 합격시킨 양 그 실적 갖고 장사하는데 절대로 현혹되지 마시고 합격 자소서라고 도는 것들 맹신하시면서 그것 플로우 고스란히 따라하지 마시고요. 우리나라 교육업의 본질적인 문제와도 연결되는데 불안을 공략하고 뭔가 확실한 정답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정답 없습니다. 자소서를 많이 봐 왔던 사람들이 자소서를 잘 쓸 거란 기대를 안 하셨으면 합니다.
영상 너무나 공감.. 작년 이맘때만 해도 취준한다고 유튜브에서 영상보고있던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신기하게도 준비한지 한두달만에 1금융권 은행 네곳 모두 붙어서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ㅋㅋ
취준생여러분 필기공부 열심히 하시구 스펙없어도 면접 스터디 빡세게 하세요!!
[철수] 능력자네..
혹시 실례지만 A P 님의 스펙을 좀 알수있을까요...? ㅠㅠ
돈 한푼 안 들이고 유튜브 영상만 봐도 자소서, 인적성, 면접까지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취준생들의 불안감을 이용해서 한철 장사 해먹으려는 악덕 컨설턴트들에게 사이다 같은 발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취업 시장이 아무리 힘들다 해도 취업은 결국 내 스스로 하는 거니까요
취업 시장에 몸담고 계시면서 껄끄러운 상황까지 감수하고 소신 발언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철수형ㅜㅜ
계속해서 취준생들을 위한 좋은 콘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현직 취업컨설턴트입니다.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학생을 오로지 돈으로만 보고, 10년, 20년 도 더 된 취업 자료와 근거없는 뇌피셜만 가지고 취준생들 가슴에 대못밖고 전문가 행세하며 심지어 대학에서 겸임교수까지 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취업컨설팅을 유료로 받으시려거든 꼭 해당 컨설턴트의 전문성(학력, 직무경력, 상담경력, 관련 자격사항)을 확인하세요. 일생 일반 기업체 근무 한번 안해본 분들이 대다수이고요.. 심지어 초대졸자가 4년제 대졸자 컨설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좋은 취업컨설턴트는 학생 스스로 자신만의 취업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만 제시할 뿐 정답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취준생들에게 말하고싶은게 있는데 입사후에 편집증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세요. 뭐같은 일 투성에 때로는 비인간적인 일도 일어날거에요. 보면 다 알고는 있는데 알고도 그냥 하는거는 문제예요.
아닌거 같다면 말해요. 이거는 좀 아닌거같다 그리고 대안을 생각해요. 시킨다고 다하지말고 등꼴빼먹히마요. 시발 안해라고 말할줄 알아야해요 취준생님들 굉장히 노력해서 입사했다고 변하면안되요.
속시원해!!!
전 중소 중견 정부출자연구소 거쳐 현직 대기업다니는 자칭타칭 취업의 신인데요
ㄹㅇ 컨설턴트는 99프로 사기입니다
걍 취업스터디 하는게 훨 나아요
컨설팅가서 시간낭비 돈낭비할시간에 입터는 연습 십분이라도 더 하는게 나을겁니다
[철수] 이거 ㄹㅇ ㅇㅈ...
와.. 중소부터 대기업까지 기간이 얼마나 걸리셨어요??
저는 계속 떨어지다가 컨설팅받고 원하는 회사 합격했음. 좌절의 그 순간에서 진짜 구원받은 기분이였어요. 근데 가격이 진짜 좀 부담됬는 데 취직하고나니 별거아니였어요. 근데 확실히 받으면 좋긴한데 저는 취업관련 재능?? 이런게 없어서 이거 받고 되게 좋았어요. 컨설팅은 능력을 제대로 못 끌어내는 사람만 받으세요. 아니면 돈 날리는 거 같아요
혹시 어느 컨설턴트인가요?? ㅠ 초성 알 수 있을까요?
@@dhl6274 그 분 계속 하는 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몇 개월 전에 받아서요. 성은 박 이예요. 가끔 케이블티비에 나오시는 분
저도 업체 정보 알 수 있을까요 ㅠㅠ
맨날 영상에서 농담하고 그래서 가벼운 사람인줄 알았는데 멋있는 형이었네..
큰 리스크를 안고 위험한 발언을 책임지고
해주는 캐치티비 ㅠ 교육사업하고 강의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교육계에 있지만
애매한 정성평가에서 학생들 학부모들
불안감 이용해서 개나소나 컨설턴트 행세
취업컨설팅 수시컨설팅 학종컨설팅 등
애매한 취업, 대입 정성평가 과정에서
사기치는 실력없는 놈들 너무 많습니다.
모든 컨설턴트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허수 가짜들이 많은 판이 있죠.
취업 수시 대입 컨설팅 승무원 학원쪽에
정말 많죠. 학벌이 전부는 아니지만
불분명한 출신, 과도하게 포장된 스펙/커리어
취업판은 정확한 정답이 떨어지는
판이 아닙니다. 대학과 기업의 입맛따라
천차만별인게 정성평가의 특징이죠.
👉🏻자신의 학벌스펙커리어가 불투명하거나
애매한 컨설턴트
👉🏻수험생 학부모들 불안감 엄청나게 자극하며 협박 마케팅하는 교육기관, 컨설턴트
(Ex. 내 말대로 안하면 넌 망한다. 안 된다.
우리 학원, 여기 커리큘럼이 정답이다.)
👉🏻자신의 역량이상의 많은 학생들을 끌어모아서 돈만 많이 벌려는 장사치들(개개인 관리 소홀, 규모는 큰데 관리시스템이 개판
연 30만원짜리 인강 프리패스면 말이 되지만
월 수십, 시간당 십만원은 우습게 부르는
오프라인, 컨설팅이라면 말이 다르죠.)
정답은 없습니다. 수많은 유명 스타강사, 학원들이 존재하지만 의치한 명문대는 결국 상위 5%이내만 가고, 취업판 역시 승자보다 패배자가 훨~씬 많은 판입니다. 모든 강사들과 학원은 합격률은 과장광고하지만, 그보다 몇배 더 많은 탈락자들, 그것도 자신에게 돈울 내고 배웠던 제자들은 나몰라라 합니다.
무슨 oo출신 강사들 의존마세요.
학원에서 배운 그 이상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강사에게 배운건 기본중 기본
본인 역량을 알고, 자신을 믿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퍼포먼스도 좋더라구요.
책임은 위로 공은 아래로 여러분들 학원, 강사들 덕분에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그만큼 더 노력해서 합격한 것입니다.
그 합격한 학생들의 노력덕분에 학원들과
강사들이 광고를 하고 더 큰 돈을 버는 구조
강사와 학원을 전적으로 믿지말고 본인의
목표달성을 조금 도와주는 조력자정도로
생각하세요!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철수]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영상 안보고 이분 댓글만 보면 됩니다. 말 주변이 없어 영상 내에 다소 과격한 언사가 튀어 나왔는데 코피 흘려가며 공부하고 강의 준비하는 컨설턴트 분들을 위해서라도 자성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없는 취준생들 괴롭히지 마세여ㅠㅠ
공감합니다. 한 때 승무원을 진로로 삼았었는데, 정말 넘쳐납니다. 절대 학원가지마세요. 붙을사람은 붙고 떨어질 사람은 떨어집니다. 정말 철수님 말씀처럼 심사숙고하고 고민하고 분석해서 컨설턴트 선생님 고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옐루YELLOW 제가 사범대 출신인데 승무원 학원 다니는 여학생들 엄청나게 봤죠. ㅎ
답답합니다만 제가 좋은 소리해줘도 한창
꿈꾸는 학생들에게 꼰대 잔소리 악담으로 밖에 안들릴지도 모르겠네요.
공부는 뒷전 주말에 풀메이크업 옷 차려입고
학원가서 배우는게 인사, 예절, 워킹 이미지 메이킹... 대학 때, 여자 후배 타과 동기중에 사범대 전공 안살리고 승무원 도전한 친구
항공계열도 아니고, 학원도 안 다녔고,
학원다녔던 출신들과 스터디만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 그룹에서 대항항공
최종면접(최종은 탈락!) 간 사람이
비항공, 비학원 출신인 그 동생이 유일...
(지금은 모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중입니다.) 일부겠지만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민드 맞아요 케바케 사바사죠 ! 좋은 과외나 학원(철수님이 말씀하신) 있습니다 ㅠㅠㅠ 증말루 ㅠㅠㅠ 하지만 대부분 대형학원은..증말.. ㅠㅠ
철수님 역시 갓영상... 취업하면서 너무나 많이 느꼈던 부분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금융공사 신입 공채 면접 앞에 뒀을 때, 20~30만원 주고 루X 컨설팅 갔다가 1차 면접에서 박살남. 그런 컨설턴트들이 요구하는 대가가 지나치게 비쌈. 액수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정말 참고사항에 불과한 이야기들만 하는 거라서 가성비가 낮음. 그 컨설턴트 심지어 누가봐도 명백하게 내가 자소서 실수한 점도 지적 안 했음. 이 분이 하는 이야기 맞음.
혹시... ㄹㅁ 맞나요??
올해 초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취업캠프 갔다가 자소서 엄청나게 까이고 면접에서도 덜덜 떨다가 한마디도 못하고 망쳤었어요...물론 제가 충분히 준비해가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그때 이후로 취업에도 답이 있는거구나, 난 그 답에 아직 맞지 않는 사람이라서 취업이 안되는구나 했는데 취업은 획일적인게 아니고 답이 없는 것이라는 말이 정말 위로가 많이 되네요ㅠㅠ
[철수] 힘내세여 그 사람들도 면접 보면 떨어집니다
정말 딱 생각나는 사람 한명 있네 마치 자기가 자소서의 '신'인마냥 말하는 몇십년전 대기업 인사팀 출신 ㅋㅋㅋ
ㅇㅍㅌ ㅈㅁㅎ인가요??
취업의 ㅅ?ㅌㅋㅋㅋㅋㅋㅋㅋㅋ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취업시장은 답이 없서여
취준생의 불안한 심리로 컨설턴트를 찾게끔 만드는 이런 흐름 ㅠㅠ 잘 꼬집어 내주셧네요 ㅠㅠ 제 주위도 돈 내고 자소서만 쫌 돌리다가 상담 끝이라고 하는 사람 진짜 많앗어요 ㅠ
[철수] 도적놈들...
ㅠㅠ점쟁이들은 더하죠
맞습니다 취업은 자기가 하는 것이더라구요 결국
저도 대기업, 공기업 면접에서 지금까지 대여섯번 떨어지니, 불안은 늘어나고 그런 사람들과 자소서 팁, 면접 팁 같은 글들을 맹신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답이 없는 것을 답이라 만들어준걸, 여태껏 그걸 맹신했고, 그대로 해서 결과는? 좋았던 적이 한번도 없네여ㅋㅋ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을 탓할수도 없고요ㅋㅋㅋ
저도 아직 취준이지만 여러분, 컨설팅 하지 맙시다
사람 한명 구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해요ㅠ
쉽게 하기 힘든 얘기 였을텐데...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은 본인 스스로 헤쳐나가는거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철수] 고맙습니다..
좋은영상이당 저도 취준혼자했었는데 공감되는부분이 많네요
혹시 ㅊㅇㅇㅅ? 저 그거 들었는데 진짜 계속 관심없는데 쓰라그러고ㅠ 저 취업한지 한달만에 퇴사했음요... 사기였구나 흑 ㅠ 영상 감사합니다,,
ㅂㅈㅎ 대표 프로그램 하셨나요 하....
나는나다 헐 맞아여,, 결국 다시 취준생...
@@건지-j7d 뭐 경력관리해준다고 하더니 신경 안써주나보군요 ㅜ
공무원 처우 별로 안좋다고 제 2 금융권이랑 spc 추천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MM-te4kg 세상에.... 생각보다 훨씬 장사치였군요
한 달 전 즈음에 불안하고 자신없어서 모르겠다고 댓글 달았습니다!
이번에는 혼자 준비해보고 다 떨어지면 내년에 다시 생각해보자 마음먹고
혼자 준비했는데
1차 토론면접 통과하고
2차 면접은 스터디로 연습해서 원하던 기업에 최종합격했어요!
용기 준 철수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취준이라는 힘든 시기에 이런 유튜브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철수] 헐퀴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오빠!!(덜렁)
가위
컨설팅 안받고 캐치카페가면 기업 현직자 만날수있음. 직접 물어보면됨. 취준개꿀
[철수] 캐치 직원임..?
09:55 요약 핵심
안녕하세요, 철수님, 저번에 한강공원 매점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현재 서류가 줄줄이 떨어져서 취업 컨설팅 이나 받을까 해서 유튜브에 검색했는데 제일 첫번째 영상이 해당 영상이라 지금 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았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ㅇㅈ 싼 컨설팅 한번 해봤더니 내자소서 말만 바꿔서 다시 보내줌
[철수] 싼 게 비지떡~
사랑해요 철수형 고마워요 힘이 돼요ㅠㅠ
[철수] 힘내세여..
어제 삼성면접 털리고나와서 진지하게 컨설팅받아야하나 고민하고있었는데 생각이 바뀌네요. 취업에 답이없다는거 명심하고 갑니다. 앞으로는 내방식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
[철수] 꼭 합격하세여 돈쓰지 마시구여~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철수님.
취업에 정답이없다는 이야기도 그렇고
최악의 취업컨설턴트 유형 영상에서 말씀하신 라떼충이나 태도 자세집착도 그렇고
말씀하셨던 다양한 부분들이 정말 제가 취업준비생이었을때도 와닿았던 점이기에
똑같은 문제를 다른사람이 답습하지 않게 하고싶다는 마음으로 진짜 그냥 제가 취준을 하면서 실전으로 배웠던것들을 알려주고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일이 이제는 본업 1년차를 지나고있습니다.
그런분들과 똑같아지지 않기 위해 이 업을 시작했지만 1년차가 되다보니 제가 하는 방법이 과연 맞을까, 사람들이 알아봐줄까에 대해서 고민도 많았었고
때로는 지금 방식에 만족하고싶다는 유혹을 받기도 하고 저 스스로도 게을러질때도 있었는데
다시한번 앞으로 제가 어떤 사람으로서 사람들 앞에 서야할지 그리고 무엇을 이야기해야하고 어떤걸 더 배우고 연구해야할지 확신을 만들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긴게 내년에 봤을때 부끄럽지 않게 내일도 세상에서 제가 더 많이 배워오고 알려주겠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고리즘으로 다시 뜨게되어서 어쩌다 제가 쓴 글을 1년만에 보았네요 :) 다행히 1년이 지난 지금도 저의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많은분들께 올바르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신념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철수님도 캐치도 저도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분들도 모두 응원합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많은 분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상술에 의지하기도 하는데, 본인에 대한 확신과 의지, 노력이 있다면 취업할 수 있습니다!
용기있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철수형~진지한 모습 좋아요. 저도 제 얘기해봐도 좋을까요? 저는 해외에서 10년간 살고 해외공기업에서 유일한 외국인으로 취업해서 일하다가 한국 들어왔는데 한국취업시장 진짜 어렵더라고요.
어쨋든 살아야하니까 노가다 하던때 일주일동안 번거 모아서 취업컨설팅 갔는데 그때는 우와 이러면서 이렇세 하면 붙겠지 했는데 지금은 돌이켜보면 진짜 부질없는 짓이였던거 같아요.
이제 보면 그렇게 모은 돈 내가 잘 할 수 있는거 하나라도 해봤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철수] 2222
혹시 왜 그렇게 느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중소에 취업하고 퇴사하고 쉬고있고 이직하려고하는데 동생이 컨설턴트 알아보래서 거절했는데 내 생각이 옳았다.
이런걸 볼때마다 저를 포함한 한국인들은 메뉴얼화된거에 너무 익숙한듯
중학교땐 고등학교 예습학원
고등학교땐 수능강사들 1번찍어라 이럴땐 이게 정답이다. 대학교는 이렇게 이렇게 지원해야된다.
대학교땐 인문듣지마라 경영,경제,엔지니어링 이건 이렇게듣고 저건 듣지말아라 토익준비해라 뭐준비해라
대학졸업땐 자소서는 이렇게써라 면접땐 이렇게 답해라
캐나다에서 유학중인데 여기와서 한가지 배운건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겁니다.
미국,캐나다는 대학교 중퇴율이 높고 입학률이아닌 졸업률이 따지는데
다들 들어가서 1학년들어보고 어? 경제수업들어보니까 재밌네 더 들어볼까?
해서 2학년과정들으면서 나는 경제학과가 맞는거같아라고 느끼면 아무때나 바로 경제학과 학생으로 본인이 전공 declare할수있습니다.
당연히 경제 전공필수,선택과목들 20과목정도 제외하고 나머지는 교양과목이어서 정답은 없고 본인이 듣고싶은거 찾아서 들어야됩니다
대학수업이 자기랑 안맞는다 하면 중간에 다음학기 수강신청안하면 자동으로 휴학처리 이후 3,4년뒤엔 중퇴처리돼서
자기가 다른일 잠깐 하고싶은거하다가 안되면 다시와서 수업들어도되구요
저도 맨처음 와서 "뭐야..대학시스템이 왜이렇게 허술해.."하면서 뭘듣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불안해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학생이 본인길을 본인이 찾아갈수있도록 그나라 문화가 맞춰져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학입시, 편입 등 한국에선 사교육이 모든 메뉴얼을 담당하는데
여기선 입시,편입,취업등 다 자기가 일일이 알아보고 결정해야합니다
메뉴얼에 노예가 되지 마세요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고 본인이 선택한게 본인한테 정답이면 그걸로 된겁니다
캐치티비 방금 신촌명물거리 지나가는거 봤어요,,,입틀막내적반가움표시햇네요,,ㅎㅎㅎ
[철수] 반가웠습니다..
옳소!!!!
요즘 뜨는 취업상담 모 기업에 대해 연락하고 고민했는데 몇백만원 갖다주면 취업하는줄 알앗는데 역시 쎄한느낌 사기인 느낌들엇는데 역시나엿네여 흙스펙이 취업가능이라는데 역시 사기 ㄷ
결제 안하길 잘한듯
자꾸 이자 할부로 지불하래서 너무 싸해서 생각좀 해본다구 전화 끊엇네여
영상 보기전이지만 일단 제목 매우 공감합니다... 컨설팅을 받으려면 차라리 구체적인 회사, 구체적인 직무가 일치하는 사람(현직자, 선배 등)을 찾아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동의해요 현직자 말이 정답인것같아요. 그리고 현직자 피셜도 매 시즌마다 바껴요
얼마전에 500주고 면접학원 결제 했는데 며칠 안돼서 후회중임 이거 ㄹㅇ이여ㅋㅋ
흑흑...
헐... 혹시 어딘지 살짝 힌트 주실 수 있으신가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취업은
1. 실력 (설계,영업,개발,언어 등등)
2. 커뮤니케이션 능력 (질문에 대한 간략하고 명확한 대답, 상대방과의 토론형식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
3. 문제해결 프로세스
4. 경력 + 경험
5. 학교 (학교 별로면 대기업빠르게 포기하고, 중소기업 빨리 들어가서 연차채우고 3년내에 바로 큰기업으로 이직한다. )
요즘 대기업 정년이 몇 년 정도 되나요?
ㅈㄴ 멋있다..
철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절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가지고 장사안했으면 합니다
그 괜찮은 형님들 소개시켜주세요.
이런양심선언 좋다ㅎ
형님 좋은유튜버 소개시켜주거나 인증좀..
[철수] 캐치티비 보세여
철수오빠 저 취업 컨설턴트로 성장중입니다 채용해주세요^^
철수형... 이거 보고 형 팬됐어....
[철수] 고맙습니다~
철수형 따랑해요!😍🥰😍😍
철수형님 응원합니다 저도 작년에 반도체산업 컨설팅 반도체 공정교육 이런거 돈들여서 들었는데 지금은 자동차쪽에서 일하고 있네요 ㅠ 진짜 맘맞는 취업에 열정있는 학교친구들이나 좋은스터디 구하는게 돈들이는거보다 100배 나은거같아요. 요즘 유튜브에 워낙 컨텐츠들이 많아서 구지돈쓸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인적성말고는... 그때는 몰랐었어요 ㅠㅠ
형 주변 인간관계때문에 밑밥까는거 너무 귀여워
돈 많으면 저를 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 아직도 안지지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이고 뼈때리는 너무 좋은 조언인데 중간중간 웃겨요 ㅜㅜㅋㅋㅋㅋ 이런영상 좋아요 더 올려쥬세요!!!!!.....
[철수] 구독 좀..
전형적인 타인의 불안함을 이용해서 등처먹는건데 너무 못된사람들 많아요..
[철수] 93%
캐치티비 동영상보면서 철수형 이렇게 진지한모습 처음봐... 멋있오...ㅎ
[철수] 현타옴
꼭 필요한 얘기 적절한 시기에 해 주시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철수&존슨 형님들
ruclips.net/user/shortscd7rPZPdKuU?si=siiLRYxuyzDuYEvk 이분도 말씀하신 비추하신 컨설턴트실까요? 알고리즘에 계속 뜨고 안보면 되는데 자꾸보게되고 최면 당하는 느낌 ㅜㅜ
저도 되게 궁금했어요. 알고리즘에 계속 나와서 문과전공자들은 진짜 의뢰를 해봐야 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다른 영상에선 취업 5년 걸리셨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이 영상에선 바로 은행 합격했다고…
대학 졸업 동시 은행 합격 ->1년 후 퇴사 -> 백수 5년차에 캐치 입사, 정착. 이렇게 보심 됩니당
취업컨설팅을 했던 사람으로써 정말 정말 비추해요! 스터디로도 채울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불안감에 취업컨설팅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하지 않을 것 같네요 ㅠㅠ
철수형 진심어린 조언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형ㅜ
공기업 쪽에서 유명한 모 컨설팅 강사님이 생각나네요.
헉 혹시 초성 알 수 있나요…?
시간당 소수정예 1:1 1시간에 30만원씩 받는 곳..., 합격자소서 카페 열람권을 판다는 곳들 등등... 취업준비생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결국 자기 포맷으로 끌어들이고 돈 주구장창 뽑아먹는 모기들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유투브에도 널리고 널렸어요. 지가 뭐 대기업 인사 실무자였다는 둥 10년도 일 안해본 사람들이 무슨 통찰 다 한 것 마냥..
형 저랑 사궈주세요
[철수] 아 시러..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였엌ㅋㅋㅋㅋㅋ
너무 뜬금포라 빵터짐
오따끈따끈한영상이단
굿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취업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ㅠ
변조된 목소리가 귀에 익다보니 어색 ㅋㅋ
첫 좋아요 가즈아!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서 이런 영상을 올리심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제 얘기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세곳의 대기업을 다녔고 또 다니고 있으며 저 또한 중간 공백기가 있었으므로 절박한 마음으로 컨설턴트에게 20만원이 넘는 금액을 내고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합격이었으나 그 과정에서 제가 느끼기엔 그 분의 지극히 주관적이고 선험적인 조언과 디렉팅이 있었으며 그것만이 답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에 신뢰를 잃고 그냥 제 생각대로 면접을 펼친 경험이 있습니다. 철수님 말씀대로 취업에 답은 없으며 면접관들의 입맛 또한 제각각입니다. 가난한 취준생들의 절박함을 파는 마케팅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철수] 리스크 없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리겠죠..
철수님 원하는 기업 합격할 수 있었던 방법이 궁금합니당 될사람은 어떻게 되는것일까요 ㅠㅠ 몇백짜리 컨설팅 상담직전에 영상봐서 다행입니다... 이직준비하는데 퇴직금 쏟을뻔 했네용
[철수] 그 기업에 나를 맞추거나 나에게 맞는 기업을 찾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연애와 다를 바 없어요.
누가 우리 철수형 괴롭히고 짜증나게 만들었어!!
그래서 혼자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인성 직무 pt 토론 어케 준비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철수] 스터디로 감 잡았씁니다~
갑자기 멋있음
멋진형 철수형.. 목소리 변조 안된거 들으니 동네형같다.
[철수] 제가 형 맞아여~
좋은영상이네요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맨날 배속 목소리듣다 원래 속도를 들으니 굉장히 어색하네요 ㅋㅋㅋㅋ
[철수] 저두 어색함
학교 취업지원팀에서 다 해주는 것들 인데
샘들은 아쉬울거없으니 학생들한테 여기자소서써라 저기써라 잘 안하는 그 차이일뿐... 돈내고 컨설팅받을땐 내돈 귀한줄 아니까 더 열심히하는 그 차이아닐까!
정작 등록금이 더 비싼건 모르고... ㅠ
자소서 그냥 어떻게 쓴거같은지 확인만 하는용도로는 ㄱㅊ던데 취업지원팀은
Hi RUclips, I’m warning you. DO NOT FUCKING DRAG ME UP WHEN THE AD IS COMING UP. If you don’t stop that shit in a week, I’ll poop in front of your front door.
[철수] 번역 좀..
그 괜찮은 형님들 소개는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요?
틀린말씀 하나 없음 ㄹㅇ 그냥 혼자해
맞는말
형 사랑해 .. 진짜
[철수] 안돼,,.
아니 나 원래 형 좋아했는데, 진솔한 모습에 더 좋아졌어 .. 책임져.. 형한테 취직하고파
다른 영상에서도 음성 변조 안하고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어요ㅠ 원래 목소리가 훨씬 듣기 편하고 전달력도 좋은데 ㅠㅠ
20개이상 써보면서 신경많이 썼는데 자소서 갈아엎어야 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취업컨설팅도 추천받고ㅜㅜ 자소서 첨삭어디서 받을 수있죠? ㅠㅠㅠ
합격 자소서들 찾아 보면서 조금씩 비슷하게 써보세요..
철수형이 컨설팅 해주면 들으러 갈건데 + 예전 존슨형도 같이 현직자 간담회식으로
[철수] 울렁증 있어서 안됨
획일화된 답을 구하는 순간부터 나 자신은 잃은채 취업에 문을 두드리는 것.
캐치티비 잘 보고 있어요 다음에 집앞에 캐치카페 있는데 가볼게요 ㅎㅎ
위포트 컨설팅 들으려다가 말았는데, 아부지 말로 들었으면 환불조치 하라고 했을 거다라고 아버지가 말했는데 맞네요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ㅜㅠ
[철수] 벌써 전화 한번 왔습니다ㅠ
철수오빠 사랑해요(덜렁)
오늘의 핵심 : 돈 없으면 저를 주세요
[철수] 신한110-336-4..
솔까 취업컨설팅이나 픽업아티스트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그냥 혼자 준비하는게 답인듯
철수오빠 사랑해여
처음 보는 모습. 박력 쩐다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오크씨는 입사오프닝이 끝인가요?
[철수] 그 뒤로 영상 두어개 나왔는데여.. 구독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