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님도 이 게임 하셨군요. 갠적으로 바하 시리즈와 사힐 시리즈 둘다 좋아했는데 어릴적엔 사힐을 바하보다 더 좋아했었어서 갠적인 감상을 남겨보자면 아마 마야의 원혼 같은건 저기엔 없었을겁니다. 그냥 하나의 현상이죠. 게임내 문서에서도 나오듯이. 사일런트힐이라는 하나의 현상. 원래 사일런트힐 설정을 보면 이면세계는 누군가가 죄책감을 가지면 그것이 사일런트힐의 힘으로 구현된다고 나오죠. 아마도 주인공의 무의식속에 마야에 대한 죄책감이나 여러 정보들이 사일런트힐의 힘으로 인해서 이면세계에서 구현된게 아닐까 싶네요. 계속 루프되었던건 주인공이 제대로 자신의 문제점을 찾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서 계속해서 반복되는거고 그 과정속에서 체리블로섬이라는 괴물에게 계속 당하면서 자기자신을 학대하고 있었던거라 생각되는군요. 어릴적 엄마에게 받은 그런 트라우마들도 그렇고. 마지막에 자신을 제대로 마주함으로써 이면세계에서 탈출하고 해가 뜨는 현실세계로 돌아온것도 보면 그렇게 함으로써 사일런트힐의 마수에서 주인공이 벗어났다고 보여지네요. 갠적으론 참 잘 만든 무료게임인거 같은데 나무위키보니 평이 굉장히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아쉽네요. 브금도 예전 사힐 브금 어레인지 해서 나오는게 이번에 제대로 각잡고 만들려고 하는거 같던데. 과거 사힐1,2,3,4 만든 팀 사일런트힐 팀원들도 일부 복귀했다고 하고..
천재님도 놀라시구나 천상 무서운건 절대없다생각햇는데 ㅋ
역시 교수님 초회차도 거침없으십니다
생각 보다 엔딩 BGM 듣기가 좋네요.
사힐은 홈커밍이 마지막이고 뒤로는 다른겜 같다😅
아직 초반만 봤는데 이거 왜인지 모르겠는데 아웃라스트 2 떠오르는지 모르겠네요 ;
아니 46분보니까 진짜 아웃라스트 2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용과같이8도 해주세요 ㅋ
천제님도 이 게임 하셨군요. 갠적으로 바하 시리즈와 사힐 시리즈 둘다 좋아했는데 어릴적엔 사힐을 바하보다 더 좋아했었어서 갠적인 감상을 남겨보자면 아마 마야의 원혼 같은건 저기엔 없었을겁니다. 그냥 하나의 현상이죠. 게임내 문서에서도 나오듯이. 사일런트힐이라는 하나의 현상. 원래 사일런트힐 설정을 보면 이면세계는 누군가가 죄책감을 가지면 그것이 사일런트힐의 힘으로 구현된다고 나오죠. 아마도 주인공의 무의식속에 마야에 대한 죄책감이나 여러 정보들이 사일런트힐의 힘으로 인해서 이면세계에서 구현된게 아닐까 싶네요.
계속 루프되었던건 주인공이 제대로 자신의 문제점을 찾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서 계속해서 반복되는거고 그 과정속에서 체리블로섬이라는 괴물에게 계속 당하면서 자기자신을 학대하고 있었던거라 생각되는군요. 어릴적 엄마에게 받은 그런 트라우마들도 그렇고. 마지막에 자신을 제대로 마주함으로써 이면세계에서 탈출하고 해가 뜨는 현실세계로 돌아온것도 보면 그렇게 함으로써 사일런트힐의 마수에서 주인공이 벗어났다고 보여지네요.
갠적으론 참 잘 만든 무료게임인거 같은데 나무위키보니 평이 굉장히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아쉽네요. 브금도 예전 사힐 브금 어레인지 해서 나오는게 이번에 제대로 각잡고 만들려고 하는거 같던데. 과거 사힐1,2,3,4 만든 팀 사일런트힐 팀원들도 일부 복귀했다고 하고..
아니~~
음... 이게 왜 사일런트힐인가...???
개발자는 제발 서양 게임에 일본인을 넣지 말았으면 좋겟다 파이날판타지10 잘알텐데 거기에는 노골적으로 서양인을 일본인으로 짬뽕을 해놔서 웃겻던 혼혈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