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악뮤 1집과 함께 2013년 내 대학 첫 해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 파릇파릇한 동기들과 노래방에 가면 부를 노래가 마땅치 않아서 그 당시 대중적이고 그나마 만만했던 이 노래를 랩 부분만 열창했던 기억이 난다 뭘 불러도 다들 생기 넘치고 흥을 내던 새내기 시절... 군대 다녀오고 1년을 휴학하고 나니 그 시간을 함께 했던 아이들은 이미 취업을 했거나 취업 전선의 최전방에서, 저마다의 삶을 책임지느라 연락 한 통 주고 받기가 힘들어졌네 추억을 담은 노래들은 많지만, 특히 이 곡은 제목 때문일까 곡의 분위기 때문일까 다른 노래들보다 더 강렬히 예전이 그리워지는 듯하다 내 스무살 어디갔니... 그 땐 이 노래가 이렇게 회상용 노래로 남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ㅠㅠ
애써 너에게 건냈던 말 good bye 이젠 혼자 남게된 이 밤 without you 난 아직도, I'm officially missing you 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I wanna go back 너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 남아 lonely 오늘 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이리 멀쩡해 보이는 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주면 돼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too 내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이유 우리 사이 공백은 너무 길고 어떤 단어보다 너가 meaningful on another round 더 멀어져 가며 흘러가는 어색했던 오늘 하루가 내겐 아쉽고 어제로 남아있어 이 밤이 지나도 아직도 여기 있어 여전히 내 머릿속 너 때문에 늘 뒤척거리는 매일 밤 내 마음만 더 지쳐가 가로등 불은 거릴 비춰 흔들거리는 속을 변기 위에 비워 어 아무리 속을 비워도 남은 추억으로 취해 어지럽고 girl 난 아직 기댈 곳이 필요해 so 이 노래로 너를 씻어내 습관처럼 그리워해 날 보며 웃는 니 사진을 내 두 눈에 담고 미소를 지으면 다시 할 수 있을까 oh 그날처럼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출처] 긱스(Geeks)&소유 - Officially Missing You, Too|작성자 케이타로
[소유] 애써 너에게 건냈던 말 Good bye 이젠 혼자 남게 된 이 밤 Without you 난 아직도 I'm officially missing you [루이] 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I wanna go back 너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남아 Lonely [릴보이] 오늘 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이리 멀쩡해 보이는 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주면 돼 [소유] Ooo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릴보이,소유]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Cause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루이]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 too 내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이유 우리 사이 공백은 너무 길고 어떤 단어보다 너가 Meaningful [릴보이] On another round 더 멀어져 가며 흘러가는 어색했던 오늘 하루가 내겐 아쉽고 어제로 남아있어 이 밤이 지나도 아직도 여기 있어 [루이] 여전히 내 머릿 속 너 때문에 늘 뒤척거리는 매일 밤 내 마음만 더 지쳐가 [릴보이] 가로등 불은 거릴 비춰 [루이] 흔들거리는 속을 변기 위에 비워 [릴보이] 아무리 속을 비워도 남은 추억으로 취해 어지럽고 Girl 난 아직 기댈곳이 필요해 So 이노래로 너를 씻어내 [소유] 습관처럼 그리워해 날 보며 웃는 니 사진을 내 두 눈에 담고 미소를 지으면 다시 할수 있을까 Oh 그날처럼 [루이]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추억 속 너에겐 못된 일이라 난 할수가 없어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는 날 알고 있는지 [릴보이,소유]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Cause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릴보이] (애써 너에게 건냈던 말 Good bye) [소유] Can't nobody do it like you [릴보이] (Can't nobody do it like you) [소유]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릴보이] (Hey baby) [소유]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루이] (I wanna go back) [소유] And I [소유,릴보이] I'm officially missing you [릴보이] (Missing you)
와...우리 친해진게 이노래 나왔을 무렵이네 저때 우리 고1?고2인가 그랬다? ㅋㅋㅋ 지금돼서야 말 꺼내봤자지만 이제는 말하고싶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였고 너랑 자주 같이 불렀는데 지금은 같이 못부르게 됐네... 아 그냥 나 이제야 툭 터놓고 말할게 내가 고백하려다 참고 반복을 수없이 많이 했거든 그때 나는 사귀면 혹시나 인연 끊길까봐...꾹꾹 참았어 근데 너도 나 좋아하는거 알고있었고 충분히 서로 좋아하는거 알았지 근데 너도 나랑 생각이 같았었던거 같더라 너무 아끼고 좋아하다보니까 인연 끊길까봐 차마 사귀진 못했지 뭐 그렇잖아 고딩때 만나면 다 일찍 헤어지는거...그래서 서로 좋아한다고는 말해도 그이상은 절대 서로 말 조심했지... 너무 서로 눈치보고 너무 좋아했다...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 있다 고2때ㅋㅋㅋ3인방 모여서 술집 가서 술먹고 친구는 늦게까지 못놀아서 집 먼저가고 나는 너랑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어서 막차까지 너랑 놀다가 막차 시간돼서 이제 지하철역 가는데 너가 역 델다준대서 같이 손잡고 가는데 술기운인지 뭔지 역 근처 골목 가로등 밑에서 키스했었는데 아직도 심장이 떨려 서로 바라보는 눈빛까지도 생생하고 너 숨결까지도 생각나 그랬는데도 우린 사귀진 못했지 심지어 친구한테도 우린 친한 친구로 보였을 정도 였지 우린 단지 친구사이만은 아니였는데 너무 조심스러웠다 너 집에 혼자 있기 무서워서 티비키고 자는동안에도 불켜져 있어야하고 그래서 맨날 너랑 전화하니까 친구들이 작작 전화하라고ㅋㅋㅋ 둘이는 전화를 받지를 않네 항상 아오 이러더라ㅋㅋㅋㅋㅋ너 잠드는거 듣고 전화끊고 나도 잠자고 학교 등교할때 전화하고 조례 시작할때 끊고 쉬는시간에 또 카톡하고 ㅋㅋㅋㅋ 난리였지 서로 난 부산에있었고 넌 경기도에 있었으니까... 자주 못보는대신 전화를 아주 하루종일 했다이가 2년반동안 항상 계속 우린 미묘한 사이였지... 그러다 우린 입시철이 되었고 너랑 가까이 있고 싶어서 나 입시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너랑 가까운 곳 살려고 일부러 대학교 인서울로 간거 아냐? 입시 완전 힘들었다ㅋㅋㅋ그랬는데 막상 올라와서 대학생이 되고 점점 서로의 길을 가고 다른연애도 하다보니 첨엔 서로에게 서운하고 서로 얘기하다 울고 희한한 사이가 되었지 타이밍이 자꾸 엇 나가더라 그리고 연은 안끊기는데 이상하게 서로 뜸해지더라 그러고 2018년 봄쯤 오랜만에 연락해서 학교 끝나고 만났을때 나 너무 급하게 만나다 보니 내 몰골이 웃겼는데 신경도 안쓰이고 너보고 사실 너무 설레고 너도 너무 이쁘더라 근데 우리가 공백이 너무 길었던 탓인지 궁금했던 질문들을 못 꺼내고 서로 눈도 잘 못마주치고 애매하게 다음을 기약하며 그렇게 헤어졌었지 집에 오자마자 거울을 봤는데 내가 못 꾸미고 간것도 엄청 후회되고 질문을 많이 못해서 그것도 후회되고 부끄러워서 글자를 썻다 지웠다 혼자 반복하는 사이에 너가 먼저 연락오더라... 너무 행복했었다 심장이 진짜 파르르 떨리고 내자신이 너무 초라한것같고 그랬지 그렇게 또 그런식으로 만나지 말고 내가 지금보다 더욱 더 멋진 사람이 되서 너한테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되고싶어서 열심히 공부했어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되면 다시 너와의 관계가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 것 같아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었지 2021년 새해가 되기 이틀전 점심 조금 지나서 평소처럼 레슨 해주고 있는데 창밖을보니 눈이 내리더라 2020년 첫눈은 아니였었다 그치만 옛날에 너가 그랬잖아 자기가 그해에 처음 눈을 봤으면 그게 바로 첫눈이라고 그 생각을 하다가 또 기분좋게 레슨을 이어하고 있었지 마침 우리 삼인방 친구가 전화가 왔었다. 너무 너무 반갑드라... 예전에 너랑 나랑 친구해서 셋이서 잘 놀았는데 너무 오랜만에 친구가 연락이 와서 레슨하던거 잠시 멈추고 반갑게 전화받았지 근데 계속 너 이름만 부르길래 내가 왜? 셋이서 보자고? 언제? 이랬더니 갑자기 부고소식을 전하길래 장난인줄알고 뭔 개소리냐고 몰카 찍냐하다가 정적이 흐르길래 일단 알았다고 끊고 아무생각도 없이 하던거 다 멈추고 바로 집가서 담담하게 옷 갈아입고 운전하면서 가는데 너한테 점점 가까워질수록 가기가 싫고 안좋은 느낌이 계속 들고 갑자기 눈물도 나오더라 옛날엔 너 보러갈때 항상 이 노래들으면서 지하철 타고 빨리 가고싶고 보고싶고 너무 설레서 막 달려갔었는데... 가는데 자꾸 이상하더라 나도 모르게 불안하더라 난 도착해서 예전에 알던 친구들 밑에서 만나서 같이 올라가자 해서 만나서 올라가는 도중에도 실감이 안나고 너는 그냥 위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것같고 너 가족분 부고 소식이 잘 못 전해진거겠지 하며 너 있다는 방으로 도착했는데 사진을 봤는데 너인건 알겠는데 니가 아닌 줄 알았다 그새 또 달라져있는 니 모습을 보고 현실감 안들더라 친구들은 막 다 울고 정신없고 나는 어안이 벙벙하고 눈물은 다 나오는데 뭔지는 모르겠고 그러다 상에 앉았는데 못 먹겠더라 그래서 그냥 밥 쳐다만 보고 있었지 그러니까 가족 분이 살짝 오시더니 너가 마지막으로 대접해주는거니까 꼭 먹으라고 하시길래 난 그때부터 막 울면서 꾸역 꾸역 먹었다 친구들끼리 아무말도 없이 한참을 울다가 친구 한명이 부들부들 떨길래 가자해서 다들 헤어지고 맨날 같이 다니던 삼인방 친구집 가서 옛날 얘기 좀 하면서 술도 먹으니까 생각보다 분위기가 업되서 웃으면서 떠들다가 무심코 내 옆을보니까 한자리가 휑하더라 거실엔 친구랑 나 덩그러니 있는거 자각하고 나니까 눈물이 나올랑 말랑하다가 자꾸 그립고 술을 좀 더 먹으니까 계속 너를 찾게 되더라 이제 볼수 없는데... 있을때나 잘하지 씨발 친구한테는 나 걱정할까봐 그래도 계속 괜찮은 척 엄청하고 집가야지 하고 대리아저씨 와서 빠이 했는데 집 가는길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불빛을 보고 드는생각이 이제 니가 없는데 나는 어떡하지 생각만 들더라 집에 도착해서 페북 열심히 과거 행적을 따라가다 끝에 온게 여기다 누구에게도 말 못한 내 길고도 순수하고 험난한 이야기 시원하게 여기 써두고 난 다시 살아간다 슬픈것도 지금 모르겠고 그래도 나중에 연락하면 항상 생글생글한 얼굴로 전화받을것 같은데 너랑 있을때 항상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라는 말 자주했는데 그 이상 되는말이 이제 없으니까 그냥 보고싶다로 정하고 말할게 곧 또 보자 너 항상 보고싶었었는데 앞으로도 또 항상 보고싶은 사람으로 결국 남았구나 넌 항상 나에게 다가와줬으니까 이제 내가 다가갈게 나를 기다려줘 너에게 닿기를... 일단 열심히 살다가 때가 되면 금방 볼수 있을꺼야 내가 너한테 처음하는 말일텐데 사랑한다 서진아 암튼 언젠간 셋이 다시 뭉쳐야지 걱정마라..무슨일이 있어도 뭉칠거니까 기다려라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 too 내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이유 우리 사이 공백은 너무 길고 어떤 단어보다 너가 Meaningful [릴보이] On another round 더 멀어져 가며 흘러가는 어색했던 오늘 하루가 내겐 아쉽고 어제로 남아있어 이 밤이 지나도 아직도 여기 있어 [루이] 여전히 내 머릿 속 너 때문에 늘 뒤척거리는 매일 밤 내 마음만 더 지쳐가 [릴보이] 가로등 불은 거릴 비춰 [루이] 흔들거리는 속을 변기 위에 비워 [릴보이] 아무리 속을 비워도 남은 추억으로 취해 어지럽고 Girl 난 아직 기댈곳이 필요해 So 이노래로 너를 씻어내
aesseo neoege geonnaetdeon mal Good bye ijen honja namgedoen i bam, Without you nan ajikdo, I’m officially missing you neol gidari deon bamcheoreom, gilgo eodubdeon uri sai gonkbaeg ige kkeuti anigil barae, I wanna go back neoga wonhadeon geo, da gochin jigeum eya neon eodiro gatneunji, nan hollo nama Lonely oneul ttara buneun baramdo, cham sirin geo gateunde neon waeiri meol jjeonghae boineun geonji, nunchido eobneun neojiman yejeon cheoreom man useo jumyeon dwae, yeah Ooh~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Lil Boi/Soyou] naegen neo hanappunin geol, neo ttaeme apahaneun geol [Lil Boi/Soyou] neol ijeul yeogo nolyeokhae bwado jal andwae, neol miwo haneun geon [Lil Boi/Soyou] Too hard neomu eolyeowo, nal molla juneun neodo seoreowo [Lil Boi/Soyou] Cuz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too (Oh~) naega amu maldo haji mothan iyu (Yeah~) uri sai gongbaeg eun neomu gilgo eotteon daneoboda neoga Meaningful On another round, deo meoleojyeo gam, yeo heulleo ganeun eosaekhaetdeon oneul haruga naegen aswibgo eojero nama isseo, i bami jinado ajikdo yeogi isseo (Ooh~) yeojeonhi nae meori sok neo ttaemune neul dwicheog, georineun maeil bam nae maeumman deo jichyeoga garodeung bureun georil bichwo, [Lil Boi/Louie] heundeul georineun sogeul byeongi wie biwo [Lil Boi/Louie] Uhh~ amuri sogeul biwodo, nameun chueo geuro chwihae eojileobge [Lil Boi/Louie] Girl nan ajik gidael gosi pilyohae, so i noraero neoreul ssis eonae seub gwancheoreom geuriwo hae, oh, nal bomyeo utneun ni sajineul nae du nune damgo, misoreul jieum yeon dasi hal su isseulkka oh geunal cheoreom naegen neo hanappunin geol, neo ttaeme apahaneun geol neol ijeul yeogo nolyeokhae bwado jal andwae, neol miwo haneun geon chueok sok neoegen motdoen irira, nan hal suga eobseo ireoke neol geuriwo haneun nal, algo itneunji [Lil Boi/Soyou] naegen neo hanappunin geol, neo ttaeme apahaneun geol [Lil Boi/Soyou] neol ijeul yeogo nolyeokhae bwado jal andwae, neol miwo haneun geon [Lil Boi/Soyou] Too hard neomu eolyeowo, nal mollajuneun neodo seoreowo [Lil Boi/Soyou] Cuz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aesseo neoege geonnaetdeon mal Good bye) Can’t nobody do it like you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uh huh)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I wanna go back)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And I, Missing you~)
이게 어떻게 알고리즘에 올라왔지? 와~!! 내가 긱스 팬이라는거 아주 소름돋게도 아는구나! 이게 원곡에서 조용하게 나오는 노래인데 그 버전보단 이렇게 활기차고 신나는 버전이 낫다고 생각해서 노래방에 불렀는데 노래가사가 원곡에 비해 좀 어려워서 당분간 안듣고 안불렀는데 알고리즘 힘이 쪽집게같네!!!
늦가을~초겨울, 꽃샘추위 오는 봄날밤에 길거리 걷다가 이 노래 나오면 그렇게 좋더라...
지금 귀에꽂고듣는데 완전좋음... 이거 그냥 긱스만부른게 좋은듯
김도진 ㅇㅈ
와 지금 딱 늦가을 초겨울인데 오랜만에 들으러옴
ㄹㅇ 개인정ㅋㅋ
이 노래를 들으면 2012년도 추억이 생각나고 그때 감성이랑 좋은기억이 떠올라서 좋음 근데 벌써 7년이나 지났다니ㅠㅠㅠ
와;; 이제 10년전 되려 그러네ㅜㅜ
고딩이던 그때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ㅜㅜ 진심 돌아가고싶음
11년 지났네요. (2023)
초6때 듣다가 고3되서 들으니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하네..그땐 진짜 인생걱정없이 살았는데..지금은 신경쓰고 지켜야하고 또 해야 할일이 너무많다..간만에 옛날생각도 하고 힐링하고 갑니다..ㅋㅋ
시나무임 ㅠㅠㅠ저두요...
시나무임 나 그때 이런 댓글 공감 못했는데 어느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공감안되던댓글이..
나도...
지금 나....
젠틀맨, 악뮤 1집과 함께 2013년 내 대학 첫 해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
파릇파릇한 동기들과 노래방에 가면 부를 노래가 마땅치 않아서
그 당시 대중적이고 그나마 만만했던 이 노래를 랩 부분만 열창했던 기억이 난다
뭘 불러도 다들 생기 넘치고 흥을 내던 새내기 시절...
군대 다녀오고 1년을 휴학하고 나니
그 시간을 함께 했던 아이들은 이미 취업을 했거나
취업 전선의 최전방에서, 저마다의 삶을 책임지느라
연락 한 통 주고 받기가 힘들어졌네
추억을 담은 노래들은 많지만, 특히 이 곡은
제목 때문일까 곡의 분위기 때문일까
다른 노래들보다 더 강렬히 예전이 그리워지는 듯하다
내 스무살 어디갔니...
그 땐 이 노래가 이렇게 회상용 노래로 남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ㅠㅠ
중2때 들었었는데 벌써 고3이네 추억이 새록새록. 빨리 졸업해서 그때 친구들 만나고싶다
ㅇㅈ.. 중2때 들은건데 지금도 개좋아..
이젠 21살이되었겠네요 연애많이하시고 재미있게 사세요
졸업해보니어때 더 못본다 친구들 ㅜ
군ㅡㅡㅡㅡㅡㅡ대
그 친구안만날듯
이거 초6때 폴더폰에서 스맡폰으로 바꾸고 처음 들은 노랜데 벌써 고3이네 고3들 파이팅 원하는 대학 붙고 특성화 분들 취업 창업 잘 하시길🙏🏻
이제 성인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00화이팅..ㅠ
폴더폰>핸드폰>폴더(드)폰(?)
이제 군바리 ㅠ
아.. 슬퍼지려 해.. 이 노래 들으면 그리워지는 아련한 추억속의 많은 사람들..♥ 보고싶다..♥
댓글 다들 왜저래 ㅋㅋㅋ 몇살때 듣다가 몇살때 들으니 좋다 다이랰ㅋㅋㅋㅋㅋㅋ 막 뱃속에서 듣다가 온 사람도잇곸ㅋㅋㅋㅋㅋㅋ
큐영이와큐순이 라임이조
E M 레몬인데요?
@@EM-fv7pz 레옹인데요?
ㅌㅋㅋㅋㅋㅋㅋㅋ개욱ㄱ셔
과거가아름다워보이는 현상 ㅜㅜ 그옛날을 그리워하던 그때의 나조차도 지금돌이켜보면 너무어리고 좋은시절이라 또다시 후회...반복
태교로 들은 노래인데 벌써 2살이네요. 정말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문성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지윤 곧 3살 되시겟네요 오늘 12/30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성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유 음색은 정말 최고
고딩인데 뭔가 이때 특유의 연애를 해보고싶음 특유의 b612 필터 끼고 코로나도 없고 미세먼지도 없고 스마트폰 발전 이렇게 까지 안돼서 재밌었을듯 그립다 ㅠ 이때 여행도 많이 갔는데
전생에 들었었는데 환생해서 들으니 추억돋고 좋습니당!^^
rlahEl dkd 아진짜 ㅋㅋㅋㅋㅋㅋ
꺅 환생 츄카해욤😆
지금은 볼 수 없는 내 친구 규영이가 좋아하던 노래...
이 노래를 엇박을 또 엇박을 타며 부르던 너의 모습이 그립구나
보고싶다 친구야
?
슬픈사연이네 ㅠㅠ
팩트: 사연은 없다
@@홍길동-k4r1v 노사연
ㅁㅊ 완전 요즘노래같음... 진짜 나오자마자 들었는데 지금 들어도 하나도 안 촌스럽다 5년이나 지났는데도
Angela Han 욕 신고
김병철 ????욕이어디
ㅋㅋㅋㅋ 요즘 노래 느낌은 아니고 그때 그시절 감성임
싸이월드가 후반기가 다 되을쯤 나온 노래 인데 진짜 존나좋네
정확히 말하면 요즘 나와도 차트씹어먹을곡임
애써 너에게 건냈던 말 good bye
이젠 혼자 남게된 이 밤 without you
난 아직도, I'm officially missing you
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I wanna go back
너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 남아 lonely
오늘 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이리 멀쩡해 보이는 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주면 돼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too
내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이유
우리 사이 공백은 너무 길고
어떤 단어보다 너가 meaningful
on another round
더 멀어져 가며 흘러가는
어색했던 오늘 하루가
내겐 아쉽고 어제로 남아있어
이 밤이 지나도 아직도 여기 있어
여전히 내 머릿속 너 때문에
늘 뒤척거리는 매일 밤
내 마음만 더 지쳐가
가로등 불은 거릴 비춰
흔들거리는 속을 변기 위에 비워
어 아무리 속을 비워도
남은 추억으로 취해 어지럽고
girl 난 아직 기댈 곳이 필요해
so 이 노래로 너를 씻어내
습관처럼 그리워해
날 보며 웃는 니 사진을
내 두 눈에 담고 미소를 지으면
다시 할 수 있을까 oh 그날처럼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출처] 긱스(Geeks)&소유 - Officially Missing You, Too|작성자 케이타로
아 가사 너무 좋다. 널 미워하는건 추억속 너에게 못된일이라 난 할수가 없어 ㅠ
[소유]
애써 너에게 건냈던 말 Good bye
이젠 혼자 남게 된 이 밤 Without you
난 아직도 I'm officially missing you
[루이]
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I wanna go back
너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남아 Lonely
[릴보이]
오늘 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이리 멀쩡해 보이는 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주면 돼
[소유]
Ooo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릴보이,소유]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Cause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루이]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 too
내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이유
우리 사이 공백은 너무 길고 어떤 단어보다 너가 Meaningful
[릴보이]
On another round
더 멀어져 가며 흘러가는 어색했던 오늘 하루가
내겐 아쉽고 어제로 남아있어
이 밤이 지나도 아직도 여기 있어
[루이]
여전히 내 머릿 속 너 때문에
늘 뒤척거리는 매일 밤 내 마음만 더 지쳐가
[릴보이]
가로등 불은 거릴 비춰
[루이]
흔들거리는 속을 변기 위에 비워
[릴보이]
아무리 속을 비워도 남은 추억으로 취해 어지럽고 Girl
난 아직 기댈곳이 필요해 So 이노래로 너를 씻어내
[소유]
습관처럼 그리워해 날 보며 웃는 니 사진을
내 두 눈에 담고 미소를 지으면
다시 할수 있을까 Oh 그날처럼
[루이]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추억 속 너에겐 못된 일이라 난 할수가 없어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는 날 알고 있는지
[릴보이,소유]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Cause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릴보이]
(애써 너에게 건냈던 말 Good bye)
[소유]
Can't nobody do it like you
[릴보이]
(Can't nobody do it like you)
[소유]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릴보이]
(Hey baby)
[소유]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루이]
(I wanna go back)
[소유]
And I
[소유,릴보이]
I'm officially missing you
[릴보이]
(Missing you)
난 예전부터 이 버전이 더 좋더라..
ㅇㅈ
이건 왜 정말 소유 긱스 라이브가 없냐 ㅋㅋㅋ 7년전에도 그생각했는데 여전하네
2020년12월13일 노래 너무 추억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명곡이다 진짜..
모든 사람이 노래 듣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초6때 이노래 한참 빠졌었는데.. 좋아하는 남자 생겨가지고 이노래 들으면 항상 그남자 생각남.. 사실 지금 고3인데 지금도 마음이 안지워지고 계속 생각남...하..ㅠ 다가갈 마음이 없고 뭔가 혼자 사랑?때문에 힘들때 이노래들음 ㅠ
지랄을한다ㅋㄱㅋㅋㅋ
성인이ㅛㅣ겟네영
지금 경로당에서 듣고 있습니다. 달력을 보니 2050년이네요.
Sanghee Moon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징그러웤ㅋㅋ
???: 새캘린더 꺼내 2050년도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쌔기
쌀쌀해질 때 들으면 추억에 잠겨서 몽글몽글해지는 노래
이노래만 들으면 고딩때 생각남ㅠㅠㅠ 아는사람얘기랑 이거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전생에 당나라침공때 출정곡이였는데 환생후 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ㅠ 일대 백으로 싸워서 이겼습니다
힘내시길...
오...
뭔 개소리야 이건
이거 존나웃기네ㅋㅋㅋㅋ
이세민: officially missing 안시성ㅜ
2020년 2월14일 쏴리질러~~~~~
초5때부터 들은건데 벌써 고1이라니 샤워도중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지금들어도너무조타ㅜㅠ
쮸댄 전 초6.. 그때 생각하면 크; 오피셜리미싱유가 특유의 그 시절을 부르는 느낌이 있나봐요
991ㅌ
동갑이시네요
남들은 대부분 원곡을 좋다하지만 이걸 먼저 접한 나로서는 이걸 찾게된다..
친구들이랑 다같이 노래방 갔을 때 짝남이 이 노래 불렀고, 가장 좋아한다는 말 듣고 그 후로 이고만 주구장창 들었었는데...괜히 그때 생각에 설레고 추억돋는다
초1때 가사도 잘 모르고 흥얼흥얼 거렸던 기억이...지금들으니까 다 생각나네
13살에 나온 노래를 21살의 끝자락에 다시 듣고있는중😭😭
와나 10살때ㅜ들은 노랜데 벌써 고2됫네요
그때 완존 사랑에
빠져서 이 노래 듣고 햇는데
근데 지금은 솔로네여
조아요좀 눌러 주세용
누가봐도 여잼민인데
세상에 12년도 노래였네.... 요즘노래보다 이런노래가 너무좋음 18살이던 내가어느덧 27살이되어서 시집도 갔넹..
395년후 지구에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고딩때 공부하면서 듣던노래 ㅎㅎ 그때 듣던 노래가 젤 기억에 남는다.
옛날에 이 노래 나왔을 때 진짜 신선하고 좋았던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여전합니다이♥
하...내 스무살
cool ocean 진짜..내스무살.......
진짜 내중3
ㅋㅋ94아니면93 이시겠네요?
아 추억돋고 시원해지는느낌과 마음이 편온해지는 이 feeling
6년만났던 전여자친구와 썸탈때 들었던 노래.. 지금 우연히 듣고있는데 기분이 묘하네..
이 노랠들을땐 지금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이땐 내가 이랬지...' 하고 웃고있기를...
8년전의 추억들을 모두 담아준 노래같다. 그래서 들을때마다 더 그립네
중2 때 들었는데 벌써 스무살이네요 참 좋네요 officially missing you ~~~~ 이거 원곡도 좋음 ㅎ
지금 들어도 참 좋은노래
2019년에도 듣고 있음
2021년에도 이 곡을 들으러오네
긱스&소유- Officially missing you 3:10/3:44
2045 년에도 듣는사람 !?!?
도라에몽이냐
@@밥모스 24년 훅 간다...... ㅠㅠ
이건뭐야 ㅅㅂㅋㅋㅋㅋㅋ
저요
@@현지니와이프 거짓말..
추억이 담긴 곡
오랜만이구나
โอ้! สุดยอดเลย
ช อ บ
soyou >< & Geeks ><
OFFICIALLY MISSING YOU>>
1살때 듣다가 3살때 들으니까 느낌이 다르네
글자를 빨리 배우셨네요
장지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
그러ㅎ지
? 빨리 하버드로 꺼지세요
?
잠깐 관뚜껑열고나와서 듣고있는데 여전히 좋네
I love the way how their vocals combined ♥
릴보이 이렇게 쇼미에서 뜰줄은 진짜 예상못했다..
와...우리 친해진게 이노래 나왔을 무렵이네
저때 우리 고1?고2인가 그랬다? ㅋㅋㅋ
지금돼서야 말 꺼내봤자지만 이제는 말하고싶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였고 너랑 자주 같이 불렀는데 지금은 같이 못부르게 됐네...
아 그냥 나 이제야 툭 터놓고 말할게
내가 고백하려다 참고 반복을 수없이 많이 했거든 그때 나는 사귀면 혹시나 인연 끊길까봐...꾹꾹 참았어
근데 너도 나 좋아하는거 알고있었고 충분히 서로 좋아하는거 알았지 근데 너도 나랑 생각이 같았었던거 같더라 너무 아끼고 좋아하다보니까 인연 끊길까봐 차마 사귀진 못했지 뭐 그렇잖아 고딩때 만나면 다 일찍 헤어지는거...그래서 서로 좋아한다고는 말해도 그이상은 절대 서로 말 조심했지... 너무 서로 눈치보고 너무 좋아했다...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 있다 고2때ㅋㅋㅋ3인방 모여서 술집 가서 술먹고 친구는 늦게까지 못놀아서 집 먼저가고 나는 너랑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어서 막차까지 너랑 놀다가 막차 시간돼서 이제 지하철역 가는데 너가 역 델다준대서 같이 손잡고 가는데 술기운인지 뭔지 역 근처 골목 가로등 밑에서 키스했었는데 아직도 심장이 떨려 서로 바라보는 눈빛까지도 생생하고 너 숨결까지도 생각나
그랬는데도 우린 사귀진 못했지 심지어 친구한테도 우린 친한 친구로 보였을 정도 였지 우린 단지 친구사이만은 아니였는데 너무 조심스러웠다 너 집에 혼자 있기 무서워서 티비키고 자는동안에도 불켜져 있어야하고 그래서 맨날 너랑 전화하니까 친구들이 작작 전화하라고ㅋㅋㅋ 둘이는 전화를 받지를 않네 항상 아오 이러더라ㅋㅋㅋㅋㅋ너 잠드는거 듣고 전화끊고 나도 잠자고 학교 등교할때 전화하고 조례 시작할때 끊고 쉬는시간에 또 카톡하고 ㅋㅋㅋㅋ 난리였지 서로
난 부산에있었고 넌 경기도에 있었으니까...
자주 못보는대신 전화를 아주 하루종일 했다이가
2년반동안 항상 계속 우린 미묘한 사이였지...
그러다 우린 입시철이 되었고 너랑 가까이 있고 싶어서 나 입시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너랑 가까운 곳 살려고 일부러 대학교 인서울로 간거 아냐? 입시 완전 힘들었다ㅋㅋㅋ그랬는데 막상 올라와서 대학생이 되고 점점 서로의 길을 가고 다른연애도 하다보니 첨엔 서로에게 서운하고 서로 얘기하다 울고 희한한 사이가 되었지
타이밍이 자꾸 엇 나가더라 그리고 연은 안끊기는데 이상하게 서로 뜸해지더라 그러고 2018년 봄쯤 오랜만에 연락해서 학교 끝나고 만났을때 나 너무 급하게 만나다 보니 내 몰골이 웃겼는데 신경도 안쓰이고 너보고 사실 너무 설레고 너도 너무 이쁘더라
근데 우리가 공백이 너무 길었던 탓인지 궁금했던 질문들을 못 꺼내고 서로 눈도 잘 못마주치고 애매하게 다음을 기약하며 그렇게 헤어졌었지 집에 오자마자 거울을 봤는데 내가 못 꾸미고 간것도 엄청 후회되고 질문을 많이 못해서 그것도 후회되고 부끄러워서 글자를 썻다 지웠다 혼자 반복하는 사이에 너가 먼저 연락오더라... 너무 행복했었다 심장이 진짜 파르르 떨리고 내자신이 너무 초라한것같고 그랬지 그렇게 또 그런식으로 만나지 말고 내가 지금보다 더욱 더 멋진 사람이 되서 너한테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되고싶어서 열심히 공부했어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되면 다시 너와의 관계가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 것 같아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었지
2021년 새해가 되기 이틀전 점심 조금 지나서
평소처럼 레슨 해주고 있는데 창밖을보니 눈이 내리더라 2020년 첫눈은 아니였었다 그치만 옛날에 너가 그랬잖아 자기가 그해에 처음 눈을 봤으면 그게 바로 첫눈이라고 그 생각을 하다가 또 기분좋게 레슨을 이어하고 있었지
마침 우리 삼인방 친구가 전화가 왔었다.
너무 너무 반갑드라...
예전에 너랑 나랑 친구해서 셋이서 잘 놀았는데 너무 오랜만에 친구가 연락이 와서 레슨하던거 잠시 멈추고 반갑게 전화받았지 근데 계속 너 이름만 부르길래 내가 왜? 셋이서 보자고? 언제? 이랬더니
갑자기 부고소식을 전하길래 장난인줄알고
뭔 개소리냐고 몰카 찍냐하다가 정적이 흐르길래 일단 알았다고 끊고 아무생각도 없이 하던거 다 멈추고 바로 집가서 담담하게 옷 갈아입고 운전하면서 가는데 너한테 점점 가까워질수록 가기가 싫고 안좋은 느낌이 계속 들고 갑자기 눈물도 나오더라 옛날엔 너 보러갈때 항상 이 노래들으면서 지하철 타고 빨리 가고싶고 보고싶고 너무 설레서 막 달려갔었는데... 가는데 자꾸 이상하더라 나도 모르게 불안하더라
난 도착해서 예전에 알던 친구들 밑에서 만나서 같이 올라가자 해서 만나서 올라가는 도중에도 실감이 안나고 너는 그냥 위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것같고 너 가족분 부고 소식이 잘 못 전해진거겠지 하며 너 있다는 방으로 도착했는데 사진을 봤는데 너인건 알겠는데 니가 아닌 줄 알았다
그새 또 달라져있는 니 모습을 보고 현실감 안들더라
친구들은 막 다 울고 정신없고 나는 어안이 벙벙하고 눈물은 다 나오는데 뭔지는 모르겠고
그러다 상에 앉았는데
못 먹겠더라 그래서 그냥 밥 쳐다만 보고 있었지 그러니까 가족 분이 살짝 오시더니
너가 마지막으로 대접해주는거니까
꼭 먹으라고 하시길래
난 그때부터 막 울면서 꾸역 꾸역 먹었다
친구들끼리 아무말도 없이 한참을 울다가 친구 한명이 부들부들 떨길래 가자해서 다들 헤어지고 맨날 같이 다니던 삼인방 친구집 가서 옛날 얘기 좀 하면서 술도 먹으니까 생각보다 분위기가 업되서 웃으면서 떠들다가 무심코 내 옆을보니까 한자리가 휑하더라 거실엔 친구랑 나 덩그러니 있는거 자각하고 나니까 눈물이 나올랑 말랑하다가 자꾸 그립고 술을 좀 더 먹으니까 계속 너를 찾게 되더라 이제 볼수 없는데...
있을때나 잘하지 씨발
친구한테는 나 걱정할까봐 그래도 계속 괜찮은 척 엄청하고 집가야지 하고 대리아저씨 와서 빠이 했는데 집 가는길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불빛을 보고 드는생각이 이제 니가 없는데 나는 어떡하지 생각만 들더라 집에 도착해서 페북 열심히 과거 행적을 따라가다 끝에 온게 여기다 누구에게도 말 못한 내 길고도 순수하고 험난한 이야기 시원하게 여기 써두고 난 다시 살아간다 슬픈것도 지금 모르겠고 그래도 나중에 연락하면 항상 생글생글한 얼굴로 전화받을것 같은데 너랑 있을때 항상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라는 말 자주했는데 그 이상 되는말이 이제 없으니까 그냥 보고싶다로 정하고 말할게 곧 또 보자 너 항상 보고싶었었는데 앞으로도
또 항상 보고싶은 사람으로 결국 남았구나 넌 항상 나에게 다가와줬으니까 이제 내가 다가갈게
나를 기다려줘 너에게 닿기를...
일단 열심히 살다가 때가 되면 금방 볼수 있을꺼야
내가 너한테 처음하는 말일텐데 사랑한다 서진아
암튼 언젠간 셋이 다시 뭉쳐야지 걱정마라..무슨일이 있어도 뭉칠거니까 기다려라
소유가 참여한 곡은 거의 다 명곡.
소유가 명곡에만끼는거임 ㅇㅈ?
@@38833-w 넌 아싸에 끼듯이?!
잔잔하고 아련한노래♡♡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 돼
널 미워하는 건 추억 속 너에게 못된 일이라 난 할 수가 없어
21살 군대에서 듣다가 25살 지금 들으니 느낌이 완전 다르네.. 나 너무 늙었다ㅠㅠ
이거 어제 토요일에 들었는데..
벌써 일요일이네...세월 참 ㅎㅎ
이노래 아직도 듣고 갑니다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초5때 들었는데 벌써 고2가 됬네요 세월 참빠르네요^^
나 34살인데 이노래 얼마전 우연히듣고 너무좋아서 최신곡인가 했는데 .. 완전 오래된노래였네! 헤헤헤
HS J 이제 35...아재여
아조씨 36
아재여ㅠㅠ....
아죠씨 ㅜㅜㅜㅜㅜ
나 2012년에 복학하고 긱스 학교 축제에서 처음보고 오피셜리미싱유 투 나온다고 얘기듣고 며칠후에 이 노래나오고.. 까까머리 복학생일 때가 그리운 몇 안되는 유물들
중1때 기타 배우면서 듣던 노랜데 벌써 대학생이네.. 세월 빠르다
하아.. 나의 젊은날이여
명곡입니다
노래 ㄹㅇ 좋아
와 나 20살때 나온노래인데 새록새록 다 기억나네; 후,,,, 그땐 좋았지..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 too
내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이유
우리 사이 공백은 너무 길고 어떤 단어보다 너가 Meaningful
[릴보이]
On another round
더 멀어져 가며 흘러가는 어색했던 오늘 하루가
내겐 아쉽고 어제로 남아있어
이 밤이 지나도 아직도 여기 있어
[루이]
여전히 내 머릿 속 너 때문에
늘 뒤척거리는 매일 밤 내 마음만 더 지쳐가
[릴보이]
가로등 불은 거릴 비춰
[루이]
흔들거리는 속을 변기 위에 비워
[릴보이]
아무리 속을 비워도 남은 추억으로 취해 어지럽고 Girl
난 아직 기댈곳이 필요해 So 이노래로 너를 씻어내
다들 나이 얘기하네 나도 14살때 오 좋다 하고 들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18살이 됐다...ㅋㅋㅋ 참 시간이...ㅎ
지주 지금 20살이시겟네욤
20살이 되셨네요
21살 되셨겠네
4년전 18살이면 지금 22살 ㄷㄷ
군대가셨겠네뇨
2019년
민기이 눌러줬어요
2020년
@@꿈꾸는북극곰 심하네
와 미친..
이 노래 얼마만이여..
aesseo neoege geonnaetdeon mal Good bye
ijen honja namgedoen i bam, Without you
nan ajikdo, I’m officially missing you
neol gidari deon bamcheoreom, gilgo eodubdeon uri sai gonkbaeg
ige kkeuti anigil barae, I wanna go back
neoga wonhadeon geo, da gochin jigeum eya
neon eodiro gatneunji, nan hollo nama Lonely
oneul ttara buneun baramdo, cham sirin geo gateunde
neon waeiri meol jjeonghae boineun geonji, nunchido eobneun neojiman
yejeon cheoreom man useo jumyeon dwae, yeah
Ooh~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Lil Boi/Soyou] naegen neo hanappunin geol, neo ttaeme apahaneun geol
[Lil Boi/Soyou] neol ijeul yeogo nolyeokhae bwado jal andwae, neol miwo haneun geon
[Lil Boi/Soyou] Too hard neomu eolyeowo, nal molla juneun neodo seoreowo
[Lil Boi/Soyou] Cuz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too (Oh~)
naega amu maldo haji mothan iyu (Yeah~)
uri sai gongbaeg eun neomu gilgo
eotteon daneoboda neoga Meaningful
On another round, deo meoleojyeo gam, yeo heulleo ganeun
eosaekhaetdeon oneul haruga
naegen aswibgo eojero nama isseo, i bami jinado ajikdo yeogi isseo
(Ooh~) yeojeonhi nae meori sok neo ttaemune
neul dwicheog, georineun maeil bam nae maeumman deo jichyeoga
garodeung bureun georil bichwo, [Lil Boi/Louie] heundeul georineun sogeul byeongi wie biwo
[Lil Boi/Louie] Uhh~ amuri sogeul biwodo, nameun chueo geuro chwihae eojileobge
[Lil Boi/Louie] Girl nan ajik gidael gosi pilyohae, so i noraero neoreul ssis eonae
seub gwancheoreom geuriwo hae, oh, nal bomyeo utneun ni sajineul
nae du nune damgo, misoreul jieum yeon
dasi hal su isseulkka oh geunal cheoreom
naegen neo hanappunin geol, neo ttaeme apahaneun geol
neol ijeul yeogo nolyeokhae bwado jal andwae, neol miwo haneun geon
chueok sok neoegen motdoen irira, nan hal suga eobseo
ireoke neol geuriwo haneun nal, algo itneunji
[Lil Boi/Soyou] naegen neo hanappunin geol, neo ttaeme apahaneun geol
[Lil Boi/Soyou] neol ijeul yeogo nolyeokhae bwado jal andwae, neol miwo haneun geon
[Lil Boi/Soyou] Too hard neomu eolyeowo, nal mollajuneun neodo seoreowo
[Lil Boi/Soyou] Cuz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aesseo neoege geonnaetdeon mal Good bye)
Can’t nobody do it like you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uh huh)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I wanna go back)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And I, Missing you~)
진짜 이노래 싸이 비지엠으로 많이하고 그랬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초딩때 기억이 새록새록 남 ㅠㅠ
오랜만에 생각나서 옴.. 내 학창시절의 추억을 함께 했던 곡 ㅎㅎ
추억팔이 하러 왔는데 나보다 추억 잘 파는 사람 밖에 없어서 조용히 나감...
벌써 19살이라니~~
알럽 소유머취~❤
18년에도 감상중🌼
ชอบเพลงนี้มาก -..-
뭐라는겨
@@이왘다시 님이 모른다고 뭐라는거냐고 하면 저분이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0:58 데뷔초 아이유랑 비슷
Hearing this song again makes my heart flutter❤️❤️
1
Me to
군대있을때 들었던 노래 ㅋㅋㅋ 벌써 30을 가까이 보고있구낭
언제 들어두 좋네요~~^^
초4때 들은노랜데 ㅜㅜ 고등학교되서 들으니까 추억 돋네..
그때가 좋았지
퇴근길 라디오에서 듣는데.. 어후.. 넘좋더군요
추억의노래지 맨날듣고 짝사랑하던 애 한테도들려주고 지금은 시발 서점에서 책팔고있다
그냥 긱스가 부른 노래에도 똑같이 댓글 있으시던데 ㅋㅋ
전역하고 꽂혀있던 노랜데 예비군 끝난 지금도 여전히 좋네
원곡인 팝송까지 3가지 버전 다 색다른 느낌이어서 좋타
10월14일 입대하는데 가기전에 요즘 노래만 엄청듣는데 젤 음색이 맘에드네용 요즘노래로나와도 10등안에들듯 ㅇㅈ? 반박시 미필
후반기 교육 받으러간거 아니면 지금쯤 자대배치 받았겠네요?
자대배치 받은지는 좀지났습니다 훈련소끝나고 이제끝이다생각했지만 새로운시작이기다리고있었네요
군대있을때 나왔던노래.
그시절 군대 노래방기계에서도 자주 불렀고 요즘에도 생각날때마다 찾아듣는중.
뭐라 설명하긴 힘든데 그냥 좋다
소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꺼내준 노래
아 시간 개빠르네
정말로 좋은듯....굳!
98살때듣던 노래인데 어느덧 백살이넘었네요
이게 어떻게 알고리즘에 올라왔지? 와~!! 내가 긱스 팬이라는거 아주 소름돋게도 아는구나! 이게 원곡에서 조용하게 나오는 노래인데 그 버전보단 이렇게 활기차고 신나는 버전이 낫다고 생각해서 노래방에 불렀는데 노래가사가 원곡에 비해 좀 어려워서 당분간 안듣고 안불렀는데 알고리즘 힘이 쪽집게같네!!!
초 3삼때 듣고 중2때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