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봄님~~ 예전에 댓글 한번 남겼었는데 또 남기게됐네요 저희 강아지가 아빠만 유독 무서워합니다 원래는 저만 좋아하고 엄마아빠 둘다 무서워했지만 최근에 엄마에 대한 마음을 약간 열었어요 하지만 아빠는 여전히 무서워합니다. 엄마랑 저랑만 있을땐 텐션도 높고 까불기도하고 놀아달라고 배도 까뒤집는데 아빠만 있으면 15살넘은 노견처럼 자기자리에 축 늘어져있어요 아빠가 산책을 시켜보려해도 아빠가 줄만잡았다하면 산책 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경계하는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강아지도 억지로라도 잠을 같이 자게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음...먹이도 제가 주고 산책도 제가 시켜주고 잠도 저랑 자는데 집에 다른 지인이나 가족이 오면 바로 배신 때리는데.. 이건 어찌해야되나요.. 집에 누군가 잠을자고 가는 날이면 저보단 그사람곁에서 자고 그래요ㅡㅡ 볼때마다 서운하고 밉고 하다가도 손님들이 가고나면 또 제옆에 찰싹 붙어있습니다.. 대체 왜 그런걸까요 견종은 말티즈 에요..
늘..항상..좋은 정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한테 장난치면 안되겠네요ㅎㅎ 차분하게^^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돌봄님~~
예전에 댓글 한번 남겼었는데 또 남기게됐네요
저희 강아지가 아빠만 유독 무서워합니다
원래는 저만 좋아하고 엄마아빠 둘다 무서워했지만 최근에 엄마에 대한 마음을 약간 열었어요 하지만 아빠는 여전히 무서워합니다.
엄마랑 저랑만 있을땐 텐션도 높고 까불기도하고 놀아달라고 배도 까뒤집는데 아빠만 있으면 15살넘은 노견처럼 자기자리에 축 늘어져있어요
아빠가 산책을 시켜보려해도 아빠가 줄만잡았다하면 산책 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경계하는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강아지도 억지로라도 잠을 같이 자게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자연스럽게 다같이 자는 분위기를 만들고 다같이 자는것부터 하면 도움이 될거에요. 하지만 나이가 많다면 그만큼의 세월의관성이 있기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거에요
@@돌봄개린이집 나이는 10개월정도됐고 사실 예전에 부모님과 함께 자봤는데 저랑 강아지는 바닥에 이불깔고 자고 엄마아빠는 침대에서 잤거든요 근데 아빠가 일어나면 아빠를 보고 으르릉댔어요 ㅜㅜ
10개월이면 금방 좋아질거에요. 다른가족들이 아버지를 존중하고 사이가 좋은 모습을 강아지에게 많이 보여주시구요.
금방 좋아진다고 한 며칠 같이 잔다고 확 달라지진 않아요.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음...먹이도 제가 주고 산책도 제가 시켜주고 잠도 저랑 자는데 집에 다른 지인이나 가족이 오면 바로 배신 때리는데.. 이건 어찌해야되나요.. 집에 누군가 잠을자고 가는 날이면 저보단 그사람곁에서 자고 그래요ㅡㅡ 볼때마다 서운하고 밉고 하다가도 손님들이 가고나면 또 제옆에 찰싹 붙어있습니다.. 대체 왜 그런걸까요 견종은 말티즈 에요..
이제알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