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졸업한지 4년이나 지났는데 좋았던 기억이 없는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생각보다 자잘하게 추억할게 많더라...4년이 지난 지금도 그립고 먹먹하고ㅎㅎ 그날이 어젯일처럼 여전히 생생해.. 성인되고나니까 웃는 날보다 눈물 날일이 더 많은데 그래도 과거를 함께했던 사람들 덕분에 지금까지 버티는것 같아 다들 태어난김에 오래 살거면 친구들이랑 잘 지내세요.ㅎㅎ 가족도 좋은데 가족만큼이나 어린시절 내 모습,행동 기억하는 다음사람이 친구들이니까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의 졸업과는 많이 다른것 같아요. 이제 사회에 나갈거라는 기대와 설렘, 마지막 10대의 추억을 함께 만들어낸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다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야하는 두려움이 섞여있네요. 모두 대학 가서도 잘 적응하고 우리와의 추억은 잊지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졸업 축하해
내일이면 우리 졸업이다? 시간 참 빠르지? 우리 처음 중학교 입학 했을 때 우리는 졸업 한참 멀었다 이러면서 우리도 빨리 졸업 했으면 좋겠다 이랬었잖아, 근데 막상 졸업 하려니까 되게 이상한 감정 드는 거 알아? 행복했던 기억들, 너희와 치고받고 싸웠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시원섭섭해지고.. 너희한테 미안했던 일들도 생각나고, 이제 진짜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계속 중딩으로 남아있고 싶다, 그치? 이제 우리한테도 10대를 즐길 마지막이 찾아왔네. 다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졸업 축하해.
내년에 졸업하는 사람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있어 정말 행복해요🥺 졸업 노래는 항상 슬프고 울쩍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 내년에 꼭 졸업할 때 이 노래 들을게요 남은 중학교 생활 잘 하고 오겠습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분들 모두 축하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1월9일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졸업하면 느끼는 시원섭섭함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12년 동안 학교 다니며 지겹도록 나가고 싶어했던 그 학교와 친구들과 하하호호하며 뛰어놀고 때론 짜증도 내고 싸웠던 집과 비슷했던 그 장소를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은 가슴을 먹먹하게만드네요. 늘 학교가면 만날 수 있던 친구들과 부모님의 곁을 떠나 새로운 처음 배우는 공부를 다시 배우며 혼자 독립해야 한다는 시기가 다가온다는것을 점점 피부로 와닿고 있습니다. 인생을 먼저 살으셨던 어르신분들과 그리고 부모님들을에겐 존경스러움을 느낌니다. 졸업한 친구들 모두 졸업 축하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도 언제나처럼 잘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인생을 먼저 살아가신 어르신들, 부모님들, 그리고 늘 우리 곁에서 배움을 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기까지 자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연락할 수단이 없어 연락 못드리고 여기에 적어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충분히 멋있는 제자가 되어 뵈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낳아주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부모님의 자식으로써 떳떳하고 자신있게 살아가겠습니다.
25년 2월 7일에 졸업하는 12년생입니다. 벌써 6년이라는 초등학교 생활을 끝내고 중학교에 간다니 믿기지 않네요.. 아직 졸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6년동안 많이 기쁘고 슬펐는데 졸업할 때보다 즐겁고 슬플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이번에 초등학교 졸업을 하시는 12년생분들, 중학교를 졸업하시는 09년생분들, 고등학교를 졸업하시는 06년생분들 졸업 축하드리고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울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을 마주하며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던 나의 눈에는 어느덧 환한 미래가 비춰지고 있다. 이제는 졸업이란 단어에 묻혀 추억이라는 단어로 남겨지지만, 우리의 마음 속에서 우리의 수많은 도약과 기나긴 여정들은 오랫동안 빛 날것이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얼마전에 졸업했는데 평소에는 짜증나고 밉던 친구들이 점점 졸업이 다가오니 밉다기 보단 갑자기 좋아지고 졸업하기도 전에부터 그립더라구요 평소에는 학교 가기 싫다고 노래를 불러댔는데 막상 졸업이 다가오니 학교를 가는 게 재밌어졌어요 그리고 원래 사소한 것에도 우울해할 때가 많은데 좀 속상한 일도 다른 좋은 일들로 훨훨 털어냈어요 첫 반배정날에는 엄청 망했다고 절망했는데 그게 엊그제같기만 한데 벌써 졸업이더라고요 이번 년도는 시간이 참 빨리 간 것 같아요 3월의 그 어색했던 공기는 어디 가버렸는지 너무 친해져버린 걸까요?물론 졸업식 땐 눈물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 이유는 왠지 이번 반이 너무 좋았기에 헤어질 때도 울며 보내기 보단 웃으며 헤어지고 싶어서 인 것 같아요!! 그리 많은 ㅅ간은 아니였지만 너무나 많은 추억, 행복을 쌓았던 것 같네요 우리반 한해동안 정말 고생했어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앞으로 너네들이 갈 길을 응원할게 반짝반짝 빛나고 또 꽃밭처럼 아름다운 길일거야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영원하자🌟
죽도록 미워하고 싸워서 돌아서버린 친구들도 왜 졸업이 가까워지면 용서하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왜 이제와서야 정이 들어버린 건지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듭니다 마냥 어릴 줄만 알았는데 더 이상 어리광도 못 부리는 나이네요 다들 졸업 축하합니다!
얼마 전에 졸업했어요 아직도 마음이 먹먹합니다 사랑했던 과거에 계속 머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 기억들을 마음 한 켠에 접어두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아가려 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동안 함께 한 우리 반 아이들에게 고마웠다고 전하고 싶네요
@@cloud-love0214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ꪑ
하나의 공간, 수만가지의 기억들
난 졸업한지 4년이나 지났는데 좋았던 기억이 없는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생각보다 자잘하게 추억할게 많더라...4년이 지난 지금도 그립고 먹먹하고ㅎㅎ 그날이 어젯일처럼 여전히 생생해..
성인되고나니까 웃는 날보다 눈물 날일이 더 많은데 그래도 과거를 함께했던 사람들 덕분에 지금까지 버티는것 같아
다들 태어난김에 오래 살거면 친구들이랑 잘 지내세요.ㅎㅎ 가족도 좋은데 가족만큼이나 어린시절 내 모습,행동 기억하는 다음사람이 친구들이니까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의 졸업과는 많이 다른것 같아요. 이제 사회에 나갈거라는 기대와 설렘, 마지막 10대의 추억을 함께 만들어낸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다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야하는 두려움이 섞여있네요. 모두 대학 가서도 잘 적응하고 우리와의 추억은 잊지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졸업 축하해
@@1849. 앞으로도 꼭 행복만 하시길.。.:*
내일이면 우리 졸업이다? 시간 참 빠르지? 우리 처음 중학교 입학 했을 때 우리는 졸업 한참 멀었다 이러면서 우리도 빨리 졸업 했으면 좋겠다 이랬었잖아, 근데 막상 졸업 하려니까 되게 이상한 감정 드는 거 알아? 행복했던 기억들, 너희와 치고받고 싸웠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시원섭섭해지고.. 너희한테 미안했던 일들도 생각나고, 이제 진짜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계속 중딩으로 남아있고 싶다, 그치? 이제 우리한테도 10대를 즐길 마지막이 찾아왔네. 다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졸업 축하해.
내년에 졸업하는 사람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있어 정말 행복해요🥺 졸업 노래는 항상 슬프고 울쩍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 내년에 꼭 졸업할 때 이 노래 들을게요 남은 중학교 생활 잘 하고 오겠습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분들 모두 축하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제 고등학생이 된다니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론 미래의 내 모습이 기대된다
졸업이란게 할때는 아무 생각 없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면 겁나 슬프고 그리워짐
1월9일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졸업하면 느끼는 시원섭섭함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12년 동안 학교 다니며 지겹도록 나가고 싶어했던 그 학교와 친구들과 하하호호하며 뛰어놀고 때론 짜증도 내고 싸웠던 집과 비슷했던 그 장소를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은 가슴을 먹먹하게만드네요. 늘 학교가면 만날 수 있던 친구들과 부모님의 곁을 떠나 새로운 처음 배우는 공부를 다시 배우며 혼자 독립해야 한다는 시기가 다가온다는것을 점점 피부로 와닿고 있습니다. 인생을 먼저 살으셨던 어르신분들과 그리고 부모님들을에겐 존경스러움을 느낌니다. 졸업한 친구들 모두 졸업 축하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도 언제나처럼 잘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인생을 먼저 살아가신 어르신들, 부모님들, 그리고 늘 우리 곁에서 배움을 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기까지 자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연락할 수단이 없어 연락 못드리고 여기에 적어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충분히 멋있는 제자가 되어 뵈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낳아주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부모님의 자식으로써 떳떳하고 자신있게 살아가겠습니다.
@@user-on5qh9ij9y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억지로 가고 하루 종일 잠만 자도 추억은 있는 거 같아요 ㅋㅋ
졸업 언제하나 매일 생각했는데 막상 하려니 아쉽네
25년 2월 7일에 졸업하는 12년생입니다.
벌써 6년이라는 초등학교 생활을 끝내고 중학교에 간다니 믿기지 않네요..
아직 졸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6년동안 많이 기쁘고 슬펐는데 졸업할 때보다 즐겁고 슬플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이번에 초등학교 졸업을 하시는 12년생분들, 중학교를 졸업하시는 09년생분들, 고등학교를 졸업하시는 06년생분들 졸업 축하드리고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울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onedoor 졸업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얼마전 졸업한 12년생입니다!2월달 졸업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의 원도어님의 길도 응원할게요 항상 행복한 길, 꽃길만 가득하세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을 마주하며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던 나의 눈에는 어느덧 환한 미래가 비춰지고 있다. 이제는 졸업이란 단어에 묻혀 추억이라는 단어로 남겨지지만, 우리의 마음 속에서 우리의 수많은 도약과 기나긴 여정들은 오랫동안 빛 날것이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얘들아, 보고싶다. 아직 졸업한지 2일밖에 안됐지만 너무 그립다.
자주 봤으면 좋겠다, 내가 내 마음으로 외국인을 좋아할진 몰랐네.
널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말하기가 그랬어.
너도 그립고 애들도 그립다.
졸업 축하드려요🤍
우와 플리 갓벽해요..❤❤
다음달에 졸업합니다..누구보다 찬란했던 시간들과 어둡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결국 초등학교라는 공간에 묻히네요.. 6년이라는 시간동안 저는 뭘 했을까요. 떠나기 싫어, 보내주기 싫어 매달려 봤지만 이젠 놓아줄 때가 된것 같네요. 안녕.
얼마전에 졸업했는데 평소에는 짜증나고 밉던 친구들이 점점 졸업이 다가오니 밉다기 보단 갑자기 좋아지고 졸업하기도 전에부터 그립더라구요 평소에는 학교 가기 싫다고 노래를 불러댔는데 막상 졸업이 다가오니 학교를 가는 게 재밌어졌어요 그리고 원래 사소한 것에도 우울해할 때가 많은데 좀 속상한 일도 다른 좋은 일들로 훨훨 털어냈어요 첫 반배정날에는 엄청 망했다고 절망했는데 그게 엊그제같기만 한데 벌써 졸업이더라고요 이번 년도는 시간이 참 빨리 간 것 같아요 3월의 그 어색했던 공기는 어디 가버렸는지 너무 친해져버린 걸까요?물론 졸업식 땐 눈물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 이유는 왠지 이번 반이 너무 좋았기에 헤어질 때도 울며 보내기 보단 웃으며 헤어지고 싶어서 인 것 같아요!! 그리 많은 ㅅ간은 아니였지만 너무나 많은 추억, 행복을 쌓았던 것 같네요 우리반 한해동안 정말 고생했어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앞으로 너네들이 갈 길을 응원할게 반짝반짝 빛나고 또 꽃밭처럼 아름다운 길일거야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영원하자🌟
졸업 축하드려요🎉앞으로도 영원한 청춘 보내시길..🤍
이제 중3! 내년에 이 노래 들으러 다시 올게요! 3학년이 된 게 아직 실감이 안 나지만... 열심히! 파이팅! 하려고 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듣고 파이팅 할게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ꪑ
노래 잘듣고 갑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 너무 행복했어요❤
중1 입학식때부터 말안듣는 11반 이끌어주시느라 넘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저희반이 최고다 해주시는게 큰 위로 됬어요
중2때도 만나면 인사해요🎉
예언니 동두천외고 축하해!
앞으로도 꽃길만 걸어~~
모든 학생분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 걸어가게 될 매일에 늘 행운이 뒤따르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청춘을 그 누구보다 아름답게 만들어줬을 여러분이 자랑스러워요.
ㄹㅈㄷ..❤
응원합니다
𝐭𝐢𝐦𝐞𝐥𝐢𝐧𝐞
(00:00~00:40 𝐢𝐧𝐭𝐫𝐨)
(00:00~00:40 𝐢𝐧𝐭𝐫𝐨)
00:00~03:44 달담-졸업
00:00~03:44 달담-졸업
03:44~08:05 박보람-혜화동
03:44~08:05 박보람-혜화동
08:05~11:48 자전거 탄 풍경-너에게 난 나에게 넌
08:05~11:48 자전거 탄 풍겅-너에게 난 나에게 넌
11:48~15:43 비투비(BTOB)-그리워하다
11:48~15:43 비투비(BTOB)-그리워하다
15:43~19:43 세븐틴-돌고 돌아
15:43~19:43 세븐틴-돌고 돌아
19:43~24:16 스탠딩 에그-오래된 노래
19:43~24:16 스탠딩 에그-오래된 노래
24:16~28:55 015B-이젠 안녕
24:16~28:55 015B-이젠 안녕
28:55~29:10 𝐞𝐧𝐝𝐢𝐧𝐠
28:55~29:10 𝐞𝐧𝐝𝐢𝐧𝐠
여러분들 2024년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2,09,06 학생분들에게 펼쳐질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 오늘 플레이리스트는 졸업생분들을 위한 플레이스트로 준비 해봤는데 명곡들만 모였으니 한번쯤은 지난 2024년도를 회상하며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2025년도는 꼭 행복하시길 바라며 제 플레이리스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ꪑ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는데
잘가 찬란한 나의 10대야
딱 이상태로 1년만 더하면 안되나
❤
졸업을 했는데 넘 아쉽네요..선생님과친구들이랑 처음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좋은추억들 너무 많았던 2024년 누구에겐 불행이였을지도 모르지만 난 너무너무 즐거운 2024년이였다 친구들아 고맙고 말 안 해도 알지?ㅎㅎ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