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서장훈 말고는 다 빡대가리라서 어쩔 수가 없죠. 서장훈은 엘리트, 정점의 위치에 있어봐서 자신의 경험, 노력을 토대로 상담해주고, 허지웅은 다들 부모 입장에서 이야기할 때 학생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부모의 잘못된 모습을 비판하면서 학생을 이해해주고 조언해주죠. 사실 이 두 사람 빼고는 다 노답이에요, 유재석도 사회자다보니까 패널에서 말도 안되는 의견 나와도 들어주고 중재하다보니 패널들 개소리하는 걸 막아줄 사람이 별로 없죠.
@@wys9460 일단 난 29살이고 동상이몽 프로그램은 부모 자식 간에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소통하는 프로그램인데 다 부모입장에서만 이야기할 거라면 뭐하러 자식 입장의 영상 보여줄거냐. 그냥 부모 입장의 영상만 보여주고 무조건 자식이 잘 못했다하고 끝내버리지. 양 쪽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소통하는 건데 한 쪽만 일방적으로 하면 안 되는거지. 그리고 대부분 자식 문제의 원인은 부모 때문이야. 인성은 보통 중학교 이전에 확립되고 이후에는 자기반성, 성찰 등을 통해 바뀌는데 아동기일 때 가정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식의 인성이 비정상적으로 확립될 가능성이 클 수 밖에 없지. 사회복지학, 보육학 전공이니까 문제 될 것이 있으면 뭐든 말해봐.
@SM G 말의 핀트는 니가 못잡고 있네 ㅂㅅ아 외교관이란 꿈이 확고한 애가 그냥 얼추 공부 잘하고 싶은 애겠냐? 지같이 평범한 애들 기준으로 떠들고 앉았어ㅋㅋㅋ 언제 학원을 가냐가 중요한게 아니야 그 학원을 얼마나 다니냐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다만 저런애들이 학원을 가면 가르쳐는대로 화강암 현무암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 화산이 형성되고 화강암 현무암이 어떻게 생기는지 원리를 뽑아낼수 있다는거야. 그 열정이 다른거라고.학원다녀보니 뽑아먹을거 다 뽑아먹고 6개월도 안되서 그만 둘수도 있지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싶어서 다른 방법을 찾을수도 있고. 외무고시를 목표로 하는 애한테 니같이 평범한 애를 기준으로 떠들면 안되지 않냐?ㅋㅋㅋ
신동현 학원을 다니냐 안다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냐가 중요하죠. 인터넷강의 수준이 예전처럼 낮았으면 남들보다 더 좋은 학원 다니는 게 효율이 높았지만 지금은 최고의 대치동 강사들 강의를 1년에 몇십만원만 주면 원없이 들을 수 있는데 왜 다녀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학생부 관리나 학교별 내신 준비해주는 학원 아니면 굳이 돈, 시간 낭비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엄마 입장에서...학원 안가고 아이가 공부 잘하면 조용히 찌그러져있어요 왜? 어느 동네에 학원 안보내고 아이 성적 좋으면 그 엄마는 그 동네 공공의 적이됩니다 많은 아빠들은 안보내기를 원하죠 그럼 안보내면 엄마가 같이 자기주도학습을 형성하도록 이끌어줘야하는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귀찮기도하구요 나 공부 못한거 티도 나구요 그러니 "학원 안가면 안돼" 라는 소리는 목청껏 외칠수 있어도 "학원 안가도 돼" 라고 속삭여도 돌 맞습니다 그리고 학원안가고 아이가 잘한다면 아이도 강해야합니다 아이를 왕따시켜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심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진짜 공부 머리 있는 아이들은 학원을 가나 안가나 잘합니다
하고싶은거 못 하는것도 나중되면 굉장히 가슴에 남는데 그게 부모가 반대해서 강제로 포기당하면 더 마음에 상처가 됨 자기가 원해서 하다가 안되서 포기하는거랑은 남는 후회의 크기가 다름 경제적인 여유가 안되서 반대하는거라면 애도 알만큼 컸는데 애한테 설명을 해주고 설득을 하면 될 일임
학원은 부모맘이아니라 학생맘이야 공부할사람은 학생이니 진짜도움이 되고싶으면 보내요 그렇다 하기싫다고하면 끊어요. 모가문제야 부모님은 아이의 가치관을 만들어주는거지 아이의 꿈을 정하고 만들어 주는것이아니에요 길을 권유하지만 강요하면안되요. 아이도 겪어야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를 알지 일찍 학원이좋으면 학원보내고 학원을 싫다고하면 보내지마요 자기선택에 후회를 하는면 다른선택을 할 기회가 생기고 경험이 생기고 후회를 안하면 더욱좋고요. 특히 초등학교 때 그런거 다해봐야해요. 공부는 고등학교때 시작해도 늦지않아요 많은 경험이 초중에 중요합니다. 정말 초중에 놀면 노는게 지겨워서 고등학교 때 공부하고 성적이 처음에 막올라서 흥미느끼고 공부하기도하고 저렇게 초등학교 때부터 꿈을 쫒아가면 나이가 들수록 꿈이확고해질수록 더욱 공부합니다. 꿈이 변해도 좋아요 또 다른꿈을 따라가면 언젠간 한곳에서 만납니다.
먼저 배워서 잘 하고 못 하고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먼저 배워서 학교에서 동일수업을 들었을때 이해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게 포인틉니다. 아무리 뭐 개소리를 2년을 들어도 대충 단어라도 익숙해진 상태에서 다시 한번 학교서 듣는 놈이랑... 학교에서 쌩짜로 아예 처름 듣는 놈이랑 비교해보면 지능이 같다는 전제하에도 확연한 차이가 생기구요.
현실적으로 요즘은 천재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학생으로써 진짜 대단해 보임 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가 학원 보내주고 하고싶은거 다 시켜주는데도 꿈이 없고 목표가 자꾸 안세워지는게 엄마아빠한테 미안할 정도로 답답한데 초6부터 저렇게 꿈을 이룰 준비를 스스로 해나간다는게 너무 존경 스럽다. 전국의 학생들 꼭 꿈을 이루길 바랍니댜..허허
전 초5학년 딸이 있지만 한국의 학생들처럼 학교 학원 집같은 인생 살게 하고 싶지 않아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게하고 있어요.본인이 외국어에는 취미가 있어서 영어랑 일본어는 어릴때부터 시키고 있지만 공부는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 이외엔 학원도 안보내고 집에서 공부하란 소리도 안해요..그냥 건강하게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네요.
장한 것 아닌가..? 본인이 직접 나서서 나 꿈이 있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학원을 가야겠어! 보내 줘! 이러면 나는 아이고 장하다 아이고 우리 딸 최고다 그래 너 하고 싶은 거 해 봐라 이럴 것 같은데 보통의 가정은 아 나 학원 가기 싫다구!!!!! 안 돼! 니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지!!!! 이런 경우가 대다수인데..
난 그나이에 맞는 수준과 교육이 뭔지 모르겠다 빠른애들은 초1때도 초3꺼 하는거고 느린애들은 고3때도 고1꺼 하는거고... 어릴때 공부하는는 재능이 보이면 지원해주는게 맞음 나이에 맞는 교육? 그거 그래봐야 교과서만든인간들이 대충 중간값정해서 수준나눈거 뿐이야 머리가 보통 이상이면 그거보다 충분히 더 어려운거 받아들일 준비된거임
사교육 반대하는 일부 연예인들 솔직히 아니꼬움. 지들 자식들은 영재라고 학원을 하루종일 돌리고 유학은 뭐 대부분 다 보내더만. 요즘 뭐 연예인 애들 교육 봐주는 프로그램도 있던데 가관임.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면 도움을 줘보고 적성에 안맞다, 힘들어한다, 다니기 싫어한다하면 끊으면 되는거지. 보니 스스로 잘 할것같아보이는데.
방송으로 웃자고하는거여도 저러면안되고 그냥 진짜 그런생각을 하는거라면 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저 친구는 공부가 하고싶어서 가는 학원이니 학교 학원 끝나고서도 자신이 하고싶었던 공부를 할것이고 예시로 들은 저 아주머니 아들은 공부가 아닌 버스가 타고싶어서 다니는거고 공부가 하고싶다, 버스가 멋있어서 타고싶다 완전히 목적 자체가 다른거고 공부못하는 애는 말도못하냐고 했는데 이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냐 없냐 차이고 대학교졸업하고도 꿈없어서 알바하거나 자격증 대충따서 취직하는사람들도 많은데 초등학생부터 공부하겠다는 의지갖고 꿈 키우는 아이들 보기 정말 드문게 현실인데 이게 만장일치가 나오긴커녕 3:1인것도 말이안되고 반대입장에서의 이유도 말도 안되고 그냥 말이 안되네요...
김현숙 학원을 다니냐 안다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냐가 중요하죠. 인터넷강의 수준이 예전처럼 낮았으면 남들보다 더 좋은 학원 다니는 게 효율이 높았지만 지금은 최고의 대치동 강사들 강의를 1년에 몇십만원만 주면 원없이 들을 수 있는데 왜 꼭 다녀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학생부 관리나 학교별 내신 준비해주는 학원 아니면 굳이 돈, 시간 낭비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전 대치동까지 거리도 너무 멀었고 집 근처 학원보다 인터넷강의 수준이 훨씬 높아서 인강으로만 공부해도 충분히 좋은 성적 나왔어요. 학교 진도만 따라가고 학교수업만 들으라는 건 틀린 말이지만 학원이 최고의, 유일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원은 애들이 원하는걸 가르쳐 주는게 아닙니다 고3 애들이 학교 시험만 잘쳐도 내신 1등급 받고 장학금 받아서 대학 가는데 학교에서도 가르치는 걸 학원에서 가르치면 그게 학원 입니까?자기가 그 꿈을 진짜 이루고 싶다면 학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가 어떤 스타일로 공부를 하고 거기에 뭐가 필요한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되는지가 중요한겁니다.파란 패널분 말이 맞죠.학원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것만 배우는게 아닙니다.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가 뭡니까?지식을 쌓는거죠.공부라는건 지식이라는 걸 먼저 쌓아야 되는 겁니다.똑같은거에요 초등 학교 5학년이 현무암,화강암이 뭔지도 모르는건 이상한게 맞지만 저 애가 외교관이 될려고 공부를 할 수 있는건 스스로 꿈을 정하고 공부를 해서 지식을 쌓았기 때문이지 초등학교 5학년이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닙니다.무조건 학원 간다고 좋은게 아닙니다.진짜 자기가 외교관이 되고 싶은건지 아니면 그냥 공부를 잘 하는건지 그것부터 알아야지 꿈을 정할 수 있는거지 무작정 멋있다고,정의로워 보인다고 꿈을 삼는건 일시적인 환상에 불과 합니다
아.. 서장훈 말은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라 선행과정을 따라갈 수 있을것"인거같은데 이게 말이 좀 뾰족하게 나갔네.. 난 갠적으로 저 학생이 어린학생인데도 구체적인 꿈이 있고 한번 학원 다녀보고싶다 라고 하니까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경험하게 해주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함. 선행과정 말고 학교랑 비슷한 진도로 가르치는 학원도 얼마든지 있는데
예능이고 뭐고 웃음 유발 때문에 서장훈씨 말에 반박하고 웃음을 준다고 해도 저기에 나온 아이나 저기에 신청한 사람들은 진짜 고민일텐데 웃음 포인트는 다른거에 잡아야지 저렇게 맞는 말이나 도움 되는 말에 말꼬리 잡아서 웃음을 유발하면 고민이 있는 사람들은 고민 해결도 못한채 그냥 프로그램의 돈벌이 수단 밖에는 안될텐데 그중간 지점을 잘 잡아야할듯.. 프로그램 신청한 사람들이랑 서장훈이 괜히 불쌍하게 보이네요
중3때 3시까지 물리를 공부하는 친구가 있었다. 친구들은 에휴 쟤는 저러다 어렸을때 못논거 후회한다, 인생이 불쌍하다 뭘 저렇게 까지 하냐? 이런식으로 비아냥거렸고 나또한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다. 그 친구가 특목고를 떨어졌을땐 그 비난이 더 심해졌다. 정작 그 친구는 정말 행복하였는데 우리의 기준으로 불쌍한 아이라고 프레임을 박아버린것이다. 그 친구는 2019수능 국어만 2개를 틀려 서울대의대 입학가능에도 서울대 물리를 지원했고 합격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밤을 새서 공부를 하면서 너무 행복해한다. 아이들이 공부만 하다가 후회한다? 그건 부모가 강압적으로 시켜서 하고싶은걸 못한걸 후회하는거다. 다른 패널 너무 답답하다
장훈이형 말이 맞는 것 같다. 반대파 말도 일리가 있지만 그건 그냥 평범하게 크는 아이 입장인거고 주인공처럼 꿈이 확고하다면 지원해주는게 옳다고 봄.
옳은거지만 필수일 필요는 없지
@c s 내가 정하고 안정하고를 그럼 왜 니가 정해?
@@t.a.o.s2581 필수지 부모로서 책임이 있다면 ^^
@@siva2zon608 책임이 잇으니까 먹여주고 재워주고 잘 키워주고 하는거지. 지원이 필수가 될수는 없지
공부못하는고 멍청한 애들이 가면 지옥이겠지 ㅎㅎ 최은경 디기 웃기네요
역시 서장훈이 실질적인 정답을 얘기하네. 다른 인간들은 자기 안의 좁은 주관으로 일반화 시키고
지들이 아이들 원하지 않는데 학원을 보내는거랑 자기가 원해서 배우고 싶어하는걸 비교하고 있네
항상 동상이몽을 볼때마다 서장훈이 맞는말하는데 딴 패널들은 이해못하고 까내리는게 진짜 답답하다
진심ㅋㅋㅋ
@띠용 파란 패널분은 ㅇㅈ
이것은 예능입니다
기본적으로 웃음을 유발시켜야 하는 방송인것이죠
나도 매편 서장훈 의견엔 백번 동의하지만 이건 다큐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예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패널들 다 방송짬밥이 몇년인데
@띠용 타당하지 못한데요 그 1학년 아이는 너무 어리고 꿈이나 공부에 대한 의지 없이 호기심에 학원에 다닌 경우죠
여자애는 꿈이 확고하고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잖아요 선행학습이 문제라구요? 그건 일단 다녀보고 결정해야죠
혼자하는게 답답한거같은데 저아이는 ㅡ일률적인 학원을 보내지말고 과외를 붙여서 자기가 도움 받고싶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
동상이몽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게 서장훈 혼자 맞는말하고 다른 패널들 다 못알아듣고 헛소리하면서 쪽수로 찍어누르려함
허지웅, 서장훈 말고는 다 빡대가리라서 어쩔 수가 없죠.
서장훈은 엘리트, 정점의 위치에 있어봐서 자신의 경험, 노력을 토대로 상담해주고,
허지웅은 다들 부모 입장에서 이야기할 때 학생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부모의 잘못된 모습을 비판하면서 학생을 이해해주고 조언해주죠.
사실 이 두 사람 빼고는 다 노답이에요,
유재석도 사회자다보니까 패널에서 말도 안되는 의견 나와도 들어주고 중재하다보니 패널들 개소리하는 걸 막아줄 사람이 별로 없죠.
@@김대규-m2t 허지웅이 자녀입장에서 말하는것 처럼 반대로 다른패널이 부모입장에서 말하는것도 이해해줘야 되지 않음?님이 부모보단 학생쪽에 더 가까운 나이라 그냥 다른패널들 하는말이 다 노답으로 느껴지는거 아님?
@@wys9460 일단 난 29살이고
동상이몽 프로그램은 부모 자식 간에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소통하는 프로그램인데
다 부모입장에서만 이야기할 거라면 뭐하러 자식 입장의 영상 보여줄거냐.
그냥 부모 입장의 영상만 보여주고 무조건 자식이 잘 못했다하고 끝내버리지.
양 쪽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소통하는 건데 한 쪽만 일방적으로 하면 안 되는거지.
그리고 대부분 자식 문제의 원인은 부모 때문이야.
인성은 보통 중학교 이전에 확립되고 이후에는 자기반성, 성찰 등을 통해 바뀌는데 아동기일 때 가정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식의 인성이 비정상적으로 확립될 가능성이 클 수 밖에 없지.
사회복지학, 보육학 전공이니까 문제 될 것이 있으면 뭐든 말해봐.
@@김대규-m2t 엄준식
@@김대규-m2t 깔끔하게 끝내버리네.
맞는말이라
난 서장훈 편
진짜 동상이몽도 그렇고 무몰보도 그렇고 진짜 맞는말만 함
버스타고싶어서 학원가는거랑 공부하고싶어서 학원가는거랑 같나 비유부터잘못됐네
이게 맞음 아니 저 주인공은 공부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데 뭔 버스타고 싶어서 학원 보냈는데 안 맞아서 그만뒀다는 개소릴하나
카라마라 ㅇㅈㅇㅈ 버스 타고싶은게 아니라 꿈이 확고했다면 화강암 현무암부터 먼저 알고 갔겠죠
비유 개 븅신같음 무슨 사연 나온친구는 자기가 하고싶은거고 지 아들은 버스타고 싶어서 학원가고 싶다고 한거랑 같나 완전 개소리임ㅋ
@SM G 말의 핀트는 니가 못잡고 있네 ㅂㅅ아 외교관이란 꿈이 확고한 애가 그냥 얼추 공부 잘하고 싶은 애겠냐? 지같이 평범한 애들 기준으로 떠들고 앉았어ㅋㅋㅋ 언제 학원을 가냐가 중요한게 아니야 그 학원을 얼마나 다니냐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다만 저런애들이 학원을 가면 가르쳐는대로 화강암 현무암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 화산이 형성되고 화강암 현무암이 어떻게 생기는지 원리를 뽑아낼수 있다는거야. 그 열정이 다른거라고.학원다녀보니 뽑아먹을거 다 뽑아먹고 6개월도 안되서 그만 둘수도 있지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싶어서 다른 방법을 찾을수도 있고. 외무고시를 목표로 하는 애한테 니같이 평범한 애를 기준으로 떠들면 안되지 않냐?ㅋㅋㅋ
@SM G 이 클립에서는 안 나오지만 저 학생의 일차적인 목표는 외고더라ㄷㄷㄷ
외교관 되려면 중학교 때부터 해야 한다며ㄷㄷㄷ
공부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교육기관이 필요 없다는 님 논리면 시간 아깝게 초등학교,중학교는 왜 다니나요ㅋㅋㅋㅋㅋㅋ
다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말지
학원보내서 가기싫다고 하면 끊으면 되잖아여
뭐가 문제야? 학원가서 더 배우겠다는데..
아마 부모가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학원을 안보내는건아닐까 싶음;;
지금 보니까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 학원 가고싶다고 하는데 보내줘야지 당장 중학교만 들어가도 학원 다니던 애랑 안다니던애랑 차이 꽤많이 납니다
신동현 학원을 다니냐 안다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냐가 중요하죠. 인터넷강의 수준이 예전처럼 낮았으면 남들보다 더 좋은 학원 다니는 게 효율이 높았지만 지금은 최고의 대치동 강사들 강의를 1년에 몇십만원만 주면 원없이 들을 수 있는데 왜 다녀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학생부 관리나 학교별 내신 준비해주는 학원 아니면 굳이 돈, 시간 낭비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kingking8282. ? 학원=인강=사교육인데요
이게 공부하는 애들은 하는데 안하는 애들은 진짜 더럽게 안해서 반에서 잘한다가 아니라 내가 잘한다가 돼야함;;저번에 학원오빠가 평균 80점 후반대인데 반에서 2등이라고 좋아하는거 보고 ㅈㄴ 충격먹음
엄마 입장에서...학원 안가고 아이가 공부 잘하면 조용히 찌그러져있어요
왜? 어느 동네에 학원 안보내고 아이 성적 좋으면 그 엄마는 그 동네 공공의 적이됩니다 많은 아빠들은 안보내기를 원하죠
그럼 안보내면 엄마가 같이 자기주도학습을 형성하도록 이끌어줘야하는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귀찮기도하구요 나 공부 못한거 티도 나구요
그러니 "학원 안가면 안돼" 라는 소리는 목청껏 외칠수 있어도 "학원 안가도 돼" 라고 속삭여도 돌 맞습니다
그리고 학원안가고 아이가 잘한다면 아이도 강해야합니다
아이를 왕따시켜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심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진짜 공부 머리 있는 아이들은 학원을 가나 안가나 잘합니다
아닌 애들로 일반화시키지 마십쇼 ㅋㅋ
같은 나이대라도 애들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무조건 그 나이 맞게 행동해라 이것도 아닌거같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된다면서 왜 공부를 하겠다는데 말리는거지???
아이가 자유롭게 자라길 바란다면서 하고 싶은걸 못하게 하는게 이해가 안감???
잘못된걸 하겠다는것도 아닌데 왜 못하게 할까...
저 방송 봤는데 집도 좁았고 제가 느끼기엔 경제적인 여유가 전혀 없어보였어요.. 방송 나와서 돈없다고 말하는거 쪽팔리니까 돈은 있다고 말한 느낌이 들었네요 저는..
@흑자야 니애미다 네 그런것같네요.. 아무튼 저 어린애 지금쯤 성인일텐데 마인드 참 멋지네요. 뭘하든 성공할듯 초딩인데도 벌써부터 싹이 보이네요
지아들이 버스골라서 영어유치원 보냈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보내놓고서
남편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ggong25 황주오씨는 정신차려씨 아버지세요?? 훈수 오지시는데 요즘시대에 그러다간 돌맞아서 식물인간돼요.
@@sunggong25 너 보다 열심히 삽니다
티비보다가 혼잣말한걸 적은건데 pc주의 씹선비질 엉간히 해쌋네... 인터넷 배운지 얼마 안되신거같은데 .. 엥간히 하세요
역시 킹장훈 알고리즘 때문에 영상 몇개 봤는데 다 맞는말이다
귀두컷 여자 뭐래니....... 상황 자체가 ㅈㄴ 틀린데
귀두컬 시발ㅋㅋㅋㅋㅋㅋㅌㅌㅋ
저분이름 머에요
@@이근호-m2n 왕귀두?
아니 근데...자식이 하고싶다는데 그거 안시켜주는것도 참 웃기네...
모든 집들이 그 유명한 s가 집안이라면 다시켜주겠지 경제활동안해봄??
그럼 그 경제적인 사정을 애한테 설명을 해줘야지 애가 못 알아들을정도 어린애면 모를까
아이가 원하고 가정형편이 어느 정도되면 서포트는 해주는 게 좋지요... 특히 어릴때 뜻이 확고한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도 잘 될 확률이 높은데... 당연한 것 가지고 왜 싸우는지... 방송때문에 일부러 반대하는 척 저러는거지 본인 자식이면 200% 밀어 줄듯...
서장훈님 말이 이해가 안되더라도 좀 들어주고 어느정도 공감하는 척이라도 해주시면 좋을텐데..
역시 한분야의 탑찍어본사람은 다르다
서장훈 빼고 다른 패널들 겁나 답답함
@Lübeck ㅈㄹㅋㅋㅋㅋ 이거 나 말고 다른 댓 봐ㅋㅋㅋ 다 나하고똑같아 잼.민.아. ㅋㅋㅈㅋㅋ
@SM G 이 ㅅㄲ는 여기저기 뇌절 까는 댓다네ㅋㅋㅋㅋ
차라리 자퇴를 권장하지 그러냐ㅋㅋ
시간도 많아질 텐데ㅋㅋㅋ
김구라가 오히려 서장훈이 일반화하는것들 일침날려서 사이다인데?
@@하나님사랑이웃사랑 뭐가 일반화임?
하고싶은거 못 하는것도 나중되면 굉장히 가슴에 남는데 그게 부모가 반대해서 강제로 포기당하면 더 마음에 상처가 됨 자기가 원해서 하다가 안되서 포기하는거랑은 남는 후회의 크기가 다름
경제적인 여유가 안되서 반대하는거라면 애도 알만큼 컸는데 애한테 설명을 해주고 설득을 하면 될 일임
지금보니까 출연진괜찮내 유재석x김구라x서장훈
할 수 있을때 해야지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 못할때 얼마나 비굴한지 아는 사람은 저딴 말 못한다.
목적 의식이 있는 사람이랑 없는 사람을 똑같은 시선으로 보네ㅋㅋㅋ
학원은 부모맘이아니라 학생맘이야 공부할사람은 학생이니 진짜도움이 되고싶으면 보내요 그렇다 하기싫다고하면 끊어요. 모가문제야 부모님은 아이의 가치관을 만들어주는거지 아이의 꿈을 정하고 만들어 주는것이아니에요 길을 권유하지만 강요하면안되요. 아이도 겪어야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를 알지 일찍 학원이좋으면 학원보내고 학원을 싫다고하면 보내지마요 자기선택에 후회를 하는면 다른선택을 할 기회가 생기고 경험이 생기고 후회를 안하면 더욱좋고요. 특히 초등학교 때 그런거 다해봐야해요. 공부는 고등학교때 시작해도 늦지않아요 많은 경험이 초중에 중요합니다. 정말 초중에 놀면 노는게 지겨워서 고등학교 때 공부하고 성적이 처음에 막올라서 흥미느끼고 공부하기도하고 저렇게 초등학교 때부터 꿈을 쫒아가면 나이가 들수록 꿈이확고해질수록 더욱 공부합니다. 꿈이 변해도 좋아요 또 다른꿈을 따라가면 언젠간 한곳에서 만납니다.
애가 가고싶다잖아 ㅅㅂㅋㅋㅋ
그 나이에 맞는 공부라는 게 뭔데?자기가 하겠다는데 유치원생도 아니고 그런 한계를 정해두고 공부하면 성공할 수 있겠냐.,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좀;;
먼저 배워서 잘 하고 못 하고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먼저 배워서 학교에서 동일수업을 들었을때 이해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게 포인틉니다.
아무리 뭐 개소리를 2년을 들어도 대충 단어라도 익숙해진 상태에서 다시 한번 학교서 듣는 놈이랑...
학교에서 쌩짜로 아예 처름 듣는 놈이랑 비교해보면 지능이 같다는 전제하에도 확연한 차이가 생기구요.
영어 공부 꾸준히하고 외국어 하나 더 하고 경제 법 정치 이런거 공부해두면 도움되긴 하는데 학원 안가도 됨 그정도는 부모가 옆에서 도움주면 해결가능
학원을 다니다 보면 자기가 아무 도움이 없다고 느껴지면 알아서 끊겠지.. 가지도 않았는데 이럴거야 저럴거야 하면서 반대하는건 아닌듯.
모든 학원이 다 똑같은 것도 아닐뿐더러 그런 수업을 잘 흡수하고 따라갈 수 있는 학생들도 있을텐데
부모는 아이가 하고 싶다면 위험하거나 안 좋은게 아니라면 하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억지로 공부시키고 강제로 학원보내는건 안 좋은거지만 반대로 아이가 공부하고 싶다고 학원 보내달라고 하면 경제력만 된다면 보내주는게 맞는거죠
만약 본인이 노력해서 어느정도 결과를 만들어 냈고 그 이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와달라는거는 충분히 부모로서 도와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 때 라면 충분히 도와줄수있지만 중학생때 라면 저는 공부보다는 다른 여러 경험을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현실적으로 요즘은 천재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학생으로써 진짜 대단해 보임 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가 학원 보내주고 하고싶은거 다 시켜주는데도 꿈이 없고 목표가 자꾸 안세워지는게 엄마아빠한테 미안할 정도로 답답한데 초6부터 저렇게 꿈을 이룰 준비를 스스로 해나간다는게 너무 존경 스럽다. 전국의 학생들 꼭 꿈을 이루길 바랍니댜..허허
확실히 서장훈이 현실적인 조언을 잘해주는것 같음
이건 저 여자 말이 맞음. 외교관 공부하고 준비하는건 대학교 가서나 외무고시 준비하는거임. 지금 중학생때 학원 가는것이랑 외교관 준비하는것이랑 결부시킬수가 없음. 다만 외국어 공부하는것은 다른 얘기. 하지만 그건 수능이나 그냥 공부에도 필요하니까.
님 아들이 공부를 못허는거...
전 초5학년 딸이 있지만 한국의 학생들처럼 학교 학원 집같은 인생 살게 하고 싶지 않아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게하고 있어요.본인이 외국어에는 취미가 있어서 영어랑 일본어는 어릴때부터 시키고 있지만 공부는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 이외엔 학원도 안보내고 집에서 공부하란 소리도 안해요..그냥 건강하게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아무리 노력해도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안된다면 못보내는 것 다만 아이가 진심으로 가고싶다면 가서 금방 포기하더라도 보내야 하는것.
저나이에 저런 꿈이...난 고1때 꿈이 뭐냬서 만화방주인이라 써서 냈다가 담임한테 끌려가서 혼났는데....ㅡㅡ
보내주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 지금은 뭐하고 지내려나
아니 뭐 가겠다는걸 말릴필요가있나싶다 다녀서 나쁠건없다고보는게
장한 것 아닌가..? 본인이 직접 나서서 나 꿈이 있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학원을 가야겠어! 보내 줘! 이러면 나는 아이고 장하다 아이고 우리 딸 최고다 그래 너 하고 싶은 거 해 봐라 이럴 것 같은데 보통의 가정은 아 나 학원 가기 싫다구!!!!! 안 돼! 니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지!!!! 이런 경우가 대다수인데..
와.. 학원을 다들 가기싫어해서 억지로 보내는데
그걸 안보내주는 엄마가 있다니... 그래도 애가 하고 싶다고 하면 보내주고 밀어주는게 부모인데 ...
핵심에 다 빗겨갔죠 반대파 패널들,,,
일단보내주고 영아니다 싶으면 그때가서 다른선택을 해도 문제없는거 아닌가..?
맞아요
학원 보내보고 그런말을 하지..본인의지면 후회도 본인을 탓하겠지 근데 저 친구가 학원을 다니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쳐진다거나 꿈을 못이룰것같다는 생각을 한다? 부모님 탓을 하게 될거임...
서장훈 말이 맞는 듯... 얘는 차원이 다른 애임 일반 학생들 기준으로 맞추면 안됨. 예외적으로 특출난 아이 아닌가?😊
서장훈 김구라 케미로 보는거였죠ㅋㅋ요거 계속 다시보기중ㅋㅋ넘잼잼나ㅋㅋ
난 그나이에 맞는 수준과 교육이 뭔지 모르겠다 빠른애들은 초1때도 초3꺼 하는거고 느린애들은 고3때도 고1꺼 하는거고... 어릴때 공부하는는 재능이 보이면 지원해주는게 맞음 나이에 맞는 교육? 그거 그래봐야 교과서만든인간들이 대충 중간값정해서 수준나눈거 뿐이야 머리가 보통 이상이면 그거보다 충분히 더 어려운거 받아들일 준비된거임
장훈이형님 말 공감합니다
사교육 반대하는 일부 연예인들 솔직히 아니꼬움. 지들 자식들은 영재라고 학원을 하루종일 돌리고 유학은 뭐 대부분 다 보내더만. 요즘 뭐 연예인 애들 교육 봐주는 프로그램도 있던데 가관임.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면 도움을 줘보고 적성에 안맞다, 힘들어한다, 다니기 싫어한다하면 끊으면 되는거지. 보니 스스로 잘 할것같아보이는데.
김구라 순발력
이친구 뭐가 됐을까요?~ 훌륭한 아이가 됐을듯해요~
방송으로 웃자고하는거여도 저러면안되고
그냥 진짜 그런생각을 하는거라면 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저 친구는 공부가 하고싶어서 가는 학원이니 학교 학원 끝나고서도 자신이 하고싶었던 공부를 할것이고 예시로 들은 저 아주머니 아들은 공부가 아닌 버스가 타고싶어서 다니는거고 공부가 하고싶다, 버스가 멋있어서 타고싶다 완전히 목적 자체가 다른거고 공부못하는 애는 말도못하냐고 했는데 이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냐 없냐 차이고
대학교졸업하고도 꿈없어서 알바하거나 자격증 대충따서 취직하는사람들도 많은데 초등학생부터 공부하겠다는 의지갖고 꿈 키우는 아이들 보기 정말 드문게 현실인데
이게 만장일치가 나오긴커녕 3:1인것도 말이안되고 반대입장에서의 이유도 말도 안되고 그냥 말이 안되네요...
아니 나참 이게 왜 고민이지?
먼 놀러나가는것도 아니고 학원간다는데…공부하러간다는데 안보낼이유가 뭐가있는지…
도둑질빼고 애가원하면 시켜주는게 맞음..다 모든게 경험이됨
김구라가 저렇게 하는건 서장훈을 정말 아껴서 그런거다.
가기싫은 애를 억지로 보내는것도아니고 지가 공부하고싶어서 보내달라고하는데
보내주는게 맞지않나.ㅈ
여기서 왜 영유랑 비교를 하냐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못하게 할 이유가 있나 놀고 싶으면 놀게해주는거고 공부하고 싶다면 공부하게 해주는거지
해보지도 않고 나쁜일도 아닌데 못하게 강요할 이유가 있나
진짜 어렸을때 부터 저런 확고한? 꿈이 있는 아이들 부럽네.. 난 지금도 외교관이 뭐하는지 다 모르는데
형편이 어려운게 아니라면 보내줘도 될것 같은데....
김구라는 서장훈이랑 있을때가 제일 웃김 ㅋㅋㅋ
어우 본인이 배우고 싶다는데 나이에 맞게 하라는건 뭔소리야 본인이 하다가 힘들면 본인이 때려치겠지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면 유난떨면서 먼저 시킬필요가 없어요 ....
다른애들은 가기 싫어도 억지로 보내는데
애가 가고싶다고 하는건 공부에 대해서
어느정도 내가 해야겠다 나혼자선 안된다
애가 자기 부족한 점을 알아서 철든 거라고
좋게 봐야지 어이가 없다
버스 타고 싶다고 학원보내달라는 애랑 외교관 되고 싶다고 학원보내달라는 애랑 같나;;
내 친구는 막 전교에서 놀던 애는 아닌데, 확고하게 공무원쪽에 꿈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해서 한 번에 붙음.
학원이 만능이 아닌거는 맞는데 그건 하기싫은 애한테 억지로 보내니까 그런거고 스스로 하고싶어 하는 애앞에서 너꿈 이루는데 학원 필요없어가 과연 옳바른 조언일지
김구라 왜 끼어들지?ㅋㅋㅋㅋ 서장훈은 여자에가 욕심이 있으니깐 지금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학원가고 싶어한다고 말하고싶은것같은데, 거기서 왜 끼어들지..
서장훈말이 마지. 영어유치원? 애기들이 흥미가 없는애들은 가도그만 안가도그만이지.. 잘하는 애들은 깜짝 놀랄만큼 잘해진다.
공부하려는 애들은 꼭 학원 보내야 하는데 엄마가 이상하네요 본인이랑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김현숙 학원을 다니냐 안다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냐가 중요하죠. 인터넷강의 수준이 예전처럼 낮았으면 남들보다 더 좋은 학원 다니는 게 효율이 높았지만 지금은 최고의 대치동 강사들 강의를 1년에 몇십만원만 주면 원없이 들을 수 있는데 왜 꼭 다녀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학생부 관리나 학교별 내신 준비해주는 학원 아니면 굳이 돈, 시간 낭비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전 대치동까지 거리도 너무 멀었고 집 근처 학원보다 인터넷강의 수준이 훨씬 높아서 인강으로만 공부해도 충분히 좋은 성적 나왔어요. 학교 진도만 따라가고 학교수업만 들으라는 건 틀린 말이지만 학원이 최고의, 유일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리 습득하고 알게되면 좋은거지.. 뭐가 화가난다는건지 이해가..;;
학원다니기 싫어하는 애도 아니고 안보낼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왜 논쟁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ㅎㅎㅎ
어릴땐 남들하는거 다 따라해보는 것도 좋지. 그래야 자기 줏대가 생기지
학원은 애들이 원하는걸 가르쳐 주는게 아닙니다 고3 애들이 학교 시험만 잘쳐도 내신 1등급 받고 장학금 받아서 대학 가는데 학교에서도 가르치는 걸 학원에서 가르치면 그게 학원 입니까?자기가 그 꿈을 진짜 이루고 싶다면 학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가 어떤 스타일로 공부를 하고 거기에 뭐가 필요한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되는지가 중요한겁니다.파란 패널분 말이 맞죠.학원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것만 배우는게 아닙니다.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가 뭡니까?지식을 쌓는거죠.공부라는건 지식이라는 걸 먼저 쌓아야 되는 겁니다.똑같은거에요 초등 학교 5학년이 현무암,화강암이 뭔지도 모르는건 이상한게 맞지만 저 애가 외교관이 될려고 공부를 할 수 있는건 스스로 꿈을 정하고 공부를 해서 지식을 쌓았기 때문이지 초등학교 5학년이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닙니다.무조건 학원 간다고 좋은게 아닙니다.진짜 자기가 외교관이 되고 싶은건지 아니면 그냥 공부를 잘 하는건지 그것부터 알아야지 꿈을 정할 수 있는거지 무작정 멋있다고,정의로워 보인다고 꿈을 삼는건 일시적인 환상에 불과 합니다
서장훈님만 객관적인 시각이네요.
어짜피 할 마음이 있으면 종합학원 다녀도 열심히 스스로함
김구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 초등학생이었어 중학생인 줄 알았다 꿈이 확고하넹..
김구라 말에 학생들 박수 치는것 왜 이렇게 웃기냐고 ㅋㅋ
아.. 서장훈 말은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라 선행과정을 따라갈 수 있을것"인거같은데 이게 말이 좀 뾰족하게 나갔네.. 난 갠적으로 저 학생이 어린학생인데도 구체적인 꿈이 있고 한번 학원 다녀보고싶다 라고 하니까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경험하게 해주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함. 선행과정 말고 학교랑 비슷한 진도로 가르치는 학원도 얼마든지 있는데
애 앞길을 엄빠가 막네 저나이때 하나 더 하는게 차이가 얼마나 큰데ㅡ부모가 애 앞길을 막아 ㅡ나중에 애한테 원망듣쇼
엄마가 그냥 돈 아까워서 그렇다고 대답했다면 이 편 보면서 이해안되진 않았을 꺼다 딱 봐도 학원비 아까워서 그런거 같은데 뭔 자식을 위한다는 식으로 핑계를 대고 있어
학원을 가고 싶다는데 왜 안 보내주지? 난 영어학원 다니면서 평생 써먹을 독해력 다 다졌음
예능이고 뭐고 웃음 유발 때문에 서장훈씨 말에 반박하고 웃음을 준다고 해도 저기에 나온 아이나 저기에 신청한 사람들은 진짜 고민일텐데 웃음 포인트는 다른거에 잡아야지 저렇게 맞는 말이나 도움 되는 말에 말꼬리 잡아서 웃음을 유발하면 고민이 있는 사람들은 고민 해결도 못한채 그냥 프로그램의 돈벌이 수단 밖에는 안될텐데 그중간 지점을 잘 잡아야할듯.. 프로그램 신청한 사람들이랑 서장훈이 괜히 불쌍하게 보이네요
파란옷입은분 아들은요 공부에 흥미가 없고 큰버스만 보고 간애니까 적응을 못하죠
반면 저 학생은 자신이 공부를 하고싶어서 학원을 보내달라는거에요
화강암 현무암..?
외교관이 되면 국제정세 법률 제도에 대해서 얘기할텐데 그깢 돌이랑 비교하는게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시나요?
중3때 3시까지 물리를 공부하는 친구가 있었다. 친구들은 에휴 쟤는 저러다 어렸을때 못논거 후회한다, 인생이 불쌍하다 뭘 저렇게 까지 하냐? 이런식으로 비아냥거렸고 나또한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다. 그 친구가 특목고를 떨어졌을땐 그 비난이 더 심해졌다. 정작 그 친구는 정말 행복하였는데 우리의 기준으로 불쌍한 아이라고 프레임을 박아버린것이다.
그 친구는 2019수능 국어만 2개를 틀려 서울대의대 입학가능에도 서울대 물리를 지원했고 합격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밤을 새서 공부를 하면서 너무 행복해한다.
아이들이 공부만 하다가 후회한다? 그건 부모가 강압적으로 시켜서 하고싶은걸 못한걸 후회하는거다.
다른 패널 너무 답답하다
영어를 정말 배우고싶어 학원가려는 아이와 단지 버스타고싶어서 학원가려는 아이가 똑같을까?? 당연히 전자면 학원보내줘야지
와 이건 ㅋㅋㅋ애기가 학원다니고 싶다는
경우도 있구나 ㅋㅋㅋㅋㅋㅋ
재는 백퍼 머가 되도 되겟네.
헬리콥터 맘마인줄알았는데..
어무이맘도 이해
서장훈이 자식 낳아서 교육하면 잘 안될 수 없겠다
각자 다 맞는말. 약간의 길을 만들어주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자기가 자기길을 만들어서 가는 방법도 있음
다만 학원에 의지하기 시작하면 너무 의지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좀 무섭긴함
보통은 학원안가고싶어하는데 오히려 학원가고싶다는 아이를 안보내는게 이상한듯 하네요
학원 다니는거랑 안 다니는거랑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는데
뭐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애가 다니고 싶다잖아 외교관이라는 확고한 목표도 있고
왜 사교육에 찌든 아이보다 아이답게 노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라는 본인의 로망을 아이한테 기계적으로 강요하는거임?
서장훈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세상을 그것 보다도 더 크게 볼 줄 아는 사람이 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저 여자 아나운서는 자기 욕심에 영어유치원 보내놓고...... 자식 핑계대네
학원보내달라고하면 보내야지ㅋㅋ
그래서 김구라 아들은?
학원안보낸다는 저 3사람한테 물어보고싶다 만약 아이가 저렇게 놀기만 하고싶다고 하면 공부 때려치라고 말을 해줄건지
아니 그냥 보내주고 말해라. 뭔 보내주지도 않았으면서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왈가왈부 하냐. 개 답답하네.
보내면 딱 답이나오는데
애가 하겠다는데 소팔아서라도 뒷바라지 해줘야 하는게 부모 아니냐? 학원은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게 아니라 공부 잘하는 애들이 더 잘하려고 가는거임.
김구라님 라스에서는 말 끊어야할 땐 잘 끊더만 여기서는 진짜 짜증나게 말 끊네
상대방의 의견을 꼭 끝까지 수용해보세요
개그승화하는것고 아니고 ,, 너무 거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