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우울증 이라는 명칭 자체가 그냥 좀 특별한 사람만 아픈것 같은 어감이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바깥출입 못하고 격리 2주 해야할때 여러곳에서 힘듦을 호소했고 심지어 본인 몸 하나 단도리 함에도 여러가지 에로사항을 쏟아내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왔는데 나를 돌볼수도 쉴수도 없고 2주라는 기한도 없고 내가 안움직이면 나만바라보는 생명하나가 내게 하루 종일 불만 섞인 울음으로 표현하고 나의 잘못된 행동에 영향을 받아 잘못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함과 싸우며 잠시쉬는시간엔 나를 위한 식사조차 없습니다 이걸 두고 특별한 사람만 겪는 특별한 증상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부부로서 인연을 맺어 새로 맞이하게된 가족을 한사람의 책임으로 한사람의 병이라는 증상으로 치부할수 있을까요?
만약에 한부모라고 생각해본다면 여자들은 애를 맡기고 버는 경우랑 일단은 일 멈추고 키우는거랑 둘다 해나가는 경우는 프리랜서일때 (웹툰작가나..) = 그런데 좀 엄마나, 어린이집에 맡기고 그냥 집중했으면 좋겠음 혼자면 어쩔수없는 상황이니까. 괜히 힘든데 다 해내려고 하지말고. 남자들 보면은 대부분 맡김. 프리랜서여도 엄마나 어린이집에 맡기고 집중해서 스트레스 덜함.. 일 끝나고 바로 애 하원하는거 받고 그러는게 아니라 헬스도 다니고 놀거 다놀아.. (엄마가 맡아주는 경우겠네..) 혹은 애도 안컸는데 돌싱아닌 초혼인 여자와 결혼해서 자기 사랑채우고 애도 봐주길 원함; 또는 여자친구 구하길원하고 그 여친이 애도 신경써주길 바람 미친짓임 ㅋㅋㅋ 일 안한다면 모를까
친정엄마께서 딸을 바라보는 눈빛 표정에
제가 더 뭉클 눈물이 핑 도네요 ㅠ
엄마들이 딸에 대한 마음은 다 똑같은가봐요
울엄마한테 더 효도해야겠어요 ㅎ
윤정씨 늘 응원할께요
조갑경 씨 애길 듣고 눈물이 나면서 진짜 슬펏어요
홍서범씨 마눌에게 잘해주세요
그냥 미녀 가수가 아니라 마음도 미녀 가수 인거 같아요.ㅡ
따뜻한 엄마 조갑경씨 항상 응원 할게요..
윤정님 그렇게 좋아하는 춤 추면서 행복해하시는 게 눈에 보여서 너무 다행이에요 육아 많이 힘들겠지만 가끔씩 취미로라도 이렇게 춤 추면서 육아 스트레스를 푸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윤정님 능력있고 멋있는 여성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맞아요 넘 활력이 느껴지시네요 윤정님 화이팅!
산후 우울증 이라는 명칭 자체가 그냥 좀 특별한 사람만 아픈것 같은 어감이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바깥출입 못하고 격리 2주 해야할때 여러곳에서 힘듦을 호소했고 심지어 본인 몸 하나 단도리 함에도 여러가지 에로사항을 쏟아내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왔는데 나를 돌볼수도 쉴수도 없고 2주라는 기한도 없고 내가 안움직이면 나만바라보는 생명하나가 내게 하루 종일 불만 섞인 울음으로 표현하고 나의 잘못된 행동에 영향을 받아 잘못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함과 싸우며 잠시쉬는시간엔 나를 위한 식사조차 없습니다
이걸 두고 특별한 사람만 겪는 특별한 증상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부부로서 인연을 맺어 새로 맞이하게된 가족을 한사람의 책임으로 한사람의 병이라는 증상으로 치부할수 있을까요?
엄마가 된 윤정씨 여전히 이쁘고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아빠든 엄마든 부모님 생각을 하며 부모님의 건강을 응원하는 마음은 항상 가져야 함!!
우와 친정엄마 왜케 고우셔?
피부 백옥 같은거 보소
우와~~~~~~~~~
나도 둘째 출산후에 산후우울증이 심했는데..
친정엄마가 계시지만 내가 어릴때부터 몸이 안좋으셔서 엄마에게 산후조리나 여러도움을 받지못했고, 애초에 그런것들자체를 바랄수도없는 처지이다보니 더슬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힘들다 말조차 엄마에게 꺼내본적 없네요.친정엄마의손길이 어떤건지도 잘모르는데 엄마얘기에 다들 우는데 같이 눈물이 많이났어요.
만약에 한부모라고 생각해본다면 여자들은 애를 맡기고 버는 경우랑 일단은 일 멈추고 키우는거랑
둘다 해나가는 경우는 프리랜서일때 (웹툰작가나..) = 그런데 좀 엄마나, 어린이집에 맡기고 그냥 집중했으면 좋겠음 혼자면 어쩔수없는 상황이니까. 괜히 힘든데 다 해내려고 하지말고.
남자들 보면은 대부분 맡김. 프리랜서여도 엄마나 어린이집에 맡기고 집중해서 스트레스 덜함.. 일 끝나고 바로 애 하원하는거 받고 그러는게 아니라 헬스도 다니고 놀거 다놀아.. (엄마가 맡아주는 경우겠네..)
혹은 애도 안컸는데 돌싱아닌 초혼인 여자와 결혼해서 자기 사랑채우고 애도 봐주길 원함;
또는 여자친구 구하길원하고 그 여친이 애도 신경써주길 바람 미친짓임 ㅋㅋㅋ 일 안한다면 모를까
이대은부부는 이제안나오나요
이남편은 영상을 많이봐야될듯;뻗뻗몸치라서;;뇌로만 기억하려하는듯~;;몸으로기억하셔야될듯 ㅋ나도몸치치 ㅋ
우울증 걸릴 틈도 없다… 애 여럿 키우다 보면
아무리 친해도 사위한테 경환이라는 말은 좀 잘못한듯 합니다...친할수록 격을 갖춰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