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구걸하지 않는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2023년 새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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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바쉐론콘스탄틴 #오버시즈 #트래디셔널 #패트리모니 #레트로그레이드
2023년 바쉐론 콘스탄틴의 새로운 타임피스들을 찬찬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 정정: 영상 속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의 가격은 2천 5백만원이 아니라 2억 4천 9백만원입니다. (관련 내용: 3:19, 3:45)
- 영상에는 저희 채널의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며, 영상 내 사용된 표기는 브랜드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표기법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DOKKAN BATTLE] Worldwide Campaign Announcement Video Part 2!](http://i.ytimg.com/vi/JpT5Voak6WA/mqdefault.jpg)
으아 아름답다 - 저 핸드폰으로 보고 난 뒤에 다시 보려고 큰 화면을 켰습니다 ㅎㅎ 이런 정성들인 촬영에 이정도 공이 들어간 시계라면 대형화면으로 봐줘야할거 같아요 ㅎㅎ 저는 오버시즈 디자인이 아직도 제일 마음에 드네요! 레트로그레이드도 매력적이구요 😊
에트나 님과 오버시즈 레트로그레이드가 잘 어울릴 듯 합니다. ^^
보기만 해도 황홀해집니다.. 마치 실물로 보는 듯 멋진 영상미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실물을 보는 듯한 생생함이 전달됐다면 기쁜 일입니다. ^^
바쉐론 콘스탄틴의 말테 크로스는 언제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갈망의 상징이네요 ㅎㅎ
트레디셔널 시리즈는 늘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영상 눈뜨자마자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을 함께하는 영상이 됐다니 영광입니다. ^^ 트래디셔널 시리즈 정말 아름답죠. 브랜드의 핵심가치에 어울리는 컬렉션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덕분에 점심시간이 즐겁네요~
재미있게 시청하겠습니다~~
크으, 오늘도 소중한 점심시간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뷰 너무 깔끔하게 잘하십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칭찬과 시청 감사합니다! ^^
살타렐로...이쁘군요...요즘 사각형 모양의 시계들에 빠져버렸어요😊
바쉐론 콘스탄틴은 90년대에도 명작들이 참 많았던 거 같아요. 엄청난 희귀템이 되기 전에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이야.. 말이 안나오네요... 우아합니다
그죠. 일단은 작품으로 보고 있지만 살면서 한번은 가져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ㅎㅎㅎ
아직은 장인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묘한 안도감이 듭니다. 시계들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건 두 말 할 필요가 없고요 🙂
오버시즈가 생각보다 브레이슬릿 폭이 넓고 테이퍼드 다운이 아니기 때문에 손목이 굵직하지 않으면 의외로 안어울리더군요. 물론 보통의 성인 남성이면 어색할 정도는 아닌데 유독 손목이 가늘어서 마른 사람은 크게 보인다는게 참고할만한 부분입니다
41mm 오버시즈가 현장에서 손목둘레 16cm의 원주영 기자님까지는 괜찮았던 거 같은데, 더 가는 분들이라면 살짝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 말씀해주신 특징 때문에 새로 나온 34.5mm 버전이 남자 분들한테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37mm 222가 너무 구하기 힘들고 가격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쉬운대로 34.5mm 오버시즈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현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꼽으라면 저는 이 시계들을 말할 겁니다.
맙소사... 저게 로터였구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지 않은가요? 그리고 요즘 매직 레버 시스템을 하이엔드에서 엄청 자주 보고 있어서 놀라고 있습니다. ㅎㅎㅎ
금통 오버시즈 너무이쁘다
*꿈의 시계*
언젠가 시계 같은 물건이 사람의 꿈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 적이 있지만, 바쉐론 콘스탄틴이라면 인정할 수 있습니다.
진짜 개이쁘네 ㄷㄷㄷㄷ
소개된 제품 중에 어느 모델이 제일 취향에 맞으셨나요? ^^
절대다수의 생활인은 꿈에서도 착용하기 쉽지앟은 시계네요😢
미술작품 감상하시듯이 편안하게 "시계를 이렇게까지 만들 수도 있구나"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중저가-미드레인지 시계들이랑 하이엔드 시계들이 기술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교류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가령 첫 번째 시계의 무브먼트를 봐도 두께를 줄이려다보니 세이코의 매직 레버와 유사한 와인딩 시스템이 들어가는 걸 보실 수 있잖아요. 순수하게 시계를 즐기는 마음으로 봐주시면 재밌으실 겁니다.
0:48초에 6시방향 인덱스바 정렬이 아쉽네요
다이얼이 여러 층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인덱스도 각이 많이 져있고, 카메라가 정확히 수직 방향의 위에서 찍고 있었는지 알 수 없어서, 저걸로는 정렬이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좀 어려울 거 같습니다.
바콘;;;;;;; 귀족인들의 시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 태그만 보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보실 만한 내용은 있을 겁니다. 모든 가격대의 시계에 영향을 주는 선도적 브랜드라서, 즐기시는 마음으로 봐주셔요!
전부 한정판모델인가요? 구매이력이 있어야 구매가능한건가요?
한정판은 아니고요. 오버시즈 정도를 제외하면 대기기간은 있을 수 있지만 구매가 까다로운 시계들은 아닐 겁니다. ^^
댓글창이 조용하다..
디자인이 좀 더 조용 했으면...
너무 겉 멋 들었어 😥
괜히 복잡하게 만든 안속 디자인이 무슨 이 모델의 자랑인마냥 저렇게 열린 시야안에 보이려는 저런 표출하려는 디자인 너무 보기 안 좋음.
오히려 적당히 가리고 딱 보일꺼만 보이는게 더 좋은데.
휘향찬란한거 싫어요. 소비자에게 뭘 계속 보여주려는 그런 추임새 굉장히 저급해요.
아무래도 가장큰 걱정은 AS 관련 , QC 문제가 있죠.
말은 하이엔드 인데. AS,QC 관련해서는 이게 정말 하이엔드 브랜드가 취하는 행동인가에 대한 걱정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 롤렉스 사건도 그렇고.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진품을 가품이라고 판정을 내리면....
그래도 유명 브랜드에서 일하시는 워치메이커 분들이 국내에서 실력이 가장 뛰어나신 분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사람이니까 실수를 할 수는 있는 건데, 최근 롤렉스 사건의 경우는 실수의 결과를 브랜드 대 고객의 일반적인 사안이 아니라 워치메이커 대 시계 주인의 '개인간' 문제나 한국 유통사의 '로컬' 문제로 푸는 듯한 모습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런 실수의 피해를 고객이 고스란히 입지 않게끔 체계를 마련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기본 규모가 획기적으로 늘어나야 브랜드들이 태도를 바꿀 거 같은데, 그럴 계기가 안 보이는 게 좀 답답하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