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연인에겐 열열하게 사랑을 갈구 했던거 같다. 그러다 혼자가 된 30대가 되니까 모든게 무뎌지더라 거부감도 생기고 그러다 어떠한 사람에게 다시 용기를 배웠다 그 용기가 사랑이라는건 얼마전에 알았고 그것을 다시 누리는 것에 감사하며 다시 일어섰고 하루하루가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우리가 서로 첫사랑이어서 너무 좋았어. 비록 남들과 달리 느리게 한 첫사랑이었지만 나는 오히려 그 부분이 너무 좋았어. 서로 서투른 사랑을 한다고 고생 많았어. 나 정말 모든 것을 다 해주려고 했던 거 같아. 그래서 그런 지 너무 보고 싶다. 조금만 덜 좋아할 걸.. 벌써 안 본 지 2달이 지났는데 나는 아직 머리 속에 너로 가득 차 정신을 못 차려. 근데 너는 정말 잘 지내는 거 같더라. 근데 내가 아는 너는 정말 힘들어도 티를 안내니까 지금도 티를 안내는 거라고 생각할게. 나 아직 너 좋아해. 제발 한 번만 연락해줘. 딱 한 번만 연락 왔으면 좋겠어. 제발..
시간이 지나서 나도 많이 괜찮아졌어 그래도 문득 문득 네 생각에 빠지는 하루마다 꿈에서 내가 가장 바라던, 바라는 너와 내 모습을 보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너가 쉽게 잊혀지질 않아 매 계절 같이 보냈던 시간과, 같이 갔던 곳들과, 너의 향기가 자꾸 널 내 마음에 불러 이르켜서… 그저 보고싶어
나도 가끔 뜨문뜨문 널 생각하곤 해 원망하고 미워하면서 다시 널 볼 생각을 하는데 오늘 딱 너랑 놀았던 꿈을 꿨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으려고 하고 잊어버릴라고 너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행복하길 바래서 널 놓는거긴해 요근래 사실 너 생각 정말 잘 안나서 기쁘더라 새로 만난 사람과 잘 되었으면 좋겠어 사실 안됐으면 좋겠지만 잘지내
우리 공동 작업 플레이리스트 있었잖아 거기에 내가 추가한 노래 중 너가 좋다고 한 노래, 노래방 가면 아직도 그 노래만 불러 그리고 그 노래 부른 가수, 내가 제일 좋아하게 됐어 너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괜히 유명해서 눈에 자꾸 보인단 말야 보일 때마다 자꾸 너 생각 나네 너가 봤으면 좋아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자꾸 나 우리, 이젠 너랑 나 아무 사이 아닌데 그리고 너가 줬던 사탕들 잘 먹고 있었는데, 끝난 후론 아까워서 차마 못 먹겠더라 그 사탕 2개 남았어 먹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남아있어 너에 대한 내 마음도 추억으로 남기지도 없애지도 못하고 남아있어
다가가기엔 너가 날 거부할거 같고
기다리기엔 너무 지쳤어
아무생각 없이 좋아하다 보니까
어느새 외사랑이 되었네
안된다는거 나도 알아
너의 생각이 너무 궁금하다
비참한거 나도 잘 아는데 포기가 안돼
봄에는 너와 같이 꽃을 보러가길 소망했고
여름에는 너가 나를 봐라봐줬기에 희망을 가졌고
가을에는 내가 아닌 다른사람과 단풍을 보러간 너의 모습에 절망했고
겨울에는 너와 같이 첫눈을 볼수있기를 다시 한번 소망해보면 안될까
너가 나 안좋아하는거 알아 내 마음 알면서 가지고 노는것도 알거든? 그래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포기가 안된다...
포기가.. 안되네 아무리 해도
20대에 연인에겐 열열하게 사랑을 갈구 했던거 같다. 그러다 혼자가 된 30대가 되니까 모든게 무뎌지더라 거부감도 생기고 그러다 어떠한 사람에게 다시 용기를 배웠다 그 용기가 사랑이라는건 얼마전에 알았고 그것을 다시 누리는 것에 감사하며 다시 일어섰고 하루하루가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또 나만 진심이었지
먼저 내 마음 흔들어 놓은건 넌데... 왜 나 혼자만 아파야할까
내가 떠나면 조금이라도 아파해줄까
계속 기다릴게, 보고싶어
난 사랑이었다고 감히 불렀어
우리가 서로 첫사랑이어서 너무 좋았어. 비록 남들과 달리 느리게 한 첫사랑이었지만 나는 오히려 그 부분이 너무 좋았어. 서로 서투른 사랑을 한다고 고생 많았어. 나 정말 모든 것을 다 해주려고 했던 거 같아. 그래서 그런 지 너무 보고 싶다. 조금만 덜 좋아할 걸.. 벌써 안 본 지 2달이 지났는데 나는 아직 머리 속에 너로 가득 차 정신을 못 차려. 근데 너는 정말 잘 지내는 거 같더라. 근데 내가 아는 너는 정말 힘들어도 티를 안내니까 지금도 티를 안내는 거라고 생각할게. 나 아직 너 좋아해. 제발 한 번만 연락해줘. 딱 한 번만 연락 왔으면 좋겠어. 제발..
시간이 지나서 나도 많이 괜찮아졌어
그래도 문득 문득 네 생각에 빠지는 하루마다
꿈에서 내가 가장 바라던, 바라는 너와 내
모습을 보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너가 쉽게 잊혀지질 않아
매 계절 같이 보냈던 시간과, 같이 갔던 곳들과,
너의 향기가 자꾸 널 내 마음에 불러 이르켜서…
그저 보고싶어
나도 가끔 뜨문뜨문 널 생각하곤 해
원망하고 미워하면서 다시 널 볼 생각을 하는데
오늘 딱 너랑 놀았던 꿈을 꿨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으려고 하고
잊어버릴라고
너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행복하길 바래서 널 놓는거긴해
요근래 사실 너 생각 정말 잘 안나서 기쁘더라
새로 만난 사람과 잘 되었으면 좋겠어
사실 안됐으면 좋겠지만
잘지내
아프다...너무 아프다 진짜
처음엔 너가 잘해주다가 언제는 무시하고 잘안대해주면 많이 울고 매일 우울했었어
그게 매일 반복 되니깐 일상이 돼서 슬프지않더라 너가 다른여자애들하고 계속 웃으면서 장난치는모습을보면 슬픈데 사귀는사이더아니고 무슨말을 하겠어
널 밀어내려고 하면 다가오고 너에게 다가가려고 하면 밀어내는 널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좋아한다고 바보야.. 내 마음도 모르면서 왜 날 보면 매번 웃어줘? 싫다 진짜.... 이런 내가...
우리 공동 작업 플레이리스트 있었잖아
거기에 내가 추가한 노래 중 너가 좋다고 한 노래,
노래방 가면 아직도 그 노래만 불러
그리고 그 노래 부른 가수, 내가 제일 좋아하게 됐어
너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괜히 유명해서 눈에 자꾸 보인단 말야
보일 때마다 자꾸 너 생각 나네
너가 봤으면 좋아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자꾸 나
우리, 이젠 너랑 나 아무 사이 아닌데
그리고 너가 줬던 사탕들 잘 먹고 있었는데, 끝난 후론 아까워서 차마 못 먹겠더라
그 사탕 2개 남았어
먹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남아있어
너에 대한 내 마음도 추억으로 남기지도 없애지도 못하고 남아있어
내가 뭐라고 그 여자애랑 놀지 말라고 할 수가 없네
좋아해..좋아해서 미안해
아니 티 안내려고 하는데 어렵다 이게
너가 다른 애 좋아하는거 보이는데
미안 아니 이게 안 좋아하려고 하는데
허억 17초전..
왜 좋아하는척 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