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침도 좋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트 레일 개조를 하지 않은 상태라 야전 침대랑 사이즈가 맞지 않고, 야전침대 다리가 뒷바퀴 실내커버 부분에 닿아서 벽쪽으로 밀착이 안되더라구요... 사이즈가 조금 작은 야침을 계속 찾아 보다가 결국 벽쪽으로의 밀착을 선택했습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야전침상 아주 가성비 있는 방법이지요~. 저도 야전 침상을 넣으려고 해봤는데....타이어 불룩 튀어나온 부분 때문에 침상이 벽쪽으로 딱 붙지 않고... 2열시트 레일 개조를 하지 않은 탓에 길이공간이 살짝 부족해서 야전침상이 들어가질 않더라구요... 아직도 이래저래 계속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보고 있습니다~~
@@잠깐만여 저도 그런 고민을 했었는데요... 일단 차체에 고정을 하면 적재물이 아니라 부착물이 되기 때문에 법적 제재를 받을 듯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아예 (흔들리지않게 차폭에 맞춰서) 침상아래에 바닥을 한겹 더 만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침상과 침상바닥은 고정하되 침상바닥은 차바닥에 고정하지 않는.. 적재물인 침상이 차바닥에 나사 등으로 고정되는 건 아니니까 법적으로도 좀 자유롭고 침상이 운행 중에 흔들거리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포터나 밴 차량 적재함에 캠퍼 제작해서 싣고 다녀도 적재물로 인정되어서 문제 없는거랑 비슷하게요 ㅋㅋㅋ 근데 저는 지금 저 상태로 따로 고정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를 느끼지는 않습니다
차박 침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야전 침대도 괜찮을 듯 하네요.
야침도 좋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트 레일 개조를 하지 않은 상태라 야전 침대랑 사이즈가 맞지 않고, 야전침대 다리가 뒷바퀴 실내커버 부분에 닿아서 벽쪽으로 밀착이 안되더라구요... 사이즈가 조금 작은 야침을 계속 찾아 보다가 결국 벽쪽으로의 밀착을 선택했습니다 ^^
그냥 야전 침상 강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야전침상 아주 가성비 있는 방법이지요~. 저도 야전 침상을 넣으려고 해봤는데....타이어 불룩 튀어나온 부분 때문에 침상이 벽쪽으로 딱 붙지 않고... 2열시트 레일 개조를 하지 않은 탓에 길이공간이 살짝 부족해서 야전침상이 들어가질 않더라구요... 아직도 이래저래 계속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보고 있습니다~~
저는 캠핑카 구변이 필요없는 침상키트를 자작 중인데요, 이미 평탄화하고 장판까지 깔아 둔 상태라서
침상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고정하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심중이네요.ㅠ.ㅠ
@@잠깐만여 저도 그런 고민을 했었는데요... 일단 차체에 고정을 하면 적재물이 아니라 부착물이 되기 때문에 법적 제재를 받을 듯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아예 (흔들리지않게 차폭에 맞춰서) 침상아래에 바닥을 한겹 더 만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침상과 침상바닥은 고정하되 침상바닥은 차바닥에 고정하지 않는.. 적재물인 침상이 차바닥에 나사 등으로 고정되는 건 아니니까 법적으로도 좀 자유롭고 침상이 운행 중에 흔들거리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포터나 밴 차량 적재함에 캠퍼 제작해서 싣고 다녀도 적재물로 인정되어서 문제 없는거랑 비슷하게요 ㅋㅋㅋ 근데 저는 지금 저 상태로 따로 고정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를 느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