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들의 만병통치약 골골송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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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76

  • @나의미미
    @나의미미 5 лет назад +203

    제가잘때 가끔 명치위에 올라와서 골골송을 하는데 8키로입니다... 약간 숨막혀서 혼미한데 골공송때문에 천국에살짝 왔다갔다하는 기분..

    • @주드-j6v
      @주드-j6v 5 лет назад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이댓글개웃기내

    • @장성희-i8m
      @장성희-i8m 5 лет назад +7

      아ㅋㅋㅋ저도 꼭 한 놈이 그래요ㅋㅋ자다 강제 기상해서 만져드려야함. 다른 애는 안 그러는데 걔는 꼭 체중 다 실어서 급소 밟아 깨움요ㅠㅠ

    • @이현영-n6r
      @이현영-n6r 5 лет назад +2

      스릴잇게 사시네요 ㅋㅋㅋㅋ

    • @haleyhoney1998
      @haleyhoney1998 5 лет назад

      아닠ㅋㅋㅋ 귀여운 주인님에 귀여운 집사님이시네요 ㅋㅋㅋㅋ

  • @BSSA_siru
    @BSSA_siru 5 лет назад +240

    개인적인거지만...전날 술먹고..다음날 아침에 숙취로 괴로울때 울냥이가 밥달라고 배위에서 구르륵구르륵...해주면 숙취가 싹 내려갑니다. 그래서 밥도 제때줄수있음! 골골송 너무 좋음!!

    • @지나냥아옹냐옹
      @지나냥아옹냐옹 5 лет назад +2

      저도 그래요. 골골이 못받으면 하루종일 너무 피곤합니다ㅜㅜ

    • @나옹이-r2d
      @나옹이-r2d 5 лет назад

      나만그런게 아니였구나 ㅎㅎ

  • @누런고양이-p9q
    @누런고양이-p9q 5 лет назад +242

    골골송때문인지 몰라도 저 10년 동안 앓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냥줍해서 냥이 키우고 3개월만에 증상이 좋아져서 약 안먹게됐어요. 전 거의 평생 약먹어야한닥ㅎ 했었는데...의사도 이상하다고..진료차트에 고양이를 키우기시작했다고 적으시더라는...

    • @amaignwlq
      @amaignwlq 5 лет назад +59

      ㅋㅋㅋㅋㅋㅋㅋㅋ 진료차트에 적으시더라는 게 왠지 재밌네요
      건강해지셔서 다행이에요!!! 냥이랑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lovelynabee
      @lovelynabee 5 лет назад +22

      진료차트에 기록하는거 중요하죠!! 고양이누런님네 냥이는 그 병원 차트에 최초로 기록된 냥이 일듯ㅎㅎ

    • @badladylilith
      @badladylilith 5 лет назад +8

      고양이의 기적이네요

    • @미나-g1u
      @미나-g1u 5 лет назад +4

      @@badladylilith 그 기적을 모두가 알아주었음 좋겠어요

    • @일곱냥이뱃살공주와
      @일곱냥이뱃살공주와 5 лет назад +7

      저는 매년 환절기마다 독한 감기에 걸려왔었어요.한해도 빠트리지않고.그런데 고양이를 키운 지난 4년간 감기로 크게 아픈적이 단 한번도 없고,비염이 있어서 비염약을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비염약을 어쩌다 한번 먹을 정도??털이 많이 날려서 비염이 더 심해질줄 알았는데...완전 신기하답니다.

  • @ziggel369
    @ziggel369 5 лет назад +149

    엄마가 아침마다 털을 빗겨주는데 그때마다 힘차고 커다란 골골송을 내요.
    엄마가 그맛을 알아버렸어요ㅋㅋㅋ

    • @미나-g1u
      @미나-g1u 5 лет назад +5

      와우. 넘 행복한 일이네요

  • @김지원-s7d5r
    @김지원-s7d5r 5 лет назад +151

    고등 학교 때 집안 문제 등으로 우울증이 있었어요 집에서 항상 혼자 있는 저를 위해 엄마가 고양이를 키우게 해주셨는데 그 때 데려왔던 아기고양이가 너무 큰 힘이 됐어요
    지금도 그 냥이랑 같은 베개 베고 누워서 꼬옥 끌어안고 골골송 들으며 잠드는게 제 소확행입니다💕 벌써 저희 냥이가 세 살이나 됐네요 물론 지금은 완전히 극복하고 너무 행복한 삶 살고 있어요
    전 지금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게 냥이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냥이에게 받았던 사랑 많이많이 주면서 행복하게 살겁니다💕

  • @꾸꾸우-g9i
    @꾸꾸우-g9i 5 лет назад +100

    가끔 다가가기만 해도 골골송 해줄때 이자식 나를 많이 좋아하긴 하는구나하고 뿌듯해짐..냥이가 까칠하고 떼쟁이 성격이라서 이렇게 골골송 해줄때 애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넘 좋음 ㅎㅎ

  • @콩잠-t8x
    @콩잠-t8x 5 лет назад +107

    눈만 마주쳐도 그러렁그러렁 시동거는거 보면 참 기분좋더라구요 사소해도 행복해하는 고양이...ㅠㅠ
    양 사이드에 한마리씩 돌비그렁사운드 들으면서 누워있으면 불면도 5분안에 골아떨어집니다

  • @dayoungiii
    @dayoungiii 5 лет назад +85

    맞아요! 처음에 골골송 들었을때 생각보다 소리가 커서 신기했던 경험이 ㅋㅋㅋㅋㅋ 무릎위에서 골골송할때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더라니 진통효과가 있었구나아...사랑스럽다💕

    • @jhpark2947
      @jhpark2947 5 лет назад +4

      맞아요 진짜 지금은 30대인데 예전에 10대때 첫째고양이 키울때 그 소리 듣고 두려움을 느꼈다죠 ㅋㅋㅋㅋㅋ 새끼고양이 주제에 벌써부터 아프다니@!! 라고.......ㅋ

  • @쵸꼬비문디사랑둥이
    @쵸꼬비문디사랑둥이 5 лет назад +47

    거대냐옹신님은 언제
    골골송 내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치매 어르신들과
    지내면 치매가 호전 되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syo4550
    @syo4550 5 лет назад +19

    제가 울때마다 다가와서 그릉그릉 해주면 이상하게 눈물이 쏙 들어가믄서 제 겨울이만 보게되드라구요 으이구 뭘 해도 예쁜 내 새끼 ㅠㅠ

  • @ninyanino
    @ninyanino 5 лет назад +25

    네..랜선집사는 오늘도 주인님정보만 늘어갑니다..T0T..

  • @사탕-j7k
    @사탕-j7k 5 лет назад +17

    고양이 골골송은 호감의 표현 아닌가요??? 보호자를 엄청 신뢰하지않으면 낼수가없다고 알고있어요. 골골송이 통증을 경감시킨다는것은 놀라운 것같네요. 골골송에 대해서 정말 넘나 궁금했습니다. 흑흑 ㅠㅠ쓰앵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cmoglass71
    @cmoglass71 5 лет назад +9

    ♡ Today's theme(@How about thinking like a cat?): Does feline purring relieve our stress & pain?(=냥님의 골골송이 우리의 스트레스와 통증을 완화한다고라고라?😱)
    1. 골골송의 정의(definition): 고양이 몸속의 ASMR이라고도 하는 골골송은 영어로는purring이라 함. 대체로 냥님이 기분 좋을 때 내는 낮은 진동음.
    2. Q: 언제 골골송을 내나옹?
    A: 1) 기분 좋을 때: 집사 무릎 위에 앉거나 몸에 기댄 채 골골거림.
    2) 몸이 아플 때: 출산할 때나 무지개다리 건너기 직전.
    (냥신피셜) 골골송과 비슷하지만 구별해야 할 소리가 바로 트릴링(trilling). 주로 냥님이 기대에 차있을 때 내는 짧고 rhythmical한 소리.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것 같은 짧고 경쾌한 소리. 예를 들어, 집사가 곧 간식이나 밥을 줄 것 같을 때 내는 소리.
    3. Q: 냥님의 골골송이 실제로 진통효과가 있나옹?
    A: 냥님 스스로의 통증을 골골송으로 낮추기도 하고, 사람에게 골골송의 진동이 전달되면 동일한 진통효과를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음. 골골송은 25Hz의 진동음으로서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함.
    4. Q: 기분 좋을 때의 골골송과 아플 때의 골골송은 어떤 차이가 있나옹?
    A: 기분 좋을 때는 힘차고 강한 진동인 반면, 아플 땐 힘없고 미약함.
    5. Q: 우리집 냥님은 골골송을 안 하는데, 왜일까옹?
    A: 골골송을 안 부르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 이유는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그런데 실망 또는 좌절할 필욘 없는 게, 냥님이 반드시 골골송으로만 애정표현을 하는 게 아님. 엄밀히 말하면, 골골송은 집사에 대한 애정표현이라기보단 냥님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수단이므로, 사람과 마찬가지로 냥님도 감정표현을 잘 하는/그렇지 않은 아이들로 나뉠 뿐이라고 생각하면 됨.😎👍🤘
    ♡ Eileen's comment:오늘의 주제인 골골송에 대해선 바로 며칠 전에 나작가님의 신간을 완독했기에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고 냥님이 기분 좋을 때뿐만 아니라 고통스러울 때도 골골거린다는 것까진 알고 있었어옹.
    But... 책 읽을 때 제일 가슴아픈 부분이 바로 "죽기 일보직전에 골골거린다"는 사실이었지옹.😢😭 마치 냥이버전의 스완 송(swan song: 백조가 죽기 직전에 구슬피 우는 소리. 유명 음악인의 유작을 지칭하기도 함)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까옹. 그래도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서라도 집사한테 "내가 먼저 고양이별로 돌아가지만, 너무 슬퍼하진 말라옹. 너를 내 집사로 찜한 게 최고의 선택이었고, 너와 함께 한 시간이 행복했으니까옹."이라고 얘기해주는 듯해 감동적이기도 했어옹.
    제가 관련 다큐에서 봤는데, 냥님의 골골송은 집사의 코티졸(cortisol: 대표적인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어옹.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일수록 심장질환 발병률이 훨씬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뉴스에 나왔지옹.😎😻🐱😍💘👍🤘
    냥신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짜배기 정보를 알려주심으로써 냥님과 집사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항상 열일하시는 냥신께 다시금 진심으로 냥감사 드립니다냥.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드실 땐 맛난 걸 드신다던가 해서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하세옹! 이집트엔 바스테트, 한국엔 냥신!😎😻🐱😍💘👍🤘🙏

  • @바사삭누룽지
    @바사삭누룽지 5 лет назад +7

    심신안정에 좋은거같아요!
    골골송 들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편안해져서 잠이 솔솔와요~
    들어도 들어도 좋은 골골송♡

  • @musiccatforest3499
    @musiccatforest3499 5 лет назад +22

    이불에 조금 밟기만해도 꾹꾹이하며 골골송 하는것도 좋아서 하는거죠? ㅎㅎ 골골송.. 정말 좋아요. 제가 삶에 있어 우울증이 있었는데 누우면 다가와서 목에 그릉 거리거든요 첫째가. 그때 냥이 털만의 푹신한 느낌도 만지며 함께해서인지 치유가 되는것 같아서 좋아요. 기분이 좋든 나쁘든.. 같이 공감하듯 골골송이 너무 좋아요. 냥님 없인 못살 것 같아요ㅠ

  • @mint321
    @mint321 5 лет назад +8

    고양이는 없지만 유튜브에서 ASMR로 골골송을 듣는데 저 같은 경우 잠이 안 올때 들으면 좀 듣다 보면 금방 잠들어요 그러다 보니 한동안은 골골송 영상만 틀어놓고 자기도 했어요 딱 한번 효과가 없던 날이 있었지만 그때를 제외하고는 효과가 좋았어요

  • @점-r4u
    @점-r4u 5 лет назад +32

    골골송도 고양이마다 소리가 다르더라구요ㅋㅋㅋㅋ3키로인 아이는 평범하게 그릉그릉하는 소리인데 7키로인 아이는 푸릉푸릉ㅋㅋ하는 소리를 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좀...살찐 사람의 코골이가 심한 그런 느낌일까요...

    • @min.7451
      @min.7451 5 лет назад

      . 푸릉푸릉이라니... 상상만해도 뭔가 근엄한듯 귀염뽀짝한 느낌이다🤭🤭❤️

  • @귀염둥이-q8b
    @귀염둥이-q8b 5 лет назад +18

    작가고양이님 아가들이구나아ㅜㅜㅜ오구ㅠㅠㅠ기여워ㅠㅠㅠ애기들 이름도 한번 소개해줘여ㅠㅠㅠㅠ

  • @okjin1050
    @okjin1050 5 лет назад +13

    동년배로 늘 어휘선정에 동공지진나시는거 같이 지진나면서 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옥구슬이 어때서요 흥냥!

  • @Ria-5780
    @Ria-5780 5 лет назад +51

    트릴링소리 예시가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 @은비박-j7q
      @은비박-j7q 5 лет назад +1

      설명하신것과마찬가지로 골골송과아주유사해요~~
      그냥무심코들으면구분안될정도~
      그치만구분하려들면 평상시흔히듣는골골송은좀차분하고길게하는반면~~트릴링은 음이살짝들떠있으면서 짧게잛게낸다고보시면~~~
      우리아이중밥먹기전에내는아이가있어서요~
      싱크대위에까지올라와서는밥그릇주위를맴돌면서꼬리를치켜올리고살랑살랑그꼬리로그릇에담고있는제뺨을치기도하구욤 ㅎ
      물론트릴링을하면서욤 ㅎ
      몹시흥분하고기대에차있는상태인가봐욤
      맛닌걸머글수있다는 ~채담기도전에흥분해서코를밖을라해서는 ㅡ ㅋ 지금까지는 이아인골골송을참희한할때도내는구낭 했었는데 저도처음알았네요.

  • @조은지-r4z
    @조은지-r4z 5 лет назад +1

    저희 양이도 보면 저보다는 저희 어머니와 있을 때 골골송을 많이 불러요. 저하고 있을 때는 아무리 편안한 상태에서 만져줘도 눈을 질썩 감고 있는 정도가 다인데... ㅠㅠㅠㅠ 어머니와 단 둘이 있을 때는 힘차게 골골골골... 고양이도 역시 엄마가 최고인가봐요...

  • @카메-x4i
    @카메-x4i 5 лет назад +1

    이것만큼은 제대로 알고있었네요ㅎㅎ 다행이에요 저희 집 두냥이가 한마리는 눈만 마주쳐도 골골하고 한마리는 꾹꾹이 할때만 골골하는데 표현이 많고 적고의 차이였군용 알면알수록 더 빠져드는 고양이입니다💕

  • @JA-zf6bo
    @JA-zf6bo 5 лет назад +2

    알면알수록 신비한 고양이😊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냥이♡쌤~ 골골쏭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 @namhyun5965
    @namhyun5965 5 лет назад +2

    간식 포장 뜯는 그 짧은 시간에 내던 골골송이 트릴링이라는 거였군요..또 하나 심쿵포인트를 알아갑니다..

  • @5catMom
    @5catMom 5 лет назад +6

    항상좋은정보감사합니다♡
    골골송이 아파서도 낼수있다는 말씀에 조금 놀랐어요.. 관심가지고 잘들어봐야겠어요^^♡

  • @mogeon3688
    @mogeon3688 3 года назад

    아기 데려온지 3일만에 내앞에 쪼그려앉아서 골골대는 소리는 처음들었어요 ㅋㅌㅌ 이제 맘을 열어준거같아 너무 행복하네요

  • @고굼-x9r
    @고굼-x9r 5 лет назад +2

    냥신님 이전에 말씀하셨나 잘 기억이 안나는데 자율배식(급식)이랑 제한배식에 대해서 설명해주셔도 너무 도움이될것같아요!🙃🙃

  • @반짝반짝빛나는-l3p
    @반짝반짝빛나는-l3p 5 лет назад +1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 @LD_DIY
    @LD_DIY 5 лет назад +1

    배개 양옆으로 오토바이소리 나야 잠이 옵니다ㅋㅋ
    한달에 한번 그날도 배위에 올려놓으면 찜질팩이 필요없죠ㅋ

  • @Janghadai
    @Janghadai 5 лет назад +5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우리 튼튼이는 골골송을 별로 안하는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좋은 일이 더 많이 있어야 겠어요!!

  • @은채공주-g9v
    @은채공주-g9v 5 лет назад +3

    냐옹신님!정말대단해요!

  • @user-Mago6060
    @user-Mago6060 5 лет назад +2

    저는 잠을 설치면서 못 잘때 들으려고 좋아하는 냥채널의 골골송들만 골라놓은 재생목록이 따로있어요XD

  • @uan2180
    @uan2180 5 лет назад +9

    아침마다 골골송을 부르는 우리왕자님 ㅋㅋ
    잘잤엉 ~? 하면서 인사하면 골골송으로 대답해요 ㅎㅎ
    우리대지 아침이 뭐가 그래좋은지 ㅎ 밤새 혼자 노느라 심심했던걸까요 ㅎㅎ

  • @윤집사와먼지딱지
    @윤집사와먼지딱지 5 лет назад +2

    랜선집사분들은 서러워서 눈물을 훔칠 영상이네요~!!!!!!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5 лет назад +10

    시장에서 키워지는(쥐잡기 위해) 냥이들은 골골이 듣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이 소리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혼쭐이 나면 냥이들이 그걸 배워서 사람들 앞에서 내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걸 배워버리는 경우엔... 사이가 좋아져도 들어보기가 거의 불가능 하더군요. 정말 아주 기분이 좋을 때 잠깐 내준 적이 있었는데 그게 얼마나 기뻣던지...(그 것도 볼살을 어루만져주는 걸 무척 좋아했던 냥이만 그랬죠.)
    처음 들어봤을 때의 어색함은 어느새 냥이들 보면서 느긋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니 없어지게 된 것도 신기한 소리입니다.

  • @peonyflower-healim
    @peonyflower-healim 5 лет назад +1

    역시 냥님은 위대하시다~ 우리 냥이가 무릎에서 골골골 할때 피곤이 싹 가시죠~

  • @acrossguysy
    @acrossguysy 5 лет назад +2

    골골송 진짜 효과 죽입니다. 통통한 몸매로 옆에 누워있을때 끌어다 안고 자면 골골골 거리기 시작하는데...개꿀잠 확정임

  • @띠용-h3k
    @띠용-h3k 5 лет назад +1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すひょん-p2h
    @すひょん-p2h 5 лет назад +22

    트릴링이 어떤소리인지 거대냐옹이로서 직접 내주셨다면 더 좋은 영상이었을텐데 아쉽군요...ㅋㅋㅋ 아니면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라면 냐옹신 목소리처럼?♥

  • @현현-o7f
    @현현-o7f 5 лет назад +1

    매일 듣는 골골송 😍 행복합니다 ㅎㅎ

  • @레이꿀이
    @레이꿀이 5 лет назад +9

    아이가 골골송 하면 저도 좋다는 의미로 ㅋㅋ같이 코고는 소리 크르렁크르렁 제가 같이소리를 내어주는데 애들도 제가 기분이 좋다는걸 알까요 ...?ㅋㅋㅋ

  • @이지-t1q
    @이지-t1q 4 года назад +1

    길고양이밥주는캣맘입니다 ^^안녕하세요
    밥줄때.고양이가 몸을 비비면서내는고르릉고르릉
    소리가마니남니다.. 소리도 여러가지가있네요^^
    아가들 아프지않았으면 ㅠㅠ 하네요😱; 내심 걱정 😔
    # 다른질문인데요~^^ 11월초에는 보통 키튼정도였는데 요즘넘잘먹어요😁😅
    😱돼지들이되가고있어요 캔(글루코사민,연어+멸치,게살..등)을 먹고
    사료를잘안먹어요 안먹어서 사료랑 섞어서주고있어요 캔을 줄여야될까요??
    # 브로드라인 길고양이한테 넣어줬는데요
    부작용은없는거죠???? 넣어줘도 불안,걱정임
    # 남자아이인데 똥꼬가아픈거같아요
    겉에가 헐은거같아요 사람들이바르는 마데00나
    후시0나,피부연고 발라두되나요??
    답변기다리고있겠습니다 🐱🐱🍀🍀🐾🐾🐾🐾

  • @Miooowww
    @Miooowww 5 лет назад +6

    냥이들 골골궁댕이에 머리대고 자면 꿀잠

  • @으니-p6h
    @으니-p6h 5 лет назад +2

    저는 골골송 들으면 그렇게 잠이...😍

  • @애기아니고에기
    @애기아니고에기 5 лет назад +14

    오...저희 에기가 맨날 제 옆에서 도로로록 거리면서 다니는게 트릴링이었군요ㅋㅋㅋ고양이들은 어디 올라갈때나 내려갈때 왜 효과음(..?) 내는지도 궁금해요! 우리 고양이만 그런건가.;;; 맨날 웅갹 뿡딱 이런소리내던데....

    • @lovelynabee
      @lovelynabee 5 лет назад +1

      에기는 야옹 수다쟁이인 아이들이 있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점잖은 도도냥이인 첫째는 (발정기일때 빼고는)야옹소리 한번을 안내는데 애교쟁이 개냥이인 둘째는 효과음(?)도 잘내고 찡찡거리듯이 냥냥냥 잘 울거든요ㅋㅋ

    • @june5771
      @june5771 5 лет назад +4

      웅갹 뿡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지 알아요 그 소리ㅋㅋ 저희집 고양이는 우갹? 끼웅? 이런소리 내욬ㅋㅋㅋ

  • @아리이-l2n
    @아리이-l2n 5 лет назад +1

    역시 냥신 대박이당...ㅎ....

  • @장지나-w3h
    @장지나-w3h 5 лет назад

    냐옹신쌤~😻😻😻😻😻😻

  • @waterliliy922
    @waterliliy922 5 лет назад +2

    냥냥이는 사랑입니다~~♥
    우리 심바 보고프당 ㅠ 엄마가 빨리 갈께~~

  • @Eolybird
    @Eolybird 5 лет назад

    아플때도 골골송을 한다니..😲 어떤 골골송인지 평소에 아이들을 잘 관찰해야겠네요..!!

  • @이민정-n7w
    @이민정-n7w 5 лет назад +2

    골골송 들으면 졸려요 ㅋㅋㅋ

  • @cat-hansu4480
    @cat-hansu4480 5 лет назад +1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hohohahakik
    @hohohahakik 5 лет назад +1

    저희집냥이는 수다쟁이에 골골골 노래를 즐겨요~* 쉬는 법이 없죠
    튕길줄도 알아야 하는데 너무나 헌신적인 냥이 ;; 오히려 집사가 도도한 ... 거꾸로 되었네용; ㅇㅎㅇㅎ

  • @이뿡빵-j5t
    @이뿡빵-j5t 5 лет назад +1

    처음 고얌이를 키우는데 엄마가 처음 골골송을 듣고 울애기가 감기 걸리고 아픈줄 아셨어요ㅋㅋㅋㅋㅋ

  • @gleamsuh7185
    @gleamsuh7185 5 лет назад +1

    zㅋㅋㅋㅋ 제가 저희 애 골골송 친구에게 들려주니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아니냐고 했던적이 있어욬ㅋㅋㅋㅋㅋ

  • @Leeseove-n5o
    @Leeseove-n5o 5 лет назад

    같이 산지 2년 만에 골골송과 꾹꾹이 받고있어요 ㅎㅎ 사랑받고 있어요오오아아

  • @한소희-t4c
    @한소희-t4c 5 лет назад

    페북에서 트릴링 사운드 내는 야옹이를 본 적 있는데, 저희집 고양이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한 번 봐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들은 간식 줄 것 같을 때도 트릴링 대신에 그냥 야옹야옹하고 우는 게 전부거든요😂😂

  • @눈물폭풍-z7i
    @눈물폭풍-z7i 5 лет назад +1

    역시 냥힐링이 느낌이아니였어... 사이언스였어...

  • @belle_24
    @belle_24 5 лет назад +4

    진짴ㅋ 전에 독감걸렸을때 목 심하게 부어서 죽는줄알았는데 그때 고양이 골골송 따라했더니 통증 이완됨ㅋㅋㅋ

  • @채리-e5i
    @채리-e5i 5 лет назад

    ㅎㅎ 저희 동네 한골목차이로 따로 사는 길냥이들이 있는데요
    한녀석은 나이가 좀 있구 배뒤집어주며 손을 허락해주지만 골골송은 안불러주거든요 ㅠ
    그런데 저희집앞 길냥이들은 좀 어릴때부터 봐왔던 애들이라 그런지
    저 보면 "야옹~"소리부터 다르거든용 ? 마치 왜 이제왔어로 들리는..ㅎㅎ 골골송도 불러주고 ㅠ
    진짜 여건만 되면 그 아이 넘 키우고싶은데..흑ㅠ ㅠ
    근데 얼마전 임신했는지 배가 불룩했는데 어제보니 배가 홀쭉하더라구요..
    새끼를 낳은걸까용.. 고양이협회에서 지어준 집이 있긴있는데 그 안을 함부로 들여다볼수가없어서
    흠... 궁금하고 걱정되는 녀석이에여 정말

  • @딕이야
    @딕이야 2 года назад

    저 어제 처음 냥이 데리고 왔는데 몸안에서 소리가 계속 나서 왜저러지 ㅠㅠ 아픈건가 하고 계속 찾아보고 있었는데 끝까지 보겠어요!!!

  • @jazzi6650
    @jazzi6650 5 лет назад +4

    맞는거 같아요:) 작년에 어깨 뼈부러져 떨어져 벌어 졌었는데 생각보다 뼈가 빠르게 자라서 붙었고.. 올해 어깨수술 했는데 통증이 거의 없어서.. 진통제없이 잘지내고있어요 ㅎㅎ 주변사람들은'너 통증느낄줄알아?' 이럴정도인데... 이게 다 울냥이가 내려주신 골골송의 은혜인것 같아요:)

  • @coded3256
    @coded3256 5 лет назад +1

    언젠가 집사가 되길 꿈꾸면서 천천히 고양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 한 사람이에요:D 오늘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어요! (근데 142p 두번째 줄에 오타가 있네용...) 다 읽고 마지막에 있는 테스트 문제도 다 풀어봤는데 다섯 개나 틀렸네요ㅠ.ㅠ 더 열심히 공부 해야겠어요....

  • @rusiarillak1
    @rusiarillak1 5 лет назад

    골골송 너무듣기 좋아요.저희고양이는 제가 잘때 와서 쓰다듬으면 3초안에 골골 소리내는데 그소리 듣고 자면 악몽도 없이잘자고 금방자더라구요. 불면증이 있던 전데 골골송은 수면제예요 ㅜ

  • @moa_nyang
    @moa_nyang 5 лет назад +1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리는 날이 잇잖아여 ㅜ 퇴근하고 침대에 끙끙 앓으면서 누웟는데 제 배위에 앉아서 따뜻하게 골골...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하나두 안아팟어요😂 온찜질+골골송으로 진통제가 필요없어욤!

  • @__-wl4ds
    @__-wl4ds 5 лет назад +3

    다 흔한데 채터링에대해서는 생소했었어요
    그런게 더 오? 이런게 있었네? 라고 느낄것 같네요

  • @까칠한홍단
    @까칠한홍단 5 лет назад +2

    울집은 한녀석은 골골송이 엄청 큰데 한녀석은 안해서 정말 나를 안 좋아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골골송이 작더라구요

  • @미나-g1u
    @미나-g1u 5 лет назад

    전 세번 입원했을정도록 몸이 안좋았어요.근데 주말 외박허가 겨우 받아서 하루 자고 오면 아이들이 제옆에서 떠나지 않고 지켜준 덕분일지 모르지만 아직 건강합니다.

  • @파장parang
    @파장parang 5 лет назад +7

    고양이 처음 데리고 왔을 때 애기 냥이가 분유만 먹으면 진동소리를 내길래 소화를 못 했나 하고 엄청 걱정했었던 적이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늘 듣는 소리지만 들을 때마다 행복해져요💕

  • @양이-d6t
    @양이-d6t 5 лет назад +2

    헐 고양이 귀여워 !!!!

  • @hanleesae7708
    @hanleesae7708 5 лет назад

    잘때 마루가 항상 골골송을 해주는데.. 이제는 골골송이 없으면 제가 잠을 못자더라고요.... 뭐지? 했는데.... 의문이 좀 풀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yeonsain
    @yeonsain 5 лет назад +3

    즈희 집 아이 처음 냥줍해온 날 골골송을 처음들은 저는 기관지나 폐쪽이좋지 않아서 버린거구나 라고 생각했었드랬습니다..🤣🤣🤣😭😭😭
    그나저나 풍경소리는 마음에 드시나요?

  • @worrrerry
    @worrrerry 5 лет назад +1

    아직 밝혀지지않은것들이 많은 고영이들♡

  • @쿠키집사-o9i
    @쿠키집사-o9i 5 лет назад

    제 만병통치약은 골골송말고 눈깜빡이눈거요ㅠㅠ 나랑 눈 맞추고 눈인사하눈 고앵이 넘나 사랑스러운것 골골송은 울집 고앵이시키가 두번본 사람한테도 넘나 쉽게 해주는거라 흥흥

  • @지수-i9s
    @지수-i9s 5 лет назад

    저희집은 잘때&일어났을때
    제 몸위로 올라와서 빵굽기하는데여...
    문제는 너무무겁&갈때 제 몸을 밟아여...이불빨래할때 이불이된 것 같은 기분인데....ㅠㅠ
    대답은 잘 해주고 고양이라서.....미워할 수 없는 이 기분.....햄벅해여...

  • @야옹야옹-s3r
    @야옹야옹-s3r 5 лет назад +1

    앗 골골송은 알지만 트릴링이라는건 처음들어봐써요!! 혹시나 예시가 있을까 했는데 없네용 ㅠㅠㅠ

  • @유벼리다리모카
    @유벼리다리모카 5 лет назад

    새벽마다 골골송을 부르며 만지라고 해요 ㅜㅜ안만져드리면 머리카락을 씹기 시작하죠핸드폰 알람보다 정확한 골골송 ㅜㅜ

  • @귀염둥이-q8b
    @귀염둥이-q8b 5 лет назад +8

    우리 조련고양이님 어디가써...,일루 한번 앉아바요....
    저번에 약속했던 건은 잘 성사되고 있는거지요,,,,?
    100개당 1개 딜이었는데 500을 향해 달려가버리네에에...?!
    그럼 우리 냥신티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오....?
    거대고양이의 하악질 컨텐츠는 있는데 골골송 컨텐츠는 보이지 않아요.....? 브이로그 ....브이로그를 달라 !!!!! 내가 수많은 브이로그들을 건의했지만 모두 허공속의 메아리일뿐이었지....이러다 내가 골골대게 생겻소...,,잊지말아요...세상사람들이 거대고영이님을 을매나 재밋어하는지...

    • @nyangshin
      @nyangshin  5 лет назад +2

      금요일. 이번주! 잊지마. 리즈!!!!!

  • @RUBERim2na
    @RUBERim2na 5 лет назад

    골골골골 넘 좋아용 ㅎㅎㅎㅎ

  • @ooongg
    @ooongg 5 лет назад

    자기 전 숨막히는듯한 기분이 들때 고양이가 배위에 올라와서 식빵 구우면서 골골송을 불러주면 숨이 트이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 @gueungyeun
    @gueungyeun 5 лет назад

    별이 된 아이가 병원에서 ..골골골 거려서 수액맞고 아픈게 나아졌나 했는데
    그때 수의사께서 말해주셔서 안 사실.. 너무 슬펐어요...

  • @sunny-pe6rc
    @sunny-pe6rc 5 лет назад +1

    배위에 올라와서 골골송 불러주면 이상하게 편해지더라구요 ㅎㅎ

  • @jungkv7952
    @jungkv7952 4 года назад

    아가 랙돌이가 2개월 되서 이제 골골송을 하는거같은데 다행이네요 ㅎㅎ

  • @tuaosxn
    @tuaosxn 5 лет назад +1

    냥신님! 물어볼게 있습니다!
    저는 종종 저희집 고양이 궁댕이를 때려주곤 하는데
    얘가 입으로는 애용애용 거리면서 싫어하는거같긴한데
    절대로 자리에서 떠나진 않아요.
    가끔씩은 궁댕이 뚜드려달라고 궁댕이 들이미는거같기도 하고...
    당최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알수가없어서 지금은 그냥 뚜드려주고있는데
    이게 좋아하는건가요? 싫어하는건가요?

  • @cinamonlalala
    @cinamonlalala 5 лет назад +1

    저희 냥이는 눈만 마주쳐도 골골송을 불러요. 대신 꾹꾹이에 인색하네요..ㅜㅜ

  • @유정은-j5c
    @유정은-j5c 5 лет назад

    아...골골송을 기분이 좋을때만 내는줄 알앗어요..아플때 슬플때 고양이별로 갈때 내는줄 몰랐어요...제가 고양이를 키우지는 않지만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그보다..길냥이가 자꾸 저희 아기 유모차에 올라가 잠을 자는데..안올라게 하는 뭔 방법 없을까요?!ㅠㅠ....냥이 털이 ...ㅠㅜ)

  • @Cat-ph3me
    @Cat-ph3me 5 лет назад

    저는 그르렁그르렁이라고 하고 남편은 누가 오토바이 시동 걸었냐 해요 ㅋㅋ
    평소에 손도 막 깨물고 깡총 뛰어서 퍽퍽 때리는데
    자는 저를 깨울때는 골골대면서 얼굴에 수염을 살짝대요 ㅎㅎ 골골송을 들으면서 기분좋게 일어나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물론 일어난 순간부터 깨뭅니다... ㅎ

  • @iopu1230
    @iopu1230 5 лет назад

    냐옹신님이 답변해주셨으면 질문을 어디에 전달드려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댓남겨요!
    고양이 정신질환에 대해 한번 다뤄주셨으면 해요. 지각과민증후군 같이 어떻게 발병되는 것이며 증상, 치료법, 예방법 등 전문가의 소견을 듣고 싶어요!

  • @---ff9px
    @---ff9px 5 лет назад +2

    고양이는 안모시고 살지만 구독하고 갑니당 헿

  • @88kg49
    @88kg49 4 года назад

    꼭.. 자기 허벅다리 왼쪽 뒷다리 허벅다리만! 쯉쯉 빨면서 골골송을 해요. 다른때는 안하구요ㅠ 왜그럴까요

  • @신씨아
    @신씨아 5 лет назад +1

    저희집 까망콩은 한번도 트릴링 한적이 없는데 ㅠㅡㅠ 묘생 한번도 기대에 차 본적 없나요 ㅠㅡㅠ ....

  • @냥냥냥-o1o
    @냥냥냥-o1o 5 лет назад +8

    얼마전에 제가 몸살 났을때 우리집 고양이가 저한테 꼭 안겨서 골골 거리는데 냥이가 제 옆에서 골골송 낼 때는 좀 덜 아픈것 같아서 짧게 짧게 잘 수 있었는데 골골송 효과 때문이었네요...b 제가 몸부림이 심해서 평소엔 따로 자는데 그날따라 옆에서 골골거려준다 싶었더니..ㅠ

  • @지나냥아옹냐옹
    @지나냥아옹냐옹 5 лет назад

    사람이 불편한 상황을 회피하고 싶을때 가짜로 웃는것 처럼 고양이도 골골한다고 하더라고요. 울 막내가 만지거나 빗질하거나 옆에가기만해도 골골하는데 집사가 귀찮게 할까봐 좋은 척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항상 조심스러네요. 복잡한 여친같아여...

  • @someoneloved
    @someoneloved 5 лет назад

    다른건 몰라도 ... 얘한테 인사하다가 출근하기 싫어져요.

  • @syk6950
    @syk6950 5 лет назад +2

    우리 고양이가 가끔 밥 내놓을때 '고르랴옹?'하고 울던데 그게 트릴링이었군요

  • @rururun77
    @rururun77 5 лет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여기 주제랑은 상관없긴한데ㅠ
    저희 고양이가 사냥놀이를 하는데 어느날부터 장난감에 너무 집착해요 예전에는 잡으면 다시 놓고 다시 사냥하고 했는데 이제는 한번 잡으면 꼬리 부풀리면서 절대로 안줄려고하고 장난감을 다 먹어버려요ㅠ 억지로 뺏으면 안될거같아서 먹이로 유인하거나 간식으로 유인해도 (평소애 밥이라면 난리가나는데) 장난감만 가지고 가서 그걸 다 뜯어먹어요ㅜㅜㅜ 어떻게 해야대죠

  • @doctoryb1098
    @doctoryb1098 5 лет назад

    기분좋을때나 아플때 말고 불안하거나 할때도 골골송 내기도 하나요? 전에 동물병원 가려고 차에 태운적이 있었는데 엄청 불안해하면서 차 구석에 숨어서는 골골송을 엄청난 빠르기로 내더라구요.

  • @hdryu-i2g
    @hdryu-i2g 5 лет назад

    처음에 골골송 들었을 때 코감기 걸린줄 알고 너무 놀랬었어요 . ..

  • @sephine9002
    @sephine9002 5 лет назад

    우리봉순이는 말이 없어요 ㅠ 울음으로 의사를 표현 안한다는 이야기인데 놀아줄때 채터링이나 기분좋을때 골골송은 하는데 울지를 않아요 왜그럴까요
    봉순이는 25개월이고 다른 집에서 못키운다하고 해서 제가 10개월때 거두어온 아이에요

  • @까비-y9s
    @까비-y9s 5 лет назад

    울 고양이는 제가 놀아주기 전이나 자기가 장난감 붙잡기 전? 암튼 신나게 움직이기전에 꾸르륵~? 소리를 내던데 이게 트릴링 인가요??!

  • @yacoo1233
    @yacoo1233 5 лет назад

    아깽이를 데려온지 2개월 됐는데 완전 애기인데도 뱃살이 출렁거려요... 마치 가죽이 늘어난거처럼 배쪽만 볼록 튀어나왔네요.. 고양이주머니라고하던데 흔한 케이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