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2년 쓰다 며칠전에 익스페디션으로 바꿨는데요. 제이크풋은 기존 방식보다 불편해요. 꼈다 뺐다가 힘이 들기 때문이죠. 특히나 릿지폴 끼고 뺄때는 너무 힘들어요. 날씨 좋을때는 상관없지만, 동계에는 손 아플 것 같네요. 반면에 구형은 설치방법만 익숙해지면 아일렛에서 빠지지 않고 설치할 수 있죠. 내부의 벤트가 따로 없다는 건 장점이라 생각해요. 제가 쓰는 다른 텐트들은 벤트를 닫을 수 없어서 심지어 벤트 닫는 개조까지 하려다 20만원 견적을 받으니 그냥 따뜻할때 쓰자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재너두가 동계의 주력이 된 이유가 벤트를 닫을 수 있다는 것이었고, 출입문을 약간 개방하여 벤트의 정도를 맞추고 있어요. 출시 초기에는 아니었지만, 익스페디션도 솔리드 이너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그럼에도 신형으로 교체한건 내부 높이가 더 높다는 점, 밖에서 봤을때 각이 더 잘 나온다는 점에서였습니다.
솔리드타입은 일반적인 안비치는 면형태 스킨을 말하고, 와이드는 그냥 넓다는 의미에요~ 아마 모노필라 타입을 물어보시려고 하셨던것 같은데 모노필라는 반쯤 투명한 스킨을 말합니다. 아주 미세한 모기장 같은 면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통기성이 좋지만 안쪽이 반투명으로 비쳐서 호불호가 있습니다. 물론 난방측면에서도 손해이구요 ^^
저는 제너두 1.5p 초기 출시 되기 전 사전 예약 받아서 구입한 것 아직도 사용중인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극동계에 폴이 너무 뻑뻑하게 들어가서 찢어지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경험은 있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별 이상 없이 사용중입니다. 얼마전 ( 2022년 1월 중순)에도 오의도 백패킹 다녀 왔는데 만족하게 사용했습니다.
자세한 리뷰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와이드 2년 쓰다 며칠전에 익스페디션으로 바꿨는데요. 제이크풋은 기존 방식보다 불편해요. 꼈다 뺐다가 힘이 들기 때문이죠. 특히나 릿지폴 끼고 뺄때는 너무 힘들어요. 날씨 좋을때는 상관없지만, 동계에는 손 아플 것 같네요. 반면에 구형은 설치방법만 익숙해지면 아일렛에서 빠지지 않고 설치할 수 있죠. 내부의 벤트가 따로 없다는 건 장점이라 생각해요. 제가 쓰는 다른 텐트들은 벤트를 닫을 수 없어서 심지어 벤트 닫는 개조까지 하려다 20만원 견적을 받으니 그냥 따뜻할때 쓰자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재너두가 동계의 주력이 된 이유가 벤트를 닫을 수 있다는 것이었고, 출입문을 약간 개방하여 벤트의 정도를 맞추고 있어요. 출시 초기에는 아니었지만, 익스페디션도 솔리드 이너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그럼에도 신형으로 교체한건 내부 높이가 더 높다는 점, 밖에서 봤을때 각이 더 잘 나온다는 점에서였습니다.
아참. 수납가방은 신형도 마찬가지 딱 맞더라고요. 그래서 디팩에 넣어다니고 있어요. 디팩에 에어매트랑 같이 넣으면 수월하게 철수가 된답니다. 에어매트 넣는것도 장난 아니게 짜증나죠. ㅎㅎ
제이크풋이 좋은것만도 아니였군요... 수납도 여전히 빡시다니 조금은 아쉽네요..ㄷㄷ
추가 정보와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영상소개 잘보고 갑니다
캠핑백패킹님께 조금이나 도움이되었길 바래요 ^^
저도 구형 잘 쓰고 있는데요. 파우치는 사자마자 어디로 버려버리고 미스테리월 패커블팩으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파우치 정말 왜이렇게 만들었을까요~ ㄷㄷ
저도 알려주신 파우치로 바꿔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텐트 세번째 제너두
신형 사용하는데 수납은
일단 펼치면 어떤 제품이든
안들어가더라구요
신형은 사용후 풋프린트만
빼면 딱 맞게 들어갑니다.
전 240쉘터 수납파우치 추가 구매해서 널널하게 패킹합니다
오~ 꿀팁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구입하던가 뭔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ㄷㄷ
오~ 실측 사이즈 굳이네요~
저두 니모오라 두개가 안들어가서 실측해보고 텐트사이즈가 틀려서 전촤했더니 끝까지 130이 맞다 주장하더라구여~ㅋ
오~ 전화까지 해보셨는데 우기나보네요 ;;;
완벽한 증거 앞에선 어떠한 뻥도 통하지 않습니다 ㅋㅋ
@@jorim 백컨은 고객 응대가 영 아니더라구여...
@@마루-f5b 소비자가 바보도 아니고, 실측해보고 전화했을텐데... 응대가 아쉽긴 하네요 ㄷㄷ
지금 스패로우자충매트 130인데 와이드사면 5cm차이로 힘들까요?
@@도니파파의로드트립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솔리드타입이랑 와이드타입 차이점이 뭔지 무슨 뜻인지 알고 싶어요.
답글부탁드립니다
솔리드타입은 일반적인 안비치는 면형태 스킨을 말하고, 와이드는 그냥 넓다는 의미에요~ 아마 모노필라 타입을 물어보시려고 하셨던것 같은데 모노필라는 반쯤 투명한 스킨을 말합니다. 아주 미세한 모기장 같은 면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통기성이 좋지만 안쪽이 반투명으로 비쳐서 호불호가 있습니다. 물론 난방측면에서도 손해이구요 ^^
혹 우증에 사용은 어때요? 빗물이 새는지 안새는지 걱정입니다..어떠신지요?
로제때는 별로 였거든요
비가 엄청 퍼부을때 사용해봤는데, 물이 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
클라우드 피크2와 이 제품 두 제품 모두 사계절에 사용하기 괜찮나요?
클라우드피크2는 이너 상부가 메쉬라서 동계에는 솔리드타입의 제너두 텐트 보다는 좀 더 취약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데 클라우드피크 상부가 메쉬타입이라고 해도 동계에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
맞아요 사이즈가 정말…. 젤 어의없는건 백컨트리에서 파는 전용 클래식 매트가 그래서 안맞아요. 전용 사이즈라고 왜 파는지 모르겠어요.
자신들이 출시한 전용매트도 안맞는 정도면 문제가 많네요 ;;
조금 작은거 아닌가요? 원래 그시는 작아야 해서..
혹시 수축에 대한 문제는 없나요?? 수축이 말이 말이 많던데...
간혹 제품 수축문제가 보이긴 하던데, 일단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수축에 대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구형이라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ㄷㄷ
저는 제너두 1.5p 초기 출시 되기 전 사전 예약 받아서 구입한 것 아직도 사용중인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극동계에 폴이 너무 뻑뻑하게 들어가서 찢어지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경험은 있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별 이상 없이 사용중입니다. 얼마전 ( 2022년 1월 중순)에도 오의도 백패킹 다녀 왔는데 만족하게 사용했습니다.
여기 기술력도 없고 as 최악입니다. 전문텐트 회사 제품 사시기 바랍니다.
어떤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의견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