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몰이입니다 저번에 댓글에 한번 언급드린 다큐멘터리를 현재 제작중에 있습니다 현재 자영업자에 관련된 다큐를 만들고 있습니다 따로 단체나 수소문을 해가며 관련분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혹시 현재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인터뷰를 비롯해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을까싶어 모집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pajuhoakeorj@naver.com 이쪽으로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제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흑백요리사 가지고 이상한 말들 하는데 결국 이 방송 출연자만 이득보고 일년에 백만명이 넘게 요식업 폐업하고 이민도 못 가는 직업에 그리스나 일본 같이 번화가도 많고 전통 건축물을 많이 늘려서 soc 잘해서 관광업 성과도 안 좋고 요식업자가 사기도 많이치는 하류층 출신이 많이 하는 직업이기도 해서 늘 문제가 많았고 선진국에서는 원래 자영업 많이 안 하는데 이를 못 배우고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면서 자기 스스로 무능해 양질의 일자리를 못 갖고 사는 사람들이 모여서 살다 망한거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13.중국인 국민연금 압류 및 폐지 12.중국인 노령연금 폐지 11.중국인 취업 금지 10.중국인 국적취득 후 보유하고 증식했던 재산 및 현금 전부 환수 9.중국인 한국국적 취득금지 이미 취득했다면 국적 취소 8.중국인 실업급여 폐지 7.중국인 부동산 압류 6.중국인 투표권 폐지 5.중국인 건보료 혜택 폐지^^ 4.중국인이 사들인 부동산 판매금지 3.중국인 무비자 폐지 2.중국인에게 부동산 판매 금지 1.중국인 추방 연변족도 포함^^
*인천 토박이인데 땅 덩어리가 넓어서 같은 인천이라도 분위기가 확확 달라짐* *구도심 : 부평, 남동구, 미추홀구 이쪽은 정말 마계라고 불리는 곳이고* 거기서 더 내려가면 송도가 나오는데 여긴 또 분위기가 완전히 상반됨 계획 도시인 만큼 깔끔하고 사람 살기 좋다 싶은 느낌이 듦 또 서쪽으로가면 서구와 동구가 있는데 동구는 진짜 시간이 멈춘 듯한 동네임.. 50년 전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고 여건도 안좋음 *근데 동구에 붙어있는 서구 청라 쪽을 가면 또 여긴 개발이 잘되어있고 깔끔하니 괜찮음* *또 북쪽으로 올라가면 계양과 검단신도시가 나오는데 아라뱃길을 기준으로 계양에서 검단으로 넘어가면 분위기가 또 다름* *이게 신도시냐 구도심이냐에 따라 인천의 이미지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인천 사람들도 어느 지역에 사냐에 따라 마계라는 단어에 공감을 하고 못하고가 굉장히 심함*
당연히 한 국가의 수도이자 경제 문화의 모든것이 중심지인 서울이 우리나라 어디와도 비교도 안될큼 많죠. 대림동은 그냥 차이나타운 입니다.서울 사람은 거기에 안가요.택시도 밤엔 잘 안가려고 합니다. 다만 그래도 성향이 보수적인 지역은 중공 애들 설치면 10대 애들이 대놓고 가서 시비걸어 패 죽일려고 합니다.
인천 얘기할 때 인천을 인천 하나로만 묶고 보는 사람=인천 살아본 적 없음, 인천 얘기할 때 구별로 얘기하는 사람=인잘알 인천은 정말 신기한 도시임 타 지역과 다르게 인천 딱 하나의 단어로만 도시를 나타낼 수 없음 인천은 인천 안에 서울과 부산, 중국, 시골이 다 있음... 송도, 청라, 검단신도시는 마계와는 전혀 다르고 서울 구도심보다도 인프라 형성이 잘 되어있음 또한 서구 아라뱃길은 여객선이 다닐 정도로 뱃길이 있어 산책로나 맛집, 주가 형태 등 주변 인프라가 좋음 하지만 구도심(주안, 동구, 중구) 같은 지역은 인프라도 안 좋고 부평, 주안, 간석 지역은 양아치와 유흥업소 또한 많음 공장 단지가 많아 주변 중국 또는 동남아 외노자도 많음 근데 또 신도시 쪽으로 올라가면(검단, 송도, 청라 등) 유흥업소도 없고, 외노자도 없고, 양아치도 적고, 인프라, 소득, 일자리 등 완전히 다른 도시의 분위기가 나옴 인천은 인천이라는 단 하나에 단어로만 그 자체를 표현할 수 없는 신기한 도시임 타 지역도 신.구도심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인천은 완전히 다른 도시로 볼 정도로 극과 극인 도시
서울 토박이인데 평생을 서울에서만 살다가 직장이 송도라 청라이사와서 살고있는데 여긴 완전 신세계였다. 서울 살 때 당연하게 생각했던 교통체증, 웨이팅이 일단 없다. 어딜가도 너무 평화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다. 가끔 서울 갈때 차막히는거 보면 나오자마자 다시 청라로 돌아가고 싶어짐 ㅋㅋ
부평 계속 살고 있고 대학교까지 인천으로 다니고 있는데 양아치가 많다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음 부평도 부평 나름인 것 같음 어릴 때 부터 삼산동 살았고 학원도 부천현대백화점 쪽으로 다녔는데 길도 깨끗하지 상동호수공원 있지 굴포천 산책로도 있고 학군도 꽤 괜찮았던 것 같음 7호선 라인쪽은 1기 신도시 인지라 분당 일산처럼 좋음 대신 1호선 라인은 낙후된 곳이 많아서 잘 안가긴 했음 인천 부평산다고 하면 그 시선들이 안타까움 ㅠ 우리동네는 좋은데 차라리 삼산동이 부평이 아니었으면 좋겠음
삼산1동 2동도 천지차이임 라때는 부일중 애들이 동네 할아버지 폭행해서 결국 돌아가셧다는 썰도 있었음 본인은 2동 서해 사는데 이동네 살기 너무너무 좋음.. 목동 라이딩하면 30분이고 아파트도 오래되긴 했지만 지금 신축들 보단 나음 창 크고 평수 크고 따닥따닥 안붙어있고
현재 인천 서구 청라에서 사는 고딩입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을 기준으로 부평에서 청라로 이사왔는데요, 양아치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근데 "타 지역에 비해 많다" 이거는 제가 타 지역에서 살아보지 않았어서 모르겠지만 "신"도심인 청라에 비해 "구"도심인 부평이 훨씬 마계인 것은 진짜 ㄹㅇ 실화이고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동네마다 신기한게...무슨 마법세계의 '결계' 같은게 있는거처럼 넘어갈때마다 사람들 분위기가 휙휙 바뀌는게 신기함. 내가 사는 동네에선 못봤던 껄렁껄렁하고 문신하고 길바닥에서 아무렇게나 담배피는 한량들이 다른 동네에선 너무 잘 보인다든지.... 이래서 자식 가진 부모들이 학군지에 민감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인천 시민이 봤을 때 인천 구월, 주안 나발이고 더 무서운 곳은 부천역 광장인 듯. 거긴 진심 노숙자들 크루가 있는 듯 거기에 전세내고 다들 들어누워있고 꼭 한 팀은 야차룰 맞다이 깨고있고 그 옆에는 BJ들 수십명이 노래 틀고 춤추며 그 좁아터진 광장 안에서 다들 각자도생하고있음.
인천의 이미지에 가장 크게 기여한건 역시, 1호선을 타고 도착하는 인천의 모든 지역들이 구도심이라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인천, 동인천, 제물포, 주안, 부평) 신기하게도 역 근처부터 재개발이 되고 자본이 몰리는 타 도시와 달리, 인천은 1호선 연선지역이 제일 주거적으로는 쇠퇴했거든요. 심지어 서울로 접근할 수 있는 굉장히 빠른 수단임에도 불구하구요. 저 같아도, 서울, 경기에 있는 집 근처의 잘 정비된 지하철역과 인근의 상업지구에서 출발해서 인천의 1호선 역에 도착했다면, 와 마계다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문제는 그게 인천사람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인천 사람도 그 분위기를 느끼러 원도심에 여행(?)을 갈 정도니까요. 상업적으로도 너무 낡은 티가 많이 나서, 인천사람들도 돈쓰러 저기 가기는 애매합니다. 시내 교통은 거의 그대로인데 서울가는 교통 수단은 점점 좋아져서, 원도심 이동하는 수고나 서울 가는 수고나 거기서 거기구요. 공단은 어떤가요? 주안/부평/남동공단을 가보면, 문래/구로의 옛 산업단지의 향취가 아직도 느껴집니다. 물론 문래/구로도 아직 현역인 업체가 많지만, 여기는 그게 규모있게, 공단 단위로 아직 존재한다는게 문제죠. 물론 단순히 낡았다고 잘 영업중인 업체를 쫓아내는건 말이 안 되지만, 지속성을 위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인천은 일단 지역마다 발전 배경이나 시기가 너무 크게 다릅니다. 그렇기에 갖는 분위기도 거기에 따라 매우 다르게 되죠. 가령 IFEZ로 묶이는 송도, 영종, 청라 3개 권역은 여느 수도권 신도시 못지 않은 주거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1~2기 신도시로 분류될 수 있는 연수도 전형적인 그 시절 신도시, 공원은 좀 적지만 용적이 작고 학교가 충분한, 나름 살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죠. 거기서 더 위로 가면, 이제 막 재개발이 진행 중인 가정(루원), 구월, 석바위, 주안 일대가 있는데, 여기만 하더라도 재개발이 된 구역과 아닌 구역의 분위기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쉽게 말해 인천은 굉장히 다른 도시가 여럿 섞인 느낌의 도시입니다. 자본이 몰리는 서울과 달리, 구도심의 재개발이 많이 더딘 것도 크고, 구도심 자체의 자본도 너무 약합니다. 당장 지가가 그리 상승하지 않았으니까요. 여느 도시나 그렇겠지만, 인천시의 경우 하필이면 도시의 관문에 해당하는 구역이 정체된게 이미지에 영향을 크게 줬죠. 아마 이것이 실거주하는 사람마다 말이 다르고, 인천사람과 타지 사람이 말이 다른 이유라 생각합니다. 원도심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느끼는 인천과 신규 택지에 거주하는 사람이 느끼는 인천이 다르고, 타지에서 처음 도착해 만난 인천과, 인천 사람이 살며 마주치는 인천이 너무 다르니까요.
여기 어떤분이 기자분의 말씀을 올렸는데 서울이 강력범죄발생률이 훨씬 높은데도 언론을 덜타는 이유는 서울은 그런거 보도하면 집값 떨어진다고 민원과 항의가 폭주하고 난리가 나서 기자가 힘들어 한답니다. 반면 인천은 지리적으로 가까운데다 취재하러가면 오히려 주민들이 적극 나서서 응해주고 범죄자때려잡자 라는 분위기라 취재환경이 매우 좋다는군요..... ㅋㅋㅋ 즉 서울은 양의 탈을쓴 늑대 인천은 늑대의 탈을 쓴 양..... 실제로 살인 강간등 5대 강력범죄발생률이 인천 자치구나 미추홀구에 비해 서울 영등포구 서울중구 강남구 수원 안산 등 서울 경기소속 자치구 or 시들이 훨씬 높지만 언론을 잘 안타구 타도 지역이 어딘지는 쏙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17년을 살다 현재는 서울 사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범죄 이런건 잘모르겠고 양아치가 많은 건 확실합니다 서울, 인천, 고양, 부산 전국에 많은 지역을 돌아봤지만 인천은 양아치가 진짜 많습니다 양아치들이 보고 싶다고요? 월미도, 부평 문화의 거리, 구월동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F_reddy 뭘 그렇게 자꾸 낳으시는 지 모르겠는데.. 서울에 잘 사는 곳이 강남만 있는 게 아닙니다. 강남아니고 강북 마포 신촌만 가도 인천보다 10배는 나아요. 서울에서 인천보다 못한 곳이 거의 없습니다. 대림 신림 봉천정도? 거기도 인천평균보다 집값 훨 비싸여.
어느 구든 평균적으로는 괜찮은데 유독 각 구마다 이상한 동네가 하나씩 있음 부평구의 부평역앞 미추홀구의 주안 서구의 석남 계양구의 계산(아라비안나이트 옆) 남동구의 구월, 간석 중구의 월미도, 동인천 같은데가 좀 그런 동네들이고 그런 곳 유흥가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마계 인천 이미지를 만든거라고 봄
대구는 부자시민, 인천은 가난한 시민? 분석이 이상하네요. 부의 축척은 연령과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인천은 젊은 신혼가구가 계속 유입되는 성장하는 도시니까 그런겁니다. 새롭게 터를 잡기 좋은 도시입니다. 돈이 없다고 차별하지 않고 마계라고 불러도 아무도 신경 안써요. 실제로 살기 좋고 성장하고 있는도시인데 하찮은 말장난에 신경 안쓰는거죠~
인천은 인천 내에서도 거의 옛날 읍성 수준의 결계 급으로 차이가 심해서... 청라 쪽 사는 사람들은 서울 쪽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많고 송도도 처음에는 국제학교 들어오면서 서울 사람들이 국제학교 입학 때문에 세컨 하우스로 온 사람들 꽤 많았음 학원을 송도로 다녔었는데 그때도 되게 많이 봤고 구월동은 옛날에 비하면 정말 죽어서 사람들이 상상하는 구월동 이미지에 비하면 사람 정말 많이 빠짐 대부분 구월동이나 그 주변 사는 20대 초반~ 아님 스무살 애들이 많이 오는데 23년 연초랑 24년 연초가 확연히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사람 훅 빠짐 평일에는 그냥 그 주변에 사시는 어른 분들이 술 마시러 집에서 나오시는 게 꽤 큰 비율로 보일 정도? 요즘은 부평이 옛날보다 연령대가 낮아지고 좀 순화된 느낌이 옛날보다는 없잖아 있어서 그쪽으로 빠지고 지금도 구월동 살고 있는 사람인데 구월동은 인천 하면 생각나는 술집 거리들? 중에서는 연령대가 거의 제일 어린 애들이 오는 느낌이고 생각보다 구월동 사는 사람들이 많이 가지 구월동 밖에서 이쪽으로 놀러 안 옴 + 인천 토박이들은 인천을 굳이 벗어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도 있는 것 같음 인천에서 평생 결혼하고 살래요의 벗어남이 아니라 생활 인프라적으로 문화생활이나 명품 쇼핑 아니면 구를 벗어날 필요성까지도 없는듯 양아치가 많은 건 맞는데 그 양아치가 건달 깡패가 아니라 그냥 중학생 고등학생 일진 정도라... 나이 대학생만 먹어도 위협적이지 않음 부평은 옛날보단 훨씬 개선된 분위긴데 늦은 밤까지 술 마실 땐 나도 토박이지만 살짝 경계하고 다니게 됨 워낙에 삐끼도 많고 술집이 빡빡해서 동인천에 양아치는 지금 대학생들 부모님 세대 때 이야기고 거기는 진짜 사람 많이 없음 월미도 일진도 걍... 말을말자 스타일일진느낌 근데 인천은 그 동네 안에서도 피어그룹이 확고해서(긍정/부정적 의미 전부 포함해서) 같은 동네 살고 친해도 아예 서로 세계관이 다른 경우도 많음 경험상 인천이 무슨 박태준 일진만화인것처럼 얘기하는 인천인들 있는데 진짜 모르겠음 난 구월동 사는데도 . . . 하지만 주안에 사시는 인천이라면 그렇게 얘기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안은 약간 부모님 세대에 부평느낌이었다가 점점... 유구하게 무서운 동네임 밤에는 하지만 신림 대림보다는 무섭지 않음
소위 마계로 불리우는 곳에서 살다가 살던곳이 재개발로 인해 송도쪽으로 이사와서 몇년째 살고있는데 정말 다른지역 사람은 여기를 마계로 보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매일매일 쾌적하게, 여가생활도 잘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있고 교통편도 좋고 도로도 잘돼있고 대만족중. 친구는 청라로 이사갔는데 여기도 엄청 살기 좋아보임. 아 근데 송도 겨울에 칼바람은 아직도 적응이 안됨
인천은 생각보다 많이 넓습니다 게다가 균형발전이 전혀 되지않은 도시이기 때문에 옆 동네 윗 동네 전부 분위기가 다르고 인천사람들도 인천에 이런곳이 있나?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청라 검단 송도 영종을 제외한 인천 구도심이 외지인들에게 각인된 인천의 모습이겠지요 1호선 라인을 보시면 전부 구도심에 낙후지역입니다 월미도 자주 가보신분들 차로 가시면 수인분당선 신포역이란곳도 지나가실텐데 거기 지하철역 있는 역세권 지역입니다 근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지요 같은 수인분당선 라인인 학익역도 이제 개발중이며 송도역도 이제 개발중입니다 교통인프라를 깔아놓고 그 주변을 전혀 개발하지 않는 곳이 인천이며 인천시의 예산은 전부 청라 검단 송도 영종으로 들어간겁니다 그리하여 다른지역에 사시는분들이 주로 인천 구도심에 놀러오시니 인천이 낙후되고 구리다 볼게 없다 정도의 이미지가 구축되고 미추홀구에서 일어나는 각종범죄가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다보니 마계라는 이미지가 생성되게 된것이죠 인천에 사는사람도 인천이 어떤동네다 라는걸 이야기 해주기 난감합니다 인천 내부에서도 원도심과 신도심의 분위기나 인프라가 천지차이기 때문이죠
송,청,영으로 들어가는 예산은 경제자유구역 돈이에요 왜 자꾸 인천시 돈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돈을 빼가지만 반대로 인천시 돈을 경제구역에서 빼갈수는 없죠 둘이 아예 다른 회계에요 이중에 찐 경제청 예산 주인은 송도고 청라 영종은 LH IH가 주체긴 한데 청라 영종도 억울한게 개발은 인천시에서 하고 수익은 구도심으로 돌려버리고 송도에서 번 경제청돈만 퍼붓는 중이라 저 셋도 사이 엄청 안좋음 암튼 원도심 돈을 신도시에다가만 붓는다는 잘못된 정보는 왜이렇게 퍼지는지 몰라
다른분이 아는 기자분 말씀을 올렸는데 서울이 강력범죄가 훨씬 많이 발생하는데도 언론을 덜타는 이유가 서울은 그런거 보도하면 집값 떨어진다고 민원과 항의가 많아서 기자가 힘들어 한답니다. 반면 인천은 지리적으로 가까운데다 취재하러가면 오히려 주민들이 적극 나서서 응해주고 범죄자때려잡자 라는 분위기라 취재환경이 매우 좋다는군요..... ㅋㅋㅋ 즉 서울은 양의 탈을쓴 늑대 인천은 늑대의 탈을 쓴 양..... 실제로 살인 강간등 5대 강력범죄발생률이 미추홀구에 비해 서울 영등포구 중구 강남구 등 서울이 훨씬 높지만 언론을 잘 안타구 타도 지역이 어딘지는 쏙 빼는 경우가 많죠
마계 주민입니다 댓이 이렇게 많은데 이렇게 균일하게 대화를 하고 좋아요가 골고루 분포된것이 꼭 인천같네요 인천 동네는 정말 동네마다 분위기가 너무 천차만별이라 되게 다양하고 새로운곳많아 의견도 정말 다양합니다 가끔 다양한 이벤트도 발생해서 즐겁습니다 여기 요즘 금싸라기 땅도 많습니다 양아치도 많고요 동물도 많아요 그리고 숨겨진 동네도 있는데 모험하기에 아주 좋아요 저도 어릴때 홍등가를 통해 초등학교를 다니곤 햇습니다 붉은거리가 이쁘더군요 놀러오세요~~10분마다 달라지는 거리를 보실수 있습니다 ~~~^^ 여기사람들 순합니다~
지나가던 인천거주 35년차 입니다. 인천 사람은 행복 합니다. 왜냐면 다같이 못살기 때문에 박탈감이 적습니다. 주변에 누가 핸드폰 대리점 열면 진심으로 축하해줍니다. 왜냐면 ㅇㅣ제는 살면서 핸드폰으로 눈탱이 맞을일 없게 해주는 진정한 인맥이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인천의 소주는 뜨겁습니다.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인천에서 오래 살았는데 타지역으로 이사 가고 싶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자연재해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타지역에 비해 비 많이 안옵니다 눈도 많이 안옵니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합니다 태풍?? 10년에 한번 올까 말까입니다. 어쩌다 한번와도 피해 별로없습니다. 예전에 곤파스때 한번 기억나네요 경기장 지붕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셌던.. 장마철 일부 저지대 지역 가끔 수해가 있지만 피해 거의 없습니다. 높은 산도 없어서 산사태 이런거 전혀 없구요 강이 범람하거나 이런것도 없습니다. 두번째는 교통이 좋습니다. 대중교통 잘 되어있구요 도로 정비도 잘 되어있어서 광역도시치고는 출퇴근시간에도 차 많이 안막힙니다. 서울에 비하면 정말 쾌적하고요 부산처럼 엉망진창 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난폭운전 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습니다.
인천 출신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전국고등학교 1-10위중 양아치가 가장 많은 학교가 1-5위 안에 들어가는 학교가 3개이상이며 10위안짝으로는 더있으니 말 다한거죠 학창시절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에서는 담배 연기가 자욱했으며 학교 선생님들 또한 그걸 알면서도 묵과하는경우가 다반사였고. 양아치 학교로 유명한 학교에가면 아예 수업시간에 자는 애들은 50%이상이였으며 기말고사 시험지를 직접 나눠주고 다음날 시험을 봐도. 만점 짜리가 안나올 정도로 공부보다는 노는걸 좋아하는 애들이 많음 그만큼 노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초.중.고 인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20년 가까이 인천에서 살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인천이라는 곳에 양아치가 많이 있다는 말을 부정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어렸을 적에 인천 계산동, 작전동, 갈산동 이런 동네에서 자랐는데 학구열 높고 주변에 순수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시험 끝날때마다 친구들이랑 버스타고 부평으로 놀러갔는데... 우와.. 노래방 1시간에 4~5천원이라 중고등학생들의 천국이었죠. 지하상가에서 쇼핑하기도 좋고, 모든 프렌차이즈 음식점도 다 들어와있었고요. 그리고 고3때 처음 홍대 가봤는데 생각보다 부평이랑 다른게 없어서 왜 굳이 멀리까지 놀러오지 갸우뚱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이때가 부평 전성기였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이때는 청라가 막 생겼을 무렵이라 좀 옛날이긴 하지만 인천에 좋은 추억만 갖다가 마계 20대중반에 처음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저는 인천 사랑합니다❤
12:39 인천 구도심 지역에서 나고 자랐는데, 저희 친구들끼리 우스갯소리로 인천에서 싸움은 일종의 민속놀이 같은 거라 흉기를 쓰는 거 아닌 이상 신고 잘 안 한다고 하거든요. 근데 실제로 심한 거 아니면 누가 싸워도 웬만하면 잘 신경 안 써서 정말 "집계된" 범죄 건수가 낮은 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인천에 어릴적에 이사와서 30년째 살아가는 토박이 입니다. 제가 사는 곳 주변엔 재래시장이 한군데 있기는 하나 이곳 주변에 아파트 단지만 3군데가 모여있어서 그런가 유흥가같은 곳은 찾아보기 힘들고, 아파트단지 아이들이 근처 놀이터서 뛰노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고요. 근처에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서너개가 있는데 여기 아이들도 불량학생들은 자주 보이지 않아요. 큰 사건사고 같은 것도 없었고요. 다만 출근하러 전철역쪽 부근을 가보면 동네 분위기가 확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야근하고 집에 돌아가다보면 좀 무서운 사람들도 보일때가 있고요. 마계 인천이라 해도 구간별로 확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밑에 어느분이 말씀하신대로 사는 동네는 정말 평화롭습니다만 가끔 근처서 사건사고가 나는 일이 많아서 놀랄때가 있긴 해요..
어쩔 수 없이 인천에서 19년동안 이사도 못하고 있었는데 진짜 지역마다 분위기가 다름. 우리 동네는 외국인도 많고 빌라랑 작은 옛날식 아파트만 있는데 미친 사람들이 너무 많음. 길에서 그냥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사람들도 있고 잊을만하면 소리치고 이웃주민하고 싸우고 가끔 칼도 도로에 버려져있음. 또 어떤 할아버지는 길에다가 폐지 모아둠. 이거 진짜 짜증나는게 게을러서 폐지 쓰레기 집앞이랑 그냥 길가에 널부러뜨려놓고 비오는 날에 이불 씌어둠. 그냥 이 동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내년에는 다른 지역 가려는 중.
인천 좋은데…서울 강동구에서 26년 살다가 결혼하면서 인천 계양구로 이사왔는데 너무 만족해요ㅋㅋ 다들 그 계양산 있는 꼭대기에 집 살지 말고 평지로 내려오라고 하는데 공기 좋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합니다. 물가도 서울보다 싸고 제일 좋은건 조용해요. 아마 계양산 근처라 밤이면 인적이 드물어서 조용한거고 번화가는 시끄럽겠죠ㅠㅠ 그래도 서울보다 나아요…진짜 서울은 어딜 살아도 시끄럽고 덥고 춥고 다 비싸고 힘들었어요. 요즘은 교통도 많이 좋아져서 서울 나가는거 쉽고, 직접 살아보면 만족하는 도시에요.
1. 인천광역시는 그 자체가 말도안되게 크고, 심하면 동 단위로 바뀌는 치안 수준 때문에 치안을 말하는것이 의미가 없음. 구도심인 제물포, 주안, 동인천, 부평 등과 신도심인 송도, 청라, 검단, 인천논현 등등의 체감 치안 격차는 상당히 큰 수준이고 그것을 알고 있는 시에서 의도적으로 치안이 안좋은 곳의 도시 정비를 해서 괜찮은곳들의 치안은 매우 좋아짐. 대표적 예가 영상에 있는 사창가들인데, 숭의동 옐로하우스는 옛날에 사라졌고 학익동의 사창가는 완전 날려버린다음에 그 위에 괜찮은 퀄리티의 아파트를 지어버림...ㅋㅋㅋ 사창가 멸망 전후로 그 근방 치안이 엄청나게 변함 2. 생각보다 많은 광역시들이 그러던데 인천 또한 시 하나를 캐리하는 산업이 없음. 이전의 대기업들은 다 위태위태하고 그나마 큰 기업들은 아직 지역 경기에 크게 이바지하지는 않는 것 같아 보임.. (삼바, 포스코건설..? 여기 다니는 사람들은 소비를 해도 송도바깥에서는 잘 안하기에...) 영종도 및 송도신도시는 경제자유구역 어쩌고 하면서 투자를 유치하려고 노력을 정말 많이하지만, 투자한만큼 먼가 성과가 나오고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는 않음. 사무실같은건 엄청 지었는데, 공실률이 무서운 수준이라고 하더라고ㅎ 그 외로 몇개 공단이 있는데 공단에서 나오는 일자리는 그렇게 양질이 아니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인천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이나 다른 도시로 많이 떠나감. 3. 인천의 주택대출이 말도안되게 높은 이유는 위에도 나왔던 신도시들 때문이 매우 큼. 초기 청라, 송도의 집값은 그 주변보다 1.5~2배는 더 비쌌고, 아예 인천 외부에서 이사를 오는 입주민은 많지 않았음.(요즘은 그렇지만도 않은것같지만..) 신도시 비싼 아파트를 현찰박치기로 사는 사람이 있을만큼 인천이 부유하지는 않은데, 어떻게 신도시를 갔을까? 대부분 대출이지뭐😅 4. 범죄율은 낮은데 체감하는 치안이 낮은 이유는 양아치비율도 있지만 외국인 비중이 높기 때문이지 싶음. 무역을 목적으로 와 있는 중동, 서아시아쪽 사람들이 꽤 있는데 이사람들 왜인진 모르지만 한밤중에 몰려다님. 이형님들 주변 지나다니고 있으면 괜시리 무서움..ㅋㅋㅋ
부천 태생. 초중고부천에서 나왔고 학창시절에 부천역 부평역 일대에서 놈. 내 어린 시절을 지금 생각해보면 집에서 관리 못 받는 애들이 대다수였고 방임 학대는 흔했음. 그 애들이 커서 양아치가 된 경우도 많았고 약간이라도 공부에 발 담궜던 애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취업 이후로 부천으로 안 돌아감. 나 역시 서울에서 졸업 취업하고 결혼 하고 나니 부천 인천 이쪽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지 않음. 부천살때 인천 부천을 사람들이 욕하는게 기분 나쁘고 싫었는데 머리가 크고 나서 내 고향을 다시 보니 질 안 좋은 동네는 맞더라.
아 성장과정 정말 비슷해서 댓글답니다.. 저는 안양-성남 거쳐서 자랐는데, 거기도 다 비슷합니다. 할렘가 느낌이었죠. 오락실가면 형들에게 맨날 돈 뺏기고. 구도심이 다 그런듯합니다. 요즘은 달라졌다고들 하는데, 저 두곳에서는 별로 살고싶지가 않아요. 오히려 외지인이라 그런지 저는 부천은 괜찮더군요. 물론 7호선 라인입니다 ㅋㅋ 상동, 신중동, 범박, 옥길 이쪽은 별 부족함 없이 좋았어요.
미추홀구 한 5년 살고 있는데 별 문제를 못느끼겠는데 왜 마계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하대도 있고 수봉산도 있고 사람사는 데가 다 그렇지 뭐 특별한게 있나요 특별한거 찾자면 한이 없는거지 시민이 가난하면 가난한거지 시가 어떻게 부자라는 건지 사회가 부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고 어울려 사는거지 다같을 수는 없죠 이상한 편견들같아요 백제 온조왕께 물어보셔 ㅎ
인천 26년차 토박이로서 이런 영상이나 댓글 볼 때마다 참.. 씁쓸해요 어딜 가나 건들거리고 불량해보이는 사람들은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잖아요? 인천도 똑같아요 사람 사는 곳이에요 나는 내가 나고 자란 이 도시를 사랑해요 너무 편견 어린 시선으로 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outofsight_outofmind 무슨 말씀이 하고싶으신지 모르겠어요 제가 단지 인천사람이라는 이유로 비판을 받아야하나요? 아니지요, 그럼, 껄렁하고 수준 낮은 사람들이 비판(같은 비난)을 받는다고 개선이 될까요? 아니지요, 다 그렇진 않으니 싸잡아 편견어린 시선으로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드신 예시도 적절하지 못한 것 같고요 비판을 하고 개선을 해요? 아니에요 당신은 그냥 편견을 이어가고 싶은거에요..
인천에서 30년 넘게 산 토박이로써 진짜 정확하게 이야기해줌. '마계인천' 이라는 말은 어느정도는 맞는 말임. 타 지역보다 소위 양아치라고 불릴 법한 학생들이 많았음. 많았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엔 정말 독보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하는 말임. 요즘은 인천 내 특정 지역 '부평' , '주안' , '구월동' 등을 제외하면 딱히 찾아보기 쉽지 않음. 오히려 서울 내에서 소문이 좋지 않은 '연신내' , '신월,신정' 등 과 같은 곳에서 양아치 일진 청소년들을 더 찾아보기 쉬움. 두번째로 수도권에서 평균 집값이 낮은 도시는 맞음. 그렇기 때문에 인천내 평균 집값이 3억을 넘지 못하는 지역은 외노자들의 비율이 많다. 그 반면 평균집값이 4~5억 이상인 동네 '송도' , '청라' , '검단신도시' , '루원시티' 는 외노자 자체가 없는것을 볼 수 있음. 이 지역은 서울에서도 넘어온 사람들이 꽤 많이 사는 신도시로 거리자체가 깔끔하고 살기 나쁘지 않다. 그리고 인천은 내가 어떤방식으로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도, 아닐수도 있다. 이게 뭔소리야 싶을텐데 인천 서구쪽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상당히 가까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도 40분 정도면 서울로 갈 수 있다. 따라서 인천을 배드타운으로 이용하는 회사원 및 학생들도 꽤 있음. 평소 일을 할때나, 친구들과 놀때는 죄다 서울로 나간다는것임.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도시야 하지만 인천내에서 취업을 하고 모든 생활을 인천에서 하는사람들에게는 마계인천이라는 말이 어느정도 비교적 와닿는 소리일 수 있음. 일단 공장이 상당히 많은 공업도시이기 때문에 근무환경이 나쁘지않은 일자리를 찾는것 자체가 쉽지 않고, 그나마 인천내에서 사람들 많이 모인다는 부평, 구월동 같은 곳은 갈때마다 눈쌀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는 양아치들을 목도할 수 있기 때문.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천내에서 가볼만한곳은 송도현대아울렛 정도밖에 없는듯 하다.
@@jungunkim9127 강남은 빡셈. 종로는 조금 멀고 여의도는 다닐만함 서울 - 서울 내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기본 1시간 깔고 가는 사람들 은근히 많아 물론 당연히 서울 중심부에 사는 사람들은 어디든 가깝겠지. 하지만 서울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비싼동네에 사는건 아니잖아
대구 사는 자전거 타는걸 취미로 가진 사람인데 대전 근처로 자전거 타러 갔었는데 운전자분들이 진짜 양반이었음 대구에선 심심찮게 보던 경적 울리고 커브길에서 자전거 추월해 가던 운전자들이 대전에선 거의 없었음 커브길 끝날때 까지 뒤쪽에서 서행하시다가 직선구간 나오면 추월해서 지나가시고 경적 울리시는 분도 없었음
@@102g2 중국,조선족 옹호하는게 아니고 정확히 밝히자면 문화수교 이후로 비자발급 문턱이 낮아저서 옛날 80,90년대처럼 불법으로 취업하는 것보다 합법으로 그냥 편하게 한국와서 일합니다 불법근로자는 찾기 힘들고 합법으로 근로,체류하는 중국,조선족이 수백만명 이니 말 다했죠... 김대중,문제인 찢어발기고 싶습니다 ㅠㅠ 나라,도시 망친 원흉들 ㅠㅠ 2000년도 이전까지 동네에 중국,조선족 한명 볼까말까인데 현제는 동네 걸어가면 죄다 중국어,조선족말 들림 가정집에서... 이미 중국,조선족 너무 오랫동안 깊게 자리잡아서 쫓아내지 않는이상 답없다고 봄
미추홀주민 28년차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30년 살다 결혼 후 이사왔는데 확실히 거칠긴 해요. 그런데 순박하고 정이 많아요~~ 세련된 매너는 없지만 인간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서울 가끔가면 답답하다가 인천에 오면 널찍널찍해서 시원하고 마트 주차장도 서울보다 넓어서 호연지기(?)ㅎㅎ를 키웁니다.
인천 제물포역 근처에서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처음 이사왔을때는 공원 정자에 노인들이 매일같이 몰려와서 술마시고 깽판치고 고성방가에 경찰이 자주 출동했는데, 서울 집값이 폭등하던 때에 많은 젊은 부부가 인천 외곽으로 많이 이사를 왔고, 그러다보니 공원에 유모차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민원도 많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어느덧 정자는 밀어버리고, 거기에 그네와 시소,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기구 들이 자리잡기 시작했고, 공원에서는 더이상 술마시는 노인들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제물포 역에는 노숙자가 딱 한명 있습니다. 지하상가도 한번 갈아 엎고 나서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동네 자체에 인구가 적으니 공실이 여전히 더 많네요. 여튼, 인천의 가장 큰 문제는 노인 비중이 높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노인비중이 높지만 인천에는 특히 빈곤 노인 비율이 높아보입니다. 연차내고 아침에 마트라도 한번 가면, 벤치마다 노인들이 앉아있는데 여전히 술 들고나와서 마시는 사람들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눈에 띕니다. 이건 정말 노인들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되는데, 사실 큰 기대도 되진 않습니다.
인천 미추홀구에서 24년살았고, 아직도 살고있습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양아치가 많은건 체감상으로 높긴한것같아요. 어릴때 일진이라고 부르는애들이나 형들이 삥뜯거나 패싸움같은게 꽤나 자주있어서 이런게 다른지역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가, 나이먹고 대학교가서 인천만 유독 이렇다는걸 알았으니까요. 집앞에 큰 도로가있는데 주안역부근부터 송도까지 1자로 이어지는 도로여서 그런지 흔히 말하는 양카(?) 배기음 소리도끊이질 않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마계라 불리던 미추홀구나, 주안이쪽은 워낙 도시가 늙어버려서 어린애들보다 나이드신 노인분들이 더많은거같고.. 덕분에 재건축도 활발해서 신축아파트들이 많이생겨서 지금은 예전만큼 마계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냥 평범한 베드타운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차끌고 다니시는 분들이면 집값도 싸고 그냥 눌러앉으실거면 생각보다 살기 괜찮다 싶어요. 그놈의 고속기차만 없어서 맘에 안드는데 KTX송도역이 생기긴한다니까 기대중입니다. 대출비중이 높은이유는 인천에 오래사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상하리만치 송도,청라같은신도시를 제외하면 다른 지역들은 집값이 타 수도권지역에 비해 높지가않다는 느낌 아실겁니다. 서울과 바로 이어져있는데도 불구하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항구도시라는 사유보다 서울 근교 위성도시들 중에 집값이 타 수도권보다 싸서 베드타운화가 많이되어가다보니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저도 인천 미추홀구에서만 35년째 살고 있지만, 굳이 두둔하고 싶지 않은 동네긴 합니다.. 물론 제 주변에는 공부를 많이하고 어릴 때 착하게 지낸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 친구들 대다수는 진작에 인천을 떠났습니다. 길거리에 양아치들만 넘쳐나고 그러지는 않은 인천이긴 한데, 특정 앰생존(주안 부평 구월 동인천 등)에서는 문신돼지충이나 보도녀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동네 자체가 지저분해요. 그냥 지나다니는 것만 봐도 내일없이 사는 인간들이 많고, 벤비아 외제차 말고도 포르쉐 맥라렌 람보르기니가 많이 돌아다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송도신도시쪽만 가보더라도 서울하고 큰 괴리감없이 완전 다른 동네이기도 하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사람 사는 동네이고 좋은 사람도 있기도 하지만 타지역과 달리 마계라는 수식어가 붙은건 단순히 유머로만 보기에는 영상같은 근거가 있기도 합니다..
@@outofsight_outofmind 부산은 영화 친구 이후로 부산 조폭이 미디어를 통해서 많이 존재감을 드러내다 보니 막연하게 폭력적인 이미지가 있는 거지 서면이나 남포동 같은 데 돌아 다닌다고 시비 걸려서 싸움 나고 그런 일이 거의 없는 지역임. 심지어 2021년 SK텔레콤 전국 상권 분석 보고서를 보면 일일 유동 인구 전국 2위, 3위가 남포동/국제시장 상권, 서면 상권일 정도로 유동인구가 인천의 부평시장 상권보다 더 많은데도 위험성은 훨씬 덜함. 참고로 서면 상권은 저녁 시간 유동인구가 전국 1위임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나서 인천에 쭉 살았는데 일단 학군은 제가 다닐때는 그렇게까지 애들이 험악하고 학폭터지고 그런곳은 아니었지만 제가 다니기 수년 전에 다녔던 선배들로부터 퍼진것으로 추측되는 소문에 의하면 좀 그렇고 그런 일이 꽤 있었다고 합니다. 그분들의 경우 가지고 있던 썰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전설처럼 전해들었구요. 그리고 주안쪽은 지금도 길거리에 양아치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낮에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길거리에 널려있는 수준은 아니고요
동구 토박인입니다. 지금도 동구 살고 있고요. (대학교나 직장만 경기도로 갔지만 계속 살고 있음) 옛날엔 동구가 집값이 비쌌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인천 내에서도 동구가 제일 쌉니다. 2020년도 들어서 동인천 역 앞에 기존 주택들 싹다 밀고 새로 신도시 못지 않은 아파트가 크게 지어졌긴 했는데 동구는 재개발도 힘든 동네로 알고 있죠...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셔서 재개발한다고 하면 반대도 정말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동구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추세이긴 한데 여전히 다른 신도시나 구월동 등에 비하면 여전히 시간이 멈춘 옛날 동네 느낌이에요. (변하고 있다고 해도 뭐 크게 변한 건 없지만 제 기준 최근 5년 사이에 진짜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함) 다른 분들 댓글대로 인천은 정말 구끼리도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구 내에서 동네마다도 또 분위기가 너무 다릅니다. 제 친구들끼리도 이거 느낄 때마다 신기하게 여기죠. 같은 인천 사람들끼리임에도 (ㅋㅋ)
인천 특유의 촌티와 날티, 애든 아저씨든 철없어보이고 껄렁거림, 낙후된 도시와 생활여건이 낮아보이는 사람들 but 서울처럼 계산적이거나 경쟁의식의 치열함은 없어서 마음은편함. 서울에 비하면 차 너무 안막힘. 00년대 낭만이 아직 아주 극 소량의 향기만큼이라도 남아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음.
인천 송도, 청라에서 2년 살아봤는데 개개인의 재산 빈부격차는 솔직히 모르겠고 새롭게 지어진 동네와 아닌 동네의 표면적 빈부격차는 극심한 곳... 도로 하나 사이에 두고 신축 아파트 즐비한 동네가 있는 반면 건너편은 판자촌 마냥 오래된 주택이 즐비하는 게 괴리감 드는데 진짜 문제는 시민의식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판자촌 살던 사람들이 싼값에 브랜드 신축아파트 들어오고 나니까 지가 명품이라도 된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음 심지어 그런 놈들이 아파트 동대표, 회장을 맡아서 주민들 관리비 탕진이 장난 아님. 강남에서도 느껴본 적 없는 급나누기를 함... 근데 그런 놈들 중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한 명도 없다는 게 웃김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랑이 찢어지다 의 표본이 되는 동네임. 신도시 구도시 할 것 없이 어느 동네를 가도 문신충들 득실거리는 건 덤이고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고 서울로 나가려고 해도 교통편 너무 안 좋음 하필 이쪽 도로가 화물, 물류차들 많이 다니는 도로라 교통체증도 심하고 계속 보수공사는 하는데도 도로상태 턱없이 안좋음. 대중교통 타도 강남에서 2시간 걸림 인천 안에서 일하고 놀고 먹을 사람들이면 몰라도 서울에 일터가 있는 사람들에겐 솔직히 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는 거 아니면 살기 좋은 동네라고 못하겠음 베스트는 서울, 여건이 안되면 경기 쪽으로 보는 게 나음 서울에서 20평대 아파트 살 돈이면 인천에서 4~50평대 살 수 있는데도 인천살이 안함.. 그냥 서울 인근 중 가장 집값 싼 동네 딱 그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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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몰이입니다
저번에 댓글에 한번 언급드린 다큐멘터리를 현재 제작중에 있습니다
현재 자영업자에 관련된 다큐를 만들고 있습니다
따로 단체나 수소문을 해가며 관련분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혹시
현재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인터뷰를 비롯해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을까싶어 모집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pajuhoakeorj@naver.com
이쪽으로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제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흑백요리사 가지고 이상한 말들 하는데 결국 이 방송 출연자만 이득보고 일년에 백만명이 넘게 요식업 폐업하고 이민도 못 가는 직업에 그리스나 일본 같이 번화가도 많고 전통 건축물을 많이 늘려서 soc 잘해서 관광업 성과도 안 좋고 요식업자가 사기도 많이치는 하류층 출신이 많이 하는 직업이기도 해서 늘 문제가 많았고
선진국에서는 원래 자영업 많이 안 하는데 이를 못 배우고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면서 자기 스스로 무능해 양질의 일자리를 못 갖고 사는 사람들이 모여서 살다 망한거죠
우리 인천 양아치 정신 잊지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논현역 3번 출구인가 앞에 건물 공사 가림막에 대놓고 크게 보.지 SEX 써있더라 미친 동네 수준 어휴 ㅋㅋㅋ
가계부채율이 갑자기 마계된 이유가 송도 청라 검단 신도시들 때문에 부평,주안,계양,연수 원래 인천시민들의 주거주지인 동네 아파트값까지 갑자기 같이 뛰어버려서임...원래 서울과 가까우면서 주거주지였던 부천보다 당연히 평당가가 훨씬 쌌는데 그게 아닌게 되버려서임...
한국특유 의 나이문화 에 대해서도 디뤄주세요!
인천은 서울까지 1시간거리
인천에서 일본도 1시간거리
인천에서 제주도 1시간거리
인천에서 인천까지 1시간거리
출근 시간 1:30-2 시간으로 정정 부탁드립니다.
1시간 50분 … 아는사람 인천공항에서 청라까지 차로 데려다줬다 깜짝놀람 ㅋㅋㅋㅋㅋㅋㅋ… 왜케먼데..
@@CherrycLee공항철도역 근처살면 1시간 가능하지 뭐
인천일본 1시간 아닌데여
1시간 거리라는건 1시간 ~1시간 59분 59초 까지 입니다.
인천 살아본 사람들은 알거임 일단 생각보단 살기좋음 근데 뉴스보면 사건이 나오는데 항상 인천임 그리고 생각보다 집 주변인 경우가 많음 ㅋㅋㅋㅋ
근데도 내 삶은 평화로움 ㅋㅋㅋㅋ
공감..ㅋㅋ
ㄹㅇ 이게진짜 인천사람이면 공감할거다
40년 넘게 살아왔는대도 그다지 불편하지도 않고 평범하고 타지역보다 물가도 싼편임 걍 케바케라 생각댐
ㄹㅇ 되게 평화롭게 잘 살고있는데 사건 터지는곳이 진짜 매우 가까움 ㅋㅋ 어렸을때 가난한 동네에서 살았는데 두개동 옆 빌라에 성범죄자 살고있는거 알고 깜짝놀란적 있음
와 이거다 ㅋㅋㅋㅋ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13.중국인 국민연금 압류 및 폐지
12.중국인 노령연금 폐지
11.중국인 취업 금지
10.중국인 국적취득 후 보유하고 증식했던 재산 및 현금 전부 환수
9.중국인 한국국적 취득금지 이미 취득했다면 국적 취소
8.중국인 실업급여 폐지
7.중국인 부동산 압류
6.중국인 투표권 폐지
5.중국인 건보료 혜택 폐지^^
4.중국인이 사들인 부동산 판매금지
3.중국인 무비자 폐지
2.중국인에게 부동산 판매 금지
1.중국인 추방
연변족도 포함^^
아님 가장 시급한건 죽창들고 중궈 보이는대로 습격...
중구놈들 추방이 답
선족이 하나 발끈 하는거 보면 맞말인듯ㅇㅇ
@@FuMmb7한녀를 내가 어떻게 말려 여기서는 그냥 천룡인인데 ㅋ
중국인 친구 있는 사람으로써 추방은 좀아니라고보네요
송도는 인천 사람들도 인천이라고 안함 걍 거기는 잘 만들어놓은 외딴섬 같은 느낌임 ㅋㅋㅋ 송도에 직장이 있어서 모든 생활이 송도안에서 해결가능한 경우에는 진짜 살기 좋은 곳이지만 당장 서울로 출퇴근을 한다? 헬게이트 열리는 거임
팩트 개추
송도에서 어지간한거 다 볼수있고 어쩌다 가아끔 다리건너 동춘동 연수동 논현동 . 그이상은 갈일이 딱히
기본2시간...
인천에서도 먼곳임😂
학교 때문에 송도 잠깐 살아봤는데 진짜 개별로던데 물론 인천 구도심보단 나음 근데 위치랑 특유의 바다바람 개같음
*인천 토박이인데 땅 덩어리가 넓어서 같은 인천이라도 분위기가 확확 달라짐*
*구도심 : 부평, 남동구, 미추홀구 이쪽은 정말 마계라고 불리는 곳이고*
거기서 더 내려가면 송도가 나오는데 여긴 또 분위기가 완전히 상반됨 계획 도시인 만큼 깔끔하고 사람 살기 좋다 싶은 느낌이 듦
또 서쪽으로가면 서구와 동구가 있는데 동구는 진짜 시간이 멈춘 듯한 동네임.. 50년 전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고 여건도 안좋음
*근데 동구에 붙어있는 서구 청라 쪽을 가면 또 여긴 개발이 잘되어있고 깔끔하니 괜찮음*
*또 북쪽으로 올라가면 계양과 검단신도시가 나오는데 아라뱃길을 기준으로 계양에서 검단으로 넘어가면 분위기가 또 다름*
*이게 신도시냐 구도심이냐에 따라 인천의 이미지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인천 사람들도 어느 지역에 사냐에 따라 마계라는 단어에 공감을 하고 못하고가 굉장히 심함*
레전드 각이다!
레전드 예약이네! 구독 안 하면 후회할 뻔 ㅋㅋ
구독 안 하면 나만 손해!
와, 이건 진짜 미쳤다, 눈 뗄 수가 없네!
이건 못 넘긴다!
인천에서 37년째 사는데 송도, 청라, 검단, 서창 등 신도시 지역은 쾌적하고 인천의 이미지와 다름. 부평, 주안, 미추홀, 숭의.용현, 제물포 등 구도심이 이런 이미지.. 계양은 애매함. 그리고 인천보다 부천이 양아치 많다고 느낌. 반박시 너 잘났다. 니 말이 다 맞다
이게 맞음 구도심에 직장있고 신도시에 집이 있는 입장에서 구도심은 그냥 인간탈을 쓴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많고 신도시는 살만함
@@시라쏘니-b8l 그닥 인천와서 송도 있는 회사 다녔었고 다니는데 걍 심각 그냥 개발되어서 나은거지 별다른게 없음
인천 살다 부천 왔는데 인천이고 부천이고 1호선 라인만 안살면 괜찮다.
1호선 라인은 왜그런지 모르겟다?
@@shindy3963 ㅇㅈ 그 특유의 노인내 아재 홀애비 냄새날거같은 옛날의 그 구도심 느낌이 있음. 먼가 지역 자체가 담배연기에 찌들어서 누래진 느낌이랄까
계양도 계산택지
근데 인천 본가라 가끔 가면 이제 저출산이라 어린애들 비율적어서 비교적 옛날에 비해 클린해짐 (서구)
건들기 어려운
마계인천을 다뤄주셔서
마계인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안 보고 버틴다고? 상상도 못했다!
너무 야한데 올려도되는거냐이거
이거 안 보면 남들 다 아는데 나만 모르게 된다!
너무 야한데 올려도되는거냐이거
인천 연수구 사는데 진짜 인천은 지역마다 민도 수준이 다 다름.
걷는 동만 바뀌어도 외국인하고 근돼랑 문신충 수가 천차만별임.
그리고 중국인하고 중국계는 중구에서 빼곤 본 적도 없고 오히려 서울에 더 많은 듯.
당연히 한 국가의 수도이자 경제 문화의 모든것이 중심지인 서울이 우리나라 어디와도 비교도 안될큼 많죠.
대림동은 그냥 차이나타운 입니다.서울 사람은 거기에 안가요.택시도 밤엔 잘 안가려고 합니다.
다만 그래도 성향이 보수적인 지역은 중공 애들 설치면 10대 애들이 대놓고 가서 시비걸어 패 죽일려고 합니다.
부평에 문화의거리 중국이점령했어요...ㅠ 놀랬어요
저는 인천 살기 좋아요
대림동 가리봉동 거긴 중국 조계지임 ㅋㅋㅋㅋ
인천은 어느지역이 유동인구가 가장 많나요?
인천 얘기할 때 인천을 인천 하나로만 묶고 보는 사람=인천 살아본 적 없음, 인천 얘기할 때 구별로 얘기하는 사람=인잘알 인천은 정말 신기한 도시임 타 지역과 다르게 인천 딱 하나의 단어로만 도시를 나타낼 수 없음 인천은 인천 안에 서울과 부산, 중국, 시골이 다 있음... 송도, 청라, 검단신도시는 마계와는 전혀 다르고 서울 구도심보다도 인프라 형성이 잘 되어있음 또한 서구 아라뱃길은 여객선이 다닐 정도로 뱃길이 있어 산책로나 맛집, 주가 형태 등 주변 인프라가 좋음 하지만 구도심(주안, 동구, 중구) 같은 지역은 인프라도 안 좋고 부평, 주안, 간석 지역은 양아치와 유흥업소 또한 많음 공장 단지가 많아 주변 중국 또는 동남아 외노자도 많음 근데 또 신도시 쪽으로 올라가면(검단, 송도, 청라 등) 유흥업소도 없고, 외노자도 없고, 양아치도 적고, 인프라, 소득, 일자리 등 완전히 다른 도시의 분위기가 나옴 인천은 인천이라는 단 하나에 단어로만 그 자체를 표현할 수 없는 신기한 도시임 타 지역도 신.구도심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인천은 완전히 다른 도시로 볼 정도로 극과 극인 도시
@@user-ur8xi4gb7h구독 목록 찐따같네 ㅋㅋㅋ
@@user-ur8xi4gb7h 분탕 먹이 금지
@@user-ur8xi4gb7h병ㅋㅋ
대부분 한국 도시들 다 그래요
깝싸지마 나도 인천사람인데 인천쉑들 DNA자체부터 인간성 상실됨
서울 토박이인데 평생을 서울에서만 살다가 직장이 송도라 청라이사와서 살고있는데 여긴 완전 신세계였다. 서울 살 때 당연하게 생각했던 교통체증, 웨이팅이 일단 없다. 어딜가도 너무 평화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다. 가끔 서울 갈때 차막히는거 보면 나오자마자 다시 청라로 돌아가고 싶어짐 ㅋㅋ
위는 경인고속 땜시 막히고 아래는 평택시흥고속도로에 막히고 움직일수없음
저는 서울을 벗어나면 뭔가가 좀 불편하고 그래서.....
저도요. 가끔 서울 나가면 끔찍함
지금은 지방러, 외국인들까지 몰려들어 더 바글바글 하고 무질서. 마계는 서울이지.
청라도 곧 지방사람들이 이사와서 서울처럼 될듯
청라 깨끗하고 조용하고 여유롭고 좋습니당. 설살이 30년동안 고생만했는데 여기는 진짜 살만합니다
인천에서 발전 격차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송도 방문한 뒤 동구를 방문하면 됨.
그건 정말 극과 극 체험인데요.
동구 레트로라 겁나 재밌는데 개발 안됐으면 좋겠음
부평 계속 살고 있고 대학교까지 인천으로 다니고 있는데 양아치가 많다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음 부평도 부평 나름인 것 같음
어릴 때 부터 삼산동 살았고 학원도 부천현대백화점 쪽으로 다녔는데 길도 깨끗하지 상동호수공원 있지 굴포천 산책로도 있고 학군도 꽤 괜찮았던 것 같음
7호선 라인쪽은 1기 신도시 인지라 분당 일산처럼 좋음 대신 1호선 라인은 낙후된 곳이 많아서 잘 안가긴 했음
인천 부평산다고 하면 그 시선들이 안타까움 ㅠ 우리동네는 좋은데 차라리 삼산동이 부평이 아니었으면 좋겠음
굴포천 거주민 ㅎㅇ
삼산1동 2동도 천지차이임 라때는 부일중 애들이 동네 할아버지 폭행해서 결국 돌아가셧다는 썰도 있었음
본인은 2동 서해 사는데 이동네 살기 너무너무 좋음.. 목동 라이딩하면 30분이고 아파트도 오래되긴 했지만 지금 신축들 보단 나음 창 크고 평수 크고 따닥따닥 안붙어있고
@@숲속의잠자는-e3i 가까운곳 사네 난 신성사는데 그러고보니까 계양구나 삼산1동쪽도 잘 안가본듯 동네 가봤자 7단지만 가지
토박이인데요. 예전에는 부평이 좋은 동네 였었는데… 부평역이 있어서 그리고 삼산타운 쪽은 사실 살기 좋아요.
저도 삼산 사는데 살기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현재 인천 서구 청라에서 사는 고딩입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을 기준으로 부평에서 청라로 이사왔는데요, 양아치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근데 "타 지역에 비해 많다" 이거는 제가 타 지역에서 살아보지 않았어서 모르겠지만 "신"도심인 청라에 비해 "구"도심인 부평이 훨씬 마계인 것은 진짜 ㄹㅇ 실화이고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shine7226 부평상권 자체가 죽어서 그럼
@@outofsight_outofmind 떠났지만 잘 됐으면 하는데ㅠㅠ😭
청라도 양ㅇ치 많음?
@@global_playlist청라는 별로 없긴한데 양아치보단 일찐학생이 ㅈㄴ많음
@@global_playlist10년전엔 얼마 없었는데 요전번에 길가다가 초딩인지 중딩인지 모를 존만이가 이레즈미 하고 친구랑 복싱배운거 티내면서 길가는거 봤다 ㅋㅋ 청라도 본질은 마계고 주변에 검암 심곡 신현에 둘러싸여 있어서 분위기가 물들긴 하지
동네마다 신기한게...무슨 마법세계의 '결계' 같은게 있는거처럼
넘어갈때마다 사람들 분위기가 휙휙 바뀌는게 신기함.
내가 사는 동네에선 못봤던 껄렁껄렁하고 문신하고 길바닥에서 아무렇게나 담배피는 한량들이
다른 동네에선 너무 잘 보인다든지....
이래서 자식 가진 부모들이 학군지에 민감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무슨 게임같네 ㄷㄷ 맵 지나갈때마다 분위기 바뀌는거 ㄷ
@@jakekim2104 근데 이건 서울이 제일 심한것 같은데 서울 자주는 안가는데 갈때마다 게임 맵로딩하듯이 도로하나 건너면 맵이 바뀜; 한강 중심지나 비슷하고
인천이 인천했는데 뭐가 문제 🤔
- 인천시민 -
한국도 슬슬 슬럼화 되어 간다는거지
@@lIlllIIIlllIlII 서울이랑은 약간 다른 느낌이에요
그리고 인천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입니다. 송도 청라같은 최첨단 신도시부터 남동구 논현동쪽은 목동처럼 학구열 치열한 동네고 90년대 느낌 나는 동인천역 일대,
시골 섬마을이 생각나는 강화도까지.
전국 여행 부담되면 인천투어 하셔도 됩니다 ㅋㅋ
인천 시민이 봤을 때 인천 구월, 주안 나발이고 더 무서운 곳은 부천역 광장인 듯. 거긴 진심 노숙자들 크루가 있는 듯 거기에 전세내고 다들 들어누워있고 꼭 한 팀은 야차룰 맞다이 깨고있고 그 옆에는 BJ들 수십명이 노래 틀고 춤추며 그 좁아터진 광장 안에서 다들 각자도생하고있음.
부천역 남부는 조선족이 20프로 정도 된다보면됨
거기 부천역은 오히려 젊은 애들 시끌벅적해서 공포감이랑은 거리가 먼듯..짜증날뿐이지
이부망천
@simonghostriley2502 부천역이 조선족부터 시작해서 노숙자 bj 3종 세트인데 뭔 소리임 인천이면 살기 ㅈㄴ 좋은거 맞음
@@simonghostriley2502초딩땐 부천역 앞에서 고딩들한테 삥뜯기고... 대딩땐 부천역 삐끼한테 잡혀서 한블럭 이상 졸졸 따라오고... 인천 남동구 살았는데 부천역이 더 무서웠습니다😢
지금 인천 미추홀구 에서 거주중인 사람 입니다. 실제로 출,퇴근 이나 거리 돌아다니다보면 살찐 돼지에 이레즈미 문신에 담배+일수 가방 든 양아치들 정말 많습니다. 눈만 살짝 돌리면 다 보이죠. 국가에서 그런 양아치들 왜 교도소에 안집어넣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마계도시: 인천 부천 안산 부산 대구 전라광주
이건 에바지 @@qwklejfqkwnf2299
@@qwklejfqkwnf2299서울만 쏙 빼네ㅋ
@@qwklejfqkwnf2299 요즘은 천안,수원도 무섭던데
@@다람이는육지생물ㄹㅇㅋㅋ 서울이 제일 많이 모일텐데
인천이 마계라면 영등포는 지옥이냐? 나 진심 지릴뻔했다.
ㅇㅇ맞노ㅋㅋㅋ
인천 = 마계~~
영등포 = 지옥~~
인천에서의 대학생활 6년..
나를 더 열심히 공부하게만들었다..
@@jinagnes1176요즘 마계 아님 ㅋㅋㅋㅋ
영등포에 아직 업소 많지않음?
인천의 이미지에 가장 크게 기여한건 역시, 1호선을 타고 도착하는 인천의 모든 지역들이 구도심이라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인천, 동인천, 제물포, 주안, 부평)
신기하게도 역 근처부터 재개발이 되고 자본이 몰리는 타 도시와 달리, 인천은 1호선 연선지역이 제일 주거적으로는 쇠퇴했거든요. 심지어 서울로 접근할 수 있는 굉장히 빠른 수단임에도 불구하구요.
저 같아도, 서울, 경기에 있는 집 근처의 잘 정비된 지하철역과 인근의 상업지구에서 출발해서 인천의 1호선 역에 도착했다면, 와 마계다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문제는 그게 인천사람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인천 사람도 그 분위기를 느끼러 원도심에 여행(?)을 갈 정도니까요.
상업적으로도 너무 낡은 티가 많이 나서, 인천사람들도 돈쓰러 저기 가기는 애매합니다.
시내 교통은 거의 그대로인데 서울가는 교통 수단은 점점 좋아져서, 원도심 이동하는 수고나 서울 가는 수고나 거기서 거기구요.
공단은 어떤가요? 주안/부평/남동공단을 가보면, 문래/구로의 옛 산업단지의 향취가 아직도 느껴집니다.
물론 문래/구로도 아직 현역인 업체가 많지만, 여기는 그게 규모있게, 공단 단위로 아직 존재한다는게 문제죠.
물론 단순히 낡았다고 잘 영업중인 업체를 쫓아내는건 말이 안 되지만, 지속성을 위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인천은 일단 지역마다 발전 배경이나 시기가 너무 크게 다릅니다. 그렇기에 갖는 분위기도 거기에 따라 매우 다르게 되죠.
가령 IFEZ로 묶이는 송도, 영종, 청라 3개 권역은 여느 수도권 신도시 못지 않은 주거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1~2기 신도시로 분류될 수 있는 연수도 전형적인 그 시절 신도시, 공원은 좀 적지만 용적이 작고 학교가 충분한, 나름 살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죠.
거기서 더 위로 가면, 이제 막 재개발이 진행 중인 가정(루원), 구월, 석바위, 주안 일대가 있는데, 여기만 하더라도 재개발이 된 구역과 아닌 구역의 분위기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쉽게 말해 인천은 굉장히 다른 도시가 여럿 섞인 느낌의 도시입니다.
자본이 몰리는 서울과 달리, 구도심의 재개발이 많이 더딘 것도 크고, 구도심 자체의 자본도 너무 약합니다. 당장 지가가 그리 상승하지 않았으니까요.
여느 도시나 그렇겠지만, 인천시의 경우 하필이면 도시의 관문에 해당하는 구역이 정체된게 이미지에 영향을 크게 줬죠.
아마 이것이 실거주하는 사람마다 말이 다르고, 인천사람과 타지 사람이 말이 다른 이유라 생각합니다.
원도심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느끼는 인천과 신규 택지에 거주하는 사람이 느끼는 인천이 다르고,
타지에서 처음 도착해 만난 인천과, 인천 사람이 살며 마주치는 인천이 너무 다르니까요.
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마계도시: 인천 부천 안산 부산 대구 전라광주
@@qwklejfqkwnf2299그냥 마계 한국이라 합시다
인천에서 나고자란 토박이로서 이말이 제일 공감됨 나는 지금 도시외곽 신도심 지역에서 사는데 가끔 간석동 같은 인천도시 중심부 구도심지역 가보면 시간여행 하는 기분임 재개발됏냐 안됏냐가 같은 인천사람이라도 사실상 다른도시 사람으로 봐야할 정도임
애향심이 느껴지는 정성어린 댓글
통계청 자료를 보니 인천이
1인당지역총소득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보다 높네요. 대구가 상당히 낮구요..... 생산이 아니라 소득
거긴 일자리가 없음 있는곳도 망테크탄곳이나 제조 공장이라..
인천사람만 아는 암합구호
유설희>( )
푸른세상>( )
간호학원
안과 ㅋㅋ
버스타면 무조건
양키시장 대한서림 경향프라자
오빠 같이다니자~
비치 비치 다비치
인천 미추홀구 주민으로서 뼈 아프네요..
전국 모든 금융 부동산 사기 살인 성범죄 모든 목록 1위 미추홀 ㅋㅋㅋㅋ30년째 부동의 1위...
@@niumma330저도 용현동에 사는데 밤에 으스스합니다
전세사기 ㅎㅎ 그리고 인천 범죄의 출처ㅋ
전세사기 빌라왕 미추홀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전에 3년정도 문학동 주민이었는데,위로 드립니다..ㅋ
마계라고 하지만 인천인들은 생각보다 인천을 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사 4 5개는 빠져서 덜떨어졌지만 착한 동네 형같은 느낌이랄까...
웃기는 소리하지마세요 인천에서 27년을 살앗던사람인데 그만큼 쓰레기같은 지역이 없습니다
@@단타왕버핏도대체 어디를 사셨기에???
@@단타왕버핏의견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지만 의견이 다르다고 그렇게까지 화를 내는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댓글 올리신 분이 이상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얼마나 황당하시겠어요.
@@단타왕버핏 요런놈들이 주변에 널린게 인천. 뭐 성질부터 내고 시작함.
여기 어떤분이 기자분의 말씀을 올렸는데 서울이 강력범죄발생률이 훨씬 높은데도 언론을 덜타는 이유는 서울은 그런거 보도하면 집값 떨어진다고 민원과 항의가 폭주하고 난리가 나서 기자가 힘들어 한답니다.
반면 인천은 지리적으로 가까운데다 취재하러가면 오히려 주민들이 적극 나서서 응해주고 범죄자때려잡자 라는 분위기라 취재환경이 매우 좋다는군요..... ㅋㅋㅋ
즉 서울은 양의 탈을쓴 늑대 인천은 늑대의 탈을 쓴 양.....
실제로 살인 강간등 5대 강력범죄발생률이 인천 자치구나 미추홀구에 비해 서울 영등포구 서울중구 강남구 수원 안산 등 서울 경기소속 자치구 or 시들이 훨씬 높지만 언론을 잘 안타구 타도 지역이 어딘지는 쏙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인천토박이이고 서울에서 대학생활도 하고 해외에서도 생활했지만 서울의 안좋은 점을 드러내기 싫을때 인천을 이용하는듯한 언론사의 풍조가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잘못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말이 되는 소리에 현혹이 되라 좀 ㅋㅋㅋㅋ 인천놈들은 그럼 집값 떨어져도 민원과 항의 안하냐?? 민ㅇ원 항의한다고 다 들어줘서 취재를 안하냐 ... 뭔 개소리야
개소리
@dddd-t9e-y6e 현직 기자로 있는 사람인 한말이고 어짜피 정치처럼 메인기사도 아닌데 나같아도 취재가편한곳 기사 내보내겠다..... 니가 기자냐 ㅋㅋㅋ
@@dddd-t9e-y6e 나도 느끼는건데 서울은 민원이 장난 아니야.....인천사람들 순하다고 느낀게 같은 일을 겪어도 민원이 훨씬 적어
인천에서 태어나 17년을 살다 현재는 서울 사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범죄 이런건 잘모르겠고 양아치가 많은 건 확실합니다 서울, 인천, 고양, 부산 전국에 많은 지역을 돌아봤지만 인천은 양아치가 진짜 많습니다 양아치들이 보고 싶다고요? 월미도, 부평 문화의 거리, 구월동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나도 인천토박이인데 현재 서울 거주중인데 강남지역 제외하고는
인천이 더 낳습니다
오호 양아치 관광지로 각광 받을수 있을듯
@@F_reddy 뭘 그렇게 자꾸 낳으시는 지 모르겠는데.. 서울에 잘 사는 곳이 강남만 있는 게 아닙니다. 강남아니고 강북 마포 신촌만 가도 인천보다 10배는 나아요. 서울에서 인천보다 못한 곳이 거의 없습니다. 대림 신림 봉천정도? 거기도 인천평균보다 집값 훨 비싸여.
@@F_reddy ㄷㄷ
현지인 말씀
어느 구든 평균적으로는 괜찮은데 유독 각 구마다 이상한 동네가 하나씩 있음 부평구의 부평역앞 미추홀구의 주안 서구의 석남 계양구의 계산(아라비안나이트 옆) 남동구의 구월, 간석 중구의 월미도, 동인천 같은데가 좀 그런 동네들이고 그런 곳 유흥가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마계 인천 이미지를 만든거라고 봄
ㄹㅇ석남동이랑 부평은 답도없음
이분 현지인 맞다
석남동 가좌동 답도없고 진짜 살벌함
그나마 살만한곳
송도,청라,검단,영종도신도시,삼산동,산곡동,갈산동,논현동
요즘도 그런가요 ? 검단에서만 자라서 그런가 첨듣네요 ㄷㄷ,,,
@@목욕탕뒷짐남석남동은 딸배새끼들이 살만 뒤룩뒤룩쪄서 운전 개 롯같이 하고 다녀서 개빡침
대구는 부자시민, 인천은 가난한 시민? 분석이 이상하네요. 부의 축척은 연령과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인천은 젊은 신혼가구가 계속 유입되는 성장하는 도시니까 그런겁니다. 새롭게 터를 잡기 좋은 도시입니다. 돈이 없다고 차별하지 않고 마계라고 불러도 아무도 신경 안써요. 실제로 살기 좋고 성장하고 있는도시인데 하찮은 말장난에 신경 안쓰는거죠~
대구 - 수성구
인천 - 부평구
@@-user-dkjdhkdlj네 부평이요?ㅋㅋ송도죠
대구는 15년전이랑 비교하면 점점 쇠퇴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데 아직 인천은 활기를 띠고 있음.
인천은 인천 내에서도 거의 옛날 읍성 수준의 결계 급으로 차이가 심해서... 청라 쪽 사는 사람들은 서울 쪽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많고 송도도 처음에는 국제학교 들어오면서 서울 사람들이 국제학교 입학 때문에 세컨 하우스로 온 사람들 꽤 많았음 학원을 송도로 다녔었는데 그때도 되게 많이 봤고
구월동은 옛날에 비하면 정말 죽어서 사람들이 상상하는 구월동 이미지에 비하면 사람 정말 많이 빠짐 대부분 구월동이나 그 주변 사는 20대 초반~ 아님 스무살 애들이 많이 오는데 23년 연초랑 24년 연초가 확연히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사람 훅 빠짐 평일에는 그냥 그 주변에 사시는 어른 분들이 술 마시러 집에서 나오시는 게 꽤 큰 비율로 보일 정도?
요즘은 부평이 옛날보다 연령대가 낮아지고 좀 순화된 느낌이 옛날보다는 없잖아 있어서 그쪽으로 빠지고 지금도 구월동 살고 있는 사람인데 구월동은 인천 하면 생각나는 술집 거리들? 중에서는 연령대가 거의 제일 어린 애들이 오는 느낌이고 생각보다 구월동 사는 사람들이 많이 가지 구월동 밖에서 이쪽으로 놀러 안 옴
+ 인천 토박이들은 인천을 굳이 벗어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도 있는 것 같음
인천에서 평생 결혼하고 살래요의 벗어남이 아니라 생활 인프라적으로 문화생활이나 명품 쇼핑 아니면 구를 벗어날 필요성까지도 없는듯
양아치가 많은 건 맞는데 그 양아치가 건달 깡패가 아니라 그냥 중학생 고등학생 일진 정도라... 나이 대학생만 먹어도 위협적이지 않음
부평은 옛날보단 훨씬 개선된 분위긴데 늦은 밤까지 술 마실 땐 나도 토박이지만 살짝 경계하고 다니게 됨 워낙에 삐끼도 많고 술집이 빡빡해서
동인천에 양아치는 지금 대학생들 부모님 세대 때 이야기고 거기는 진짜 사람 많이 없음 월미도 일진도 걍... 말을말자 스타일일진느낌
근데 인천은 그 동네 안에서도 피어그룹이 확고해서(긍정/부정적 의미 전부 포함해서) 같은 동네 살고 친해도 아예 서로 세계관이 다른 경우도 많음 경험상
인천이 무슨 박태준 일진만화인것처럼 얘기하는 인천인들 있는데 진짜 모르겠음 난 구월동 사는데도
.
.
.
하지만 주안에 사시는 인천이라면 그렇게 얘기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안은 약간 부모님 세대에 부평느낌이었다가 점점... 유구하게 무서운 동네임 밤에는
하지만 신림 대림보다는 무섭지 않음
맞음 인천은 중심가 이동거리가 멀어서 동네위주로 놀다보니 그들만의 리그임 나도 계양구 살지만 구월동안감 차라리 서울감
동인천 신포동은 요즘 근대문화유산관광지로 외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안 6년째 거주하고 있는데 경찰차 오는 소리는 술취한 진상 상대할때 밖에 안 들리긴 해요.
주말 밤이면 "이야!! 내일 쉬는 날이다!!" 이런 소리 말곤 들어본 적이 없음
@@류하연-p1y 술취한 진상도 서울경기 등 타지역 먹자에 비해 적은편이죠 동대문 종로 등 서울 구도심은 취객들 때문에 경찰들도 피곤해 하더군요
이게 정확함 마계지만 그래도 사람사는곳이긴 한데 외노자들 모인 공단근처만은 진심 꺼림직함
아마 연수구주민들은 마계라는데 크게 동의는 못할거임 연수구는 그냥 조용한 동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다만 부평 주안 이쪽은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짐
연수는 그래도 사람살기 좋음
연수에서 학교 집생활 하다가
놀고싶을때 부평 주안가서 놀다가 오는 정도;
사실 부평 주안은 한잔하러가는 동네라는 인식이라서 사건사고도 많은듯요
연수구 함박마을 4단지는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음.20년전쯤엔 그야말로 나가요걸들과 양아치들 소굴
연수구도 동마다 다름
송도랑 비교하면 안되고 선학동 원룸촌은 답 없음
연수구도 송도 제외하면 집값 낮아서 좀 그렇더라
송도 생기기전에는 연수구가 그나마 사람사는 동네였음.. 요즘도 양아치 동네는 아니죠
소위 마계로 불리우는 곳에서 살다가 살던곳이 재개발로 인해 송도쪽으로 이사와서 몇년째 살고있는데 정말 다른지역 사람은 여기를 마계로 보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매일매일 쾌적하게, 여가생활도 잘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있고 교통편도 좋고 도로도 잘돼있고 대만족중. 친구는 청라로 이사갔는데 여기도 엄청 살기 좋아보임. 아 근데 송도 겨울에 칼바람은 아직도 적응이 안됨
인천하고 강화도 추위 끝판왕
그대신 여름에 다른 곳보다 시원해서 좋아요. ㅋ
@@username03555 진짜 강화도는 여름에 너무 좋아요
송도 칼바람 겁나 추움😢 청라는 안추운데
@@ENTJ_2017 청라는 진짜 안추워요? 송도는 추운건 알겠는데
인천사람 특 자기 고향 마계라 해도 화 안냄 ㅋㅋ 자기들도 인정함.. 마계출신 올림
전라디언 특 고향 물어보면 고향을 왜 물어보냐 함
ㄹㅇ 인천사람한테 마계라 놀리면 어디살든 마계 맞는데? 하며 타격감 제로
타지에서 인천내 신도시나 신축아파트 들어왔는데 마계라 놀리면 발작함 ㅋㅋㅋ
@ 타지에서 인천 신도시에 온 사람들은 보통 자기들은 탈인천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어디살아? 청라 송도~ 아 마계인천? 하면 버튼 on
가장 거친도시라는 나름 프라이드가 있음ㅋ
인천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어느 지역가도 적응완료 신안빼고
인천은 생각보다 많이 넓습니다
게다가 균형발전이 전혀 되지않은 도시이기 때문에 옆 동네 윗 동네 전부 분위기가 다르고 인천사람들도 인천에 이런곳이 있나?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청라 검단 송도 영종을 제외한 인천 구도심이 외지인들에게 각인된 인천의 모습이겠지요
1호선 라인을 보시면 전부 구도심에 낙후지역입니다
월미도 자주 가보신분들 차로 가시면 수인분당선 신포역이란곳도 지나가실텐데 거기 지하철역 있는 역세권 지역입니다 근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지요
같은 수인분당선 라인인 학익역도 이제 개발중이며 송도역도 이제 개발중입니다
교통인프라를 깔아놓고 그 주변을 전혀 개발하지 않는 곳이 인천이며 인천시의 예산은 전부 청라 검단 송도 영종으로 들어간겁니다
그리하여 다른지역에 사시는분들이 주로 인천 구도심에 놀러오시니 인천이 낙후되고 구리다 볼게 없다 정도의 이미지가 구축되고 미추홀구에서 일어나는 각종범죄가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다보니 마계라는 이미지가 생성되게 된것이죠
인천에 사는사람도 인천이 어떤동네다 라는걸 이야기 해주기 난감합니다
인천 내부에서도 원도심과 신도심의 분위기나 인프라가 천지차이기 때문이죠
송,청,영으로 들어가는 예산은 경제자유구역 돈이에요 왜 자꾸 인천시 돈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돈을 빼가지만 반대로 인천시 돈을 경제구역에서 빼갈수는 없죠 둘이 아예 다른 회계에요 이중에 찐 경제청 예산 주인은 송도고 청라 영종은 LH IH가 주체긴 한데 청라 영종도 억울한게 개발은 인천시에서 하고 수익은 구도심으로 돌려버리고 송도에서 번 경제청돈만 퍼붓는 중이라 저 셋도 사이 엄청 안좋음 암튼 원도심 돈을 신도시에다가만 붓는다는 잘못된 정보는 왜이렇게 퍼지는지 몰라
다른분이 아는 기자분 말씀을 올렸는데 서울이 강력범죄가 훨씬 많이 발생하는데도 언론을 덜타는 이유가 서울은 그런거 보도하면 집값 떨어진다고 민원과 항의가 많아서 기자가 힘들어 한답니다. 반면 인천은 지리적으로 가까운데다 취재하러가면 오히려 주민들이 적극 나서서 응해주고 범죄자때려잡자 라는 분위기라 취재환경이 매우 좋다는군요..... ㅋㅋㅋ 즉 서울은 양의 탈을쓴 늑대 인천은 늑대의 탈을 쓴 양..... 실제로 살인 강간등 5대 강력범죄발생률이 미추홀구에 비해 서울 영등포구 중구 강남구 등 서울이 훨씬 높지만 언론을 잘 안타구 타도 지역이 어딘지는 쏙 빼는 경우가 많죠
마계 주민입니다 댓이 이렇게 많은데 이렇게 균일하게 대화를 하고 좋아요가 골고루 분포된것이 꼭 인천같네요 인천 동네는 정말 동네마다 분위기가 너무 천차만별이라 되게 다양하고 새로운곳많아 의견도 정말 다양합니다 가끔 다양한 이벤트도 발생해서 즐겁습니다 여기 요즘 금싸라기 땅도 많습니다 양아치도 많고요 동물도 많아요 그리고 숨겨진 동네도 있는데 모험하기에 아주 좋아요 저도 어릴때 홍등가를 통해 초등학교를 다니곤 햇습니다 붉은거리가 이쁘더군요 놀러오세요~~10분마다 달라지는 거리를 보실수 있습니다 ~~~^^ 여기사람들 순합니다~
마계에서 나고 자람. 서로 순하지 않으면 사건나는 동네라서 그런거임ㅋㅋ
지나가던 인천거주 35년차 입니다.
인천 사람은 행복 합니다.
왜냐면 다같이 못살기 때문에 박탈감이 적습니다.
주변에 누가 핸드폰 대리점 열면 진심으로 축하해줍니다. 왜냐면 ㅇㅣ제는 살면서 핸드폰으로 눈탱이 맞을일 없게 해주는 진정한 인맥이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인천의 소주는 뜨겁습니다.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인천의 정이 좋긴 하쥬 ㅋㅋ 타 지역보다 거칠고 무례하지만 그만큼 덜 가식적이고 더 진심이 있긴 하더라고요
진정한 인맥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을 믿습니까?
근데 인천분들 중에 말 재밌게 하시는 분들 많은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넘 웃겨
행복하다면 참 긍정적 이심 ㅋ
어릴때 인천가면 돈 뺏긴다고 해서 안갔는데 요즘 안산 부천이 더 심한거 같아
인천보단 부천역 첨 내렸을 때 술집거리 지나는데 분위기가 너무 무서웠음
안산 사람인데 다른곳을 잘 안가봐서 비교군이 없지만 안산은 확실히 양아치 많음
인천애들이 마계 부심있는 사람들 있던데 부천역은 진짜임 노숙자+조선족+하꼬 비제이 총출동 조합임
부천이 찐쓰렉동네에요....차도근처에서 보험금 타먹을려고 어슬렁거림 운전하는데 갑자기 튀나와서 사고유도하고 부천이 그런동네....사람들 수준이 많이떨어짐...
@@원스-j1y부천역이 그럼.. 신중동,상동쪽은 괜찮음.. 부천역은 중꿔랑 선족이들이 점령해서 그런거암
인천에서 오래 살았는데 타지역으로 이사 가고 싶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자연재해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타지역에 비해 비 많이 안옵니다 눈도 많이 안옵니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합니다
태풍?? 10년에 한번 올까 말까입니다.
어쩌다 한번와도 피해 별로없습니다.
예전에 곤파스때 한번 기억나네요
경기장 지붕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셌던..
장마철 일부 저지대 지역 가끔 수해가 있지만 피해 거의 없습니다.
높은 산도 없어서 산사태 이런거 전혀 없구요 강이 범람하거나 이런것도 없습니다.
두번째는 교통이 좋습니다. 대중교통 잘 되어있구요 도로 정비도 잘 되어있어서 광역도시치고는 출퇴근시간에도 차 많이 안막힙니다. 서울에 비하면 정말 쾌적하고요 부산처럼 엉망진창 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난폭운전 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습니다.
@@FraudulentElections 그러네요 수해로 서울에서 사람들 막 죽을때도 사망사고 한건 없었죠
몇년전 여름에비많이와서 주안역잠기고 집주변도 하수도역류하고난리였는디...
@GS-nm7cm 사람이 안죽어요..... 그때 서울에서만해도 많이 돌아가셔서 윤석열이 반지하에 가고 그랬죠
인천토박이입니다. 저 어릴 때는 눈 한 번 내리면 허리까지 오고 그랬습니다.(성인 기준 무릎 위?) 근데 최근에는 비도 눈도 그닥 안 내리더라고요.
인천도 난폭운전 하던데요ㅋㅋ
인천 출신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전국고등학교 1-10위중 양아치가 가장 많은 학교가 1-5위 안에 들어가는 학교가 3개이상이며 10위안짝으로는 더있으니 말 다한거죠
학창시절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에서는 담배 연기가 자욱했으며 학교 선생님들 또한 그걸 알면서도 묵과하는경우가 다반사였고.
양아치 학교로 유명한 학교에가면 아예 수업시간에 자는 애들은 50%이상이였으며 기말고사 시험지를 직접 나눠주고 다음날 시험을 봐도.
만점 짜리가 안나올 정도로 공부보다는 노는걸 좋아하는 애들이 많음 그만큼 노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초.중.고 인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20년 가까이 인천에서 살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인천이라는 곳에 양아치가 많이 있다는 말을 부정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어디학교에요?
…. 연수구 사셨으면 이런말은 안하셨을텐데…
그런 바퀴벌레들 세금 써가며 교육시킬 필요 없는데.. 걍 원양어선에 태우면 국가에 도움될듯
연수구사람 아닌듯 그리고 실업고 졸업하신듯
도봉산 나온거 그 중 운봉 담배묵관해주는 학교는 운봉이 유일했음
어렸을 적에 인천 계산동, 작전동, 갈산동 이런 동네에서 자랐는데 학구열 높고 주변에 순수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시험 끝날때마다 친구들이랑 버스타고 부평으로 놀러갔는데... 우와.. 노래방 1시간에 4~5천원이라 중고등학생들의 천국이었죠. 지하상가에서 쇼핑하기도 좋고, 모든 프렌차이즈 음식점도 다 들어와있었고요. 그리고 고3때 처음 홍대 가봤는데 생각보다 부평이랑 다른게 없어서 왜 굳이 멀리까지 놀러오지 갸우뚱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이때가 부평 전성기였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이때는 청라가 막 생겼을 무렵이라 좀 옛날이긴 하지만 인천에 좋은 추억만 갖다가 마계 20대중반에 처음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저는 인천 사랑합니다❤
다른 지역을 마계라고 놀리면 발작하지만
인천이 거의 유일하게 욕해도 발작 안하는 동네 인듯
당장 호남, 영남쪽 욕하면 지역차별 인종차별 논란 터짐
인천은 유튜버가 대놓고 섬네일에 마계 박아도 논란 없음. 다른지역이였다면?
마계인은 마계인에 대한 것에 자부심 있다 이말이야~
마계도시: 인천 부천 안산 부산 대구 전라광주
@@asdfg3751 마계라고 하는 이유가 있으니까 그런가 싶기도 하고 사실 서울 부산빼면 인천이랑 비비는도시도 없어서 알빠노 하기도함 ㅋㅋ
마계라고 말해도 다른 장점들이 워낙 많아서 타격감이 없는 것 같기도. 사람으로 치면 자존감이 매우 높은 사람인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지역은 별 장점도 없는데 욕먹으니 발끈하는 걸지도??? 걍 저의 추측임당
마계는 인천이 맞으니까 ㅋㅋ
부평에서 40년 산사람인데 옜날에나 눈마주치면 욕박고 싸우고 그랬지
지금은 다들 나이먹어서 동네 조용해요~
서로서로 안건드는 분위기라 살만해요
부평 12년 산 사람인데 28년을 앞선 대선배 앞에서 숙연해집니다...
맞어 나부터 많이
유해짐
그때 그시절 양애취들이 세월이 흘러 애 엄마, 애 아빠가 돼서 그런가보오..
서쪽 끝 도시의 인천사람들을 보고
세상은 거칠다고 말하지만
최고의 석양과 낭만과 꿈을 가진 곳
이거 인천유나이티드같은데
인유 개추 ㅋㅋ
물?병
자동차로도 아주 가기 쉽고 가까운 용유도까지 가서 바다 지평선에서 지는 석양보면 정말 이쁩니다. 가끔 힐링하고싶을때 가서 보내요
+중국발 미세먼지
인천사람으로서 인천이 옛날 인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구도 부산을 역전할 추세이고 인천 내 중견기업도 많고 송도, 청라 등 계획도시가 개발되고 개발 되는 중이고 이제는 인천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도 될 것 같습니다
@@hnhs-b9m 전혀 시간을 거꾸로가는 수준 ㅋㅋ
송도는 배필2042 미래도시맵으로 나온거 부터가 그냥 한국 도시중에서도 최상위권이고 ㅋㅋㅋㅋ 인천경제자유구역 제외하고는 동구 중구 미추홀구가 너무 그래서 ㅋㅋ
인천 특징
동구가 서구보다 더 서쪽에 있음
인천 본토보다 강화군이 더 넓음
백령도는 북한에 인접하고 영흥도는 충청도에 인접함, 둘다 옹진군
Ktx, 일반열차 없음
인천 본토지역엔 해수욕장 없음
강화군과 영흥도는 경기도를 거처야 갈수 있음
@@summerbeach9111 강화를 뭔 경기쪽을
거쳐서가 븽1신색기야 제2외곽순환 타면
그냥 가는걸
창정도시 동구 10시면 지나가는 차를 두 손으로 세는게 가끔 가능
그래서 서구가 새이름을 가질려고 하는거군요
검암에 KTX 이제 안들어오나요?
간척사업 때문에 본토에는 해수욕장이 없죠 송도는 말할것도 없고 인천 청라도 거이 매립지 이니까요
12:39 인천 구도심 지역에서 나고 자랐는데, 저희 친구들끼리 우스갯소리로 인천에서 싸움은 일종의 민속놀이 같은 거라 흉기를 쓰는 거 아닌 이상 신고 잘 안 한다고 하거든요. 근데 실제로 심한 거 아니면 누가 싸워도 웬만하면 잘 신경 안 써서 정말 "집계된" 범죄 건수가 낮은 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저번주에 송도 가봤는데.. 신세계더라구요, 부산의 그 어떤 도심보다 도로,환경이 깔끔하게 조성되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송도는 특별합니다. 제가 전국 다 살아봐도 송도 같은 도시 없어요.
부산이랑도 비교안됩니다. 녹지 차이부터가
부산바다는 진짜바다지만 송도바다는 똥물이죠
@@도널드유튜브-v2v 바다만 따지면..부산이 위너에요.. 그건 인정..
@@도널드유튜브-v2v황해니깐요 부산은 동해고 ㅋㅋ
인천에 어릴적에 이사와서 30년째 살아가는 토박이 입니다.
제가 사는 곳 주변엔 재래시장이 한군데 있기는 하나 이곳 주변에 아파트 단지만 3군데가 모여있어서 그런가 유흥가같은 곳은 찾아보기 힘들고, 아파트단지 아이들이 근처 놀이터서 뛰노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고요. 근처에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서너개가 있는데 여기 아이들도 불량학생들은 자주 보이지 않아요. 큰 사건사고 같은 것도 없었고요.
다만 출근하러 전철역쪽 부근을 가보면 동네 분위기가 확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야근하고 집에 돌아가다보면 좀 무서운 사람들도 보일때가 있고요.
마계 인천이라 해도 구간별로 확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밑에 어느분이 말씀하신대로 사는 동네는 정말 평화롭습니다만 가끔 근처서 사건사고가 나는 일이 많아서 놀랄때가 있긴 해요..
서구 가좌2동 아닌가요? 😅
혹시 토지금고시장??
정답 구월 롯데캐슬임
남동 논현?
어쩔 수 없이 인천에서 19년동안 이사도 못하고 있었는데 진짜 지역마다 분위기가 다름. 우리 동네는 외국인도 많고 빌라랑 작은 옛날식 아파트만 있는데 미친 사람들이 너무 많음. 길에서 그냥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사람들도 있고 잊을만하면 소리치고 이웃주민하고 싸우고 가끔 칼도 도로에 버려져있음. 또 어떤 할아버지는 길에다가 폐지 모아둠. 이거 진짜 짜증나는게 게을러서 폐지 쓰레기 집앞이랑 그냥 길가에 널부러뜨려놓고 비오는 날에 이불 씌어둠. 그냥 이 동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내년에는 다른 지역 가려는 중.
서울 신림동오면 기겁하겠네요.
길빵은 그냥 우리나라 흡연충들의 유구한 전통입니다..
저는 평생을 서울에서 살았는데 출근길, 퇴근길, 동네마실 그냥 항상 개념없는 흡연충들 때문에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요..
그건인천이라서가 아니고 노후된빌라좁은거리는 거의 그래요
@@Gill_myroad저도 서울에서 길목마다 길빵충들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Gill_myroad뭔 한국의 전통이에요ㅋㅋ 서울에만 사니까 모르지;; 프랑스엔 '천장이 없는 곳은 흡연구역이다.'란 말이 있을 정도로 유럽이 길빵에 얼마나 관대한데ㅋㅋㅋ
인천 좋은데…서울 강동구에서 26년 살다가 결혼하면서 인천 계양구로 이사왔는데 너무 만족해요ㅋㅋ 다들 그 계양산 있는 꼭대기에 집 살지 말고 평지로 내려오라고 하는데 공기 좋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합니다. 물가도 서울보다 싸고 제일 좋은건 조용해요.
아마 계양산 근처라 밤이면 인적이 드물어서 조용한거고 번화가는 시끄럽겠죠ㅠㅠ 그래도 서울보다 나아요…진짜 서울은 어딜 살아도 시끄럽고 덥고 춥고 다 비싸고 힘들었어요. 요즘은 교통도 많이 좋아져서 서울 나가는거 쉽고, 직접 살아보면 만족하는 도시에요.
계양구에서만 24년정도 살았는데 살기좋은동네 아닙니다. 사회안전지수 뒤에서 2등이고 인근 계산택지만 가더라도 문신반달 가득해요
동양동 쪽은 진짜 조용하고 한적하더라구요 살기 좋겠다 생각했어요
계양이 좋다는말은 처음들어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리캐동양동..거기는 거의 서울 강서구 아닌가요?ㅎ
아니 서울 어딜살아도 시끄럽다니...집안에 있어도 시끄러움? 얼마나 시끄럽길래...
1. 인천광역시는 그 자체가 말도안되게 크고, 심하면 동 단위로 바뀌는 치안 수준 때문에 치안을 말하는것이 의미가 없음.
구도심인 제물포, 주안, 동인천, 부평 등과 신도심인 송도, 청라, 검단, 인천논현 등등의 체감 치안 격차는 상당히 큰 수준이고 그것을 알고 있는 시에서 의도적으로 치안이 안좋은 곳의 도시 정비를 해서 괜찮은곳들의 치안은 매우 좋아짐.
대표적 예가 영상에 있는 사창가들인데, 숭의동 옐로하우스는 옛날에 사라졌고 학익동의 사창가는 완전 날려버린다음에 그 위에 괜찮은 퀄리티의 아파트를 지어버림...ㅋㅋㅋ 사창가 멸망 전후로 그 근방 치안이 엄청나게 변함
2. 생각보다 많은 광역시들이 그러던데 인천 또한 시 하나를 캐리하는 산업이 없음. 이전의 대기업들은 다 위태위태하고 그나마 큰 기업들은 아직 지역 경기에 크게 이바지하지는 않는 것 같아 보임.. (삼바, 포스코건설..? 여기 다니는 사람들은 소비를 해도 송도바깥에서는 잘 안하기에...)
영종도 및 송도신도시는 경제자유구역 어쩌고 하면서 투자를 유치하려고 노력을 정말 많이하지만, 투자한만큼 먼가 성과가 나오고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는 않음. 사무실같은건 엄청 지었는데, 공실률이 무서운 수준이라고 하더라고ㅎ
그 외로 몇개 공단이 있는데 공단에서 나오는 일자리는 그렇게 양질이 아니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인천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이나 다른 도시로 많이 떠나감.
3. 인천의 주택대출이 말도안되게 높은 이유는 위에도 나왔던 신도시들 때문이 매우 큼. 초기 청라, 송도의 집값은 그 주변보다 1.5~2배는 더 비쌌고, 아예 인천 외부에서 이사를 오는 입주민은 많지 않았음.(요즘은 그렇지만도 않은것같지만..)
신도시 비싼 아파트를 현찰박치기로 사는 사람이 있을만큼 인천이 부유하지는 않은데, 어떻게 신도시를 갔을까? 대부분 대출이지뭐😅
4. 범죄율은 낮은데 체감하는 치안이 낮은 이유는 양아치비율도 있지만 외국인 비중이 높기 때문이지 싶음. 무역을 목적으로 와 있는 중동, 서아시아쪽 사람들이 꽤 있는데 이사람들 왜인진 모르지만 한밤중에 몰려다님. 이형님들 주변 지나다니고 있으면 괜시리 무서움..ㅋㅋㅋ
ㅇㅈ 산업공단 인천은 밥먹듯 가고 울산, 구미 평택까지 다 출장다녔는데 외국인 비율로 따지면 안산이 탑인듯함
1. 최근 주안3동에 힐스푸르 들어왔고 옆동네 7동 신기시장에 자이 들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온 이후 동네치안 급좋아진거 체감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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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 보단 조선족이 ㅈㄴㅈㄴ 많은듯 ㅋㅋㅋ 부평사는데 진짜 중궈 많음 학교에도 중궈 혼혈 많았었고... 근데 웃긴건 아무도 자기가 중국 혼혈이라고 말 안하더라 ㅋㅋ 삼산동 같은곳은 괜찮음
말좀 지어내지 마세요 사람 사는곳 다 똑같음ㅋㅋ 전라도 출신인듯 전라도가 특유의 음침함이있음
인천 범죄율 전국에서도 최하위인데 뭔 고담시마냥 오바지리네요ㅋㅋ 타지인들 제일 후진 동네 갔다온후 오바떠는거 질림 서울 가리봉 부산 영도 구석 후지니까 거기도 마계 북따닥 되는 부분임? 깔거면 좀 상식적으로 까세요
부천 태생. 초중고부천에서 나왔고 학창시절에 부천역 부평역 일대에서 놈. 내 어린 시절을 지금 생각해보면 집에서 관리 못 받는 애들이 대다수였고 방임 학대는 흔했음. 그 애들이 커서 양아치가 된 경우도 많았고 약간이라도 공부에 발 담궜던 애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취업 이후로 부천으로 안 돌아감. 나 역시 서울에서 졸업 취업하고 결혼 하고 나니 부천 인천 이쪽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지 않음. 부천살때 인천 부천을 사람들이 욕하는게 기분 나쁘고 싫었는데 머리가 크고 나서 내 고향을 다시 보니 질 안 좋은 동네는 맞더라.
아 성장과정 정말 비슷해서 댓글답니다..
저는 안양-성남 거쳐서 자랐는데, 거기도 다 비슷합니다. 할렘가 느낌이었죠. 오락실가면 형들에게 맨날 돈 뺏기고. 구도심이 다 그런듯합니다.
요즘은 달라졌다고들 하는데, 저 두곳에서는 별로 살고싶지가 않아요.
오히려 외지인이라 그런지 저는 부천은 괜찮더군요. 물론 7호선 라인입니다 ㅋㅋ 상동, 신중동, 범박, 옥길 이쪽은 별 부족함 없이 좋았어요.
난부천 상동역 학원가에서 자랐는데 님같은 부천역쪽 출신들이랑 타지사람들이 부천 싸잡아서 욕하는거 기분나쁨
@@afdgbs24341 네네~ 계속 기분나빠 하세요~
@@EORD-1_SKETCHER 그쵸~ 유독 구도심이 치안이 안 좋죠.. 같은 부천이라도 7호선 라인은 신도시라 그쪽은 다른 곳이라 봐야죠 ㅠ
전반대요 초중고 다나오고 지금까지도 사는데 뭔가 추억이 너무많아서 그런지 부평쪽만가도 집값 더싼데 안가고싶네요 확실이 2010년쯤 보다 지금이 더안좋은건 사실이긴함 그래도 계속 여기 살고싶긴함 교통이 좋아
인천 사람도 잘 모르는 꿀팁 적고 감
현재 공화춘은 이름만 훔쳐서 한국 사람이 만든 거고,
실제 공화춘 자손이 세운 중국집은 동인천에 신승반점이라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주셔요~
그와중에 홍보 ㅋ
그 옐로우 하우스가 있는 곳도 지금은 다 갈아엎고 고층 아파트 개발 중입니다.
@@pmmm7690 숭의역이요
@@pmmm7690 숭의역
누나가 인천에 살았었는데 그거는 진짜 좋았음
지하철 ... 누나집에 놀러갈때 서울에 친구보러갈려면 지하철타고 가면 금방? 가더라
그리고 노을이 진짜 이쁜거같음 서해안쪽이라 그런가
여러분 마계중에 마계 보고싶으시면 제가 살고 있는 '주안'읏 추천 합니다 1호선급 구경거리가 참 많습니다 ㅎㅎ
단 안전보장은 못해드려요
인천사람이지만ㅋ미추홀구 주안 제물포 동인천은 진짜 마계라 불릴만하다ㅋㅋ
@@Abfjsegdgjscjatj 공감..거긴진짜무서움.. 부평도 놀러갈땐좋은데 은근 뉴스에 크고작은사건들 엄청나오고
수도권 1호선 라인이 구도심이라.. 그나마 주안~부평은 양반임. 주안 이서쪽하고 비교하면 훨씬 나음. 애초에 주안/부평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것도 있어서...
그나마 지금은 나아진듯.한일월드컵 이뤄질쯤 2천년대 초반 2030거리는 그야말로 헬.길거리서 남자가 여자를 때리지않나.술집서 병깨는 일도 많았고 빤스바람으로 달려가는놈도 있었음.쌈 진짜 많이 나는때는 나사 나이트 있던시절.
인천은 구단위로 사람들의 분위기랑 풍경, 문화가 달라서 마치 구단위로 여러개 국가가 있는 듯 함.
구 단위가 아니라 인천자체가 인생 조지고 가난한 패배자들이 모이는 곳이요 왜? 집값이 헐값이거든 왜 헐값일거같애?
ㅆㅇㅈ
그래서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인데 인천 잘모름
미추홀구 한 5년 살고 있는데 별 문제를 못느끼겠는데 왜 마계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하대도 있고 수봉산도 있고 사람사는 데가 다 그렇지 뭐 특별한게 있나요 특별한거 찾자면 한이 없는거지
시민이 가난하면 가난한거지 시가 어떻게 부자라는 건지 사회가 부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고 어울려 사는거지
다같을 수는 없죠
이상한 편견들같아요 백제 온조왕께 물어보셔 ㅎ
미추홀구 억까가 심하긴 해요 미추홀은 빨간벽돌 빌라촌이랑 재건축 아파트 단지촌이랑 분위기 차이가 큰데 옛날의 악명 땜에 미추홀 = 가난한 범죄동네 이미지가 너무 퍼져있는 거 같아요
미추홀구 수봉산 공원좋죠
근데 부산은 인구 감소가 계속되는 반면에 인천은 인구 증가가 계속 상승세던데 미래 도시개발성에선 가장 잠재가 높은 도시가 아닐까란 생각..??
제 생각이 이래서 송도 매수햇어요. 광역시 중 유일하게 ktx도 없는 동네ㅋㅋ이제 생기죠? 인구가 몰리기 때문에 점점 좋아질겁니다~
인천 26년차 토박이로서 이런 영상이나 댓글 볼 때마다 참.. 씁쓸해요 어딜 가나 건들거리고 불량해보이는 사람들은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잖아요? 인천도 똑같아요 사람 사는 곳이에요 나는 내가 나고 자란 이 도시를 사랑해요 너무 편견 어린 시선으로 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맞는데 인천이 그 비율이 타 지역 대비 압도적으로 높고 그 역치 또한 높다는 것ㅋㅋㅋ
k5 과학5호기 택시 개택 과 비슷하죠
@@빵순-h5p 님같은 논리면 이 세상에 비판도 할게 없고 개선될 여지도 없어요.
다 좋은 게 좋은거니까요.
사형제도 폐지 주장하던 분이 본인 따님이 피해자되고 나서 후회했다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어디 이상한 어정쩡한 시단위 도시보단 수도권과 가까운 유일한 인천광역시가 훨 낫습니다 무시하십쇼
@@outofsight_outofmind이성은 갔다버린 감성충 댓글이네요
@@outofsight_outofmind 무슨 말씀이 하고싶으신지 모르겠어요 제가 단지 인천사람이라는 이유로 비판을 받아야하나요? 아니지요, 그럼, 껄렁하고 수준 낮은 사람들이 비판(같은 비난)을 받는다고 개선이 될까요? 아니지요, 다 그렇진 않으니 싸잡아 편견어린 시선으로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드신 예시도 적절하지 못한 것 같고요 비판을 하고 개선을 해요? 아니에요 당신은 그냥 편견을 이어가고 싶은거에요..
인천 계양구 거주중인 고1인데 계양구는 인천내에서 좋은 동네인거같습니다. 뉴스보면 나오는 살벌한 사건도 별로 없고 애들도 착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양구 귤현동 삽니다... 그냥 여긴 뭐가 아무것도 없어서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충족할 순 없지만 그만큼 학생들도 순수하고 아직도 80년대 마을같은 느낌이라 좋습니다. 서로서로 돕고살아요
인천에서 30년 넘게 산 토박이로써 진짜 정확하게 이야기해줌.
'마계인천' 이라는 말은 어느정도는 맞는 말임. 타 지역보다 소위 양아치라고 불릴 법한 학생들이 많았음. 많았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엔 정말 독보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하는 말임. 요즘은 인천 내 특정 지역 '부평' , '주안' , '구월동' 등을 제외하면 딱히 찾아보기 쉽지 않음. 오히려 서울 내에서 소문이 좋지 않은 '연신내' , '신월,신정' 등 과 같은 곳에서 양아치 일진 청소년들을 더 찾아보기 쉬움.
두번째로 수도권에서 평균 집값이 낮은 도시는 맞음. 그렇기 때문에 인천내 평균 집값이 3억을 넘지 못하는 지역은 외노자들의 비율이 많다. 그 반면 평균집값이 4~5억 이상인 동네 '송도' , '청라' , '검단신도시' , '루원시티' 는 외노자 자체가 없는것을 볼 수 있음. 이 지역은 서울에서도 넘어온 사람들이 꽤 많이 사는 신도시로 거리자체가 깔끔하고 살기 나쁘지 않다.
그리고 인천은 내가 어떤방식으로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도, 아닐수도 있다. 이게 뭔소리야 싶을텐데 인천 서구쪽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상당히 가까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도 40분 정도면 서울로 갈 수 있다. 따라서 인천을 배드타운으로 이용하는 회사원 및 학생들도 꽤 있음. 평소 일을 할때나, 친구들과 놀때는 죄다 서울로 나간다는것임.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도시야
하지만 인천내에서 취업을 하고 모든 생활을 인천에서 하는사람들에게는 마계인천이라는 말이 어느정도 비교적 와닿는 소리일 수 있음. 일단 공장이 상당히 많은 공업도시이기 때문에 근무환경이 나쁘지않은 일자리를 찾는것 자체가 쉽지 않고, 그나마 인천내에서 사람들 많이 모인다는 부평, 구월동 같은 곳은 갈때마다 눈쌀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는 양아치들을 목도할 수 있기 때문.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천내에서 가볼만한곳은 송도현대아울렛 정도밖에 없는듯 하다.
저도 인천인데 ㄹㅇ이에여.
서구-서울 접근성? 강서구 접근성 말하는건가
김포공항직원이나 마곡 직장인들 베드타운인건 ㅇㅈ하는데 강남 여의도 종로 어디든 출퇴하기엔 멀다 생각함
@@파이-k5h 이분도 루원시티랑 검신 많이 밀어주시네.. 루원쪽에서 화력지원 나온건가.
결론은 송.현.아.
@@jungunkim9127 강남은 빡셈. 종로는 조금 멀고 여의도는 다닐만함 서울 - 서울 내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기본 1시간 깔고 가는 사람들 은근히 많아 물론 당연히 서울 중심부에 사는 사람들은 어디든 가깝겠지. 하지만 서울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비싼동네에 사는건 아니잖아
마계인입니다. 인천도 특정 지역을 제외하면 딱히 억세진 않습니다만, 인천 특유의 바이브는 있는 것 같아요.
마계인ㅋㅋ
주안 동인천
당신의 디폴트값이 높은 겁니다
다른 지역에선 그 바이브를 양아치라고 부르는것뿐
인천이 인천했는데 뭐가 문제 🤔
- 인천시민 -
즐라도인들이 많이 올라가서 그렇죠
(인천에 오래 거주 중/인천에 오래 거주를 했었다)는 인증을 해야 덧글을 달 수 있게 해야 할 거 같네요
@@야랑-z1c ㄹㅇ 뜨내기 외지인들 댓글 마구 지어내는거 못봐주겠음 등초본 인증해서 인천에서 테어나서 계속 사는 토배기들이 알려주게 해야됨 외지인 뜨내기들은 계속 다른 지방에 비해 어떴내 하면서 비교하면서 깎아내리게 하려고 사실인것 마냥 댓글 달아댐
군인가족이라 경상도 빼고 다 살아봤지만 인천이랑 경기도 신도시가 젤 빡세고 대전이 젤 유했음
대전 유한건 전국에서 1등이죠
지역 자체가 뭐랄까 편안한 바이브가 있음
ㅇㅈ나도 군인가족이라 다 돌아댕겼는데 대전사람들이 젤 사람좋고 도시도 평화로워서 나중에 대전가서 살맘임.
대구 사는 자전거 타는걸 취미로 가진 사람인데 대전 근처로 자전거 타러 갔었는데 운전자분들이 진짜 양반이었음 대구에선 심심찮게 보던 경적 울리고 커브길에서 자전거 추월해 가던 운전자들이 대전에선 거의 없었음 커브길 끝날때 까지 뒤쪽에서 서행하시다가 직선구간 나오면 추월해서 지나가시고 경적 울리시는 분도 없었음
대전순수인은 유한데 타지에서 온 애들이 별로임..
@@lleudjkliuegx 그거 ㅆ인정합니다 저도 타지에서 왔지만 확실히 달라요
계양구 구청근처 30년가까이 살고있는데,인프라 시설등등 살기좋고 서울 가깝고
깨끗하고 조용한 편입니다.
택지조성이 오래되서 그렇지
계속 살고 싶어요.집값이나 올랐으면 좋겠어요.
인천애들 나쁜애들은 진짜 나쁜데 착한애들은 엄청 착하고 초등학생인가?라는 생각들 정도로 ㅈㄴ 순수함
9:05 노동시간은길고, 월급이 적은이유는 불법 중국인 노동자 때문이라고 생각함.
@@102g2 중국,조선족 옹호하는게 아니고 정확히 밝히자면
문화수교 이후로 비자발급 문턱이 낮아저서 옛날 80,90년대처럼 불법으로 취업하는 것보다 합법으로 그냥 편하게 한국와서 일합니다
불법근로자는 찾기 힘들고 합법으로 근로,체류하는 중국,조선족이 수백만명 이니 말 다했죠...
김대중,문제인 찢어발기고 싶습니다 ㅠㅠ 나라,도시 망친 원흉들 ㅠㅠ 2000년도 이전까지
동네에 중국,조선족 한명 볼까말까인데 현제는 동네 걸어가면 죄다 중국어,조선족말 들림 가정집에서... 이미 중국,조선족 너무 오랫동안 깊게 자리잡아서 쫓아내지 않는이상 답없다고 봄
그런 사람들이 통계에 잡히나요?
@chlvhql 동네에 사는 사람 절반이 중국인,조선족이고 직장엘가도 일하러 온 사람 70,80%가 중국인,조선족이니깐
통계보다 더 잘 체감되죠
젊은 유튜버가 어떤 경로로 정보를 얻고 해석하는지는 모르나, 정말 똑부러지네요ㅎㅎ라떼도 이런 정보화 시대였으면 세상을 이리 두루살펴보며 살아왔으면 좋았겠거니 싶네요ㅎ❤
안녕하세요 부평입니다.
인천 토박이 내추럴 본투비 인천인인데…
서울와서 학창시절 썰 푸니까 애들이 신기하게 보던 눈빛이 생각난다
나와 내 친구들은 당연했던 학창시절이였는데…
서울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인천 연수구 이사와서 10년이상 살았는데 이제 서울은 넘사벽이 되어버렸네요..나올때는 쉽게 나왔는데 서울 입성은 힘들고
인천에 정 붙이고 살아야겠어요..인천 역사에 대해 잘 몰랐는데 재미나게 봤어요
어릴적 6살 때까지 계양구 계산동 살다가 고양시로 이사갔는데 좋은 추억이 많아서 성인이 된 이후에도 가끔씩 구경갑니다😊
미추홀주민 28년차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30년 살다 결혼 후 이사왔는데 확실히 거칠긴 해요. 그런데 순박하고 정이 많아요~~ 세련된 매너는 없지만 인간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서울 가끔가면 답답하다가 인천에 오면 널찍널찍해서 시원하고 마트 주차장도 서울보다 넓어서 호연지기(?)ㅎㅎ를 키웁니다.
사실, 인천은 성장가능성이 큰도시 입니다.
지리적이점으로 국제공항, 국제항, 국내항이 있고 김포공항도 인접해 있습니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특히 KTX 역 설치 예정으로 강릉, 목포, 부산 등 지방으로의 접근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천 제물포역 근처에서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처음 이사왔을때는 공원 정자에 노인들이 매일같이 몰려와서 술마시고 깽판치고 고성방가에 경찰이 자주 출동했는데, 서울 집값이 폭등하던 때에 많은 젊은 부부가 인천 외곽으로 많이 이사를 왔고, 그러다보니 공원에 유모차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민원도 많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어느덧 정자는 밀어버리고, 거기에 그네와 시소,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기구 들이 자리잡기 시작했고, 공원에서는 더이상 술마시는 노인들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제물포 역에는 노숙자가 딱 한명 있습니다. 지하상가도 한번 갈아 엎고 나서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동네 자체에 인구가 적으니 공실이 여전히 더 많네요.
여튼, 인천의 가장 큰 문제는 노인 비중이 높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노인비중이 높지만 인천에는 특히 빈곤 노인 비율이 높아보입니다. 연차내고 아침에 마트라도 한번 가면, 벤치마다 노인들이 앉아있는데 여전히 술 들고나와서 마시는 사람들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눈에 띕니다. 이건 정말 노인들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되는데, 사실 큰 기대도 되진 않습니다.
동네사람이네..저도 제물포역 근처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는말이라 추천을 안할수가 없다.
인하대 다녔을때 인하대후문에서 제물포역 호기심에 산책 가봤는데 재밋엇던 기억이나네요
언덕도 되게 많았지만 뭔가 옛도시 느낌이였죠
인근 주민이시네요^^반갑, 정자 밀어버린건 주인공원이고 유일무이 노숙자 그분은 택시승강장 뒤 벽에 앉아서 파란색 바구니 놓고 헤비스모커처럼 담배를 피지요^^
구로구 살다가 구월로 전학가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온수-역곡-오류-개봉 이쪽이 양아치가 훨씬 많고 질도 나쁜듯.. 구월쪽 학교 갔을때 애들 다 착해서 놀랬음
정답
서울도 가산 구로 대림 영등포쪽은
인천보다도 못함
간석동 사는 사람인데요 구월동쪽이랑 조금 가까워서 그런지 쾌적하고 좋습니다.. 간석동이든 주안이든 어디든 동 내에서도 조금씩 달라요..
인천 놀러가봤는데 송도는 진짜 서울보다 더 좋았고 부평쪽은 딸배 천국이었음... 같은 인천이라도 천지만별
근데 송도는 겨울에 가기가 추워요
인천 미추홀구에서 24년살았고, 아직도 살고있습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양아치가 많은건 체감상으로 높긴한것같아요. 어릴때 일진이라고 부르는애들이나 형들이 삥뜯거나 패싸움같은게 꽤나 자주있어서 이런게 다른지역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가, 나이먹고 대학교가서 인천만 유독 이렇다는걸 알았으니까요. 집앞에 큰 도로가있는데 주안역부근부터 송도까지 1자로 이어지는 도로여서 그런지 흔히 말하는 양카(?) 배기음 소리도끊이질 않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마계라 불리던 미추홀구나, 주안이쪽은 워낙 도시가 늙어버려서 어린애들보다 나이드신 노인분들이 더많은거같고.. 덕분에 재건축도 활발해서 신축아파트들이 많이생겨서 지금은 예전만큼 마계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냥 평범한 베드타운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차끌고 다니시는 분들이면 집값도 싸고 그냥 눌러앉으실거면 생각보다 살기 괜찮다 싶어요.
그놈의 고속기차만 없어서 맘에 안드는데 KTX송도역이 생기긴한다니까 기대중입니다.
대출비중이 높은이유는 인천에 오래사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상하리만치 송도,청라같은신도시를 제외하면 다른 지역들은 집값이 타 수도권지역에 비해 높지가않다는 느낌 아실겁니다. 서울과 바로 이어져있는데도 불구하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항구도시라는 사유보다 서울 근교 위성도시들 중에 집값이 타 수도권보다 싸서 베드타운화가 많이되어가다보니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그래도 명문대인 인하대가 있잖아요. 힘내세요^^
다비치 안경옆에 지하에 여기 pc방 가봐요 김치볶음밥 존맛임
@@최크롱-g7d 그거 맛 랜덤임 추천하면 큰남...
이분 인잘알 ㅋㅋ
어디사는지도 얼추 알거같음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주변환경이 중요함 특정지역에 시간이 지나도 양아치가 많은 이유가 학창시절 동네 분위기로 사귀는 친구나 노는방법 경험이 다르니 양아치가 많아 지는듯
밤에 유흥가 근처만 가지 않는다면, 평상시 일상생활에서 양아치 만날일은 없습니다.
부정 하지마라
이거 ㄹㅇ
이건 진짜 맞음
재개발지역에서 사는중인데 이거 맞음 구도심이던 신도시던 유흥가 주변만 피하면 됨 실제로 문돼 한번도 본적 없음
2026년 7월 1일부터 중구, 동구 폐지 예정,
제물포구, 영종구, 검단구 설치 예정
청라 살고있는데 마계라는 말 자체가 공감이 간적이 없음 진짜 위험한 동네는 서울 대림같은 동네지 썸네일부터 마계인천이라고 써두는게 지역차별 발언같아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다시 살고싶은 도시 인천.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게 지저귀는 새소리, 바람소리, 풀벌레소리, 온통 단풍이 물든 산 그리고 맑은 공기 나는 인천이 너무너무 좋다
인천에서 성장해서 초중고 모두 인천에서 다녔는데 확실히 양아치가 많았던 느낌입니다. 다른 곳에서 학교를 안 다녀봐서 모르겠지만, 소위 일진도 반마다 몇명씩 있었고 동인천에 가면 양아치들 몰려다니던걸 자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화동 쪽 ㄹㅇ
아니 그럼 다른곳은 반마다 일진이 없음?
@@this_is_ummmm 우리 학교 8반까지 있었는데 6반이 일진 없었음
@@this_is_ummmm없는데도 많지. 해봐야 전교에서 몇명정도
초중고 평촌나왔는데 일진도 학교마다 다르지 않았음? 우리학교 일진은 일진호소인에 불과하다는걸 다른학교 일진보고 알긴했는데, 어쨌든 반마다 나 일찐이다 하는 애들은 있었음. 그런데 생각해보니 진짜는 아니고 그냥 놀고싶고 흉내내는 정도였을뿐;
영상 요약:
범죄 검거율도 높고
인구 대비 범죄 발생 건수도 적지만
주변에 양아치가 많아 체감상 좋지 않다.
ㅇㅇ법에 안걸리는 선에서 째려보기 자기 외모 키 몸무게 재력으로 모르는사람과기싸움 약해보이면 누르는짓등등 그런게 많음
댓글에서 구월동 억까당하는거 같아서 좀 슬프네 로데오쪽 상권 죽은 이후로 양아치 비율도 많이 줄었고 번화가쪽에 있을 건 다 있고 시청쪽 아파트 단지 정말 생활권 쾌적하고 좋은데.....
ㄹㅇ 구월동 양아치 얘기도 이제 옛말인데
선수촌쪽은 ㄹㅇ 깔끔한데 그옆에 구월2지구 계획되어 있고 롯데가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판 롯폰기도 계획되어 있어서
시청 신관 옆 아파트 사는데 너무 쾌적하고 조음
선수촌 조용하고 인프라 좋고 진짜 좋음ㅋㅋ
나 구월동삼
저도 인천 미추홀구에서만 35년째 살고 있지만, 굳이 두둔하고 싶지 않은 동네긴 합니다.. 물론 제 주변에는 공부를 많이하고 어릴 때 착하게 지낸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 친구들 대다수는 진작에 인천을 떠났습니다. 길거리에 양아치들만 넘쳐나고 그러지는 않은 인천이긴 한데, 특정 앰생존(주안 부평 구월 동인천 등)에서는 문신돼지충이나 보도녀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동네 자체가 지저분해요. 그냥 지나다니는 것만 봐도 내일없이 사는 인간들이 많고, 벤비아 외제차 말고도 포르쉐 맥라렌 람보르기니가 많이 돌아다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송도신도시쪽만 가보더라도 서울하고 큰 괴리감없이 완전 다른 동네이기도 하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사람 사는 동네이고 좋은 사람도 있기도 하지만 타지역과 달리 마계라는 수식어가 붙은건 단순히 유머로만 보기에는 영상같은 근거가 있기도 합니다..
앰생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엠생촌은 어떻게 미사일이라도 떨궈야되나 싶음
@@niumma330다리를 안건너야함ㅋㅋ
근데 미추홀구가 다른구를 앰생존이라고
부르는 자체가 모순인데ㅋㅋㅋㅋㅋ
님 인천 살아보긴하심? 남구는
개거지동넨디
부산=싸움나면 족보싸움
인천=싸움나면 주먹부터나감
그건 좀
@@이헬지 그래서 그 유명한 느그서장드립이 나온건가
@@outofsight_outofmind 부산은 영화 친구 이후로 부산 조폭이 미디어를 통해서 많이 존재감을 드러내다 보니 막연하게 폭력적인 이미지가 있는 거지 서면이나 남포동 같은 데 돌아 다닌다고 시비 걸려서 싸움 나고 그런 일이 거의 없는 지역임. 심지어 2021년 SK텔레콤 전국 상권 분석 보고서를 보면 일일 유동 인구 전국 2위, 3위가 남포동/국제시장 상권, 서면 상권일 정도로 유동인구가 인천의 부평시장 상권보다 더 많은데도 위험성은 훨씬 덜함. 참고로 서면 상권은 저녁 시간 유동인구가 전국 1위임
@@outofsight_outofmind다했어!
인천 토박이 인데 부산가서 느꼈음. 인천이면 벌써 주먹이 나가야 할 타임에도 말싸움만 함. 그래서 부산도 목소리만 크지 우수워 보임. 그리고 충남쪽은 아예 말만 빙빙돌림.
인천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주민들에 의해 움직이는 도시라 다양한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인천 사람으로 누가 인천을 마계라고 놀리면 맞는 말이라 전혀 타격이 없음
어려서부터 패싸움 깡패 양아치 질리게도 봐왔고 학교 선생님들도 가끔 학창시절 썰 푸시는데 비슷한 이야기임 난 그래서 한국은 다 그런줄 앎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나서 인천에 쭉 살았는데 일단 학군은 제가 다닐때는 그렇게까지 애들이 험악하고 학폭터지고 그런곳은 아니었지만 제가 다니기 수년 전에 다녔던 선배들로부터 퍼진것으로 추측되는 소문에 의하면 좀 그렇고 그런 일이 꽤 있었다고 합니다. 그분들의 경우 가지고 있던 썰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전설처럼 전해들었구요. 그리고 주안쪽은 지금도 길거리에 양아치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낮에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길거리에 널려있는 수준은 아니고요
운봉공고 모르심 전설에 운봉공고 ㅋ
@@choongilee7897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애가 도봉산을 어떻게 아니
너도 그냥 인터넷에서 본거 나불대는거 같은데 ㅋ
@@나이스우맞는 말씀이긴 하네요 ㅌ 실례지만 님 나이가 ? ㅋ
@@나이스우도봉산 존나유명했는데 선배들이 사시미들고다닌다는 괴소문에 근처 공고는 그나마 자동차고가 탑티어였고 도봉산라인은 ㄹㅇ공부랑 담쌓은 애들이나 가는곳이라고 존나 유명했지.....
인천 30년 토박이입니다. 양아치 많음. 마계 맞음.
80년대 당시에는 성공하려면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했죠. 잘사는 사람들은 서울로, 못사는 사람들은 주변 도시 인천 부천으로 몰려서 양아치들이 많아진듯.
동구 토박인입니다. 지금도 동구 살고 있고요. (대학교나 직장만 경기도로 갔지만 계속 살고 있음)
옛날엔 동구가 집값이 비쌌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인천 내에서도 동구가 제일 쌉니다.
2020년도 들어서 동인천 역 앞에 기존 주택들 싹다 밀고 새로 신도시 못지 않은 아파트가 크게 지어졌긴 했는데 동구는 재개발도 힘든 동네로 알고 있죠...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셔서 재개발한다고 하면 반대도 정말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동구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추세이긴 한데 여전히 다른 신도시나 구월동 등에 비하면 여전히 시간이 멈춘 옛날 동네 느낌이에요. (변하고 있다고 해도 뭐 크게 변한 건 없지만 제 기준 최근 5년 사이에 진짜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함)
다른 분들 댓글대로 인천은 정말 구끼리도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구 내에서 동네마다도 또 분위기가 너무 다릅니다. 제 친구들끼리도 이거 느낄 때마다 신기하게 여기죠. 같은 인천 사람들끼리임에도 (ㅋㅋ)
인천 특유의 촌티와 날티, 애든 아저씨든 철없어보이고 껄렁거림, 낙후된 도시와 생활여건이 낮아보이는 사람들 but 서울처럼 계산적이거나 경쟁의식의 치열함은 없어서 마음은편함. 서울에 비하면 차 너무 안막힘. 00년대 낭만이 아직 아주 극 소량의 향기만큼이라도 남아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음.
장수IC 살려줘요...
사람들이 거칠고 껄렁거리고 좀 수준이
떨어지는 게 문제지 나름 정 많고 순박함
시민이 가난한 이유도 중국인유입이고, 범죄가 많은 이유도 중국인유입때문입니다. 송도,청라는 중국인이 없기 때문에 인천이미지와는 이질감이 있습니다.
송도 청라에 중국인들이 집사서 엄청많이 살아요ㅋㅋ 잘모르시네 특히 송도.... 그래도 인천은 중국인 1만명대로 서울이나 경기에 비해 중국인 거주자가 상당히적은편이죠 서울경기는 30만명씩이나 살아요.....범죄율은 대도시중 오히려 적다고 영상에 나온데 제대로 안보셨나?
@@user-qx-p5v 돈많은 중국인은 그래도 괜찮죠. 대림같은 조선족 밀집지역 가면 분위기 아시잖아요~ 제가봐도 송도 청라 정도면 어지간한 서울만큼 좋습니다.
@@user-qx-p5v 나 청라사는데 중국인 본적이없는데?
마계인천, 할렘부천..안산드레아스.. 뉴올리언수원..
인천 마계는 일부 그냥 프레임으로 만든거임 ㅋ 칼부림은 다 서울임
솔직히 서울에서 칼부림나고
서울 하렘가도 만만치 않은데,
인천이랑 경기 서부쪽 보고 뭐라하는거
좀 어이없음
@@노네임-k9h강남은 또 어떻구요.. 유흥가에 클럽 마약.. 문신충들..
@@노네임-k9h 하렘가는 풉 ㅋㅋㅋㅋㅋㅋ 할렘가겠지 ㅋㅋㅋㅋㅋ
인천 송도, 청라에서 2년 살아봤는데 개개인의 재산 빈부격차는 솔직히 모르겠고 새롭게 지어진 동네와 아닌 동네의 표면적 빈부격차는 극심한 곳...
도로 하나 사이에 두고 신축 아파트 즐비한 동네가 있는 반면 건너편은 판자촌 마냥 오래된 주택이 즐비하는 게 괴리감 드는데 진짜 문제는 시민의식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판자촌 살던 사람들이 싼값에 브랜드 신축아파트 들어오고 나니까 지가 명품이라도 된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음
심지어 그런 놈들이 아파트 동대표, 회장을 맡아서 주민들 관리비 탕진이 장난 아님. 강남에서도 느껴본 적 없는 급나누기를 함... 근데 그런 놈들 중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한 명도 없다는 게 웃김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랑이 찢어지다 의 표본이 되는 동네임. 신도시 구도시 할 것 없이 어느 동네를 가도 문신충들 득실거리는 건 덤이고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고 서울로 나가려고 해도 교통편 너무 안 좋음
하필 이쪽 도로가 화물, 물류차들 많이 다니는 도로라 교통체증도 심하고 계속 보수공사는 하는데도 도로상태 턱없이 안좋음. 대중교통 타도 강남에서 2시간 걸림
인천 안에서 일하고 놀고 먹을 사람들이면 몰라도 서울에 일터가 있는 사람들에겐 솔직히 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는 거 아니면 살기 좋은 동네라고 못하겠음
베스트는 서울, 여건이 안되면 경기 쪽으로 보는 게 나음
서울에서 20평대 아파트 살 돈이면 인천에서 4~50평대 살 수 있는데도 인천살이 안함.. 그냥 서울 인근 중 가장 집값 싼 동네 딱 그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