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라는 게 일단 좋아한 뒤에 이유를 찾는다고 하셨지만 저한테 에어소프트는 그 이유가 확실히 있었던 거 같습니다. 남자들은 보통 '강력함'을 좋아하죠. 그 중에서도 현대에서 개인이 발휘할 수 있는 그 '강력함'의 정점이 바로 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총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무서운 물건이라서 취미로써 마냥 좋아하기 어렵고 두렵기 마련인데 에어소프트건은 진짜 총과 유사한 외형, 유사한 재질, 유사한 작동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람이 다칠 위험은 없거든요. 저는 그게 좋았습니다. 강력한 무기의 모습과 메카니즘을 흉내 내도 사람을 다치게 할 위험은 없는 안전함이 에어소프트건을 좋아하게 했던 이유인 거 같아요.
비비탄총은 진짜 1990년대 아카데미에서 제조된 프라모델 완구 제품이 진짜임 특히 조립식 총기는 피스톤 스프링 장력높이거나 피스톤속에 휴지를 끼워넣워 성능을 높임 실제 참새나 집에 돌아디니는 들쥐도 잡음 비비탄총으로 콘크리트 바닥에 대고 쏘면 비비탄이 가루가 됨 동네 친구들과 마을에서 비비탄총으로 총싸움한다고 오토바이 헬멧과 상.하일체형 방한복입고 총싸움 하던 기억이
필드에 가보시면 이런이야기 안나옵니다. 필드에서 게임을 할수가 없는 수준도 있어요. 총이 너무 약하거나 약하다고 불만을 가져서 자기가 개조를 하는 방식으로 가니까요. 아니면 외국에서 파워브레이크라는 것을 달고서 들어오는데 이 파워브레이크를 뗏다 붙였다.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열악한 이유가 하나가 더 있는데 각 지역마다 전문 필드가 희소해요. 적어도 한개의 시에 하나의 필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필드 찾으려면 그 필드가 있는 거점으로 거의 원정을 나가야 한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어른들이나 최소한 중고등학생이 뛰는 필드에 가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저학년 대려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정신이 나간겁니까? 물론 자기가 그런 취미를 가지고 있고 아이도 남자아이면 그런 취미를 계승해주기 바라거나 뛰어놀으라고 하는 취지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최소 중학생 이상부터 뛰는 장소에 유치원생에 초등학생 저학년이라뇨
예전에 90년도와 00년도에 학생이셨던 분들은 이해할겁니다. 그당시 시설도 열악하고 규정도 없어서 아이들이 온 동네 방네 이 아파트 저 아파트 이집 저집 돌아다니면서 내가 있는 곳이 곧 필드라고 개념없이 다녔으니까요. 그게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지금 40대 중초반 최소 20대가 되었어요. 그당시 어렸을때 느꼈던 혈기와 추억을 지금도 가지고 싶으신 분이 있을 것이란 말입니다. 그것을 그저 '아직도 나이먹고 그런 짓이나 하고다니냐?' '철이 덜들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런데 그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말입니다.
06:00 "뭘 좋아할 때에는 이유가 없어요" 대표님의 말씀에 깊게 공감합니다! 저도 이유 없이 좋은게 정말 좋아하는거라 생각하기에 여러 인터뷰에서 '그냥' 좋다고 말하곤 하는데 여러모로 공감이 되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 파쿠르 선수 김주성 님 채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쿠르 콘텐츠 진짜 대박입니다~!!
@@imboldnkorea 핫! 감사합니당~!! 🙏😍 임볼든 채널도 대박기원!!! 👍👍👍
Always support y’all from Texas
*Thx 4 Ur support*
10:48 편집하시는분이 뭐가 중요한지 정확하게 아시네
과찬이십니다! 더 좋은 영상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제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멋지십니다!!!
시각적으로뿐만 아니라 손에 닿는 느낌도 실제 총 같고 좋은데, 영상에 못 담아서 아쉽네요ㅠ
에솝 게임장 내에서는 경찰의 탄속단속이 이루어지지않나요? 에솝겜에 입문하고자하는데 범법자가 될까봐 걱정이 계속 되네요.
단순한 취미생활을 장인의 수준까지 끌어 낸 것도 정말 대단하지만 어떤 분야에 대한 통찰력도 남달라서 이 분은 무엇을 하든 잘 될 분이실 것 같네요,
생각의 깊이가 정말 남다르시더라고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방문해서 감상하고 싶네요.😮
사전에 연락 주시면 갤러리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취미라는 게 일단 좋아한 뒤에 이유를 찾는다고 하셨지만
저한테 에어소프트는 그 이유가 확실히 있었던 거 같습니다.
남자들은 보통 '강력함'을 좋아하죠.
그 중에서도 현대에서 개인이 발휘할 수 있는 그 '강력함'의 정점이 바로 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총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무서운 물건이라서 취미로써 마냥 좋아하기 어렵고 두렵기 마련인데
에어소프트건은 진짜 총과 유사한 외형, 유사한 재질, 유사한 작동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람이 다칠 위험은 없거든요.
저는 그게 좋았습니다.
강력한 무기의 모습과 메카니즘을 흉내 내도
사람을 다치게 할 위험은 없는 안전함이 에어소프트건을 좋아하게 했던 이유인 거 같아요.
멋진 분입니다.
외모도 실력도 철학도 모두 멋지신 것 같습니다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30년전쯤 중학생끼리 에어소프트건 상대건은 레밍턴이었던거 같아요
아카데미
눈에 bb탄을 맞았고, 운이 좋았던건지 한달정도 거의 실명상태에 있다가 나은적이 있습니다.
실명 될 수 있습니다.
에어소프트건의 문제라기 보다 안전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해야 할꺼 같아요
그래서 사용설명서에 꼭 적어져 있는게 안전장비를 착용하라고 나와있죠 애초에 에어소프트건을 사용할때는 다른건 몰라도 고글은 필수입니다.
법만 잘 개선하면 진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올탠데...
그러게요ㅠ 취미생활 하기 정말 힘드네요... 더 합리적인 제도적 틀이 갖춰지길 바라봅니다!
예술 작품이네요.
비비탄총은 진짜 1990년대 아카데미에서 제조된 프라모델 완구 제품이 진짜임 특히 조립식 총기는 피스톤 스프링 장력높이거나 피스톤속에 휴지를 끼워넣워 성능을 높임 실제 참새나 집에 돌아디니는 들쥐도 잡음 비비탄총으로 콘크리트 바닥에 대고 쏘면 비비탄이 가루가 됨 동네 친구들과 마을에서 비비탄총으로 총싸움한다고 오토바이 헬멧과 상.하일체형 방한복입고 총싸움 하던 기억이
9:47 에어소프트 건에서 듀퐁 소리가 나네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영롱하죠ㅎㅎㅎ
꼭 총기규제가 나아지는 미래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취미활동에 이렇게 많은 제약이 따르는지 저희도 처음 알았네요ㅠ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에어소프트건은 법적인 "총기"가 아닙니다. 총이 살상력이 없다면 그건 총이 아닙니다. 에어소프트 건으로는 수렵을 못합니다. 에어소프트건이 사람 실명 시키는데 실용적으로 쓰인다면 암살자들이 들고 다녔겠죠.
비비탄 맞고 실명 될수 있어요.
제가 초6학년때 친구들이랑 서바이벌한다고 놀다가 bb탄 맞고 안과갔는데 조금만 아래에 맞았어도 실명될수있었다고 하더군요..
30년전일이지만 그후유증으로 맞은쪽은 시력이 낮아져서 시력이 짝짝이네요 ㅠ
고글을 쓰셨는지 안썼는지는 몰라도 안쓴거면 그건 무조건 착용안한 본인들 책임입니다. 애초에 무조건 보호장비 착용하고 사용하라고 취급설명서에 나와있는데 그걸 무시한 사람들 잘못이죠
가스불에 손 넣었다고 데었으니 뜨겁고 폭력적이라고 규제하자는거랑 뭐가 다르지?
와.. 하시는 말씀이 너무 맘에 와 닿았습니다
말도 너무 잘 하시고 멋지시죠ㅎㅎ
교통 차량 운전사고로 한 해... 최고로 많이 사망한 숫자가 1만 2천명이랍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서 3천명대구요.
이 정도면 차량 규제하고..차 못타게 해야합니다.
그것도 교통사고로 72시간 내로 사망해야 교통사고사망으로 집계한다네요.
고무줄을 손가락에 걸어서 파리 잡을려다가..잘못쏴서. 내 눈탱이에 역으로 맞아 눈알에 피멍 든적이 있는데... 실명이 안됐습니다. 눈 앞에서 쏘는거 아닌이상...비비탄 총알은 보통..2~3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따끔한 정도지..눈알에 피멍들 정도는 안됩니다. 예전에 시골살때... 모기나 벌레 퇴취용으로 기관총같은 비비탄총을 하나샀는데... 아침이면 새들이 마당 나무에서 하두 시끄럽게 떠드는데.. 이놈들 오늘은 한놈 잡는다 생각하고...겨냥해서 한방 쐈더니...이게 웃기게도 새의 가슴 팍에 정통으로 맞은 겁니다. 비비탄을 맞은 새는... 깜딱!! 놀라서 날 쳐다보고는..방금 쟤가 나한테.. 뭘했나?!하는 황당한 표정을 짖더군요. 암튼..비비탄 정도론..실명 안되고...참새도 못잡아요.
ㅎㅎ 글록은 안 좋아하시나봐요.
비비탄 눈에 맞으면 심각한 건 맞습니다. 항상 안경쓰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요새 안경은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 튼튼하고..
총기규제가 강한것은 축복입니다.
취미는 취미로 즐기십시요.
취미도 못즐기게 규제하니 문제지요. 그리고 이런 총기 장난감 분야도.. 여러 직업군을 창출할수 있는겁니다.
필드에 가보시면 이런이야기 안나옵니다. 필드에서 게임을 할수가 없는 수준도 있어요. 총이 너무 약하거나 약하다고 불만을 가져서 자기가 개조를 하는 방식으로 가니까요. 아니면 외국에서 파워브레이크라는 것을 달고서 들어오는데 이 파워브레이크를 뗏다 붙였다.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열악한 이유가 하나가 더 있는데 각 지역마다 전문 필드가 희소해요. 적어도 한개의 시에 하나의 필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필드 찾으려면 그 필드가 있는 거점으로 거의 원정을 나가야 한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어른들이나 최소한 중고등학생이 뛰는 필드에 가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저학년 대려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정신이 나간겁니까? 물론 자기가 그런 취미를 가지고 있고 아이도 남자아이면 그런 취미를 계승해주기 바라거나 뛰어놀으라고 하는 취지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최소 중학생 이상부터 뛰는 장소에 유치원생에 초등학생 저학년이라뇨
예전에 90년도와 00년도에 학생이셨던 분들은 이해할겁니다. 그당시 시설도 열악하고 규정도 없어서 아이들이 온 동네 방네 이 아파트 저 아파트 이집 저집 돌아다니면서 내가 있는 곳이 곧 필드라고 개념없이 다녔으니까요. 그게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지금 40대 중초반 최소 20대가 되었어요. 그당시 어렸을때 느꼈던 혈기와 추억을 지금도 가지고 싶으신 분이 있을 것이란 말입니다. 그것을 그저 '아직도 나이먹고 그런 짓이나 하고다니냐?' '철이 덜들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런데 그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말입니다.
그래서 범법자를 막으라고 있는 법이 범법자를 막긴켜녕 오히려 범법자를 양산하고 누명을 씌우냐?
총기규제가 강한건 좋다고 치자.
그래서 여기서 다루는 주제가 뭔데? 실총소지 합법화? 아니잖아
그냥 "장난감" 이라고
실총이랑 장난감총이랑 같은게 뭔데
모양이 다잖아
이런 문화와 취미가 진보하지 못하는게 너같이 뭣모르고 설치는 너같은 종자들때문이다
건담 모으는것 열대어 키우는것 처럼 자신만의 조아하는게 있고 그걸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