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그거 아세요 4월 16일 매일 비가 왔었다는것을... 올해도 4월은 다시 왔고 비도 같이 왔네요 비가 다시 한번 말해주네요 세월호를 잊지말라고... 언니오빠들 이제 편히 포근한 하늘에서 쉬세요 차가운 눈물을 흘리지 마시고 이제 편히... 다음 생에는 억울하지 않고 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사세요 -세월호를 절대 잊지 않을 학생이-
우리의 현실이 얼마나 거짓되고, 더럽고, 추한지 나의 모습이 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이 서고자 하는 작은 수고와 노력이 없는 한, 동일한 일은 영원히 잠시 잊어버린 우리들 비웃듯이 다시 다가와 곁에서 냉소를 보낼 것이다. 누구의 아들이, 어느 집 자식이 아니라 내 아들과 딸이 나의 손자와 손녀 그리고 내 가족이 그 자리에 있었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그렇게 무심하게 지나치는 자리에 불의와 악의는 우리 안에 꿈틀거리듯 춤추며 우리와 하나 되어 그렇게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다. 이러한 일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지 않든가,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희생되었으며, 얼마나 엄청난 피를 흘렸든가를 생각하지 못하고, 깊이 되새기지 못한 대가를 지금 내가 아닌 너희가 치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들이 치르고 있음을 생각하는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군가 생각하지 않는 백성은 망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생각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고뇌하지 않는 백성과 개인은 자신의 고통으로 그 시간을 채울 때까지 이미 예비되고 준비된 사건으로 다가올 채비를 하고 있음을 잊지 말자. 생각하자. 내 백성, 내 자녀, 내 가족의 범위가 그 폭이 조금씩 넓어지지 않는 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로 말미암았음을 생각하지 않는 한 우리들은 같은 실수와 잘못을 계속해서 그리고 반복해서 저지르게 될 것이고, 그 고통과 아픔을, 반드시 치루게 될 것임을 역사를 통해서 우리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서 체휼하게 될 것이다. 다시는, 다시는, 결코, 나를 통해서는 거짓과 더러움, 무질서와 같은 공공의 이익을 해치는 그리고 개인의 안녕을 도외시는 하는 일들이 나를 통해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통과하지 못하도록 나 자신이 최후의 보루가 되지 않는 한, 내가 흘리는 희생의 피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피눈물 나는 일들이 그러한 악순환이 지속될 것임을 생각하는 백성으로 서 있기를, 그 자리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간곡히 소망한다. 같은 생명으로서의 진실한 공감대를 가지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눈물 흘리며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기꺼이, 아니 그럴 수밖에 없음을 알고 살아가는 그런 진실한 개인의 힘들이 모아져 힘을 발휘기를..... 위로가 되기를..... 살아가는 이유를 붙들 수 있기를. 안동에서.
김상현성우김 목소리너무멋있으심
목소리 좋으시다..
우리가 꿈꿔온 세상이 이토록 거짓으로 차 있을거라고 - 이 구절이 제일 와닿네요
부디좋은곳에서행복하기를
자식있는 부모로서 마음이 정말 너무도 아픕니다.ㅠ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거죠? 꼭 천국이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편히들 쉬어라~
아이들의 못다핀 꿈
좋은곳에서 부디 편히 펼쳐
지길 기원하고 다시한번 아니 늘~~명복빕니다.아울러 쪼끔이라도 책임을 느껴야하는 사고관련사람들은 죗값 3대에 걸쳐 치루시길 바랍니다.
학부모님들 힘내세요.
선생님,
편히 쉬시란 말씀을 올리기가 송구한 시절입니다.
소환사 한명이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4월 16일 매일 비가 왔었다는것을...
올해도 4월은 다시 왔고 비도 같이 왔네요
비가 다시 한번 말해주네요 세월호를 잊지말라고...
언니오빠들 이제 편히 포근한 하늘에서 쉬세요
차가운 눈물을 흘리지 마시고 이제 편히...
다음 생에는 억울하지 않고 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사세요
-세월호를 절대 잊지 않을 학생이-
아무리 힘을 가진자들이 손바닥을 하늘을 가리려해도
이런 뜻을 모아 이렇게 모여 아이들을 기리는 사람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는 겁니다.
제발제발 좋은 곳으로 빕니다제발........
단룡인
우리의 현실이
얼마나 거짓되고, 더럽고, 추한지
나의 모습이 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이 서고자 하는
작은 수고와 노력이 없는 한,
동일한 일은 영원히
잠시 잊어버린 우리들 비웃듯이
다시 다가와
곁에서 냉소를 보낼 것이다.
누구의 아들이,
어느 집 자식이 아니라
내 아들과 딸이
나의 손자와 손녀 그리고 내 가족이
그 자리에 있었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그렇게 무심하게 지나치는 자리에
불의와 악의는 우리 안에 꿈틀거리듯
춤추며 우리와 하나 되어
그렇게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다.
이러한 일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지 않든가,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희생되었으며,
얼마나 엄청난 피를 흘렸든가를
생각하지 못하고,
깊이 되새기지 못한 대가를
지금 내가 아닌 너희가 치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들이 치르고 있음을
생각하는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군가 생각하지 않는 백성은
망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생각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고뇌하지 않는
백성과 개인은
자신의 고통으로 그 시간을 채울 때까지
이미 예비되고 준비된 사건으로
다가올 채비를 하고 있음을
잊지 말자.
생각하자.
내 백성, 내 자녀, 내 가족의 범위가
그 폭이 조금씩 넓어지지 않는 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로 말미암았음을 생각하지 않는 한
우리들은 같은 실수와 잘못을
계속해서 그리고 반복해서
저지르게 될 것이고,
그 고통과 아픔을,
반드시 치루게 될 것임을
역사를 통해서
우리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서
체휼하게 될 것이다.
다시는,
다시는,
결코,
나를 통해서는
거짓과 더러움, 무질서와 같은
공공의 이익을 해치는
그리고 개인의 안녕을 도외시는 하는 일들이
나를 통해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통과하지 못하도록
나 자신이 최후의 보루가 되지 않는 한,
내가 흘리는 희생의 피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피눈물 나는 일들이
그러한 악순환이 지속될 것임을
생각하는 백성으로
서 있기를,
그 자리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간곡히 소망한다.
같은 생명으로서의
진실한 공감대를 가지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눈물 흘리며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기꺼이, 아니 그럴 수밖에 없음을
알고 살아가는
그런 진실한 개인의 힘들이 모아져
힘을 발휘기를.....
위로가 되기를.....
살아가는 이유를 붙들 수 있기를.
안동에서.
+황병철
깨우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매년 오늘 찾아오게 되는 성지 ㅜㅜ
눈물이...아이들아
미안하다.
나만살겠다고.. 미안합니다.
우리세대가 너희를 지켜주지 못했다...제대로된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그러다 문재앙 뽑고 나라 말아먹었죠 ㅋㅋㅋ
추접한 세상이다...하지만 나도 살아남기위해 추접하게 살아간다...미안할 따름이다....
ㅠㅠ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러한 큰아픔을 우리세대에 해결못한 우리들이 죄인이다.이것을 감추려고 하는자 더큰죄인이다.보고 듣고만 있을건가? 못난 국민들이여...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세월호 5주년이 다가오는 데 지금도 변하지 않는 정치는 다시 2014으로 돌아가고 그때 총리는 다시 대표로 박근혜 는 죄가없다고 정신차려서 그들이 다시는 이땅에발부치게 하지 밉시다.
뚜방뚜방
아름다운 영혼들아..
깨끗한 영혼들아..
세상에 더러운 것들로..
피어나지 못해 아픔이 된 영혼들아
누군가에게 기쁨이였던 영혼들아
우리에겐 아픔과 눈물로 왔던 영혼들아..
우리 인생을
그져 당현하다고 했던 것들을
모두 아니라고
전부 아니라고 했던
깨끗했던 영혼들아...
투표 할수 잇는데..ㅜㅜㅜㅜㅜㅜㅜ
노무현은 살아있지마는 그립읍니다ㅠ
흘러나오는 노래가 귀에 익은데 뭐더라
비 갠뒤의 집
지방선거 꼭 온다~~ 꼭 투표하자 매번 오늘 우리 권리들을 내려놓지 않아야 이런 슬픔이 되풀이되지 않는다
소환사에협곡의오신걸환형합니다
KHS 平和의: 재산을 SGI'교당은 빚돈갚아라
시신 sales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