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살에 제 개인샵을 목표로 트레이너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일반 직장을 다니면서 헬스에 관심이 많아 보디빌딩 대회도 나가고 생체 자격과 관련 교육도 취미로 공부 중인데, 지금 시작하기에 나이가 현실적으로는 어려울까요? 혹시나 답글 보셔서 조언 주신다면 저에게 너무 유용한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힘든시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체력이나, 생활패턴등 일반적인 직장인과 일하는 시간대가 다르기에 모든면에서 변화가 있을겁니다. 그래도 이 일이 좋고, 열정이 있다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40살이넘어가면 더욱 진입하는데 있어서 선생님보다 주변 관리자나 트레이너들이 더 조심스러운것을 느낄겁니다. 그게 서로 부담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 일에 정년을 말하기엔 아직 저도 딱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깊이와 실력만 있다면 나이는 무시되는 직업입니다. 취미와 일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시고 일로 해도 된다. 라는 확신이 있다면 하루 빨리 도전하세요! 응원합니다!
![[토크콘서트 화통] 뛰어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I 능력보다 상황이다-메타인지의 힘 I 아주대교수 김경일](http://i.ytimg.com/vi/JdwWgw4fq7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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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살에 제 개인샵을 목표로 트레이너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일반 직장을 다니면서 헬스에 관심이 많아 보디빌딩 대회도 나가고 생체 자격과 관련 교육도 취미로 공부 중인데, 지금 시작하기에 나이가 현실적으로는 어려울까요? 혹시나 답글 보셔서 조언 주신다면 저에게 너무 유용한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힘든시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체력이나, 생활패턴등 일반적인 직장인과 일하는 시간대가 다르기에 모든면에서 변화가 있을겁니다. 그래도 이 일이 좋고, 열정이 있다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40살이넘어가면 더욱 진입하는데 있어서 선생님보다 주변 관리자나 트레이너들이 더 조심스러운것을 느낄겁니다. 그게 서로 부담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
일에 정년을 말하기엔 아직 저도 딱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깊이와 실력만 있다면 나이는 무시되는 직업입니다.
취미와 일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시고 일로 해도 된다. 라는 확신이 있다면 하루 빨리 도전하세요!
응원합니다!
@@metPT20대표님, 바쁘실텐데 답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방향성이 잡힌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이 일을 평생직업으로 갖고 갈 수 있을지 이성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트레이너하면서 체육전공 대학이 크게 중요할까요? 저는 학교에서 배우는게 별로 없는거같아 대학을 우선 휴학하고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준비하고 세미나에 더 중점을 두고싶은데 대학 학사가 나중에 발목을 잡을지 고민입니다 !!
개인적으로,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학위를 취득하려고 한다면 상황적으로 쉽지만은 않을겁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과 집중하세요^^
보통 선생님 고를때 어디 대회 우승이나 대학 보는 거 같아요
세월의 풍파를 맞고, 체력유지가 어려운 나이로 진입한 과거의 트레이너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어디서 어떤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실까요.. 😢
다른 업을 하시거나, 관리직을 하시지 않을까요?
더 나은 인생을 살고 계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