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버드님 좋은 설명에 구독누릅니다 개인적인 질문인데 혹시 여행영상으로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 으로 나래이션하고 같이 영상을 보여준다면 설명해주신 cine2 가 가장 베스트일까요? Hlg2 도 자주 쓰신다 하셨는데 웅장하고? 멋있는? 건물 같은건 hlg2 같이 색이 뚜렷한 게 좋아보이던데 맞을까요? 색보정은 제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 Slog는 제외를 한 상태고 hlg3 도 패스하려합니다 ㅜㅜ 색보정은 초보자가 아주 조금만 건든다면 cine 라인일까요..?
안녕하세요!! 색감은 주관적이기도 한 것이라는 점 먼저 말씀드리구요~ 제 기준으로 말씀드려볼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면 색온도를 조금 붉은쪽으로 조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픽쳐프로파일은 어떤 것을 사용하셔도 느낌을 내실수 있지만, 제가 소개해드린 코디블루의 cine 픽쳐프로파일이 채도가 낮아서 조금 더 시네마틱한 느낌을 내기에는 좋습니다. 다른 픽쳐프로파일을 사용하시더라도 채도값을 낮추시고 대비값을 줄여주시면 어느 정도 효과를 얻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 색이 또렷하게 보이게 하시려면 대비값을 높여서 명부와 암부가 확실히 구분되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HLG나 S-log를 사용하셔서 후보정을 통해 대비값을 높이는 방식으로 조정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3. 색보정을 잘 하지 않고 촬영본을 바로 사용하시려면 말씀하신대로 cine 픽쳐프로파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Peter bak의 픽쳐프로파일도 바로 사용하시기 나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차분한 목소리와 자세한 설명이 너무 좋네요... 러닝버드님 게시물들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색교정과 보정이 너무 귀찮은데... 영상에 나온 cine2 세팅으로 후보정 없이 써도 괜찮을까요? 정 필요하면 럿까지는 아니고 필터정도만 씌우려고요. cine4 세팅을 보정없이 써도 괜찮다고들 하시는데... 코디블루의 cin4도 러닝버드님의 cine4도 제가 느끼기엔 차가운 느낌이라서요.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제가 소개해드린 Cine4 세팅들은 채도가 낮고 색온도가 낮은편이라 차가운 느낌이 드실 수 있는데요. 프리미어 프로 같은 편집프로그램에서 색온도를 따뜻한 쪽으로 조정해주시거나, 픽쳐프로파일 세부 설정값을 직접 조정하셔서 촬영하시면 원하시는 느낌을 내실 수 있습니다만 그러한 과정이 번거로우시다면, 말씀하신대로 Cine2 Peter Bak 세팅을 보정 없이 사용하셔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세팅중에서 무보정으로 사용해야한다고 하면 Cine4 코디블루나 Cine2 Peter Bak 세팅을 사용할 겁니다!! 특히 Peter Bak 세팅은 명부와 암부가 비교적 강하게 표현되고, 대비값이 큰 느낌의 영상을 만들어 준다는 특징을 보여주니까 취향에 따라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PP의 숫자에 세팅이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몇 번을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소니에서 출시할 때 PP1에 Movie라는 픽쳐프로파일을 고정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PP1에 S-log2세팅값을 넣으면 PP1을 S-log2로 사용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숫자로 말하기 보다는 픽쳐프로파일명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정확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야외에서 촬영하시면 아무래도 밝은 날이 많으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럴 경우 명부와 암부의 디테일을 많이 담고 싶으시면 S-log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후보정을 필수로 해야한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후보정을 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제가 말씀드린 Cody Blue나 Peter Bak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여러 픽쳐프로파일로 촬영해보시고 직접 판단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내용이 너무 좋아 좋아요 구독을 안누를수가 없네요.. 이번에 a7c를 구입한 카린이입니다. 영상을 배워보려 하는데 다빈치리졸브 컷자르기 정도만 해서 영상 만들어보는 수준입니다. 컬러쪽은 힘들어서 보정은 생각지도 못하다가 이번에 소니카메라를 사고 러닝버드님 이영상을 보니 조금 공부가 된는듯 합니다. 저는 당분간 보정없이 영상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넓은 다이나믹레이지의 픽처프로파일이 아니면 후보정없이도 괜찮은 영상을 만들수 있나요? 씨네와 hlg를 이용하면 된다는 건지요?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S-log나 HLG 같은 픽쳐프로파일은 주로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보해서 후보정 작업을 통해 명부와 암부의 디테일을 최대한 살리고자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보정을 별도로 하지 않으실 생각이시면, Cine2, Cine4, Peter Bak 등의 픽쳐프로파일을 사용하시면 꽤 괜찮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후보정 작업을 하실지 안하시고 그냥 사용하실지를 판단하셔야하구요~ 후보정을 하신다면 s-log나 hlg가 좋기는 합니다. 그런데 비오는 장면이나 계속물 흐르는 모습과 같은 장면들은 보통 광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s-log 같은 픽쳐프로파일은 적합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cine나 peter bak 픽쳐프로파일로 촬영하시는 것이 가장 수월하실것으로 보여지네요~
@@runningbird그럼 러닝버드님이 알려주신 픽처프로파일 5가지 중 저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요. 저는 선명한 영상이 좋아요. 후보정은 안해요. pp1, pp2, pp3, pp4, pp5 중에서요.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주로 비오는 장면, 계곡 물 흐르는 장면 등을 촬영할 거예요. 아침클로버도 저예요~~^^
기존에 A7c를 사용할때는 로그로 찍으면 lut적용해도 오히려 색이 별로인것 같아서 그냥 찍었었는데..이번에 10bit 지원되는 A7c2를 구매해서 s-log3를 사용해볼려고 하는데요 high dynamic range가 필요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일반 촬영이 낫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그럴경우 한 영상내에서도 색감차이가 많이 날것 같은데... 어둡거나 실내에서 촬영시에도 동일하게 로그 촬영해야할까요? 아니면 일반촬영이나 다른 픽쳐프로파일을 이용해도 후보정으로 slog로 찍은 영상(밝은곳에서 찍은..)과 색감을 맞출수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실내촬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광량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보통 카메라와 렌즈에는 투자를 많이 하시지만 조명에는 신경을 많이 안쓰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조명을 통해 충분한 광량을 확보할 수 있으면 사실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더라도 웬만한 퀄리티는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조명들도 많이 있으니까 한 번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촬영의 경우에는 대비가 명확하고 색감도 생동감 있게 표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픽쳐프로파일 중에는 Peter bak이 좋을 것으로 보이고, 픽쳐프로파일을 아예 끄고 촬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기본 세팅의 Cine4의 경우도 좋기는 합니다만, 제가 소개해드린 Cody Blue Cine4 세팅은 채도값이 낮아서 음식촬영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픽쳐프로파일에 대해 하나도 몰랐는데 자세한 설명에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질문이 2개 있는데 1. zv-1을 사용중인데 zv-1에도 적용이 가능할까요!? 2. 설명 주신 것 중 후보정 없이 브이로그 촬영으로 쓸만한 설정 값 추천 부탁드려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1. 물론 zv-1에 그대로 적용하셔도 됩니다- 2. 저도 zv-1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후보정이 필요없을 때에는 그냥 Creative Style을 사용합니다- 픽쳐프로파일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느낌이라서요~ 픽쳐프로파일을 사용하신다면 cine4 세팅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픽쳐프로파일 설정을 변경하시면 그대로 고정되어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카메라를 껐다가 켠다고 해서 리셋되지는 않습니다. 혹시 계속 문제가 생기신다면, 픽쳐프로파일을 변경하신 후에 해당 설정을 카메라 설정 메모리로 저장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 상단에 있는 다이얼 1,2)
시청 감사드립니다!! 사진 촬영을 하고 후보정(편집)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PP나 크리에이티브룩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후보정을 할 경우에는 보통 Raw파일로 촬영해서 보정 관용도를 높이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진 촬영시 보통 PP를 잘 사용하지 않지만 물론 이는 취향과 촬영 스타일의 문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상의 경우 Raw파일로 촬영을 하려면 엄청난 데이터 용량과 메모리 읽기쓰기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Raw파일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보정관용도를 부여하는 픽쳐프로파일, 또는 보정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픽쳐프로파일을 소니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시청하신 영상은 소니 a7m3를 기준으로 제작된 것인데요~ 후편집을 할 계획이시면 s-log2를, 후편집을 하지 않으실 생각이시면 코디 블루 Cine나 Peter Bak 픽쳐프로파일을 추천드립니다. Peter Bak은 대비값이 크게 촬영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구요~ 웨딩 본식의 경우라면 굳이 s-log2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a7s3와 같이 10bit 뎁스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사용하신다면 s-log3로 촬영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후편집 없이 사용할 경우에는 cine4 픽쳐프로파일이나 Creative Style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소중히 감상했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그럼 실내지만 공연장처럼 빛의 변화와 대비가 심한 곳은 어떤 걸 쓰는 게 나을까요? a7m3로 피피를 끄고 촬영을 하니, 처음 무대인사에서는 환하게 모든 곳(공연석과 관객석)을 조명이 비춰서 괜찮은데, 공연중에는 공연석의 가수가 뻥조명으로 인해 인물의 옷 흰 부분이 너무 밝게 날아갑니다. 노출을 부랴부랴 맞추면 관객석이 너무 어둡고... 게다가 편집단계에서 보면 색도 마음에 들지 않고...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피피를 사용하려 하는데 hlg2를 사용해서(그중에서도 알려주신 henbu님의 세팅으로) 촬영할까 고민중입니다... 어떤 게 좋은 선택일지 너무 고민이라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빛의 변화가 심한 공연장에서 영상을 촬영하시려면 카메라 세팅을 잘 하셔야 합니다~ 우선 M모드로 세팅하시구요, 셔터스피드는 프레임레이트에 맞게 적절히 설정해주시고 (프레임레이트의 2배 숫자로 보통 세팅합니다. 예를들어 30프레임 촬영이면 셔터스피드는 1/60) 조리개는 상황에 맞게 적절히 열거나 조여주시면 되는데 ISO가 너무 높아져서 노이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시려면 조리개를 열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무대가 멀리 있다면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하셔도 아웃포커싱 걱정은 안하셔도 되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릭고 ISO는 Auto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빛이 변화할때마다 ISO를 수동으로 직접 조절하시면 영상이 부자연스럽게 튈 수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 무대에 조명이 들어와서 가장 밝을 때 하이라이트 부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노출 보정값은 -1에서 -0.6 정도로 낮춰서 살짝 어둡게 촬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 PP에 따라서도 확보 가능한 다이나믹레인지가 다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만, 위 사항들을 먼저 잘 세팅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명암 차이가 심한 환경에서는 다이나믹레인지가 넓은 PP를 사용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Slog2나 HLG2가 좋겠죠!! 단 Slog2와 HLG2는 반드시 후보정을 해야 하는데, 솔직히 a7m3로 slog2나 hlg2 촬영 후 후보정 작업은 그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a7m3 자체가 8비트 뎁스이기 때문에 후보정 과정에서 색이 뭉개지거나 깨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10bit 뎁스를 지원하는 a7s3와 같은 카메라로 촬영하시는 것이 사실 더 좋습니다!! 하지만 a7m3로 촬영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slog2나 hlg2로 촬영하시고 후보정을 심하게 하지 않으시는 방법이 있구요, 후보정이 필요없는 다른 PP를 사용하시되 노출을 더 잘 세팅해서 잡아주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공연장처럼 빛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의 영상 촬영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번 촬영해보시면서 노하우를 쌓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우선 픽쳐프로파일은 말씀하신 두가지 모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S-log같은 픽쳐프로파일은 넓은 다이나믹레인지를 확보해서 후보정을 통해 색 정보를 많이 살리고 싶을 때 사용하고, 어떤 픽쳐프로파일은 후보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색감이나 느낌을 필터처럼 입혀서 사용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 주로 사진보다는 영상에 사용이 됩니다. 말씀하신 현상은 영상이나 이미지를 봐야 알겠네요. runningbird.studio@gmail.com 여기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헛짓 걸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LG2는 henbu 유튜버의 세팅을 사용하다보니 lut도 henbu의 lut을 사용했고 몇가지는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링크 참고하시구요- sellfy.com/henbu/p/9euU/ 다만 lut이 만능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직접 보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촬영시 필요한 내용을 단계별 에피소드로 카알못 눈높이에 맞춰서 잘 설명해주셔서 하나씩하나씩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소니 a6400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필드모니터(필월드 LUT6S)를 구매하면서 카메라에 설정된 PP값을 복사해서 모니터에 저장하면, 영상 촬영시 PP설정한 모드에 따라 필드모니터로 바로 설정된 PP모드 영상으로 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카메라에 설정된 PP값을 SD카드로 옮기는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서요. 혹시 이에 대해서 조언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제가 필월드 모니터는 사용하지 않아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는 점 먼저 알려드립니다ㅠ 다만, 필드모니터에 별도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카메라에 적용된 pp의 화면이 그대로 모니터에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p와 별도로 LUT을 필드모니터에 저장해놓으면, 촬영하면서도 해당 LUT이 입혀진 화면을 볼 수는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필월드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알고싶은 pp에 대해 캄캄한 바다를 헤매고 있었는데 등대를 발견한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순전히 풍경들만을 FDR-AX700 캠코더로 촬영해오면서 PP를 소니 한국지사로 문의를 했는데 그들도 어물어물 ᆢ 대실망하다가 오늘에야 여기 RUNNING BIRD에 감동~~! 질문해도 될까요? PP1만 SETTING해놔도 자동 모드 촬영 가능하나요? 자동모드 영상촬영을 선호합니다. 제 취향은 풍경 그대로에 가깝게만 또는 생동감있는 풍경들을 선호하거든요. 그동안은 PP모드에 찐 문외한 ᆢ ㅠ 미리 감사합니다. 당연히 구독ㆍ좋아요 클릭!^^
다이나믹레인지와 노이즈에 차이가 있습니다~ HLG3가 더 다이나믹레인지가 넓기 때문에 노이즈에만 주의하셔서 사용하시면 HLG2보다 잘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HLG2를 익숙하게 사용해와서 그런 것 뿐이지 HLG3가 안좋아서는 아닙니다~ :) s3를 사용하는 지금은 s-log3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답을 해주실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질문을 남겨봅니다! a7m3 pp10기본 세팅으로 촬영한 영상을 프리미어로 편집을 했습니다. 프리미어 시퀀스 설정을 rec2020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편집을 완료하고 영상 추출을 했더니, 제가 편집할 때 색감과 결과물이 다르게 나왔습니다. 결과물은 709느낌의 더 찐한 색으로 나오더라구요... 전 좀 회색빛의 느낌을 주고싶어서 pp10으로 촬영을 하고, 편집을 했는데 결과물의 색감이 편집할 때와 다르게 나오는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애초에 영상 촬영시 설정을 709구현 가능한 종류로만 찍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색공간의 개념을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rec709와 rec2020은 서로 다른 색공간을 지니고 있습니다. (rec2020이 rec709보다 더 큰 색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영상이나 사진을 확인하는 모니터도 rec2020을 지원하는 제품이 있고 아닌 제품이 있습니다. 만약 rec709만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rec2020으로 촬영된 결과물을 보게 되면 왜곡된 색으로 보여지게 되지요. 그래서 영상을 재생시킬 매체를 고려해서 카메라 및 편집프로그램의 색공간을 세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무난하게 활용 가능한 rec709 색공간을 선택해서 촬영하고 편집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종류에 따라서 특성이 다 다르고 내용도 복잡해서 댓글로 말씀드리기엔 조금 기네요~ 제가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서 올려드릴게요!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s-log2같은 경우는 다이나믹 레인지를 넓게 담아서 후보정 작업시에 더 많은 색 영역을 표현하기에 좋은 PP에요- 굉장히 물빠진듯한 색감이라 후보정을 필수로 해주셔야하구요- 특히 밝은 영역의 디테일을 담기에 유리하구요 암부에 노이즈가 낄 수 있다는 점 조심하셔야합니다. 각PP별로 이런 특성들이 다 달라서 여기서는 모두 설명드리기는 힘들것 같네요ㅠㅠ 말씀드렸듯이 영상으로 정리해서 올려드릴테니 그 때 봐주세요!
현업종사자인데 이 영상이 타 유튜버들 영상보다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
내가 본 유튜버 카메라 설명 영상 중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쏘니카메라 사고 설정을 못해서 속상했었는데 올려주신 영상보고 속이 다 후련해졌어요
일단 제꺼는 Cine 1,2만 있어서 Cine2 설정만 참고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이 늦었습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영상 올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와 ~ 이렇게 상세하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은 자료 저도 찾아보고 검색해보고 시청들을 해봤지만 님처럼 이렇게 알려주신 분은 제 기준으로는 처음입니다. 감사하게 잘 시청 했습니다.
좋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영상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고 궁금해 하는 것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일 열심히 촬영해 보고 궁금한 것은 염치없지만 또 문의 드리겠습니다~~^^
네네- 부담없이 언제든 질문주세요~
러닝버드님의 영상을 보며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대 출신인데 오랜만에 일감호의 멋진 풍경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일감호 촬영해보니 멋지더라구요~ :)
러닝버드님 좋은 설명에 구독누릅니다
개인적인 질문인데 혹시 여행영상으로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 으로 나래이션하고 같이 영상을 보여준다면 설명해주신 cine2 가 가장 베스트일까요?
Hlg2 도 자주 쓰신다 하셨는데 웅장하고? 멋있는? 건물 같은건 hlg2 같이 색이 뚜렷한 게 좋아보이던데 맞을까요?
색보정은 제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
Slog는 제외를 한 상태고 hlg3 도 패스하려합니다 ㅜㅜ
색보정은 초보자가 아주 조금만 건든다면 cine 라인일까요..?
안녕하세요!!
색감은 주관적이기도 한 것이라는 점 먼저 말씀드리구요~ 제 기준으로 말씀드려볼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면 색온도를 조금 붉은쪽으로 조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픽쳐프로파일은 어떤 것을 사용하셔도 느낌을 내실수 있지만, 제가 소개해드린 코디블루의 cine 픽쳐프로파일이 채도가 낮아서 조금 더 시네마틱한 느낌을 내기에는 좋습니다. 다른 픽쳐프로파일을 사용하시더라도 채도값을 낮추시고 대비값을 줄여주시면 어느 정도 효과를 얻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 색이 또렷하게 보이게 하시려면 대비값을 높여서 명부와 암부가 확실히 구분되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HLG나 S-log를 사용하셔서 후보정을 통해 대비값을 높이는 방식으로 조정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3. 색보정을 잘 하지 않고 촬영본을 바로 사용하시려면 말씀하신대로 cine 픽쳐프로파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Peter bak의 픽쳐프로파일도 바로 사용하시기 나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runningbird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자세한 설명과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모티브필름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이보다 설명을 잘 하시는분을 본적이 없었어요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찬이십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소니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면서 참 어려웠는데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찾아봤던 소니카메라 리뷰중 단연 최고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너무 좋은강의이고 처음부터 끝까지봤네요
근데 알려주신 해당 pp설정들이 저 카메라들만 가능한가요? 소니zv1 사용자는 안돼나요??ㅜㅜ답변부탁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소니 zv-1도 픽쳐 프로파일 설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뉴 설정은 동일하니 한 번 확인해보세요!
7:47 니 =
시청 감사드립니다!! :)
어쩌다가 알게된 채널인데
좋은 퀄리티로 유익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는 채널이라 너무 놀랬습니다.
떡상각이 보이는 유튜버시네요 ㅠㅠ 구독 박고 갑니다.
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올려드리도록할게요- :)
잘봤습니다 보정못하는 유저라 시네4로 찍어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여러 픽쳐프로파일 써보시고, 보정없이 활용할만한 마음에 드시는걸로 사용하세요~ :)
차분한 목소리와 자세한 설명이 너무 좋네요... 러닝버드님 게시물들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색교정과 보정이 너무 귀찮은데... 영상에 나온 cine2 세팅으로 후보정 없이 써도 괜찮을까요? 정 필요하면 럿까지는 아니고 필터정도만 씌우려고요.
cine4 세팅을 보정없이 써도 괜찮다고들 하시는데... 코디블루의 cin4도 러닝버드님의 cine4도 제가 느끼기엔 차가운 느낌이라서요.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제가 소개해드린 Cine4 세팅들은 채도가 낮고 색온도가 낮은편이라 차가운 느낌이 드실 수 있는데요.
프리미어 프로 같은 편집프로그램에서 색온도를 따뜻한 쪽으로 조정해주시거나, 픽쳐프로파일 세부 설정값을 직접 조정하셔서 촬영하시면 원하시는 느낌을 내실 수 있습니다만
그러한 과정이 번거로우시다면, 말씀하신대로 Cine2 Peter Bak 세팅을 보정 없이 사용하셔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세팅중에서 무보정으로 사용해야한다고 하면 Cine4 코디블루나 Cine2 Peter Bak 세팅을 사용할 겁니다!!
특히 Peter Bak 세팅은 명부와 암부가 비교적 강하게 표현되고, 대비값이 큰 느낌의 영상을 만들어 준다는 특징을 보여주니까 취향에 따라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러닝 버드- Running Bird 정말 감사합니다. Cine 4 세팅 하고 계속 카메라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맘놓고 저는 cine2 세팅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ㅋㅋ 침착한 목소리로 침착하게 배우고 갑니다 물론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차분한 목소리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이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
러닝버드 스튜디오 화이팅! 공유주신 그대로 pp 저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주간 야외 인물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하는데, PP 몇번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 그리고 다이얼모드는 어디에 두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PP의 숫자에 세팅이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몇 번을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소니에서 출시할 때 PP1에 Movie라는 픽쳐프로파일을 고정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PP1에 S-log2세팅값을 넣으면 PP1을 S-log2로 사용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숫자로 말하기 보다는 픽쳐프로파일명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정확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야외에서 촬영하시면 아무래도 밝은 날이 많으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럴 경우 명부와 암부의 디테일을 많이 담고 싶으시면 S-log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후보정을 필수로 해야한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후보정을 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제가 말씀드린 Cody Blue나 Peter Bak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여러 픽쳐프로파일로 촬영해보시고 직접 판단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runningbird 우와 그렇게꼭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이얼모드는 어디에ㅠ맞춰둘까요?
유익한 영상감사^^
구독,좋아요 꾸욱하고갑니다.
감사히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에게 꼭 필요한정보입니다 소소한소스케 구독하고갑니다~!
오지쓰무비 Ozy's movie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러닝버드님 팬입니다 혹시 여기영상은 말씀주신 pp에서 어떤설정으로 찍으셨는지요 제가 원하는 영상미여서 어떤pp로 찍으시고 LUT를 어떤걸 입혔는지 너무 찾고싶은 영상미여서 너무부탁드립니다.LUT는 어디있는걸 받으셨는지도 좀 부탁드리께요^^너무 부탁드려요 제가 초보라 색보정은 좀 힘들구요 어떤설정으로 촬영하고 어떤LUT를 적용하면 저런영상미 비슷하게라도 될까요 너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영상마자 적용한 스타일이 달라서,
몇 초 정도에 있는 영상인지를 말씀해주시면 제가 답변해드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
러닝버드님의 추천설정과 LUT이라도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너무나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여쭤볼게 있습니다.
pp1이라는 하나의 독립적 프리셋을 조금씩 변경하는게 아니라
카메라 호출설정 불러오듯이
소니가 기본적 세팅해둔 pp1, pp2 저장된 설정 불러오는 넘버인게 맞는거죠?
네~맞습니다!!
PP1부터 PP10까지 10가지 픽쳐프로파일 세팅을 불러오실 수 있는거죠~
10가지 세팅값들을 원하시는대로 바꾸어서 사용할 수도 있구요-
좋은 강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내용이 너무 좋아 좋아요 구독을 안누를수가 없네요.. 이번에 a7c를 구입한 카린이입니다. 영상을 배워보려 하는데 다빈치리졸브 컷자르기 정도만 해서 영상 만들어보는 수준입니다. 컬러쪽은 힘들어서 보정은 생각지도 못하다가 이번에 소니카메라를 사고 러닝버드님 이영상을 보니 조금 공부가 된는듯 합니다. 저는 당분간 보정없이 영상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넓은 다이나믹레이지의 픽처프로파일이 아니면 후보정없이도 괜찮은 영상을 만들수 있나요? 씨네와 hlg를 이용하면 된다는 건지요?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S-log나 HLG 같은 픽쳐프로파일은 주로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보해서 후보정 작업을 통해 명부와 암부의 디테일을 최대한 살리고자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보정을 별도로 하지 않으실 생각이시면, Cine2, Cine4, Peter Bak 등의 픽쳐프로파일을 사용하시면 꽤 괜찮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
@@runningbird 장문의 답글 감사드립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이 너무 크서 잔잔한 음성과 혼합되서 듣는게 매우 신경쓰입니다.
배경음악을 조금 낮게 설정하시면
더 편안히 들을 수 있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음악 볼륨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동영상 초보입니다. 제 카메라는 a7m3인데 러닝버드님의 5가지 세팅값을 그대로 따라했어요. 제가 찍을 것은 비오는 장면, 계곡물 흐르는 모습, 장작 타는 모습 등을 촬영해야 해요. 그럼 5가지 세팅값 중 어느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후보정 작업을 하실지 안하시고 그냥 사용하실지를 판단하셔야하구요~ 후보정을 하신다면 s-log나 hlg가 좋기는 합니다.
그런데 비오는 장면이나 계속물 흐르는 모습과 같은 장면들은 보통 광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s-log 같은 픽쳐프로파일은 적합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cine나 peter bak 픽쳐프로파일로 촬영하시는 것이 가장 수월하실것으로 보여지네요~
@@runningbird그럼 러닝버드님이 알려주신 픽처프로파일 5가지 중 저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요. 저는 선명한 영상이 좋아요. 후보정은 안해요. pp1, pp2, pp3, pp4, pp5 중에서요.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주로 비오는 장면, 계곡 물 흐르는 장면 등을 촬영할 거예요. 아침클로버도 저예요~~^^
오호옹... 영상 하기 어려워서 그냥 시네로 하는데 세팅 함 따라해봐야겠네요 호호호
안녕하세요!!
이거저거 만져보시고 맞는 세팅 사용해보세요~
상세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 되었어요! 추천 드리고 갈게요 _ _)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계속 올리도록 할게요~
기존에 A7c를 사용할때는 로그로 찍으면 lut적용해도 오히려 색이 별로인것 같아서 그냥 찍었었는데..이번에 10bit 지원되는 A7c2를 구매해서 s-log3를 사용해볼려고 하는데요 high dynamic range가 필요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일반 촬영이 낫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그럴경우 한 영상내에서도 색감차이가 많이 날것 같은데...
어둡거나 실내에서 촬영시에도 동일하게 로그 촬영해야할까요?
아니면 일반촬영이나 다른 픽쳐프로파일을 이용해도 후보정으로 slog로 찍은 영상(밝은곳에서 찍은..)과 색감을 맞출수 있는걸까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음식영상찍는데 실내에 형광등촬영인데 저위에선 어떤게 제일 괜찮을까요? 아 너무어렵네요ㅜㅜ 좀더 선명하게 찍고싶은데 쉽지않습니다도ㆍ
안녕하세요!!
실내촬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광량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보통 카메라와 렌즈에는 투자를 많이 하시지만 조명에는 신경을 많이 안쓰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조명을 통해 충분한 광량을 확보할 수 있으면 사실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더라도 웬만한 퀄리티는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조명들도 많이 있으니까 한 번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촬영의 경우에는 대비가 명확하고 색감도 생동감 있게 표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픽쳐프로파일 중에는 Peter bak이 좋을 것으로 보이고, 픽쳐프로파일을 아예 끄고 촬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기본 세팅의 Cine4의 경우도 좋기는 합니다만, 제가 소개해드린 Cody Blue Cine4 세팅은 채도값이 낮아서 음식촬영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5개의 셋팅값을 알려주셨는데, 5개의 셋팅값으로 촬영 후 후보정을 하시나요?
s-log와 HLG를 사용할 경우에만 후보정을 진행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사용하는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픽쳐프로파일에 대해 하나도 몰랐는데 자세한 설명에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질문이 2개 있는데
1. zv-1을 사용중인데 zv-1에도 적용이 가능할까요!?
2. 설명 주신 것 중 후보정 없이 브이로그 촬영으로 쓸만한 설정 값 추천 부탁드려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1. 물론 zv-1에 그대로 적용하셔도 됩니다-
2. 저도 zv-1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후보정이 필요없을 때에는 그냥 Creative Style을 사용합니다-
픽쳐프로파일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느낌이라서요~
픽쳐프로파일을 사용하신다면 cine4 세팅도 괜찮습니다~ :)
와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ㅠㅠㅠ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카메라 입문하는 초보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픽쳐프로파일 설정값
은 고정이 안되나요??
카메라 찍을때마다 셋팅해줘야 되나요
설정해둔값이 카메라 전원끄고 새로 보면
설정셋팅값이 사라졌어요 원상태 제로상태
로 되어있어요..ㅠ
안녕하세요!!
픽쳐프로파일 설정을 변경하시면 그대로 고정되어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카메라를 껐다가 켠다고 해서 리셋되지는 않습니다.
혹시 계속 문제가 생기신다면, 픽쳐프로파일을 변경하신 후에 해당 설정을 카메라 설정 메모리로 저장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 상단에 있는 다이얼 1,2)
@@runningbird
넵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ㅎ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리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cine2, hlg2, slog2 사용시 lut은 어떤거 사용하시는지 구매링크 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위 픽쳐프로파일이 주로 스틸샷보다 영상촬영시에 많이 사용된다고 하셨는데 이유가뭘까요?
알려주신 PP로 스틸샷 촬영해도 적용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상에 더 많이활용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사진 촬영을 하고 후보정(편집)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PP나 크리에이티브룩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후보정을 할 경우에는 보통 Raw파일로 촬영해서 보정 관용도를 높이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진 촬영시 보통 PP를 잘 사용하지 않지만 물론 이는 취향과 촬영 스타일의 문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상의 경우 Raw파일로 촬영을 하려면 엄청난 데이터 용량과 메모리 읽기쓰기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Raw파일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보정관용도를 부여하는 픽쳐프로파일, 또는 보정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픽쳐프로파일을 소니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야간에는 어떤 pp를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영상에는 소개드리지 못했는데 Still이라는 픽쳐프로파일이 저조도에서 상당히 좋습니다. 세팅은 아래처럼 하고 사용해보세요~
블랙레벨 : -2
감마 : Still
블랙감마 : 범위는 중간, 레벨은 -2
니 : 자동
컬러모드 : 프로
채도 : -4
색상위상 : 0
색상깊이 : 모두 0
디테일 : 레벨만 -7
* 푸우작가님 세팅을 참고했습니다
@@runningbird 친절한 설명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볼게요 😊
웨딩 본식 같은 경우 실내촬영인데 어떤 셋팅값을 추천하시나요?? 영상 색감이 너무 맘에 듭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하신 영상은 소니 a7m3를 기준으로 제작된 것인데요~
후편집을 할 계획이시면 s-log2를, 후편집을 하지 않으실 생각이시면 코디 블루 Cine나 Peter Bak 픽쳐프로파일을 추천드립니다.
Peter Bak은 대비값이 크게 촬영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구요~
웨딩 본식의 경우라면 굳이 s-log2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a7s3와 같이 10bit 뎁스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사용하신다면 s-log3로 촬영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후편집 없이 사용할 경우에는 cine4 픽쳐프로파일이나 Creative Style도 괜찮습니다 :)
@@runningbird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 그래도 이번주에 러닝버드님의 cine4 픽쳐프로파일로 찍어봤는데 다빈치에서도 후보정이 잘 먹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소중히 감상했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그럼 실내지만 공연장처럼 빛의 변화와 대비가 심한 곳은 어떤 걸 쓰는 게 나을까요?
a7m3로 피피를 끄고 촬영을 하니, 처음 무대인사에서는 환하게 모든 곳(공연석과 관객석)을 조명이 비춰서 괜찮은데,
공연중에는 공연석의 가수가 뻥조명으로 인해 인물의 옷 흰 부분이 너무 밝게 날아갑니다. 노출을 부랴부랴 맞추면 관객석이 너무 어둡고...
게다가 편집단계에서 보면 색도 마음에 들지 않고...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피피를 사용하려 하는데 hlg2를 사용해서(그중에서도 알려주신 henbu님의 세팅으로) 촬영할까 고민중입니다...
어떤 게 좋은 선택일지 너무 고민이라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빛의 변화가 심한 공연장에서 영상을 촬영하시려면 카메라 세팅을 잘 하셔야 합니다~
우선 M모드로 세팅하시구요,
셔터스피드는 프레임레이트에 맞게 적절히 설정해주시고 (프레임레이트의 2배 숫자로 보통 세팅합니다. 예를들어 30프레임 촬영이면 셔터스피드는 1/60)
조리개는 상황에 맞게 적절히 열거나 조여주시면 되는데 ISO가 너무 높아져서 노이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시려면 조리개를 열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무대가 멀리 있다면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하셔도 아웃포커싱 걱정은 안하셔도 되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릭고 ISO는 Auto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빛이 변화할때마다 ISO를 수동으로 직접 조절하시면 영상이 부자연스럽게 튈 수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 무대에 조명이 들어와서 가장 밝을 때 하이라이트 부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노출 보정값은 -1에서 -0.6 정도로 낮춰서 살짝 어둡게 촬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 PP에 따라서도 확보 가능한 다이나믹레인지가 다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만, 위 사항들을 먼저 잘 세팅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명암 차이가 심한 환경에서는 다이나믹레인지가 넓은 PP를 사용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Slog2나 HLG2가 좋겠죠!! 단 Slog2와 HLG2는 반드시 후보정을 해야 하는데, 솔직히 a7m3로 slog2나 hlg2 촬영 후 후보정 작업은 그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a7m3 자체가 8비트 뎁스이기 때문에 후보정 과정에서 색이 뭉개지거나 깨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10bit 뎁스를 지원하는 a7s3와 같은 카메라로 촬영하시는 것이 사실 더 좋습니다!!
하지만 a7m3로 촬영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slog2나 hlg2로 촬영하시고 후보정을 심하게 하지 않으시는 방법이 있구요,
후보정이 필요없는 다른 PP를 사용하시되 노출을 더 잘 세팅해서 잡아주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공연장처럼 빛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의 영상 촬영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번 촬영해보시면서 노하우를 쌓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
@@runningbird 와...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다니! 정말 감동입니다ㅠㅠ
말씀하신 조언대로 해보면서 많은 경험 쌓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세한 설정 설명 좋네요
은하수를 f1.4 50mm 렌즈를 이용하여 감도 25600 노출 1/4초로 세팅하니 어느정도 보이는데요
픽쳐프로파일을 적용안해봤네요
이런 극한상황에서 HLG로 세팅하면 좋을까요?
은하수를 영상 촬영하시는 것인지요??
은하수는 보통 사진 촬영을 많이 하기 때문에 픽쳐프로파일은 잘 적용하지 않습니다만, 영상 촬영이시라면 적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밤하늘에서 HLG 적용은 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어떻다고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runningbird 도움 많이 됐습니다
암부디테일을 살리기 쉬운 세팅을 찾아봐야겠네요..
카메라 공부중인데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픽처프로파일이 정확하게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카메라 자체 색상필터같은 개념인가요 아니면 보정을 하기 쉽게 해주는 기능인가요? 분명 카메라에서는 색상이 쌘데 피시로 뽑고 나니깐 밍밍해지는데 이거 왜 이런건가요?
이메일 보내주시면 원인이 뭔지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이게 뭔지를 모르니깐
안녕하세요!!
우선 픽쳐프로파일은 말씀하신 두가지 모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S-log같은 픽쳐프로파일은 넓은 다이나믹레인지를 확보해서 후보정을 통해 색 정보를 많이 살리고 싶을 때 사용하고, 어떤 픽쳐프로파일은 후보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색감이나 느낌을 필터처럼 입혀서 사용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
주로 사진보다는 영상에 사용이 됩니다.
말씀하신 현상은 영상이나 이미지를 봐야 알겠네요. runningbird.studio@gmail.com
여기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러닝버드님 구독하고 갑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혹시 hlg2자주쓰신다 하셨는데 별도 lut를 입히시나요? 입히신다면 어떤 lut를 사용하시나요?
헛짓 걸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LG2는 henbu 유튜버의 세팅을 사용하다보니 lut도 henbu의 lut을 사용했고 몇가지는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링크 참고하시구요- sellfy.com/henbu/p/9euU/ 다만 lut이 만능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직접 보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러닝 버드- Running Bird 친덜한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러닝버드님은 알려주신 hlg2세팅해서 lut입히시고 별도로 또 손을 당연히 보시겠죠?
헛짓 걸이 넵. lut적용하고나서 손을 다시 안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색감이 아닌 경우에는 lut을 사용 안하는 경우도 많지요-
러닝 버드- Running Bird 친절한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감마 옵션중 HLG HLG1, HLG2, HLG3가 있는데 HLG1 ~ 3에 대한 설명들은 있는데 보통 HLG에 대한 설명은 없더라구요 숫자가 없는 그냥 HLG는 뭐가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다이나믹레인지와 노이즈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다이나믹레인지를 넓게 확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HLG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통 HLG2, HLG3를 사용합니다)
중간에 팝송을 집어넣으니 집중해서 설명을 듣는데 더 방해가 되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편집이 서툰 유튜브 초기에 만든 영상이라 음악 볼륨 조절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ㅠ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촬영시 필요한 내용을 단계별 에피소드로 카알못 눈높이에 맞춰서 잘 설명해주셔서 하나씩하나씩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소니 a6400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필드모니터(필월드 LUT6S)를 구매하면서 카메라에 설정된 PP값을 복사해서 모니터에 저장하면, 영상 촬영시 PP설정한 모드에 따라 필드모니터로 바로 설정된 PP모드 영상으로 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카메라에 설정된 PP값을 SD카드로 옮기는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서요. 혹시 이에 대해서 조언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제가 필월드 모니터는 사용하지 않아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는 점 먼저 알려드립니다ㅠ
다만, 필드모니터에 별도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카메라에 적용된 pp의 화면이 그대로 모니터에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p와 별도로 LUT을 필드모니터에 저장해놓으면, 촬영하면서도 해당 LUT이 입혀진 화면을 볼 수는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필월드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
소개해주신 픽쳐프로파일은 사진찍을떄도 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사진 촬영에 활용하셔도 무관합니다만, 픽쳐프로파일은 주로 영상 촬영에 활용합니다. 사진은 Raw파일로 촬영 후 보정하시는 것이 더 관용도가 높기 때문에 사진에는 픽쳐프로파일을 잘 사용하지 않지요-
@@runningbird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최근에 a7m3를 장만해서 보정 최대한 안하고 찍는법을 고심하고있었는데... 보정을 무조건 해야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ㅋㅋ
지금까지 알고싶은 pp에 대해
캄캄한 바다를 헤매고 있었는데
등대를 발견한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순전히 풍경들만을
FDR-AX700 캠코더로 촬영해오면서
PP를 소니 한국지사로 문의를 했는데 그들도 어물어물 ᆢ
대실망하다가 오늘에야 여기 RUNNING BIRD에 감동~~!
질문해도 될까요?
PP1만 SETTING해놔도 자동 모드 촬영 가능하나요?
자동모드 영상촬영을 선호합니다.
제 취향은 풍경 그대로에 가깝게만 또는 생동감있는 풍경들을 선호하거든요.
그동안은
PP모드에 찐 문외한 ᆢ ㅠ
미리 감사합니다.
당연히 구독ㆍ좋아요 클릭!^^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자동 모드로 촬영하셔도 픽쳐프로파일은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궁금한게 HLG3를 안쓰시는 이유가 있을까용? HLG2 랑 차이가 궁금합니당!
다이나믹레인지와 노이즈에 차이가 있습니다~ HLG3가 더 다이나믹레인지가 넓기 때문에 노이즈에만 주의하셔서 사용하시면 HLG2보다 잘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HLG2를 익숙하게 사용해와서 그런 것 뿐이지 HLG3가 안좋아서는 아닙니다~ :) s3를 사용하는 지금은 s-log3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runningbird 감사합니다!
대답을 해주실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질문을 남겨봅니다! a7m3 pp10기본 세팅으로 촬영한 영상을 프리미어로 편집을 했습니다. 프리미어 시퀀스 설정을 rec2020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편집을 완료하고 영상 추출을 했더니, 제가 편집할 때 색감과 결과물이 다르게 나왔습니다. 결과물은 709느낌의 더 찐한 색으로 나오더라구요...
전 좀 회색빛의 느낌을 주고싶어서 pp10으로 촬영을 하고, 편집을 했는데 결과물의 색감이 편집할 때와 다르게 나오는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애초에 영상 촬영시 설정을 709구현 가능한 종류로만 찍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색공간의 개념을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rec709와 rec2020은 서로 다른 색공간을 지니고 있습니다. (rec2020이 rec709보다 더 큰 색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영상이나 사진을 확인하는 모니터도 rec2020을 지원하는 제품이 있고 아닌 제품이 있습니다.
만약 rec709만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rec2020으로 촬영된 결과물을 보게 되면 왜곡된 색으로 보여지게 되지요.
그래서 영상을 재생시킬 매체를 고려해서 카메라 및 편집프로그램의 색공간을 세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무난하게 활용 가능한 rec709 색공간을 선택해서 촬영하고 편집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
@@runningbird 정성스런답글감사합니다. 추가로 유튜브는 2020 색공간을 지원하지 않는것이죠?
감사합니다 그런데 bgm 소리가 작았으면 좋겠어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영상 편집 시 BGM 볼륨 조절이 잘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앞으로 더 신경써서 영상 만들도록 할게요- :)
혹시 PP별로 무슨 차이가 있는 건가요? 모드가 많긴한데 어쩔때 쓰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종류에 따라서 특성이 다 다르고 내용도 복잡해서 댓글로 말씀드리기엔 조금 기네요~ 제가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서 올려드릴게요!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s-log2같은 경우는 다이나믹 레인지를 넓게 담아서 후보정 작업시에 더 많은 색 영역을 표현하기에 좋은 PP에요- 굉장히 물빠진듯한 색감이라 후보정을 필수로 해주셔야하구요- 특히 밝은 영역의 디테일을 담기에 유리하구요 암부에 노이즈가 낄 수 있다는 점 조심하셔야합니다. 각PP별로 이런 특성들이 다 달라서 여기서는 모두 설명드리기는 힘들것 같네요ㅠㅠ 말씀드렸듯이 영상으로 정리해서 올려드릴테니 그 때 봐주세요!
혹시 a7 1세대에는 픽쳐 프로파일이 없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메뉴가 안보이네요 ㅜ
안녕하세요!!
a7 1세대 모델은 픽쳐프로파일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runningbird 아쉽네요 ㅜ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4K에서 디테일값을 마이너스로 떨어트리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디테일 값이 높으면 화면이 선명해지지만 동시에 색과 색의 경계부의 선이 더 도드라지면서 마치 노이즈가 낀듯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영상의 수치는 참고만하시고, 테스트해보셔서 취향에 맞는 값을 찾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컬러그레이딩은 어디서 하는건가요
컬러그레이딩은 프리미어프로나 파이널컷프로, 다빈치 리졸브와 같은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배경음악이 거슬리네요
내용에 집중할수가 없네요
유튜브 시작하고 얼마 안된 시점에 올린 영상이라 음악 볼륨조절에 실패했던 것 같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