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학당의 "성철스님이 한국불교를 망쳤다"는 망언을 경책하며 / 박희승 불교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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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05

  • @jungisun4104
    @jungisun4104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깨친자가 제자를 깨달음으로 이끄는 법.
    이건 만공이 경허를 회고하는 실화다.
    만공이 수행중 서쪽 벽이. 허물어지는 경험을 한뒤
    나는 깨달았다고 주위에 말하고 평소의 수행생활 에서 벗어난 짓을 하고있다는 소문을 들은
    경허가 만공의 처소를 찿아왔다.그리고 단번에 만공의 멱살을 잡고. 땡바닥에 패대기 쳤다.
    그건 깨달음이 아니라
    과정에서 일어나는 전조현상이라고 못을 박았다
    정신을 차린 만공이 다시. 수행에 정진 하면서
    대낮에 종소리가 울리는
    체험과 함께
    대오했다
    이게
    깨달음을 체험한 자
    깨달음의 과정을 직접 겪은 스승의 면목이다
    거기다 성철을 대비해 봐라
    상좌와 추종자들의. 호가호위속에. 해인사라는 세력을 업고
    방장즐기다가 좌탈입망도 못한 장좌불와의 절구통 수좌. 그게 성철이다.
    수십년 동안 잠도 안자고
    눕지도 않고 열심히 오로지 공부만 하는데 결과물이 없어
    그건 공부하는 사람의 바람직한 면학의 태도로서
    본보기가 될수는 있어도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하는
    스승이 될수는 없다.
    스승이 공부 잘하게 인도해야지. 공부 열심히 하는것에 그치면 스승이 아니지
    변변한 스승하나 없이
    지 혼자 지 알음알이로
    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
    내 세우다가 결국 견성도 못한거 아니냐?
    성철의 공부법으로는
    백년이 지나도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견성 못해. 견성의 조건 1조1항이 무심이야. 화두마저 놓아버려야 그게 무심이지.
    견성 못하니. 두루두루 중국조사어록에
    여기저기 현대과학이론에 프로이트에 융에. 그런 잡다한 지식만 쌓는거다
    혜월이 경허의 짚신을 만들다가 눈이 열린게
    화두로 열렸나? 무심히 짚신을 짓다가 마지막 마무리로 망치로 짚신을 두들기다 탁 !탁!소리에
    눈이 열린거지
    한암의 좌탈입망
    사진에는 고단한 스님네의 일생이 보이지만
    성철의 열반송에는
    입으로 지은 죄만 남아 있다 13:01

    • @happy_365
      @happy_365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교의 깨달음은
      의식은 물론 잠재의식과
      무의식까지 완전히 평안하게 해야 열반 니르바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죠!
      번뇌의 불씨를 완전히 꺼야 하지요!
      태고보우국사나 나옹대사
      성철스님, 고우스님께서는
      화두로 무의식까지 완전히 비우는 경지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_((( )))_

    • @jungisun4104
      @jungisun4104 4 месяца назад

      수월은 화두가 아니라 염불로 견성했어요. 수월의 법문은 화두든 염불이건 경구이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집중하는것이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라는 겁니다.
      성철의 선불교는 오로지 화두 몰빵 불교입니다. 그게 불교의 다양성을 흔드는 출발점입니다
      청화스님도 마음을 한군데 모으는데는 염불만한것이 없다고 증언했지요.
      문제가 다르면 답도 다른겁니다. 각자 자신에 맞는 수행법으로. 수행하면 되지 길막고 서서. 이길로만 가라. 이길외에는 마구니가 다니는 길이라고 하면 그자는 스승이 아니라 마구니 인겁니다. 그래서 불교에서 수행에 걸림이 되거든 석가를 죽이라고 하는것 아닙니까? 잘못된 수행법으로 죽을때까지 견성도 못하고. 고집만 센 성철이라면 ? 돌로 쳐 죽이는게 선사의 정신입니다.
      거기에 무슨 예를 따지고
      하심을 입에 담는가?
      처결의 대상에
      예우는 무슨 예우인가?
      선의 세계는 배려나 용서의 세계가 아니다
      진리가 아닌것은
      가차없이 쳐내는게 선의 세계다
      부모도 쳐내고
      석가도 죽이는게 선의 정신인데 그깟 성철이 대수냐고!

    • @mateosama
      @mateosama 4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밑에 달린 댓글들 전부 보았는데 게 중 가장 놀라운 댓글입니다.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unison-ub2eb
    @unison-ub2e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열반 ᆢ돌아가시는 그날까지 깊어짐에 한마음 공부가 꾸준히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지요~

    • @happy_365
      @happy_3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렇습니다!
      마음에 일체 분별망상이 완전히 없어져야 확철대오고 견성 성불이죠!!!
      ((( )))

  • @bosug75
    @bosug7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동정,숙면, 오매 일여라는 말은 사실 힌두교에서 나온 얘기에요. 단계와 목표를 정하고 달리는 저런 방식은 사람을 스트레스 상태로 몰고 갑니다.
    부처님의 수행방식은 그냥 물흐르듯 자연 스러워요. 편안히 계율 지키고, 편안히 들숨 날숨 살피고, ,그러다 보면 동정, 숙면,오매 일여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지만.. 사실 상관 없어요. 제행무상을 보고 출리심이 일어나는게 오매일여랑 무슨 상관이겠읍니까?

    • @happy_365
      @happy_3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단계와 목표가 아니라 방편이죠!
      화두가 동정, 몽중, 오매 일여 경지를 투과한다는 것은 간화선에서 말하는 건데요 ...
      힌두교에서 왔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 출처를 아시면 소개해주시죠!
      힌두교는 불교와 다른 진리를 말하지요.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 것이고 깨달음은 번뇌망상을 완전히 비우는 것이죠! 자나깨나 번뇌가 없어야 깨달음에 가깝다는 것은 먼저 깨달으신 분들이 한결 같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화두 참선을 하지 않는 분은 알기가 어렵습니다!

  • @unison-ub2eb
    @unison-ub2e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상공부는 세상공부일뿐~
    이세상 떠나가는 그날 모두 던져버리고 내려놓고 가야하거늘~
    두번다시 윤회하지 않는 이세상 삶을 살아가시기를 알려드려봅니다ᆢ

  • @jklee4855
    @jklee48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서로 뒤에서 손가락질 하지말고 끝장토론 해라..
    홍익에서 이야기하는게 이치에 더 합당한 것 같다....지늘를 떠받드는 조계종이 ㅅㅊ스님 한마디에 돈오점수 지눌스님을 격하하는 것을 보면 ,통탄한다..몇십년만 지나면 누가 맞는지 현대인은 알게 될 거다

    • @happy_365
      @happy_3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철스님께서는 보조스님께서 초기에 선을 교학과 혼돈하여 돈오점수를 주장하시다가 말년에는 돈오돈수가 선의 바른 길이라고 하셨다고 하권에서 고구정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발 남의 말만 듣고 하시지 말고 스스로 성철스님 법문 공부도 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 🙏

  • @초류-z6y
    @초류-z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댁들 그래서 견성한분이 몇명 나오셧소?
    모래를 쪄서 밥만드는 공부를 하면 뭐하나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께서는 님의 공부를 하시면 되고요,
      저는 제 공부를 하면 뭐가 문제가 되나요?
      저는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실천하는 제자로서 부처님 가르침이 아닌 것을 부처님 가르침이라 사칭하니 안타까워 경책하는 것입니다.
      우리 선문에서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조사 선지식이 나왔지요!
      화두 공안이 1700개라 하니 한 공안마다 선지식이 출현했지요!
      이 도리는 정견과 믿음이 서야 할 수 있는 공부이니
      정견과 믿음이 없으면 모래를 쪄서 밥 짓는 공부가 되지요!
      부디 정견을 세우시고 남을 믿지 마시고 자기 마음을 믿고 부지런히 정진하시길 빕니다!!!
      ((( )))

    • @초류-z6y
      @초류-z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appy_365 아니 성철스님 이후로 견성자 몇명이 나왔냐구요, 본인은 견성하셧소? 홍익학당에서 시비터는 부분이 그거인데 쟤네처럼 부분부분 털어서 맞다이 까보시던가요. 솔직히 말해서 성철스님 제자들 책읽지 말라해놓고는 혼자 책이랑 정보 독식하고 제자들은 거친거 멕이고 혼자 맨날 맛잇는거 먹다 제자한테 똥물 맞은건 확실한 증언이 있는 얘기인데 그건 뭐라할거요 누가봐도 뒤가 젓구린 소인배 행동인데 내말이 틀림? 그런 사람 불상세워서 신격화하고 뭐하는 짓거리임 붓다가 그러라고 햇소?

  • @Haeinis
    @Haeini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는 선객스님이 말씀하셨죠
    성철 큰스님은 선어록에 몇백년동안 잠들어 있던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 오매일여 경계를 다시 세상에 꺼집어 내 놓으신 분이라고
    성철 큰스님 법제자이신 법전 큰스님도 삼분단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 법문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셨지요
    학림사 대원 큰스님도 성철큰스님이 말씀하신 "화두에 대한 답은 만들어서 되는 게 아니다" 말씀에 어느날 목욕후 거울보다가 오매일여가 되셨지요
    석종사 혜국 큰스님도 도솔암 정진중 오매일여가 되셨고
    입적하신 범어사 인각 큰스님도 성철 큰스님 지도하에 오매일여가 되셨고
    이러한 선지식 큰스님들이 삼분단 법문을 증명하지요.
    수행의 체험만이 모든것을 해결한다는 말이 있지요
    동정일여를 단 5분이라도 체험하면 성철 큰스님의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를 바로 신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동정일여를 5분이라도 체험해봤습니다.
    저희 집사람도 다라니 수행하다가 버스에서 동정일여를 몇분 체험 해봤습니다.
    그뒤 몽중일여가 궁금했습니다.
    몽중에서 수행을 어떻게 한다는것인가? 몽중일여가 대체 뭐인가? 참으로 궁금했지요.
    아주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느날 잠들기전에 우주 끝까지 도망간 화두를 끝까지 붙들고 늘어졌어요
    그러다 잠이 들었다 하는 순간 의식이 파팍 깨는것입니다.
    의식은 낮과 똑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눈만 감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몸은 천근 만근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움직여 볼려고 했는데 절대 안움직입니다.
    진짜 의식만 깬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화두 하기 싫다. 그냥 자고 싶다하면 자면 됩니다.
    몽중에서 의식이 깨는구나 그래서 몽중에서 화두 수행을 이렇게 하는구나...
    그러다가 열심히 하면 몽중일여가 되는구나
    확실하게 느꼈지요.
    그때 성철 큰스님을 완벽하게 신하게 되었습니다.
    삼분단 법문이 다 사실였구나...
    딱 몇분이라도 동정일여를 체험하면 다 알게 되는 내용이고 삼분단법문을 신하게 됩니다.
    동정일여를 잠시라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 믿지 못할겁니다.
    몇십년째 불교대학 다니는 저희 집사람도 제가 성철큰스님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 오매일여를 수십년동안 이야기 했지만
    딴나라 이야기처럼 듣더니 우연히 버스에서 몇분짜리 동정일여 체험한후 성철 큰스님 말씀이 다 사실이구나 믿게 되었지요.
    성철 큰스님은 수행자들은 무기에 빠지는것을 정말 조심해야 한다.
    여기에 빠지면 쉽게 못 헤어 난다고, 눈 밝은 스승이 딱 잡아주지 않으면 평생 무기에서 헤멘다고...
    이 말씀이 제 뼈속에 박혀 있습니다.

    • @happy_365
      @happy_3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Haeinis 귀중한 수행 체험의 말씀 깊이 공감됩니다!!!
      하시기 어렵고 듣기는 더 어려운
      고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 )))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여는 억지로 화두를 잡는 것이 아닐텐데요.

  • @가을비-m8g
    @가을비-m8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자기가 잘 모르는 세계에 대해 무조건 비판보다 모른다고 인정하는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것 아닐까요
    고우스님 법문을 열린마음으로 들어본다면
    저런식으로 말하지는 못 할것 같은데~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렇지요!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지혜이죠!
      모르면서도 아는 것으로 착각해서 하는 말은 거짓말이고 악업이지요!
      그 과보를 피할 수 없지요!

  • @jonghyunlee8357
    @jonghyunlee835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매일여법
    동정일여랑 같이 원을 세워하면 됩니다.
    자기전 화두라던지 무념무상을 원으로 세우고 집중할뿐 입니다. 한번에 뚤리지 않으며 소뿔로 뚫둣이 억지로 하면 안됩니다. 매일 오매항일하면 스르륵 되는 날이 있습니다. 단 법상에 빠지지 마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이때 보통 허실상백을 경험합니다. 오매일여 단계가 정말 중요합니다.

    • @happy_365
      @happy_3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

  • @k.j.h1880
    @k.j.h188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1.화두와 깨달음은 아무 상관이 없죠 부처님이 화두로 깨달음을 얻은 것은 아닙니다
    성철 스님의 문제는 깨달음과 화두는 상관이 없고 화두도 방편에 불과한데 몽중이니 동정이니를 찾는것에 있죠 홍익학당은 이부분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2. 성철스님의 책을 보면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조사들이 그리말했다 어디에 써있다 그런 말만 반복하죠 매우 이상한 부분입니다 그마저도 자의적 해석인 경우가 많습니다
    3. 남방계 등 전세계서 깨달았다고 인정받는 고승중 몽중이니 동정일여니 하는소리 하는분이 한명도 없습니다 공통적으로 무아체험을 이야기하죠 이는 부처님의 가르침과도 일치합니다
    4. 결론적으로 성철스님은 한 평생 수행하였으나 사실상 스승없이 자력으로 하다보니 셀프인가 자의적 경전해석 등 의 문제가 생긴것이라 봅니다

    • @happy_365
      @happy_365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부처님께서 깨치고 첫 번째 설법인 에서 "나는 중도를 깨쳤다"고 중도대선언을 하십니다!
      간화선에서는 부처님이 깨달은 중도를 화두로 바로 체험하여
      마침내 잠재의식과 무의식까지 화두로 비워서 본래 청정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공부 방법을 개발한 것입니다!
      동아시아 불교의 중심은 간화선이고 우리 전통 수행법도 간화선이죠!
      현대 성철, 서옹, 향곡, 고우 스님을 비롯하여 경허, 용성 ...
      서산, 사명, 무학, 태고보우, 나옹, 보조지눌 국사 등등 기라성 같은 선지식들께서 한결같이 화두 참선이 빠르다고 설파하고 계십니다! 믿고 안믿고는 자기 안목이고 업식이니 법연이 깊은 사람만이 이 공부에 인연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디 남의 말만 듣고 비난하지 마시고 부처님이 깨친 중도를 바로 공부하시어 정견을 세우시길 부탁드립니다 🙏
      중도 정견이 서시면
      마음 공부는 저절로 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 )))

  • @Haeinis
    @Haeini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수도암은 옛부터 참선 도량으로 유명하다.
    위대한 선승이었던 경허스님부터 송광사 방장이셨던 구산스님까지 수도암에서 공부를 하셨다.
    나의 첫 승려생활의 시작은 이 수도암의 나한전에서 100일 기도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나한전 옆에 방에서 기도하면서 여름 안거를 지내게 되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염불에는 별 흥미가 없었던 나는 법당에서 참선을 많이 했다.
    수도암의 나한전이나 대적광전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나한님들은 짓궂기로 유명한데
    공부 안하고 조는 스님들을 괴롭히기도 하고 찾아온 신도들을 놀래키기도 한다고 한다.
    대적광전의 비로자나 부처님은 몇번이나 방광을 나투셨다고 하는데 나는 직접 본 적은 없다.
    나한기도를 하면서 참선을 하던 나에게 중요한 도의 첫 경험이 찾아왔다.
    자정이 가까울 무렵 화두에 갑자기 의심이 생긴 것이다.
    나는 화두 일념에 빠져들었고 그것이 내가 경험한 첫 번째 삼매였다.
    지금이나 앞으로도 마찬가지이지만 나에게는 성철스님이 제시하신 참선의 표준이 있다.
    삼매는 반드시 동중과 몽중일여를 투과해서 오매일여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부처님의 생애 전체가 삼매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참선 역시 자나깨나 24시간 마음이 미세한 먼지만큼의 요동이 없이 일여한 단계를 거쳐야 진정한 지혜의 눈이 열린다.
    그렇게 자정이 넘어서 시작된 화두의심 일념은 하루를 지나 밥을 먹거나 걸어가거나 눕거나 일여하게 유지되었다.
    나는 움직임 중에도 이렇게 마음이 일념을 유지하는 지 처음 경험한 것이다.
    모든 대화와 행위가 허공에 던져지는 소리처럼 형태도 자취도 기억도 없이 흘러갔다. 물론 잠에도 떨어지지 않았다.
    낮과 밤의 구별도 무의미했고 오로지 마음의 집중과 평화만이 자리했다.
    이런 것이 마음의 진정한 평화며 집착 없는 자유로움이구나 하고 느꼈는데
    그만 나는 이 내면의 고요함과 평화에 집착하는 욕심을 내게 되었다.
    그 날 저녁 나는 제 3의 눈으로 온갖 세속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나무에
    붙어사는 정령들과 인간세계가 아닌 다른 부류의 존재들을 보았다.
    그리고 나의 평화는 그렇게 평화에 집착하는 순간 무너지기 시작했다.
    다시 며칠을 그 상태로 들어가려고 노력해도 허사였다.
    전생에 부처님과의 선근이 있었던지
    그 첫 번째 체험 이후에 나는 모든 부처님들의 경전의 묘사들, 표현들을 한자도 빼지 않고 믿게 되었다.
    대승불교의 경전들의 표현을 문학적이라고 하지만 깨달은 사람들이 남겨놓은 부처님의 경전은 한자도 거짓이 없다.
    그것은 사실이며 여러분이 지혜의 바른 마음의 눈을 열면 볼 수 있고 확인 할 수 있다.
    부처님이 성도 하심에 여러 천신들과 용들의 왕과 수많은 무리들이 환희 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인간의 눈과 의식으로 규정된 모든 견해와 철학들은 우물안 -인간이라는 우주상의 셀 수 없는 부류중 하나인-의 아주 좁은 소견일 뿐이다.
    불자들은 부처님의 경전을 반드시 완전하게 믿어야 한다.
    그리고 그 절대적인 믿음 위에서 용감하게 쉬지 않고 정진해 나가야 장차 복과 지혜를 갖춘 완전한 존재가 될 것이다.
    그것을 해탈 또는 영원한 자유라고 부른다. 많은 사람들이 불법을 만난 소중한 인연의 가치를 모른다.
    불법의 가르침만이 완벽하게 사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 가르침의 실천은 인내와 용기와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을 요구한다.
    건성건성 이절, 저절, 이 스님, 저 스님, 쫒아서 왔다 갔다 하다가는 금방 죽음의 저승사자가 묵은 빚을 찾으러 올 것이다.
    자기가 인연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절이나 스님을 의지해서 쉬임 없이 공부해야 겨우 지옥 고를 면할 수 있다.
    원돈스님 / 포천 법왕사 주지 / 법전 큰스님 상좌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여 마음이 요동없다 부동지
      제3의눈 부동지
      꽉잡혀 생각을 할 수 없다
      다른세계에 대한 경험
      오래전 글인 모양입니다. 지금은 다른곳에 계시던데...

    • @이이이-d4m
      @이이이-d4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행 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
      저는 처사입니다,,만
      참선을 하면서 스님의 말씀뜻을
      알수있고 경험도 했답니다,,
      요즘 엉터리 처사들이 전혀경험 없이
      머리로만,,,이론으로만 알아가지고
      선사들을 흑세무민 하니 불교계 앞날이
      걱정됩니딘

  • @음양-n9n
    @음양-n9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단막증애하면 통연명백 하리라. 참도구하지말구 다만 분별심을 쉬어라.

    • @happy_365
      @happy_365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 @등지
    @등지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숙면일여와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에 대하여.
    동정일여에 대해서는 박선생님의 체험으로 충분히 가능함을 알겠습니다.
    염불을 열씸히 하니 자면서 꿈속에서도 염불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몽중일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숙면일여의 체험은 없으나 황농문 교수님의 체험과 뇌과학의 성과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황교수님의 몰입은 추론을 주로하고, 화두는 추론을 금기시 하는 차이는 있지만, 의문을 지속시키는 점은 동일합니다.
    우리 두뇌는 자면서도 활동을 하며, 던져논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기능이 있다고 봅니다.
    황교수님이 말하는 숙면일여는 자기 전에도 그 문제를 생각하며 잠들고, 잠을 깨는 찰나에도 그 문제와 함께 깨는 상태라 합니다. 화두에서 말하는 숙면일여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저는 황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숙면일여가 충분히 가능하며 뇌과학에서도 그 근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붙여 황교수님의 몰입을 처음 화두에 입문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몰입은 추론을 사용하지만, 화두는 추론을 하지 않는데, 몰입을 실행해보면 그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몰입에서도 진짜 어려운 문제는 딱 막혀서 어찌할 수 없는 단계가 꼭 오는데 이 때는 화두참구와 거의 비슷합니다.
    화두도 몰입도 이 지점에서 어려워하지요.
    몰입은 사회생활에도 훌륭히 적용할 수 있는지라, 교계에서 심도깊게 관찰하고 포교에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청소년 포교에 대박 아이템. 일단 성적이 오르니까요. 사교육 걱정無.

    • @Haeinis
      @Haeini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인적인 경험이니 틀릴수 있습니다.
      황교수님이 말하는 숙면일여는 자기 전에도 그 문제를 생각하며 잠들고, 잠을 깨는 찰나에도 그 문제와 함께 깨는 상태라 합니다.
      잠들기전, 잠든후, 잠깬후 모든 과정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이건 무의식이 하는겁니다.
      하나의 예를 든다면
      자기전 서가모니불 염불 열심히하다가 잠들었는데
      잠자고 있는데 입으로 서가모니물 하는 경우
      눈을 떴을때 서가모니불 염불을 계속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진행과정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이런경우 무의식 하는겁니다.
      실제 몽중에서 의식이 깬후 화두나, 염불을 하다가 아침에 눈을 뜰때 순간적으로 파팍하면서 뜹니다.
      밤사이 과정이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해 아침에 파팍 하며 눈을 떳을때
      아 아까 화두의심 하다가 저녁에 먹은 된장찌게 떠올라서 오늘 공부 망했다
      아까 염불하면서 회사에 있었던일이 생각이 나서 염불이 힘들었다
      생생하게 기억이 남습니다.
      즉, 아침에 몽중상태에서 수행 과정이 다 기억이 납니다.
      제가 느낀 몽중에서 수행하는것은 몇몇 스님께 물어봤지만 답을 안주셨는데
      법전 큰스님은 바로 답을 주시더라구요.
      " 식이 맑아서 그렇다. 그 상태에서 화두를 계속 들어라"

    • @등지
      @등지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aeinis
      저도 황교수님의 숙면일여는 말씀하신 상태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중한 체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반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이 무의식이 하는 것이고, 법우님의 숙면일여는 청정자성이 화두를 잡는 것. 비슷해보여도 천지현격이네요. 중생의 숙면일여, 부처의 숙면일여! 다시 보니 이 내용이 보입니다.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Haeinis 그건 단지 자각몽이 아닌가요?

  • @이꼬동-z3u
    @이꼬동-z3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성철스님은 은사인 만공스님으로부터 인가받지 못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성철스님은 견성하신게 맞습니까? 공부 오래 하신것과 견성을 했냐 안했냐는 별개의 문제 아닌가 합니다.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성철스님 은사는 동산스님입니다.
      성철스님은 만공스님이 계시던 수덕사 선원에서 한 철 정진하신 걸로 압니다.
      다만 두 분 사이에는 전법의 기록은 없습니다. 그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 @unison-ub2eb
    @unison-ub2e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하기에~
    위 선생님 설명에 동감을 표하며~
    수년째~
    24시간 내내 삼매선정명상 상태에~
    늘~들어져서 생활하고 있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누구나 자연스러움에 해탈 깨어남은 증득할수있디는 것을 알려드려봅니다ᆢ
    참고로~
    저는~
    수년전 수많은 꿈속에서 보살부처들과 편안히 여여하게 거량 아닌 거량을 나눈뒤 현재는 관세음보살 대보시 부처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몇글남기어봅니다ᆢ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williamahn1179
    @williamahn11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제스님은 확철대오 하셨는데... 그분절에는 뭔 동상이 그렇게 많은지. 심지어 본인 동상도 있던게 그것도 생전인데. 사람들은 거기다 절을 한다. 그 사찰은 아직도 조계종단으로 되어있지 않은 건지 (지금은 되어있나요?) , 왜 자승스님 행동들을 인정해줬나.... 요즈음 시대 부처님 시대의 원형을 찾는 흐름이 그냥 나온건 아닌듯 합니다.

    • @지극한
      @지극한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제스님이
      확철대오 하셨다고요!
      뭘.보고 그런말씀을 하시는지요?
      몽중일여
      숙면일여
      그런거는
      조금하면
      되는거입니다
      그게뭐어렵다고들
      하시는지.원참.

  • @이이이-d4m
    @이이이-d4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스스로 이론과 문자만 얽메이지 말고
    수행다운 수행 해보세요
    얼마나 힘든지,,쯧쯧쯧
    철모르는 처사여~
    부끄러운줄 아시오
    편안히 앉아 머리로만 분석하고
    따지고~
    불교수행의 큰 뜻을 알아야지

  • @hajiyo-25
    @hajiyo-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현기자가 향봉스님이라는 입을 빌려 성철스님 욕보이고 있죠 하여간 머리굴리는 글쟁이들은 그 구업을어찌하려고... 저도 마찬가지지만 쩝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 모두 각자 하는 행이 업이 된다는 바른 안목을 세우지 못하면
      망언, 망동하다가 각자 업대로 가겠지요! ㅠㅠ
      ((( )))

  • @kimindieh2347
    @kimindieh2347 27 дней назад

    무심선원이나 청혜스님이 말씀하시는 것보면 윤홍식님과 말씀하시는게 일맥상통하던데요. 모두 깨달음이 쉽다고 말씀하시는던데 그건 뭔가요 같은 조계종인듯한데 왜 그분들 말씀은 윤홍식님 말씀과 같이 들리죠?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응? 난 홍익학당에서 시킨대로 해서 견성하고 인성, 인생 오지게 바꼈는데? 사회에서 인정 받는 놈 처음 돼봄. 오매일여 뭐 그런거 해서 인생 뒤집은 분 있나요?
    팔정도 바르게 굴리는 살아있는 열매로 증명 못하면 아무리 난다 긴다 떠들어봐야 무슨 소용인지요?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rescendo_999 님 ~ '홍익학당에서 시킨대로 해서 견성'하시고 '인성, 인생 오지게 바꼈'다니 장하시네요!!! 견성을 축하드립니다!!!
      불교에서는 견성이 곧 성불, 부처되는 것입니다. 부처가 되면 자나깨나 번뇌망상, 욕심, 화, 어리석음 없이 대자유의 삶을 누리는 것인데요, 얼마나 좋으신가요?
      혹여나 조금이라도 번뇌나 욕심, 화가 남아 있다면 그것은 부처가 아니고 견성 성불도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이나 조사 스님들께서는 견성 성불이라는 깨달음의 기준, 증표로 자나깨나 번뇌가 없는 여여한 공부 경지가 되어야 깨달음을 성취하여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오매일여가 되어 견성한 분은 팔정도, 중도의 삶으로 증명이 되지요!!! 부디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
      ((( )))

    • @jklee4855
      @jklee48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happy_365 초발심이 변정각이고 모든사람이 불성이 있다고 했다...부처님 극한의 6년고행 포기하고 득도하셨음.부처님 경전어디에도 자면서 오매일여 했다는말 없다..오매일여 했다고 아는 그마음자리가 핵심. 잠잔줄 알고 꿈꾼줄 아는 그것이 그것..이것밖에 없다!!!!할!!!

    • @waltaeucken
      @waltaeucke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죽을때까지 희로애락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생각을 내리놓으시길. 성철스님 살아생전 모습 보시면 화도 없다고 하실수 있나요?

  • @user-cy4ur8vt9v56
    @user-cy4ur8vt9v56 2 месяца назад

    ㅉㅉ
    제일 간단한 일은
    본인이 그 경지에 들어가보면
    누가 옳은지 안다는 것~
    머리로 말로는 뭘 못해~
    절의 스님들하고 얘기해보면
    기가 막힌다.
    자기도 무슨 말 하는지 스스로가
    모름.
    깨쳐보면 저사람이 어느 수준인지
    안다. 어디에서 헤매고 있는지도
    알고, 경전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있는 부분, 부분도 집어 낼 수 있지~~
    미안하지만 홍익 그 분은
    그 경지를 정확히 아시는 분이더구먼~~
    직접 가서 한판 붙어보든지~~
    뒤에서 쓸데없는 소리 말고~~
    우리도 궁금하다.
    절들이 헛소리 하는지
    누가 옳은지~~

    • @happy_365
      @happy_36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관심 고맙습니다!
      성철스님 같은 분을 비방하는 이가 견성했다고 보신다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 )))

  • @unison-ub2eb
    @unison-ub2e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지식에 돈ㆍ돈이 필요하다면~
    돌아가시는 그날 필요한 단 하나 지혜라는 한마음 노자돈뿐이거늘~
    쉽지만 절대쉽지 않은 지혜~
    어렵다 하지만 절대어렵지 않은 지혜를 나누어줍니다ᆢ
    ((관세음보살))

  • @새벽바다-r9p
    @새벽바다-r9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 정말 지겨운 말장난......

  • @정훈-p8y7m
    @정훈-p8y7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님.
    부산에는 한번 안 오시나요?
    기회가 되시면 부산에도
    한번 오셨으면 합니다.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훈 님 ~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불심의 도시 부산에서 중도 정견과 화두 참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래요 ~ ^&^

  • @안기형-k8n
    @안기형-k8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독수가 필요한거조
    황 현필도 같은 맥락
    흐흐 머리들좋다

  • @이무영-g8e
    @이무영-g8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구니는 현재 불교에 속한 인간들이다 돈에 결부 된것들은 전부 마구니다 스스로 깨달았다면 중생들을 굽어 살피야지 어느 중들이 그런것들 있는가?
    적어도 스승의 자격이 될만한 중들이 있다 생각하는가?
    구역질 나온다 이 나라 중들보면 안타까운건 지금 말하시는분 같네요 깨달아서 펼친게 무엇인지 잘 살펴보세요 누가 뭐라든 잘못을 지적하는 자격을 어디서 받았나요? 무식은 그분과 서로 만나 견주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람은 한 가지이나
      생긴 모양이나 생각이 다 다르듯이
      누구든지 생각의 자유가 있지요!
      다만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불제자라면 부처님 말씀을 기준으로 수행하고 전법 실천해야지요!
      님의 말씀처럼 부처님 가르침은 실천하지 않고 엉뚱한 길을 가는 불자가 있다면 경책받아야 마땅하지요!
      _((( )))_

    • @이무영-g8e
      @이무영-g8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appy_365 좋은 말씀이네요 성철이라는 사람이 12지론이 맞다 생각 하시는건가요?
      그 양반은 견성한 사람도 모르던 사람입니다
      고함이나 지를줄 알고 자기가 깨치지 못하니 요설이나 책에 적는 요승입니다
      제발 제대로 아세요
      꺼꾸로 이런 말씀 거북합니다
      이런 동영상 우연히 접했지만 적은분들이라도 혹세무민 하는겁니다
      깨달은 사람이 뭐가 달라질까요? 제발 수행공부 제대로 하시고 육바라밀 확철대오 하시고
      자명한 지혜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하는 불제자라면
      누구든지 존중하고 함부로 비방하면 기업 짓는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인데
      현대의 대선지식인 성철스님을 이렇듯 비방함은 참으로 안타까워 드리는 말씀입니다! 부디 부처님의 중도 정견을 세우시고 양변을 여의어 분별망상을 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

  • @심심타-q2g
    @심심타-q2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견성 못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다 마설이라..
    누군가를 깨달았다 판단할려면 내가 깨달아야 함. 잠잘때는 자고 배고프면 밥먹고
    그게 숙면일여라 하지.. 그런 도리를 모르니
    성철이 갑갑한거지.. 요기까지 하자.. 견성도 못한 성철 향곡 진제가 한국선을 60년동안 퇴보시켰지. 정신차리고 이제 깨달은 자들이 나와야지.. 진제보고 공부됐다고 하네.. ㅋㅋㅋㅋㅋ 정신 차리거래이

  • @등지
    @등지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잘 들었습니다. 홍익학당의 윤홍식에 대하여 제대로 비판을 하셨습니다.
    호흡수행하다가 더 배움이 필요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자가 아만이 높아서 석가여래나 성철스님도 함부로 말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나름 자부할 수는 있겠지만 부족한 공부와 수행실력으로 재단합니다. 못된 것.
    고작 텅빈 자리를 제시하며, 그게 견성이고 참나라고 합니다. 결국 음탐심도 못버려 늦장가. 성문사과에 사다함 정도, 많이 쳐줘야!

    • @happy_365
      @happy_3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통렬하네요!
      부디 이런 경책을 바로 수용해서 아상을 비우고 정견을 세우길 빕니다 ~
      약은 본래 입에 쓰지요!!!
      고맙습니다!!!
      ((( )))

  • @유재원-d5j
    @유재원-d5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위대하시고 너무나 큰스님의 행적을 보잘것없는 허튼것들이 분석을한다는 웃기는 일들이 벌어지냐 집어치워라

  • @나대권-t1i
    @나대권-t1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을 내기 위해서 돈벌려고 남을 차별하여 말을 하겟지요~~ 남을 비판하는것 자체가 분별심에 머룰러서 하는 이야기죠!!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 공감합니다!!!^&^
      다만, 남의 견해를 비판할 수도 있지요
      다만 근거가 옳고 바른 견해를 드러내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지요.
      잘못된 근거와 기준으로 비판한다면 비판이 아니라 욕이고 망상이고 악업을 짓는 것이죠!
      더구나 불교의 깨달음에 관해서라면 잘못 알고 그릇된 말을 하게 되면 무간지옥에 떨어진다고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_((( )))_

  • @나대권-t1i
    @나대권-t1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소한 그냥 개송으로 답해야 그래도 조금은 수준이 되었다고 할수있않나 싶다. 들판에 풀잎이 흔들리니 팔만사천 부처님이 웃음짓네~~

  • @now9090
    @now90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비난하지말고,직접가서 만나보세요.
    그 사람은 아직 살아있잖아요?
    그래야 영상에서 처럼 말하는 마구니가 안됩니다.
    그게 구업이에요.
    제가보기엔 그게 아주 상식적이고 제대로 검증하는것이 아닐까요?
    지금 박희승씨가 다 말했습니다.영상속에서요.
    그러면, 말로 그렇게 하지마시고 찾아가서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 @happy_365
      @happy_3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세계관과 가치관이 다른데 만나본들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각자 자기가 생각하는 길로 가는 것이죠. 그게 인생 아닌가요?^^
      적어도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불제자라면 늘 하심하고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할텐데
      한국불교의 우뚝한 대선지식을 저리 비방함은 불자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할겁니다. 종교와 신념이 다른데 무슨 대화와 소통이 되겠습니까?
      다만,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누구라도 바로 알려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할뿐입니다.
      듣고 안듣고도 자기 업식이죠!
      그리고 상식을 말씀하셨는데요
      깨달아 부처가 됨이 어찌 상식 수준으로 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이해된다면 어찌 종교가 필요하겠습니까?
      상식을 뛰어넘는 경지에 생사의 괴로움을 해탈하는 깨달음 세계가 있는 것이죠! 부디 바른 안목으로 부처님 지혜를 바로 밝히시길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

  • @피터장-r8r
    @피터장-r8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불경 갖고 평생있다 가는 돈오점수는 신수의 북종선..
    불경은 놔두고 집중 정진을 통해 확철대오하는게 돈오돈수ᆢ
    혜능의 남종선ᆢ
    참선 게으른 선불교는 끊어진 불교입니다..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랜만에 뵙는거죠?
      반갑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

    • @jklee4855
      @jklee48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혜능 스님이 뭔 수행했나? 언하대오다.그후 역대 선지식도 그렇다
      선지식과 문답으로 깨닫는다.
      부처님 성도후 처음5비구 아라한 될때 수행했다는말 없다...세존의 설법에 깨달았음

  •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부처를 어렵게 찾는 사람이 여기 또 있군.
    ??? : '조금이라도 번뇌나 욕심, 화가 남아 있다면 그것은 부처가 아니고 견성 성불도 아닐 것입니다.'
    부처를 AI로 설정하고 당장 그거 아니면 견성한 게 아니라니... 이 사람도 성철처럼 죽을 때까지 견성 못하겟다.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부처를 어렵게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본래 부처죠!
      다만, 자기가 부처인줄 모르고 중생이라 착각해서 이리저리 분별망상 속에서 살아가니 안타까울 뿐이죠! 내 안에 분별망상을 완전히 비워야 열반, 니르바나, 무상정각인데, 분별망상이 있는 그대로 견성이니 부처니 하니 참으로 안까운 것이죠!
      부처님은 무상정각, 위 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성취하신 분이니
      더 닦을 것이 있다, 미세망상이 남아 있다, 탐진치 삼독이 없어지지 않았다면 부처라 할 수 없지요! 이 기준이 정확해야 바른 안목이고 정견이고, 분별망상을 완전히 없앨 수 있지요!
      자고로 남을 배려 존중하지 않는 이는 자기도 존중 받지 못하니 부디 구업 짖지 마시고 상대를 부처님처럼 존중하고 배려하시면 좋겠습니다!!!^&^
      ((( )))

    •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appy_365 이미 부처인 줄 알면 더 닦을 것이 없겠군요. 훌륭하시네요. 돈오돈수 하셧네요.
      그런 부처라면 탐진치 없는 AI를 생불로 삼겠습니다.

    • @happy_365
      @happy_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deer0123 님 ~ AI도 그대로 부처죠! 코로나도 불성을 지닌 부처고요.
      교회나 성당 다니는 사람도 본래는 그대로 부처죠!
      일체 만물이 그대로 본래 부처인데,
      중생이란 분별망상에 가로 막혀 부처인줄 모르고 사는 것이죠.
      그러니 내 안에 분별망상을 완전히 없애야 부처로 돌아가죠!
      분별망상을 완전히 없애는 그 순간, 찰나를 돈오라 하고 돈수라 합니다.
      제 말보다는
      [태백산 선지식의 영원한 행복](어의운하)과 성철스님 [백일법문] 상권 일독을 추천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 ((( )))

    •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appy_365 찰나찰나 돈오돈수를 반복하고 있으면 그게 점수지, 돈수했다고 거짓을 이야기하네요. 이미 부처인데 분별망상을 완전히 없애야 부처로 돌아간다니. 가르침을 이렇게 왜곡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사람이 기계나 AI가 되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기계도 부처고 AI도 부처지만 사람이 기계와 AI처럼 되는 건 아니지요. 우리는 같은 '부처'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성철 꼴 나겠군요. 성철은 죽기 전에도 분별망상이 끊이지 않으니 지옥간다고 헛소리를 했지요. 죽는 순간까지 해보시오. 분별망상이 없어지나. 성철도 못한 걸 따라하겠다니. 이왕 쫓아가는거 마침내 죽음에 이르러 성철처럼 똑같이 하시오. 성철은 적어도 지옥간다고 자기고백이라고 했지만 그 추종자들은 그런 말할 용기도 없을 거요.
      소승불교는 권해도 따라가지 않습니다.
      지나가겠습니다.

  • @선그린
    @선그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성철스님의법문은 진정한수행을통해 체득하신 법어입니다
    단순 글공부로얻은지식을가지고 감히 논쟁하는것이 가당치나합니까?

    • @happy_365
      @happy_3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렇고 그렇습니다!!!
      허나 이것이 현실이니
      방치할 수는 없어 부득이 구업을 짓습니다!
      ((( )))

  • @hanjum707
    @hanjum70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지겨운 마구니들 😂

  • @김분화-e4d
    @김분화-e4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을 함부로 하는것은 홍익학당도 고려하시면좋게습니다

    • @happy_365
      @happy_3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 고맙습니다! ^^
      ((( )))

  • @engmann0315
    @engmann03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홍익학당 아무것도 아닌뎅~~😅

    • @happy_365
      @happy_3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렇지 않습니다.
      삼인성호라고 세 사람이 거짓말로 호랑이라 하면 여우도 호랑이라 하는 게 중생심 아니겠습니까? 지금처럼 마구니, 사이비들이 진실인양 행세하는 시대에는 삿된 마구니, 사이비들이 참인양 행세하여 대중을 현혹시키고 사욕을 취할 수 있습니다.
      성철스님께서 [선문정로], [백일법문]을 설법하여 선의 종지가 '돈오돈수'라는 것을 일깨운 것이나, 대혜종고선사가 '파사현정'을 기치로 삿된 무리들을 혁파한 일들이 다 부처님 가르침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고구정녕한 뜻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물론 어리석음을 다 없애지 못한 재가 생활 수행자이나 이를 그냥 방치하면 마구니, 사이비들이 대중을 현혹시킬 것이 명약관화하니 정견, 정도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
      ((( )))

  • @waltaeucken
    @waltaeucken 2 месяца назад

    꿈에서도 무슨 공부가 됩니까? 그 과학논문이 정확히 무언지 밝히지 않고 뭉퉁거려 상대방 공부가 짧다하시지말고 정확한 근거로 비판해주셔야 다른 분들이 도움 받습니다.
    항상 궁금한게 꿈에서까지 그리 공부많이 하셨으면 본인은 무슨 성과를 냈나요? 본인이 쓴 책이나 논문을 보고 싶은데 불교관련 논문 있나요?(사회학전공이신데..) 죄송하나 이런 사람치고 탄허스님같이 명쾌하게 경전 하나 제대로 푸는 사람 못 봤습니다. 보시 중 법보시가 최고라하는데 말로 세상을 현혹하기보다 명쾌한 글로 풀어주시길 기원해봅니다. 명쾌한 논리, 논문이 세상을 바꾸는데 크게 작용할겁니다.

    • @happy_365
      @happy_36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관심과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 이름을 검색하시면 적지 않은 책이 보일 겁니다.
      아울러 [고우스님 강설 육조단경](조계종출판사), [태백산 선지식의 영원한 행복]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화두 참선할 때 앉아서 좌선할 때나 일어나서 걷을 때도 화두가 끊어지지 않아야 하고
      잠잘 때 꿈에서도 화두가 되어야 하고
      자나 깨나 화두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은
      간화선으로 깨친 태고보우국사나 나옹대사나 여러 간화선 선지식들의 한결 같은 말씀이오니
      관심이 있으시면 직접 어록을 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