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빠르게 달리진 못 해도 터벅터벅 걸어온 날들이 쌓였소 세월이 참 빠르다 빠르다 하더니 이토록 순간일 줄은 진정 몰랐소 그대여 두려워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묵묵히 그저 가시게 지름길과 복잡한 대로를 피해서 누군가가 밟아서 난 굽고 좁은 길 나도 뒤에 올 외로운 그 누구 위해서 한 발 한 발 더 보태어 다지듯 걸었소 그대여 두려워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겸허히 그렇게 세상의 명예는 독주라오 마시면 마실수록 취하고 휘청댈 뿐 고요히 숨어 솟는 샘물 찾아 조금은 목마른 듯이 그렇게 가시게 그대여 외로워마시오 모든 길들은 결국 다 이어져 있소 막다른 길 끊어진 길도 밟아가다 보면 먼 훗날 뒤돌아 볼 때 그대의 소로가 될 테니
노래를 계속 들어 보네요. 그 가사의 단어도 마음에 깊이 울리고, 그 단아한 보이스 마음에 오래 머물러, 한 음, 한 음, 한 단어, 한 단어, 반복하네요. 작은...길.....이란 제목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살아 감이 멀리 보면, 小路이리라.. 그저 살아옴, 살아감을 보담아 주는, 따스한 위로가 느껴져, 더 어여쁜 노래. 긴 시간을 담은 예쁜 노랠 전하셔 감사해요. 노래를 듣고, 문득.... 떠오른 문장이 하나 있었어요. 우리 앞의 세계, 그리 작은 길이, 하나 멀리 있어,.....이라는 글귀. . . . 그래서 그 작은 문장을 머릿글로 조금은 엉뚱하다 하셔도, 머릿글로 작은 감상을 적어 봅니다. 어쩌면 하나의 노래에, 듣는 이마다 각자의 감성과 느낌이 있겠지만...... 그래서 들으며 스치온 생각들, 느낌들, 그렇게 적어 봅니다. . . . < 소.로. (所.路.) > 우.....우울한 하루 리.....이리 보내네 앞.....아파 했어도 의.....의밀 못찾고 세.....세상의 바램 계.....계속 바래져 그.....그리 퇴색해 리.....이런 나날들 작.....작아지는 날 은.....언제나 나날 길.....그래 어설픈 이.....이별만 했지 하.....하지만 다시 나.....나릿 스며들 멀....맑은 耐音에 리....이맘 머무나 있....잊었던 소망 어....아직도 품네 . . .
나만의 소로를 만들어 가는 중이라 그런지 소로 들을때마다 많은 힘과 위로가 됩니다. 묵묵히 가다보면 끝이 보이겠죠. 항상 좋은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사는데 언니덕에 매번 마음다잡게 됩니다. 아 나는 좋은사람은 아니더라도 좋은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하면서요 ㅎㅎ 소로가는 길 외롭지않게 같이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처럼 빠르게 달리진 못 해도 터벅터벅 걸어온 날들이 쌓였소 세월이 참 빠르다 빠르다 하더니 이토록 순간일 줄은 진정 몰랐소 그대여 두려워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묵묵히 그저 가시게 지름길과 복잡한 대로를 피해서 누군가가 밟아서 난 굽고 좁은 길 나도 뒤에 올 외로운 그 누구 위해서 한 발 한 발 더 보태어 다지듯 걸었소 그대여 두려워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겸허히 그렇게 세상의 명예는 독주라오 마시면 마실수록 취하고 휘청댈 뿐 고요히 숨어 솟는 샘물 찾아 조금은 목마른 듯이 그렇게 가시게 그대여 외로워마시오 모든 길들은 결국 다 이어져 있소 막다른 길 끊어진 길도 밟아가다 보면 먼 훗날 뒤돌아 볼 때 그대의 소로가 될 테니
손목을 칼로 내리쳐 , 5시간에 수술을 마치고
왜 살았지 왜 못죽었지
진통제를 수없이 맞으며 버티던 때
소로를 듣고 살고싶어졌고
그때부터 언니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살려주어서
살 용기를 힘을 주어서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내 가수
내 시인
팀장님 힘내소 세상 억까 너무 심하오ㅠㅠ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인생 쉽지 않다.
살아주셔서감사해요 라고 언니가 말해주셨을 것 같아요
바보. 님처럼 저도 어리석고 또 모두가 서툰 게 이 삶임 화이팅
남들처럼 빠르게 달리진 못 해도
터벅터벅 걸어온 날들이 쌓였소
세월이 참 빠르다 빠르다 하더니
이토록 순간일 줄은 진정 몰랐소
그대여 두려워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묵묵히 그저 가시게
지름길과 복잡한 대로를 피해서
누군가가 밟아서 난 굽고 좁은 길
나도 뒤에 올 외로운 그 누구 위해서
한 발 한 발 더 보태어 다지듯 걸었소
그대여 두려워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겸허히 그렇게
세상의 명예는 독주라오
마시면 마실수록 취하고
휘청댈 뿐 고요히 숨어 솟는 샘물 찾아
조금은 목마른 듯이 그렇게 가시게
그대여 외로워마시오
모든 길들은 결국 다 이어져 있소
막다른 길 끊어진 길도 밟아가다 보면
먼 훗날 뒤돌아 볼 때 그대의 소로가 될 테니
이제는 아프지 마시길
하루 끝나는 시간에 라이브 영상 보고 눈물흘립니다 언니는 나의 위로이고 영혼의 힐러에요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삶의 길을 잃었을때 규선님의 소로를 들었고 지금은 다시 힘을 얻고 묵묵히 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받으러왔어요
나를 살게끔 한 노래
그리고 나의 눈물버튼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온 어린아이는
어느덧 성인이 되어 자신 만의 소로를 찾는 여정을 떠나는 거 같네요
Lucia is the meaning of my life 😌💜
아라리로 처음 접한 심규선님..아래향에 뭐하나 베스트아닌게 없음 다 베스트네요..
여러 커버가수들이 있어도 심규선님꺼는 그 애절함은 그 어떤 가수도 커버하지 못하죠..
노래를 계속 들어 보네요.
그 가사의 단어도 마음에 깊이 울리고,
그 단아한 보이스 마음에 오래 머물러,
한 음, 한 음, 한 단어, 한 단어, 반복하네요.
작은...길.....이란 제목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살아 감이 멀리 보면, 小路이리라..
그저 살아옴, 살아감을 보담아 주는,
따스한 위로가 느껴져, 더 어여쁜 노래.
긴 시간을 담은 예쁜 노랠 전하셔 감사해요.
노래를 듣고, 문득....
떠오른 문장이 하나 있었어요.
우리 앞의 세계,
그리 작은 길이,
하나 멀리 있어,.....이라는 글귀.
.
.
.
그래서 그 작은 문장을
머릿글로 조금은 엉뚱하다 하셔도,
머릿글로 작은 감상을 적어 봅니다.
어쩌면 하나의 노래에,
듣는 이마다 각자의 감성과 느낌이
있겠지만......
그래서 들으며 스치온 생각들, 느낌들,
그렇게 적어 봅니다.
.
.
.
< 소.로. (所.路.) >
우.....우울한 하루
리.....이리 보내네
앞.....아파 했어도
의.....의밀 못찾고
세.....세상의 바램
계.....계속 바래져
그.....그리 퇴색해
리.....이런 나날들
작.....작아지는 날
은.....언제나 나날
길.....그래 어설픈
이.....이별만 했지
하.....하지만 다시
나.....나릿 스며들
멀....맑은 耐音에
리....이맘 머무나
있....잊었던 소망
어....아직도 품네
.
.
.
풀영상은 언제올라와도 좋아요❤️
저의 이번생엔 규선님이 있어서 마음에 치료를 많이 받고 귀가 호강하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렇게 이쁘고 노래 잘하는분은 규선님이 유일하십니다.
규선님 노래 중 가장 좋아 하는 노래에요!! 숏츠 1분짜리로도 행복했는데 풀버전은 너무 황홀하네요.. 이번 콘서트에서도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당😍
진짜 여신 내지는 여왕님 같아요 ㅠㅠㅠ ❤❤❤
아 콘서트 너무 가고 싶다 ㅠㅠㅠ
와 ... 소로닷!
우앞세 때도 눈물이 앞을 가렸지만 이렇게 소장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규님 헤아릴규 식구분 모두 감사합니닷!😊
나만의 소로를 만들어 가는 중이라 그런지 소로 들을때마다 많은 힘과 위로가 됩니다. 묵묵히 가다보면 끝이 보이겠죠. 항상 좋은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사는데 언니덕에 매번 마음다잡게 됩니다. 아 나는 좋은사람은 아니더라도 좋은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하면서요 ㅎㅎ 소로가는 길 외롭지않게 같이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을 헤메는 모든 이들이 이 노래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소로 라이브가 !! 너무 감동받아서 말이 안나오네요...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와.. 그냥 말이 안 나온다.. 그냥 보면서도 넋 놓고 봤는지 영상이 끝나 있었어.. 최고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먼 곳에 있어 보로 갈수 없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라도 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응원과 위로가 되는 노래,
노래듣고 첨으로 눈물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은 콘서트 갈 자신이 없어서, 음악만 듣겠습니다.❤❤❤
해맬때 이 노래를 듣노라면...이런 결론에 늘 다다릅니다. - 아.. 헤매는게 정상이구나. ......감사합니다!
최애 노래...
하아 💖
또 듣고 또 들어도 명곡이네요~❤
그대의 소로가 ..으음 될테니 할때 울컥
❤❤❤❤❤❤
하루를 마감하며 잠들 때 듣고 내일 준비하기 딱 좋은 토닥토닥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가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그냥 .....
그냥 .....
위로이고
낙이며
아픔이기도...
슬픔이기도...
뭐라
형언할수 없는
몽롱함이
극에달한 ....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규❤
2주만 지나면 님만나러 ~서울로 갑니다
굿
❤
소로 풀버전 너무좋다😭
루시아 고맙습니다
남들처럼 빠르게 달리진 못 해도
터벅터벅 걸어온 날들이 쌓였소
세월이 참 빠르다 빠르다 하더니
이토록 순간일 줄은 진정 몰랐소
그대여 두려워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묵묵히 그저 가시게
지름길과 복잡한 대로를 피해서
누군가가 밟아서 난 굽고 좁은 길
나도 뒤에 올 외로운 그 누구 위해서
한 발 한 발 더 보태어 다지듯 걸었소
그대여 두려워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겸허히 그렇게
세상의 명예는 독주라오
마시면 마실수록 취하고
휘청댈 뿐 고요히 숨어 솟는 샘물 찾아
조금은 목마른 듯이 그렇게 가시게
그대여 외로워마시오
모든 길들은 결국 다 이어져 있소
막다른 길 끊어진 길도 밟아가다 보면
먼 훗날 뒤돌아 볼 때 그대의 소로가 될 테니
감사합니다
소로
현ㄴㄴㄴ(이건 노래 제목 ㄴㄴ)
따
룽
해
용
세로로 읽어 보세용❤
Sorrow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예매창에서 공연 정보가 안뜨는데(모바일/컴 전부) 저만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헤아릴 규입니다 :) 현재 저희 측에서는 예매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확인되나, 브라우저 등의 문제일 수 있어 번거로우시겠지만 인터파크 티켓 측에 문의해주시면 정확한 문제 파악이 가능하실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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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