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그 ~침애 환자는 본인 정신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 하다보면 웃기기도 하죠 남편이 알아주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죠 30년전엔 도우미도 없는 시절이라 포악한 시아버지 참 힘들기도 했죠 가끔 나타나는 새 어머니는 새댁인 나를 남편에게 이간질 효자 멍청이는 우라통 터젔는데 그때는 어떻게 견뎐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같았으면 멍청이 효자랑 안살죠 시대가 많이 바뀌었네요
며느리 배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물 뿌리는 거 막으면서 실소하는 거나 시어매 헛소리에 유들유들하게 받아치는 거나.... 그러면서도 시어매를 보는 눈빛에 짠함과 착잡함이 섞여 있음. 온갖 구박 다 하던 사람이라도 늙어서 저렇게 오락가락하는 모습 보게 되면 애증 섞인 감정이 안 들 수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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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만 보면 며느리가 너무 좋으시네..
남편이 엄마 보면 가슴 아프다가도 와이프 보면 미안하면서도 참 고마울듯..
8자는 당신인듯
치매걸린거잖여
나도 시엄마 할머니되면 저러ㅎ게 못되게 굴까? 에효 정신빠짝 차려야지 .
진짜 며느리도 아님. 한창 연애할 때 저렇게 반대해서 헤어지고 다시 만나서 인사하러 온 장면임.
며느리 아닌데 ㅜ 극중에 저 남자 불륜녀였음 ㅜ 저 할머니는 아들내외 사이ㅜ갈라놓은 저ㅠ여자가 싫은거이고, 다만 저ㅠ할머니가 저여자 미용실에 자주갔음. 살갑게 대해줬고 저 여자가 잘했음. 저 할머니 죽기전에 저 여자한테 패물주고 돌아가심 ㅜ
모르고 볼 때랑 알고 볼때랑 다르구나...
머느님이 웃고 넘기실 지경까지 얼마나 힘든시간 보내셨을까
그러게요~
치매대처법~~
며느리아님
옛날애인임
며느리 아닌데 ㅜ 극중에 저 남자 불륜녀였음 ㅜ 저 할머니는 아들내외 사이ㅜ갈라놓은 저ㅠ여자가 싫은거이고, 다만 저ㅠ할머니가 저여자 미용실에 자주갔음. 살갑게 대해줬고 저 여자가 잘했음. 저 할머니 죽기전에 저 여자한테 패물주고 돌아가심 ㅜ
불륜녀예요??
상간녀?!
남의 가정파괴범은
암만해도 인정×
남의 며느리이니까
며느리 잘봤다
복 받는다 라고 하겠지만..
내 딸이 저런 인생을 살면
가슴이 미어질듯.
저렇게 살지 말라고 쫓아다니며
끌고온다.
당신이 치매걸려서 사위가 매정하게 굴길 바래요?
ㅜㅜㅜㅜ
백번천번 맞는 말씀이세요
울엄마는 돈때문이라도 참으라 하는 사람
이미 며느리였규나 ㅎㅎㅎ
개막장드라마인줄 알았더니, 짠한 장면이었어...ㅜ
머리맞는건 예상못한게 보입니다ㅋㅋㅋ 연기진짜 잘하세요!ㅎㅎ
늙어서 저상태되면 저렇게 챙겨주는며느리최고다!
미운년이 고운년된단다!
왜? 며느리가 챙겨요
낳고 기른 아들이 해야죠
상태보니 맨정신때 어떻게했는지 빤히 보이는데ᆢ
@@알라숑-x6w왜 긁힘? ㅋ ㅅ@ㅂ 문해력 봐라 대가리는 장식인듯 ㅋㅋㅋㅋㅋㅋㅋ
심보보소~뿌린대로 거두지 며느리가호구냐 ㅋ
@@알라숑-x6w그럴거면 결혼을 말아야죠.
서로 잘 해야하지 않나요?시부모 모실려고 결혼하는군요.@@bookrose1301
물 막고 웃는게 킬링포인트~ㅋ
이미 예상했다는 듯이 ㅋㅋ
Snl인줄알았어옄 ㅋ.ㄱ
며느리 진짜 기존쎄네 대단한 멘탈
훈련된 모습인가봐요
볼때마다 돈봉투 주니깐..
10년이니까.
@@oldboy0202 며느리도 아님
과거 반대로 해어짐
@@LhoSoft결혼반대했다고 저 남자랑 쭉 10년 불륜하고 전처랑 이혼시키고 저 짓하고 다녔네.
눈물이 나네요 참 착한며느리이네요
진짜 제발ㅠㅠ 치매 고칠 수 있는 약이든 수술이든 빨리 나와줬으면 해ㅠ 일단 내가 못 하니까 똑똑하신분들 제발요ㅠㅠㅠ
그러다가 유인원이 똑똑해져서 인간 사육하면 어쩌구요..😅
저는 차라리 존엄사가 법적으로 허용됐음싶네요..
알츠하이머 진단받으면 갈생각 해야지 그전에 가면 더 좋지만.
@@given735정신줄 남아 있을 때,본인이 안락사 원하는 사람은 법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네요.본인과 가족 모두 고통.
@@엘-g2h그건 맞는데....난 아직 울엄마 보낼 준비가 안됐어요..
히힛 웃는거 너무 살벌하면서 알고나니 귀엽
며느리..고맙네
고맙다는 잘 정도의 수준이 아님.. 절해야함
다시 보니까 며느리 웃는 게 달라보이네
며느리 잘 봤네요.
복 받았네요.
저런 며느리가 어딨을까?
며느리 아닙니다.
원래 미운년이 고운년 되고 그러는거에요 이 대사 칠때 울컥하는 톤도 정말 잘 살리셨다
와... 멘탈 갑 며느리이시다.
저 경지에 오르기까지 며느리 속앓이가 얼마나 컸을것이야?😢
저런 며느리..너무 좋다...
이드라마에서 제일 마음에 들던 캐릭터입니다.👍
며느리 아닌데 ㅜ 극중에 저 남자 불륜녀였음 ㅜ 저 할머니는 아들내외 사이ㅜ갈라놓은 저ㅠ여자가 싫은거이고, 다만 저ㅠ할머니가 저여자 미용실에 자주갔음. 살갑게 대해줬고 저 여자가 잘했음. 저 할머니 죽기전에 저 여자한테 패물주고 돌아가심 ㅜㅈㄷ
슬프다 치매는
식사자리마다 용돈받는거임? 개꿀
예상치못한부분에서 웃음벨터지네 😂
일회용물티슈 머리에 던진거같은데오
ㅎㅎㅎ 미리 봉투는 누가 준비할꼬
악 ㅋㅋ
이분 어머니역 종이달 인가?? 김서형씨 나왔던 드라마에서도 이렇게 연기했어요!!
매력최강 👍
전직 교사셨다 함.
멋진 은퇴후의 인생👍
황금같은 내인생 신혜선이 김양식장 동네에 잠시 있을때 그 동네 단역 할머니분들중 이분 목소리랑 같은분 계시던데 맞겠죠
할머니 목소리가 워낙 특색있으셔서
모범택시 트로트가수편에도 나오셨음
며느리 멋지다!!! 저런 며느리 봤음 좋겠네. 싱글싱글 능글능글~♡
웃는모습
예술~~
저런며느리
정말 있을까요~~
귀한 남에집 딸을 치매 수발하는데 써먹으려고? 아들은 어쩌고?
치매가 처음부터 였을까요? 결혼할땐 50대~
나이먹고 생긴게 태반일텐데... 생각좀 하세요. 가족중 병수발할거 생기면 손해만생각합니까?@@답정녀-i7b
욕심이 지나치네, 님이 시부모한테 저리 하며 사세요, 자기도 못하면서
그동안 오죽이나 당했으면 린넨으로 방어하고는 웃는 여유까지..
한번 방어하면 그 다음엔 용돈 타임이니까요 ㅎㅎㅎㅎ 😄😍🧡❤
와~맨입으로~뻔한스토리에 집중하다가~~
김실장얘기에~~대반전!
며누님 현실그대로
상황 그대로 치메 시어머니의 증상에 대와 상대가
돼주시네요 저런 며누리가
요즘 있나요 절대없지요
시어머니 며느리 복 최고시네~복받으셨네~
돈은 항상 며느리 줄려고 챙겨두시는듯 고마워서 ㅋㅋ
치매 무섭죠ㅜ
수명이 는만큼 많이들 걸리고요
며느님 참 좋은 사람이네요
옆에 착 붙어서 돌보는 사람은 저렇게 주고받고 쿵짝이 맞게 되지요
울 할머니 생각나네
하루하루 심장병 걸릴지경인데 저는 언제쯤이면 저렇게 웃으며 바라볼수가 있을까요 며느님의 웃음이 울음소리로 들림니다
치매신가? 며느리가 알면서도 다 맞춰주는듯
아ᆢ진짜 가슴 아프다 머지않아 우리들의 모습이라는걸~~~
❤😂😢😮😅😊가화만사성!!!다~부질없다!!!건강!!!
멀쩡하셨을때 진짜 끔찍하게 아껴주고 사랑해주던분이 저렇게되고나니 힘들어도 웃어넘기며 참는게 아닐지..
시어머니 "미운년"이 참 맘저리다...
어떻게 이걸 참고 내 곁에서 이리 고생하냐고ㅠㅠ
미안해 미칠것같아서 밉나봄ㅠ
진짜 밉지도 않겠지만
모든사람이 이 장면 보면서 숙연해지면 좋겠네요.
치매인줄 알아도 실제 곁에 모시는것 진짜 힘들죠~ 케어하는 가족들도 정신병 걸립니다. 특별히 미워하는 사람 꼭 한사람씩은 있습니다.
와~~ 반전 ㅋㅋㅋㅋ 세상에 저런 며느리 없지이~~ 10년 넘은 내공으로 물세레도 막아내고 ㅋㅋㅋ 우리 영원이 만나지마! 할때 돈받고 무르고 싶은건 며느리쪽인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이프 머리맞으니까 남편 웃참하는거 웃겨 ㅋㅋ
와~ 며느리 세상 달관했네요~
김실장아저씨 은퇴한지 10년됐다니깐 며느리 표정이 너무 짠했어요
저 어머니 종이달에 나오셨던 분 맞나요? 낯익네요
맞아요. 왕년에 매매춘으로 돈 많이 벌었지만, 욕쟁이 치매환자로 나오죠.
정신 온전치않고, 서로 사랑쟁탈전이며, 남친의 어머니 위해드리려
단수높은 여우여인!
이분 종이달에서도 이런 연기 너무 찰떡이셔^^
아!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너무 슬프다 ㅜㅜ
할머니 일어설때만 해도 무슨 코미디 보는줄 알았는데.... 저런 슬픈 사연이...ㅜ
아...이런 반전이. 눈물나네요.
이장면보면. 내정신과내몸이. 다른사람이될때가올까봐 므습따😢
두 분 행복해보여요 데이트 중에도 부동산 토크 좋아요 ㅎㅎ
그러네....사나운 팔자네요..😢
치매 시엄니 미움받아가며 죽을때까지 저래 살아야하는데...사나운 팔자 맞다.
치매가 올때마다 돈을 주시나봐요
며느리도 아들도 표정이 바껴지네요
으이그 ~침애 환자는 본인 정신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 하다보면 웃기기도 하죠 남편이 알아주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죠 30년전엔 도우미도 없는 시절이라 포악한 시아버지 참 힘들기도 했죠 가끔 나타나는 새 어머니는 새댁인 나를 남편에게 이간질 효자 멍청이는 우라통 터젔는데 그때는 어떻게 견뎐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같았으면 멍청이 효자랑 안살죠 시대가 많이 바뀌었네요
홍상수 보고 있니,,,,,
며느님 보며 이가는 미소가 지어 지면서
마음 힌구석은 아려 오네요
어머님 죄송합니다
무빙에서 모텔사장님이시구나...
연기 참 잘하셔...
저렇게 기운 좋으셔서 성이라도 내면...아예 반대 경우도 있어요. 식사도 무슨일도 다 귀찮아 싫다고...옆에서 아무것도 못하면 더 마음 아파져요ㅜㅜ
돈봉투로 찰지게 때리고 맞는거 좀 웃겨요ㅎㅎ
ㅎㅎ. 천사 며느리네🤩
그래ㅡ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ᆢ ㆍㆍ
행복해 지실 거예요😂😂😂
참 가슴 아프다
며느리 아들도 이젠 익숙한
대처 ᆢ
천벌이군. 아들집착 강해서
치매 걸렸네. 며느리는 해탈.
할머니가 김실장 찾기전에는 무슨상황이 벌어질지 예상이 안되고 BGM까지 스산한게..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는데 잉.. ㅜ 마음아프고 찡하네요
아들님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며느리배역 하신분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남편 얼마나 좋을까 부인보고있으면 미안하고 행복할듯 ~
머리얻어맞는거 왤케 웃기지😅
어머님 역할로 나오시는 분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할머니역할 배우님은 치매전문이신가봐요😮 넘 잘하시네요...예전 배역도 비슷했는데👍👍
ㅋㅋㅋ남편 웃참하는하는거아니에요?? ㅎㅎㅎㅎ 대박하면서 ㅎㅎ
며느리님 귀엽다.그동안얼마나힘들었을까~~~
며느리 배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물 뿌리는 거 막으면서 실소하는 거나 시어매 헛소리에 유들유들하게 받아치는 거나.... 그러면서도 시어매를 보는 눈빛에 짠함과 착잡함이 섞여 있음. 온갖 구박 다 하던 사람이라도 늙어서 저렇게 오락가락하는 모습 보게 되면 애증 섞인 감정이 안 들 수가 없을 듯.
치매 걸리기 전에 되게 좋은 시어머니였엇너 봐 며느리가 이 정도 버티고 좋아 하고 안쓰러워 보여
저 며느리 배우 오마갓 비상사태 그 배우분이시네 뮤지컬에서도 드라마에서도 연기 진짜 진짜 잘하심
며느리로 살고 있는 며느리한테 저러는거 ㅋㅋㅋ 배고프다
오!
좋은 며느리네.
진짜.. 저 남편이 아내한테
얼마나 고맙고 미안할까ㅠㅠ
어마나 가슴아프네 시엄니의 치매~~
울 시엄니도 지금 용양원에...멀쩡한 정신으로...
와~할머니 복 받았다 저런 며느리 집에 들어 왔다는것은 복덩이 복덩이
며느리역 배우님 매력있네요
에혀 늙어서 저리되는게 가장 두렵다
그나마 돈이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죠?
저 여성분이 아들의 여친이 아니라 며느리였나요?
할머니가 연기를 너무 리얼하게 하셔서 치매인줄도 몰랐네요😢😢
며느리가 외려 착하군요..
며느리 너무 예쁘고 곱네
아 가슴아프다... 며느님이 넘 대단하시네요 ㅠ.ㅠ
치매 노인 며느리가 잘하네 아들도 건강하세요
원래 미운년이 고운년 되는거라는 말이 너무 술프네요.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는 세상이었으면~
반전 죽이네...
오늘의 쇼츠 👍
치매로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나네... 날 너무 이뻐하셨던 내가 너무 사랑하는 외할머니.
그나저나 할머니역 맞으신 배우님 단역으로 출연했던 것만 봤는데 연기 찐으로 잘하는 분이셨네. 너무 멋지시다.
시어머니를 이해하시는 며느리❤ 사랑스럽다❤
며느리 아닌데ㆍ오해 댓글이 ㅡㅡ
잘살때 사귀는거 반대해서 헤어지고 나이들어 만나서 남자가 매달리는거라 아무사이도 아님
백주희 배우 너무 좋아. 저 특유의 쪼가 좋음.
백주희씨 어떤연기든 완벽하게소화하시네 잘한다
헉ㅜㅜ 반전!!! 파자마ㅜㅜㅜㅜ
정말 착한 며느님이셨네😢❤🎉
물 뿌리는거 피하고 웃을때, 뭐 저런 며느리 년이 다 있나했더니 한두번이 아니었던 모양이네...허허허..그러고도 웃을 수 있는 며느리가 있다면...
며느리가.힘들겠네.저며느리.복받으세요.화이팅.
90년대까지 현실고증 제대로 됐네 ㅎ 요즘 애들은 ㅋㅋㅋㅋ
와... 모르고 볼땐 뭐 저런 여자가 다있냐 했는데 알고보니 뭔가 짠 하네...
되바라지고 착한며느리😂
ㅍㅎㅎㅎㅎㅎ
늠
웃프다요
신들린 연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