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코치로써 저도 선수때부터 이것저것 다 써봣지만 가격대비 엄청 좋은 라켓입니다 개인적으로 특주특주들 하시는데 특주쓴다고 한부수 올라가는거 아닙니다..적절한 가격대의 본인 탁구스타일에 맞는걸 찾는게 좋은겁니다 물론 그건 코치님들과 꼭!! 상의하십쇼 가끔 어떤어떤 선수가써서 또는 친한분이 추천해줘서 본인스타일과 너무나도 안맞는 라켓.러버 사용하시는분들 보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ㅠ.ㅠ 본인의 임팩트나 손목힘 .감각. 탁구스타일등 정확히 인지하고 용품을 고르셔야합니다 특히 남자와 여자탁구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가끔 남자분들이 추천해줘서 스트록.스매싱이 주특기인 여자분이 혼자 터너지64로 바꿔오시는거 보면 돈 아깝고 답답합니다ㅎㅎ
다 아는 걸 좀 솔직해지자ㅋ 점착러버에ㅂㅅㅌ칠하면 늘어나면서 끝이말려 들뜨기 때문에 앞뒤 러버를 감싸는 두꺼운 사이드테이프를 붙이는 것. 진정 라켓만 보호하려는 목적이라면 얇은 사이드테이프도 있기 때문에 굳이 두꺼운 사이드테이프를 사용해서 무게까지 늘릴 필요가 없음.ㅂㅅㅌ칠인정 좀 하자ㅋㅋ
일단 장지커 전성기인 2천10년대 초반에는 공이 셀로로이드 공이라 충분한 회전량이 나와줬구요. 그 시절에도 05가 강한 임펙트하에서는 64보다 회전량이 좋았으나 일반적인 임펙트인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시절 포핸드에는 05,백핸드에는 64를 쓰는 선수들도 많았구요. 64는 부드러움으로 인해 감각이 좋아 탄성 컨트롤이 우수하고 작은 임펙트에서 회전 걸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백핸드에 부착하기가 적절했죠.
힘좋은 유럽선수들은 플레이 스타일이 중후진으로 물러나게 양핸드 드라이브를 크게 휘두르는 스타일이라 그들은 양면 다 05를 썼구요. 장지커는 전진 플레이가 많고 쇼트나 치키타도 즐겨 사용했기 때문에 좀 더 부드러운 64나 80을 사용했을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장지커 선수도 현시점 ABS공 시절에 선수를 하고 있었다면 아마 테너지 05나 좀 더 하드한 디그닉스 러버를 백핸드에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많은 라켓들이 회사 불문하고 바깥층에 림바를 사용하는 블레이드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림바는 나무 특성 자체가 무른 나무라 브랜드 상관없이 수성글루를 사용하면 (특히 도닉꺼같이 묽은거) 러버를 땔때 나무 일부가 떨어져 나올 수 있습니다. 코팅을 하거나 프리첵 같이 두꺼운 글루를 사용하면 조금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스티가사 표층결이 잘 일어난다는건 저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ㅋㅋㅋ 스티가사는 최대한 나무의 감각을 살리기 위해서 별다른 처리를 하지 않는거라고 해명하기는 하는데 사용자입장에서 내구성 때문에 짜증이 나는건 사실입니다^^ 코팅을 하는 방법도 지나치면 감각을 해칠수가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접착성이 약한 글루 사용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엑시옴사 아이뽄드 같은 건 접착력이 강해 위험할 수 있고, 일반 점도가 낮은 라텍스 글루 스폰지로 찍어서 바르는 그런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yj1724 특정 메이커 추천은 좀 조심스럽구요^^ 탁구 글루로 나온 것들 중 그릇에 부어서 스폰지로 찍어서 바르는건 왠만하면 괜찮을겁니다^^ 그래도 스티가 라켓 러버 붙였다가 떼실 때 좀 조심하시구요^^ 대각선 방향으로 살살^^ 그리고 한번 러버를 붙이고 반년이고 일년이고 떼내지 않으시면 진짜로 풀이 완전히 굳어서 블레이드 결이 일어납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살살 뗏다가 다시 붙여주세요^^ (소곤소곤^^ 사실 수성글루보다는 유성글루가 접착력이 약해서 블레이드 보호에는 좋은데, 유성글루가 금지라..ㅠㅠ)
장지커가 비스카리아를 오랜동안 써 왔군요. 본인의 이름으로 라켓도 있는데... 요즘 그의 얼굴을 볼수 없어 아쉽지만... 탁구에도 자신들의 전성기가 있는거지요. 요즘은 판젠동의 시대처럼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그래도 가끔 마롱이 치고 나오네요. 중국 선수들은 대단한듯 하네요. 자신만윽 스타일과 고집이 탁구에 꼭 필요하네요. 자주 이런 숨은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서효원 선수방송을보고 저도 쉐이크 탁구채를 하나 구매하고 싶어서 타 영상을보다 장지커님 탁구라켓 일화를 보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혹시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남자 입니다.ㅎㅎ) 잘 못하지만 탁구는 좋아합니다. 어깨를 잘 못써서 어깨 부상ㅜㅜ 아마추어 3.5부 이신분과 하면 5정~7점 정도는 평균적으로 냅니다.ㅎㅎ;;;
이 영상을 보셨으니 장지커 선수가 쓰는 것과 같은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버터플라이 비스카리아라는 라켓은 생체에서도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혹시 서효원이나 주세혁 선수처럼 수비수 스타일로 나가실거면 버터플라이사 주세혁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수비수라켓을 추천드립니다^^
영상을 다 봤는데도 이해력이 딸려서 잘 이해가 안된부분을 문의 드립니다 장지커가 일반 비스카리아-아무나 살 수 있는- 를 7년동안 주력으로 썼다는 말인가요? (우연히) 자기 손에 잘 맞는 비스카리아를 만나서 7년동안 사용했다는게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_-;;;;; 아 그리고 장지커alc zlc는 장지커는 사용하지 않는 라켓이란거죠?
예, 지금 이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바로 영상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장지커의 비스카리아는 특주가 아니라 일반 시중에 풀렸던 제품인데 그 중 하나의 그립감이 장선수한테 특히 맘에 들어서 그 하나를 7년 사용했다는 얘기입니다. 장지커ALC,ZLC는 장선수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구형 비스카리아가 상태 좋은 건 아직 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물도 별로 없구요. 중고장터에서 꾸준히 기다려 보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구형 비카를 저도 보유하고 있지만 굳이 구형 비카에 환상을 가질만한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아마추어는 좀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딱딱해서요^^
@@willyu5413사실 완전 은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공식발표는 안했으니깐요. 하지만 2019년부터 장지커 선수는 국대팀 훈련에도 참석 안해왔으며 시합에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장지커는 연예계 프로그램에 출현하는 걸로 만족하고 있는 것 같고, 중국 탁구 국대팀도 장지커 호적을 그대로 두면서 탁구 마케팅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지커는 팬층이 천만명이라 영향력이 크거든요.
장지커가 사용하는 라켓을 쓴다고 실력이 올라가는 건 아니지만.. 내가 장지커처럼 치고 있다는 환상에 빠져서 즐거움을 주는 거죠.. 임팩트, 기술, 폼.. 모든 면에서 장지커는 최고였습니다..
영상이 감동적이에요.. 역시 장지커 찐팬!!
그럼 장지커 선수는 일반 시판버전 비스카리아를 썼다는 거죠?
옙, 그렇다고 합니다.
중탁연님 통해서 장지커선수를 알게되고 현재 저도 비스카리아 사용중입니다! 여러 라켓을 사용해봤지만 저한텐 비스카리아가 딱이네요ㅎㅎㅎ 저도 장지커 선수처럼 라켓에 점점 애정이 가네요
장지커 슈퍼zlc랑 비스카리아랑 느낌이 비슷한가요?
많이 다릅니다. 장슈가 비카보다 많이 딱딱하고 반발력이 높습니다.
말년의 스캔들이 아쉽네요. 장지커 진짜 좋아해서 많이 흉내냈는데
나만 슬픈건가...왤캐 그리운건가...
특주라 함은 특별주문의 줄임말로 단순 목판의 재질이 조금 더 좋고 그립과 무게를 본인에 맞게 선정하는 거지
지금 시중에 판매되는 홍쌍희 마롱 특주 라켓처럼 50만원 넘게 값어치를 하는 게 아닙니다.
그 dhs 50만 100만짜리 특주들도 값어치를 하는지는 의문이지만요
특주는 그야말로 특정된 그 사람한테는 유용하겠죠. 그 사람한테 유용하다면 백만원 이상 가치를 할 수도 있구요. 물론 그 특주가 다른 사람한테는 10만원 가치도 못할 수 있구요. 상대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CHNTT 블레이이 무게나 목재 상태, 그립 등을 보고 신중히 본인에 맞는 장비를 구매하는 거면 사람에 따라 100만원이 아깝지 않을수 있지만 대부분의 생체 구매자들은 타이틀을 보고 구매 하는 게 현실입니다
@@hirit418 옙... 탁구장비 소비시장의 그런 특징 때문에 각 메이커들에서는 선수이름을 내건 마케팅을 많이 하죠.
좋아요,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현직 코치로써 저도 선수때부터 이것저것 다 써봣지만 가격대비 엄청 좋은 라켓입니다 개인적으로 특주특주들 하시는데 특주쓴다고 한부수 올라가는거 아닙니다..적절한 가격대의 본인 탁구스타일에 맞는걸 찾는게 좋은겁니다 물론 그건 코치님들과 꼭!! 상의하십쇼 가끔 어떤어떤 선수가써서 또는 친한분이 추천해줘서 본인스타일과 너무나도 안맞는 라켓.러버 사용하시는분들 보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ㅠ.ㅠ 본인의 임팩트나 손목힘 .감각. 탁구스타일등 정확히 인지하고 용품을 고르셔야합니다 특히 남자와 여자탁구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가끔 남자분들이 추천해줘서 스트록.스매싱이 주특기인 여자분이 혼자 터너지64로 바꿔오시는거 보면 돈 아깝고 답답합니다ㅎㅎ
현직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다 아는 걸 좀 솔직해지자ㅋ 점착러버에ㅂㅅㅌ칠하면 늘어나면서 끝이말려 들뜨기 때문에 앞뒤 러버를 감싸는 두꺼운 사이드테이프를 붙이는 것. 진정 라켓만 보호하려는 목적이라면 얇은 사이드테이프도 있기 때문에 굳이 두꺼운 사이드테이프를 사용해서 무게까지 늘릴 필요가 없음.ㅂㅅㅌ칠인정 좀 하자ㅋㅋ
장지커가 백러버로 테너지 64와 80을 썼다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보통 05를 많이 선호하지 않나요.. 백기술 치키타나 선제 거는것도 다 05가 회전성이라 더 유리할 것 같은데
채널주인장님은 그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장지커 전성기인 2천10년대 초반에는 공이 셀로로이드 공이라 충분한 회전량이 나와줬구요. 그 시절에도 05가 강한 임펙트하에서는 64보다 회전량이 좋았으나 일반적인 임펙트인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시절 포핸드에는 05,백핸드에는 64를 쓰는 선수들도 많았구요. 64는 부드러움으로 인해 감각이 좋아 탄성 컨트롤이 우수하고 작은 임펙트에서 회전 걸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백핸드에 부착하기가 적절했죠.
힘좋은 유럽선수들은 플레이 스타일이 중후진으로 물러나게 양핸드 드라이브를 크게 휘두르는 스타일이라 그들은 양면 다 05를 썼구요. 장지커는 전진 플레이가 많고 쇼트나 치키타도 즐겨 사용했기 때문에 좀 더 부드러운 64나 80을 사용했을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장지커 선수도 현시점 ABS공 시절에 선수를 하고 있었다면 아마 테너지 05나 좀 더 하드한 디그닉스 러버를 백핸드에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영상 내용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장지커 선수와 비스카리아 라켓의 스토리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ㅎㅎ장지커 선수가 장지커 라켓을 쓰지 않는 점도 신기하고 ㅎㅎ 뭔가 저 비스카리아 라켓과 장지커 선수와의 운명(?) 관계가 신기합니다 ㅎㅎ
그 라켓이 장지커 선수의 그랜드 슬램 달성을 이뤄줬기에 장지커 선수는 그 라켓에 특별한 믿음 같은게 생긴거죠^^ 심지어 장선수는 사이드 테이프 조차 바꾸지 않았잖아요. 거의 신앙수준입니다. 그 정도면 저라도 다른 라켓으로 절대 바꾸지 않을 것 같네요^^
장지커가 너무 좋아서 비카특주 1자루와 구형비카3자루를 구해서 열심히 운동했던 초보가..... 벌써 8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와우~ 대단하신 콜렉터십니다. 그 귀한 라켓들을...
저도 비스카리아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 더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냥 비스카리아를 하나 더 사야할것 같아요 ^~^
비스카리아 15년째 사용중입니다
라켓 바꾸려고 이것저것 사용해봤지만 아직 못바꾸고 있네요
비카 한 라켓만 15년은 아니겠죠?^^ 라켓 하나만 15년 썼다면 놀라운거구요^^
비스카리아만 15년입니다
역시 한가지 라켓과 러버로 오랫동안 숙련해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운영자님.
전 쉬신펜인데 혹시 스티가사의 내구성은 괜찮은지요?
표층이 약하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요.
운영자님은 왠지 다 아실 것 같습니다^^
많은 라켓들이 회사 불문하고 바깥층에 림바를 사용하는 블레이드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림바는 나무 특성 자체가 무른 나무라 브랜드 상관없이 수성글루를 사용하면 (특히 도닉꺼같이 묽은거) 러버를 땔때 나무 일부가 떨어져 나올 수 있습니다. 코팅을 하거나 프리첵 같이 두꺼운 글루를 사용하면 조금 나을 수도 있습니다.
@@user-lq2nu6cn7y 네. 감사드립니다. 저도 림바를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코팅을 시도했다 과했는지 러버가 잘 붙지 않아 라켓을 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추천해주실 만한 코팅제나 얇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스티가사 표층결이 잘 일어난다는건 저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ㅋㅋㅋ 스티가사는 최대한 나무의 감각을 살리기 위해서 별다른 처리를 하지 않는거라고 해명하기는 하는데 사용자입장에서 내구성 때문에 짜증이 나는건 사실입니다^^ 코팅을 하는 방법도 지나치면 감각을 해칠수가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접착성이 약한 글루 사용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엑시옴사 아이뽄드 같은 건 접착력이 강해 위험할 수 있고, 일반 점도가 낮은 라텍스 글루 스폰지로 찍어서 바르는 그런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CHNTT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탁구용 수성글루 말고 라텍스글루 원액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잘 몰라서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yj1724 특정 메이커 추천은 좀 조심스럽구요^^ 탁구 글루로 나온 것들 중 그릇에 부어서 스폰지로 찍어서 바르는건 왠만하면 괜찮을겁니다^^ 그래도 스티가 라켓 러버 붙였다가 떼실 때 좀 조심하시구요^^ 대각선 방향으로 살살^^ 그리고 한번 러버를 붙이고 반년이고 일년이고 떼내지 않으시면 진짜로 풀이 완전히 굳어서 블레이드 결이 일어납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살살 뗏다가 다시 붙여주세요^^ (소곤소곤^^ 사실 수성글루보다는 유성글루가 접착력이 약해서 블레이드 보호에는 좋은데, 유성글루가 금지라..ㅠㅠ)
이로써 증명이 되고 있죠 라켓 비싸다고 값어치는 하지만 기술력이 그 값어치를 넘는것이 기술과 실력이란걸... 2019년도때는 장지커 이벤트 경기 있던데 거기는 슈퍼지커 쓰긴 하드라... 저도 장지커 팬으로써.... 복귀 하는거 보고 싶긴 한데...
장지커가 다시 복귀할 가능성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장선수 요즘 연예계 진출해서 돈 잘 벌고 있어요^^
우왘. 이런 사실이 있었군여.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찐팬이십니다. 👍🏻✨
시청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지커가 비스카리아를 오랜동안 써 왔군요.
본인의 이름으로 라켓도 있는데...
요즘 그의 얼굴을 볼수 없어 아쉽지만...
탁구에도 자신들의 전성기가 있는거지요.
요즘은 판젠동의 시대처럼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그래도 가끔 마롱이 치고 나오네요.
중국 선수들은 대단한듯 하네요.
자신만윽 스타일과 고집이 탁구에 꼭 필요하네요.
자주 이런 숨은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이런 자료들은 많이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지커선수가 말년에 장지커szlc를 쓴적이 있다고 하던데, 혹시 영상있으신가요?
선수로서 사용한 건 아닙니다. 은퇴 후 이벤트 게임에서 썼습니다.
여러 에피소드를 알게 돼서 유익합니다.
하기야 하나로만 우려 먹으면 말이 안 되긴 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장지커 훈련 때
류궈량도 모자라 차이전화가 등장해서
훈수두는 장면, 아직도 기억납니다 ㅎㅎ
그런 유쾌한 자료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는데 ㅎㅎㅎ 저도 편집하면서 낄낄 실컷 웃었죠 ㅋㅋㅋ
경기에서 계속 보고싶은데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혹시 비스카리아 특주를 구하고싶은데 어떻게 구입처좀 알 수 있을까요!?
비카 특주를 만나는건 인연입니다. 특주를 취급하는 곳은 없고 개인사정으로 매물 내놓는 경우를 만나는 행운을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당~~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효원 선수방송을보고 저도 쉐이크 탁구채를 하나 구매하고 싶어서 타 영상을보다
장지커님 탁구라켓 일화를 보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혹시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남자 입니다.ㅎㅎ) 잘 못하지만 탁구는 좋아합니다. 어깨를 잘 못써서 어깨 부상ㅜㅜ
아마추어 3.5부 이신분과 하면 5정~7점 정도는 평균적으로 냅니다.ㅎㅎ;;;
이 영상을 보셨으니 장지커 선수가 쓰는 것과 같은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버터플라이 비스카리아라는 라켓은 생체에서도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혹시 서효원이나 주세혁 선수처럼 수비수 스타일로 나가실거면 버터플라이사 주세혁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수비수라켓을 추천드립니다^^
@@CHNTT 조언감사합니다..비스fl 16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나중에 구매할때 비스fl로 구매 하도록 하겠습니다.♡♡♡♡♡복 받으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비스카리아 주문했어요 탁구 발전하고 싶어서 ㅋㅋ
오.. 축하드립니다^^
영상을 다 봤는데도 이해력이 딸려서 잘 이해가 안된부분을 문의 드립니다
장지커가 일반 비스카리아-아무나 살 수 있는- 를 7년동안 주력으로 썼다는 말인가요?
(우연히) 자기 손에 잘 맞는 비스카리아를 만나서 7년동안 사용했다는게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_-;;;;;
아 그리고 장지커alc zlc는 장지커는 사용하지 않는 라켓이란거죠?
예, 지금 이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바로 영상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장지커의 비스카리아는 특주가 아니라 일반 시중에 풀렸던 제품인데 그 중 하나의 그립감이 장선수한테 특히 맘에 들어서 그 하나를 7년 사용했다는 얘기입니다. 장지커ALC,ZLC는 장선수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CHNTT 특주라고 꼭 좋은게 아니군요. 우리가 흔히말하듯 나쁜라켓은 없다. 자기손에 맞는게 좋은 라켓이다. 그런말을 실천한 레전드겠군요.
@@깍두기블루스 자기손에 잘 맞는 라켓이 바로 특주가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구형 비스카리아라고 하죠... 저도 이 라켓을 구하려고 했지만... 사기만 당했네요. 혹시 아직도 저 라켓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구형 비스카리아가 상태 좋은 건 아직 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물도 별로 없구요. 중고장터에서 꾸준히 기다려 보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구형 비카를 저도 보유하고 있지만 굳이 구형 비카에 환상을 가질만한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아마추어는 좀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딱딱해서요^^
지금 탁벼시에 매물 있어요.
장지커선수 러버는 뭐썻나요?
전면 허3 국광 점착러버, 후면은 테너지 64와 80을 썼었습니다
장치커는 요즘왜안나온지긍금해요?
국대 은퇴했습니다^^
@@CHNTT 정말요? 은퇴 관련된 영상 찾을 수 있을까요?
@@willyu5413 비교적 조용한 국대 은퇴어서 영상은 찾기 힘듭니다. 장지커는 현재 거의 연예인 방송 출연 중입니다.
@@CHNTT 혹시 올해 은퇴한건가요?
@@willyu5413사실 완전 은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공식발표는 안했으니깐요. 하지만 2019년부터 장지커 선수는 국대팀 훈련에도 참석 안해왔으며 시합에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장지커는 연예계 프로그램에 출현하는 걸로 만족하고 있는 것 같고, 중국 탁구 국대팀도 장지커 호적을 그대로 두면서 탁구 마케팅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지커는 팬층이 천만명이라 영향력이 크거든요.
장지커가 쓰는 사이드테이프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
지금은 오래 되어서 저 제품은 찾기 힘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면 러버.. 부스팅 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역시 대포 소리.
물론 강한 임펙트가 받침되야 그런 소릭 나겠죠^^
비스카리아 중펜이 없는게 ㅠ.ㅠ
중펜도 있습니다^^
@@CHNTT 이런 희망적인 소식이......중펜 라켓이름도 "비스카리아" 똑같은가요??
@@WangHaoC 탁심 이라고 비스카리아 라켓에 이름 바까서 나온거있어요
@@WangHaoC 두가지가 있어요 이라고 나온게 있고 라고 나온게 있어요. 탁심이 살짝 딱딱하긴 합니다만 거의 같다고 봐야 합니다.
비스카리아가 무조건 모든분들한테 잘 맞는건 아닙니다. 장지커 선수도 모든 비스카리아가 아닌 그중에 딱 한개만을 사랑한거죠^^
잘 봤어요.. 구형 비스카리아 갖고 있었는데 탁구접을려고 팔았네요.. 사실 성능은 똑같습니다.. 마롱은 아직 한참인데 동갑내기인 장지커는 조기은퇴했네요.. 안타깝네요
탁구를 접으시다니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