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칸트|영원한 평화를 주장한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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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불어터진만두-1016
    @불어터진만두-1016 2 дня назад

    4:21 5:19

  • @김도헌-o1k
    @김도헌-o1k 2 года назад +10

    칸트의 영구평화론.
    1.칸트는 자유무역과 자유민주주의만으로는 영구 평화를 누릴수 없다는 점을 간과했던것이 아쉽습니다.
    2.자유무역도 자유민주주의도 항상 평화만 있는것은 아닙니다.갈등과 불만 그리고 사기와 협잡 그리고 약탈과 도둑질,거짓말도 생겨납니다.
    3.칸트는 인간의 세계가 기계적으로 완벽하게 규칙과 규율만 지키면 영구적인 평화가 온다고 하지만 인간의 세계는 완전하지 않고 불안정하고 다툼과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물적 본능을 가진 사람이나 그런 국가지도자가 있고 그 상황은 경제적인 상황이 악화되면 더욱 더 걷잡을수 없이 확장됩니다.
    4.칸트는 세상이 철학의 세상이 아니라 또한 철학자들의 세상이 아니라 철학과 힘의 공존에 의해서 반분되고 있음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5.물론 저는 대부분의 칸트의 철학이 맞다고 보지만 특히 세상에 전쟁을 없애기 위해서는 남이 나를 공격하지 못할 정도의 무력과 힘을 준비해야함을 간과하고 있는 어리석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6.영구 평화를 위해서는 남의 국가가 자신을 넘보지 못할 정도의 군사적인 전쟁 준비를 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7.우리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자유시장의 국가에서도 갈등은 있고 돈을 버는 사람도 있지만 돈을 벌지 못하고 손해를 보면서 사라지는 사람과 기업들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8.또 돈을 많이 버는 사람과 적게 버는 사람들간의 소득 차등이 존재하며 지식의 분포도 불평등합니다.이로부터 소득의 불평등이 생겨나고 가난과 질병과 무지와 어리석음은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9.철학의 세계는 정언 명령의 법칙만 지키면 영구적인 평화가 온다고 하지만
    거래의 이득이 커지면 커질수록 시기심과 질투심도 또한 생겨나고 자선과 같은 행위에도 전혀 무감각한 사람들도 존재하며 하루하루를 전투를 치르듯이 아둥바둥 살아갑니다.철학과 실재는 이론과 현실과의 차이만큼이나 완벽하지 않습니다.그래서 배우고 가르치고 학문의 이론이 발전해나가는 것이고 철학도 새로운 것이 현실을 간격을 채우기 위해서 등장하는 것입니다.
    10.철학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능력을 제공하지만 현실적 삶의 적응과 시행착오는 행동하는 실천적 진리와 행동의 지혜를 길러줍니다.
    11.정의 없는 힘은 오직 폭력에 불과하고 힘없는 정의는 무기력에 불과함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의 국가를 정의없는 폭력에 내맡기는 무기력에 빠지기 전에 미래를 위해서 부지런히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감히 다른 나쁜이나 폭력이 자신과 자신의 국가와 국민들을 넘볼수 없게.
    김도헌올림.
    고맙습니다.

  • @TULIP_MAN
    @TULIP_MAN 2 года назад +1

    이승만 전 대통령이 칸트의 영구평화론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고, 독립운동과 대통령직을 수행하실 때 '영구평화론'에서 받은 영향을 어떻게 실행했는지도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