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본 없이 즉석에서 약과 주면서 이정도는 약괍니다 하는 거 진짜 수준급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웃기다 그리고 재재 님은 역시 PD라서 그런지 어떤 역할로 들어간 거고 어떤 장면이 나와야 되는지 잘 아는 거 같음... 그래서 다른 멤들 몰입 깨진 느낌 나도 재재 님은 진짜 이전 시즌이랑 다른 느낌 없이 학생역에 제일 충실해서 너무 보는 맛 나고 재밌었음 믿고 보는 시몬스 침대 같은 멤버
확실히 선생님을 대하는게 아니라 npc를 대하는 느낌이긴함 1,2때는 현실에서 진행되는 느낌이라면 이번엔 그냥 게임하는 느낌. '어차피 우리가 주인공이고 우리가 원하는대로 되는거잖아?' 느낌이라 그 특유의 긴장감이나 잘되야할텐데 같은 느낌을 느끼기 어려움. 좀 아쉽긴한데 1,2 재밌게 봤던 그 기억으로 재밌게 보여지는듯함. 마치 범죄도시 보는 느낌
첫화부터 다른 npc들 선생님인데 너무 되바라지게 행동하는거 별로이긴 했는데 이번 화는 더욱 심했음.. 선생님한테 학생들이 할 태도도 전혀 아니고 뜬금없이 시간 저녁으로 바뀐것도 이상함 시즌 투일땐 왜 저녁시간에 학교에 남아서 뭘해야한다 라는 개연성있는 스토리라인이 있었는데 갑분 뜬금없이 다른애들은 하교한 저녁시간에 동아리 창설하려고 돌아다니는게 말이 되나 싶음 그럴꺼면 야자시간을 만들어서 야자 하다가 쉬는 시간에 선생님 npc가 오늘은 교장선생님이 몇시까지 학교에 남아 계실거라 담당선생님 정해서 ㅇ시 까지 교장선생님한테 싸인 받아라라고 동아리 창설의 이동루트를 지정해서 하는걸로 이동을 하게 만들어야 갑자기 저녁시간이 된거에 더 현실감 있었을거임 그리고 npc들 이름 너무 크라임씬처럼 지어놔서 멤버들이 세계관붕괴된 느낌...
@@rana_3417글쎄요.. 여고추리반 전시즌 등장인물 목록들 보면 선생님들 이름은 웬만하면 다 언어유희느낌이었고 비중있는 캐릭터 외에도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아마 이번시즌 등장인물들이 이전 시즌에 비해 다들 비중이 조금 높은 편인것 같아 그렇게 느끼신 듯 해요!
난 보면서 몰입 깨지는 부분 비비가 날카롭게 말 할 때 빼고는 없었는데 댓글 반응 너무 예민한듯.. 오히려 더 자유로워진 느낌이라 전 시즌들에 비해 개그나 재밌는 부분들이 더 늘어나서 가볍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렇다고 해서 전개가 이상한 것도 아니라 추리하는 부분에서는 진지하게 몰입할 수 있고 좀 어두워지려고 하는 분위기를 개그로 풀 수 있어서 전 시즌들보다 더 재밌는 것 같음. 멤버들끼리도 전 시즌들에 비해 훨씬 가까워지고 편해진 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나는 이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소재가 멤버들이 ‘여고생에 빙의’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이 프로그램은 멤버들이 여고생이라는 역할을 부여받고 주변에 있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거임. 물론 학생의 틀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몰입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거지만 이 프로그램의 본질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음. 애초에 이 프로그램의 본질이 ‘여고생에 빙의’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은데
댓글반응 경악스럽네 난 몰입에 방해받는 거 하나도 없었는데. 시즌1,2에서 선생과 학생들에게 그렇게 뒤통수 맞았으니 진짜 여고생들이라도 그 정도 싸불당하고 위협 받으면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경계심 더 심해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선생한테 저렇게 예의없는 고딩이 어딨냐고 하기엔 진짜 예의 말아먹은 현실 학생들 못본거고 저 정도면 전시즌에서 선생들한테 배신당한것 치고 선생에 대한 기본예절도 잃지 않고 중심 잘 잡고 있는데? 경계 안하고 전처럼 맛있는거 주는 사람 좋은 사람~ 루틴 또 탔으면 뻔하다, 질린다, 부주의하다, 개연성 없다고 욕했겠지. 그렇다고 npc들이 관성적으로 대응한 것도 아니고 현실적인 반응에 플레이어들도 시즌1, 2 거친 경험 따라서 현실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생각함. 난 재밌게만 봤는데 또 몰입도 어쩌고하는 시어머니들때문에 크라임씬꼴 나지 않길 바람. 솔직히 크씬이랑 여추반 시청자층 꽤 겹쳐서 그 때 그 시애미들이 여기서도 난리피우는 거 같아서 보기 꼴사납다... 세계관 이탈급으로 몰입 해제한 것도 아니고 예능씬으로 본캐 등장도 자주 하는 프로그램인데 완전히 여고생에 과몰입하길 바라는 건 대체 왜그러는 거임. 그 전 어떤 시즌에서도 플레이어들이 완벽히 여고생 연기하는 배우가 된 적은 없음. 태도 변화는 가자미눈 뜬 사람들한테만 그렇게 보이는 거고 플레이어들 전부 원래 프로그램 스타일대로 잘 진행하고 있다. 겨우 이정도로 몰입 방해받을 정도면 ADHD 검사나 받아보는 게 좋음
다들 좋게 좋게 돌려서 의욕이라고 표현하지만 쎄보이는게 재밌을거라 생각한건지 오바한건지 뭔지 모르겠다만 그냥 예의없어보였음.. 재밌게 보고 있기는 한데 npc배역들의 준비된 대사를 들을 시간을 주고 싶지 않고 본인들만 다하길 바라는 멤버가 셋정도 보임..ㅎ 드라마볼때 다 스킵해서 보거나 긴영상 못보고 쇼츠 영상만 볼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여추반3 어어어어어엄청 기대했는데 솔직히 1-2화 너무 몰입 안됨. 메인 출연자들이 몰입을 망치고 있음. 특히 비비, 박지윤, 예나 롤플레잉 전혀 안됨. 비비는 1-2시즌 때 이미지를 굳히려는건지 무슨 모든 사람이랑 싸우려는 쌈닭 같고 누가봐도 티나게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 몰입 하나도 안됨. 박지윤은 크라임씬에서는 몰입 잘하면서 여기선 왜이러는지... 추리를 하려는 마음은 알겠으나 npc가 있는 이유가 있는건데 그냥 쉽게 보는 듯. 집중 좀 해주길.
내 예상인데 기봉권이 성전환한 졸업생 K일 것 같은 예상을 해본다. 이유 중 하나는 다이어리인데 기봉권 다이어리에 컬러로 구분하는 거랑 문방구 임원진들이 다이어리 컬러로 구분하는 점, 또다른 이유는 추리반을 여성스럽게 꾸며놓은 게 걸렸는데 성전환 한 남자였다면? 가능할 거 같다. 김유정은 오히려 아군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5월 17일 5화 보고 난 생각 -
비비 진짜 너무 답답함 뭘 자꾸 하지말재; 미션을 해야 프로그램이 진행될거 아니야 내내 짜증만 내고 전시즌에서도 비비 혼자 이상한거에 꽂혀서 이상한 추리하고 고집도 쎄고 전체 맥락을 파악 못 하는 느낌임 그리고 쎈 척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엄청 잘 놀래더만 쎈척할때마다 오글거림
인정...여추반 1 2 진짜 재밌게 본 사람인데 비비 1때는 순둥했음 이게 본인 성격임 그러다 2부터 갑자기 쎈척하더니 3때 정점찍음 저건 쎈척이 아니라 예의 밥말아먹은것마냥 보여서 불편함 1 2때도 추리 못하고 npc 이름도 계속 못외우고 몰입 못하는 느낌보였는데 컨셉 왜저리 잡은지 모르겠음 본인이 약하니까 쎈척하는걸로 자기 방어하는 느낌인데 진짜 쎈 캐는 저렇게 안함 컨셉질말고 걍 추리 잘하고 몰입이나 좀 해줬음 좋겠음 선생님한테 빨리좀 하라는거 갑분싸 오지고 난 체육관에서 화살 바닥에 두고 걍 가는거 보고 왜저래.. 싸가지뭐지?? 싶었음
티빙에서 스트리밍 tving.onelink.me/xHqC/1646c09f
이번 시즌에 멤버들 전투력이 높아진 느낌인데 npc가 세게 나오면 아차 하는 게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ㅍ
도연 님 꿋꿋하게 "메." 이러는 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모드 재재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넘 현실감있어서 좋았음. 자기소개부터 하라는거나 왜 선생님을 노려보냐는거나 ㅋㅋㅋㅋㅋ 현실에 있는 꼬장꼬장한 남자쌤 느낌
1:30 도연언니 퉈잇!🤦♀️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재랑 장도연 드립 보고 진짜 깍깍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구해줘 홈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솔직히 대본 없이 즉석에서 약과 주면서 이정도는 약괍니다 하는 거 진짜 수준급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웃기다
그리고 재재 님은 역시 PD라서 그런지 어떤 역할로 들어간 거고 어떤 장면이 나와야 되는지 잘 아는 거 같음... 그래서 다른 멤들 몰입 깨진 느낌 나도 재재 님은 진짜 이전 시즌이랑 다른 느낌 없이 학생역에 제일 충실해서 너무 보는 맛 나고 재밌었음 믿고 보는 시몬스 침대 같은 멤버
쌤한테 가야되니까 빨리 사인해달라고 말한다니ㅋㅋㅋㅋㅋㅋ롤플레잉 전혀 안되고있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선생님을 대하는게 아니라 npc를 대하는 느낌이긴함
1,2때는 현실에서 진행되는 느낌이라면 이번엔 그냥 게임하는 느낌.
'어차피 우리가 주인공이고 우리가 원하는대로 되는거잖아?' 느낌이라 그 특유의 긴장감이나 잘되야할텐데 같은 느낌을 느끼기 어려움. 좀 아쉽긴한데 1,2 재밌게 봤던 그 기억으로 재밌게 보여지는듯함.
마치 범죄도시 보는 느낌
오 그르게여 약간 게임속으로 들어가서 플레잉 하는 너낌,,
와!!!! 진짜 공감
좀 현실감이 떨어짐
이게 된다고?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몰입감이 깨짐
이건 출연자들의 익숙함의 차이라서 어쩔수 없는 듯
롤플/세계관 붕괴된 느낌도 있긴 한데 시즌 1,2에서 쌤들이랑 친구들한테 통수 맞은 게 있어서 일단 안 믿고봄 + 우리끼리 다 해야 한다 이것도 있는 듯... 초반에는 조력자인지 빌런인지 구분이 안 되니...
나도 어제 보다가 좀 헉 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닌 듯..ㅠ 너무 전체적으로 들떠있고 의욕 높아보여서 좋긴 한데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좀 내가 다 눈치 보여ㅋㅋㅋㅋ 그래두 여추반 돌아와서 좋아여ㅠㅠㅠ 아직 회차 많이 남았으니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아요!
비비 이때 좀 과했음ㅠㅠ 나도 헉 했는데 옆 멤버들도 놀랐는지 헉하고 말리더라... npc분이 엄청 자연스럽게 잘 받아치셔서 다행임 진짜 선생님처럼 혼내셔가지고 자연스럽게 넘어간 듯 ㅋㅋㅋ 고딩 때 교무실 온 느낌 확 남
ㅋㅋㅋㅋㅋㅋㅋ재재 약과 개그랑 도연 구해줘 홈즈 웃겨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장면에서 학생 롤플레잉 실패하긴 함. 비비 말투도 그렇고 싸인해주고 끝날 때 선생님이 잠깐!하니까 예나가 짜증내듯이 아 또 왜요? 이런식으로 말한것도 그렇고....잠깐이라 한것도 교장선생님 싸인 필요하다고 말하고 같이 가주려고 한건데.
0:30 선생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소린데 자막에 꼰대라닠ㅋㅋㅋ
역할에 몰입해서 학생의 입장에서 추리를 해야해는데 몰입을 안하고 그냥 본캐로 추리를 하는 느낌
1,2는 뭔가 몰입이 잘됐는데 뭔가 이번시즌은 너무 산만하고 메추리 멤버들이 뭔가 몰입을 못하는 느낌... 아직 2화밖에 안나와서 그런가 아쉬움
저도 좀 그래서 아쉬워요...
여고추리반의 매력은 여고생으로 빙의하는거였는데ㅠ
다들 너무 본캐고.. 몰입을 못하는 거 같아요..
k-유교걸로써는 저런 장면 더욱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고등학생들이 사회생활을 왜 이렇게 잘햌ㅋㅋ
롤플레잉 집중도가 낮은 것 같긴 하다. 1,2에서 워낙 당한게 있어서 말하는게 날이 선 듯한 모습도 있고. 학생들이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는 아니잖아 전체적으로
나도 좀 학생 몰입 안된느낌이긴 했음... 비비 예나 지윤.. 도연이는 자기 동료라 더 그랬던 거 같고.. 재재만 괜찮았던듯.. 헉스러운 말 좀 심했음
학생 롤플레잉 실패했다기엔 저게 더 현실성 있지 않나..(아 쌤 빨리 해주세요~;st)
첫화부터 다른 npc들 선생님인데 너무 되바라지게 행동하는거 별로이긴 했는데 이번 화는 더욱 심했음.. 선생님한테 학생들이 할 태도도 전혀 아니고 뜬금없이 시간 저녁으로 바뀐것도 이상함 시즌 투일땐 왜 저녁시간에 학교에 남아서 뭘해야한다 라는 개연성있는 스토리라인이 있었는데 갑분 뜬금없이 다른애들은 하교한 저녁시간에 동아리 창설하려고 돌아다니는게 말이 되나 싶음 그럴꺼면 야자시간을 만들어서 야자 하다가 쉬는 시간에 선생님 npc가 오늘은 교장선생님이 몇시까지 학교에 남아 계실거라 담당선생님 정해서 ㅇ시 까지 교장선생님한테 싸인 받아라라고 동아리 창설의 이동루트를 지정해서 하는걸로 이동을 하게 만들어야 갑자기 저녁시간이 된거에 더 현실감 있었을거임 그리고 npc들 이름 너무 크라임씬처럼 지어놔서 멤버들이 세계관붕괴된 느낌...
npc이름은 원래 그러지 않았나요
민정음, 구연산 등
@@user-er8gk6om5i 예전엔 그게 특정 몇명만 그랬던거 같은데 지금 황미나빼고 전부다 그런이름 부여한것 같아서요
@@rana_3417글쎄요.. 여고추리반 전시즌 등장인물 목록들 보면 선생님들 이름은 웬만하면 다 언어유희느낌이었고 비중있는 캐릭터 외에도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아마 이번시즌 등장인물들이 이전 시즌에 비해 다들 비중이 조금 높은 편인것 같아 그렇게 느끼신 듯 해요!
좀 그렇긴해... 어쨋든 추리반 창설을 위해 도와달라고 해야되는입장인데
빨리 사인해 주세요 닦달하길래 좀 보다가 헉했음 자기소개하란것두 꼰대발언아니고 맞는얘기잖아 누군지도 모르고 어케 냅다 사인을해
다 좋은데 뭔가 이번편은 너무 의욕이 넘치는 느낌이에요...ㅠㅠ아슬아슬 선 넘을랑말랑... 1화에 박지윤이 선생님한테 체육관에서 말하는 것도 그렇고 여기서도 비비가 말하는 것도...... 😭😭
아 남호연 너무 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호연 진짜 연기도 잘하고 코미디도 잘하고 예전엔 나름 웃찾사 에이스라고 불렸던 존재인데... 더 뜨자 남호연
이거보고 남호연 성공했다~!~!~!~!!!!! 하고 너무좋았음
비비 발언이 헉하긴 했는데 원래 예의 없게 빨리해주세요~!; 이런 학생들이 더 많아서 욕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ㅋㅋㅋ 여추반4도 나와야 하니까 별것도 아닌 일에 호들갑 적당히 떠세요
진짴ㅋㅋㅋㅋㅋㅋ 너무좋다..
내가 좋아하는 개그맨이 최애 프로그램에 나오다니..
남호연 불러주셔서 감사랑합니다🥹
멤버 다들 너무 좋아ㅋㅋㅋ다들 예능스럽게 티키타카 잘 되고
다들 학생같지 않다는데 사실 고딩들 중에 저렇게 예의없게 구는(?) 애들 많지 않나 ㅋㅋㅋ 오히려 예의바르고 아재개그에 웃어주는 학생이 더 없을듯
반대임ㅋㅋ 애들 생기부땜에 앞에서 예의바르고 착한척 엄청 함
(도연)힐끗 (지윤)힐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예나언니 귀여워 ㅠㅠㅋㅋㅋㅋ🩷🩷🩷😘
저 선생님 전생에 이진호씨 찾는 변성기 안 온 임금님이네... ㅋㅋㅋ
장도연 자꾸 아이컨택하려고하는것같아 웃겨ㅋㅋ
남호연???ㅋㅋㅋㅋ
난 보면서 몰입 깨지는 부분 비비가 날카롭게 말 할 때 빼고는 없었는데 댓글 반응 너무 예민한듯.. 오히려 더 자유로워진 느낌이라 전 시즌들에 비해 개그나 재밌는 부분들이 더 늘어나서 가볍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렇다고 해서 전개가 이상한 것도 아니라 추리하는 부분에서는 진지하게 몰입할 수 있고 좀 어두워지려고 하는 분위기를 개그로 풀 수 있어서 전 시즌들보다 더 재밌는 것 같음. 멤버들끼리도 전 시즌들에 비해 훨씬 가까워지고 편해진 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나는 이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소재가 멤버들이 ‘여고생에 빙의’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이 프로그램은 멤버들이 여고생이라는 역할을 부여받고 주변에 있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거임.
물론 학생의 틀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몰입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거지만 이 프로그램의 본질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음. 애초에 이 프로그램의 본질이 ‘여고생에 빙의’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
출연자 몰입이나 연기는 제작진이 신경 쓰고 조절했어야지, 아주 현실도 아니니 게임처럼 생각하고 대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음.
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 태도 거슬림.. 1.2랑 확실히 다른느낌이라 당황스러울정도임…
시즌1 모노드라마 찍던 비비가 그리움..
4쯤 되니까 다들 친해지고 편해져서 그런가 싶을정도로 비비 아예 다른사람 된 느낌임ㅋㅋㅋㅋ 원래 이런사람이었나 싶음
댓글반응 경악스럽네 난 몰입에 방해받는 거 하나도 없었는데. 시즌1,2에서 선생과 학생들에게 그렇게 뒤통수 맞았으니 진짜 여고생들이라도 그 정도 싸불당하고 위협 받으면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경계심 더 심해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선생한테 저렇게 예의없는 고딩이 어딨냐고 하기엔 진짜 예의 말아먹은 현실 학생들 못본거고 저 정도면 전시즌에서 선생들한테 배신당한것 치고 선생에 대한 기본예절도 잃지 않고 중심 잘 잡고 있는데? 경계 안하고 전처럼 맛있는거 주는 사람 좋은 사람~ 루틴 또 탔으면 뻔하다, 질린다, 부주의하다, 개연성 없다고 욕했겠지. 그렇다고 npc들이 관성적으로 대응한 것도 아니고 현실적인 반응에 플레이어들도 시즌1, 2 거친 경험 따라서 현실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생각함. 난 재밌게만 봤는데 또 몰입도 어쩌고하는 시어머니들때문에 크라임씬꼴 나지 않길 바람. 솔직히 크씬이랑 여추반 시청자층 꽤 겹쳐서 그 때 그 시애미들이 여기서도 난리피우는 거 같아서 보기 꼴사납다... 세계관 이탈급으로 몰입 해제한 것도 아니고 예능씬으로 본캐 등장도 자주 하는 프로그램인데 완전히 여고생에 과몰입하길 바라는 건 대체 왜그러는 거임. 그 전 어떤 시즌에서도 플레이어들이 완벽히 여고생 연기하는 배우가 된 적은 없음. 태도 변화는 가자미눈 뜬 사람들한테만 그렇게 보이는 거고 플레이어들 전부 원래 프로그램 스타일대로 잘 진행하고 있다. 겨우 이정도로 몰입 방해받을 정도면 ADHD 검사나 받아보는 게 좋음
역시 마이쮸상 수상경력 답게 이번시즌도 마이쮸구만 ㅋㅋㅋㅋ 최오뤼~~ ㅋㅋ
엥 예의바른 학생만 있는거 아닙니다
메.
댓글들 뭐 현실 고등학교랑 똑같길 바라노 당연히 예능인 거 감안하고 보는 거지 그렇게 따지면 시즌1이랑 시즌2도 불편했었겠네 그럼 그냥 보질 마세요
다들 좋게 좋게 돌려서 의욕이라고 표현하지만 쎄보이는게 재밌을거라 생각한건지 오바한건지 뭔지 모르겠다만 그냥 예의없어보였음..
재밌게 보고 있기는 한데 npc배역들의 준비된 대사를 들을 시간을 주고 싶지 않고 본인들만 다하길 바라는 멤버가 셋정도 보임..ㅎ
드라마볼때 다 스킵해서 보거나 긴영상 못보고 쇼츠 영상만 볼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여추반3 어어어어어엄청 기대했는데 솔직히 1-2화 너무 몰입 안됨. 메인 출연자들이 몰입을 망치고 있음. 특히 비비, 박지윤, 예나 롤플레잉 전혀 안됨. 비비는 1-2시즌 때 이미지를 굳히려는건지 무슨 모든 사람이랑 싸우려는 쌈닭 같고 누가봐도 티나게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 몰입 하나도 안됨. 박지윤은 크라임씬에서는 몰입 잘하면서 여기선 왜이러는지... 추리를 하려는 마음은 알겠으나 npc가 있는 이유가 있는건데 그냥 쉽게 보는 듯. 집중 좀 해주길.
내 예상인데 기봉권이 성전환한 졸업생 K일 것 같은 예상을 해본다. 이유 중 하나는 다이어리인데 기봉권 다이어리에 컬러로 구분하는 거랑 문방구 임원진들이 다이어리 컬러로 구분하는 점, 또다른 이유는 추리반을 여성스럽게 꾸며놓은 게 걸렸는데 성전환 한 남자였다면? 가능할 거 같다. 김유정은 오히려 아군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5월 17일 5화 보고 난 생각 -
비비 진짜 너무 답답함 뭘 자꾸 하지말재; 미션을 해야 프로그램이 진행될거 아니야 내내 짜증만 내고 전시즌에서도 비비 혼자 이상한거에 꽂혀서 이상한 추리하고 고집도 쎄고 전체 맥락을 파악 못 하는 느낌임 그리고 쎈 척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엄청 잘 놀래더만 쎈척할때마다 오글거림
인정...여추반 1 2 진짜 재밌게 본 사람인데 비비 1때는 순둥했음 이게 본인 성격임 그러다 2부터 갑자기 쎈척하더니 3때 정점찍음 저건 쎈척이 아니라 예의 밥말아먹은것마냥 보여서 불편함 1 2때도 추리 못하고 npc 이름도 계속 못외우고 몰입 못하는 느낌보였는데 컨셉 왜저리 잡은지 모르겠음 본인이 약하니까 쎈척하는걸로 자기 방어하는 느낌인데 진짜 쎈 캐는 저렇게 안함 컨셉질말고 걍 추리 잘하고 몰입이나 좀 해줬음 좋겠음
선생님한테 빨리좀 하라는거 갑분싸 오지고 난 체육관에서 화살 바닥에 두고 걍 가는거 보고 왜저래.. 싸가지뭐지?? 싶었음
@@yourname-mb8ry 화살 두고 간 건 억까 아님?.. 증거물인데 두고 가지 들고 가?
@@Chunjang_ 바닥에 두고 간걸 말하는것 같아요. 저도 왜 바닥에 두고 가지..? 걍 선생님들더러 주우란 건가..? 싶어서 띠용하긴 했어요. 몰입을 안하는게 티나는게 이런 부분ㅠ
비비 신인때 야한 드립 + 노출로 바이럴 하고
힘들땐 공황이니 뭐니 아둥바둥 하다가
이제는 밤양갱 성공하고서 ㅈㄴ 배부른 연예인된후 태도가 이렇게 차이가 나네 ㄷㄷ
밤양갱 전에 촬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