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동생도 알바갈때마다 도시락 싸가는데(1인분이 아니라 몇인분을 만들어감) 치우는건 엄마나 내 몫임ㅋㅋ 음식한다고 가정적인 남자 절대 아님. 이새끼 나이가 몇인데 아직 빨래도 못돌리고 시켜도 성질만 냄. 우리집에서 덩치랑 힘 제일 쎈 앤데 나이 먹을수록 뭐 어떻게 할수가 없음. 제발 저새끼랑 결혼할 여자 나타나지 말라고 비는 수 밖에.
@@ChoiYoungEui 그러면 여자가 집에서 집안일하는거면 능력없어서 집에 있는거라 짜져있어야하는거네요? 육아, 집안일을 진짜 잘해도 밖에서 돈벌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니까 짜져있어야하는거네요? 여자가 밖에서 본인보다 잘 벌수있는 능력좋고 수준있는 여자는 좀 본인 기준에서는 좋은 신붓감이 아닌가보네요. 석봉이님이 유툽에서 얘기하시는 (여자들에게) 자기개발 열심히 하라는 얘기는 본인의 신부가 될 여자한테는 해당사항이 아닌것 같군요.
@@chanhim6316 제 주변에 공부도 잘 하면서 돈도 잘벌고 운동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알아서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집안일도 다 내 삶의 효율성을 보존하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거죠. 타고 나는거 아니고 어른 돼서 하면서 느는거고요. 그리고 그렇게 '특출나게 꽂힐' 정도면 사람 써도 될걸요. 평균적인 선에서는 능력 좋고 집안일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집안일도 '일'이거든요.
진짜 꼴뵈기 싫으면 그냥 정반대로 하면 되는데, (제가 그럽니다. 먼저 표현해주려고 하고 말도 먼저 걸려고 노력하고 일도 가급적 5:5 로 분담하고...) 그런 분들중 대다수는 어렸을 때 맞고 자라거나 심한 폭언 속에서 자란 경우가 대다수라...;; 그런 생각을 갖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폭력만큼 뇌리에 강하게 박히는 것도 없기에 말이죠.
구마고 레알.....울아빠 맨날 주식 여러번 사다가 개망쳐서 빚만 10억 생기고... 아빠랑 엄마랑 같이 그거 갚았는데..진짜 난 아직도 어릴때 엄마가 화장실에서 울던거ㅜ생각나 아빠는 진짜 엄마 고생오지게 시키면서 지가 잘났다는듯이 엄마 하대하고 명령하고 무시하고 ... 10억 빚 생기면 이혼해도 할말없는데 계속 같이 살아준 엄마한테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시간이 지났다고 지가 한 일이 없는 일이 되는것도아닌데 짖짜 아빠 너무싫다
다 맞는말인데 이런것들은 아주 심하게 가부장적인 사람들인 것 같고 꼭 이정도로 안해도 은근히 가부장적인 사람들 많으니까 진짜 사소한부분까지 잘 관찰해봐야돼요. 아 참고로 제 경험상 자기 엄마랑 자주 놀러갈정도로 되게 친하거나 엄마 기분좋게 해주려고 애교부리는 남자치고 (어리광이랑 다름) 가부장적인사람 별로 못본것같아요
이거 미친 공감이에요!!! 여자분들 엄마한테 애교부리고 잘하려는 남자치고 진짜 가부장 없어요!!!! 저희 남동생이 진짜 엄마한테 애교 많고 엄마한테 잘하는데 진짜 가부장이랑 거리멈 집안일은 당연히 반반 애도 당연히 반반 명절엔 시댁에 먼저 한번 친정에 먼저 한번 이런마인드임
이 댓글이 가부장제도의 모순을 관통하며 왜 사라져야하는 제도인가를 알려주는 댓글임 여성 차별은 가부장제도로 인한 여성들의 사회진출 저하와 거기에 따른 경력단절이 차별의 주원인이지 가부장제도 자체는 오히려 남성을 차별하며 억압하는 제도였음 돈을 못벌면 가정이 불안정해지고 가정에 힘을 더 쓰면 돈을 못버는 모순된 사회 속에서 남성은 많은 미디어에서 무책임하고 가정에 관심없는 아빠로 비추어지고 현실또한 마찬가지임 실상은 가정을 위한것인데 여성의 인권을 올려 여성의 경제력도 올림과 동시에 남성도 가정에 힘을 써야함 가부장제도의 남성의 권력은 원하면서 책임은 지지않으려 하지말고
누이팡인 맞아여... 그래도 어려서 아무생각없을땐 결혼에 대해 아무생각 없었는데 점점 크면서 아빠가 엄마 하대하고 명령하는 모습 소리치는모습 짜증내는모습 등등 보니깐 결혼생각 진짜 싸그리사라짐 부모님은 결혼안하면 어떻ㄱ 살거냐고 그러는데 가부장표본을 떡하니ㅏ 보여좃으면서 대체.,.. 가부장 남자 만날 바엔 죽고말겟다
저런사람 사귀기 전엔 잘 모름... 싸울때 특히 저런 마인드 나오는데 아주 말도안되는 괴변에 합리화 쩔고 뭐만 하면 자존심 상해하고 지 체면땜에 여친 훈계질함... 그땐 정말 내가 그렇게 잘못해서 걔가 화난건가 싶어서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 도저히 머리론 이해가 안가더라 ㅋㅋㅋㅋㅋ 에후...
와 ... 여잔데 공감...😑 저런 사람이랑 사귀다 헤어지면 여자 속터짐. 체면을 중요시 한 사람이라 여자만 이상한 년 됨. 저런애들 특징이 초반에만 엄청 잘해줌. 잘못해도 인정을 잘 안하고 꿍해 있음. 석봉님 말처럼 책임감이 강할 수도 있긴한데 요즘 시대에는 그깟 장점 하나보다 단점이 더 큼... 암만 책임감 있어봐야 요즘 시대에는 맞벌이가 필수 인데 ㅋㅋ 여자분들.. 비슷한 경제 수준인데 남자들이 데이트 비용 엄청 잘 내고 뭐 잘 사주고 이러는데 '여자니까, 위험하니까' 이런 식으로 사회생활 하는 것 까지 간섭한다..? 마냥 좋은거 아니에요..
이런건 진짜 심한케이스구... 이렇게까지 티는 안내면서 은근히 가부장적인 남자들 많아요! 주변에 보면 남친이 가부장적이라는거 알면서도 이런 심한 사례랑 비교하면서 그래도 내 남친은 이정도면 괜찮지~~ 하고 눈막귀막하면서 사귀는 여자들 꽤 있어요ㅜㅜ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 이해는 하는데 나중에 꼭 후회하면서 헤어지더라구요. 여자분들 남자친구가 가부장적인 사람인지 잘 생각해보고 만나세요
저도 진지하게 만나는 남자 있어 몇개월 같이 살았는데.. 정 떨어져서 헤어졌어요. 사람은 착하지만 집에서 손 까딱 안하고 니 집이니까 니가 치워야한다고 하고, 맨날 배달음식 먹고 부모님 만나게 해서 어색하게 만들고 내가 성공할때까지 기다려야한다 ㅇㅈㄹ. 저희 아빠가 레알 가부장적인 사람이라 진짜 극혐하거든요. 어릴때까지 착한딸 코스프레 하다가 열받아서 때려치고 연락도 안해요. 암튼 전남친한테서도 비슷한 모습 보이니까 진짜 꼴보기 싫어서 헤어졌는데 너무 후련해요.
여자분들 결혼하기 전에 남친 잘 보세요. 내 남자는 안 그럴꺼 같죠?ㅋ 전혀요ㅋ 님이 한국남자랑 결혼하는 이상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합니다. 못믿겠으면 맘카페 들어가서 여자들 하소연하는거 보세요ㅋㅋ 석봉님이 말씀 잘 하신게 '부모님 관계를 보라'이거랑 '어머니한테 어떻게 하는지 보라'이거는 결혼 생각하시면 필수로 보셔야하는거예요. 특히 예비 시아버지 될 사람이 그 와이프한테 어떻게 하는지 꼭 보셔야 합니다. 결혼 전에 가사분담, 육아 등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꼭 얘기 해보고 결혼하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반지사고 식장 어디로 하고 그런것 보다 훨씬 중요한 거예요.
저도 극심한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랐지만, 저건 그냥 환경을 떠나서 인간이 안된 것 같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는 해에 어머니가 전화를 안받았다고 아버지가 집에서 어머니한테 과일 던지고 그릇 던지고 한 걸 본 이후, (것 말고도 몇번 있었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이거나 아주 어렸을 때 일이라 어머니한테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내로남불, 폭력, 폭언 정말 극혐합니다. 따뜻하게 말은 못해주더라도 저따위로 행동하는건 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냥 인간관계에서의 예의가 안 된 겁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진짜 센 사람들은 저렇게 안할 거 같아요. 저도 자존심 세다는 말 많이 듣는데, 저같은 경우 제가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다른 사람이 하면 미안함과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자책감이 심해져서 하다못해 설거지하는 거라도 도와주려고 하거든요. 무슨 목숨 구해준 것도 아닌데 그렇게 뻔뻔하게 시켜먹는 건 그 사람의 예의와 인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가부장적이셨는데, 아들들만 우쭈쭈하셨음. 손자들도 마찬가지;; 손녀 나 혼잔데 맨날 나만 뭐시켰었고 며느리들 차가운 바닥에서 하루종일 일했었음 (짱나네) 우리아빠는 완전 가부장적이시진 않지만 집안일을 안함 그리고 뭘 계속 시키는게 습관임. 내가 갖다 쓰라니깐 째려봄. 오빠도 마찬가지 '오빠가갖다 쓰라, 움직여라.'라고 하면 싸가지 없다고 함. 지는 싸가지 있는 줄 아나봄. (지여친은 아나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삼촌들은 여전히 나를 먼저 시킴. 난 옛날 착하고 순진했던 얘가 아님 "삼촌 아들 시켜"라고 말하면 당황함. 한 2년동안 막 말했더니 최근 제사에 갔을 땐 알아서 함. 그래도 여전히 우리 아빠는 일을 안함. 상팔자심. 내가 좀 싸가지 없게 말을 했긴 했지만 매번 팩트폭력 날리면 작은 엄마들이 더 해달라고 하셨음.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남녀차별 당해봐서 그런 스타일의 사람들을 구별해 낼 줄 알게됨. 그렇지만 남자친구는 모르겠네?없어서..
걍 가부장적인게 아니라 이기적인거임 ㅇㅇ 가부장적이면 예전남자들처럼 여자가 돈쓰는거 못하게하고 자기가 다 내고 집도 다 해오고 돈도 못벌게하고 장인댁도 도와줌 왜? 남자가 대장이니까 어데여자가 돈번다하노? 이런 마인드 근데 반반 데이트 반반결혼 맞벌이 풀타임 하면서 집안일 육아는 여자일이라 함 이건 걍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임 이혼각임
가부장적인 남자랑 만나지 말아주세요. 배우자뿐만 아니라 자녀에게도 큰 피해가 생겨요.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하면되지, 육아에는 1도 보탬 안해주고 상대가 하는 일 얕잡아보고 후려치고, 그러다 딴곳에서 쪽받으면 거기선 아무 말 못하고 참다가 술먹고 집에 와서 화풀이랍시고 가정폭력이나 쳐해대는데! 뭐가 좋다고 만나는건지!! 나중에 아빠가 자신을 뚜드려팬 이유를 이해하는 몇몇 병x들이 있던데, 그딴걸 이해하니까 지금의 대한민국에 도달한거라고 생각해요! 가해자는 가해자에요, 뚜드려팬것에 어떤 이유가 있던 이해하면 안돼요. 대한민국은 가해자에게 포용력이 많아요.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되어 마음의 병을 앓고 방황하다 너무 힘들다고, 조금이라도 부모에 대한 원망의 말을 하면 남탓하지말래요. 정말 관대한 나라에요.
부모님보면 답나옴 아버지가 어머니 대하는 태도..그건 거의 닮더라. 가끔 가부장적인 아버지싫다며 반대인 경우가 있는데 자신도 모르게 스며들어있음..자상한 시아버지 백퍼 자상함. 사랑이란 이름으로 옷차림 친구 등..상대를 바꾸려하고 관리단속하는 남자.적어도 먼 여행 2박3일은 가봐야함. 스트레스받을때 본성나옴.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쓸데없이 친구모임 많은 남자는 걸러야함. 그걸 리더쉽있고 인기좋다고 오해하면 안됨.결혼해서 친구만나노는데 시간과 돈을 다 씀.
우리 아빤 뭔가 가부장적인 마인드가 있는 거 같으면서도 집안일을 스스로 함... 집안이 더러운 꼴을 못봐서 항상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도 쓱싹 하고 요리는 못하지만 엄마가 일하고 와서 피곤하면 국을 끓이거나 재료 손질을 다 해놓음 왜냐면 본인이 국이 없으면 밥을 못 먹기 때문에ㅋㅋㅋㅋ 먹고 싶은게 있으면 반찬거리 재료 사와서 손질해놓음 이젠 밥도 잘 하심 뒷정리도 깔끔하게 하고 빨래도 엄마가 돌려 놓으면 아빠가 널고 마른 빨래는 접어서 각자 방에 둠 알아서 넣으라고ㅇㅇ 분리수거도 하고 먹고 살기 위해 아빠도 바뀌었구나..
아 진짜 요즘 여자편 남자편 페미, 안티페미 하면서 너무 극단적으로 아예 양쪽으로 갈려서 까려고만 하는 것 보면 역겨운 1인 입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남자만 잘못하고 여자만 잘못하고 그런것도 없이 조금씩 잘하고 잘못한 것이 있는데 조금만 남자 까면 페미라고 좌빨이라 하고 조금만 여자 까면 안티페미라고 하며 우빨이라 하는 우리나라 실태가 진짜 엿같네요. 성별을 떠나서 잘못한 건 까는게 맞는건데 왜 그런 단순한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는 척 하며 넘어갈까요? 요즘 유튜브나 어딜 보더라도 그런 사람들 넘치고 넘쳐서 답답하네요.
세상엔 자기 혼자만의 힘으론 절대 극복할 수 없는 그런 절망적이고 최악의 환경이 있기도 하죠.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런 현실과 타협하여 극복하길 거부하고 그런 현실에 안주하며 자신까지 물들게 되죠. 하지만 아주 가끔, 정 반대로 그것을 뚫고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려는 사람이 간혹 있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변화하고 발전한거겠죠? 동생분은 아마 후자이실것 같네요.
그냥 아빠같은 남자만 안만나면 됨 가부장+대리효도+가스라이팅 오짐 진짜 진짜 착한 남자만났다는 둥 다른 남자였으면 이미 맞았다는 둥 (대놓고 말은 안 하지만 그런 뉘앙스로 말하심) 진짜 스트레스 받음 우리엄마 너무 불쌍함 진짜 왜 저런 남자를 만났는지..ㅋㅋ 여자들 비혼율에는 50~60대 아저씨들 한 몫 하신 듯
가부장적에 정점은 가족인데 의논이 없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본인이 알아서 결정하고 의견말하면 묵살하고...이게 여기서 끝나면 그냥 기분 더럽고 상종 안하면되는데...본인이 해결할수 없는 문제가 생가면...가족이 동원된다인데...이런 사람들 자존심도 강하면 자기 잘못 인정도 안하고 가족들한테..고맙다 미안하다 이런거 절대 말안합니다..그냥 은근스레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요....따지면.....오히려 욕 거하게 먹고 분해서 더 날리치고...
ㄹㅇ 우리 아부지 특징 고대로 빼다박았네 1.갓지은 밥만 먹음 2.본인 출퇴근시 인사 안하면 애새끼들 잘못 키웠다면서 욕함 3.밥 먹을때 먼저 수저들면 쌍욕함 4.죽어도 설거지/요리 안함 5.본인은 취미생활 동창회 별거 다 하러다니면서 엄마는 외박 절대안됨 통금까지 있음 6.물론 나도 통금있음 7.맞벌인데 생활비를 거의 안준다고 들었음. 다른집은 보통 여자가 돈 관리하거나 남편이 용돈받아쓰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집은 엄마 혼자 쌩고생하고 아빠는 명품 외제차 등등..잘버는것도 아닌데 사치가 심함. 결론 ㅡ ㅈ같은 집구석 빨리 탈출하고싶음
진짜 경상도에 가부장적인 아빠들 남자들 많음 아닌 분도 있겠지만 주변만 봐도 거의 다 아빠들이 가부장적임 소개받은 남자도 만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결혼 이야기하다가 난 일 계속 할거라니까 나한테 여자는 말야~ ㅇㅈㄹ함 물론 내 주변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경상도 중에 경남권이 유독 심함 경남권 살고 외동 아들이나 여자형제만 여럿이면 의심 꼭 하세용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ㅎㅎ제 경험상 그렇답니다
저는 남친이, 남자가 홈베이킹 하는 사람 절대 없다고. 우기고 우겨서 그부분에대해 엄청 다툰적이있어요. 내 주변 20대 친구들 남자애들, 심지어 전남친...도 여친에게 기념일에 빼빼로 만들어주고 초콜렛 만들어주고 그러는거 자연스러운데. 그 말이 이해가안되고 불편했어요...ㅠ ㅠ 남친은 삼십대라서 그런가 하며 이해하려고했는데 특별한 케이스도아니고 일반적으로 남자애들 학창시절에 여친 사탕 초콜렛 만들어 주는 생각도하고 아무렇지않잖아요..뭐 남잔데 특이한 사람이라 홈베이킹하고 이런거아니고.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건데 세대가 달라서 그런건지
ㅋㅋㅋ 이전 영상부터 계속 댓글을 달수밖에 없게 되네요 정말 구구절절 공감됩니다. 제 경험상 1번의 경우엔 '집안의 전체 분위기' 부분인데 이게 2번이랑 분명히 연결되어요. 근데 2번의 경우 나이들고 돈 벌고 약간 철들어서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경우도 있어요. 이럴때는 이 사람 어릴때 일화 같은거 들을 수 있으면 그걸 참고할 수 있는게 가장 좋아요. 제가 겪은 경우는, 남자가 엄마한테 사근사근 잘 하는데 알고보니 어릴때 아빠가 엄마 하대하듯이 본인도 엄마한테 얼평 몸평하고 소리지르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그 남자집의 실질적 가장은 엄마였어요. 아빠가 빚내서 장사하다 망해서 엄마가 일하러 나가서 가족 먹여살렸는데도 집에서는 그정도 대우밖에 못 받았던 거죠. 그러다 남자 본인이 성인되고 취업해서 돈벌고 하면서 반성하고 엄마한테 잘 하려고 하고요. 여기까지 들으면 그래도 반성했네 이럴 수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웃긴건 그 남자가 석봉님이 뒤에서 말한 3456 전부 다 연결되어거 행동을 했어요 진짜 ㅋㅋㅋ 그 남자는 정말 별거 아닌거에 버럭 화내놓고는 잠수 타면서 아마 다른여자 간보다가 안되어서 저한테 연락한거 같던데 그냥 차 버렸죠. 지금 생각하니 잘 보내줬네요.
지금 만나는 친구를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ㅋ 집안일은 본인이 어른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기본적인 '자기앞가림'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서로의 바깥일은 서로의 일(얼마를 벌든 상관없이), 그리고 집안일은 '팀플레이'라는 생각이 강해요. 그렇게 행동하구요. 한쪽이 너무 지쳐있으면 다른 한쪽이 하기도하고, 둘다 지쳐있으면 서로 으싸으싸하고 조금 같이 해보거나, 청소나 이것저것 다 스킵, 걍 피자시켜먹을까? ㅋㅋㅋ 하고ㅋㅋㅋㅋ 그런데 후. . . 댓글 달린거 보니까 여기에도 믿고 걸러야하는 대상자들도 이 유툽을 본다는걸 알게되네요.
![(딥빡주의) 역대급 가부장적 남친 등장♨ '애는 여자가 키워야지!!' [연애의 참견2]](http://i.ytimg.com/vi/sJlJOJA4BjI/mqdefault.jpg)
![(딥빡주의) 역대급 가부장적 남친 등장♨ '애는 여자가 키워야지!!' [연애의 참견2]](/img/tr.png)
![[사랑과 전쟁] 남자는 하늘이라는 가부장적인 집안에 시집 간 민지영](http://i.ytimg.com/vi/h0_JKObEPlo/mqdefault.jpg)
추가로 원래 못하는 일이 많음.
(원래 요리를 못함 -> 해볼 생각은 전혀 없음)
미안.. 내가 요리를 못해
뜨끔
우리아빠 요리잘하는데 ㅈㄴ가부장적임
전 요리겁나못함 볶음밥말고는 요리 잘 못해요. 아무리해봐도 안됨
ㄹㅇ 시발 네이버에만 레시피 존나많은데ㅋㅋㅋ
가부장적인 남자가 책임감이 강하다.....글쎄요.....딱히 그렇지도 않은것 같은데요. 오히려 가부장적이지 않거나 자상한 남자가 책임감이 더 강한것 같습니다. ㅋㅋ
유현영 그냥 사람차이인듯ㅋㅋㅋㅋ
저도 공감 ㅋㅋㅋ 가부장적이면 오히려 남탓 더 함 ㅋㅋㅋㅋ 왜냐면 자기가 시킨걸 안 한거니깐요
@@HSoul0603 님 공감
ㅇㅈ가부장적인 남자가 책임감이 강하다니 제가 듣기엔 황당하네요; 아빠한테 책임감의 ㅊ도 찾아볼수없었는데..
근데 저희아빠는 가부장적이지만 겁내 자상하고 돈도 다벌어와서 엄마한테 다 줘용.. 그런거 보면 사람 그런 사상을 떠나 인성문제인듯..
3번은 살짝 다른데요 가부장적인 남자는 여자 바깥일도 시키면서 집안일도 다시킴
ㅋㅋㅋ팩폭이라 웃고갑니다
옛날 가난한 선비들 ...밖에나가 돈버는걸 천하게여김...방구석에서 책읽고 우아떨면서 공부만함 ...쌀떨어져도 절대 굴하지않음...속탄 아낙네들이 삭바느질로 돈벌어 ㅡ먹여살림....돈이라도 버는는 남자는 양반입니다요...
@@nimpkate2202 님 대표적인 예가 허생전이네요?
요즘 남자들은 맞벌이 원하면서 집안일도 여자 시킴ㅎㅎ 육아는 엄마몫이라고 생각하고 요리도 여자몫이라 생각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나 하고 가사분담생색냄
김세 요즘 남자들X 가부장적인 남자들O
애는 엄마가 봐야지! X
애는 부모가 봐야지! O
이 당연한걸 모르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모르겠어요..ㅠㅠ
여자가 결혼하고도 일할거야! 라고 말할때 그럼 애는 누가봐?? 혹은 결혼하면 직장다 그만둔다더라 이러면 백퍼.
@@노란양말-c7c 헉 정말 맞는거 같아요!!
@@노란양말-c7c ㄴㄴㄴ 일도 애보기도 너가 다해ㅇㅇ 가 정답ㅋㅋㅋㅋ 결혼전엔 아무말안하다가 애 낳으면 스리슬쩍 일 떠넘길걸요ㅋㅋㅋ
@@노란양말-c7c 여자가 직장이 별로면 솔직히 말할 수도 있지 이제 가족을 꾸려나가야하는데 여자가 직장에 나가서 얻는 이익보다 애를 직접 키우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손해가 더 크면 여자가 그만둬야지 반대로 남자가 그럴수도있고
@@user-mm7yw4of6w 본인이 원해서 하고 있는 일이고 직업인데 어느쪽이 더 많이 버느냐로 경중을 따져?? 뭐가 이렇게 단순해요ㅋㅋㅋㅋ 결국 엄마한테 애보기 떠넘기려는 변명임
저희 아빠가 그러는데 끔찍해요 엄마를 하대하고 자주 소리질러서 항상 집안 분위기가 안좋고 저도 독립 했어요. 저런 유형의 남자와 결혼하면 지옥입니다 자식들에게도 안좋고요. 여자 혼자 사는게 훨씬 행복할거예요.
저희 집안은 매일 ㅜㅜ저도 빨리 독립 하고 싶네요.. 스트레스 받아요
큰아빠새끼랑 비슷해서 정말 놀랐어요.진짜 여자를 사람취급도 안하고 여자 밝히고 소개해주기 챙피하다고 임신시키고 낙태를 두번이나 시키고 결혼해서도 애를 두번이나 낳게하고 지가 차린것도 아닌데 남자라고 지만먹으려고 하고 빨래도 자기가 안하려고 했대요.밥먹고 자식들둘한테 줄넘기100개 시키는데 안하려고 하면 너이리와봐 손대 이러고.한번에 100개 못채우면 다시하라고 했는데요.그리고 저랑 동생한테 살찔거면 오지말라고 그래서 친가는 안보기로 했어요.엄마가 아빠새끼 바람때문에 헤어졌다고 몰래 새여자랑 결혼한주제에 바라는것도 많아요.진짜 가부장적인것들 답없어요.지네들이 좋다고 지어준 이름이 놀림감되게 지어줬으면서 개명을 반대하고 법적으로허가받아도 전이름불러 그래서 안봐요.
옛날아빠들 이런사람 개많음. 나 30댄데 아마 지금 60대이상된 아버지들 다 그럴듯. 진짜싫다. 개꼰대들.
역시 여자한테는 비혼이 웰빙 ...
나이 있는 남자들이 특히 더 그렇긴 하겠지만, 보면 젊은데도 저런놈들 은근 많음.....그렇지만 안 저러고 착한 남자도 많......지만 인기가 없음...ㅠ
그런데 남자가
요리 한다고 해서 가부장적이지 않다는 건 아니예요
위장인 처세술 일 가능성도 있어요
내 남동생도 알바갈때마다 도시락 싸가는데(1인분이 아니라 몇인분을 만들어감) 치우는건 엄마나 내 몫임ㅋㅋ 음식한다고 가정적인 남자 절대 아님. 이새끼 나이가 몇인데 아직 빨래도 못돌리고 시켜도 성질만 냄. 우리집에서 덩치랑 힘 제일 쎈 앤데 나이 먹을수록 뭐 어떻게 할수가 없음. 제발 저새끼랑 결혼할 여자 나타나지 말라고 비는 수 밖에.
남자가 매일주방들어가고 가정 신경써도 남성우월주의적인성격이 있을수도 있죠.자기 가족중 누가 그러면
그리고 하면 잘하면서 일부러 못하는척 하는 사람들도 많음ㅠㅠ 일부러 상대방 답답하게 해서 상대방이 집안일 하게 만들어서 지 집안일 안하려고
내 전남친이 그랬음
그냥 정신병자 집합소넹 ㅋㅋㅋ
요즘 가부장적인 남자는 여자가 일안하고 집안일하고 애보는걸 원하지않음..일도하고 집안일도하고 애도보는걸 원함...ㅋ
오 우리아빠다
상황마다틀릴듯 남자가 세가지를다하고 여성한테 시킬때는 남자가계산적이거나 여자가 노답일때이고, 일만 다녀오고 쉬면서 시킬때는 가부장적이라고 볼 수 있을듯
K Yoon 이런애들은 여자가 돈벌고 자기주장 내세우는거 싫어서 그런다던데 실화임?
여윽시 핸냄...정신병인듯ㅋㅋㅋㅋ
@@ChoiYoungEui 그러면 여자가 집에서 집안일하는거면 능력없어서 집에 있는거라 짜져있어야하는거네요? 육아, 집안일을 진짜 잘해도 밖에서 돈벌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니까 짜져있어야하는거네요? 여자가 밖에서 본인보다 잘 벌수있는 능력좋고 수준있는 여자는 좀 본인 기준에서는 좋은 신붓감이 아닌가보네요. 석봉이님이 유툽에서 얘기하시는 (여자들에게) 자기개발 열심히 하라는 얘기는 본인의 신부가 될 여자한테는 해당사항이 아닌것 같군요.
가부장적인 남자 만나면 평생 우울증과 각종 질병 예약입니다.
절대로 거르세요.
진짜 여성분들 반평생 개고생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가면을 쓰는데, 그 가면이 가장 얇아질때, 또는 벗을때가 집에있을때임. 그러니 지금 만나는 남자와 결혼을 해야겠다 싶으시면 꼭 집에가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시길. 1,2번으로 안되고 여러번 가서 하나하나 다 관찰해보시길
@구마고 님 인정합니다.
@@chanhim6316 제 주변에 공부도 잘 하면서 돈도 잘벌고 운동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알아서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집안일도 다 내 삶의 효율성을 보존하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거죠. 타고 나는거 아니고 어른 돼서 하면서 느는거고요.
그리고 그렇게 '특출나게 꽂힐' 정도면 사람 써도 될걸요. 평균적인 선에서는 능력 좋고 집안일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집안일도 '일'이거든요.
헐..가부장적인데 책임감 없는 사람도있어요...
저런사람들은 책임감이란 부분이 좀 일반사람들하고 다름 진짜 수퍼 최고로 작은 책임감임
그냥 가족들 뿔뿔히 안흩어질 정도만함
맞아요 저희 아버지예요 ㅠㅠ
밥만 먹이고 잠만 재워주면 아버지 노릇 다한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근데 밥 먹여주고 재워주는게 현시대에서 쉬운줄 아나
@@티키타카-u3o 그건 아빠나 할아버지 세대때 자식들 많아서 먹고 사는 것조차 힘드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거지 지금시대에 밥만 먹고 재워 주면 된다라는 말은 개얼척 없는 말입니다
@@티키타카-u3o 그게 어려운거 알면 애를 왜 낳는건데.... 노예만드는거임...?
ㅋㅋㅋ 내 전남친이네요 ㅋㅋ 자기 아버지 싫다고 안닮고싶어하면서 제가 볼땐 닮았음ㅋㅋㅋㅋ 전남친이길 너무 다행
환승이별 해준게 너무 고마울정도
허허허헐 제 전남친도요 ㅋㅋ 자기아부지가 가부장적이라 어머니가 너무 힘드셨다고 하면서 자기는 절대 안그럴거라고 그러더니 지도 똑같이 행동ㅋㅋㅋㅋㅋ
진짜 꼴뵈기 싫으면 그냥 정반대로 하면 되는데, (제가 그럽니다. 먼저 표현해주려고 하고 말도 먼저 걸려고 노력하고 일도 가급적 5:5 로 분담하고...)
그런 분들중 대다수는 어렸을 때 맞고 자라거나 심한 폭언 속에서 자란 경우가 대다수라...;; 그런 생각을 갖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폭력만큼 뇌리에 강하게 박히는 것도 없기에 말이죠.
헐 제 전남친도.. 혹시 여기 댓글단분들 다 같은사람 만난거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랑 똑같네요 ㅜㅜ.사람 무의식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것 같습니다.
그런새끼는 만나주지 말아야함
와 미ㅣㅣ친 우리 아빠가 존나 가부장적인데 레알 토씨 하나 안틀리고 다똑같다 내가 우리 아빠보고 결혼안한다 세상에 가부장적인남자 씨를 말려야됨 ㅋㅋㅋㅋㅋㅋ
KN KY 극대노하노 ㅋㅋㅋㅋ
@@kyukyu2380 '가부장적인 남자'
KN KY 생긴거부터가 ㅎㅌㅊ누
꼬치할례해야해
예전엔 여자보고 일도하지말고 집안일이나 하라며 무시하는 뼛속까지 가부장적인 남자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여자보고 맞벌이,더치페이, 집값반반 하라면서 막상 결혼하면 집안일,육아는 여자가 주로 하는걸 당연시 여기는 남자들이 많은듯. 집안일 ‘도와준다’ 라고 생각하는 남자들 존나 재수없음. 마치 원래 남일인데 선심쓰듯이 말함
공감입니다
진짜 공감... 맞벌이하는 여자들만 억울하지
맞아....약간
???:요즘 다 맞벌이하지~
근데 집안일 육아는 여자의 의무지
이런 생각 가진 사람 오지는드
구마고 레알.....울아빠 맨날 주식 여러번 사다가 개망쳐서 빚만 10억 생기고...
아빠랑 엄마랑 같이 그거 갚았는데..진짜
난 아직도 어릴때 엄마가 화장실에서 울던거ㅜ생각나
아빠는 진짜 엄마 고생오지게 시키면서
지가 잘났다는듯이 엄마 하대하고 명령하고 무시하고
...
10억 빚 생기면 이혼해도 할말없는데
계속 같이 살아준 엄마한테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시간이 지났다고 지가 한 일이 없는 일이 되는것도아닌데
짖짜 아빠 너무싫다
그런 남자가 많아진게아니라 좀만 손해보면 남녀평등 개지랄하면서 막상 결혼할때되면 집은 남자가 이지랄떠는 이중적이고 대갈통 깨진년들이 많아진거지
듣는데도 토나와요 끔찍해요 저런남자들 모여서 따로 섬에서 살았으면 ,,,
우리 아빤데 할아버지 엄청 싫어하면서 정작 본인이 그러고있음 술쳐먹고 오면 술병깨고 밥상엎고 화분깨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나는 할아버지처럼 엄마 때리진 않았으니 더 나은거 아니냐는데 토나오더라
우리도....어휴 자랑인줄암 ㅋ
원래자기가싫다고하는게본인모습이라싫은거임.동족혐오
소름..ㅇ우리애비
저희 아버지도 제가 어렸을땐 화나면 물건(리모컨,핸드폰 등) 집어 던지시고 그랬는데 사람은 바뀔수도 있어요. 지금은 아무리 화나도 기껏해야 소리만 지르시고 이만 악 무시더라구요. 화도 진짜 심각한 일 외에는 안내시고.
된똥이냐 물똥이냐의 차인데 시바 둘다 더럽기믄 매한가지
가부장적인 남자가 아니라 그냥 쓰레긴데요?
ㅋㅋㅋㅋㅋ터짐ㅋㅋㅋ 맞네요ㅋㅋ
가부장적이 쓰레기인데
@@seokbonge 개팩트
가부장적인 남자가 쓰레기맞아요
그래서 우리아빠 보면 결혼하기 싫음
제발 이런남자들 연애 결혼해서 여자인생 말아먹게하지말고 평생 혼자살아라
ㅇㅈ 이 때문에 찌질한 남자들이 도태됨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정말 안그럴텐데... 내 딸이 그런 남자랑 결혼했다고 생각해봐요 당장 달려가서 남자 머리끄댕이 잡고 후려치고싶을걸 ㅂㄷㅂㄷ
다 맞는말인데 이런것들은 아주 심하게 가부장적인 사람들인 것 같고 꼭 이정도로 안해도 은근히 가부장적인 사람들 많으니까 진짜 사소한부분까지 잘 관찰해봐야돼요. 아 참고로 제 경험상 자기 엄마랑 자주 놀러갈정도로 되게 친하거나 엄마 기분좋게 해주려고 애교부리는 남자치고 (어리광이랑 다름) 가부장적인사람 별로 못본것같아요
@@chanhim6316 그런게 가부장적인것보다는 10000배 나아요..ㅠㅠ
@서준성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죠~ 나름대로 효도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뭐라고 비판 할 자격은.. 참고로 전 꼭 저래야만 가부장적이지 않다고 얘기한건 절대 아니고 그냥 제 경험상 확률적으로 그런경우가 많았다고 얘기한거예요~!
전남친이 엄마랑 엄청친했는데 대리효도 강요하고 나중에 결혼해서 제 부모님 아프면 저보다 저의 오빠가 케어해야한다고
내생일은 안챙기면서 지 엄마 생일은 끔찍히 챙기고 날 왜만나나 싶었음
그 새끼는 엄마랑 결혼해야함
마마보이새끼
이거 미친 공감이에요!!!
여자분들 엄마한테 애교부리고 잘하려는 남자치고 진짜 가부장 없어요!!!!
저희 남동생이 진짜 엄마한테 애교 많고 엄마한테 잘하는데 진짜 가부장이랑 거리멈
집안일은 당연히 반반 애도 당연히 반반 명절엔 시댁에 먼저 한번 친정에 먼저 한번 이런마인드임
가부장적인남자 거의 책임감있는 남자들 못본것 같네요.거의다 꼰데만 봤지. 가부장적인 남자 소리만 들어도 끔찍하네요.옛날 엄마가 이혼한 친가가 그랬고 (아빠포함) 그런부류들 남편이 바람나면 아내잘못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던데요.뻔뻔함을 모르고 낳기만 하면 다인줄암.그래서 손절했네요.
꼭 우리 아버지 같아요. 술에 취하면 완전 짐승으로 변함 ㅜㅜ
건국의 날개,야인의 심장, 궁예의 유산 헐 맞아요.술마시는것도 포함이에요. 그런인간들은 대부분 술안마시는 사람들 못봤어요.
제일 존경스러운건 우리 시대의 어머니들👍
직장도 다니시고 육아도 하시고 집안일도 하셨음 아빠도 존경스럽지만 솔직히 엄마한테 비교가 안됨...
그러다가 골병들고 치매 거리면 요양원 들어감.?
@@두리김-e2g 가부장적으로 대하는데 돈도 없는 아버지들은 요양원 프리패스행이더라
@@ackjeotcanary2796 제가 쓴 댓글이 아닌것 같은데요.
요즘 세대는 그런거 없징...
이 댓글이 가부장제도의 모순을 관통하며 왜 사라져야하는 제도인가를 알려주는 댓글임
여성 차별은 가부장제도로 인한 여성들의 사회진출 저하와 거기에 따른 경력단절이 차별의 주원인이지
가부장제도 자체는 오히려 남성을 차별하며 억압하는 제도였음
돈을 못벌면 가정이 불안정해지고
가정에 힘을 더 쓰면 돈을 못버는
모순된 사회 속에서 남성은 많은 미디어에서 무책임하고 가정에 관심없는 아빠로 비추어지고 현실또한 마찬가지임 실상은 가정을 위한것인데
여성의 인권을 올려 여성의 경제력도 올림과 동시에 남성도 가정에 힘을 써야함
가부장제도의 남성의 권력은 원하면서 책임은 지지않으려 하지말고
3번 내 전남친 뭣도 없으면서 여자는~ 여자가~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
잘 헤어졌어요
젤 웃긴건 가부장적의 표본을 나한테 보여줬으면서 나한테 결혼하라는 거임 좋은남자 많다는데 그럼 왜 엄마는 좋은남자라고 해서 만났는데 왜 이꼴이냐고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더라
누이팡인 맞아여... 그래도 어려서 아무생각없을땐 결혼에 대해 아무생각 없었는데 점점 크면서 아빠가 엄마 하대하고 명령하는 모습 소리치는모습 짜증내는모습 등등 보니깐 결혼생각 진짜 싸그리사라짐
부모님은 결혼안하면 어떻ㄱ 살거냐고 그러는데
가부장표본을 떡하니ㅏ 보여좃으면서 대체.,..
가부장 남자 만날 바엔 죽고말겟다
그거 결혼이 유일한 행복이라고 착각하시는거임
이거레알 ㅋㅋ
명령조로 말하는사람... 극혐이에요 저희집안도 남아선호사상과 가부장적이였는데 말을할때 명령조로 말해요 세상에... 8살이였던 저한테 여자는 장을 볼줄알아야한다며 카드주고 혼자장보게할정도였어서 못참고 들이받아서 싹 뜯어고쳤는데 명령조로 말하는사람있으면 알러지반응이 일어나고 조금이라도 그런느낌이온다하면 바로 잘라내게되요
남자가 엄마한테 하는 태도가 여친이나 아내를 대하는 태도라고 예전부터 생각했음요. 아빠한테는 벌벌떨면서 깍듯이 하는데 엄마한테는 짜증내면서 지 친구마냥 대하면 믿거각입니다. 결혼하면 엄마한테 대한거 그대로 대함.
맞아요ㅋㅋㅋ 전형적인 여자 만만하게 보는 찌질남 심리ㅋㅋ
ㅎㅎ 인정
하나 덧붙이자면 간사합니다 늙어서 힘없고 돈없을때 갑자기 친근하게 다가오는데 소름돋아요 있는 정도 없는데 핏줄 운운하며 질척거리는게 진짜 사기꾼이 따로 없어요 절대 가부장적인 사람 만나면 안돼요
우리 친오빠 얘기네. 엄마 왈. 결혼하면 바껴. 그런데 30년 넘게 그렇게 산 사람이 결혼한다고 바뀔 일 없음
근데 왠만한 보통남자들 자취안해본 남자말고 결혼전까지 주구장창 부모랑같이 산 남자들은 가부장적이거나 결혼후 맞벌이라해도 가사노동 안하려는 애들 엄청많음.
인격이나 가치관 형성되는 어릴적부터 집안일을 누나나 여동생한테만 당연스럽게 시켜서 키워놔서 여자가 요리하면 당연한건데 남자가 요리하면 요섹남이라는 칭찬까지받는거임.
여자가 요리하면 칭찬을 받지 않는 세상에서 살다가 넘어오셨나요? 여자가 요리한다고 칭찬 안 받고 남자가 요리한다고 칭찬받는다는 사고가 참 우물 안 개구리이시네요.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 겁니다. 님이 말하는 사람만 있다면 나 자신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각자 가치관에 맞는 사람이 있는거겠죠.
인연이 없어서 못만난다면 혼자사는거고요 ㅎㅎ
복잡할게 있겠습니까
난 오히려 반대임 여동생이 집안일은 아무것도 안함 언제쯤 같이 도와줄련지
우리 아버지 자취하셨지만 가부장의 표본입니다 껄껄
some hand 외국어 능력 있고 외국인봐도 기죽지 않을 자신 있으면 그래도 되요.저도 외국인 남자랑 결혼했는데 편한점도 있고 불편한점도 있어요.
마마보이에 엄마 끔찍하게 여기고 자기엄마 불쌍하게 생각하고 가부장적인 아빠 극혐하면서 지가 가부장적인건 모르던 전남친ㅅㄲ...
요즘은 성별보다는 돈많고 관리잘하는쪽이 가장되는게 좋은듯
그게 합리적이긴한데 아무리그래도 임신 출산은 누가 대신해줄수 없는데서 어려움이있음...
@@dlrudwkdsla 임신출산이랑 가장은 연관이없지요
@@cjddnjs96 가장과 출산은 관계가 없는게 맞죠..
하지만 돈을 잘 버는쪽이 가장이 되자고 하셨는데 합리적이긴한데 경력단절이 되는 쪽이 임신출산을 하는쪽일 가능성이 많아서 드리는말씀이죠.
그러니 관계가 없진않죠
누구 한 명이 꼭 가장 해야돼요?
김선미 완전 명답인걸~!!
저런사람 사귀기 전엔 잘 모름...
싸울때 특히 저런 마인드 나오는데
아주 말도안되는 괴변에 합리화 쩔고
뭐만 하면 자존심 상해하고
지 체면땜에 여친 훈계질함...
그땐 정말 내가 그렇게 잘못해서 걔가 화난건가 싶어서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 도저히 머리론 이해가 안가더라 ㅋㅋㅋㅋㅋ 에후...
와.. 성별만 바꾸면 딱 제가 만났던 애 이야기네요. 저도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존나 팩트라서 우리아빠한테 좀 보여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
화유 저도 그생각했는데 중간쯤보다 안보실듯
저희 아빠한텐 보여줬다간 뒤집어집니다 ㄷㄷ ;
ㅋㅋㅋ아마 '이러니 요즘애들 못쓴다' 하실듯ㅋㅋ
맞아... 저런 마인드 고집하실거면 피해자 만들지 말고 평생 혼자 살기를... 아님 고치던가
저런 인간들 특징이 받고 커서 본인도 그게 편한걸 보고 컸기땜에 똑같이해줄 여자 구할듯?
근데 그런 약은 생각으로 결혼하려는 가부장적인 남자는 이건 확실히 기억해라 옛날에는 가부장적인게 먹혔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렇게 행동하면 이혼사유다
고냥이의게임세상 마자..
맨날 불만표출하면 아빠 어릴때도 다 그렇게 컸다면서.,,,
잘못된걸 충분히 알고있는것같은데
자기한테 피해안오고 지가 편하다는거 아니깐
입꾹닫 아몰랑~ㅅㅂ
자기한테 피해가 왓으면 진작에 고치려 했갰지 ㅈㄴ짜 개 미개한 가부장냄져들
놀랍게도 가부장적 유형 있어요.
뭐든 명령하는. 교육과 습관이 참 무섭더군요.
욕해도 되나요ㅋㅋㄱㄱㄱㄱㄱㅋㄱ 진짜 상상만해도 넘나끔찍
당연히해도되죠!
가부장적인 남자중에 안그런 남자들 많아요. 꼬실때는 뭐든 다 해줌 요리빨래 청소 다 잘하고 열심히함.
결혼하면 끝.
2번 남자가 엄마한테 하는 것보다 더 정확한 예측이 되는 게 있죠~
여동생이 있는 경우 여동생한테 하는 것 보면 99.99%
아음 오 ㄹㅇ
제발 여성분들 저런 가부장적인 사람들 만나지마세요.. 제 어머니도 몇십년째 고생중이고 진짜힘들어보이십니다..ㅜㅜ
와 ... 여잔데 공감...😑 저런 사람이랑 사귀다 헤어지면 여자 속터짐. 체면을 중요시 한 사람이라 여자만 이상한 년 됨.
저런애들 특징이 초반에만 엄청 잘해줌. 잘못해도 인정을 잘 안하고 꿍해 있음.
석봉님 말처럼 책임감이 강할 수도 있긴한데 요즘 시대에는 그깟 장점 하나보다 단점이 더 큼... 암만 책임감 있어봐야 요즘 시대에는 맞벌이가 필수 인데 ㅋㅋ
여자분들.. 비슷한 경제 수준인데 남자들이 데이트 비용 엄청 잘 내고 뭐 잘 사주고 이러는데 '여자니까, 위험하니까' 이런 식으로 사회생활 하는 것 까지 간섭한다..? 마냥 좋은거 아니에요..
우리오빠랑 결혼하겠다고 오는 여자 무조건 뜯어말려야지
이런건 진짜 심한케이스구... 이렇게까지 티는 안내면서 은근히 가부장적인 남자들 많아요! 주변에 보면 남친이 가부장적이라는거 알면서도 이런 심한 사례랑 비교하면서 그래도 내 남친은 이정도면 괜찮지~~ 하고 눈막귀막하면서 사귀는 여자들 꽤 있어요ㅜㅜ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 이해는 하는데 나중에 꼭 후회하면서 헤어지더라구요. 여자분들 남자친구가 가부장적인 사람인지 잘 생각해보고 만나세요
제가 그랬어요... ㅠㅠ 진짜 눈에 뭔가 씌여진 듯하네요. 그래도 결혼은 안 해서 정말 다행이것 같아요!!
연해할때는 숨겨서 모름 그의 부모와 가족의 화목함을 봐야 알수있음
그것만으로 판단하긴 좀 섣부르네요 왜냐면 전 가족간의 싸움으로 지친 케이스라 연애할때 의견많이물어보고 배려많이해서 누구사귀면서 싸운적이 없거든요
-가정불화 심했던 사람이-
연애할때도 몰라요. 조심하세요.
완벽하게 속이면 절대 알수가 없어요.
혼인도장 찍거나 임신하면 가부장적으로 변하기도 해요.
가부장 끝판왕+ 세상에둘도없는효자 =울아빠ㅋㅋㅋㅋㅋ걍미쳤음
저도 진지하게 만나는 남자 있어 몇개월 같이 살았는데.. 정 떨어져서 헤어졌어요. 사람은 착하지만 집에서 손 까딱 안하고 니 집이니까 니가 치워야한다고 하고, 맨날 배달음식 먹고 부모님 만나게 해서 어색하게 만들고 내가 성공할때까지 기다려야한다 ㅇㅈㄹ. 저희 아빠가 레알 가부장적인 사람이라 진짜 극혐하거든요. 어릴때까지 착한딸 코스프레 하다가 열받아서 때려치고 연락도 안해요. 암튼 전남친한테서도 비슷한 모습 보이니까 진짜 꼴보기 싫어서 헤어졌는데 너무 후련해요.
제 전남친은 엄마랑 연락도 안하더라고요 어무니한테 카톡 답장도 안하고 제가 그래서 야 엄마한텐 그래도 답장해야지 이랬던적있구 농담식으로 저한테 어디~ 여자가말이야 이런말 한적도 많아요 ㅋㅋㅋ
우와우와 와 그딴 농담 진짜 별로네요
우와우와 어디여자가 말이야 쓰는놈 내가 혐오하는 큰아빠새끼랑 이모부새끼가 그러는데
잘헤어지셨네요 개같네
농담처럼 하지만 그속에 진심이 있죠ㅋㅋ
집안일이든 육아든 “당연히 부부가 같이해야지!”라고 말하면서 자기가 뭐라도 되는 양 생색 존나 내는 남자는 그걸로 이미 글렀다. 그게 당연한 건데 이미 아니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거고. 얼마 안 있어 “내가 도와줄게” 같은 개소리 할 게 분명해
으으.. 솔직히 저도 저런 남자 안 만났으면 좋겠어요.
여자분들 결혼하기 전에 남친 잘 보세요. 내 남자는 안 그럴꺼 같죠?ㅋ 전혀요ㅋ 님이 한국남자랑 결혼하는 이상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합니다. 못믿겠으면 맘카페 들어가서 여자들 하소연하는거 보세요ㅋㅋ 석봉님이 말씀 잘 하신게 '부모님 관계를 보라'이거랑 '어머니한테 어떻게 하는지 보라'이거는 결혼 생각하시면 필수로 보셔야하는거예요. 특히 예비 시아버지 될 사람이 그 와이프한테 어떻게 하는지 꼭 보셔야 합니다. 결혼 전에 가사분담, 육아 등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꼭 얘기 해보고 결혼하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반지사고 식장 어디로 하고 그런것 보다 훨씬 중요한 거예요.
맘카페 상주하는 년이란 점에서 이런 댓글은 걸르는게 맞아요 ^^
저도 극심한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랐지만, 저건 그냥 환경을 떠나서 인간이 안된 것 같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는 해에 어머니가 전화를 안받았다고 아버지가 집에서 어머니한테 과일 던지고 그릇 던지고 한 걸 본 이후,
(것 말고도 몇번 있었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이거나 아주 어렸을 때 일이라 어머니한테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내로남불, 폭력, 폭언 정말 극혐합니다.
따뜻하게 말은 못해주더라도 저따위로 행동하는건 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냥 인간관계에서의 예의가 안 된 겁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진짜 센 사람들은 저렇게 안할 거 같아요.
저도 자존심 세다는 말 많이 듣는데, 저같은 경우 제가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다른 사람이 하면 미안함과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자책감이 심해져서
하다못해 설거지하는 거라도 도와주려고 하거든요. 무슨 목숨 구해준 것도 아닌데 그렇게 뻔뻔하게 시켜먹는 건 그 사람의 예의와 인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인간이 안됀것도 있지만 은근히 저런 사고방식인 사람 많습니다 굳이 극단적이지 않아도요
1. 남자의 부모님을 본다(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명령조)
2. 남자가 엄마에게 대하는 태도 (엄마 나 물좀)
3. 남자일 여자일 구분함
4. 펜션갔는데 움직이지 않음
5. 대리효도 강요함 (우리부모님께 전화 좀 드려(지는 안함))
6. 자기체면 중요시 (자존심 셈, 먼저 화해요청x, 일하다보면 유흥업소는 어쩔수 없어)
ㄹㅇ
5번 나는 남자잖아.. 너는 여자니까 애교좀 부리고..
실제 들은말 🤮
와씨 대박 맞네 미쳤다....
그래서 결혼이 쉬운게아님 ㅠㅠ
완전 우리아빠잖아^^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지!
같은 남자가 봐도 저런 색히는 거릅니다.
세상에 좋은 남자분들 많습니다.
여성분들. 저런 쓰레기들 거르고 좋은 남자 만나서 이쁜 사랑하세요.
내동생은 믿거하시길
ㅋㅋㅋ
제 동생도요.. 04년생 키 185 걸러요
예
가부장적인 아빠밑에서 자랐는데
여자는 어쩌고 이런말은 안듣고 자란거빼고 다똑같네요
제가그나마 대접받고자란건 동생보다 공부잘하고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잘했기때문인데 이것도 엄마힘들까봐 제가대신 한거였거든요.
여러분 차라리 결혼을하지말지언정
가부장적인 남자랑은 절대 살지마세요
특별히 무슨병이 있는건아닌데
몸이아프고 잔잔바리로잘아파요
스트레스받아서..
그냥거르세요제발
7. 위 모든 항목들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지켜볼것. 그리고 입만 살아있는 케이스. 말을 예쁘게 한다고 가부장적이지 않은게 아니다. 언변이 좋은 것과 입만 터는 것은 다르다. (생색내지 않으며 행동으로 보여준다.)
근데 진짜 왤케 즈금마한테 전화하라고 지랄하는거임??? 그래놓고 지는 장모님한테 전화한적이 한번도 없음. 말그대로 진짜 한번도. 진짜 소름끼친다 우리 아비가 저기에 다 해당된다는게..ㅋㅋㅋㅋ
아.. 참.. 전 결혼하고 나서 알게됫네요.. 정말 뼈에 세기세요.. 어쩜 이리 잘아시는지.. 제가 결혼전에 석봉님을 알았다면..ㅜㅜ 너무 연애경험없이 그냥 나좋아서 그게 내 발등을 너무 아푸게 찍엇네요.. 울 아빠는 너무 좋은데 어디서 저런 씨레기를 만낫을까..ㅠㅠ
나도 남자지만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남자 최악으로 생각합니다. 가족은 회사가 아닌 행복의 운명공동체
우리 할아버지가 가부장적이셨는데, 아들들만 우쭈쭈하셨음. 손자들도 마찬가지;; 손녀 나 혼잔데 맨날 나만 뭐시켰었고 며느리들 차가운 바닥에서 하루종일 일했었음 (짱나네)
우리아빠는 완전 가부장적이시진 않지만 집안일을 안함 그리고 뭘 계속 시키는게 습관임. 내가 갖다 쓰라니깐 째려봄. 오빠도 마찬가지
'오빠가갖다 쓰라, 움직여라.'라고 하면 싸가지 없다고 함. 지는 싸가지 있는 줄 아나봄. (지여친은 아나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삼촌들은 여전히 나를 먼저 시킴. 난 옛날 착하고 순진했던 얘가 아님
"삼촌 아들 시켜"라고 말하면 당황함. 한 2년동안 막 말했더니 최근 제사에 갔을 땐 알아서 함. 그래도 여전히 우리 아빠는 일을 안함. 상팔자심.
내가 좀 싸가지 없게 말을 했긴 했지만
매번 팩트폭력 날리면 작은 엄마들이 더 해달라고 하셨음.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남녀차별 당해봐서 그런 스타일의 사람들을 구별해 낼 줄 알게됨. 그렇지만 남자친구는 모르겠네?없어서..
걍 가부장적인게 아니라 이기적인거임 ㅇㅇ 가부장적이면 예전남자들처럼 여자가 돈쓰는거 못하게하고 자기가 다 내고 집도 다 해오고 돈도 못벌게하고 장인댁도 도와줌 왜? 남자가 대장이니까 어데여자가 돈번다하노? 이런 마인드 근데 반반 데이트 반반결혼 맞벌이 풀타임 하면서 집안일 육아는 여자일이라 함 이건 걍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임 이혼각임
마저 그냥 찌질s들임;;;
하지만 이런 마초 오라버니들이라면 언제든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나는 쫄따구
가부장적인 남자랑 만나지 말아주세요. 배우자뿐만 아니라 자녀에게도 큰 피해가 생겨요.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하면되지, 육아에는 1도 보탬 안해주고 상대가 하는 일 얕잡아보고 후려치고, 그러다 딴곳에서 쪽받으면 거기선 아무 말 못하고 참다가 술먹고 집에 와서 화풀이랍시고 가정폭력이나 쳐해대는데! 뭐가 좋다고 만나는건지!! 나중에 아빠가 자신을 뚜드려팬 이유를 이해하는 몇몇 병x들이 있던데, 그딴걸 이해하니까 지금의 대한민국에 도달한거라고 생각해요! 가해자는 가해자에요, 뚜드려팬것에 어떤 이유가 있던 이해하면 안돼요.
대한민국은 가해자에게 포용력이 많아요.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되어 마음의 병을 앓고 방황하다 너무 힘들다고, 조금이라도 부모에 대한 원망의 말을 하면 남탓하지말래요. 정말 관대한 나라에요.
미쳤네.. 이런 거 가만히 놔두면 안됩니다
나 여잔데....하.... 우리 아빠임... 어릴때부터 보고자란 남자가 가부장적인 아빠를 보고있으면 혹시라도 내가 결혼했을 때 엄마처럼 스트레스왕창 받고 살까봐 무서워서 결혼도 못하겠음ㅠㅠ
부모님보면 답나옴
아버지가 어머니 대하는 태도..그건 거의 닮더라. 가끔 가부장적인 아버지싫다며 반대인 경우가 있는데 자신도 모르게 스며들어있음..자상한 시아버지 백퍼 자상함. 사랑이란 이름으로 옷차림 친구 등..상대를 바꾸려하고 관리단속하는 남자.적어도 먼 여행 2박3일은 가봐야함. 스트레스받을때 본성나옴.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쓸데없이 친구모임 많은 남자는 걸러야함. 그걸 리더쉽있고 인기좋다고 오해하면 안됨.결혼해서 친구만나노는데 시간과 돈을 다 씀.
ㅇㄱㄹㅇ 울집 오빠새기 아빠한텐 짜증 하나 못내면서 엄마한텐 짜증만 냄
우리 아빤 뭔가 가부장적인 마인드가 있는 거 같으면서도 집안일을 스스로 함...
집안이 더러운 꼴을 못봐서 항상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도 쓱싹 하고 요리는 못하지만 엄마가 일하고 와서 피곤하면 국을 끓이거나 재료 손질을 다 해놓음
왜냐면 본인이 국이 없으면 밥을 못 먹기 때문에ㅋㅋㅋㅋ 먹고 싶은게 있으면 반찬거리 재료 사와서 손질해놓음 이젠 밥도 잘 하심 뒷정리도 깔끔하게 하고
빨래도 엄마가 돌려 놓으면 아빠가 널고
마른 빨래는 접어서 각자 방에 둠 알아서 넣으라고ㅇㅇ
분리수거도 하고
먹고 살기 위해 아빠도 바뀌었구나..
그럼 어디가 가부장적인 거..?
이건 그냥 괜찮은아빠 아님?
데이트할 때
과묵하고 말수가 적은 사람은 조심하지만
결혼 후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
가부장적이고 꼰대가 심합니다.
아 진짜 요즘 여자편 남자편 페미, 안티페미 하면서 너무 극단적으로 아예 양쪽으로 갈려서 까려고만 하는 것 보면 역겨운 1인 입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남자만 잘못하고 여자만 잘못하고 그런것도 없이 조금씩 잘하고 잘못한 것이 있는데 조금만 남자 까면 페미라고 좌빨이라 하고 조금만 여자 까면 안티페미라고 하며 우빨이라 하는 우리나라 실태가 진짜 엿같네요.
성별을 떠나서 잘못한 건 까는게 맞는건데 왜 그런 단순한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는 척 하며 넘어갈까요? 요즘 유튜브나 어딜 보더라도 그런 사람들 넘치고 넘쳐서 답답하네요.
분노로 눈이 가려진거죠.
사실 눈이 가려진건지 아님 본인들이 감은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티끌만한 장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극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휴지김 이거 완전 특급 공감
전 남친 몇가지 해당됨....잘 도망쳤다 내 자신.
남편이 말끝마다 이여자야~ 해서 진짜 열받더구만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ㅋ 제 남친 가부장적인게 살짝 보이는데, 좀 더 지켜보고 진짜 아닌거면 걸러야겠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공부를 해야되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줄은ㅋㅋㅋ... 어떻게해서라도 원룸이든 뭐든 독립하고 싶다......
2~6번은 언제든 연기가 가능한데, 1번은 부모님을 직접 만나는 거니 1번이 가장 정확할듯
책임감이 있다는것도 아닌듯 합니다.
책임감이 없으니까 아내를 무시하고, 자기 자식 양육에도 나몰라라 하는거 아닐까요?
정말 다행인게 우리 아빠 가부장+무책임 최악인데 남동생이 경멸해서 오히려 집안일 시키면 딱딱 나서서 하고 커피도 타고ㅋㅋㅋㅋ 정말 한번씩 다행이라 느낍니다.. 결혼하게된다면 그때도 지금처럼만이라도 제발 그러길
세상엔 자기 혼자만의 힘으론 절대 극복할 수 없는 그런 절망적이고 최악의 환경이 있기도 하죠.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런 현실과 타협하여 극복하길 거부하고 그런 현실에 안주하며 자신까지 물들게 되죠. 하지만 아주 가끔, 정 반대로 그것을 뚫고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려는 사람이 간혹 있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변화하고 발전한거겠죠? 동생분은 아마 후자이실것 같네요.
전 경상도에서 30년 넘게 나고 자란 토박이인데ㅋㅋㅋㅋ 진심 어휴ㅋㅋ 옃년 전에 이런 동영상을 봤어야 했어ㅜㅋㅋ신중하세요들
여자 남자 일 구분하는 거...우리집 남편이네ㅡㅡ
이러면서 사내새끼들은 왜 난 여자가없지 이고민하는거지
와 이거 진짜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엄마한테 명령조인거 주의해야겠어요 그런 사람과 결혼했다가는 그 명령의 대상이 어머니에게서 저로 변하겠죠ㅋㅋ
공감간다.. 제 전남친도 쥐뿔도없었서는 데이트비용 조차도 지 대출비 나가느라 돈없다구 제가 더냈음하는 눈치주는 주제에 말끝마다 어디 여자가~~오빠한테~~~ 이딴말쓰는 놈이었음 그땐 미쳤었지진짜 지금 마주치면 주먹으로 얼굴치고싶음
저희 아버지는 반대이신데... 어머니 아버지 둘 다 맞벌이신데 아버지가 항상 집안일을 하심.
그냥 아빠같은 남자만 안만나면 됨 가부장+대리효도+가스라이팅 오짐 진짜
진짜 착한 남자만났다는 둥 다른 남자였으면 이미 맞았다는 둥 (대놓고 말은 안 하지만 그런 뉘앙스로 말하심) 진짜 스트레스 받음 우리엄마 너무 불쌍함 진짜 왜 저런 남자를 만났는지..ㅋㅋ 여자들 비혼율에는 50~60대 아저씨들 한 몫 하신 듯
아버지 경상도남자 엄청 가부장적이라 비혼주의가됐는데 좋은남편만나서 잘살고있음.. 아빠같은 남편 안만날수있다.. 좋은남자 꽉잡자
가부장적인데 집안일 요리 청소 다하길바라면서 제대로 된 일하는 거까지 바라는사람도 있음
다른걸 볼 필요도 없이
너=나
이게 되는 배우자를 찾아야되는겁니다
가부장적 남자??
공주??
우열을 가릴수없어요
그냥 나=너 이게 정답입니다
물론 배려하면서 살아가는게 베스트구요
석봉이. 아주 센스있게 잘 요점정리해 주네요^^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신의 한수다.
저런사고방식없는 남자? 거의 없다.
남자들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변했을까?
여자를 종년취급하는 사고방식으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니 어찌 장가를 가겠는가.
그냥 혼자 살아라.
강정희 근데 경북쪽 여자애들 보면 자기 엄마가 그렇게 하고 살은걸 보고 자라서 당연하게 결혼하면 보고자란대로 해주는걸 많이봄
가부장적에 정점은 가족인데 의논이 없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본인이 알아서 결정하고 의견말하면 묵살하고...이게 여기서 끝나면 그냥 기분 더럽고 상종 안하면되는데...본인이 해결할수 없는 문제가 생가면...가족이 동원된다인데...이런 사람들 자존심도 강하면 자기 잘못 인정도 안하고 가족들한테..고맙다 미안하다 이런거 절대 말안합니다..그냥 은근스레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요....따지면.....오히려 욕 거하게 먹고 분해서 더 날리치고...
ㄹㅇ 우리 아부지 특징 고대로 빼다박았네
1.갓지은 밥만 먹음
2.본인 출퇴근시 인사 안하면 애새끼들 잘못 키웠다면서 욕함
3.밥 먹을때 먼저 수저들면 쌍욕함
4.죽어도 설거지/요리 안함
5.본인은 취미생활 동창회 별거 다 하러다니면서 엄마는 외박 절대안됨 통금까지 있음
6.물론 나도 통금있음
7.맞벌인데 생활비를 거의 안준다고 들었음. 다른집은 보통 여자가 돈 관리하거나 남편이 용돈받아쓰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집은 엄마 혼자 쌩고생하고 아빠는 명품 외제차 등등..잘버는것도 아닌데 사치가 심함.
결론 ㅡ ㅈ같은 집구석 빨리 탈출하고싶음
“여자가 왜 이렇게 많이 먹어?” 잠깐 스쳐지나간 ㅆㄹㄱ 생각나네요. (심지어 날씬함. 여자들은 말랐다고 할 정도.)
그렇다고 여행가면 너는 앉아있어 내가 다 해줄게 하면서 뭐든 다 해주거나 하는 사람도 남녀의 역할이 구분되어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에요. 적당히가 중요.
우리집도 가부장적...... 우리아빠는 엄마랑 딸인 나한테 '답답한~~ 바보같은~~~' 이런 말 많이해요... 아빠가 컴퓨터 잘 몰라서 오빠 없을때 나한테 물어보면서 '니가 할줄알아?' '너 못하잖아 오빠한테 하라고해' 이딴식 ㅋㅋㅋ 나한테도 엄마한테도 바보같다는말 입에 달고 삽니다... 자기 체면 겁나 중요시하고 자존심 엄청 쎄고... 항상 명령조에... 아빠가 뭔가 얘기할때 내가 아닌것 같아서 '그건 좀 아닌것 같다 틀린것 같다' 하면 말대꾸하지 말라그러고... 본인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하...
진짜 경상도에 가부장적인 아빠들 남자들 많음 아닌 분도 있겠지만 주변만 봐도 거의 다 아빠들이 가부장적임 소개받은 남자도 만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결혼 이야기하다가 난 일 계속 할거라니까 나한테 여자는 말야~ ㅇㅈㄹ함 물론 내 주변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경상도 중에 경남권이 유독 심함 경남권 살고 외동 아들이나 여자형제만 여럿이면 의심 꼭 하세용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ㅎㅎ제 경험상 그렇답니다
어떤 선생님한테 들어봤는데 가부장은 경상도(특히 안동)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영상만들고 사상바꿔가는건 참 좋은데 아직도 우리나란 좀산다는 집안들은 가부장적인 모습이 못해도 조금은 다들 남아있는거같음
우연히 석봉님의 채널을 알게 되었고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악플러 대처법까지 다봤어요..말씀 너무 재미있게하고 공감대가 200%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공감돼요ㅋㅋ 대화해보면 이런건 쉽게 걸러져요 가치관에따라 예민할수있는 부분을 주제로 대화하다보면 본인성격 주관 나오거든요 진지한 대화가 제일 중요!
저는 남친이, 남자가 홈베이킹 하는 사람 절대 없다고. 우기고 우겨서 그부분에대해 엄청 다툰적이있어요. 내 주변 20대 친구들 남자애들, 심지어 전남친...도 여친에게 기념일에 빼빼로 만들어주고 초콜렛 만들어주고 그러는거 자연스러운데. 그 말이 이해가안되고 불편했어요...ㅠ ㅠ 남친은 삼십대라서 그런가 하며 이해하려고했는데
특별한 케이스도아니고 일반적으로 남자애들 학창시절에 여친 사탕 초콜렛 만들어 주는 생각도하고 아무렇지않잖아요..뭐 남잔데 특이한 사람이라 홈베이킹하고 이런거아니고.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건데 세대가 달라서 그런건지
그럴때는 다른남자~~는 홈베이킹 해준다 이렇게말고
난 ㅇㅇ이가 해주는 빵 먹고싶은데 이렇게 말해보세요 애초에 님 기분나쁘게 남친분이 말하긴했는데 남친이 홈베이킹 해오는걸 보고싶다면 이렇게하는게 더 잘먹힐듯요
ㅋㅋㅋ 이전 영상부터 계속 댓글을 달수밖에 없게 되네요 정말 구구절절 공감됩니다.
제 경험상 1번의 경우엔 '집안의 전체 분위기' 부분인데 이게 2번이랑 분명히 연결되어요. 근데 2번의 경우 나이들고 돈 벌고 약간 철들어서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경우도 있어요. 이럴때는 이 사람 어릴때 일화 같은거 들을 수 있으면 그걸 참고할 수 있는게 가장 좋아요. 제가 겪은 경우는, 남자가 엄마한테 사근사근 잘 하는데 알고보니 어릴때 아빠가 엄마 하대하듯이 본인도 엄마한테 얼평 몸평하고 소리지르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그 남자집의 실질적 가장은 엄마였어요. 아빠가 빚내서 장사하다 망해서 엄마가 일하러 나가서 가족 먹여살렸는데도 집에서는 그정도 대우밖에 못 받았던 거죠. 그러다 남자 본인이 성인되고 취업해서 돈벌고 하면서 반성하고 엄마한테 잘 하려고 하고요. 여기까지 들으면 그래도 반성했네 이럴 수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웃긴건 그 남자가 석봉님이 뒤에서 말한 3456 전부 다 연결되어거 행동을 했어요 진짜 ㅋㅋㅋ
그 남자는 정말 별거 아닌거에 버럭 화내놓고는 잠수 타면서 아마 다른여자 간보다가 안되어서 저한테 연락한거 같던데 그냥 차 버렸죠. 지금 생각하니 잘 보내줬네요.
지금 만나는 친구를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ㅋ 집안일은 본인이 어른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기본적인 '자기앞가림'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서로의 바깥일은 서로의 일(얼마를 벌든 상관없이), 그리고 집안일은 '팀플레이'라는 생각이 강해요. 그렇게 행동하구요. 한쪽이 너무 지쳐있으면 다른 한쪽이 하기도하고, 둘다 지쳐있으면 서로 으싸으싸하고 조금 같이 해보거나, 청소나 이것저것 다 스킵, 걍 피자시켜먹을까? ㅋㅋㅋ 하고ㅋㅋㅋㅋ
그런데 후. . . 댓글 달린거 보니까 여기에도 믿고 걸러야하는 대상자들도 이 유툽을 본다는걸 알게되네요.
이런 동성 친구도 거르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