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과의사 박서희 입니다^^ 영상을 통해 힘들어 하는 분들께 용기와 희망을 주려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는데, 그런 제 마음이 잘 전달 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 보람된 마음에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답니다 ㅠㅠ 여러분 댓글 모두 읽고 있어요. 한분한분 직접 상담해 드릴 수 없어 많이 안타깝지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디바걸스를 통해 더 많은 힐링상담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우울증같은 정신병 가지고있거나 자해흉터 있으면 안좋은 시선이 있어요. 학교 규칙상 토시가 허용이 안되서 상처가 다 보이는 상태였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 솔직히 이런 점은 고쳐져야할 부분인것같아요. 내가 살아있는 느낌..진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전문의 박서희 원장의 자해ZIP 01:48 자해를 하는 이유 03:53 자해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04:33 부모님과의 애착관계: 대상 항상성 05:23 청소년기 07:02 자해 해소 08:12 청소년 자해를 막으려면 어떡(떻)게 해야 할까 12:01 전문의의 감정은 누가 컨트롤 해줄까 13:10 주의해야 할 점 13:48 자해 중 스스로 병원에 가는 청소년이 있을까 15:01 에필로그 16:28 자해 치료 후 좋아진 사람들이 (환자는) 많을까
언니들은 항상 저희에게 친한 동네언니처럼 고민을 털고 진심을 다해 얘기해주시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저희에게 한층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아 너무 멋집니다. 오늘 주제는 약간 무겁지만 또 유쾌하게 풀어주시는 거 같아 좋았어요! 정말 박서희 선생님 너무 멋진거 같습니다..bb 이 영상을 보고 한번씩은 생각을 해보게되는데.. 그런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학생시절 너무나 힘든 가정사 때문에 자살시도와 자해를 중독처럼 했습니다. 매일 매일 시도때도 없이 죽어야겠단 다짐도 하고 자살시도도 하고..일부러 계단에서 떨어져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피폐한 삶을 살았던 저지만 현재는 자살시도도 자해도 거의 안하고 잘 살고있죠. 제가 이렇게 잘 살게된 이유는 저를 걱정 해주는 2명의 친구 덕분이었습니다.. 한 친구는 여자인 친구였는데, 어느날 제 자해 흉터를 보고는 제 손목을 감싸 잡으며 처음엔 저에게 투덜거리듯 째려보며 이거 뭐얏! 이러더군요. 그러더니 이내 제 앞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던 그 순간 그 아이의 눈물에 저도 모르게 위로가 되었죠.. 저의 부모님도 자해를 한 저에게 "그것 밖에 안되는거냐." "너가 그렇게 나약해서 되겠냐" "이딴짓 하면 죽여버린댔지" 라는 말만 했지 그 친구처럼 제 상처에 대신 눈물을 흘려주고.. 아파겠다고 공감 해주진 않았죠..그래서 그 친구 덕분에 순간 머리가 띵해지며 정신을 차렸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죠.. 나머지 한명은 저의 남자친구입니다. 제가 항상 죽겠다고 말하고 자해를 할때마다 누구보다 걱정하고 달려와준 사람이죠.. 항상 너가 자해를 하던 정신의 문제가 있던 난 널 사랑한다며 안아주고 제 단점까지 다 감싸 안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많은 사람들 덕분에 저는 현재 평범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죠. 혹시라도 주위에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 한마디만 해주세요 "너가 어떤 사람이던 난 널 사랑하고, 네 편이다. 어떤 힘든 일이 있을때도 나에게 기대" 이런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은 큰 위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학생때 주변 친구들 중에 자해하는 친구가 몇 명 있었는데 당시 반장이였던 저는 처음엔 걱정해주고 위로해줬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자해하고 학교오는 친구를 보면서 쟤 또 자해했네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관심도 안 가졌었습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 그 당시 제가 너무 밉고 싫고 더 좋은 친구가 될 수는 없었을까 하며 반성하게 됐어요.. 이번 언니들 영상보면서 계속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이라도 그 친구들의 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좀 더 일찍 올려주시지..... 저와 가장 친한 친구가 자해를 하고 내년 3월을 인생의 끝으로 잡으며 자살 계획을 세웠었는데 계속 챙겨주고 내가 널 아낀다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니 이제는 괜찮아져서 계획을 무산 시켰어요. 평소에도 "자살 어떻게 할까."이 말을 말버릇처럼 해서 자해와 자살에 대해서 정말 많이 찾아봤거든요.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까... 그 생각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으로 밴드,연고 챙겨주고 열심히 인터넷 서칭 하고 거의 매일 상황이나 감정을 이해할려고 노력하니 결국 제 목표를 이루어냈어요.이해하는 게 진짜 정답이더라고요.이성이기도 한 친구라서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노력이 결실을 맺으니 행복했어요!(친구야 내가 너 진심으로 아낀다ㅎㅎ)
제 친구들 중에도 되게 밝고 활발하고 웃음이 많은 친구 두명이 있었는데 그 두 친구가 자해를 자주 하더라고요 뭐 때문에 걔네들이 그렇게 힘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덤덤히 얘기 들어주는게 가장 좋다 해서 얘기 들어주고 있어요… 다들 몸도 마음도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ㅜㅜ
12:50 여기서 시카언니가 하신 말이 너무 와닿네요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을 걸 알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이야기라서, 그리고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보고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중독으로 넘어가는 어떤 지점...? 치료도 받고 있고 애써 안 하려고 노력하고 의식적으로 참고는 있었는데, 오늘 영상 17분 내내 너무 와닿고 좋은 말 듣고 가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언니들의 팬이라 구독자였던 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더불어 한 번이라도 자해를 생각해보신 분들은 흉터 볼 때마다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서 더 힘들 수 있어요. 가급적이면 시작하기 전에 안 하시고 주변에 도움 청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픈 친구들 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부모님들도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청소년으로 자해를 할 만큼 마음이 아프진 않지만 부모님의 무관심으로 거의 모든 걸 혼자 하거든요 부모님들도 이 영상을 보시고 자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지난 행동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어린 10대 또래들이 벌써부터 이유없이 애가 왜 저럴까 이런 생각보다는 우리를 제일 많이 보고 자라는데 우리가 저런 행동을 해서 배운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고 무슨 말을 하면 뭐라고 하지 말고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하면 자녀들이 더 밝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가족문재로 너무 힘든 나머지 자해를 시도했었어요. 바닥에 깨져있던 유리조각을 본 순간 나도 자해를 하면 언니처럼 안타깝게 여겨줄까 싶은 마음이 불쑥 들었던 것 같아요. 자해 직후에는 너무 울어서 그런지, 다른 곳이 더 아파서 그런지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그렇게 대 여섯번을 긋고 나니까 헐떡이던 숨이 돌아왔고 그만해야겠다 싶었어요. 나도 좀 봐달라고 그어놓은 상처인데, 막상 긋고 나니까 창피해서 가리고 싶더라구요. 늦여름에 후드집업을 꾸역꾸역 입었어요. 그날따라 동네 친구들이 약속을 잡았고, 기분전환 겸 친구네 집에서 다같이 루미큐브를 했어요. 다들 반팔이었는데 혼자만 후드집업입고 땀흘리는걸 본 친구가 옷을 빌려줄테니 후드집업을 벗으라고 했어요. 근데, 못벗겠더라구요. 내가 이런 진흙탕인걸 알면 나의 밝은 면만 보던 친구들이 도망갈 것 같았어요. 조금 다쳐서 상쳐가 흉하다, 넘어졌다 둘러댔지만 전혀 그런 상처가 아니라는 건 친구들도 알았을거에요. 다쳤으면 소독은 했냐는 말에 저는 고개를 푹 숙인채 아무말 못했고 친구는 다른친구가 안보이도록 저를 앉혀놓고 구급상자를 꺼냈어요. 그 친구는 제 팔을 소독하고, 약바르고, 밴드 붙여줄 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속상하다는 듯이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단 한마디도 저를 굳이 위로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다 치료한 뒤에 다신 그러지말라는 그 한마디가 전부였어요. 잘 참아온 눈물이 그때 터지더라구요. 그 한마디가 그 행동들이 제가 살면서 받아봤던 모든 위로중에 가장 따듯했어요.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보란듯이 잘 살아서 그친구가 가장 힘들 때, 가장 외로울 때 옆에서 도와줄거에요. 꼭 커다란 은혜로 갚을거에요. 그 친구가 치료해줬던 제 팔은 지금, 흉터 하나 없이 말끔하답니다.
올해 고2가 된 여고생입니다. 저는 올 3월달부터 자해를 시작해 아직도 못 끊고 있어요. 사람들은 자해를 하는 이유가 죽고싶어서 하는줄 아는데 저는 살고싶어서 자해를 시작했어요. 언니들이 말하신 것처럼 제가 이렇게 아프다는걸 주변에 알리고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걸 느끼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이번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냥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제 마음을 많이 두드렸어요.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시고 솔직히 이런 주제가 어두운, 달갑지않은 주제일텐데 분위기를 밝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언니들한테 정말 고맙고 그냥 음…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우리나라의 정신병 정신병원이나 자해에대한 시선들에 문제가 많지만 그게 그저 마음의 병이니까 아픈 모든분들이 병원에가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우을증이 자해만을 가져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얼마전에 우리 이모가 두통 무기력증등등을 격는데 어느병원에가도 딱히 원인을 못찾았는데 그게 우울증 때문이더라구요. 이모가 그런게 죽어도 아니라고하는데 제가 상담이라도 받으라고 난리를 쳤는데 그게 심지어 심각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우울증이 소수의 사람들한테만 오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있을꺼에요. 다들 아프지 않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저는 여러번 자해를 시도했었고 여러번 실패했었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무너져있던 그 상황에 제 눈에 들어왔던건 단 하나였던 것 밖에 생각이 안났더라고요 하지만 그때마다 울면서 여러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그때 당시의 상황이 생각 났었네요 저에게 이번 영상은 계속 의미 있는 영상이 되었어요 항상 의미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언니들 무거운 이야기를 편안하고 진지하면서도 재밌게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해를 하면 조금은 괜찮은거 같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 할 방법이 없으면 계속 자해를 했지만.. 가끔은 생각나지만;; 친구들이 도와줘서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언니들 덕분에 또 한번 위로 받고 가는거 같아요. 항상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그것도 있어요 자해를 했는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너만 힘들어?', '세상 자기 혼자 사네', '미쳤어?', '그냥 정신이 아픈애야 무시해(괜찮아 쟤는 원래 저래 신경 안써도 되)', '패션자해네' 힘들어서 표현하는 아픔으로 봐주는게 아니라 미쳐서 정신이 아파서 저러는거다, 사춘기니까 당연한거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라고 생각하던데요...그저 왜 그러는거냐 뭐가 너를 힘들게 했던거냐, 나는 그런거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그게 아파구나 라고 말해줬음 했는데 그냥 무턱데고 그건 나쁜거니 하지만 라고만 하는...
필요한게 공감과 감정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우울증? 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들어 우울한 기분이 자주, 많이 들지만 가족들과 친구들한테도 말 안해요 자해도 가끔씩 했었고 한 번 들켰지만 위로는 커녕 "공부하다 짜증나서 저랬나보지" 이러길래 힘들어도 공감도 안 해줄것 같아서 가족들한테도 얘기 안 하고 있고요 중학교 3학년이고 내년이면 고등학생이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애착인형에만 우울감을 풀며 화나고 서러운 것을 얘기하고 있고요 언니들 영상 자주 즐겨보고 구독자인데 이런 주제로 영상을 올려주니까 지금 저녁에 질질짜면서 보고있네요 항상 내 삶에 웃음 줘서 고마워요 언니들
사실..뭔가 저는 맨탈적으로 굉장히 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 너무 안좋은일들이 한꺼번에 터져서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무게를 초과한거 같아요..그래서 경솔한 마음으로 손목을 그엇는데.. 다행이 아직 잘 살아있습니다..하지마세요..그거 아프더라구요. 마침 걸스님들이 이 주제를 하시길래 위로 받으로 왔습니다
누군가 제가 얼마나 아픈지를 알아봐줬으면 해서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자해를 했었는데...아버지께서 그때 자해한 상처를 보시고는 그 상처 볼때마다 짜증난다고 소리지르시고 이딴 짓 한 번만 더 하면 손모가지 분질러버리신다고 하시고 겨우 이거 가지고 죽겠냐고 하셨었는데...저는 그게 죽을려고 그은게 아니라 그냥 힘들었던건데 정신병원 쳐넣으신다 하시고 학교에 갈때 그상처 보이지 않게 하라고 ..괜히 자기 나쁜사람 만들지 말라고 하시고...그냥 많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 마음이 편해진것 같아요.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자해를 하는데 어느날 영어 과외 선생님께서 알게 되셨어요. 그랬더니 비난하지 않으며 상처가 가득한 제 팔에 약을 발라주시고 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원한다며 책갈피와 직접 기른 찻잎을 저에게 주더라고요. 그리고 그 후에 이런말을 저에게 하셨어요. " 자해를 끊으면 너무 좋긴하지. 근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우리가 잠깐 사는것은 아니잖아. 앞으로 예뻐질날이 훨씬 많이 있어. ☆☆(본명)아. ☆☆ 너를 위해 들꽃들이 피어있고 ☆☆를 위한 공기들이 있어. 공부 안해도 괜찮고 너가 원하는 직업 못 되어도 괜찮아. 세상에 너가 없으면 다 의미가 없어. 세상이 너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너가 없으면 너가 갖고 있는 세상이 전혀 안 돌아가니까.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귀가 있는 까닭은 좋은소리를 들으라는것이고 눈이 있는 까닭은 좋은것들을 보라는 것이야. 선생님은 ☆☆ 너가 얼마나 소중한지 못 느껴서 안타까워. 노력하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고 믿어야해. " 라고 말씀하셔서 펑펑 울었고 너무나도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께 정말 감사했어요. 지금은 우울증, 불안증, 공황발작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고있고 자해도 끊으려고 노력 중 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상담과 약물치료에 대해 부정적이시고 저에게 상처를 계속해서 주시지만 저는 그것들을 다 무시하고 저만의 불빛을 고고하게 내며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상처도 부정적인 것도 많지만 좋은 것들도 가득하니까요. 저와 같은 분들이 있다면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하고싶네요. 모든 생명들이 다 소중한듯 자해하는 분들, 이 글을 읽는분들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들 이며 존중받을 권리,사랑받을 권리, 행복할 권리, 웃을 권리가 있는 사람들 입니다. 지금은 어쩌면 수렁속에 빠져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둠속에서 불빛이 더욱 더 잘 보이듯이 여러분들의 어려움, 곤욕 속에서 희맘은 더 밝게 빛날 것 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가장 가깝다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이야기들을 서슴지 않게 해 주는 사람들은 언니들이 거의 유일무이한 것 같아요 자해, 질염, 공황장애, 키스, 피임, 성관계같이 그 누구와 깊게 얘기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늘 그런 사회적 상황을 알고 이야기해 주시는 걸 보면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훤히 보여요 오래오래 유튜브 해 주세요 언니들 🥺🤍
살다보면 한번씩, 또 누군가는 어쩌면 자주 정신적으로 힘들고 가라앉을때가 있는것 같아요.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도 눈물이 내내 멈추지않았던 감정 컨트롤이 되지않던때도 있었어요. 자해라는 한 부분을 이렇게 하나 마음으로 배워가요. 정말 선생님과 언니들말처럼, 나뿐만이 아니라 내 주위의 누군가 일수도 있다는 것. 언젠가 누군가가 이렇게 힘들어한다면, 오늘 배운것처럼 옆에서 든든히 잘 도와줘야겠네요. (솔직히 조회수 낮을거라던 시카언니 말처럼, 에이 보지말까 하다가 봤는데, 너무 잘 본것 같아요. 선생님 대성통곡에서 같이 찔찔짰어요😢 후어엉)
5학년때 친구 문제로 처음으로 자해를 함 처음했을때는 진짜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화장실 바닥에 고여 있는피를 보니까 '나 피나는거보니까 아직 살아는 있구나' 생각했고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가 죽었나?' 생각이 들때마다 커터칼을 찾게 되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버림 학교쉬는시간에 한 번 한적도 있을정도로 진짜 정신적으로 피폐해 짐 나는 항상 사람들 안보는곳에 상처를 냈는데 긴머리에 겨울이니까 괜찮겠지 생각해서 귀랑 목 사이쯤에다 함 당연히 잘 안보이니까 머리카락도 날라가서 살짝 에매함 히메컷이됨 그렇게 잘 지내다 체육시간에 엄청 뛰고 아무런 생각 없이 머리를 묶었는데 내 남사친이 나를 끌고 체육준비실에가서 아무말 없이 흉터 안생기는 밴드를 붙여주는데 내가 너는 이거 왜 같고 왜 같고 있냐고 그리고 이거 자해 같은거 아니라고 하니까 내 손 꼭 잡고 울먹이면서 자해인거 안다고 너 항상 놀때 보면 어께에 두개 양말 신는곳에 몇개 다 보인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나는 처음으로 그런 관심을 받았고 너무 고맙고 슬프고 행복해서 같이움 그리고 걔도 옛날에 자해를 해서 가가방에 밴드가 많다고 하더라 우리 둘다 눈 팅팅 부어서 오니까 친구들도 걱정하고 나랑 문제가 있던 친구들도 울면서 너무 미안하다고 사실 옛날부터 너가 자해하는거 알고 있었다고 우리들 때문이라고 엄청울어서 다시 관계 회복함 벌써3년이나 지나서 흉터도 사라지고 다 없어졌는데 처음했던 무릅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음 그래서 친구들이 물어보면 그냥 어렸을때 넘어진거라고 나는 아직도 그날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고 기억할꺼임 지금까지 내 생에 가장 행복한 날중 하나임 그리고 혹시라도 이 글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 너무 힘들어서 자해를 하고 있다 할꺼같다 하는 사람들은 굳이 병원 안가도 상괸없음 나는 아직도 부모님이 모르심 병원간다고 전부 괜찮아 지는 거응 아니지만 정말 못버티겠다 진짜 주변에 아무도 없다 생각들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제발가 나는 정말 잘끝난 케이스지만 케바케니까 한 번가서 상당 받아 병원이 부담스러우면 이런 인터넷에 말해봐 친구들 한테도 말하고
청소년기를 암흑으로 보내고, 마침내 비자살성이 아니라 죽으려고 시도를 했다가 실패하면서 그제야 자해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었네요. 한심한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어떤 자극과 환기가 되기 때문에 지속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의미가 없고 후회만 할 일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 박서희 선생님 말씀들으면서 정말 공감했어요. 기억나지 않지만 주 양육자가 계속 바뀌게 되어 유치원생 때도 부모님이랑 안 친했던 기억, 거기서부터 어떤 망가짐이 시작돼서 사춘기때 절정을 찍은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자해를 하기전에 우울한 감정이 나를 싸고 돌아서 뭔가 넓은 영역에서 생각하기 어렵더라구요. 나도 충분히 힘든거고 힘든거엔 무게를 재는게 아닌데 남의 고민에 비해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만 같아서 나 혼자 생각하고 마무리 짓다보니 안에서 쌓여서 터질 거 같았어요. 누구한테 얘기를 해도 나중엔 내 얘기를 귀찮아 하는 모습을 보면 무너질 거 같아서 고민을 나누는 거에 대해서 단절 시키다보니 자존감은 바닥을 찍기 시작했고, 자해를 했어요. 자해를 하니까 정말 뭔가 마음에 무게가 좀 더는 거 같고 내가 힘들었다는 거를 인정 받는 기분도 들었어요. 아 나도 내가 힘들긴 힘들구나 라는 걸 느끼니 내가 나한테 하는 위로 같기도 해서 자해가 자주 생각 나기는 해요. 그래도 자해를 끊고 내가 나한테 편지를 쓰는 방법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제보다 마음에 짐을 덜고 편하게 주무시면서 하루 마무리 하셨으면 해요:)!!
한동안 그만뒀다가 최근에 다시 자해를 시작한 18살이에요. 자해를 시작한 이유가 '나 이만큼 힘들어. 나 관심 좀 가져줘. 나 힘든 거 좀 알아줘. 걱정해줘.' 이런 이유로 시작했어요. 죽고 싶은 건 아니에요. 죽는 것도 무서워요. 근데 사는 것도 귀찮고 너무나도 무서워요. 5살 이전에는 꽤 행복했던 것 같은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고, 학교 폭력도 당했었고, 성폭력도 당했었고, 가스라이팅도 당했었고, 전남친이 자해로 저를 협박한 적도 있었고 하다보니까 꽤나 행복한 단단한 사람이었는데 계속 버티다보니까 어느새 제가 무너져있더라고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혼자서 정신과를 찾아간 적이 있어요. 그 당시엔 공황발작도 조금씩 일으켰거든요. 의사선생님은 부모님과 같이 오지 않으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셔서 그 이후로 안 가고 있어요. 부모님 중에 적어도 한 분은 저를 사랑한다는 걸 확신할 수 있는데, 왜 저는 이렇게 불안한 걸까요? 나를 진짜로 아껴주는 한 명의 친구도 있는데 말이에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확신할 수 있는데 일정 수준 이상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호흡하기도 너무 힘들고 손고 덜덜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자꾸 자해를 하고싶어져요. 왜 그럴까요? 부족한 것 없는데 도대체 왜 이럴까요? 왜 이렇게까지 제가 약한지 모르겠어요. 무슨 일이 생기면 다 제 탓 같고,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고, 그냥 포기하고 싶어져요. 살고 싶은데 살기가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아무나 나 좀 살려주면 좋겠어요. 언니들 영상에 이런 댓글 남겨서 죄송해요:) 이런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하고요! 언니들 영상 덕에 이따금씩이라도 웃어요. 언니들 같은 언니 있으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해요.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 변하지 말아주세요.
다른 정신과로 바꾸셈. 성인 아니라도 정신과 진료받는데에 아무 문제 없음. 감기걸려서 내과 가는데, 꼭 부모님과 같이 가야 진료가능한 것이 아니듯이. 너가 잘 못한거 없음. 너의 문제가 아님.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그게 너가 선택하고 잘 못해서 겪은 것이 아니지 않음? 너가 약한 것이 아니라, 너는 힘든걸 겪어왔기에 더 강해지고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자해를 한지 4년 정도 되었고 불안장애 공황장애 조울증 등등을 갖고있는 17살 입니다 평소 힘든일이 있거나 심심할때 자연스레 디바제니 언니 영상과 디바제시카 언니 영상 그리고 디바 걸스 영상을 정말 자주 보는것 같아요 언니들처럼 힘든사람들을 생각하고 먼저 나서주는 사람 극히 드문데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니들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듦은 제가 다 가지고 갈게요
저도 사실 가끔씩 화날때나 슬프때나 자해를 하는 편인데요.. 샤워 할때도 자살 할까 생각도 해봤어요 .. 디바걸스를 보니깐,, 제 자신을 돌아보았는데 오른손에 자해한 흔적을 보는데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순간적으로 눈물이 나왔어요... /이런 컨텐츠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자해 안할께요!
안녕하세요. 자해하는 청소년입니다. 저는 4학년 때 처음으로 자해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엄마와 아빠께서 저를 욕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하였습니다. 어쩔 땐 가족 다 잘때 혼자 목을 조르며 자해도 했습니다. 팔에 상처가 점점 많아지다 보니 손목밴드를 차기 시작했습니다. 자해를 하다보니 이 나이 때 자해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근데 이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나도 언젠간 행복해질 수 있구나.` 오늘부터 자해를 끝어보아야 겠습니다. 아직 자해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꼭 자해를 끊고, 취미를 찾아보겠습니다. 제 생각을 바꿔주신 디바걸스님과 전문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런 영상에서 항상 있는 말인 거 같은데 진심으로 마음이 와닿아서 댓글 남겨요.. 저도 주변에 많이 심적으로 힘든 친구가 많아서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랐는데 이런 영상을 보고 제가 친구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알게 됬어요. 저희 학교도 자해 예방에 대해서 엄청 교육하는데 항상 같은 얘기만 하거든요. 그냥 아무설명없이 위로해줘라. 선생님께 말해라. 등등 이런것들로 어떻게 좋게될 수 있겠지만 좀 더 구체적인걸 원했는데 이렇게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아.. 너무 애늙은이 같았나?.. 쨋든 방서희 선생님과 함께한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됬고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걸스톡크 좋아여!!
정말 자해라는게 무거운 주제지만 선생님분도 조금씩 장난스럽게 하는 부분도 있고 분위기를 너무 어둡고 무겁게 잡지 않아서 잘 본 것 같아요. 자해가 정말 어쩌면 죽음으로 갈 수도 있는 일이라 이렇게 영상으로 알려주고 그런 사람들에게 공감과 이해와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은 영상 같아요❤️ 유튜버는 조회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조회수가 안 나온다는 걸 알면서도 중요한 내용이 담긴 영상을 찍어주셔서 저도 배우고 가고 집중하면서 본 것 같아요!!! 디바제시카님이랑 디바제니님 항상 화이팅 하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매일매일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자해를 한다는 이유로 했었다는 이유로 손절도 당해봤고 정신병자 소리도 들어봤던 사람이에요 주변에서 다 힘든척한다 티내고 싶어서 그런다 이런말 들으면서 내가 이상하구나 티내면 욕먹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은 낮아지고 제가 혐오스러워지면서 스트레스만 더 받고 그럴수록 정신차려보면 손목이랑 팔에서 피가 흐르고 있더라구요 가장 믿고 의지하던 사람한테도 정신병자 소리를 들어봤었고 트라우마가 생겨 말 못하다가 어느날 울면서 부모님께 털어놓고 병원에 다니고 상담받기 시작했는데요 그때서야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내 잘못이 아니라 상황이 힘들고 살고싶어서 선택한 방법이였구나 싶더라구요.. 자해라는 단어를 듣기만하면 아직까지는 놀라고 꺼려하고 안 좋게보는 시선이 강한거 같은데 이런영상들 보면서 자해하는게 잘못되고 욕먹어야되는일 만은 아니라는 생각 하시고 위로받고 공감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해봤던 사람으로 기왕이면 시작도 안하는게 좋을꺼에요.. 자해하는 빈도가 심한편이 아니시라면 심해지기전에 끊으세요.. 나중에되면 습관적으로 힘들때마다 하게되더라구요.. 자해대신에 내가 힘든게 생각 안나거나 즐길수있는 일 찾아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나만의 시간 가지는거나 친한 친구나 상담하는 분한테 털어놓고 공감받고 위로받으면서 치유하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랬다고 알려드리는거에요) 어떻게 보면 어두울수있는 주제인데 공감되고 듣기 편한 분위기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어지면 이 영상 보면서 위로받고 갈꺼같아요
전 가족과는 아무 문제가 없고 친구관계도 나쁘고 왕따도 당했지만 지금은 충분히 좋아져서 자해를 할 이 유가 없는데 내 안에 원인모를 불안함이 남았있어서 그게 뭔지 찾아보니 미래더라 이제 16살인 중3 여학생인데 미래가 너무 걱정되고 뭘 하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공부는 못하면서 잘하는거 재능 하나 없는 내가 살아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수차례 곱씹으며 운다 울면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조여오는데 그때 손목을 한 번 그으면 그렇게 시원한게 없다... 나도 멈추고 싶지만 뜻대로 안 된다.....
정말 쓸까 말까 많이 고민 했지만..오늘 아니면 말할 날이 없을것 같아서..일기장 마냥 써볼게..초등학생때부터 놀림 정말 많이 받아와서 이미 상처란 상처는 다 받았는데 중학교 올라가면 안그럴줄 알았는데 중학교 올라와도 똑같이 놀림받고 이미 상할대로 상한 내 멘탈이 더 상하고 내가 버틸수있는 한계를 도달해버리고 고등학교 와서는 친구들 문제 때문에 진짜 몸이 버티지 못할정도로 정상적인 몸이 아니고..억지로 버텨내려고 하다가 언제는 진짜 뇌까지 정상적이지 못한것 같아서 내가 이걸 왜 버텨내지 못할까 내가 이정도로 약한애인가 싶을 정도로 진짜 스트래스 받고 이러면서 내 성격은 더 소심해지면서 친구들과 얘기를 더 덜하게 되고 계속해서 무언가를 잘못한것 같고 죄책감에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살아온게 7년이 넘어가는데 이렇게 살면서 죽고싶다는생각 정말 많이 했고 자해도 해보고 이렇게 살면 난 언제 행복해질까 싶고 매일매일이 행복한게 맞는건가 싶다가도 내가 행복해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어떤 감정으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이런 감정을 내가 얘기하면 또 누군가가 뭐라 하지 않을까 싶고 누가 들어줄까 싶고…이렇게 사는것도 이제 진짜 너무 지치고 힘든데 이런 생활이 계속 반복되면 난 진짜 이세상을 살아갈수 있을까 싶다..그런 와중에 친해지게된 우리 시카 언니..나 언니덕에 그나마 이렇게 버티고 살아 평소 감정 숨기며 항상 밝은척 하면서 살아온게 초3때 부터 였는데 7년간 그렇게 살아오니까 지금 감정이 내 진짜 감정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밝은척 해야할것만 같고..내가 힘든걸 보여준다면 누군가가 싫어하진 않을까 이런 생각 때문에 더 숨겨왔던것 같은데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딱 진심이였던 감정이 뭐였는지 알아? 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언니랑 친해지고 나서 언니 생방볼때 걸스 영상 볼때만은 아무생각없이 진짜 내 감정으로 행복해하며 영상을 보고있다는게 진짜 너무너무 고마웠어 언니 덕분에 행복한게 뭔지 알게됬고 즐거운게 뭔지 알게 된것같아 단 내가 언니랑 너무 늦게 친해진것 같아서 너무 후회되고 아쉬워..하지만 지금이라도 언니랑 친해지고 서로 얘기하며 지낼수 있어서 너무너무 고마워❤️ 내가 언니 진짜 진심으로 사랑하는거 말안해도 알지?헤헤 언니 앞으로도 계속 잘지내보자😎
언니들을 정말 오래전부터 봐오던 한 구독자에요 저도 우울증을 앓고있는지 정말 오래되었고 자해도 정말 수도없이 했었어요. 근데 제가 청소년이고 영상에서 나왔듯이 부모님이 제가 어릴때 이혼하셨었고 아빠와 같이살긴 했는데 아빠는 일에 바쁘신 사람이였고 폭행이 심했던 분이셨어요. 바쁘셔서 집에 2~3일 안오시는건 기본이였고 길게는 1주정도 비었던 적도 있어요 제가 그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였는데 할머니와 아빠 저 3명이서 같이 살았었고 아빠는 바쁘시고 할머니는 고혈압에 치매까지 있으시던 분이여서 집안일.할머니 식사. 빨래 설거지 이런 가정일 을 제가 다 했었거든요 아빠가 계실때는 아빠가 하셨었지만 아빠가 안계시면 오롯히 제 몫이였기에 꿋꿋히 하게 되었고 친구관계도 어렵다보니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그당시 들던 생각이 집에 식모살이 하려 태어났나 이생각이 제일 심했어요 그러고 어찌어찌 중학생이 되고나서 상담실이라는곳을 알게되었고 그마저도 트라우마로 남아버렸어요 그리고 중학교때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자해는 점점 중독으로 변해갔고 점점 심해져서 자살충동으로 까지 가더라구요 이제 고1인데 자살시도도 해봤었고 병원에도 갔었는데 자해하면 치료 안해주시겠다는 선생님 이셨어요 약도 죽고싶다고 충동이 심하다 해도 약이 바뀌는법이 없었거든요 병원 옮길지 고민중인데..박서희 선생님께서는 청소년 치료는 안받으시겠죠ㅜㅜ.. 받을수 있다면 정말 병원 옮기고 싶습니다..
이런걸 어른들이 많이 봐야되는데... 다 자해하거나 힘든 애들이나 보는거지... 어른들은 대부분 이런거 잘 않보셔서 어른들한테도 이런 교육이 필요한거같은 느낌도 드네요 학생들한테만 그걸 하면 안된다고하면 이미 자해를 한 학생들은 그걸 잘 받아드릴 수 없는데 계속 학생들한테만 말하는게 과연 도움이 될까?싶은데 어른들도 이 영상 제발 봐주시면 좋겠어요
집 사정도 안좋고 학교에서 따돌림 당할때 자해를 했었습니다 자해흉터를 보고 왕따 주동자가 웃으면서 묻더라고여 이거 "너가한거야?" 학교 전체에 소문나고 선생님한테 걸리고 선생님이 부모님하고 상담하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있었어요 "부모는 정상인데 넌 왜그러냐 너 이딴짓이 부모욕 먹이는 행동이다" 멘탈 아작나서 반으로 들어오니까 여자 얘들끼리 모여서 들으란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지가 뭐가 힘들어서? 그냥 관종아님?" 부모한테도 선생님한테도 배신받고 친구도 없고 언니들은 집나가고 그냥 그상태로 1년간 폐인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다 정신이 들더라구요 난 진짜 한심하게 살았구나 그래서 지금까지도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삶을 살기 위해서요 그냥 행복해지기 위해서요 지금 힘든 여러분들 힘든거 알아요 누구보다 아픈거 알아요 근데 자기스스로가 바뀌지 않으면 바뀌는건 없어요
제 친구도 우울증으로인해서 자해를 많이했어요 심하게는 아니라 쳐도 친구로써 마음이 아팠고 너 자신을 사랑하라고하면서 연고도 발라주고 반창고도 붙여주고 한거같아요 그래도 나아지지않았던 애였는데 꾸준히 그아이와 놀기도하고 여행도 가면서 그아이도 나아졌고 더 밝아졌습니다 그리고 수면제도 먹던 애였는데 안좋으니 먹지말라고하니라 처음에는 거짓말도 하면서 먹고 그랬다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그랬더니 그냥 그아이는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던거같아요 가끔도 그런생각을 하냐 물어보는데 가끔은 너무 우울해서 그럴때가있어도 참고 저랑 제 동생들이랑 놀다보몈 잊는다 하더라구요 웃으며 이야기 할정도로 나아졌습니다!
디바걸스 이런 영상은 잘 안들어 왔는데 요번영상은 끌려서? 들어왔어요 지금듀 가끔 자해를 하려고하는데 막상 너무 아플것 같고 항상 자해도구만을 바라봐요 엄빠도 잘해주시는데 진짜 가끔 동생이 있어서 죄쵝감,우울함,책임감이 들어요 힘들었는고 진짜 죽고싶다..?어떤분이 편하게 죽는법 3가지 그걸 영상 썸네일이 그렇더라구요..그래서 우연히 봤지만 넘기지 않았어요....근데 그영상이 위로하는 영상이더라구요.... 그때도 큰 도움 밨고 웃고 지금 이영상 보고 쫌 괜찮아 졌어요.. 감사해요.!!그리고 자해를 시도 해봤지만 안한 이유는 "가족"이 생각 나더라고요.....가족이 참 위대 한것 같아요.....아직도 넘 속상하고..우울증은 있는건지 몰라도 가족을 사랑해서 가족을 좋아해서 가족이 관심을 안죠도 제가 먼저 가서 관심을 걸어야 겠다 생각했어요....그 관심을 못걸지만 자해하자 생각은 줄일려고요.. 사랑합니다....!♡
저는 도구를 사용하진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혼자 주먹으로 머리를 있는힘껏 때린다거나 벽에 머리를 박고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그랬었거든요 제 안에서 생기는 분노,화를 어떻게 표출하고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성인이 되고 정신의학과를 종종 다니면서 이젠 완전히 좋아졌는데 요즘 정신의학과는 정말 병원같은 느낌이 아니라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요 분위기가 도서관같은 느낌이라해야하나 힘드신 분 계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전 삶의 질이 달라졌거든요
자해 라는 말을 잘 몰랐는데 이렇게 유쾌하고 너무나도 속 쉬원하게 자해라는 말을 풀어낸거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어떤 부분은 슬프기도하고 이게 그냥 말,소문이 아닌 이 현실이란 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더욱 마음이 먹먹하거나 슬프기도 했어요. 이렇게 제니언니, 시카언니, 그리고 선생님 까지 쉽고 유익하게 이야기해줘서 고마워요~ 자해라는 심리해대해 유익하게 알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세살인 직장인 여성이에요. 초등학생때 자해를 경험해 봤으며 아직 까지도 죽고싶다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맴돌고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부재로 남성에게 계속해서 사랑을 갈구하며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삶을 너무 쉽게 생각했고 몸이 아파도 병원에 잘 가지 않고 "죽으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하지만 현재 운이 좋게 들어간 직장에서 복지로 심리상담을 매주 1시간씩 받으며 벌써 상담 선생님을 뵙게된지 30회가 넘었군요. 그 30회동안 정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제 삶을요. 눈물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 너무나도 싫었는데 어렸을때 혼자 우는일이 많았고 누군가 다독여주며 계속 울어도 된다고 참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컨트롤 할 줄 모르는거라고 하시더군요. 또 남성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것 또한 어렸을때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생겨난 부작용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눈물을 참지 못해 슬플때 뿐만 아니라 회사 면접을 보거나 긴장하는 상황이 오면 눈물이 덜컥 나 분위기를 정말 난감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저와 같은 비슷한 예로 화를 잘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30회 동안 심리상담을 받고 상담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거, 정말 좋은 빽그라운드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연습하면 된다고. 눈물이 나려할때 몸에 힘을 줬다 풀었다를 반복하거나 숨을 크게 내쉬어 본다거나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감정을 컨트롤 하는걸 연습해 보는거죠. 또 제가 생각했을땐 한사람을 바꾸기 위해 주변 사람의 과하지 않은 관심, 돌봄 등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는걸 느꼈어요. 그냥 옆에 있는 내 사람이 많이 불안정해보이는 사람이라면 같은 방향을 보고 옆에서 같이 걸어주세요. 그거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쓰다보니 너무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 길어졌네요. 혹시라도 다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언제나 행복한 일만 건강하게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들겠지만 오늘도 살아가봅시다!
자해는 해 본 적은 없지만 생각을 했었을만큼 한달하고 일주일 정도 우울했던 일이 있어서 영상에 대한 공감과 마음이 아픈 친구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되네요. 이 댓글을 보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있다면 그 친구들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소중한 애들이고 마땅히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정말정말 예쁜 아이들이란걸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예쁜 애들이 모두 하루하루 웃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자해 직전까지 갈 뻔 했는데 그 때 친구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살 수 있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가끔씩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많이 생각하면서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자해란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울면서 봤네요ㅎㅎ이젠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사실 제가 중학교 1학년때 우울증이 왔었습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는데 방에 혼자 문을 잠가놓고 한참을 울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누가 저를 봐주고 제가 힘들다는 것을 알아줬음 하여 자해하면 구 상처를 보고 제 마음을 알아줄까 하여 자해했었지만..결국 저만 해하던거였더라고요 학교에서 외부 상담선생님 오셔서 지금은 괜찮습니다 이 이야기를 고모께 왜 애들이 자해한다고 생각하시냐 물었더니 그때 고모께서 그 애들이 힘들다는것을 알아주길 바라는것일거라 하였고 주변에 그런 애들이 있으면 옆에서 도와주라하였습니더 그 말을 듣고 하루종일 울었고 지금 현재 전 행복하게 생활하는 중ㅇ입니다 주변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많은 어린이들은 관심과 사랑과 공감해주는걸로 자해는 줄어들수 있습니다 ... 그리고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도 초등학생때 너무 힘들어서 커터칼로 손목 그으려고 했는데 막상하려니깐 무섭고 두렵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이 보면 힘들어하실거를 알다보니깐 더욱더 못하겠더라고요... 지금은 힘들때마다 나쁜 생각하지 않고 차라리 크게 울는게 낫더라고요 다들 힘들때나 삶이 지칠때는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기대보세요
안녕하세요. 3년 째 자해하는 학생입니다. 솔직히,아직도 끊지를 못 했어요.. 아마도 그건 저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겠죠.. 꿈 같은 환상의 주인공들을 보다가,나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볼 때,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작은 호기심이였습니다. “사람들은 이걸 하면 시원해진다던데,나도 해볼까?” 답답한 마음에,해봤습니다. 그리고 그게 저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사람들을 속이고,나 자신을 속였습니다. “난 괜찮다”라는 웃음의 가면을 쓴 채로요. 그저 특별 해 지고 싶었습니다. 저,4학년때까지만 해도 엄청난 영재였거든요.. 하지만 자만심이 더더욱이 저를 삼켰고, 개을러지고.. 지금은 이런 상태입니다. 아직도 손목엔 새로운 흉터들이 추가되고,아물어가고있습니다. 솔직히…”우울증”. 이것같네요. 조금…많이 심한 우울증..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 그렇게 다가오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다가오는 것 같은, 족쇠. 마음의 응어리는 더 짓어져갑니다. ….다시 복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곳에서라도.. 사연을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감사합니다..
친구 중에 진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있었는데 팔에 자해 한 상처 있길래 진짜 아무 말 안 하고 안아주면서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넌 잘 못 없어” 라고 하니깐 친구가 갑자기 울면서 자기가 힘들었던 일 말 해줬어요 친구가 고맙다고 자기가 힘든 거 알아봐줘서 진짜 고맙다고 아직 얘기해요
제 친구들 중에 두명이 자해를 여러번 한 경험이 있어서,, 그 당시에 정말 어떻게 친구로써 도움을 주고, 위로를 해주고 그만하게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많이 답답해 했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진짜 감ㅅㅏ합니다..! 앞으로 참고할게요!! (참고 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ㅠㅜㅠ)
보면서 펑펑은 안 울어도 울컥하게 된 이야기인 거 같아요. 일상생활에서도 잘 얘기 안 하는 이야기인데 이걸 많은 사람들이 공유가 가능한 sns에 말하기 꺼려워 하는 이야기를 하게 될 거라고는 몰랐어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어디서 풀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언니들과 선생님들은 저희를 위해서,모두를 위해서 다뤄주는 이야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매번 해주세요. 고마워요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도 힘내세요. 힘들다는 것으로 술 담배 자해 등등 자기를 헤치며 혼자 해결하려고 만들지 마시고 주위 사람들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제 친구가 이런 주제로 말해준 적이 있는 데 정말 듣는 순간 걱정이 되면서 말해줘서 고맙더라구요 날 믿는구나라는 생각을 들정도라고 해야 할까? 모두들 용기 내보세요 저 같은 사람은 많습니다 😊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저도 거기 갈려고 하는데... 정신과 병원에 가면 제 꿈을 못 이룰것 같아서 안 할려고 노력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되요... 아버지랑 할머니가 돌아간뒤에 엄마가 오빠한테만 관심 을 가져주니깐 뭔가 더 애정이랑 관심을 갈망하게 되고.. 저 혼자라도 정신병원 가볼려고 하는데 그쪽으론 지식이 별로 없어서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정신과의사 박서희 입니다^^
영상을 통해 힘들어 하는 분들께 용기와 희망을 주려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는데, 그런 제 마음이 잘 전달 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 보람된 마음에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답니다 ㅠㅠ
여러분 댓글 모두 읽고 있어요. 한분한분 직접 상담해 드릴 수 없어 많이 안타깝지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디바걸스를 통해 더 많은 힐링상담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광장공포증. 대인기피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자해가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눈것인기요
서울대정신의하과선생님인가요?
@@소나무-o4q 현재 촬영한 것은 이번 영상까지 입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그 주제들도 다루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담이-h8w 네 맞습니다
@@담이-h8w 네. 저는 지금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지만 올해는 조금 더 배우고 연구하기 위해서 외래진료는 보지 못하고 있어요ㅜㅜ 내년부터는 진료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
'지쳤다'는 노력했다는 증거
'실패했다'는 도전한 증거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의 증거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는 증거
'솔직해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했다는 증거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이에요
정말 멋진 말인 것 같아요..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정말 좋읂말이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친구가 자해한 흔적을 봤었는데 아무말 하지 않고 사물함에 몰래 밴드랑 연고 넣어 두었는데 친구가 엄청 울더라고요 너무 마음이 아팠을 거 생각하니까 진짜 저도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더 행복하게 노니까 그 뒤로는 한 흔적이 없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우와.. 꾸꿍님이 제 친구라면 편하게 기댈수있을것 같아요! 저라도 펑펑 울것 같아요 ! ㅠㅡㅠ
뭐야 당신 너무 따수워,,,
참 좋은사람 …..
그친구는 참 좋겠어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
사실 아직까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우울증같은 정신병 가지고있거나 자해흉터 있으면 안좋은 시선이 있어요. 학교 규칙상 토시가 허용이 안되서 상처가 다 보이는 상태였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 솔직히 이런 점은 고쳐져야할 부분인것같아요. 내가 살아있는 느낌..진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자해흉터 보고 친구가 반에서 대놓고 제 팔들면서 너 이거 뭐야?너 자해해?라고 너무 크게 말해서 상처 받았던게 생각나네요..자해란 주제를 영상으로 잘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힘들었을 거에요 그래도 이젠 괜찮아 질거에요😊
난 아빠가 그렇게 미웠는데 아빠가 내 자해 상처 보시고서는 아무말씀 안하시고 약발라준 그날 그 기억으로 살아. 난 아직도 아빠가 너무 미운데 아빠만 생각하면 너무 든든해.
전문의 박서희 원장의 자해ZIP
01:48 자해를 하는 이유
03:53 자해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04:33 부모님과의 애착관계: 대상 항상성
05:23 청소년기
07:02 자해 해소
08:12 청소년 자해를 막으려면 어떡(떻)게 해야 할까
12:01 전문의의 감정은 누가 컨트롤 해줄까
13:10 주의해야 할 점
13:48 자해 중 스스로 병원에 가는 청소년이 있을까
15:01 에필로그
16:28 자해 치료 후 좋아진 사람들이 (환자는) 많을까
어떻게
언니들은 쉽게 꺼내지 못하는 얘기들을 편안하고 재밌게 풀어줘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볼게요🧡
조회수 목적이나 다른 목적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사람을 위해 영상을 만든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누군가는 필요한 영상일수도 있는데 이런 분위기로 말해주는거 자체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언니들은 항상 저희에게 친한 동네언니처럼 고민을 털고 진심을 다해 얘기해주시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저희에게 한층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아 너무 멋집니다. 오늘 주제는 약간 무겁지만 또 유쾌하게 풀어주시는 거 같아 좋았어요! 정말 박서희 선생님 너무 멋진거 같습니다..bb 이 영상을 보고 한번씩은 생각을 해보게되는데.. 그런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시카 언니 제니 언니 사랑해요♥️♥️
충성
솔직히 자해를 한다고 하면 아픈데 왜해? 라고 생각하고 이해를 못 했는데 이렇게 잘 이해할수말씀 해주시니까 좋은거 같아요 디바걸스에서 이런거 해주니까 진짜 좋은것 같아요!! 동네언니랑 고민삼당 하는 느낌? 이 들어요ㅠㅠ
자해는 해보진 않았지만 너무 공감되고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나서 영상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이런 영상들이 더욱 더 많이 공유되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뭔가 언니들은 내가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해주고 그래서 너무 좋아요 항상 언니들의 영상을 확인하면 기분이 안 좋다가도 되게 좋아져요
우울증을 가지고 있고 자해를 하고있어요..
디바걸스본지 벌써 몇년니나 지났어요! 항상 영상 올려주시는거 감사했는데 특히 이번영상너무 감사해요..ㅎ
응원해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혜빈님의 상처를 다 알아줄 수 없어서 마음이 아프지만 너무 많이 아프지 않기를 응원할게요.
이쁜 몸에 상처내는 거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노력하시고 힘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자해를 재미 삼아 해보거나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지 않고 공감, 위로, 애정, 관심 등의 도움의 손길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이런 유익한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에 이 영상 보면서 울었어요 아무도 제 맘 몰라주고 공감조차 못 해 주고 넌 왜 그런 걸 해 심지어 부모님한테도 그런 걸 왜 하냐 소리를 들어서 포기 한 상태였는데 자주 보던 채널에서 선생님을 만나서 조금은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학생시절 너무나 힘든 가정사 때문에 자살시도와 자해를 중독처럼 했습니다. 매일 매일 시도때도 없이 죽어야겠단 다짐도 하고 자살시도도 하고..일부러 계단에서 떨어져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피폐한 삶을 살았던 저지만 현재는 자살시도도 자해도 거의 안하고 잘 살고있죠. 제가 이렇게 잘 살게된 이유는 저를 걱정 해주는 2명의 친구 덕분이었습니다.. 한 친구는 여자인 친구였는데, 어느날 제 자해 흉터를 보고는 제 손목을 감싸 잡으며 처음엔 저에게 투덜거리듯 째려보며 이거 뭐얏! 이러더군요. 그러더니 이내 제 앞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던 그 순간 그 아이의 눈물에 저도 모르게 위로가 되었죠.. 저의 부모님도 자해를 한 저에게 "그것 밖에 안되는거냐." "너가 그렇게 나약해서 되겠냐" "이딴짓 하면 죽여버린댔지" 라는 말만 했지 그 친구처럼 제 상처에 대신 눈물을 흘려주고.. 아파겠다고 공감 해주진 않았죠..그래서 그 친구 덕분에 순간 머리가 띵해지며 정신을 차렸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죠.. 나머지 한명은 저의 남자친구입니다. 제가 항상 죽겠다고 말하고 자해를 할때마다 누구보다 걱정하고 달려와준 사람이죠.. 항상 너가 자해를 하던 정신의 문제가 있던 난 널 사랑한다며 안아주고 제 단점까지 다 감싸 안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많은 사람들 덕분에 저는 현재 평범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죠. 혹시라도 주위에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 한마디만 해주세요 "너가 어떤 사람이던 난 널 사랑하고, 네 편이다. 어떤 힘든 일이 있을때도 나에게 기대" 이런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은 큰 위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모든 정신과의사들이 이렇게 매번 따뜻하면 좋겠네요..
자살하는분들이 병원에 용기내서 가도 자기말을 안들어줬다고 하더라구요...
자해가 죄가 아니라 보호받고 알아야 하는
거라는 인식!! ㅠㅠㅠ모듀가 행복하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좀 나아졌우묜 좋겟다
부모님의 역활이 나아준 것에 감사해야한다는건 옛날말이고 나쁜 말좀 안햇으면..
자해는 죄가 맞다고 전 생각해요.
@@엽떡사랑해오 왜죠?
@@엽떡사랑해오 남의 몸도 아니고 본인 몸인데요?
@@엽떡사랑해오"죄" 라고 하면 누군가에게 잘못을 한것인데 자해는 누구에게 잘 못을 한건가요?
@@가가가-h3h 하나님이 주신 몸을 함부로 다루는것도 죄가 돼요 전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겁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야죠 ☺️
학생때 주변 친구들 중에 자해하는 친구가 몇 명 있었는데 당시 반장이였던 저는 처음엔 걱정해주고 위로해줬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자해하고 학교오는 친구를 보면서 쟤 또 자해했네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관심도 안 가졌었습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 그 당시 제가 너무 밉고 싫고 더 좋은 친구가 될 수는 없었을까 하며 반성하게 됐어요.. 이번 언니들 영상보면서 계속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이라도 그 친구들의 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좀 더 일찍 올려주시지.....
저와 가장 친한 친구가 자해를
하고 내년 3월을 인생의 끝으로
잡으며 자살 계획을 세웠었는데
계속 챙겨주고 내가 널 아낀다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니 이제는
괜찮아져서 계획을 무산 시켰어요.
평소에도 "자살 어떻게 할까."이 말을
말버릇처럼 해서 자해와 자살에
대해서 정말 많이 찾아봤거든요.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까...
그 생각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으로 밴드,연고 챙겨주고
열심히 인터넷 서칭 하고 거의 매일
상황이나 감정을 이해할려고 노력하니
결국 제 목표를 이루어냈어요.이해하는 게
진짜 정답이더라고요.이성이기도
한 친구라서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노력이 결실을 맺으니
행복했어요!(친구야 내가 너
진심으로 아낀다ㅎㅎ)
제 친구들 중에도 되게 밝고 활발하고 웃음이 많은 친구 두명이 있었는데 그 두 친구가 자해를 자주 하더라고요 뭐 때문에 걔네들이 그렇게 힘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덤덤히 얘기 들어주는게 가장 좋다 해서 얘기 들어주고 있어요… 다들 몸도 마음도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ㅜㅜ
12:50 여기서 시카언니가 하신 말이 너무 와닿네요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을 걸 알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이야기라서, 그리고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보고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중독으로 넘어가는 어떤 지점...? 치료도 받고 있고 애써 안 하려고 노력하고 의식적으로 참고는 있었는데, 오늘 영상 17분 내내 너무 와닿고 좋은 말 듣고 가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언니들의 팬이라 구독자였던 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더불어 한 번이라도 자해를 생각해보신 분들은 흉터 볼 때마다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서 더 힘들 수 있어요. 가급적이면 시작하기 전에 안 하시고 주변에 도움 청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픈 친구들 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부모님들도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청소년으로 자해를 할 만큼 마음이 아프진 않지만 부모님의 무관심으로 거의 모든 걸 혼자 하거든요 부모님들도 이 영상을 보시고 자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지난 행동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어린 10대 또래들이 벌써부터 이유없이 애가 왜 저럴까 이런 생각보다는 우리를 제일 많이 보고 자라는데 우리가 저런 행동을 해서 배운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고 무슨 말을 하면 뭐라고 하지 말고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하면 자녀들이 더 밝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옛날에 팔을 못쓸만큼 상처가 깊었는데 이제는 끊었지만 아직도 그때의 감정이나 생각, 고통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ㅎㅎ
자해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언니들에게 너무 공감이 돼서 울고갑니다..ㅜㅜ
언니들은 구독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눈에 보여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위로가 되는 거 같아서 매일같이 보고 있어요.. 저는 자해는 안 하고 그냥.. 우울하고
힘들고 지치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위로가 되는 거 같아서 매일 볼 거 같아요. 사실 자해할려고 했었는데 안 하는게 저에게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제가 가족문재로 너무 힘든 나머지 자해를 시도했었어요. 바닥에 깨져있던 유리조각을 본 순간 나도 자해를 하면 언니처럼 안타깝게 여겨줄까 싶은 마음이 불쑥 들었던 것 같아요. 자해 직후에는 너무 울어서 그런지, 다른 곳이 더 아파서 그런지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그렇게 대 여섯번을 긋고 나니까 헐떡이던 숨이 돌아왔고 그만해야겠다 싶었어요. 나도 좀 봐달라고 그어놓은 상처인데, 막상 긋고 나니까 창피해서 가리고 싶더라구요. 늦여름에 후드집업을 꾸역꾸역 입었어요. 그날따라 동네 친구들이 약속을 잡았고, 기분전환 겸 친구네 집에서 다같이 루미큐브를 했어요. 다들 반팔이었는데 혼자만 후드집업입고 땀흘리는걸 본 친구가 옷을 빌려줄테니 후드집업을 벗으라고 했어요. 근데, 못벗겠더라구요. 내가 이런 진흙탕인걸 알면 나의 밝은 면만 보던 친구들이 도망갈 것 같았어요. 조금 다쳐서 상쳐가 흉하다, 넘어졌다 둘러댔지만 전혀 그런 상처가 아니라는 건 친구들도 알았을거에요. 다쳤으면 소독은 했냐는 말에 저는 고개를 푹 숙인채 아무말 못했고 친구는 다른친구가 안보이도록 저를 앉혀놓고 구급상자를 꺼냈어요. 그 친구는 제 팔을 소독하고, 약바르고, 밴드 붙여줄 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속상하다는 듯이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단 한마디도 저를 굳이 위로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다 치료한 뒤에 다신 그러지말라는 그 한마디가 전부였어요. 잘 참아온 눈물이 그때 터지더라구요. 그 한마디가 그 행동들이 제가 살면서 받아봤던 모든 위로중에 가장 따듯했어요.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보란듯이 잘 살아서 그친구가 가장 힘들 때, 가장 외로울 때 옆에서 도와줄거에요. 꼭 커다란 은혜로 갚을거에요. 그 친구가 치료해줬던 제 팔은 지금, 흉터 하나 없이 말끔하답니다.
올해 고2가 된 여고생입니다. 저는 올 3월달부터 자해를 시작해 아직도 못 끊고 있어요. 사람들은 자해를 하는 이유가 죽고싶어서 하는줄 아는데 저는 살고싶어서 자해를 시작했어요. 언니들이 말하신 것처럼 제가 이렇게 아프다는걸 주변에 알리고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걸 느끼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이번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냥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제 마음을 많이 두드렸어요.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시고 솔직히 이런 주제가 어두운, 달갑지않은 주제일텐데 분위기를 밝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언니들한테 정말 고맙고 그냥 음…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자해라는걸 해본적 있어요 한지 얼마 안됐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영상을 다뤄주니깐 너무 감사하고 위로 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감사해요 그냥 모두..
응원해요
언니들은 친한언니처럼 고민들어주듯이 말해주고
진짜 이런 유튜버 어디 없다.. 언니들이 짱이예요 ,
뭔가.. 이렇게 편하다는 느낌을 든 유튜버는 처음이예요
정말 자해에대한 이야기는 말하기 힘듣 이야기인데.. 이런게 가족,친구,지인들중 만약 자해했다면.. 어떻해 대처할지 뭐라고 이야기할지에 대한 유익한 영상이였네요.👍
우리나라의 정신병 정신병원이나 자해에대한 시선들에 문제가 많지만 그게 그저 마음의 병이니까 아픈 모든분들이 병원에가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우을증이 자해만을 가져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얼마전에 우리 이모가 두통 무기력증등등을 격는데 어느병원에가도 딱히 원인을 못찾았는데 그게 우울증 때문이더라구요. 이모가 그런게 죽어도 아니라고하는데 제가 상담이라도 받으라고 난리를 쳤는데 그게 심지어 심각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우울증이 소수의 사람들한테만 오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있을꺼에요. 다들 아프지 않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저는 여러번 자해를 시도했었고 여러번 실패했었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무너져있던 그 상황에 제 눈에 들어왔던건 단 하나였던 것 밖에 생각이 안났더라고요
하지만 그때마다 울면서 여러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그때 당시의 상황이 생각 났었네요
저에게 이번 영상은 계속 의미 있는 영상이 되었어요
항상 의미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자해는 하지않았지만 정말 힘든일이 있었어요 그중 힘이 됬던것은 나의편이더라고요
저는 그저 인터넷상으로 만난 한사람이지만 애프리님이 더이상 아프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끝가지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그래도 앞으로는 손목을 보호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집가고시다 감사합니다 저번 일로 역시 살아가는게 더 행복한 일이라고 깨달았어요 저도 인터넷 상에서 지나가는 한 사람일 뿐이지만 소희님도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 :)
@@무서워우엉엉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윤현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애프리-x9l 넹
언니들 무거운 이야기를 편안하고 진지하면서도
재밌게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해를 하면 조금은 괜찮은거 같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 할 방법이 없으면
계속 자해를 했지만.. 가끔은 생각나지만;;
친구들이 도와줘서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언니들 덕분에 또 한번 위로 받고 가는거 같아요.
항상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그것도 있어요 자해를 했는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너만 힘들어?', '세상 자기 혼자 사네', '미쳤어?', '그냥 정신이 아픈애야 무시해(괜찮아 쟤는 원래 저래 신경 안써도 되)', '패션자해네' 힘들어서 표현하는 아픔으로 봐주는게 아니라 미쳐서 정신이 아파서 저러는거다, 사춘기니까 당연한거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라고 생각하던데요...그저 왜 그러는거냐 뭐가 너를 힘들게 했던거냐, 나는 그런거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그게 아파구나 라고 말해줬음 했는데 그냥 무턱데고 그건 나쁜거니 하지만 라고만 하는...
필요한게 공감과 감정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우울증? 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들어 우울한 기분이 자주, 많이 들지만 가족들과 친구들한테도 말 안해요 자해도 가끔씩 했었고 한 번 들켰지만 위로는 커녕 "공부하다 짜증나서 저랬나보지" 이러길래 힘들어도 공감도 안 해줄것 같아서 가족들한테도 얘기 안 하고 있고요 중학교 3학년이고 내년이면 고등학생이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애착인형에만 우울감을 풀며 화나고 서러운 것을 얘기하고 있고요 언니들 영상 자주 즐겨보고 구독자인데 이런 주제로 영상을 올려주니까 지금 저녁에 질질짜면서 보고있네요 항상 내 삶에 웃음 줘서 고마워요 언니들
피와 아픔을 보면서 살아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살짝 찔렸어요.. 항상 웃고지내자는 제 마음이 저한테는 많이 버거웠는지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때 자해를 했는데.. 지금은 후회중입니다...
사실..뭔가 저는 맨탈적으로 굉장히 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 너무 안좋은일들이 한꺼번에 터져서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무게를 초과한거 같아요..그래서 경솔한 마음으로 손목을 그엇는데.. 다행이 아직 잘 살아있습니다..하지마세요..그거 아프더라구요. 마침 걸스님들이 이 주제를 하시길래 위로 받으로 왔습니다
학폭때문에 많이힘들었는데 언니들덕에 위로많이받았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누군가 제가 얼마나 아픈지를 알아봐줬으면 해서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자해를 했었는데...아버지께서 그때 자해한 상처를 보시고는 그 상처 볼때마다 짜증난다고 소리지르시고 이딴 짓 한 번만 더 하면 손모가지 분질러버리신다고 하시고 겨우 이거 가지고 죽겠냐고 하셨었는데...저는 그게 죽을려고 그은게 아니라 그냥 힘들었던건데 정신병원 쳐넣으신다 하시고 학교에 갈때 그상처 보이지 않게 하라고 ..괜히 자기 나쁜사람 만들지 말라고 하시고...그냥 많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 마음이 편해진것 같아요.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자해를 하는데 어느날 영어 과외 선생님께서 알게 되셨어요. 그랬더니
비난하지 않으며 상처가 가득한 제 팔에 약을 발라주시고
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원한다며
책갈피와 직접 기른 찻잎을 저에게 주더라고요. 그리고 그 후에
이런말을 저에게 하셨어요.
" 자해를 끊으면 너무 좋긴하지. 근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우리가 잠깐 사는것은 아니잖아. 앞으로 예뻐질날이 훨씬 많이 있어. ☆☆(본명)아. ☆☆ 너를 위해 들꽃들이 피어있고
☆☆를 위한 공기들이 있어. 공부 안해도 괜찮고 너가 원하는 직업 못 되어도 괜찮아. 세상에 너가 없으면 다 의미가 없어. 세상이 너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너가 없으면 너가 갖고 있는 세상이 전혀 안 돌아가니까.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귀가 있는 까닭은 좋은소리를 들으라는것이고 눈이 있는 까닭은 좋은것들을 보라는 것이야. 선생님은 ☆☆ 너가 얼마나 소중한지 못 느껴서 안타까워. 노력하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고 믿어야해. " 라고 말씀하셔서 펑펑 울었고 너무나도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께 정말 감사했어요.
지금은 우울증, 불안증, 공황발작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고있고 자해도 끊으려고 노력 중 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상담과 약물치료에 대해 부정적이시고 저에게 상처를 계속해서 주시지만 저는 그것들을 다 무시하고 저만의 불빛을 고고하게 내며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상처도 부정적인 것도 많지만 좋은 것들도 가득하니까요.
저와 같은 분들이 있다면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하고싶네요.
모든 생명들이 다 소중한듯 자해하는 분들, 이 글을 읽는분들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들 이며 존중받을 권리,사랑받을 권리, 행복할 권리, 웃을 권리가 있는 사람들 입니다. 지금은 어쩌면 수렁속에 빠져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둠속에서 불빛이 더욱 더 잘 보이듯이
여러분들의 어려움, 곤욕 속에서 희맘은
더 밝게 빛날 것 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가장 가깝다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이야기들을 서슴지 않게 해 주는 사람들은 언니들이 거의 유일무이한 것 같아요 자해, 질염, 공황장애, 키스, 피임, 성관계같이 그 누구와 깊게 얘기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늘 그런 사회적 상황을 알고 이야기해 주시는 걸 보면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훤히 보여요 오래오래 유튜브 해 주세요 언니들 🥺🤍
자해에 대해 불쌍하다 말고 다른 생각이 생긴거 같아요.
보기만 하면서 불쌍하다가 아닌 도와주면서 위로해야겠어요.^^
살다보면 한번씩, 또 누군가는 어쩌면 자주
정신적으로 힘들고 가라앉을때가 있는것 같아요.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도 눈물이 내내 멈추지않았던 감정 컨트롤이 되지않던때도 있었어요.
자해라는 한 부분을 이렇게 하나 마음으로 배워가요.
정말 선생님과 언니들말처럼, 나뿐만이 아니라 내 주위의 누군가 일수도 있다는 것.
언젠가 누군가가 이렇게 힘들어한다면, 오늘 배운것처럼 옆에서 든든히 잘 도와줘야겠네요.
(솔직히 조회수 낮을거라던 시카언니 말처럼, 에이 보지말까 하다가 봤는데, 너무 잘 본것 같아요. 선생님 대성통곡에서 같이 찔찔짰어요😢 후어엉)
5학년때 친구 문제로 처음으로 자해를 함
처음했을때는 진짜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화장실 바닥에 고여 있는피를 보니까
'나 피나는거보니까 아직 살아는 있구나'
생각했고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가 죽었나?'
생각이 들때마다 커터칼을 찾게 되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버림 학교쉬는시간에 한 번 한적도 있을정도로
진짜 정신적으로 피폐해 짐
나는 항상 사람들 안보는곳에 상처를 냈는데
긴머리에 겨울이니까 괜찮겠지 생각해서
귀랑 목 사이쯤에다 함 당연히 잘 안보이니까 머리카락도 날라가서 살짝 에매함 히메컷이됨
그렇게 잘 지내다 체육시간에 엄청 뛰고 아무런 생각 없이 머리를 묶었는데 내 남사친이 나를 끌고
체육준비실에가서 아무말 없이 흉터 안생기는 밴드를 붙여주는데 내가 너는 이거 왜 같고 왜 같고 있냐고 그리고 이거 자해 같은거 아니라고 하니까
내 손 꼭 잡고 울먹이면서 자해인거 안다고
너 항상 놀때 보면 어께에 두개 양말 신는곳에 몇개
다 보인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나는 처음으로 그런 관심을 받았고 너무 고맙고 슬프고 행복해서 같이움
그리고 걔도 옛날에 자해를 해서 가가방에 밴드가 많다고 하더라 우리 둘다 눈 팅팅 부어서 오니까
친구들도 걱정하고 나랑 문제가 있던 친구들도 울면서 너무 미안하다고 사실 옛날부터 너가 자해하는거 알고 있었다고 우리들 때문이라고 엄청울어서 다시 관계 회복함 벌써3년이나 지나서
흉터도 사라지고 다 없어졌는데 처음했던 무릅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음 그래서 친구들이 물어보면 그냥 어렸을때 넘어진거라고
나는 아직도 그날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고
기억할꺼임 지금까지 내 생에 가장 행복한 날중 하나임 그리고 혹시라도 이 글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 너무 힘들어서 자해를 하고 있다 할꺼같다 하는 사람들은 굳이 병원 안가도 상괸없음
나는 아직도 부모님이 모르심 병원간다고 전부
괜찮아 지는 거응 아니지만 정말 못버티겠다
진짜 주변에 아무도 없다 생각들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제발가 나는 정말 잘끝난 케이스지만
케바케니까 한 번가서 상당 받아
병원이 부담스러우면 이런 인터넷에 말해봐
친구들 한테도 말하고
진짜 이 영상을 보면서 몇분동안 펑펑 울었어요 전에 제가 자해를 해ㅛ던적이 있었는데 아무도 제게 관심도 안가져주고 너무 힘들었었을때가 있었는데 너무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서 많은 친구들한테 이런 영상으로 함께 공감할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ㅠㅠ
청소년기를 암흑으로 보내고, 마침내 비자살성이 아니라 죽으려고 시도를 했다가 실패하면서 그제야 자해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었네요. 한심한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어떤 자극과 환기가 되기 때문에 지속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의미가 없고 후회만 할 일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 박서희 선생님 말씀들으면서 정말 공감했어요. 기억나지 않지만 주 양육자가 계속 바뀌게 되어 유치원생 때도 부모님이랑 안 친했던 기억, 거기서부터 어떤 망가짐이 시작돼서 사춘기때 절정을 찍은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보다가 너무 울컥했어요,,,,사회적으로 이런 관심을 더욱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항상 그렇게 말해주길 바랐어요.. 너 잘못 아니라고 괜찮다고..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들으니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ㅎ 앞으로 조금 가벼운 마음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디바걸스 언니들 제 유일한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
자해를 하기전에 우울한 감정이 나를 싸고 돌아서 뭔가 넓은 영역에서 생각하기 어렵더라구요. 나도 충분히 힘든거고 힘든거엔 무게를 재는게 아닌데 남의 고민에 비해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만 같아서 나 혼자 생각하고 마무리 짓다보니 안에서 쌓여서 터질 거 같았어요. 누구한테 얘기를 해도 나중엔 내 얘기를 귀찮아 하는 모습을 보면 무너질 거 같아서 고민을 나누는 거에 대해서 단절 시키다보니 자존감은 바닥을 찍기 시작했고, 자해를 했어요. 자해를 하니까 정말 뭔가 마음에 무게가 좀 더는 거 같고 내가 힘들었다는 거를 인정 받는 기분도 들었어요. 아 나도 내가 힘들긴 힘들구나 라는 걸 느끼니 내가 나한테 하는 위로 같기도 해서 자해가 자주 생각 나기는 해요. 그래도 자해를 끊고 내가 나한테 편지를 쓰는 방법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제보다 마음에 짐을 덜고 편하게 주무시면서 하루 마무리 하셨으면 해요:)!!
한동안 그만뒀다가 최근에 다시 자해를 시작한 18살이에요.
자해를 시작한 이유가 '나 이만큼 힘들어. 나 관심 좀 가져줘. 나 힘든 거 좀 알아줘. 걱정해줘.' 이런 이유로 시작했어요.
죽고 싶은 건 아니에요. 죽는 것도 무서워요. 근데 사는 것도 귀찮고 너무나도 무서워요.
5살 이전에는 꽤 행복했던 것 같은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고, 학교 폭력도 당했었고, 성폭력도 당했었고, 가스라이팅도 당했었고, 전남친이 자해로 저를 협박한 적도 있었고 하다보니까 꽤나 행복한 단단한 사람이었는데 계속 버티다보니까 어느새 제가 무너져있더라고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혼자서 정신과를 찾아간 적이 있어요.
그 당시엔 공황발작도 조금씩 일으켰거든요.
의사선생님은 부모님과 같이 오지 않으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셔서 그 이후로 안 가고 있어요.
부모님 중에 적어도 한 분은 저를 사랑한다는 걸 확신할 수 있는데, 왜 저는 이렇게 불안한 걸까요? 나를 진짜로 아껴주는 한 명의 친구도 있는데 말이에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확신할 수 있는데 일정 수준 이상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호흡하기도 너무 힘들고 손고 덜덜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자꾸 자해를 하고싶어져요. 왜 그럴까요? 부족한 것 없는데 도대체 왜 이럴까요? 왜 이렇게까지 제가 약한지 모르겠어요.
무슨 일이 생기면 다 제 탓 같고,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고, 그냥 포기하고 싶어져요. 살고 싶은데 살기가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아무나 나 좀 살려주면 좋겠어요.
언니들 영상에 이런 댓글 남겨서 죄송해요:)
이런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하고요!
언니들 영상 덕에 이따금씩이라도 웃어요.
언니들 같은 언니 있으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해요.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 변하지 말아주세요.
다른 정신과로 바꾸셈. 성인 아니라도 정신과 진료받는데에 아무 문제 없음.
감기걸려서 내과 가는데, 꼭 부모님과 같이 가야 진료가능한 것이 아니듯이.
너가 잘 못한거 없음. 너의 문제가 아님.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그게 너가 선택하고 잘 못해서 겪은 것이 아니지 않음?
너가 약한 것이 아니라, 너는 힘든걸 겪어왔기에 더 강해지고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자해를 한지 4년 정도 되었고 불안장애 공황장애 조울증 등등을 갖고있는 17살 입니다 평소 힘든일이 있거나 심심할때 자연스레 디바제니 언니 영상과 디바제시카 언니 영상 그리고 디바 걸스 영상을 정말 자주 보는것 같아요 언니들처럼 힘든사람들을 생각하고 먼저 나서주는 사람 극히 드문데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니들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듦은 제가 다 가지고 갈게요
저도 사실 가끔씩 화날때나 슬프때나 자해를 하는 편인데요.. 샤워 할때도 자살 할까 생각도 해봤어요 .. 디바걸스를 보니깐,, 제 자신을 돌아보았는데 오른손에
자해한 흔적을 보는데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순간적으로 눈물이 나왔어요... /이런 컨텐츠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자해 안할께요!
안녕하세요. 자해하는 청소년입니다.
저는 4학년 때 처음으로 자해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엄마와 아빠께서 저를 욕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하였습니다. 어쩔 땐 가족 다 잘때 혼자 목을 조르며 자해도 했습니다. 팔에 상처가 점점 많아지다 보니 손목밴드를 차기 시작했습니다. 자해를 하다보니 이 나이 때 자해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근데 이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나도 언젠간 행복해질 수 있구나.` 오늘부터 자해를 끝어보아야 겠습니다. 아직 자해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꼭 자해를 끊고, 취미를 찾아보겠습니다. 제 생각을 바꿔주신 디바걸스님과 전문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자해하는 친구들의 취미로 복싱같은 타격기 운동을 추천합니다.
열받는 일 생각하면서 글로브 끼고 땀 흘릴때까지 샌드백 때리면 기분 나아짐.
신체 건강과 다이어트는 덤.
솔직히 이런 영상에서 항상 있는 말인 거 같은데 진심으로 마음이 와닿아서 댓글 남겨요.. 저도 주변에 많이 심적으로 힘든 친구가 많아서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랐는데 이런 영상을 보고 제가 친구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알게 됬어요.
저희 학교도 자해 예방에 대해서 엄청 교육하는데
항상 같은 얘기만 하거든요. 그냥 아무설명없이 위로해줘라. 선생님께 말해라. 등등 이런것들로 어떻게 좋게될 수 있겠지만 좀 더 구체적인걸 원했는데 이렇게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아.. 너무 애늙은이 같았나?.. 쨋든 방서희 선생님과 함께한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됬고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걸스톡크 좋아여!!
정말 자해라는게 무거운 주제지만 선생님분도
조금씩 장난스럽게 하는 부분도 있고 분위기를
너무 어둡고 무겁게 잡지 않아서 잘 본 것 같아요.
자해가 정말 어쩌면 죽음으로 갈 수도 있는 일이라
이렇게 영상으로 알려주고 그런 사람들에게
공감과 이해와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은 영상 같아요❤️ 유튜버는 조회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조회수가 안 나온다는 걸 알면서도
중요한 내용이 담긴 영상을 찍어주셔서
저도 배우고 가고 집중하면서 본 것 같아요!!!
디바제시카님이랑 디바제니님 항상 화이팅 하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매일매일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지금 자해까지 생각하는 13살초등학생6학년입니다. 3학년때 친구들에게 왕따 당하고 가족들도 저를 아끼지 않는것 같고...공부도 못해서 학원 선생님이 화내고..제시키 언니 말 듣고 뭔가가 위로가 되는거 같았어요..
자해를 한다는 이유로 했었다는 이유로 손절도 당해봤고 정신병자 소리도 들어봤던 사람이에요
주변에서 다 힘든척한다 티내고 싶어서 그런다 이런말 들으면서 내가 이상하구나 티내면 욕먹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은 낮아지고 제가 혐오스러워지면서 스트레스만 더 받고 그럴수록 정신차려보면 손목이랑 팔에서 피가 흐르고 있더라구요
가장 믿고 의지하던 사람한테도 정신병자 소리를 들어봤었고 트라우마가 생겨 말 못하다가 어느날 울면서 부모님께 털어놓고 병원에 다니고 상담받기 시작했는데요 그때서야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내 잘못이 아니라 상황이 힘들고 살고싶어서 선택한 방법이였구나 싶더라구요..
자해라는 단어를 듣기만하면 아직까지는 놀라고 꺼려하고 안 좋게보는 시선이 강한거 같은데 이런영상들 보면서 자해하는게 잘못되고 욕먹어야되는일 만은 아니라는 생각 하시고 위로받고 공감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해봤던 사람으로 기왕이면 시작도 안하는게 좋을꺼에요..
자해하는 빈도가 심한편이 아니시라면 심해지기전에 끊으세요.. 나중에되면 습관적으로 힘들때마다 하게되더라구요..
자해대신에 내가 힘든게 생각 안나거나 즐길수있는 일 찾아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나만의 시간 가지는거나 친한 친구나 상담하는 분한테 털어놓고 공감받고 위로받으면서 치유하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랬다고 알려드리는거에요)
어떻게 보면 어두울수있는 주제인데 공감되고 듣기 편한 분위기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어지면 이 영상 보면서 위로받고 갈꺼같아요
청소년 관해서 이런 주제를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저도 주변에 그런친구가 만약있다면 어떻게 해줘야할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배워가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전 가족과는 아무 문제가 없고 친구관계도 나쁘고 왕따도 당했지만 지금은 충분히 좋아져서 자해를 할 이
유가 없는데 내 안에 원인모를 불안함이 남았있어서 그게 뭔지 찾아보니 미래더라 이제 16살인 중3 여학생인데 미래가 너무 걱정되고 뭘 하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공부는 못하면서 잘하는거 재능 하나 없는 내가 살아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수차례 곱씹으며 운다 울면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조여오는데 그때 손목을 한 번 그으면 그렇게 시원한게 없다... 나도 멈추고 싶지만 뜻대로 안 된다.....
정말 쓸까 말까 많이 고민 했지만..오늘 아니면 말할 날이 없을것 같아서..일기장 마냥 써볼게..초등학생때부터 놀림 정말 많이 받아와서 이미 상처란 상처는 다 받았는데 중학교 올라가면 안그럴줄 알았는데 중학교 올라와도 똑같이 놀림받고 이미 상할대로 상한 내 멘탈이 더 상하고 내가 버틸수있는 한계를 도달해버리고 고등학교 와서는 친구들 문제 때문에 진짜 몸이 버티지 못할정도로 정상적인 몸이 아니고..억지로 버텨내려고 하다가 언제는 진짜 뇌까지 정상적이지 못한것 같아서 내가 이걸 왜 버텨내지 못할까 내가 이정도로 약한애인가 싶을 정도로 진짜 스트래스 받고 이러면서 내 성격은 더 소심해지면서 친구들과 얘기를 더 덜하게 되고 계속해서 무언가를 잘못한것 같고 죄책감에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살아온게 7년이 넘어가는데 이렇게 살면서 죽고싶다는생각 정말 많이 했고 자해도 해보고 이렇게 살면 난 언제 행복해질까 싶고 매일매일이 행복한게 맞는건가 싶다가도 내가 행복해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어떤 감정으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이런 감정을 내가 얘기하면 또 누군가가 뭐라 하지 않을까 싶고 누가 들어줄까 싶고…이렇게 사는것도 이제 진짜 너무 지치고 힘든데 이런 생활이 계속 반복되면 난 진짜 이세상을 살아갈수 있을까 싶다..그런 와중에 친해지게된 우리 시카 언니..나 언니덕에 그나마 이렇게 버티고 살아 평소 감정 숨기며 항상 밝은척 하면서 살아온게 초3때 부터 였는데 7년간 그렇게 살아오니까 지금 감정이 내 진짜 감정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밝은척 해야할것만 같고..내가 힘든걸 보여준다면 누군가가 싫어하진
않을까 이런 생각 때문에 더 숨겨왔던것 같은데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딱 진심이였던 감정이 뭐였는지 알아? 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언니랑 친해지고 나서 언니 생방볼때 걸스 영상 볼때만은 아무생각없이 진짜 내 감정으로 행복해하며 영상을 보고있다는게 진짜 너무너무 고마웠어 언니 덕분에 행복한게 뭔지 알게됬고 즐거운게 뭔지 알게 된것같아 단 내가 언니랑 너무 늦게 친해진것 같아서 너무 후회되고 아쉬워..하지만 지금이라도 언니랑 친해지고 서로 얘기하며 지낼수 있어서 너무너무 고마워❤️ 내가 언니 진짜 진심으로 사랑하는거 말안해도 알지?헤헤 언니 앞으로도 계속 잘지내보자😎
언니들을 정말 오래전부터 봐오던 한 구독자에요
저도 우울증을 앓고있는지 정말 오래되었고 자해도 정말 수도없이 했었어요. 근데 제가 청소년이고 영상에서 나왔듯이 부모님이 제가 어릴때 이혼하셨었고 아빠와 같이살긴 했는데 아빠는 일에 바쁘신 사람이였고 폭행이 심했던 분이셨어요. 바쁘셔서 집에 2~3일 안오시는건 기본이였고 길게는 1주정도 비었던 적도 있어요 제가 그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였는데 할머니와 아빠 저 3명이서 같이 살았었고 아빠는 바쁘시고 할머니는 고혈압에 치매까지 있으시던 분이여서 집안일.할머니 식사. 빨래 설거지 이런 가정일 을 제가 다 했었거든요 아빠가 계실때는 아빠가 하셨었지만 아빠가 안계시면 오롯히 제 몫이였기에 꿋꿋히 하게 되었고 친구관계도 어렵다보니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그당시 들던 생각이 집에 식모살이 하려 태어났나 이생각이 제일 심했어요
그러고 어찌어찌 중학생이 되고나서 상담실이라는곳을 알게되었고 그마저도 트라우마로 남아버렸어요 그리고 중학교때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자해는 점점 중독으로 변해갔고 점점 심해져서 자살충동으로 까지 가더라구요 이제 고1인데 자살시도도 해봤었고 병원에도 갔었는데 자해하면 치료 안해주시겠다는 선생님 이셨어요 약도 죽고싶다고 충동이 심하다 해도 약이 바뀌는법이 없었거든요 병원 옮길지 고민중인데..박서희 선생님께서는 청소년 치료는 안받으시겠죠ㅜㅜ.. 받을수 있다면 정말 병원 옮기고 싶습니다..
사실 커뮤니티보고 조금 놀랐고 또 영상이 너무너무 기대됐어요!그래서 알람이 뜨자마자 들어왔어왔고 또 재밌게 보겠습니당!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걸 알면서도 힘든 학생들을 위해서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
이런걸 어른들이 많이 봐야되는데...
다 자해하거나 힘든 애들이나 보는거지...
어른들은 대부분 이런거 잘 않보셔서
어른들한테도 이런 교육이 필요한거같은 느낌도 드네요
학생들한테만 그걸 하면 안된다고하면 이미 자해를 한 학생들은 그걸 잘 받아드릴 수 없는데
계속 학생들한테만 말하는게 과연 도움이 될까?싶은데
어른들도 이 영상 제발 봐주시면 좋겠어요
어른들이 이 영상 많이 보게 하는 방법. "좋아요" 와 "공유" 누르기.
매번 밤마다 혼자있는게너무너무 무섭고 슬푸고 외롭고 이렇개 사는게 맞나...진짜로..사는게 너무너무 싫고 제가 너무 혐오스러웠는데도.. 맨날 자는게 힘들었지만 매번 밤마다 언니들 영상보면서 웃음도 많이늘고 너무 사는게 행복해지는게 느껴져서 언니들께 너무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댓글은 자주 쓰지못하더라도 영상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
집 사정도 안좋고 학교에서 따돌림 당할때 자해를 했었습니다 자해흉터를 보고 왕따 주동자가 웃으면서 묻더라고여 이거 "너가한거야?" 학교 전체에 소문나고 선생님한테 걸리고 선생님이 부모님하고 상담하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있었어요 "부모는 정상인데 넌 왜그러냐 너 이딴짓이 부모욕 먹이는 행동이다" 멘탈 아작나서 반으로 들어오니까 여자 얘들끼리 모여서 들으란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지가 뭐가 힘들어서? 그냥 관종아님?" 부모한테도 선생님한테도 배신받고 친구도 없고 언니들은 집나가고 그냥 그상태로 1년간 폐인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다 정신이 들더라구요 난 진짜 한심하게 살았구나 그래서 지금까지도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삶을 살기 위해서요 그냥 행복해지기 위해서요 지금 힘든 여러분들 힘든거 알아요 누구보다 아픈거 알아요 근데 자기스스로가 바뀌지 않으면 바뀌는건 없어요
처음에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들어왔었어요 내가 아팠던 주제로 얘기하는게 조금 미웠는데 9:47 에서 진짜 많이 위로 받았어요
저는 중,고딩때 다행히 신체적 폭력은 따당하진않았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자해하고싶다..죽고싶다라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기독교라서 자살하는 사람은 지옥간다고 믿기도했고 섣불리 할려고하니까 용기가 안더라고요..
쨋든 이 영상보고 많은 분들이 위로 받았으면 좋겠네여
언니들 이렇게 진지한 얘기도 다뤄줘서 넘 고마워요...🥺😻
제 친구도 우울증으로인해서 자해를 많이했어요 심하게는 아니라 쳐도 친구로써 마음이 아팠고 너 자신을 사랑하라고하면서 연고도 발라주고 반창고도 붙여주고 한거같아요 그래도 나아지지않았던 애였는데 꾸준히 그아이와 놀기도하고 여행도 가면서 그아이도 나아졌고 더 밝아졌습니다 그리고 수면제도 먹던 애였는데 안좋으니 먹지말라고하니라 처음에는 거짓말도 하면서 먹고 그랬다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그랬더니 그냥 그아이는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던거같아요 가끔도 그런생각을 하냐 물어보는데 가끔은 너무 우울해서 그럴때가있어도 참고 저랑 제 동생들이랑 놀다보몈 잊는다 하더라구요 웃으며 이야기 할정도로 나아졌습니다!
디바걸스 이런 영상은 잘 안들어 왔는데 요번영상은 끌려서? 들어왔어요 지금듀 가끔 자해를 하려고하는데 막상 너무 아플것 같고 항상 자해도구만을 바라봐요 엄빠도 잘해주시는데 진짜 가끔 동생이 있어서 죄쵝감,우울함,책임감이 들어요 힘들었는고 진짜 죽고싶다..?어떤분이 편하게 죽는법 3가지 그걸 영상 썸네일이 그렇더라구요..그래서 우연히 봤지만 넘기지 않았어요....근데 그영상이 위로하는 영상이더라구요.... 그때도 큰 도움 밨고 웃고 지금 이영상 보고 쫌 괜찮아 졌어요.. 감사해요.!!그리고 자해를 시도 해봤지만 안한 이유는 "가족"이 생각 나더라고요.....가족이 참 위대 한것 같아요.....아직도 넘 속상하고..우울증은 있는건지 몰라도 가족을 사랑해서 가족을 좋아해서 가족이 관심을 안죠도 제가 먼저 가서 관심을 걸어야 겠다 생각했어요....그 관심을 못걸지만 자해하자 생각은 줄일려고요.. 사랑합니다....!♡
저는 도구를 사용하진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혼자 주먹으로 머리를 있는힘껏 때린다거나 벽에 머리를 박고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그랬었거든요
제 안에서 생기는 분노,화를 어떻게 표출하고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성인이 되고 정신의학과를 종종 다니면서 이젠 완전히 좋아졌는데
요즘 정신의학과는 정말 병원같은 느낌이 아니라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요 분위기가 도서관같은 느낌이라해야하나
힘드신 분 계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전 삶의 질이 달라졌거든요
저도 지금 상담 받고 있는데 그 선생님이 우실때 진짜 너무 감동 받았어요..
진짜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해를한적 있는데 주변에서는 그런걸 왜 하냐 드럽다 뭐 등등 반응이 이상했는데.. ㅎㅎ 옆에서 언니가 그럴수도 있다며 다독여 줬을때 완전 눈물 바다 됬어요는데 ㅠㅠㅠ 막 그때가 생각나는 영상이었네염
점점 인터넷이 발달할 수록 어린 친구들이 좋지 않은 것에 일찍 접촉하게 되어서 항상 걱정과 막막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린 친구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에서 이런 주제로 편안하게 이야기 해주신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자해 라는 말을 잘 몰랐는데 이렇게 유쾌하고 너무나도 속 쉬원하게 자해라는 말을 풀어낸거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어떤 부분은 슬프기도하고 이게 그냥 말,소문이 아닌 이 현실이란 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더욱 마음이 먹먹하거나 슬프기도 했어요. 이렇게 제니언니, 시카언니, 그리고 선생님 까지 쉽고 유익하게 이야기해줘서 고마워요~ 자해라는 심리해대해 유익하게 알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세살인 직장인 여성이에요.
초등학생때 자해를 경험해 봤으며 아직 까지도 죽고싶다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맴돌고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부재로 남성에게 계속해서 사랑을 갈구하며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삶을 너무 쉽게 생각했고 몸이 아파도 병원에 잘 가지 않고 "죽으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하지만 현재 운이 좋게 들어간 직장에서 복지로 심리상담을 매주 1시간씩 받으며 벌써 상담 선생님을 뵙게된지 30회가 넘었군요. 그 30회동안 정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제 삶을요.
눈물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 너무나도 싫었는데 어렸을때 혼자 우는일이 많았고 누군가 다독여주며 계속 울어도 된다고 참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컨트롤 할 줄 모르는거라고 하시더군요. 또 남성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것 또한 어렸을때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생겨난 부작용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눈물을 참지 못해 슬플때 뿐만 아니라 회사 면접을 보거나 긴장하는 상황이 오면 눈물이 덜컥 나 분위기를 정말 난감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저와 같은 비슷한 예로 화를 잘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30회 동안 심리상담을 받고 상담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거, 정말 좋은 빽그라운드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연습하면 된다고. 눈물이 나려할때 몸에 힘을 줬다 풀었다를 반복하거나 숨을 크게 내쉬어 본다거나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감정을 컨트롤 하는걸 연습해 보는거죠. 또 제가 생각했을땐 한사람을 바꾸기 위해 주변 사람의 과하지 않은 관심, 돌봄 등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는걸 느꼈어요.
그냥 옆에 있는 내 사람이 많이 불안정해보이는 사람이라면 같은 방향을 보고 옆에서 같이 걸어주세요. 그거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쓰다보니 너무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 길어졌네요. 혹시라도 다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언제나 행복한 일만 건강하게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들겠지만 오늘도 살아가봅시다!
지금 힘든아가들이 이거 봤으면 좋겠다 ㅠㅠㅠ 그냥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진짜 걸스 토크는 한 달에 한 번씩 해야 될 거 같아요 진지한 이야기는 위로가 되고 으른 이야기는 내가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거 같아서 너무 공감되어요... 어렵게 안해주시고 쉽게쉽게 해주시니까 거부감도 덜드는거같아요!! 언니들 힘내요!❤❤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커터칼이나 과도로 칼을찔러그으면서 피가 계속나 봉합도해보고 붕대가 팔에서 하루라도 없던적이 없었어요 목도 그어보고 얼굴도 그어봤어요.. 그때만난 정신과 의사와 상담선생님이 좋지 못하여 저는 어른을 피했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이해해주는거 같아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네요.감사합니다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편안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유정란콰직 지금은 자해하는횟수를 많이줄였어요 강도도 많이 약해졌구요..
부모님하고 떨어져살다보니 정신적,신체적학대가없으니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더라구여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10대였던 그때로 돌아가 절 안아주고 싶네요.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해는 해 본 적은 없지만 생각을 했었을만큼 한달하고 일주일 정도 우울했던 일이 있어서 영상에 대한 공감과 마음이 아픈 친구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되네요.
이 댓글을 보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있다면 그 친구들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소중한 애들이고 마땅히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정말정말 예쁜 아이들이란걸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예쁜 애들이 모두 하루하루 웃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제목 보고 깜짝 놀라서 달려왔어요ㅠㅠㅠ
제가 자해 직전까지 갈 뻔 했는데 그 때 친구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살 수 있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가끔씩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많이 생각하면서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자해란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울면서 봤네요ㅎㅎ이젠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요즘 패션으로 자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짜 힘들어서 하시는 분들이 안 좋은 시선을 받게 되는 것도 이것 때문입니다, 오직 이거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런 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제발
너무 힘들었는데 언니들이 이렇게 말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됐어요 항상 고마워요❤
이건... 부모님들이 봐야 하는건데... 왜 이걸 청소년들이 더 많이 보고있을까... (물론 봐도 도움이 될수도 있는데) 부모님들이 이걸보고 관심과 애정을 줘야되는건데...
언니들은 정말 우리랑 같이 이야기하는 느낌이어서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사실 제가 중학교 1학년때 우울증이 왔었습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는데 방에 혼자 문을 잠가놓고 한참을 울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누가 저를 봐주고 제가 힘들다는 것을 알아줬음 하여 자해하면 구 상처를 보고 제 마음을 알아줄까 하여 자해했었지만..결국 저만 해하던거였더라고요 학교에서 외부 상담선생님 오셔서 지금은 괜찮습니다 이 이야기를 고모께 왜 애들이 자해한다고 생각하시냐 물었더니 그때 고모께서 그 애들이 힘들다는것을 알아주길 바라는것일거라 하였고 주변에 그런 애들이 있으면 옆에서 도와주라하였습니더 그 말을 듣고 하루종일 울었고 지금 현재 전 행복하게 생활하는 중ㅇ입니다 주변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많은 어린이들은 관심과 사랑과 공감해주는걸로 자해는 줄어들수 있습니다 ... 그리고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도 초등학생때 너무 힘들어서 커터칼로 손목 그으려고 했는데 막상하려니깐 무섭고 두렵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이 보면 힘들어하실거를 알다보니깐 더욱더 못하겠더라고요... 지금은 힘들때마다 나쁜 생각하지 않고
차라리 크게 울는게 낫더라고요
다들 힘들때나 삶이 지칠때는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기대보세요
많이들 안다루는주제인데 제가 잘보는 시카언니 제니언니채널에 올라와서 새롭고 유익하네요...😄
안녕하세요.
3년 째 자해하는 학생입니다.
솔직히,아직도 끊지를 못 했어요..
아마도 그건 저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겠죠..
꿈 같은 환상의 주인공들을 보다가,나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볼 때,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작은 호기심이였습니다.
“사람들은 이걸 하면 시원해진다던데,나도 해볼까?”
답답한 마음에,해봤습니다.
그리고 그게 저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사람들을 속이고,나 자신을 속였습니다.
“난 괜찮다”라는 웃음의 가면을 쓴 채로요.
그저 특별 해 지고 싶었습니다.
저,4학년때까지만 해도 엄청난 영재였거든요..
하지만 자만심이 더더욱이 저를 삼켰고,
개을러지고..
지금은 이런 상태입니다.
아직도 손목엔 새로운 흉터들이 추가되고,아물어가고있습니다.
솔직히…”우울증”.
이것같네요.
조금…많이 심한 우울증..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
그렇게 다가오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다가오는 것 같은,
족쇠.
마음의 응어리는 더 짓어져갑니다.
….다시 복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곳에서라도..
사연을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감사합니다..
친구 중에 진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있었는데 팔에 자해 한 상처 있길래 진짜 아무 말 안 하고 안아주면서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넌 잘 못 없어” 라고 하니깐 친구가 갑자기 울면서 자기가 힘들었던 일 말 해줬어요 친구가 고맙다고 자기가 힘든 거 알아봐줘서 진짜 고맙다고 아직 얘기해요
진짜 멋진 분이시군요!
제 친구들 중에 두명이 자해를 여러번 한 경험이 있어서,,
그 당시에 정말 어떻게 친구로써 도움을 주고, 위로를 해주고 그만하게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많이 답답해 했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진짜 감ㅅㅏ합니다..! 앞으로 참고할게요!! (참고 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ㅠㅜㅠ)
보면서 펑펑은 안 울어도 울컥하게 된 이야기인 거 같아요. 일상생활에서도 잘 얘기 안 하는 이야기인데 이걸 많은 사람들이 공유가 가능한 sns에 말하기 꺼려워 하는 이야기를 하게 될 거라고는 몰랐어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어디서 풀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언니들과 선생님들은 저희를 위해서,모두를 위해서 다뤄주는 이야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매번 해주세요. 고마워요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도 힘내세요. 힘들다는 것으로 술 담배 자해 등등 자기를 헤치며 혼자 해결하려고 만들지 마시고 주위 사람들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제 친구가 이런 주제로 말해준 적이 있는 데 정말 듣는 순간 걱정이 되면서 말해줘서 고맙더라구요 날 믿는구나라는 생각을 들정도라고 해야 할까? 모두들 용기 내보세요 저 같은 사람은 많습니다 😊
맞아요 저도 자해를 되게많이했어요 근데부모님은 관심이없고 애정이없어서 그래서 그랬는데 언니들덕분에 응원됐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저도 거기 갈려고 하는데... 정신과 병원에 가면 제 꿈을 못 이룰것 같아서 안 할려고 노력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되요... 아버지랑 할머니가 돌아간뒤에 엄마가 오빠한테만 관심 을 가져주니깐 뭔가 더 애정이랑 관심을 갈망하게 되고.. 저 혼자라도 정신병원 가볼려고 하는데 그쪽으론 지식이 별로 없어서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