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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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부모와 자식의 인연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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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68-2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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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역동상담심리학회 상담 및 사례연구회]
본 학회에서는 2023년 3월부터 주최하는 하반기 사례연구회를 초대하고자 합니다. 상반기 교육진행은 한국상담심리학회의 권고에 따라 3월은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4월~6월은 전면 온라인 Zoom 교육으로 합니다.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상반기 3월~4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상담사례연구회를 위해 발표자 및 참관자를 모집하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정) 2023년 03월 19일 (일), 오후 3:00 ~ 5:00 (대면 교육)
2023년 04월 16일 (일), 오후 3:00 ~ 5:00 (온라인 교육)
2023년 05월 21일 (일), 오후 3:00 ~ 5:00 (온라인 교육)
2023년 06월 18일 (일), 오후 3:00 ~ 5:00 (온라인 교육)
대상) 발표자 : 상담실무자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참관자: 상담실무자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상담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 참관자는 사례연구회 3일 전까지 상시 접수 가능.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상담 및 사례연구회 게시글을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요.
좋은 말씀 가슴에 잘 새기고 갑니다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납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
아픈 과거를 지니셨는데,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아 !!
교수님의 말씀에
감동이 몰려옵니다
저의 지난날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신 부모님 께
원망도 하고
불평도 많이하기도
했었습니다
다 지나간 일이지만
후회도 많이
해보며
생전에 어머니의
노고와 베푸신 사랑을
몰라본것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불교에서의
업 또한 저의 복
인걸 새삼
교수님의 말씀으로
깨닫게 되었네요
오늘도
진심으로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아, 부모님께서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셨군요.
뒤늦게 가슴이 아프시겠습니다.
모든 것은 자기한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팔자도 나로 인해 그렇다면 남을 원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이해하셨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동영상보다 눈물이 많이 나네요. ㅜ.ㅜ
저는 요즘 결국 내가 내 속의 화를 그리고 살아오며 내가 지은 과오라고 생각한 것을 내 자신이 수용하지 못해, 부모탓 주변탓 과거 상황탓을 하고 다녔던 것 같아서 자신과 대화를 나누며 많은 시간을 자신의 화와 함께 있습니다. 나와 있는 시간이 이리 힘든 건, 우리 부모탓할 것 없이 더 오랜 시간 제 자신이 더 현재에 머물지 못했음을 알아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들으니 겸손해지는군요 나이가들수록. 더욱인성도 아름다우며 선업을 믾이쌓아야 후손도 복을받을겆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에 공감되여 구독하고 앞으로계속 교수님 영상시청 하게습니다 저는 나이가많아요 교수님 늘 건가하시고행복하세요👍🙏😅
아, 연세가 많으십니까.
부디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대수용심= 지혜의 마음
수용하며 사는삶
멋있게 보이고 안정되 보인다는말씀에 잠시 머물게 됩니다.
누구의 탓 이라고 하기보다
자신의탓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 분노하는 모습은 결코 기품있어 보이지 않지요.
항상 위로와격려의말씀, 감사합니다, 굿.
저도 감사합니다.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를 업의 관점에서 볼 수 있군요 불가에서 선업을 쌓으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복짓고 살아아겠습니다. 최근 김주환 교수님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받아들여라 말씀하셨는데 교수님 말씀과도 일맥상통 하는것 같습니다. 지혜는 표현만 다를뿐 본질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예, 저도 성인들의 말씀은 공통된다고 믿습니다.
저도 미숙했던 젊은 시절 부모님 탓을 했던 순간들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 성숙해지면서 어느 순간 부모님도 나와 같은 마음을 조부모님께 느꼈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모님에게 인간적인 측은지심을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찰은 제 자신을 그대로 수용할수 있는 마음을 갖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 수용능력은 시간이 지나며 삶에 대한 감사함과 행복으로 가는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에 대해 매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회가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시네요.... 너무 고우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세가 더해감에 따라 부모님을 수용하고 감사드리게 된다니, 반갑습니다.
내가 업으로 부모를 선택한다는 입장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부모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는 꼭 필요합니다.
예, 뭐든지 자기가 이해하는만큼 들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TV-bz7vw 저는 기독교적 관점이라 업과 윤회에 대해선 믿진 않아요..
그렇지만 어느 부모를 만나고 자식을 만나고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적극 수용하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였습니다^^
항상 강의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화목하지 못하고 가난때문에 부모님 원망 많이 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낳아 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저도 그렇게 잘난 자녀가 아니기에 ㅠㅠ 반성합니다.... 저는 일체유심조를 항상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기쁘고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쁨니다.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라고 성경에 나와 있듯이, 고난을 통해야만이 성숙해지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깊이가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예, 자기가 아파봐야 속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늘 교수님의 지고지순한 소중하고 지혜로운 말씀을 들으며 지침으로 삼고 살아가며 늘 감사드립니다.
각 각 얽힌 인연법에 따라서 언젠가 다시 만나 인연을 맺고 어김없이 주고 받으며 지은 업을 소멸하고 또한 복업을 지어 다시 되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기 곁에 있는 모든 존재는 다 인연이 이쏜 존재들이기 때문에 소중히 대해야 산다고 스님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정말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업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자세에 대해 잘 들었습니다. 매 순간 업을 잘 쌓아가려는 자세가 올바른 수용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예, 이왕이면 덕스럽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말씀 새기며 생활에 적용하며 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예, 생활에 적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교수님..저는 교수님의 채널을 오랫동안 애청해오던 사람인데, 오늘 이렇게 처음 댓글을 남겨 봅니다. 지난번 교수님께서 몇년전부터 불교를 공부하고 수행해오고 계신다는 얘기와 오늘 이 내용을 설명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부처님께서 발견하신 이 진리(법)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자 알 수 있는 것이라고 했는데..참으로 교수님께서 지혜로운 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유익한 가르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괴로움을 덜어내고 이롭도록 말씀 전해주시는 선업공덕에 함께 기뻐합니다^^__()__
아,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하는 정도에서 말하고자 할 따름입니다.
담마님, 반갑습니다.
마음속 깊이 새겨, 실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사람이 죽어서 짐승이 되거나, 다시 사람으로 환생하는 사상은 힌두교이며, 불교의 윤회사상은 안 좋은일과 좋은 일이 번갈아 일어난다는 것이라고 법륜스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불교도 여러 종파가 있으니 또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지요~
예, 대체로 윤회설은 불교에서 조심스럽게 디루지요. 그런데 또 어떤 분은 그것이 불교에서 중요하다고 여기기도 하더라고요.
Sns 등으로 타인의 삶과 자신을 비교하는 경향이 더 심화된 거 같아요. 나에게 주어진 이 삶을 적극적으로 껴안고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도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라고 말씀을 하시니, 송구합니다.
부모와의 인연은 안좋지만
배우자.자식과의 인연은 좋은사람은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불교적인 관점에서는요
어찌되었든 모두는 다 자신과 인연이 있기 때문에 엮인 자들이라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저는 부모된 입장에서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 부모된 입장에서 들으셨군요.
그것도 반갑습니다.
수용 하는 자세...사는게 훨씬 안정 되고 .깊이 있는 멋진 사람 이 된다...새겨 듣겠습니다
예, 반갑고 감사합니다.
업이란 공과의 반대 급부라기 보다, 원래 그 사람이 할 바를 말하는 개념이라 봅니다. 그 조울증 걸린 사람은 이 생에도 "할 바" "과업" 을 헤깔려 하는거죠. 지금이라도 "자기자신"을 찾아야...안그럼, 또 불합격 ㅠㅠ
어렵게 말씀을 하셔서 잘 모르겠습니다.
@@TV-bz7vw 네...제가 너무 앞서간 이야기를 했군요. 듣기로 하늘나라에 가기 전에 재판소 같은 곳이 있어서 거기서 과락하면, 다시 빠꾸한다고..^^ 윤회원리죠. 그런데, 인간세의 선악기준과 좀 다르다 하더군요. 예를들면, 장교수님이 상담안하고 정치인 하다 가시면 빠꾸..아무리 뛰어난 업적이라도...말이죠. 원각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원각, 원념이 방해받으면 외부귀인(타인 탓) 합니다. 그걸, 알아채게 도와주는 분이 장교수님 같은 사람 아닐런지요 ^^
교수님~
수용하는자세와 복을 지으라는것 윤회 공감합니다
그런데 가끔 저는 이런 생각을합니다.
장애인들은 업을 잘못지어서 그런걸까요? 일차원적인 생각일지 모르나 깨닫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불선업에 따른ㅈ과보로 그런 장애를 앓게 되니 너무 원망하거나 속상해 하지 말고 묵묵히 감내함으로써 과보를 탕감하라고 하지요.
박진여 전생연구가를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모릅니다. 굳이 전생에 대해 알고자 하는 욕구가 있지는 않답니다.
전생을 알아보시라는 제안을 한게 아니라,,,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원리의 원리를 찾아들어가다 보면 알게 되실수도 있는 거라서 여쭤 봤습니다...상담심리로 가장 유명한 대학에서 교수님을 하신분이 이런 영상을 올리셔서 좀 놀랐습니다.....학문쪽에서는 위와 같은 영상의 내용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더라구요.......박진여 선생님이 쓰신 책의 목차만이라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교수님 영문과 졸업생입니다 80년대요 지금은 캐나다 벤쿠버 살고있는데 교수님 RUclips 매일 들으며 마치 명상하듯이 하루를 마감하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건강하시고 선한 우리(?)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 반갑습니다.
저의 유튜브를 자주 듣는다하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