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많고 소심한 강아지 일수록 가족 물고 짖음이 심해질 확률 높습니다. 겁이 많을 수록 자립도를 높여 주어야 집 안에서 대장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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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안녕하세요, 개행동기반 트레이너 권 기진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타고난 기질이 소심하고 예민 할수록 가족을 물거나 짖음이 심해질 확률이 높아 질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쫄보 강아지에게 더 많은 관심을 주면 줄수록 집안의 대장이 되기 쉽습니다.
**개훈남의 블로그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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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ивотные
![[강원365]설채현 수의사가 알려주는 겁쟁이 강아지 쓰다듬는 방법. 이거 진짜 됩니다](/img/1.gif)
산책때마다 가끔 만나는 노견말티즈... 걸음도 제대로 못거는 녀석이 길건너에서 부터 혼신의 힘을 다해 짖지만... 가까이 갈수록 짖는소리가 작아집니다....ㅋㅋㅋㅋㅋ
선생님꺼 몇번씩 듣고있습니다 도움이 너무 많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겁 많고 소심하고 불안도가 높은 강아지
참 키우기 힘듭니다 아기때부터 사나운 끼가 보여서 둔감화교육 한다고 했는데 이뻐하는걸 멈추기 힘들어 지금상태가 되었습니다 점점 으르렁대길래 물려면 물어라하고 흥분했을때 차분히 만졌어요
여러번 물더라구요 화도나고 속상도하고
요즘은 선생님께서 늘 말씀하신 주도권 잡는중입니다
공격성이 심한개의 주도성을 낮추는건 쉽지않지만, 지금부터라도 야금야금 시도하다보면 조금씩은 번해갈겁니다, 힘내세요!
쌤 웃으시는게 더 웃겨서 같이웃었네요 귀여우시다^^
자꾸 웃다보니 주름이 늘어나서 웃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됩니다.
선생님 묘사가 엄청 느셨어요 ㅎㅎ 너무 이해쏙쏙~~!
잘 하고 있다는 거죠? ㅎㅎ 피곤에 찌들어 선명한 맛은 없는 듯 하네요..
멎지십니다~🤩
저희집에도 방구석여포 한마리 있습다만 ㅜ
사실 알고 보면 소형견들 중 진짜 용감한 경우는 하나도 없을겁니다ㅎㅎ
와ㅜㅜ 저 강아지 키운지 이제 한달되었는데 이쁘다 이쁘다 한게 독이 되엇네여
산책때도 마킹과 냄새를 맞아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그래서 그렇게햇고ㅠㅠ 강아지를 만나야 사회성이 좋아진다 해서 그리 해줬고,,,
지금 반성의 시간이네여!!!
이게 한달 되니 저도 처음엔 단호하다가
지금은 또 너무 사랑스러워서 안아준게
잘못된거였네여
감사합니다
내일 산책부터 시도합니다
그럼 산책 코스는 매일 가는 길이 좋을까요?
아침 이랑 오후에 산책 코스가 다른데 말이져ㅠㅠ
산책은 어디를 걸어도 상관없습니다.
집에서는 위풍당당.. 밖에선 다른 개들보면 일단 멈췄다가 달려드는 강아지면 지나갈때까지 안가고 그냥 갈길 가는 강아지만 얘도 좀 무관심하게 지나갑니다...ㅎ 하도 쫄보라 오구오구해줄때가 많았는데 대장이 된거군요...ㅠ
그래서 집에서만 짖음도 심한걸까요... 밤에 제방에서 같이 자고 다른 방에서 가족 구성원이 화장실을 가거나 예상치 못한 소리(발 슥슥 끄는 소리, 방문열때 좀 안맞아서 텅! 하는 소리)가 들릴때 왁, 왁 짖어요... ㅎ 낮에도 자기가 있는 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방)에서 사람이 나올때 소음이라던가 그런게 나도 짖구요... 울 강아지가 1살 좀 넘어서 성견이 된 이후로 저희 집에와서 애기때 익숙해져야하는 사회성이나 그런게 저희 집 소음이 익숙하지않아서 반사적으로 나온 경계성 짖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수도있겠네요...? 이 쫄보대장... ㅎㅎ휴ㅠㅠㅠㅠㅠㅠ 아빠는 그래도 단호할땐 단호하고 이뻐할땐 이뻐해서 강아지한테 간식도 주고 좋지만 좀 무서운 사람.. 으로 인식을 했는데 나머지가 너무 오구오구 이뻐하는 횟수가 많았나봐요....ㅠ
기본케어(발톱, 옷, 미용,목욕)나 다른건 다 물지도 않고 으르렁도 안하고 짖지도 않고 아..하기싫은데..힝.. 이런느낌..? 고집있다는 소리는 수의사님께 들어봤습니다...ㅎ 귀 내시경? 그런걸 보는데 자꾸 고개 돌리고 안한다고 이리저리 피할때요..ㅎ
고집있는 쫄보인데 집안에선 나름 대장 강아지.... 정의하면 되겠죠 ㅋㅋㅋㅋ 앞으로 애정 덜주고 잘 해봐야겠어요 ㅠㅠㅠ 감사합니더
너무 귀여우니까 우리강아지 대장시켰네요ㅋㅋㅋㅋㅋㅋ
인형탈 속에 호랑이가 들어있어요 ㅎㅎ
2개월 된 저희집 새끼강아지가 딱 이래요.. 허락 없이 무릎 위에 앉아서 밀쳐내면 손발 깨물며 끝까지 무릎 위에 앉아요ㅜ ㅜ 앞으로 좀 거리두기 하고 스킨쉽 줄이기, 허락없이 무릎 위에 앉지 못하도록 하기 하면 될까요...?
분리불안인줄만 알았던 우리 강아지~ 올려주신 영상 보고 고립장애 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고립장애는 어떻게 하면 줄여 나갈 수 있을까요? 막막하네요ㅠㅠ
고립장애는 기본적으로 자립도를 높여주면 됩니다. 아기처럼 대해오던 행동들의 차근차근 없애주고 산책때의 긴장을 완화시켜가면 됩니다.
저희집에도 한마리 있어요 쫄보대장 ㅋㅋㅋㅋㅋㅋ
아마 옆집에도 있을걸요ㅎㅎ
엇 뒤에 액자가 없어졌당 ㅋ
제 얼굴이 가려지는 잘생긴 얼굴을 치워버렸네요...오랜만에 오셨나보구요ㅠㅠ
겁이 많아서 산책나가면.사람이나 다른개에게 방어적으로 많이짖고 달려듭니다.오늘 산책중 보이지도 않는 멀리서 울리는 다른개의짖음에 흥분해서 날뛰다 입마개가 풀렸고.흥분한 개를 제어하는 과정에서 제다리를 물었습니다.이런경우 약한존재가 제어한다고생각해서 문것일가요?
네, 약한 존재는 대장을 제어하는 과정에서 물리게 됩니다. 짖음이 심한개들은 이미 집안의 대표로 방어에 나선것이므로 주도권을 낮추지 못하면 현재의 문제는 더 악화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반려견놀이터같이 개방된 공간에서
강아지를 만날때 매너없이 대하는경우
무조건 차단밖엔 답이 없을까요?
예의있게 인사하는 방법를 배우는건 어려울까요??
예의 바르고 강한 동배나 나이많은 성견을 만나서 배워야겟죠?사람이 알려줄수없습니다 또한 나이/성별/성격 모르고 다 모여있는 그런곳에서 배우기도 힘들뿐더러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의 언어[소리/몸짓]를 내가 알아야 상대방 개를 보고 만나게 해야될지 아닐지를 알수있습니다 내가모르고 만나게 해주면 문제밖에 안생깁니다
산책길에서 먼저 안정적으로 다른개른 대하는 방법을 가르친 후 운동장이나 카페에 출입해야 합니다.
이런 행동 자체가 강아지가 가조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질때 나타납니다. 가족이나 친한 사람, 함께 사는 다른개가 주위에 없을때는 차분하게 행동 할겁니다.
저희집 멍멍이는 쫄보입니다 .. 근데 집사람들이 다 쌔서 .. 더더욱 겁쟁이가 되던데요 가족들이 목소리가 다 큰데 .. 뭔 말만 하면 놀래요 ㅡㅡ.. 움직이기만해도 놀래고 ...ㅋㅋㅋ
개의 청각이 뛰어나서 사람이 듣기엔 작은소리지만 개한텐 핵폭탄 터지는 소리처럼 들리는거겟죠 3-4살 어린아이한테 말하듯이 부드럽게 말하고 대해야 될것입니다 개를 개로 대하지말고 사람으로 대하시길........3-4살 어린아이가 놀라지않게....목소리톤자체가 크다고해도 부드럽게 말하고 대하면 익숙해질것이고 개훈남 소장님 영상에서 나오듯이 접촉은 아이가 허락했을때
되어야 합니다 쫄보는 사람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단순히 가족분들의 목소리가 큰게 겁쟁이를 만든건 아닐테구요, 선천적 기질탓이거나 어미와 함께 지내던 강아지를 구조한 경우 1차사회화기 동안 사람을 겪어 보지못한 경우도 그렇게 행동합니다.
지난번 인천에 왔다
가신
망고네 집입니다
현재
대만족입니다
가족모두가 한마음으로 실천했더니 70%
이상 달라졌습니다
과거 유튜브로 공부해서 실천할때 가족협조가 잘안되었는데
직접오셔서 교육받고나니 금방
강아지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편해졌습니다
그먼거리를 오셔서
성심껏 교육해주신
선생님께 정말감격했습니다
끝까지 노력해서
더좋아지면
뎃글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망고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을 떠올려 보려했는데 사진을 찍어놓지 않아 도통 생각이 나질 않네요ㅠㅠ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 시간되실때 망고 사진 몇장 부탁드릴게요...
혹시 망고네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인가요?😃
첨에 계속 설채현, 강형욱쌤 튜브보며 공부했는데 집에있는 개가 뒷목에 슬리커만 대면 짖고 물어요. 미치겠어요. ㅜㅜ제가 훈남님영상보며 실천하면 개가불쌍하다며...막 남편, 초등딸이 반대해요. 이제4개월 막 접어들려하는데 몇번이나 물렸어요. 가족들은 왜 제말을 안듣는지.,.협조가중요하고 일관성이 중요할듯한데ㅜㅜ답답해서 주저리 씁니다.
약은 달콤한 것도 있고 쓴 것도 있다는 걸 전해주세요... 어른이 될 수록 단것보단 쓴게 필요하다는 것두요...
저도 그래요.. 가족들 교육이 힘드네요..ㅠ 전 접촉 최소한으로 하고있는데 저녁때나 주말에 가족들이 무릎에 마니 올려놓고 있어서 걱정여요
ㅠㅠ 분리불안은 없는 것 같은데 제가 옷만 갈아입으려 하면 짖어요 이것도 절 밑으로 보고 제어하려 하는 모습일까요? 나가지 말라고 짖는 걸까요?
산책때 흥분과 긴장을 하고 있는 개들이 보이는 외부로의 이탈에 대한 불안 행동입니다. 이완된 산책을 만들어 주면 짖지않게 됩니다.
1년이 지난 이후에는 이뻐하고 무릎에 좀 올려두 되나요..?
네, 그때까지 별 문제없이 성장 했다면 괜찮습니다!
훈련사님 저희개는 2개월에 산에서 돌아다니는 강아지를 데리고 왔어요. 지금1년 반녀지났는데 어릴때 너무 손을 많이 타서그런지 요즘 가족에게 입질이 점점 심해지고 어르릉이 더 심해졌어요. 캔넬에 하루종일 넣어 놓으려하는데 괜찮을까요? 배변할때 산책할때만 내어놓으려해요 그래도 될까요? 너무 간절합니다~~ㅠㅠ
가둬두는 게 공격성을 완화 시키는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접촉을 피하는 방편으로 시도해 보시면 나쁠건 없는데요, 반대로 오래 갇히게되면 고립감이 높아져 다른 문제가 만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tv-fn8uu 아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가족들이 모두 강아지를 노터치 눈 안마주치기 하고있어요. 그래도 강아지가 잘때 옆에 지나가려하면 지가 놀래서 그런지 가족에게 왁! 하며 어르릉짖어요 그럴때는 안돼! 하고 여유있게 지나가면 되나요? 아님 넓은 판으로 캔넬이나 구석진곳으로 몰아서 저항하는게 맞나요?
소형견인데 보호소부터 입질있고 예민한 개를 낼부터 임보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첫날부터 접촉없이 무관심하게 대할 예정인데요, 혹시 쇼파에 올라가서 혼내려는데 으르렁거리면 쿠션같은거로 밀어서 내려가게하고 혼내킨담에 제가 방안에들어가버리는건 어떤가요? 여태 쌤영상보며 나름 추리해본방법인데.. 그리고 첫날부터 발닦일때 입질하면 흠.. 어쩌죠?
보호소에서 공격성이나 예민함이 있었다면 입양초기부터 단호하고 무덤덤하게 대하는게 중요하고 이미 습관적인 공격성이 나타나고 있다면 문닫고 들어가는 정도의 대처로는 고치기 쉽지않으므로 가까운 곳에서 경험많은 훈련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