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11 pro 또는 가민 S70 구매예정자입미다. 비교영상 기획하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 도저히 안올라와서요 ㅠㅠ 갤워치도 생각했으나 골프워치로는 부족한점이 많다는 리뷰가 많아서 뺐고요. 금액 상관없이 순수 골프기능만 비교했을때 어느게 더 좋으셨나요? 장단점 간략히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특히 가민의 경우 멀티밴드 GPS 라 (갤워치7도 마찬가지) 정확도가 좀더 좋을것 같은데 체감되시는 부분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tmoon5691 안녕하세요 tmoon5691님 후속 리뷰를 많이 기다리고 계셨군요. 골프워치 비교 리뷰는 현재 기획중에 있는 컨텐츠입니다. 아마도 큰 이슈가 없다면 롱폼기준 다음 3번째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비교 대상은 갤럭시워치, T11pro, 가민 S70이 될 예정인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갤럭시워치는 지난 2~3월에 크게 그동안 업데이트가 되서 지원하지 않았던 샷트래킹 기능과 코스뷰 기능 등 많이 개선되었구요. 가민 S70역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왔고, 코스 언듈레이션이 포함 버전 출시 및 레이저거리측정기와 연동된 최초의 기능까지도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T11pro는 한국 브랜드 답게 골프 거리 안내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정보를 안내하는 강점이 있죠. 제가 봤을때는 골프 라운드 전용으로 활용할지 아니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지에 따라 선택이 나눠질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쪼록 많이 기다리신 만큼 좋은 리뷰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노님 클럽 비거리를 설정해놓으면 슬로프 보정거리에 맞게 추천을 해주나요 아니면 단순 직선거리로 추천을 해주나요?? 같은 맥락으로 드라이버 비거리 아크가 나올때, 슬로프 보정거리가 들어간 상태로 나오는지 단순 직선거리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ㅎ 저는 이번주 목요일 레이저 없이 t11pro만 가지고 처음 나가는데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 ㅎㅎ
곤조통님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드릴께요 T11 프로의 기본 세팅은 슬로프 모드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화면에 표시해주는 모든 거리는 슬로프 보정 내역이 포함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APL 기능이 있는 골프장이라면 레이저 없이도 편하게 라운드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즐겁고 재미있는 라운드 다녀오세요~ :)
안녕하세요. 영어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댓글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나는 그것이 의미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T9을 가지고 있는데 왼손잡이 골퍼이기 때문에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T11pro에 왼손잡이용 설정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행운을 빕니다.
Hello holle8e3 Voice caddie T11 and T11 Pro are supported to use both left and right hand. That was also pretty much good recognition shot tempo. T ultra is not so good choice now. I really recommend to choose T11 Pro. Thank you for watching and Have a nice day :)
T울트라의 터치 반응속도는 조금 반박자 느린감이 있었었는데요. 이번 T11 프로에서는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와 비슷한 터치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디스플레이도 리뷰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애플워치와 비슷한 밝기를 보이고 있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헬스 센서와 스마트 알림 기능만 보완이 된다면 최상의 골프워치가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스마트폰 활용을 잘 하신다고 하면 갤럭시워치 골프에디션과 같은 스마트워치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골프 라운드 전용으로만 사용하신다면 T11 프로가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공해주는 골프 코스와 템포 측정 등 골프 안내 기능은 갤럭시워치보다는 세분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향후 갤럭시워치 골프에디션과 비교해보는 컨텐츠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와.. 진짜 어려운 문제네요. 먼저 100%에 근접한 정확한 거리 안내가 우선이라면 갤럭시워치와 레이저거리측정기의 조합을 선택하구요.(상급자 추천) 전략적인 경기 운영에 집중한다면 T11 프로를 선택하겠습니다. 사실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매번 사용하는것은 아니죠. 파5,4의 첫번째 샷과 두번째 샷은 대부분 거리에 상관없이 드라이버나 우드, 때에 따라서 유틸을 사용하는데. 거의 100m 안밖에 근접했을때 정확한 거리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측정이 필요한데요. 상급자분들은 샷이 일정해서 1~2번째 샷에서는 거리 확인을 매번 안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를 포함한 초급자들은 매 샷마다 거리를 측정하는데 시간을 소요하다보면 슬로우 플레이로 쫓기게 되고 그러다보면 실수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 (또 샷의 결과가 일정하지 않는 부분도 있기도 하죠) 부족한 저의 견해이긴하지만 경기 운영에 정확한 거리는 100m 안밖으로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초급자라면 제일 먼저 본인의 샷의 템포와 경기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기를 사용하는것보다는 T11 프로를 추천합니다.
@@cda013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실제적으로 거리측정기 사용이 제일 필요한 거리는 100m 안밖으로 볼 수 있죠. 가성비로 사용하기에 Apl golf와 레이저거리측정기도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편 골프 초중급자 분등에겐 코스의 전반적인 구성과 거리 내역을 간편하게 파악하는데 있어서 T11Pro도 강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향후 Apl golf와 모두의 야디지 서비스에 대해서도 비교 리뷰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답변 드립니다. 라운드 전에 T11 프로를 스마트폰의 마이보이스캐디 앱과 연동해서 해당 cc의 코스맵을 다운로드 다운받아주시구요. 라운드할때는 코스가 APL을 지원하는 경우 앱에서 APL골프모드를 활성화한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라운드 직전 세팅까지는(골프장 데이터 다운로드 및 APL)스마트폰이 필요하고, 라운드 중에는 T11프로만 가지고 있으시면 되세요. 투 그린의 경우는 경기 진행에 따라 메뉴로 들어가 좌우 그린을 변경해야하구요. APL기능을 지원하면 선택한 홀의 위치를 표현해주고, 기능 지원이 안되는 홀은 앞핀,중핀,뒷핀의 거리를 보여줍니다. 그럼 즐거운 라운드 되시길 빌어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골프 입문자로서 풍향 풍속, 템포 측정, 롱퍼트 가이드와 같은 모든 기능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T11과 T11 Pro는 더 많은 안내 기능과 디자인, 배터리 충전 크래들 지원여부에 있기 때문에 프로라는 네이밍이 붙어있다고 해서 상급자분들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아마추어들이 T11 Pro의 모델을 사용할 수 있고, 상급자 분들께서는 그린과 바람 방향을 읽는 능력이 있으시기에 T11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두 기기의 선택에 정답은 없지만 활용을 어떻게 하는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결론적으로 입문자 분들께서 라운드에 나가면 신경 쓸것이 무척 많기 때문에 T11 Pro을 통해 라운드시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고 일정한 템포로 샷을 진행하는 것이 스코어에도 좋을것 같네요. 그럼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프로골퍼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 골퍼입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샷의 실수도 있고, 나름의 부족한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실수한 샷 영상을 넣은 부분은 미스샷의 템포도 정확하게 T11 프로가 캐치한다는 내용이구요. 아마추어 골퍼들이 더 좋은 샷 연습을 위한 피드백을 받으면 좋을것이라 생각하고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보이스캐디] T11 필드사용후 소신발언하겠습니다. 손목형 거리측정기를 안쓰는 이유 T11PRO / 거리측정기 /GOLF](http://i.ytimg.com/vi/tkzUL4T-DoI/mqdefault.jpg)
보이스캐디 레이저랑 T-울트라 쓰고있었습니다..매년 신제품 나올때 마다 지르는것도 만만치 않았는데....갤럭시워치를 평소에 차고 있어서 APL골프와 T-울트라 동시에 차고 나가서 사용해보고
그동안 T울트라의 화질이 좀 아쉬었는데...11pro갈려다가 과감하고 중고처분하고 APL골프로 정착했습니다....스윙템포니 자동스코어 그런 기능과 샷거리 기능이 좀 아쉽지만..그런 부가적인 기능없어도 될정도(?) 가 되다보니..더이상 지름신 포기했습니다..어찌되었더 고저까지 되니깐 시계형 거리측정기 좋은거는 맞습니다. ^^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요즘들어 갤럭시 워치 배터리 타임이 18홀을 못 돌아서 고민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확실히 이번 T11 프로는 전세대에 비해 디스플레이와 디자인 그리고 배터리 까지 많은 부분 개선이 되었더라구요.
평소에는 일반시계를 차고 다니고 골프 치러갈 때만 스마트 워치가 필요했는데 딱인듯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 말씀하신 내용이라면 딱 맞을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스마트워치와 같이 모든 기능이 제공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골프 전용 워치라고만 고려했을때는 최고의 워치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T11 pro 또는 가민 S70 구매예정자입미다. 비교영상 기획하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 도저히 안올라와서요 ㅠㅠ 갤워치도 생각했으나 골프워치로는 부족한점이 많다는 리뷰가 많아서 뺐고요. 금액 상관없이 순수 골프기능만 비교했을때 어느게 더 좋으셨나요? 장단점 간략히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특히 가민의 경우 멀티밴드 GPS 라 (갤워치7도 마찬가지) 정확도가 좀더 좋을것 같은데 체감되시는 부분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tmoon5691 안녕하세요 tmoon5691님
후속 리뷰를 많이 기다리고 계셨군요. 골프워치 비교 리뷰는 현재 기획중에 있는 컨텐츠입니다. 아마도 큰 이슈가 없다면 롱폼기준 다음 3번째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비교 대상은 갤럭시워치, T11pro, 가민 S70이 될 예정인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갤럭시워치는 지난 2~3월에 크게 그동안 업데이트가 되서 지원하지 않았던 샷트래킹 기능과 코스뷰 기능 등 많이 개선되었구요. 가민 S70역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왔고, 코스 언듈레이션이 포함 버전 출시 및 레이저거리측정기와 연동된 최초의 기능까지도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T11pro는 한국 브랜드 답게 골프 거리 안내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정보를 안내하는 강점이 있죠. 제가 봤을때는 골프 라운드 전용으로 활용할지 아니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지에 따라 선택이 나눠질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쪼록 많이 기다리신 만큼 좋은 리뷰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정보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좋아요 누르고 잘시청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김또님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정리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노님
클럽 비거리를 설정해놓으면 슬로프 보정거리에 맞게 추천을 해주나요 아니면 단순 직선거리로 추천을 해주나요??
같은 맥락으로 드라이버 비거리 아크가 나올때,
슬로프 보정거리가 들어간 상태로 나오는지 단순 직선거리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ㅎ
저는 이번주 목요일 레이저 없이 t11pro만 가지고 처음 나가는데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 ㅎㅎ
곤조통님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드릴께요
T11 프로의 기본 세팅은 슬로프 모드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화면에 표시해주는 모든 거리는 슬로프 보정 내역이 포함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APL 기능이 있는 골프장이라면 레이저 없이도 편하게 라운드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즐겁고 재미있는 라운드 다녀오세요~ :)
@@Dr.No_Studio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고라이프 님.
항상 지속적인 관심과 좋은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
@@Dr.No_Studio 믿고보는 최고의 리뷰이니^^
@@GOLiFe_Music 과찬이십니다 ㅎㅎ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영어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댓글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나는 그것이 의미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T9을 가지고 있는데 왼손잡이 골퍼이기 때문에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T11pro에 왼손잡이용 설정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행운을 빕니다.
Hello holle8e3
Voice caddie T11 and T11 Pro are supported to use both left and right hand. That was also pretty much good recognition shot tempo. T ultra is not so good choice now. I really recommend to choose T11 Pro.
Thank you for watching and Have a nice day :)
보이스캐디 리뷰 잘 봤습니다. 더 두꺼워진 듯한 느낌은 비단 기분탓은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두께는 이전의 T-울트라와 비교시 거의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무게도 메탈 베젤링을 넣었지만 본체가 플라스틱이다보니 몇g정도밖에 오르진 않았어요. 디자인부분에서는 전작보다 확실히 완성도가 높아진 부분은 만족스럽네요.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확실히 배터리 때문에 많은 분들이 스마트워치보단 골프워치를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전문 골프워치로서 아쉬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스마트 워치의 기능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구성해준다면 최상의 워치가 될 것 같네요. ㅎㅎ
T11 화면 밝고 새기능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워치페이스(시계타입) 제공안되는거 같아서 평상시 착용할 때 대략 난감이네요
T11과 T11 Pro 모두 골프워치로는 부족함이 거의 없지만 워치페이스와 부가 기능이 추가로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데일리 스마트워치 정도로 업그레이드만 된다면 더이상 아쉬움은 없을것 같아요.
결국 쓸만한 기기라는 거죠?^^ 주문은 어제 햇는데 ㅎ학인하고 싶었습니다. ㅎ
풍부한 골프 코스안내와 다양한 기능으로 만족스러울 골프워치가 되실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만 더 스마트워치와 같이 다양한 센서와 기능이 추가된다면 최고가 될 꺼라 생각합니다. :)
그린에서 거리가 나오나요? 처음엔 걸음수만큼 비슷하게 나오다가 조금 움직이면 오차가 크던데 제가 잘못 사용하는걸까요
T11프로의 스마트퍼트뷰를 통해 그린에서도 남은 거리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APL지원이 잘 되지 않는다면 일부 오차가 있긴합니다. 그럴때는 그린의 언듈레이션 정보를 토대로 직접 걸으면서 핀과의 거리를 파악하고 잔디상태에 따라 퍼트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터치 반응속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울트라 빌려서 착용해보곤 미친듯 구린 터치반응에 바로 구매를 포기했었거든요.
T울트라의 터치 반응속도는 조금 반박자 느린감이 있었었는데요. 이번 T11 프로에서는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와 비슷한 터치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디스플레이도 리뷰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애플워치와 비슷한 밝기를 보이고 있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헬스 센서와 스마트 알림 기능만 보완이 된다면 최상의 골프워치가 될 것 같습니다.
예전꺼는 빈스윙을 실제친걸로 인식하던데 요곤 어떨까요?😊
말씀처럼 예전엔 빈스윙을 인식하는 부분에 오류가 있었던거 같네요. T11 프로에서는 빈스웡을 인식해서 샷을 카운트하는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부모님 선물해드리려고 하는데 갤럭시워치6골프에디션보다 이게 낫겠죠??
부모님께서 스마트폰 활용을 잘 하신다고 하면 갤럭시워치 골프에디션과 같은 스마트워치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골프 라운드 전용으로만 사용하신다면 T11 프로가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공해주는 골프 코스와 템포 측정 등 골프 안내 기능은 갤럭시워치보다는 세분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향후 갤럭시워치 골프에디션과 비교해보는 컨텐츠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골린이에 백돌이 인데
궁금증이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 레이저거리측정기 vs T11 프로 라면 닥터노님의 선택은 어떠신가요?ㅎㅎ
와.. 진짜 어려운 문제네요.
먼저 100%에 근접한 정확한 거리 안내가 우선이라면 갤럭시워치와 레이저거리측정기의 조합을 선택하구요.(상급자 추천)
전략적인 경기 운영에 집중한다면 T11 프로를 선택하겠습니다.
사실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매번 사용하는것은 아니죠. 파5,4의 첫번째 샷과 두번째 샷은 대부분 거리에 상관없이 드라이버나 우드, 때에 따라서 유틸을 사용하는데. 거의 100m 안밖에 근접했을때 정확한 거리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측정이 필요한데요. 상급자분들은 샷이 일정해서 1~2번째 샷에서는 거리 확인을 매번 안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를 포함한 초급자들은 매 샷마다 거리를 측정하는데 시간을 소요하다보면 슬로우 플레이로 쫓기게 되고 그러다보면 실수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 (또 샷의 결과가 일정하지 않는 부분도 있기도 하죠)
부족한 저의 견해이긴하지만 경기 운영에 정확한 거리는 100m 안밖으로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초급자라면 제일 먼저 본인의 샷의 템포와 경기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기를 사용하는것보다는 T11 프로를 추천합니다.
저라면은 갤럭시워치(APLgolf) + 레이저측정기로 합니다..현재도 그렇게 쓰고 있고요 !! 저번달까지 T울트라와 레이저측정기 쓰고있었습니다. 구력 20년이고 나름 상급골퍼입니다. 사실 요즘은 코스같은 거는 스마트폰 야디지로도 충분합니다..시계형이 좋기는 좋은데...오르막 내리막 심한경우와 100미터 이내는 APL기능이 있다고 해도...아직은 100프로 믿음이 부족합니다...도리어 그린에 가까와 질수록 거리측정기가 더 편한거같습니다..물론 시계형의 도움이 있으면은 좋습니다. 갤럭시 워치에서 유료어플 APL골프를 티울트랑 같이 동시에 필드 적응결과 좋더군요
@@cda013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실제적으로 거리측정기 사용이 제일 필요한 거리는 100m 안밖으로 볼 수 있죠. 가성비로 사용하기에 Apl golf와 레이저거리측정기도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편 골프 초중급자 분등에겐 코스의 전반적인 구성과 거리 내역을 간편하게 파악하는데 있어서 T11Pro도 강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향후 Apl golf와 모두의 야디지 서비스에 대해서도 비교 리뷰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잘보았습니다 내일 가지고나가는데요~ 휴대폰을 꼭 같이 가지고 나가야지만 작동하는걸까요??
그리고 투그린이라 좌그린 우그린에 앞핀중핀뒷핀에 맞게 알아서 거리를잡아주는건가요??
답변 드립니다.
라운드 전에 T11 프로를 스마트폰의 마이보이스캐디 앱과 연동해서 해당 cc의 코스맵을 다운로드 다운받아주시구요.
라운드할때는 코스가 APL을 지원하는 경우 앱에서 APL골프모드를 활성화한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라운드 직전 세팅까지는(골프장 데이터 다운로드 및 APL)스마트폰이 필요하고, 라운드 중에는 T11프로만 가지고 있으시면 되세요.
투 그린의 경우는 경기 진행에 따라 메뉴로 들어가 좌우 그린을 변경해야하구요. APL기능을 지원하면 선택한 홀의
위치를 표현해주고, 기능 지원이 안되는 홀은 앞핀,중핀,뒷핀의 거리를 보여줍니다.
그럼 즐거운 라운드 되시길 빌어요~
@@Dr.No_Studio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답변해주셨어요~
한가지만 더요~ 휴대폰하고 멀어지면 블루투스 기능이 끊겨서 apl지원이 안되지요??
APL이 실시간 핀위치 기능이라 소지하는것이 제일 좋겠지만 카트에 스마트폰을 두시고, 홀 마치고 새로운 홀 티샷을 준비할때 카트에 들를면 연동이 되니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Dr.No_Studio 정말 감사드려요~~
@@user-im8mh6mj9j 오늘 즐거운 라운드되세요~
저도 라운드 가는중이에요 ㅎㅎ
11과11프로 고민중인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왕골린이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골프 입문자로서 풍향 풍속, 템포 측정, 롱퍼트 가이드와 같은 모든 기능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T11과 T11 Pro는 더 많은 안내 기능과 디자인, 배터리 충전 크래들 지원여부에 있기 때문에 프로라는 네이밍이 붙어있다고 해서 상급자분들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아마추어들이 T11 Pro의 모델을 사용할 수 있고, 상급자 분들께서는 그린과 바람 방향을 읽는 능력이 있으시기에 T11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두 기기의 선택에 정답은 없지만 활용을 어떻게 하는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결론적으로 입문자 분들께서 라운드에 나가면 신경 쓸것이 무척 많기 때문에 T11 Pro을 통해 라운드시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고 일정한 템포로 샷을 진행하는 것이 스코어에도 좋을것 같네요.
그럼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가능이 애플워치에서 가능 하다면 좋겠는데…
모든 기능은 아니지만 T11의 일부 기능이 보이스캐디의 ‘APL 골프’라는 앱을 통해 애플워치에서 사용해 볼 수 있구요. 제 채널에서는 아마도 하반기에 리뷰를 통해 다뤄볼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만 사용하세요..
APL (실시간 핀위치) 기능은 국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코스 안내는 미국, 캐나다, 일본, 멕시코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샷영상은빼주세요...ㅋㅋ갑자기 신뢰감이 떨어져요.....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프로골퍼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 골퍼입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샷의 실수도 있고, 나름의 부족한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실수한 샷 영상을 넣은 부분은 미스샷의 템포도 정확하게 T11 프로가 캐치한다는 내용이구요. 아마추어 골퍼들이 더 좋은 샷 연습을 위한 피드백을 받으면 좋을것이라 생각하고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Dr.No_Studio 저는 닥터노님 스윙이 더 신뢰갑니다.!!!
@@user-zi8uj5ic2c 감사합니다. :)
아마추어의 입장은 아마추어가 아는 법, 훨씬 더 진정성 있는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yunseochung747 말씀 감사 드립니다.
저 역시도 보다 나은 스윙을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