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람단에서 스케이트장갔는데 근처에 최현우 공연한다고 사실 가면안되는데 쌤들이랑 애들이랑 몰래 살짝 나와서 보러갔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마술 진짜 좋아해서 배우기도하고 원리밝히는걸 좋아했는데 최현우 마술사 공연은 아무것도 밝힐수가 없이 빠져들어서 봤었죠..그때도 저 쑤세미 보여주셨는데 생각나서 써봅니다~ 정말 신기했죠..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생생해요.저걸 직관했다는게 인생 최고의 행운이 아닐까 해요
고리가 달린 자석 두개면 가능함. (1) 관 안에서 자석끼리 붙어있는 상태로 시작함. (2) 1:41 이때 서로 붙어 있던 자석을 서로 떨어뜨려줌. (3) 2:09 이때 중력을 이용해 한쪽 자석을 반대쪽 자석으로 갖다붇여줌. 이것만 알면 나머지 퍼포먼스들 죄다 이해할 수 있음. 0:36 이때 나온 자막때문에 아는 척해도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서 올리는 글이니 참고 바랍니다.
흰 수세미와 빨간 수세미는 한 줄로 연결되어있고, 그 줄은 고리 달린 자석의 고리에 꿰어져있다. 초록 수세미와 파란 수세미도 마찬가지이다. 각 줄의 길이는 관의 길이와 같다. 흰 수세미와 빨간 수세미에 연결된 자석을 A, 초록 수세미와 파란 수세미에 연결된 자석을 B라 하자. 처음에 A와 B는 붙어있으며, 흰-빨강 수세미 쪽으로 옮겨져있다. 이때 초록-파랑 수세미는 흰-빨강 수세미 쪽으로 붙어있는 자석 B때문에 파랑 수세미는 떨어지지 않는다. 흰 수세미를 잡아당기면 빨강 수세미가 올라온다. 파랑 수세미를 잡아당기면 B에 연결된 줄이 당겨지며 A를 초록-파랑 수세미 쪽으로 끌어당긴다. 이로인해 빨강 수세미가 올라간다. 이후 트릭은 위와 같다. 파랑 수세미를 내린 상태에서 파랑 수세미를 잡고 동시에 빨강 수세미를 내리면 자석이 떨어진 상태가 된다. A는 흰-빨강 수세미 쪽으로, B는 초록-파랑 수세미 쪽으로 옮겨진 상태가 되며, 이때 관을 분리해 별개의 실이란것을 보여준다. 다시 관을 연결한 후 초록-파랑 수세미 쪽으로 기울인 상태로 빨강 수세미에 달린 끈을 안쪽으로 넣는다. 중력에 의해 A가 초록-파랑 수세미 쪽으로 내려가며 끈은 자연스럽게 관으로 빨려들어가고 A와 B가 붙게된다. 이후의 과정은 처음과 같다.
@@youngsu1111 거의 다 이해를 하신 것 같은데 하나를 짚어드리자면 각 줄의 길이는 관의 길이의 두배 정도 되는 길이입니다. 그래야만 가능한 마술이기 때문이죠. 줄의 길이는 영상 초반 0:11초 부분만 봐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줄의 길이가 관의 길이와 똑같을 경우, 2:09 이 시점에 아무리 중력의 힘으로 자석이 당겨져도 관의 반 정도의 위치까지밖에 가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반대쪽에 있는 자석에 닿지를 못하겠죠? ㅎㅎ..;;
상상력 좋네.. 그냥 딱봐도 중간에 자석으로 하는거 보이는데.. 앞쪽부분에서는 줄이 상하로 연결 되어 있고 가운대가 x자 처럼 연결 되어 있는데 중간지점이 자석으로 되어 있고 줄 당길때 면 받대쪽은 무조건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야 반대쪽 잛은 위을 당기겨야 자석이 안떨어지느까 그러는 거고 1:46 초에 반대 쪽도 당겨서 중간에 붙은 자석 띤후 파이프 열잔아요. 마지막에 한쪽 들고 다시 한쪽 줄 집어넣고 들고 반대 쪽으로 자석 보내서 다시 부치고... 안보이는실과 감아주는 기계이라니...그실로 망도 만들면 투명 망도
나도 자석 생각함. 실 두 개에 링모양 자석이 각각 하나씩 걸려있고, 자석이 서로 붙어있다가 힘줘서 양쪽 실을 늘릴 때는 자석이 떨어지고, 다시 양쪽 통 연결시켜서 자석 연결시킬 때는 세로로 세워서 위쪽 자석을 아래로 떨어뜨리고. 적어도 통 안쪽 실에 뭔가 걸려있어서 무게추 역할을 하지 않는 이상 빨간수세미를 밀어넣는다고 줄이 저렇게 쉽게 줄어들 거 같지 않음.
제가 추리한걸 알려드리자면, 준비물: 파이프(이등분으로 분리, 결합이 가능한), 도넛모양의 자석 두 개, 줄 두 개(원통 길이의 두 배정도가 되어야합니다.)수세미 4개, 송곳(구멍을 낼 용도), 1. 파이프 양쪽 끝에 구멍을 두개씩 넣어줍니다. 2. 파이프의 한쪽 끝에 만든 구멍과 도넛모양 자석을 동시에 관통하여 연결해줍니다.(자석이 파이프속에 들어간 형태) 3. 줄의 양 끝에 수세미를 연결해줍니다. 4. 파이프의 반대쪽도 똑같이 해주세요. 5. 안쪽에 도넛모양의 자석이 서로 붙어있게 해주세요. 영상과 같이 하양과 빨강, 초록과 파랑이 각각 한줄로 연결되어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처음에 최현우 마술사님이 빨간색을 잡아당기어 놓았을 때, 안쪽의 도넛모양 자석 접합부는 빨간색 쪽으로 이동합니다. 하양색을 집어 올리면 빨간색과 한줄로 연결되어있기에, 빨간색또한 같이 움직입니다. 파란색을 당기면 빨간색 쪽에있던 자석결합부가 파란색 쪽으로 움직이면서 빨간색이 당겨지게 됩니다. 이때, 빨간색과 하양색을 연결한 줄은 원통내부에 두줄로 포개지게 되고, 한 줄의 길이는 파이프의 두배기 때문에 빨간색이 알맞은 위치만큼 당겨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파란색과 빨간색을 동시에 잡아 당기면 두 자석의 접합이 분리되고, 파이프를 이등분했을 때, 연결되지 않았던 것처럼 보입니다. 다시, 파이프를 연결하고 세로로 세우면, 자석이 중력의 힘으로 내려가면서 두자석은 다시 접합하게되는 것 입니다. 제 추리가 맞았는 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최현우님.
흰색 빨간색 실로 연결 그통안에있는 실에 자석이 있습니다 반대편 초록색 파란색실 연결 똑같이 통안쪽 연결된실에 자석 1:42 에 자석분리 2:11 에 자석다시 합체하면 가능합니다 실이 상당히 길어 세워서 흰색빨간색실을 넣는척하며 자석을 연결 그러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끝 통안을 제대로 보여주지않는건 자석이 보여서 잘안보이게 대각선으로 보여준것 최현우씨 입담도 마술에 포함됨 자신이 모른다는것은 마술의 트릭입니다
사이에 자석, 빨간색과 파랑색을 같이 잡아당기며 자석을 분리, 이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그렇지않아 시전가능. 통을 수직으로 세워 줄을 넣을 때 내부의 자석을 연결하여 복원. 빨간색 파랑색은 자석으로 연결. 빨간색과 흰색은 그냥 연결, 따라서 빨간색 파랑색 흰색을 모두 잡아당기는건 불가능. 하얀색을 내리는 힘으로 파란색을 내리는건 불가능.
경고 마법의 비밀을 알고 싶지 않으면 내려 보지 마세요 빨간색과 하얀색 연결되어있음 초로색과 파란색 연결되어있음 2개의 색이 연결 된 2개의 줄이 어떤한 물체로 인해 연결 되어 있음 각 줄은 서로 당 겼을때 당겨지는 줄길이의 한계치에 접근 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1:21 처럼 하얀색을 당겼을때 다른것들은 움직이지 않음 영향을 주지않는 줄의 길이는 1. 하얀색과 빨간색의 거리의 각 연결된 줄과 2. 막대의 길이를 합친 길이를 포함한 반대편에있는 줄의 길이 1:23 그래서 빨간색이 아래로 길게 내려와 있을때 파란색을 잡아 당기면 내려오지만 다른것들은 움직이지 않음 쉽게 말하면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움직 이게 하려면 막대에서 빼낸것이 2개 이상 있어야 되고 끝까지 당기면 결국 1개의 색만 끝까지 빼낼수 있음 하지만 영상을 관찰해보면 알겠지만 1번을 제외한 모두가 나의 설명대로 이뤄졌다 는것을 알수있음 그 한번은 1:40 "마법의 입김만 불어주면" 이라고 하면서 투툭 하고 소리가 남 이때 줄을 잡아 당기며 각 줄의 연결이 되는 물체를 해제 하였음 그래서 2개의 색의 연결된 2개의 줄이 분리 된 상태가 되어짐 그래서 맞은편 색에 관여를 하지 않은채 2개의 줄을 내 릴 수 있었음 1:51 줄이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뒤 2:10 막대기를 세워 다시 2개의 줄을 연결 시켰음 상황을 보아하니 자석의 원리를 이용했을 가능성 결국 다시 합쳐서 서로 관여 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함 2:30 "아직까지도 이비밀을 밝혀 내지 못한거에요?" "저도 스승의물품을 따라는 하는데 아직까지 비밀을 밝혀 낼 수 없었습니다" 그 비밀 제가... 막걸리 한잔 먹고 풀었습니다.ㅎㅎ
이 마술의 원리: 흰색과 빨간색, 초록색과 파란색은 각각 1개의 줄로 연결되어있으며 각 실은 자석을 관통한다(자석에 구멍을 뚫어 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함) 총 실은 2개 자석도 2개 처음에는 오른쪽 자석이 왼쪽 자석에 붙어있어서 파란 수세미가 위로 당겨져 있는 것이고 자석에 뚫어놓은 구멍을 통해 흰색과 파란색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파란색을 당기면 왼쪽 자석과 오른쪽 자석이 붙은 채로 왼쪽으로 당겨져서 빨간색이 당겨지는 것이고 이때 흰색을 당기면 다시 자석 2개가 붙은채로 왼쪽으로 옮겨가서 자유자재로 흰색과 빨간색이 왔다갔다 할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실이 2개로 보이는 부분은 자석을 서로 분리하여 두 자석이 양 끝쪽에 오도록 하여 실이 2개가 다 보이는 것이고 이때 막대를 가로지르며 연결하는 실은 없기에 실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이 도구는 실2개 자석2개로 만든 간단한 마술 도구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 자세히 보면 최대로 늘어난 실의 길이가 대략 막대의 2배정도 되는 것을 통해 이 주장을 확신할 수 있다
1.실이 지나갈 수 있는 작은 구멍을 뚫은 자석에 실을 넣고 양쪽 실 끝에 수세미를 연결한 것을 준비 2.붉은 통 양 끝에 실이 통과한 자석이 너무 딱 붙지 않도록 수세미 무게는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자력이 작용되는 금속을 넣어준다. (파란 수세미를 당겼을 때 빨간 수세미가 실수 없이 올라오게 하기 위해서는 실이 통과한 자석이 금속과 붙었을 때 실이 통과한 자석은 서로 붙되 금속과는 잘 떨어져야 파란 수세미를 당길 때 빨간 수세미가 밑으로 안 떨어짐+실이 통과한 자석에는 통을 지나다닐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뭔가 방음제? 를 두른다?) 3.마술 시작 전에 실이 통과한 자석을 서로 붙여 놓는다 4.당기는 순서를 정해진 대로 한다 끗? 몰라 킹능하지 않을까 해서 써봄
나 뭔가 이거 만들수 있을것같음 실 두개를 각각 반지형태의 자석에 끼워넣고 한쪽실은 실을 반 접은 형태로 통안쪽으로 넣고 한쪽은 그냥 끼워두면 |< 이런 형태로 통 안에 있을테니 흰색을 당길때 빨간색이 당겨지고 파란색을 당길때 통 안쪽은 >| 이런모양이 되고 실이 2개임을 보여줄때 억지로 당기면 자석이 떨어져서 | | 이상태가 되면 통을 분리했을때 안에 연결이 안된것 처럼 보이고 다시 통을 붙이고 세로로 해서 한쪽 수세미 실을 넣으면 자석의 무게로 실이 내려가서 반대쪽 자석이랑 붙어서 다시 아까 처럼 4개가 연결된것처럼 됨
트릭 알려드립니다 보고 싶은 분만 일단 실이 관통 가능한 자석 2개가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도넛모양). 흰색과 빨간색을 연결하는 실이 자석을 관통하게 하고 파란색과 초록색을 연결하는 실이 다른 자석을 관통하게 한 후 두 자석을 붙이면 끝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줄이 두 개가 됐을 때 두 자석이 서로 떨어진 거고(잘 들으면 자석 떨어지는 소리 들려요) 그 후에 통을 열어봤으니 중앙엔 아무것도 없는 거죠 최현우님은 알면서도 모른다고 속인거에요
이미 눈치 챈 사람이 있겠지만 저 봉에는 자석이 있다. 자석엔 고리가 있는데 그 고리를 통해 노-빨, 초-파 실이 위 아래로 움직이고 파란색을 당기면 빨간색이 감겨지는 이유는 자석으로 인해 연결되어있는 두 실이 한쪽으로 끌려가기 때문 그리고 파란 수세미가 늘어나 있는 상태에서 잡고 빨간수세미를 당길때 보면 뚝하고 잠깐 끊기듯이 늘어나는데 자석이 서로 분리되었기 때문 그로 인해 봉을 갈랐을때 아무것도 없는게 말이 됨 +빨간색 수세미를 다시 넣을때 봉안으로 실이 들어가는데 실에 뭔가 달려있지 않은 이상 실은 바깥쪽에서 축쳐진다.
자! 원통안에 실은 각각 빨강과 흰색 ,초록과 파란색이로 일자로 연결 돼있어요!그리고 안에 그멍이 있는 자석도 하나식 있습니다!자석이 처음에 붙은체로 움직이면 저렇게 작동하구요 두개의 실이 있다할때 당기면서 지석이 때집니다 그럼 실들이 나란히 11자로 돼있겠죠?그러면 원통 가운데에는 자석이 때졌으므로 어떠한 실과 자석이 없어요!그레서 분리 하면 아무거도 안보이죠 그리고 다시 조립할때 빨란 수세미를 넣는데 들어가는이유는 실에 연녈 되있는 자석의 무게 덕분에 내려가면서 실이 들어가는거 처럼 보입니다!
아! 나 이해했어! 저 통안에는 고리가있는자석두개가 있을거야! 고리가있는자석2개를 a와b 로 지칭하면 흰색 빨강색수세미줄에 a가 연결되어있고, 자석b는 녹색과 파랑색수세미줄에 연결되어있음. 그래서 통을 반으로가를때, 파랑수세미를 잡고 빨강수세미를 당겨서 자석 두개를 떨어지게해서 통을 반으로 가르면 당연히 비어있을수밖에없음.
안에 톱니바퀴같은게 2개 있는거 아닐까? 그래서 빨간수세미와 파란수세미는 각각 하나씩 톱니바퀴에 돌돌 말려져있고 톱니바퀴가 고정되있진않지만 자석이여서 막대를 붙이면 톱니바퀴가 붙는 그런 원리 하얀색수세미를 당기면 톱니바퀴가 돌아가면서 파란색이 당겨지고 빨간색수세미가 말린톱니바퀴도 말려들어가는거지 거기에 관을 합칠때 세워서 수세미를 정리하는 거봐선 관 안에 왼쪽에 있는 톱니바퀴가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오른쪽에 있는 톱니바퀴에 착 붙는 거지
원통 안에 실이 어떻게 복잡하게 이어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자석을 이용한거같네요 그리고 자석을 땠다가 다시 붙힐때 쯤에 2:12 에서 줄을 느슨하게 함으로써 자석이 다시 이어질 수 있게끔 눈치못채게 기울어준거같네요 하지만 제일 놀라운건 이 마술을 하면서 시청자들을 매료하는 스토리텔링과 재치있는 말인거같습니다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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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어떤 경우의 수로 실을 연결하면 저게 가능할까 생각하고 있을 때쯤 중간을 갈라버림. ㅋㅋ
중간을 갈라버릴때 뇌정지왔다
저 갈라버릴때 "ㅁ.............뭐야?!"바로 나왔다...
ㄹㅇ
너희들은 갈라버린걸 보고 놀랐지만
난 갈라진걸 좋아해 너므너므 좋아해 아...갈라젔어...
쫙 갈라젔어.
@@user-rz7xt2yd9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 반으로 가를 때 내 멘탈도 반으로 갈라짐..
ㄴㅈ
@뭘봐카는감성충 나(는)잼(민이) 라는 뜻임
@@fgghf6027 맞지...신랄하네
마술을 떠나 말을 되게 재밌게 한다ㅋㅋㅋ
마술이라는 직업이 결국은 쇼맨쉽이니까요 ㅎㅎ
연출을 얼마나 잘하냐도 마술사의 실력을 가름하는 기준이라서..
말에 몰입감이 있어야 사람들이 속음 그래서 마술사들 대부분 그런 거 좋음
달변가가 마술을배우면 비로소 마법사가 되는겁니다.
어릴때 아람단에서 스케이트장갔는데 근처에 최현우 공연한다고 사실 가면안되는데 쌤들이랑 애들이랑 몰래 살짝 나와서 보러갔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마술 진짜 좋아해서 배우기도하고 원리밝히는걸 좋아했는데 최현우 마술사 공연은 아무것도 밝힐수가 없이 빠져들어서 봤었죠..그때도 저 쑤세미 보여주셨는데 생각나서 써봅니다~ 정말 신기했죠..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생생해요.저걸 직관했다는게 인생 최고의 행운이 아닐까 해요
그냥 신기한 장난감처럼 보일수도 있는걸 장난감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냐에 따라서 느낌이 바뀌네... 사람 심리를 너무 잘 꿰뚫고 있는듯ㅎㄷㄷ
간단합니다
통 안에 훈련을 시킨 개미 수천마리가 실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거 왜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간단하지
자세히 속기
ㅈㄴ웃기네 위에 간단하지도 그렇고 위에 반응이 개웃기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hn3207 속았다
이걸 왜 몰라
하얀색이랑 빨간색이 연결되어있고
파란색이 초록색이랑 연결되어있고
빨간색이랑 파란색이 연결되어있는데
하얀색이랑도 연결되어있으니까
파란색은 하얀색이랑도 연결되어있고
파란색은 초록색이랑 연결되오있으니까
하얀색이랑 초록색도 연결되어있는데
그렇지않아 하면서 열어봤을때 실이없었으니까
수세미로 설거지나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핳ㅋㄱㅋㄱㅋㄱㄱㄱㅋ
선이 빨강색은 노랑색이랑 연결돼어있고 파랑색이랑 초록색이랑 같이연결 돼있는데 어떻게 이렀게 복잡하게 됨요? 그리고 화면에서 실이 2개 만 나왔는데 왜이렇게 복잡?
설거지좀도와주세요
ㅇㅈ
그렇지않아 할 때나 기절할뻔
나도
와...
자세히 보기
ㅇㅈ
@@user-fn1lb6rh3s 자세히보기 가 매직이네
저도
이걸 이해하면 블루투스 샤워기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루
창조 수력발전이네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새계정 제일 신기하잖아 관이 없는데 물이 나오니까 ㅋ
물이 없는곳에서 이정도의 수둔을..?
딱봐도 관이 합쳐져있을때 웜홀을 발동시킨거지
이거네
이거였네
ㅋㅋㅋㅋ
아 그거 알지 무슨무슨 원리로 그런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단순하네.
나중에: 아니네
0:00~1:42 매듭이 신기하게 있겠지
1:42 줄을 끊음(뚝 소리가 들림)
1:50 끊어진 것을 확인시켜 줌
2:08 ????
2:08 이 ㄹㅇ 뇌절하게 만듦
복원 마법임 아 ㅋㅋ
@@hub_martial_arts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석*
이걸모름?? 역재생 한거잖아 ㅋㅋㅋ
저 모션만이 마술이 아니라 마술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들까지도 모두 마술이군요.
고리가 달린 자석 두개면 가능함.
(1) 관 안에서 자석끼리 붙어있는 상태로 시작함.
(2) 1:41 이때 서로 붙어 있던 자석을 서로 떨어뜨려줌.
(3) 2:09 이때 중력을 이용해 한쪽 자석을 반대쪽 자석으로 갖다붇여줌.
이것만 알면 나머지 퍼포먼스들 죄다 이해할 수 있음.
0:36 이때 나온 자막때문에 아는 척해도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서 올리는 글이니 참고 바랍니다.
근데 한번 떨어져서 수직으로 연결된 자석을 어케 다시 수평으로 이러 붙힘? 정 반대쪽의 줄 두개가 중력으로 붙는 것 까지는 말이 되는데 다시 정 반대쪽이랑 자석이 붙는 방법이 존재 할 수가 없음
흰 수세미와 빨간 수세미는 한 줄로 연결되어있고, 그 줄은 고리 달린 자석의 고리에 꿰어져있다. 초록 수세미와 파란 수세미도 마찬가지이다. 각 줄의 길이는 관의 길이와 같다. 흰 수세미와 빨간 수세미에 연결된 자석을 A, 초록 수세미와 파란 수세미에 연결된 자석을 B라 하자. 처음에 A와 B는 붙어있으며, 흰-빨강 수세미 쪽으로 옮겨져있다. 이때 초록-파랑 수세미는 흰-빨강 수세미 쪽으로 붙어있는 자석 B때문에 파랑 수세미는 떨어지지 않는다. 흰 수세미를 잡아당기면 빨강 수세미가 올라온다. 파랑 수세미를 잡아당기면 B에 연결된 줄이 당겨지며 A를 초록-파랑 수세미 쪽으로 끌어당긴다. 이로인해 빨강 수세미가 올라간다. 이후 트릭은 위와 같다.
파랑 수세미를 내린 상태에서 파랑 수세미를 잡고 동시에 빨강 수세미를 내리면 자석이 떨어진 상태가 된다. A는 흰-빨강 수세미 쪽으로, B는 초록-파랑 수세미 쪽으로 옮겨진 상태가 되며, 이때 관을 분리해 별개의 실이란것을 보여준다. 다시 관을 연결한 후 초록-파랑 수세미 쪽으로 기울인 상태로 빨강 수세미에 달린 끈을 안쪽으로 넣는다. 중력에 의해 A가 초록-파랑 수세미 쪽으로 내려가며 끈은 자연스럽게 관으로 빨려들어가고 A와 B가 붙게된다. 이후의 과정은 처음과 같다.
@@youngsu1111 거의 다 이해를 하신 것 같은데 하나를 짚어드리자면 각 줄의 길이는 관의 길이의 두배 정도 되는 길이입니다. 그래야만 가능한 마술이기 때문이죠. 줄의 길이는 영상 초반 0:11초 부분만 봐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줄의 길이가 관의 길이와 똑같을 경우, 2:09 이 시점에 아무리 중력의 힘으로 자석이 당겨져도 관의 반 정도의 위치까지밖에 가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반대쪽에 있는 자석에 닿지를 못하겠죠? ㅎㅎ..;;
@@user-ru3gf4uj4q 아 관의 길이 두배 맞네요
@@youngsu1111 그렇죠 ㅎㅎ..;; 아무튼 대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됐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통 안에 감아주는 기계가 있고
그 통 사이에 연결된 실은 되게 얇아서 멀리서나 티비화면에서는 안보이는게 있어서 그런 원리로 이용해서 보이는 실이 훼이크인 방식을 이용하기는 개뿔 그냥 마법을 부렸누ㅋㅋㅋㅋ
ㅇㄱ ㄹㅇㅋㅋㅋㅋ
상상력 좋네.. 그냥 딱봐도 중간에 자석으로 하는거 보이는데.. 앞쪽부분에서는 줄이 상하로 연결 되어 있고 가운대가 x자 처럼 연결 되어 있는데 중간지점이 자석으로 되어 있고 줄 당길때 면 받대쪽은 무조건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야 반대쪽 잛은 위을 당기겨야 자석이 안떨어지느까 그러는 거고 1:46 초에 반대 쪽도 당겨서 중간에 붙은 자석 띤후 파이프 열잔아요. 마지막에 한쪽 들고 다시 한쪽 줄 집어넣고 들고 반대 쪽으로 자석 보내서 다시 부치고... 안보이는실과 감아주는 기계이라니...그실로 망도 만들면 투명 망도
@@bobkim0111 틀
@@bobkim0111 잼
@@bobkim0111 와 이 설명 보고 다시 보니깐 알겠네ㄷㄷ
이걸 어케 알아
흰수세미랑 파랑수세미가
연결되어있는데 연결이 안되있는데
연결없는 연결 뭐야
블루투스
@@user-pl9rv5xq6t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l9rv5xq6t 댓글중에 제일웃겼다ㅋㅋㅋ
자석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답댓보고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현우님이 "우와!!!!" 할때 완죤 귀여우셬ㅋㅋㅋ
마치 해리포터에게 투명망토를 보내준것처럼 위대한 마법사군...
오ㅏ 진짜 마법도 너무너무 신기한데 더 매력있게 느껴지는게 말을 너무 재밌게 잘하시는듯ㅜㅠㅠ 내가 안좋아할수가없어ㅠㅠㅠ 이영상 몇번째 보는지ㅠㅠㅠ 마법사님 마지막에 와우~ 하시는거 ㄹㅇ 킬포다ㅠㅠㅠㅠ 흐ㅓㅓ 매력터져ㅠㅠㅠ 사랑해요❤️❤️❤️
"마법"
연기, 스토리텔링까지 완벽...
갓벽
1:42 안에 자석 떨어지는 소리
2:10 다시 자석붙히는중
이거 들리는 사람?
오 들린다
헐 대박 이거였네...자석이었구나
이거라고 봄
자석으로 어떻게 해요? 파란색이랑 흰색 수세미를 어떻게 연결하는 거에요?
ㅋㅋㅋ 기본적인 마법이네
악마랑 계약하면 됨ㅋㅋㅋ
아 흑마법이네 ㅋㅋ
@@sane2335 아 그렇네 흑마늘 인듯
@@jiggebi4117 아 ㅋㅋ 이게 맞는듯
역시 프로는 다르네요 간단한 마술이라도 스토리텔링을 해서 관객이 마술트릭에만 집중하지 않게 하는 모습이 역시 대단해요 ㅎㄸㄷ
흰 초
-n- -s-
빨 파 자석은 흰빨을 연결하는 실 사이에 유동적으로 움직일수있게 구멍을 뚫어서 실사이에 연결해놓음 2:10 에서 초 파 를 연결하는 자석과 붙이기위해서(중력이용) 세로로 함 1:41에서 자석이 뚝 떨어짐 그후 분리하면 아무런 연결없이 분리가능
이거보고 다시보니까 1:41에 진짜 자석떨어지듯이 부자연스럽게 떨어지네요 ㄷㄷ
@@user-un7cl1wb2e 해법 인정 ?
@@user-fn5uf2yo9c 한3번 돌려봤는데 충분히 킹능성있음
그 스승님이면 덤블도어 교수님 말씀하시는거죠??
그런듯요
진지 좀 빨자면 이흥선 마술사님 이십니다
어릴때 이흥선 님의 마술을 보고 자란 사람중 하나 입니다. 하늘에서도 여전히 마술을 하고 계시겠죠?,,,^^ 대를 이어 마술을 하시는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각 양쪽에 실에 부수적인 자석을 부착시켜서 자력으로 인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반으로 가르기 직전에 양쪽 실을 모두 당김으로서 그 자석을 떼어내어 실을 분리시킨 뒤에 반으로 가른다. 그리고 합친 뒤에는 한쪽 실을 다시 통 안으로 집어넣어 자석을 연결시키면 원상복귀!
맞네 이분이 천재신듯 ㅎㅎ 1:42 보면 두개줄 다 내릴 때 자석이 떨어져 통 양쪽 끝에 붙는소리남
그래서 통 분리한 다음에 다시 합치고 일부러 세우는거구나ㅋㅋㅋ자석끼리 붙으라고
와 감사합니다 님 짱짱+
흰색을 들때 파란색이 들리는 현상은요?
뭔말인지 모르겠다
최현우 마술은 봐도봐도 무슨 방법으로 한지를 몰라서 질리지 않고 항상 새로움. 근데 최현우 본인도 마술 방법을 모를정도면 그 스승분도 대단한 마술사 분이신듯
댓글에 풀이 다나오는데.. 스승님 이야긴 그냥 스토리텔링
결론 : 스승님은 덤블도어였다
+ 뭐했다고 좋아요가 573개나!
덤블도어 아님. 볼드모트임
자세히 보기
진지충: 아닌데요 16초에 이흥선이라고 나와있는데요
미안 때리지마...
알버스 덤블도어
@게임하는코알라 매니저 그렇지않아 509개야
@@hr4771 아닌데요 16초에 이흥선이라고 나와있는데요
때릴건데?
단순해 보이지만 진짜 신기하네요. 저런 걸 고안한 인간의 머리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최현우는 마술도 마술이지만 진짜 연출이 기가막힘.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저런 연출이 구리면 3류를 못넘어감
모터네
최현우 마법사도 모르는 비밀을 인간인 우리가 알수 있을까...
한낱 머글인 우리가..
최현우 마법사도 모르는 마술을
스승님이 남겨줬단 건 분명!!!
호그와트가 존재하는 거다 단지 찾질 못할 뿐
아니 이걸 누가몰라요 ㅋㅋㅋㅋㅋㅋ
블루투스로 연결한거자나요
ㅋㅋㅋㅋ
페어링되어있었네
아이 ㄱㄱㅋㄱㄱㅋㅋㅋㅋㄱㅋ
ㅋㅋㅋㅋㄱㅋ
와! 최첨단!
1:43 양쪽을 같이 당겨서 자석 떨어뜨림.
2:12 봉을 굳이 세로로 세워서 빨간색을 집어넣음 > 부자연 스러움 > 자석이 내려가서 붙음.
나도 자석 생각함. 실 두 개에 링모양 자석이 각각 하나씩 걸려있고, 자석이 서로 붙어있다가 힘줘서 양쪽 실을 늘릴 때는 자석이 떨어지고, 다시 양쪽 통 연결시켜서 자석 연결시킬 때는 세로로 세워서 위쪽 자석을 아래로 떨어뜨리고. 적어도 통 안쪽 실에 뭔가 걸려있어서 무게추 역할을 하지 않는 이상 빨간수세미를 밀어넣는다고 줄이 저렇게 쉽게 줄어들 거 같지 않음.
@@propaganda622 ?? 이트릭이 아닌거같다는건데요
그럼 흰색 과 빨간색이 설면 안됨
@@assiball그때는
I
OO =
I 이런모양인거지
@@nuru3959 ???
제가 추리한걸 알려드리자면,
준비물: 파이프(이등분으로 분리, 결합이 가능한), 도넛모양의 자석 두 개, 줄 두 개(원통 길이의 두 배정도가 되어야합니다.)수세미 4개, 송곳(구멍을 낼 용도),
1. 파이프 양쪽 끝에 구멍을 두개씩 넣어줍니다.
2. 파이프의 한쪽 끝에 만든 구멍과 도넛모양 자석을 동시에 관통하여 연결해줍니다.(자석이 파이프속에 들어간 형태)
3. 줄의 양 끝에 수세미를 연결해줍니다.
4. 파이프의 반대쪽도 똑같이 해주세요.
5. 안쪽에 도넛모양의 자석이 서로 붙어있게 해주세요.
영상과 같이 하양과 빨강, 초록과 파랑이 각각 한줄로 연결되어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처음에 최현우 마술사님이 빨간색을 잡아당기어 놓았을 때, 안쪽의 도넛모양 자석 접합부는 빨간색 쪽으로 이동합니다. 하양색을 집어 올리면 빨간색과 한줄로 연결되어있기에, 빨간색또한 같이 움직입니다. 파란색을 당기면 빨간색 쪽에있던 자석결합부가 파란색 쪽으로 움직이면서 빨간색이 당겨지게 됩니다. 이때, 빨간색과 하양색을 연결한 줄은 원통내부에 두줄로 포개지게 되고, 한 줄의 길이는 파이프의 두배기 때문에 빨간색이 알맞은 위치만큼 당겨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파란색과 빨간색을 동시에 잡아 당기면 두 자석의 접합이 분리되고, 파이프를 이등분했을 때, 연결되지 않았던 것처럼 보입니다.
다시, 파이프를 연결하고 세로로 세우면, 자석이 중력의 힘으로 내려가면서 두자석은 다시 접합하게되는 것 입니다.
제 추리가 맞았는 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최현우님.
최현우 : 응 아니야 머글 ㅅㄱ
흰색 빨간색 실로 연결 그통안에있는 실에 자석이 있습니다
반대편 초록색 파란색실 연결 똑같이 통안쪽 연결된실에 자석
1:42 에 자석분리 2:11 에 자석다시 합체하면 가능합니다 실이 상당히 길어 세워서 흰색빨간색실을 넣는척하며 자석을 연결
그러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끝
통안을 제대로 보여주지않는건 자석이 보여서 잘안보이게 대각선으로 보여준것
최현우씨 입담도 마술에 포함됨 자신이 모른다는것은 마술의 트릭입니다
오... 뭔말인지 모르겟당
에이 쉽네
1.빨간색 흰색 연결됨
2.초록색 파란색 또한 연결
그러니까 총 2개의 실이 있는거
3.통안에 블랙홀과 웜홀이 하나씩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자너 호그와트
아 스승님이 소그와트 출신이니까 최현우도 호그와트지ㅋㅋ
1:04 순간 개신기하다는줄..
안에 자석으로 연결되어있고 1:42에서 두개를 당겨서 안에 분리시키고 1:50에서 서로 분리된 상태에서 반으로 갈라 안에 연결 안되어있는거 확인시켜주고 2:09에서 다시 봉을 세워서 자석을 원상복귀 시키면 되는거같은데
소리 나는거 보니까 왠지 맞는듯 42초에 당길때 두둑
그러면 파랑을 잡아당겼는데 빨강이 올라간거는 어떻게 설명이되죠?
@@user-oq1fo8vo4e 선은 둘다 같은 길이일 테니까요.
0:38 아니 마법을 보여주시고 마술의 비밀을 풀라뇨;;
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반전이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감탄할 놀란 연기
사이에 자석,
빨간색과 파랑색을 같이 잡아당기며 자석을 분리, 이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그렇지않아 시전가능.
통을 수직으로 세워 줄을 넣을 때 내부의 자석을 연결하여 복원.
빨간색 파랑색은 자석으로 연결.
빨간색과 흰색은 그냥 연결,
따라서 빨간색 파랑색 흰색을 모두 잡아당기는건 불가능.
하얀색을 내리는 힘으로 파란색을 내리는건 불가능.
마술은 기냥 보는거유.
뭘 이해할라고 고뢰?
우와!!!할때가 마술의 매력이고
백미지..
신기방기하네요..
요거 캐내려하면 머리 쥐난다.
마법사님 ㅠㅠ 매력터지신다 ㅠㅠㅠㅠ 말을 재미있게 잘하셔서 더 재밌게볼수 있는것 같아요
바보들..
최현우가 아직까지도 모른다는게 마술 트릭이잖아.ㅋㅋ
그말 한마디 때문에 더 신기한건데..
보이는것 외에 집중하면 트릭을 찾을 수 있겠지만 찾은것 보다 잃는게 더 많을 테니 놀랄 수 있을때 많이 놀랍시다.
아하
무슨뜻이지
그래서 뭔트릭임
@@user-ij9ck3eo4n 저사람도 모르는게 트릭이에요
손님 아니 저 마술도구 트릭이여
경고 마법의 비밀을 알고 싶지 않으면 내려 보지 마세요
빨간색과 하얀색 연결되어있음
초로색과 파란색 연결되어있음
2개의 색이 연결 된 2개의 줄이 어떤한 물체로 인해 연결 되어 있음
각 줄은 서로 당 겼을때
당겨지는 줄길이의 한계치에 접근 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1:21 처럼
하얀색을 당겼을때 다른것들은 움직이지 않음
영향을 주지않는 줄의 길이는
1. 하얀색과 빨간색의 거리의 각 연결된 줄과
2. 막대의 길이를 합친 길이를 포함한 반대편에있는 줄의 길이
1:23 그래서 빨간색이 아래로 길게 내려와 있을때
파란색을 잡아 당기면 내려오지만
다른것들은 움직이지 않음
쉽게 말하면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움직 이게 하려면 막대에서 빼낸것이
2개 이상 있어야 되고
끝까지 당기면 결국 1개의 색만 끝까지 빼낼수 있음
하지만 영상을 관찰해보면 알겠지만
1번을 제외한 모두가 나의 설명대로 이뤄졌다
는것을 알수있음
그 한번은
1:40 "마법의 입김만 불어주면" 이라고 하면서 투툭 하고 소리가 남
이때 줄을 잡아 당기며 각 줄의 연결이 되는 물체를 해제 하였음
그래서 2개의 색의 연결된 2개의 줄이 분리 된 상태가 되어짐
그래서 맞은편 색에 관여를 하지 않은채
2개의 줄을 내 릴 수 있었음
1:51 줄이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뒤
2:10 막대기를 세워 다시 2개의 줄을 연결 시켰음
상황을 보아하니 자석의 원리를 이용했을 가능성
결국 다시 합쳐서 서로 관여 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함
2:30 "아직까지도 이비밀을 밝혀 내지 못한거에요?"
"저도 스승의물품을 따라는 하는데 아직까지 비밀을 밝혀 낼 수 없었습니다"
그 비밀 제가...
막걸리 한잔 먹고 풀었습니다.ㅎㅎ
오
마술도 재밋지만 정시아씨 너무 예뻐서 시아씨때문에 최현우씨 마술 봅니다 ㅎㅎㅎ
실과 자석을 쓰능거 아닐까 했는데.. 자석을 쓰면 붙을때 소리가 나겠지??.. 으므.. 역시.. 마법이었어.. 마법사들 애기 장난감인건가??..
둘로 나눠질 때 따닥소리랑 달그락 소리가 났었어요.
비밀은 자석과 실을 조화롭게 이어서 만드신 거죠.
마법처럼 보시게요.
저 실들은 운명의실끼리 연결되어있었던거임 그래서 안보이는거임 ㄹㅇ ㅋㅋ
아니면 나노 실로 연걸해놓은거거나 ㅅ..발
자석이라고 하신분들 대단....
근데 자석으로 저런 마술도구를 구상했다는게 더 대단하다.......
자석으로 어케혀..?
자석이 줄에 팽팽하게 되는게 아닌 느슨하게 중간에 있습니다 그래서 봉 중간에 가를때 두개다 당겨서 하는게 자석을 양쪽으로 때고 봉 갈라서 보여준거에여
비밀은 실에 꿰인 자석 입니다
증거로 두개의 수세미 아래로 내릴때
소리 최대로 해놓고 귀대고 들어보면 따그락 소리남 (이때 자석 분리)
@@Jiungsingalone 현기마냥 급발진해버리누 니가 그냥 지나가세요 쌰발 잼민아..
@@Jiungsingalone 쇼 중에 이렇다 저렇다 민폐 끼치는 건 문제가 있겠지만, 최현우도 맞추어 보라고 하듯이 일반인들 입장에선 트릭을 추리해나가는 재미도 마술에 흥미를 느끼는 요소입니다.
두실이 자석으로 연결되어있고 스틱을반으로가를때 아랫쪽수세미를 아래로내린상태에서 자석이떨어지기때문에 반으로가를수가있다 스틱을다시 연결하고 빨간수세미를 제자리로복귀시킬때 스틱을 수직으로세움으로자석을밑으로가게 만들어 오른쪽실의자석과붙이고 흰색수세미와빨간수세미가붙게됨
자석은 생가도 못했네
안이 이게 뭐야..... 오빠 스승님 뭐하는분이셔...... 쩐다.... 뭐야이게........
세상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웠어
그렇지 않아!!쒸잇..
웬
이 마술의 원리: 흰색과 빨간색, 초록색과 파란색은 각각 1개의 줄로 연결되어있으며 각 실은 자석을 관통한다(자석에 구멍을 뚫어 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함) 총 실은 2개 자석도 2개
처음에는 오른쪽 자석이 왼쪽 자석에 붙어있어서 파란 수세미가 위로 당겨져 있는 것이고 자석에 뚫어놓은 구멍을 통해 흰색과 파란색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파란색을 당기면 왼쪽 자석과 오른쪽 자석이 붙은 채로 왼쪽으로 당겨져서 빨간색이 당겨지는 것이고 이때 흰색을 당기면 다시 자석 2개가 붙은채로 왼쪽으로 옮겨가서 자유자재로
흰색과 빨간색이 왔다갔다 할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실이 2개로 보이는 부분은 자석을 서로 분리하여 두 자석이 양 끝쪽에 오도록 하여 실이 2개가 다 보이는 것이고 이때 막대를 가로지르며 연결하는 실은 없기에 실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이 도구는 실2개 자석2개로 만든 간단한 마술 도구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 자세히 보면 최대로 늘어난 실의 길이가 대략 막대의 2배정도 되는 것을 통해 이 주장을 확신할 수 있다
수정할게요
2번째 줄에서 흰색과 파란색--> 흰색과 빨간색
3번째 줄에서 자석이 붙은채로 왼쪽--> 오른쪽
저형은 마술보다 연기하는걸 더 좋아하는듯
수세미들 움직일 때: 흠..실을 요렇게..조롷게 해서...
반으로 갈랐을 때: ? 내 맨탈도 반으로 가렸다..
1.실이 지나갈 수 있는 작은 구멍을 뚫은 자석에 실을 넣고 양쪽 실 끝에 수세미를 연결한 것을 준비
2.붉은 통 양 끝에 실이 통과한 자석이 너무 딱 붙지 않도록 수세미 무게는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자력이 작용되는 금속을 넣어준다.
(파란 수세미를 당겼을 때 빨간 수세미가 실수 없이 올라오게 하기 위해서는 실이 통과한 자석이 금속과 붙었을 때 실이 통과한 자석은 서로 붙되 금속과는 잘 떨어져야 파란 수세미를 당길 때 빨간 수세미가 밑으로 안 떨어짐+실이 통과한 자석에는 통을 지나다닐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뭔가 방음제? 를 두른다?)
3.마술 시작 전에 실이 통과한 자석을 서로 붙여 놓는다
4.당기는 순서를 정해진 대로 한다 끗?
몰라 킹능하지 않을까 해서 써봄
그렇지않아 할때 바로그전에 줄을 두개다 내린상태네요
두개다 내리면 줄이 끊어짐
자석으로 붙였다 떨어졌다하는것같아요
새워있을때 줄을 안쪽넣으면서 속안에 줄과 연결되구요
자석 + 수세미 무게 차이 (아래쪽이 위쪽 보다 무겁고, 아래쪽 수세미 두 개는 무게가 거의 같음)
그...래....서...요?
나 뭔가 이거 만들수 있을것같음 실 두개를 각각 반지형태의 자석에 끼워넣고 한쪽실은 실을 반 접은 형태로 통안쪽으로 넣고 한쪽은 그냥 끼워두면
|< 이런 형태로 통 안에 있을테니 흰색을 당길때 빨간색이 당겨지고 파란색을 당길때 통 안쪽은
>| 이런모양이 되고 실이 2개임을 보여줄때 억지로 당기면 자석이 떨어져서 | | 이상태가 되면 통을 분리했을때 안에 연결이 안된것 처럼 보이고 다시 통을 붙이고 세로로 해서 한쪽 수세미 실을 넣으면 자석의 무게로 실이 내려가서 반대쪽 자석이랑 붙어서 다시 아까 처럼 4개가 연결된것처럼 됨
난 왜 이걸 이렇게 분석하고 앉아있지?
@@Schale_senei 이해하고 나니 님 천잰가 싶었는데 댓글보고 님 뻘짓한게 보여서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
전제조건
1. 가운데는 무조건 뚫려잇고 실로연결되어잇지않다....
2. 양쪽에 실을감는 장치가 잇다. 무조건 빨강 파랑이밑에가야한다...
3. 그 감는장치컨트롤을 발가락으로하는듯하다... 무조건 컨트롤할때 빨강 혹은 파랑이 올라가게설정되잇음.. 추측일뿐
결국 마술쇼도 재밌고 즐겁자고 보는건데
최현우 최고의 마술은 관중들을 집중시키고 즐거운 기분이 들게 해주는 재주가 탁월하다는 거 같음.
1:40에 빨강파랑 같이 당기면서 연결된실 풀리겠구나 싶었지
반토막냈다가 꽂으니 어케 다시되는겨 ㅋㅋㅋ
1:40 빨간색 내릴 때에 자석이 떨어진듯 양쪽 실 가운데 자석이 한개씩 있었겠죠
트릭 알려드립니다 보고 싶은 분만
일단 실이 관통 가능한 자석 2개가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도넛모양). 흰색과 빨간색을 연결하는 실이 자석을 관통하게 하고 파란색과 초록색을 연결하는 실이 다른 자석을 관통하게 한 후 두 자석을 붙이면 끝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줄이 두 개가 됐을 때 두 자석이 서로 떨어진 거고(잘 들으면 자석 떨어지는 소리 들려요) 그 후에 통을 열어봤으니 중앙엔 아무것도 없는 거죠 최현우님은 알면서도 모른다고 속인거에요
저랑같은생각이내요... 자석도 + -가있는데 잘활용하면 해답은나왔다고봐야죠...
@@zmnmnbv9840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석은 생각하고 있을거임
근데 문제는 최현우도 그걸 생각했을텐데 그걸 모른다고 하니깐 그 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음
이미 눈치 챈 사람이 있겠지만
저 봉에는 자석이 있다.
자석엔 고리가 있는데 그 고리를 통해
노-빨, 초-파 실이 위 아래로 움직이고
파란색을 당기면 빨간색이 감겨지는 이유는
자석으로 인해 연결되어있는 두 실이 한쪽으로 끌려가기 때문
그리고 파란 수세미가 늘어나 있는 상태에서 잡고
빨간수세미를 당길때 보면 뚝하고 잠깐 끊기듯이 늘어나는데 자석이 서로 분리되었기 때문
그로 인해 봉을 갈랐을때 아무것도 없는게 말이 됨
+빨간색 수세미를 다시 넣을때 봉안으로 실이 들어가는데 실에 뭔가 달려있지 않은 이상 실은 바깥쪽에서 축쳐진다.
그냥 적어봤음 갑자기 자괴감오네
다른 건 모르겠는데 한가지 추측은 봉을 갈랐을 때는 이미 줄이 다 밖으로 나와있어서 가운데가 비어보이는게 아닐까???
근데 되게 계속계속 보고 싶은 중독성이
약간 자석같은 걸로 장난친거 같은데 ㅋㅋㅋ 근데 최현우님의 화술이 마술을 더 신비롭고 몰입되게 만드네 잼있다
자석 일리 있네요 ㅎ
저거 비슷한 마술 문방구에서 팔았는데
간단합니다.
알것같다 자석이구나.
자석을 통해서 차원마법을 발동해 공간을 연결한거구나
자석이 맞을거 같아요
자석이랑 고리면 설득력있는데.. 개발을 어케하신거지..
이거 예전에 페북에서 서울대생이 원리 알아낸 댓글 난리났었는데ㅋㅋㅋ
@@run24km 오오.. 해답이 뭐래요? 궁금한데
@@run24km 진짜 궁굼해요 원리가 뭔가요?
정말로 자석이 아닌가요?
자! 원통안에 실은 각각 빨강과 흰색 ,초록과 파란색이로 일자로 연결 돼있어요!그리고 안에 그멍이 있는 자석도 하나식 있습니다!자석이 처음에 붙은체로 움직이면 저렇게 작동하구요 두개의 실이 있다할때 당기면서 지석이 때집니다 그럼 실들이 나란히 11자로 돼있겠죠?그러면 원통 가운데에는 자석이 때졌으므로 어떠한 실과 자석이 없어요!그레서 분리 하면 아무거도 안보이죠 그리고 다시 조립할때 빨란 수세미를 넣는데 들어가는이유는 실에 연녈 되있는 자석의 무게 덕분에 내려가면서 실이 들어가는거 처럼 보입니다!
에이...쉽네.
실시간 공간 연결 마법사용과, 수정을 한거잖아.
이건 진짜대박이다 역대급으로 신기함 온몸에 소름이돋네;;
줄이 움직일수있는 무게감있는 구멍뚤린 n극과s극의 자석이 있으면 가능할것으로 보여져요 양쪽에 하나씩 중간에 줄을 끼워넣고 쇼맨십가미한다면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저 맞춘거 같은디..... 맞추라해서 맞춘거에요
저거 그냥 안에서 선 한번 꼬아주면 저렇게 됩니당 하나는 그냥 두고 밑에 줄을 한번 꼬아야 합니다
저기서 선을 뺐다가 끼는 기술만 있으면
오 맞는듯
ㄴㄴ 자석임 두개의줄할때 파란색 잡고 빨간색내릴때 살짝 틈이있음
@@user-vv1mi4su1f ㅇㅈ 그리고 굳지 분리하고 다시 막대기 조립 할때 세로로 세워서 할필요는 없었음 ㅋㅋㅋ 자석임
문과인 제가 봤을땐 봉 양끝에 태엽이나 롤러같은게 있지않나 추측해봅니다.
이제 이과 나와주세요.
문과 나가있어 돼지기 시르면
아 ㅋㅋ 씨 딱보니까 어 그니까 어 파악 확 해가지고 어 보니까 마 어 딱 어 보면 어 보이네 그거네 그 어 그거 있잖아 어 그 그건데 아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그 어 그거 어 그 뭐였냐 그 어 아무튼 그거구만 에이
ㅋㅋㅋㅋㅋㅋ
그치 그거지 그 뭐냐 그거 그 아니 그거 말고 그 그거 있잖아 그 암튼 그거
ㄹㅇㅋㅋ 이 마술 너무 쉽구만
아 그런거 였어? 에이 난 또 뭐라고
이건은 자석을 이용한 마술인거 같다..항상 정해진 루틴대로 연기하는게 마술하는 것보다 더 힘든데..진짜 피나는 연습을 하는 구나...
대한민국 마술의 오늘을 있게 해주신
이흥선 마술사 님께 감사드립니다.
실 가운데에 강력한 자석이 있는거 아닐까요..? 라고 '추측' 을 해봅니다..
줄을 어떻게 연결하면 될까 고민하고 있는데 봉을 반으로 분리시키네...
완전 멘탈 나감....
아! 나 이해했어! 저 통안에는 고리가있는자석두개가 있을거야!
고리가있는자석2개를 a와b 로 지칭하면 흰색 빨강색수세미줄에 a가 연결되어있고, 자석b는 녹색과 파랑색수세미줄에 연결되어있음.
그래서 통을 반으로가를때, 파랑수세미를 잡고 빨강수세미를 당겨서 자석 두개를 떨어지게해서 통을 반으로 가르면 당연히 비어있을수밖에없음.
이흥선 선생님은 덤블도어고 최현우는 해리엿던것임
이제는 스승님이신 이흥선님이 k - 덤블도어 이셨다고...
중간을 가르고 다시 이어지는 것은 줄 양 끝에 자석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현우씨가 통을 세워서 자석이 다시 밑으로 내려가 붙게 만든 것 같아요
나도 약간 동참
근데 자석이 있으면 분리할때 보이지 않았을까요? 통을 가를때 통 안쪽이 화면에 잡히는데 자석이 들었다고 가정하면 최소한 한쪽에 쏠린 자석이 보일것 같은데
중간에 보면 곡선형 모양의 자석이 있다.그 자석은 실을 연결해주는데 통을 때면자석이 뒤로가 실리 없는 것 처럼 보이는 것 같다
스승:내가 널 이렇게 가르쳤냐
그니까 음 이러면 실이 연결되는게 좀 애매해지는데 그럼 이래야되ㄴ..(분리함)
???????????
1:42 덜그럭
자석 떨어지는 소리로 추정
2:10 세우는 동작은 자석 붙이는 동작으로 추정 ㅋㅋㅋ 내생각엔 자석 이용한거 같음
가운데가 자석으로 붙어있는 마술임.
그렇기에 상호작용이 가능했던것.
증거1.
1:42 자석 떨어지는 소리.
증거2.
2:09 반갈 이후 중력으로 자석을 붙이기 위해
구태여 새워서 줄을 넣고 있는 모습.
근데 중간을 열었을때 자석은 없잖야요 ??
@@umuu9018 중간에 열때 줄을 펼쳐놓으니 자석은 끝에 가있죠
안에 톱니바퀴같은게 2개 있는거 아닐까? 그래서 빨간수세미와 파란수세미는 각각 하나씩 톱니바퀴에 돌돌 말려져있고 톱니바퀴가 고정되있진않지만 자석이여서 막대를 붙이면 톱니바퀴가 붙는 그런 원리
하얀색수세미를 당기면 톱니바퀴가 돌아가면서 파란색이 당겨지고 빨간색수세미가 말린톱니바퀴도 말려들어가는거지
거기에 관을 합칠때 세워서 수세미를 정리하는 거봐선 관 안에 왼쪽에 있는 톱니바퀴가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오른쪽에 있는 톱니바퀴에 착 붙는 거지
자석을 이용하는듯 마법의임김 할때 당길때보면 힘줘서 당기는데 자석이 저때 분리되는거같은데 넣어줄때 자석 다시 붙이고
혹시 그자석이 얘전에 메미돌이라 불렸던 그까만 자석이 저통안에서 붙었다땠다 했던게아니었을까요?
@@huni1124 그러면 매미소리나서 들켰을거같아요
@@user-ot7qv7wh3c ㅋㅋㅋㅋㅋㅋㅋ매미소맄ㅋㅋ
가운데 분리 했던걸 다시 끼우실때 새로로 세워서 끼우는걸 보니 자석을 이용하는게 맞긴 한듯.. 그래도 신기하네
마술은 전부 속임수라고 하지만, 속임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미스테리한데.
2:10 아 그러네... 저때 세로로 기울여서 자석이 내려가게 만든건가?
제 생각엔 수세미가 부피가 크니 각 공마다 혹은 몇개의 수세미는 자체에 줄이 있고 어떻게 쥐거나 누르면 자체 실이 나오는 식으로 하면 가능해보임
댓글보면방법나와있음
자석이래요
역시덤블도어선생님....과제마저 빛☆
내가 바보되는 느낌을 즐길 줄 알면 마술의 재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 ㅋㅋㅋ
원통 안에 실이 어떻게 복잡하게 이어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자석을 이용한거같네요
그리고 자석을 땠다가 다시 붙힐때 쯤에 2:12 에서 줄을 느슨하게 함으로써 자석이 다시 이어질 수 있게끔 눈치못채게 기울어준거같네요
하지만 제일 놀라운건 이 마술을 하면서 시청자들을 매료하는 스토리텔링과 재치있는 말인거같습니다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