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크루즈 주차하고 억대연봉 받아가는 남자|40년 선장하고 11번 시험쳐서 합격한 도선사의 하루|프로열전|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 이 영상은 2010년 4월 6일에 방송된 <프로열전 - 항만의 승부사 도선사>의 일부입니다.
올해 나이 63세, 도선 경력 16년의 베테랑인 이귀복 도선사.
오늘은 승객 800여명을 태우고 천진에서 인천으로 입항하는 여객선을 도선할 예정이다.
그러나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그의 얼굴에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뒤이어 정상도선이 어렵다는 무선과 함께 인천항의 모든 선박에 대한 입출항이 전면 중단되고, 스케줄이 생명인 여객선은 입항을 요청하는 난감한 상황.
이귀복 도선사는 여객선에 승선해 기상의 변화를 함께 지켜보며 도선을 시도하기로 했다.
그 어떤 기상악화에도 굴하지 않고 늘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도선사들.
과연 24시간을 항해해온 8백 명의 승객들은 예정된 시간에 무사히 인천항에 하선할 수있을까?
항만에는 낮밤이 따로 없다.
야간에도 쉴 새 없이 선박이 오고가는 부산신항에서 야간도선을 준비하는 8년 도선 경력의 박돈규 도선사.
야간 도선은 어두운 시야 탓에 주변 상황을 가늠하기가 어려워, 도선사들의 긴장감이 배가 된다. 그는 본선에 오르기 전까지 선박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체크한다.
밧줄 사다리에 의지해 칠흙같은 밤바다 한가운데서 박돈규 도선사가 본선에 승선하고, 악천후 속에서의 야간 도선은 시작되는데....
눈물 없이는 만날 수 없다는 도선사 자격증...
40년동안의 선상 생활, 선장경력만 16년인 이상태 도선사는 올해 2월, 11번 도전 끝에 도선사 시험에 합격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남들은 평생의 업을 정리할 55세에 꿈을 이룬 그에게는 어떤 시련이 있었을까?
초보 도선사인 그의 앞에는 또 어떤 시간이 펼쳐질까?
이른 아침부터 도선을 시작한 새내기 도선사 이상태.
감천항은 항만이 좁은 만큼 선석도 적어 겹접안으로 복잡하다.
밧줄로 연결된 선박들 사이에서 도선해야 할 선박을 찾기도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외국 선원들이 키우는 개가 갑작스레 짖어대는 바람에 혼쭐이 나는 이상태 도선사.
중소형 선박들이 많은 감천항.
도선 시간이 짧은 대신, 도선이 끝나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음 선박에 올라야 할 만큼
빠듯한 스케줄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하루에 12척의 도선은 기본...
3대의 선박을 무사히 도선하고 4번째 도선 선박에 오른 이상태 도선사.
그런데 이상태 도선사가 승선한지 20여 분이 지났는데도 선박은 출항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엔진고장으로 빨리 예인선을 출동시켜 달라는 다급한 목소리만 무전기를 통해 들려오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선원과 의사소통까지 원활하지 못해 다들 발만 동동 굴리는 상황.
과연, 새내기 도선사는 이 난관을 극복하고 선박을 무사히 출항시킬 수 있을까.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입항선 모두가 취소된 부산항.
예상치 못한 풍랑주의보로 도선사를 포함한 모든 항만 관계자들이 우왕좌왕 갈피를 못 잡는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신중을 기하며 차분한 마음으로 작업하는 도선사들.
선장 시절, 입항을 기다리는 초조한 심정을 알기에 그들은 어떤 악천후 속에서도 도선을 쉽게 포기할 수 없다.
폭풍우 속, 밧줄 사다리 하나에 의지한 채 본선에서 하산하는 도선사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는데... 자칫 잘못하면 실족사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이런 거센 풍랑 속에서 그들은 안전하게 잘 대처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프로열전 - 항만의 승부사 도선사
✔ 방송 일자 : 2010년 04월 06일
#tv로보는골라듄다큐 #프로열전 #선박 #도선사 #연봉 #선장
선장 도선사 이런분들 요즘 왜캐 멋잇지
47:09 돈 아무리 많이 줘도 이건 쫌 어렵네요. 😅
다른거 다떠나서 전국 TO가 300명이 안됨 고로 그인원중 은퇴해야 공고가 나온다는거 ㄷ ㄷ ㄷ ㄷ
평생을 바다에 바친 항해사들의 로망이죠 근데 시험이 거의 고시 수준 대부분 영어에서 당락이 결정된다는
멋있으시네요. 승하선 시 조심들 하시구요~
인천갑문이 사실상 대한민국 출입항 난이도 탑이죠.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통과하기 상당히 까다롭더라고요.
도선사는 아무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몇십년의 풍부한 현장경험이 우선 있어야 되고, 거기에 열정과 책임감을 가미한 실력이 갖춰져야 가질 수 있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도 심해서 암발생율도 높다고 하니까, 세상에 공짜는 없는 셈입니다.
사람들 도선사 잘 모르네요 ㅋㅋ 한달에 절반만 일하고 도선사 평균연봉은 6억에 임박합니다.
부산 울산항같이 큰 항구 도선사들은 10억 넘는 도선사도 있구요 도선할때도 극진한 최고대우 받으며 일합니다. 감히 우리나라 최고의 직업 아닐까 싶습니다. 비교적 늦게 될 수 있지만 정년도 68까지라 공무원보다 더 정년이 깁니다
영상보니까 도선사를 40대 중후반부터 시작하는 분들 있던데... 그럼 거의 20년하는거네요. 돈이야 고기 잘잡는 퍼세이너선장이 더 잘벌수도 있겠지만 배타는 사람이 집에서 출퇴근한다는게 가장 매력적이네요.
@@eliselotus100 도선사를 빠르면 40대시작이긴 하나
이미 20대시절부터 항해사부터 시작해서 30대쯤 거의 연봉1억 받고
선장되면 더 받을거에요ㅋㅋㅋ
물론 도선사 되는순간부터 벌이가 2~3배 차이나겠지만요
@@eliselotus100 도선사는 원양어선 선장급 아님 그 이상받아요
올해 37세 여성 최연소 최초의 도선사 입니다
요즘 대형선박들 30대중반이면 선장 달아요 선장달고 3년후면 도선사 자격가능 그럼 30대중후반에는 도선사 가능합니다
@@jsio299 퍼세이너 선장 연봉 알고하는소린가? ㅋㅋㅋ
그니까 도선사가 의사보다 더 힘들다는 거지?
그럼 대한민국 최고 전문직 맞네
요즘 도선사 영상은 없나요?
전국에 몇만명단위로 존재하는 변호사랑 극소수인 도선사를 비교할수 없음 ㅋㅋㅋㅋ 도선사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임
일반 변호사랑 도선사를 비교하면 쓰나?
도선사정도의 경력이면 변호사로 따지면 법관 출신 전관예우 변호사 정도 겠지.
그리고 변호사는 재판에 져도 수임료를 받아가지만
도선사는 한번 실수하면 직업인생 끝이지.
@@checherider사고나도 면책이라 앵간해선 안잘리는데 뭔ㅋㅋ 선장때 사고친 사람들도 고선사 잘만 하더라
변호사는 로스쿨 졸업하고 시험보면 20대 30대에도 할 수 있는 거고 도선사는 거의 인생노년 다 되어가야 달 수 있는 그 분야 최종테크인데 연봉비교는 왜 하는 거임?
비교해야 어그로도 끌리고 너같은 사람도 댓글도 달아줘서 영상이 활성화됨
이게 가장 정확한 분석이지
아무리 연봉 억대 벌어봐야 가동연수가 조루라 그 점에서 2~30대 억대 수입찍는 의사, 변호사들하고는 비교가 안됨
일면만 보고 말하기는
올해 37세 여성 최연소 최초의 도선사 입니다
요즘 대형선박들 30대중반이면 선장 달아요 선장달고 3년후면 도선사 자격가능 그럼 30대중후반에는 도선사 가능합니다
@@bluesky0800단… ㅋㅋ TO가 나야지요 제가 알기로는 전국 TO가 300명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대요
@@bluesky0800 결혼하셨나요 ? 안하셨으면 집에개한마리로키워주세요
배에 승선하는게 거의5할은 되는거같네
도선사가 연봉이 높은 이유는 선박 한 척이 갖는 수많은 비용에 대한 책임비용과 자신의 생명비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법조인으로 치면 대법관 경력에 준하죠 ㅎㅎ 제목이 자극적이긴 합니다.
또한 만약 사고가 난다면 어마한 금액을 물어줘야 하기때문에 보험사도 재재재보험을 듵어준다네요.
배를 정박시키거나 계류시키는것을 주차라고표현하는 이런 프로를 봐야하나요? 단어를 제대로 사용할줄 모른는 이런 프로는 짜증만더합니다
요즘 해운계 다큐나 소식이 자주 나오네
ㅋㅋ
💙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창조주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변호사하고픔
1
주차가 아닌 정박이 맞지않나요?
그냥 쳐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