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230922 뮤지컬 22년 2개월 스페셜 커튼콜 ‘새로운 나비로’ - 홍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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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더워더워덥다고
    @더워더워덥다고 Год назад +14

    [가네코 후미코]
    어둠뿐이었지
    난 이름조차 없었어
    매일 날 괴롭히던
    가족이라 부를 수도 없었던
    사람들 속에
    내 작은 목숨
    끊으려 했었어
    조금 창피한 일이지만
    걸을수도 없었고
    앞을 볼 수 없어서
    난 다시 태어나기로 했어
    나보다 더 힘듦에도 웃는 이들을 보며
    그래 내 잘못이 아니었던거야
    혼란한 시대 나를 만들었고
    나는 이 시대 거스를 수 있어
    나에겐 보이지 않던 날개가 있으니
    이제 난 나비처럼 살거야
    실제의 세상은 상상의 세상보다
    훨씬 작아
    새로운 세상으로 갈거야 기뻐하라 이 인생을 기뻐하라
    즐겁게 살아가라
    [가네코 후미코]
    가능한 한 행복하게 살아라. 그러기 위해서 현재를 즐겨라. 풍파가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 난이 심할수록 가슴이 뛴다...! 프레드리히 니체.
    이제 난 나비처럼 살거야
    실제의 세상은 상상의 세상보다
    훨씬 작아
    새로운 세상으로 갈거야 기뻐하라 이 인생을 기뻐하라
    즐겁게 살아가라

    • @d_dobagi
      @d_dobagi  Год назад +1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 @윤-k8h
    @윤-k8h Год назад +13

    나현배우님 눈빛은 힘이 있어요

    • @d_dobagi
      @d_dobagi  Год назад +4

      동감합니다. 표현력이 참 좋은 것 같아요.

  • @허현서
    @허현서 2 месяца назад +2

    1:31

  • @허현서
    @허현서 2 месяца назад +1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