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집게를 말씀하시는지요?유인집게은 큰 것 적은 것만 구별됩니다. 추는 무게에 의해 가지를 유인하고 집게는 지렛대 원리로 가지를 굽혀줍니다. 그게 아니고 유인추를 말씀하시면 인터넷에 유인추 몇 가지가 있는 줄 압니다. 고리만 있어 단순히 걸 수 있는 것도 있고 집게형식으로 된 것도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추를 지금 잠깐 검색해보니 G마켓에서 팔고 있는데 한농에서 의뢰한 것으로 보이네요.아마 다른 곳에도 판매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가격 비교해보시고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1. 1차생장 10~15cm에서 추를 달았는데 2차생장이 와서 30~40cm 길이의 장가지가 되었습니다. 2. 1차생장부 끝부위에 꽃눈이 6월말까지는 생겼었는데 장마철 이후 꽃눈부분이 새순으로 바뀌면서 길게 자랐구요, 꽃눈도 부실 해 졌습니다. 무었이 잘못되었나요? 3. 어떤분은 5월말 이전까지 1차생장부를 적심을 하거나 열매없는 결과지를 눈1~2개 남기고 잘라서 여기서 나온 새순으로 결과지를 만들라고 하는데 이말은 틀린건가요? 4. 너무 햇갈리고 궁금 합니다. 꼭 답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네, 잘 관찰하셨습니다. 저 역시 같은 결과입니다. 1. 1차 신초 나오고 유인하여 꽃눈을 만들어야 일단 그 꽃눈이 충실한 것은 맞습니다.대부분의 과수원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과수원에서는 1차 신초를 적심하여 거기에 나온 꽃눈을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해보지 않아서 거기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다만 간혹 앞 얘기처럼 1차 신초를 유인해보면 거기에 2차 신초가 나오고 그 끝에 때로는 꽃눈 때로는 잎눈이 맺히는데 대부분 과원에서는 2차에서 나온 꽃눈은 그렇게 충실하지 않다더군요. 저두 전정할 떼 꽃눈이 없는 가지에서는 일부러 달아두나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전정합니다. 2. 1차 신초자온걸 유인도 하고 때로는 비틀어주는 염지를 해도 비가 오니 다시 거기에 신초가 연장되더군요. 다른집 과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다만 그 차이는 그 당시 강우량, 그리고 토양에 남아있는 질소성분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과원은 생장억제제를 친다더군요. 저는 아직 해보지 않았습니다. 3.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모든 가지가 연장되어 나온 것은 저도 그렇고 아마 다른 과원도 그렇 것입니다. 결과지로 쓸 수 없는 가지는 한뼘 정도 남기고 잘라두면 거기에 내년에 신초가 발생합니다. 그 신초를 받아 꽃눈을 만들고 결과지로 씁니다. 다시 말해 예비지라는 뜻이고 사과나무에 그런 예비지는 필요합니다.
@@한홍천귀촌자 이제야 마지막 질문의 요지를 알겠습니다. 제가 둔해서 그렇습니다. 1차 순이 올라오고 그 순 일정한 길이에서 자르면 다시 2차 순이 나오는데 시일이 걸립니다. 그때 남은 가지 중간에 꽃눈이 형성됩니다. 그것은 혹처럼 생긴 결과지인데 어떤 분들은 그 곷눈을 많이 만들어 열매를 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두나 복숭아 가지에 벌레가 침투하면 스스로 진을 내려 치료하려 합니다 물론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만 자두 진이 나오는 부분을 칼로 파 들어가보면 유리나방 알이나 애벌레 등 해충의 침입이 있습니다. 원인이 그것이라면 진을 빼내고 그 구멍에 거기에 살충제 원액을 스프레이로 뿌리십시오.
사과 농사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늘 방문하셔서 칭찬 댓글 고맙습니다.
사과나무는 없지만 시골살이 상식을 넖히기 위해서 끝까지 시청했네요. 감사~~^^
좋고 유익한 만씀과 영상,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리와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해주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배워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러번 반복재생합니다~
사과 가꾸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과 나무 자람과 수형, 사과 꽃과 열매달림 습성을 생각하고 사과 재배에 대한 것을 시청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사과재배하면서 시행착오는 언제나 있습니다. 그 시행착오속에서 배웁니다.
은퇴후 과일나무와 친해질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원리를 알아야 뭔가 알거 같아요 설명 잘 들었어요
잘보고 배웁니다 ~~
사과나무 키우기가 가장 어렵지요
사과나무 무게 추와같은 클립은 무슨 제품인지요?
유인집게를 말씀하시는지요?유인집게은 큰 것 적은 것만 구별됩니다. 추는 무게에 의해 가지를 유인하고 집게는 지렛대 원리로 가지를 굽혀줍니다. 그게 아니고 유인추를 말씀하시면 인터넷에 유인추 몇 가지가 있는 줄 압니다. 고리만 있어 단순히 걸 수 있는 것도 있고 집게형식으로 된 것도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추를 지금 잠깐 검색해보니 G마켓에서 팔고 있는데 한농에서 의뢰한 것으로 보이네요.아마 다른 곳에도 판매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가격 비교해보시고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손바닥농장 확인 감사합니다
1. 1차생장 10~15cm에서 추를 달았는데 2차생장이 와서 30~40cm 길이의 장가지가 되었습니다.
2. 1차생장부 끝부위에 꽃눈이 6월말까지는 생겼었는데 장마철 이후 꽃눈부분이 새순으로 바뀌면서
길게 자랐구요, 꽃눈도 부실 해 졌습니다. 무었이 잘못되었나요?
3. 어떤분은 5월말 이전까지 1차생장부를 적심을 하거나 열매없는 결과지를 눈1~2개 남기고 잘라서
여기서 나온 새순으로 결과지를 만들라고 하는데 이말은 틀린건가요?
4. 너무 햇갈리고 궁금 합니다. 꼭 답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네, 잘 관찰하셨습니다. 저 역시 같은 결과입니다.
1. 1차 신초 나오고 유인하여 꽃눈을 만들어야 일단 그 꽃눈이 충실한 것은 맞습니다.대부분의 과수원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과수원에서는 1차 신초를 적심하여 거기에 나온 꽃눈을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해보지 않아서 거기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다만 간혹 앞 얘기처럼 1차 신초를 유인해보면 거기에 2차 신초가 나오고 그 끝에 때로는 꽃눈 때로는 잎눈이 맺히는데 대부분 과원에서는 2차에서 나온 꽃눈은 그렇게 충실하지 않다더군요. 저두 전정할 떼 꽃눈이 없는 가지에서는 일부러 달아두나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전정합니다.
2. 1차 신초자온걸 유인도 하고 때로는 비틀어주는 염지를 해도 비가 오니 다시 거기에 신초가 연장되더군요. 다른집 과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다만 그 차이는 그 당시 강우량, 그리고 토양에 남아있는 질소성분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과원은 생장억제제를 친다더군요. 저는 아직 해보지 않았습니다.
3.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모든 가지가 연장되어 나온 것은 저도 그렇고 아마 다른 과원도 그렇 것입니다. 결과지로 쓸 수 없는 가지는 한뼘 정도 남기고 잘라두면 거기에 내년에 신초가 발생합니다. 그 신초를 받아 꽃눈을 만들고 결과지로 씁니다. 다시 말해 예비지라는 뜻이고 사과나무에 그런 예비지는 필요합니다.
@@손바닥농장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한홍천귀촌자 이제야 마지막 질문의 요지를 알겠습니다. 제가 둔해서 그렇습니다.
1차 순이 올라오고 그 순 일정한 길이에서 자르면 다시 2차 순이 나오는데 시일이 걸립니다. 그때 남은 가지 중간에 꽃눈이 형성됩니다. 그것은 혹처럼 생긴 결과지인데 어떤 분들은 그 곷눈을 많이 만들어 열매를 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에 자두나무에서 누런진물이 많이나와 약을많이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나오는데 무슨병인가요?
무슨약을해야 되나요?
자두나 복숭아 가지에 벌레가 침투하면 스스로 진을 내려 치료하려 합니다 물론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만 자두 진이 나오는 부분을 칼로 파 들어가보면 유리나방 알이나 애벌레 등 해충의 침입이 있습니다. 원인이 그것이라면 진을 빼내고 그 구멍에 거기에 살충제 원액을 스프레이로 뿌리십시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손바닥농장 만걸리비료만드는방법알러주세요
111막걸리트랩만드는방법알레주세요 6 있다 있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있다 6 6 있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ㅇㅇㄴ
급하게 들어와 급하게 댓글 사랑 남기고 가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걸음 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밤나무농사도 알려주세요.
밤나무를 재배배 봐야 아는 척 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유인추 구입할 수 있는지요?
인터넷에 사과유인추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가지 추가 나옵니다. 원하시는 추와 가성비 따져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구입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