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5 이동식발사대(TEL)의 측면기동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그럼에도 합동화력함이 필요한 이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19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현무5의 성능에 관한건 제기 이미 올린 영상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s6icGYxG71s/видео.html
    그러니 현무5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 이걸 보시면 됩니다.

  • @戰爭頭
    @戰爭頭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현무-5 발사차량이 고속도로에 못 올라갈거라고 단정짓는건 순진한 생각입니다. 고속도로를 꼭 IC나 톨게이트로 들어갈 필요는 없죠. 지방의 구간엔 조금만 손보면 대형장비가 들어갈 수 있는 지점이 꽤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500톤 크레인 기사님이 글 달아 주셨듯이, 저런 초대형 장비도 국도로 기동할 루트가 꽤 됩니다. 실제 제 경험인데, 행주대교 남단 밑 고수부지에서 400톤급 초대형 크레인 2대로 바지선 진수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새빛둥둥섬 옆에 있는 수상무대입니다. 400t 크레인은 Liebherr 제품으로 국내에 몇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길이가 컨테이너 트레일러보다도 길지만 그 다리 밑까지 2대가 들어왔더군요. 참고로, 이거 사진도 있습니다.

    • @00oncina16
      @00oncina1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게 맞지...조금만 손보면 고속도로 진출입할 특수램프 만들 수 있는데 꼭 진입로 이용해야한다는 생각은 너무 순진하네...

  • @JohnSmith-f2i
    @JohnSmith-f2i 3 месяца назад +38

    아래 500톤 크레인 기사 말이 맞습니다. 나는 44년 전에 이런 운반차와 초대형 골리아스 크레인 기술을 수입하여 국내 최대의 조선소에서 설치 사용하게 하는 업무를 한 사람입니다. 결론은 우리 현무5 미사일은 대한민국 고속도로에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국도 역시 전부 100% 현무5 미사일의 무대가 됩니다. 웬만한 도로는 100% 가능하며 운전석이 앞과 뒤에도 양쪽 설치 운영이 가능하므로 운반차량이 회전할 이유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곳이든 거의다 현무5 미사일의 활동 무대가 되는 겁니다. 참고로 데프콘2~3 발령시 고속도로는 통제되고 바로 현무 미사일은 원하면 고속도로에 집입가능하며 고속으로 운전이동합니다, 일반 국도도 교통이 통제된 곳은 즉각 진입하여 명령에 따라 김정은을 포함한 적의 수뇌들에게 죽음을 안겨주겠지요.

  • @나홍성-k6g
    @나홍성-k6g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전방은 60톤에 가까운 탱크등 군용장비를 운용하기 위해서 도로설계기준을 다르게 적용하여 건설하고 있고
    차축이 많아진건 차량 무게를 지탱하는 타이어 개수를 늘려 노면에 가하는 무게를 분산시켜 교량등도 수월하게 통과시키기 위함 같습니다.

  • @농사시작-x9x
    @농사시작-x9x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하중이 아무리 무겁다고 해도 차량바퀴 축이 많아서 차 축이 길어서 하중 분산 되기 때문에 고속도로 교량에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교량 다리 하나에 반반 씩 걸릴듯..ㅋㅋ

  • @KYJ77-j4i
    @KYJ77-j4i 3 месяца назад +45

    500톤 크레인 가사입니다!!! 똑같이 구축이고 일명 게걸음 다돼고 해서 고속도로 못올라가지만 일반도로 다니는데는 조심해서 잘다니고있어요😊😊😊 현무5 탄두8톤 총중량 36톤 충분히 잘다닐것 같은디유😊😊😊 하여튼 합동화력함 필요하기는 합니다❤❤❤

    •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론자 모시나요? 보조기사 두시나요?

    • @UCJBiGyf60O07crbVVuqHJ0Q
      @UCJBiGyf60O07crbVVuqHJ0Q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오메 시방 자네 우덜 까치살모슨상님이 틀렸다는 거시영잉 ㄷㄷ

    • @valleyArt777
      @valleyArt777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ri2vp7qt7f보조기사 4명 당연히 있고유!!! 처음 시작해볼려면 추레라 자격증부터 500톤 크레인 추레라 3대 따라다니야 하거든요😊 연봉(일명 선수되면 연봉은 어무시 합니다😊) 하고싶어하는 분들 많은데 외지생활 좋아하는분 가족들하고 생활못함 여러가지 고려해서 선택하길을❤❤❤

    • @valleyArt777
      @valleyArt777 3 месяца назад +3

      ​@@UCJBiGyf60O07crbVVuqHJ0Q현실을 이야기 했는디유😊😊😊

    • @증걸대라쫌
      @증걸대라쫌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미사일 무게만 36톤 이구요..
      차량무게 까지 합치면 60톤이 넘어간다구요..
      근데 고속도로 운행이 가능하다면 아마도 바퀴가 9축이라 무게분산이 어느정도 넓게 잘되서 가능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교량이동시에는 어느정도 제약이 있을 듯..흠..

  • @JOSHUAJHDO
    @JOSHUAJHDO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120톤 변압기도 화물로 운송하니 60톤은 충분 할 듯.
    단지 특정 도로 이송하죠

  • @sungwonhwang3615
    @sungwonhwang3615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현직 토목 종사자입니다. 고속도로 이동에 차량 총 중량의 제한을 둔 것은 과적으로 인한 도로 파손 즉 포장면의 파손을 방지하고자 한 것이지 올라탔을때 무너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의 교량은 대부분 1등교로 안전율이 부여된 허용 최대 하중이 차량 1대 당 42t 정도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차량 1대에 대한 중량이며 화물차량과 일반 승용차량이 동시에 이용하고 교량 전체에 통행이 정체되어 서 있을 때 역시 설계에 반영 되어 있습니다. 건설에서 허용 안전율은 최하 1.2~ 최대 5.0까지 각 공정마다 차이가 있지만 1회성 운행으로 65t정도 되는 차량이 지나간다고 해도 포장면이 박살난다거나 교량이 무너지거나 그런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포장작업시 피니셔도 아스콘 다 채우면 60t 육박 하는데 교량 위로 잘만 걸어다닙니다 그리고 건설 현장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목격 하셨을 내용이고 저 밑에 크레인 기사님도 말씀하셨던 내용과 유사한 일이 지금도 벌크 시멘트를 싣고 다니는 차량중에 트레일러형이 아니라 앞부분이 꺽이지 않는 일체형으로 된 차량들이 버젓이 돌아다닙니다. 고속도로도 타고요 그 차량들은 4축에 길이도 15미터 정도 되는데 잘만 타고 다녀요 제가 생각할때 문제는 높이 같은데 발사체를 운전석 뒤로 이동시켜서 타국 발사차량 대비 높이를 낮추고 축을 늘린건 일반 도로에서 운용하는걸 의식한 것 같은데 발표 된 정확한 스팩이 없기 때문에 알 수는 없고 일반도로 4.2m, 고속도로 4.5m 가 통과높이라 평시에 도로 진입시 안전시설물이나 도로 이정표, 톨게이트 통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보이지만 전시상황에 이용을 못할 내용은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합동화력함이 필요한 이유는 육군 및 공군의 명령 하달 부터 실제 투발까지의 시간 및 규모 때문으로 생각 되는데 고정형 육상 발사 기지는 이미 노출 된 위치로 인해 선제 타격의 위험과 쉽게 늘릴 수 없다는 단점이, 이동식 발사 차량은 통수권자의 결심 이후 명령 하달을 받고 사전에 정해진 작전장소까지 이동 후 설치 및 발사 까지 작게는 수십분 많게는 몇시간, 공중발사는 명령 하달 후 미사일 장착 이륙 투발의 과정을 거쳐서 100발 이상 쏘는데 수십 소티 이상 필요 하루 종일 뜨고 내리고를 반복해야 될까 말까, 합동화력함은 명령 하달 이후 발사까지 버튼만 누르면 1척당 수십발 쏘는데 10분도 안걸리고 정해진 진지가 아니라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선제 타격도 어려워서 꼭 필요한 전력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급이고 나발이고 일단 다 쏘기만 해도 목표 달성이니까요

  • @Steiner-p9d
    @Steiner-p9d 3 месяца назад +28

    이번 현무-5는 비록 IRBM이지만 그 하나로도 중국,북한,일본의 간담을 서늘하게하는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으며,ICBM으로 발전할 수있게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역시 항모보단 합동화력함 Arsenal Ship이 필요해!!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솔찌히 현무5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좀 독특한 미사일이죠.

    • @jaeminim2464
      @jaeminim246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럼에도 중공에서마저도 ICBM으로 평가를 하죠.'동북아 평화질서를 위협한다"고 ㅋ
      다만 이번 러시아 반응이 이것을 보고 화들짝해서 "괜시리 한국과 척"진 것을 ------------
      후회하니 마니 하는 영상들의 진위는 모르겠고요 ㅋ(항모 또한 통일 전까진 좁은 바다 타겟이죠)

    • @linegang09
      @linegang09 3 месяца назад

      항공 모함은 이제 답이 없는 괴물입니다.
      요즘에 극도로 발달하고 있는 극초음속 대함미사일은 도대체 뭡니까 ?
      이런 극초음속 대함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무기가 현재 항공모함에 탑재되고 있나요 ?
      아무리 보아도 그런 것을 탑재한 항공모함은 없습니다.
      우리는 중공이 십수년을 고생, 고생해서 개발한 항공모함에
      단지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 단 서너발이면 끝입니다.

    • @김준승-q8x
      @김준승-q8x 3 месяца назад +3

      @@jaeminim2464 1톤탄두일때 5500km이상이라고만 했지 정확한 사거리를 모르죠..
      크기와 제원만으로 유추하면 ICBM일거라고 추론하는 곳이 많아요

  • @Z6kcFt9cQUpeg
    @Z6kcFt9cQUpeg 3 месяца назад +9

    현무5 무게라면 고속도로의 도량 들은 지나갈수 있을겁니다
    오래전에 한진이 발전소 블레이드나 특수한 구조물들 자주 이송했는데 그때 하던말이 도량정보나 도로정보의 전산데이터화가 잘안되고 부정확해서 일일히 현장에서 확인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차량규격이랑 톤수만 치면 자동으로 네비 같이 알맞은 길을 산출한다고 하더라구요 현무차량이 워낙크니 제한은 많지만 그걸 소프트 웨어로 어느정도 극복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mikeryu61
    @mikeryu6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현무 5 발사대(차량)에 대한 분석을 조금 달리 합니다. 차축이 몇 개인가하는 것은 곧 그 장비의 무게가 얼마인가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도로교통 관련 법규에 의하면 차축 당 10 톤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도로 파손을 막기 위함이죠. 차축이 9 개라는 것은 장비의 총 중량(GVW)가 80 톤 이상 90 톤 미만이라는 뜻입니다. 현무 5의 무게는 36 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현무 5 발사차량과 그 위에 올려진 캐니스터의 무게의 합이 45 톤 이상 54 톤 이하라는 소리입니다. 총중량은 90 톤으로 감안하여 분석을 하겠습니다. 현무 5 발사차량과 현무 4 발사차량이 나란히 주차되어 있었던 사진을 기억하시죠. 차량의 크기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높이도 1 미터 이상 더 높고, 차가 더 넓습니다. 머리부분 (트럭에서는 이를 캡이라고 부릅니다.) 의 크기도 거대한데, 그 이유는 캡과 그 부근에 들어가는 장치들이 크다는 뜻입니다. 현무 4 가 5 차축 (즉 50 톤이라는 이야기)이므로 이 트럭에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25톤 덤프 (이들이 GVW는 40 톤입니다.)에 들어가는 엔진을 썼을 것입니다. 즉 540 마력 부근이 될 것입니다. 현무 5 의 캡이 현무 4 의 캡에 비하면 부피상으로는 거의 두 배에 육박하는데, 이는 그만큼 큰 엔진과 미션이 들어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우리는 수입 엔진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국산 엔진도 후보에 넣을 수가 있습니다. 후보 엔진으로는 K2에 들어가는 DV27 입니다. 1500 마력짜리 엔진이라면 캡의 크기를 봐서라도 또 차량 총 중량 90 톤을 끄는 엔진으로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HD 인프라코어에서 생산하는 이 엔잔은 국산 엔진이라서 우리 마음대로 주물럭 거릴 수 있고, 외부에 보안도 지킬 수 있습니다. 또 이 엔진은 이미 K2 전차 외에도 다른 용도로도 채택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한화에서 개발하고 있는 차기 상륙 돌격 장갑차에서 이미 이 1500 마력 짜리 엔진을 장착해서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거의 완료단계일 것입니다. 구 소련이나 중국에서 만드는 텔은 내가 알기로는 1000 마력 이하입니다. 굼뜨고 속도가 느리죠. 현무 5 발사차량은 상당한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을 국군의 날에서 불 수 있었습니다. 이 차량은 이미 고속도로를 타고 모처에서 성남까지 이동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9 축 조향 장치입니다. 내가 알기로 이 조향 장치는 앞바퀴 조향과 뒷바퀴 조향을 따로따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우리가 TV에서 본 장면, 게걸음을 하기 위해서 전차축 조향 장치를 단 게 아닙니다. 바로 코너를 돌기 위함이죠. 아마도 앞비퀴 3 축과 뒷바퀴 6 축을 별도로 조향할 수 있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앞바퀴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뒷바퀴를 왼쪽으로 돌려서 코너를 돌면 거의 90 각도에 가까운 코너를 돌 수 있을 것입니다.
    1500 마력의 충분한 출력은 아마도 시속 40~50 Km를 육박하게 했을 것이며, 경사도 8도 정도까지는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국내 도로중 가장 급격한 경사가 8도 정도임) 따라서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을 최소한 고속도로 상으로는 주파할 수 있을 거라 여겨집니다. 아마 그것이 이 차량의 ROC였을 것이니까요. 기아같은 자동차회사는 차를 개발할 때, 적당히 만들 수 있는 수준 안에서 적당히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훌륭한 발사차량이 있음에도 합동화력함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동력 성능은 어느정도 만족 했다고 하더라도 너무 커서 굼뜬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고정 미사일 기지는 아무리 보안이 철저하다고 하더라도 이미 북한은 알고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즉 고정 좌표가 이미알려져 있는 마당에 유사시 타격 목표가 될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아무리 방비를 하더라도 일정 부분 타격을 입을 것은 자명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동식 해상 미사일기지로서 합동 화력함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동식 미사일 기지이므로 유도탄 사령부 소속이 되어야 하며 해군은 단지 함정 운영만 하게 되는 것이죠. 이지스같은 고가의 전투함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고성능이 아닌 출력으로 바지선처럼 섬과 섬 사이 복잡한 해안선을 따라 왔다갔다 하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면 될 것이니까요.

  • @이용정-f8x
    @이용정-f8x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평시에는 컨테이너선으로 운용하다 전시에는 현무5를 날리는 전략 화력함도 생각해 봄직 합니다

  • @imyourmoses
    @imyourmoses 3 месяца назад +35

    합동화력함 지지자로서 건조 명분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아니 원래 있던 명분입니다.^^
      합동화력함에 현무5를 탑재한다는 이야기가 처음나왔을때부터
      현무5의 지상기동이 여의치 않다는 이유였거든요.

    • @jaeminim2464
      @jaeminim2464 3 месяца назад +4

      @@kkachisalmo 04:36 ~ 말씀처럼 미 우주군에서도 같은 의견으로 발견시 '때린다"고...ㅋ
      저는 차량을 당연히 현기차로 알았는데 ..프레임은 한화에서 제작 했단 말이 있던더요~
      어쨌든 측면기동은 신의 한수, 고민/열정이 묻어진 걸작이라고 보네요!!!!!!!!!!

    • @yhk9474
      @yhk9474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다 합동화력함을 날려먹으면 그안에 적재한 미사일 홀랑 털리는 겁니다.

    • @뿌에엥-i4d
      @뿌에엥-i4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yhk9474에초에 그럴만한것이 적음 에초에 저함선은 북한 상대시 아군 해역에서 현무등 탄도미사일만 지정된 목표에 딸깍 한번이면 되는겁니다 다른 함선처럼 대공무장이 과도하게 있을필요도 없죠
      무려 400km정도 사거리로 예상되고 있죠

    • @라디언트휀-p3y
      @라디언트휀-p3y 3 месяца назад

      @@yhk9474 그 합동 화력함을 어떻게 해야 적이 날려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시면 돼요.
      합동화력함은 기본적으로 국군의 본토 방공망 안에서 움직이며 해상과 육상에서 해군의 보호를 받습니다. 적의 미사일 샤워에도 가장 밀도 높은 방공망 아래서 작전하게 될것입니다. 더해서 항만 접안시, 최소 사령부급 단위부대의 심처로 들어갑니다.
      적의 특작부대 침투에 대비하는 입장에서도 가장 안전한 축에 들어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북한의 미사일 샤워가 발생한다면, 미사일 경보와 동시에 준비된 탄도탄을 예정된 위치로 발사가 가능합니다.
      우리의 TEL은 시동걸고 경비부대 작전 걸고, 발사 위치로 이동하고, 경계하고 기립시키고.. 절차가 많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화력함이 주목을 받는 것입니다.

  • @bgshin2879
    @bgshin2879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또다른 문제는 운전병 육상 입니다.
    신형 발사차량 캐빈이 일반 장축형 트럭의 캐빈을 많이 닮았습니다. 즉, 전축조향이 가능하다 해도 기본적으로 장축로리의 운전과 비슷 할거고, 이런 트럭은 국내에 만대 이상 있습니다. 유사시 긴급징집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러시아식 방식의 트럭은 전술/ 전략 군용 트럭으로 운영빙법이 독자적 입니다. 즉, 상당히 오랜기간 교육을 해야하는 전문직군입니다. 숫자도 많지 않아서 교육 및 예비인력 수요가 발생시 충원이 쉽지 않습니다. 보통 3-6개월 걸린다 봅니다.
    인적자원도 고려한 디자인 같습니다. 그리고 높이 말씀 하셨는데, 보통은 고속도로 교량은 군 사용과 컨테이너 선적 차량 통과를 위해 클리어런스가 상당 합니다. 그리고 하중도 상당합니다. 컨테이너 하중을 일반적으로 40t으로 보지만, 과적을 예상해서 차량 포함 총 무게는 70-80t을 봅니다. 발사차량 무게까지 하면 컨테이너 차량 2대가 지나가는 수준 입니다. 그냥 상판당 1대만 통과하면 아마 큰 문제 없을거라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5

      60톤이라는건 최하고요.
      간단하게 말해서 미사일은 35톤
      그리고 차량은 공차중량이 대충 30톤 정도 할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다리에 하중재안에 걸립니다.
      최대 하중은 그러하겠지만
      우리나라는 군사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허용하중을 넘기면 군용 차량이라고 해도 통과 못합니다.
      우리나라 전차들이 장거리를 이동할때 주로 열차로 이동하는 이유가 이때문이거든요.

    • @코로-v5f
      @코로-v5f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략미사일 사령부의 병력 전부는 부사관과 장교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 @user-d0l1ltxswd
    @user-d0l1ltxswd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이게 사람들이 진짜 좀 멍청하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핵무기가 있어도 투발할 수단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북한의 TEL은 너무 크고 기동성이 떨어져서 솔직히 전시에 저정도 표적은 그냥 핀포인트로 다 잡아낼 수 있습니다. 뭐 우리나라를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당장에 타우러스만 해도 CEP가 몇 미터 수준인데 저걸 못 맞출까요? 나중에 천룡배치되면 솔직히 후방에 있는 TEL도 이제는 전부 사정권일겁니다. 쟤들이 왜 열차에 미사일 발사 플랫폼을 올리고 SLBM을 만들겠습니까? 쟤들도 이제야 아는겁니다. 핵탄두가 있다고 끝이 아니구나! 결국 투발할 수단을 다변화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구나! 알게된거죠.
    그에 반해 우리의 무기들은 정밀 타격무기가 많습니다. 핵무기라는 강력함을 가지지 못하는대신 정확도를 갈고 닦았죠. 전시에 해상에서 잠수함에서 지상에서 공중에서 수도 없이 많은 정밀 타격무기를 쏟아 낼 수 있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강한 펀치를 가지고 있다한들 내가 먼저 빠르게 급소를 때려서 상대를 무력화 시키면 끝인겁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우리나라도 아직까지 탐지체계가 미국에 의존하는게 많다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한 보완만 이뤄진다면 북한의 위협은 크게 두렵지 않을겁니다

  • @hanbyeongyeob
    @hanbyeongyeob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러시아의 인공위성 요격용이라 발표한 탄도 미사일은 미국 전역을 사정권으로 두고 있는데 현무-5보다 길이도 크고 폭장량도 많습니다. 애네들 이동식 발사대 아스팔트, 비포장 도로, 눈쌓인 길 등 이동이 가능합니다. 북한의 차량이 상용차 트럭일 겁니다. 그래 힘을 못쓰면 군수용은 아닐겁니다. 현무는 대중국 견제용입니다. 북한에 사용하기는 사거리와 폭탄 값이 아깝습니다

  • @d-dung
    @d-du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60톤이라도 다리에 단독으로 건너간다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겁니다.
    실제로 다리의 경간에 걸리는 수많은 차량이 있는데, 60톤 1대가 지나가면 전혀 문제가 없지요.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건 그런데 우리는 군사 국가가 아니라서
      아무리 군용이라도 허용하중이 초과하면 통과 못합니다.

    • @d-dung
      @d-dung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전시에는 그런 게 없지요.

    • @KOEMDoc
      @KOEMDo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kkachisalmo 제가 알기로 1등급 교량의 개별 차량 허용하중이 45톤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즉 교량에 다른 차량들이 다니는 중에 45톤까지는 신경 안쓰고 다녀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말은 45톤 차량이 있고, 주변에 수십대의 차량이 있어도 상관없는 겁니다. 실제 다리가 지탱하는 최대 하중은 당연히 45톤을 넘지요. 다리에 모든 차량을 통제해서 다리 위에 다른 차량은 아무 것도 없이 단독으로 교량을 지난다면 사실 70톤 짜리하나 지나간다고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70톤이 한 부위로 무게가 집중되는 게 아니라 9축이니 축당 8톤 이면 과적차량도 아닙니다. 저도 토목기사는 아니라 솔직히 잘은 모르지만, 무조건 안된다고 까지 할 수는 없을 거 같고, 조건을 달면 무리 없이 사용할 방법이 있을거 같아서요.

  • @신동환-i2l
    @신동환-i2l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합동화력함1만톤급으로 5척정도 만들어서 동해 서해남해 배치하고 2대는 훈련과비상예비로 해야 합니다

    • @diamolee559
      @diamolee559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무 간소하시네요.
      3만톤 6척 갑시다.

    • @이종태-t9b
      @이종태-t9b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에이~최소6척은 되어야 합니다.기왕 만드는거 한 척 더 합시다.개인적인 욕심은 9척쯤.....무인함선으로 3척 정도하고요

    • @yuma6976
      @yuma6976 3 месяца назад

      태평양에 3대ㅐ 상시 대기

    • @팩트불패
      @팩트불패 3 месяца назад

      조기경보기등 탐지 자산에 걸리면 바로 고가치 표적 대는대요 북한도 조기경보기 정도는 있다는거 ㅋㅋㅋ 일본 애니충도 아니고 전혀 현실성 없는 논리 아닌가요

    • @팩트불패
      @팩트불패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현실적으로 보급은 어쩔껀대요 앞뒤가 없는게 아니라 상식 자체가 없다는거 ㅋㅋㅋ

  • @CY-cw6mw
    @CY-cw6mw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의 이동식 발사차량은 굳이 장거리 이동성을 위해 만들지는 않음.
    한반도 최남단에서 쏘든 최북단에서 쏘든 북괴용이면 사거리 800킬로 정도면 어느지역에서든 타격이 가능함
    굳이 빈번하게 먼거리를 이동할 필요도 없음....단 발사대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일정지역간의 주기적인 이동배치변경은 필요하죠...
    북괴나 대한민국이나 수도서울에서 밀리터리 마치를 위해서 장거리를 힘겹게 온것일뿐...
    북괴도 마찬가지로 평양에서 선전용 퍼레이드를 위해 낑낑대며 힘들게 보여줄려고 한것일뿐..
    합동화력함이 이동식 발사대의 단점을 위해서 만든게 아니라..해상형 이동식 탄도미사일 발사플렛폼으로 리얼타임으로 다량의 탄도미사일을 일시에
    화력투사를 하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 목적임....그리고 해상에서 우리의 서남해 무인도 옆에 바짝 붙여 놓으면 위성으로도 정찰드론으로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음,.
    서남해에만 무인도가 수백 수천개인데..위성으로 과연 쉽게 찾을 수있을까?? 게다가 찾아도 ...매일 밤마다 이동해서 다른 섬으로 숨는데,,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미사일 사거리 때문이 아니라
      발사대의 생존성 때문에 이동하는겁니다.

    • @CY-cw6mw
      @CY-cw6m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kkachisalmo 당연이 이동식 텔의 목적은 생존성을 위해 이동하는 것임...요지는 고속도로를 탈 정도로 장거리 이동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본문을 성의있게 읽어주길.....

  • @jdc3013
    @jdc3013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측면기동말고
    그건 포크레인도함.
    얼마만큼의 살상력을 갖고 박히느냐가 중요해요.
    그게 지상이든 지하든
    50미터/백만살상
    60미터/백오십만 살상
    이런 통계적인 산출
    지진을 일으킬거네는 뒤로하고 살상력...

  • @말하는늑대
    @말하는늑대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럼에도 가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합동화력함이다.
    항모 만들어 봐야.
    세종함 광개토대왕함 ...정조대왕함 같은
    우리나라 최신형 이지함들처럼
    미군 시다바리 해주러
    아프리카 바다 소말리아 청해부대로 차출되어 있을거다.

  • @으하하-k8p
    @으하하-k8p 3 месяца назад +7

    합동화력함은 필요성은 알겠는데. 너무 제한적임. 개인적으로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듈화하여 기본컨테이너조립으로 합동화력함, 수송함, 상륙함, 무인기항모로 만들였으면. 언제든지 합동화력함으로 쓰다가 수송함으로 쓰다가 상륙함으로 썻다가 했으면 함.

  • @주늬-n3n
    @주늬-n3n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차세대 잠수함에도 저 크기대로 그냥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progress73
    @progress73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까치살모님 아~~~~주 예전 비밀시절 합동화력함 반대하셨분인데. ㅋ
    생각이 바뀌셨네요.
    잘 하신겁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네 그때는 반대 했어죠.
      그러나 그때는 여러가지 상황을 몰라서 그런것이고요.
      지금도 합동화력함을 완전히 찬성했다기 보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정도일겁니다.

    • @여러문제연구소
      @여러문제연구소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국가의 중장기 전략을 모르는 밀매들은 어떨 수 없는... 우리는 국토가 좁고 종심이 짧아서 합동 화력함으로 핵심 전략을 분산 해 놔야합니다.

  • @signsys
    @signsy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현무5는 사거리가 긴 만큼 동해안 쪽으로 배치하면, 산맥에 가려져서 중국의 공격에서 보다 안전할 것 같습니다.
    합동화력함은 위험분산 차원에서 반대합니다.
    해군은 SLBM을 탑재할 잠수함을 늘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장용국-n3m
    @장용국-n3m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좋은분석입니다
    엔지니어로서 한마디하자면
    TEL이 사선기동이나
    360도 제자리돌기
    90도 게거리기동이
    가능하다면
    이 TEL들은 고속도로의 전략장소에 배치해서
    특정구간(교량기동제외)
    에서 운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경우 고속도로 진입하더라도 진입 가능한형태로 분해조립된후 특정장소에
    지하시설에서 조립한후 필요시 등장하지 않을까요??
    합동화력함에서도
    좁은공간이동시에도
    효율성이 높을거로 사료됩니다

  • @user-ss432
    @user-ss432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이동식 발사대에 대해서는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뭐 우리나라 지형에서 대형 이동식 발사대를 운용하는게 쉽지 않다는건
      이미 오래전부터 나오던이야기입니다.

    • @jaeminim2464
      @jaeminim2464 3 месяца назад +4

      TEL은 유사시 사용하고, 아마도 메인은 합동화력함
      당장은 지하벙커 매립으로 위 2가지가 완성될때까지 한시적일 것 같습니다.

    • @Loveteeth
      @Loveteet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합동화력함식으로 100m x 100m,이상 바지선에 실어서 배치하는게 정답같아요.

    • @user-ss432
      @user-ss432 3 месяца назад +3

      @@kkachisalmo
      이동식발사대가 예사롭지 않아서 달아본 댓글 이었습니다. 설계자가 그 부분 많이 고심했을 듯합니다.

  • @tgpjyy
    @tgpjyy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러고보니 북한 화성 미사일 발사할때 발사대의 바퀴를 보니 너무 깨끗하다 싶었는데 그게 그런 이유였군

  • @123qazqsx
    @123qazqsx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까치살모님이 자주 말하는 세계최강은 말그대로 세계최강이 아니군요 ㅎ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7

      특정 부분에서 세계 최강이라는거죠.^^
      무적의 무기는 없는거니까요

  • @jgl4443
    @jgl4443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아스날쉽 빨리 도입해야겠다.
    현무 5 tel 차량이 갈 수 있는 동선이 별로 없어.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게 정확히는 있긴 합니다.
      다만 유동적인 운용을 못한다는것일뿐이죠.

  • @byoungeunlim2274
    @byoungeunlim2274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오늘도 좋은정보 좋은영상으로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대형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에 이런 치명적인 문제가 있음을 처음 알았네요 조금은 충격적이었습니다 ㅡㅡ;; 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그리고 역시 합동화력함의 필요성과 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진작부터 찬성하고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 @뷰티-u6g
    @뷰티-u6g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동식 발사대 운용에 대한 섬세한 내용까지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앙뜨레몽
    @앙뜨레몽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말씀하신 노리는 훌륭하신것 같은데요. 현재 우리 K2전차 무게가 최소 55톤이상인데요. 현무5가 이동차량이 통과를 못하면 K2전차또한 기동력에 제한을 많이 받을것 같은데요. 뭔가 석연치 않네요.

  • @황기영-p8z
    @황기영-p8z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1일 저녁 서울요금소 부근 하행선 (기지행)에서 보았읍니다
    전차축이 조향 되는 것은 대형차륜형 크레인에는 이미 적용,운행하고 있음,

  • @배규환-k2d
    @배규환-k2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경악하다"는 부정적인 상황에 쓰는 말인데 용어인데 이 상황에 맞지 않아 보입니다. 예전 비밀 시절부터 흠모했던 팬으로서 한말씀 드리면 방대한 군사지식에 반해 맞춤법, 어순, 단어선택, 중언부언, 문장연결 등은 중학생 수준보다 못해 아쉽습니다. 듣기 싫으면 다른곳으로 가라라는 말은 20년 이상 까치살모님을 따랐던 세월을 지우라는 얘기와 같아 사양하겠습니다. 좋은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 @한대순
    @한대순 3 месяца назад +7

    합동화력함 운영할려면 방공능력을 대폭강화해야하는데 해군은 의지가없다
    충남함4 5천톤으로 키워 무인기시대 대비하고 엘셈탐재해 방공능력을 대폭강화해야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충남급은 저도 그리 생각을 합니다.^^

  • @이공주-c3f
    @이공주-c3f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우리나라 차량에 미사일이 뒤쪽에 있는 이유는 현무6,현무7을 위한것임!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말나온김에 합동화력함. 건조계획은. 있긴 있나요. 아님. 밀덕들의 희망사항인지...

  • @santa_helper
    @santa_helper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 많은 레터링 ㅎㄷㄷ 고생 꽤나 했을 것 같습니다. 군생활 PTSD 오네 ㅋㅋ 기아에서 SPMT 만들어서 국내 산업 현장에서 독일산 몰아내고 싶더라는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씁 돈도 많이 들었다고 하잔습니까
      솔찍히 이 장비가 왜 퍼레이드에 나오지 하는 장비도 있었습니다.쩝....

  • @janghun7
    @janghun7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근데 전체 조향을 해서 사선이동이 된다는게 아닌것보다 좋을수는 있겠는데 큰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사선 이동일 필요한게 아니라 반은 이쪽 반은 저쪽 조향을 해서 회전반경을 줄이는게 더 필요한게 아닐런지.
    물론 사선 이동이 필요한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근데 실제로 보여준건 아니지만
    각 바퀴가 개별 조향이 된다는건 반은 이쪽 반은 저쪽으로 해서 회전반경을 줄이는것도 당연 가능한거겠죠?

  • @thewayyoulookat
    @thewayyoulookat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 사람 아직도 '솔직히' 못 버렸네.

    • @여러문제연구소
      @여러문제연구소 3 месяца назад

      "솔직히"가 들어가지 않은 문장은 거짓말이란... ㅎㅎ

  • @김석윤-p7m
    @김석윤-p7m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정주영회장님께서 한번 해보긴 했어?라는 말 요즘 젊은세대들에게 꼭 들려주고싶다.

  • @Zuilietzhan
    @Zuilietzhan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외곽순환 중동 IC 는 충분히 집입 가능합니다 !!! 거긴 집입로가 커브 없이 일자로 진입구조임!! 진입도 문제지만 고속도로에서 나오기도 힘들겠네요…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건 간지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그러나 일반적인 진입로를 생각해야죠.
      우리 탄도미사일 부대는 경기 남부와 동해안쪽에 있습니다.

    • @팩트불패
      @팩트불패 3 месяца назад +1

      ​@@kkachisalmo9축 이런차량들은 일반자동차가 아닌 건설기계로 분류대 전용차로 주행시 허가제라 그런겁니다. 도로주행 하고는 전혀 관련 없다 입니다.

  • @전용기-o8i
    @전용기-o8i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폴란드가 천무차량으로 사이즈가 넉넉한 젤츠트럭을 선택한것에 이런식으로 설명하지 않으셨던것 같은데..ㅎ~ 아니 운전석시야확보하겠다고 기동성 희생하면서 차축을 저리 늘렸다구요 그럼 현무6차대는 개발비 왕창 받아서 다시 시작하는 건가요 제생각에 8톤탄두를 신장 핵사일로에 꽂을 때까지 국방부는 만족 못할겁니다

  • @jodhi2068
    @jodhi2068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사람들이 생각보다 순진하네 ㅋㅋㅋ 탄두 8톤이라고 그걸그대로 믿네 12톤 은 나가지

  • @최해진-u7f
    @최해진-u7f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현무5 출현에 중국이 불난 호떡집 되는건,
    한방이면 싼사댐 붕괴로 5억명이 죽거나 다치기 때문이다.

  • @S82Y
    @S82Y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 TEL이 배치되고 최소한의 기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은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합동화력함이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도로는 왕복2차선 정도만 되어도 운용이 가능하겠지만
      회전할때가 가장 문제일겁니다.
      우리나라 환경은 러시아나 중국처럼 수백km를 회전없이 직진만 할수 있는 환경이 못되니까요.

  • @Rrfgyghuc
    @Rrfgyghuc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탄두형태가 매우 궁금한대 8t단일 탄두나 세장비가 좀 나와야 하는 관통탄두는 아무리 상상해도 답이 안나옴.아무래도 다탄두 일수 밖에 없는 거 같은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 @추억은영원히
    @추억은영원히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합동화력함 얘기 나온지가 꽤 된것 같은데..
    이거 개발 들어간건지.. 아직 시작도 안한건지..
    제작들어갔다고 하더라도 몇년이 걸릴텐데..
    관련해서 별 얘기가 없는듯.

    • @으하하-k8p
      @으하하-k8p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냥 여론 찔러보기

    • @이민성-z9v
      @이민성-z9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념설계중일거에요 개념설계끝나면 발표할듯

  • @Han-tu4rm
    @Han-tu4r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는 우리의 탄도탄 전력을 고정기지에서 운용할지
    이동식 기지에서 운용할지의 문제입니다.
    북한군수뇌부가 죄다 바보가 아닌 이상 우리의 탄도탄 기지들은 그 위치가 대략 파악당한걸로 상정하는것이 맞으며,
    전시에 고정된 발사기지들은 북한의 선제 혹은 후속타격에 무럭화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동식 발사대가 중요합니다만 이런 텔 들은 한대 한대의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현무5나 6의 20륜짜리 차량은 눈돌아가게 비싸지요.
    절대 백대 단위 수량은 보유도 운용도 불가능합니다.
    차기구축함급의 선체를 이용한 일만톤급 합동화력함이라면 차기 한국형수직발사기 팔십 셀에 현무5, 6 용 원통형발사기 삼십셀 정도를 심을수 있습니다.
    영국이나 프랑스가 지상 사일로를 포기하고 전략원잠에 올인한 것을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몇천발의 예비탄을 지하에 보관하지 말고 해상에서 이동하는 십여곳의 화력기지 발사기에 즉응 대기시키는게 리스크 회피 및 예산적으로도 훨씬 현실적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jaeyonglee296
    @jaeyonglee29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타 고속도로는 모르겠지만 경부선은 문제없이 올라가서 이동할 수 있을 겁니다.

  • @귤놀이
    @귤놀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쓰지못하는 핵보다 빡치면 쓸 수 있는 현무 미사일이 적 지도부엔 더 공포 효과를 줄 수 있음

  • @최경혜-q4r
    @최경혜-q4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차라리 연료탱크 를 조립식으로 하는것도 효율적임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겄지만 전시에 1천키로 연료탱크를 달고 떼고 하면

  • @yeonggoo21
    @yeonggoo21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철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긴하죠

  • @엄기택-w1q
    @엄기택-w1q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측면기동은 러시아 중국 이미하고 잇음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러시아나 중국의 대형 이동식 발사대가 그런 차량이 있나요?

    • @chunsookim97
      @chunsookim97 3 месяца назад +2

      @@kkachisalmo 러시아제 한번 찾아보세요..측면 이동 합니다. 살모님은 모르는게 너무 많으신데....ㅎㅎㅎ 다른 군사 채널보단

  • @이대로생각
    @이대로생각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나를 보면 열을 유추할수 있다고,정말 대한민국 무기가 일신우일신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성훈안-v3h
    @성훈안-v3h 3 месяца назад

    십여년전 호주에서 현무5와같은 측면기동을 하는장비가 있는걸 봤습니다 우리처럼 무기가아니고 산업장비를 실어서옮길때 사용했던 일종의 운송장비였죠 참 신기했는데 우리군사장비에도 사용하나보다 싶었지요 당시 호주운송장비는 바퀴가 현무5보다 훨신많았었지요 TV로보면서 대형장비이동시 유용하겄다는 생각이 들었었치요

  • @linegang09
    @linegang09 3 месяца назад +3

    ㅎㅎ 그런가요. 그거 먼 문제인가요 ?
    우리가 언제 되는것만 하고 살았습니까 ?
    >
    않되면 되게 하면 됩니다!
    모든 고속도로 기술자들 모아놓고 조지면 됩니다.
    아마 한달만 고민하면 고속도로 개량 방향은 잡힐것 입니다.
    돈 하마 한 천억 투자를 하면 먼가 사건이 잡히겠지요.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면 가야 합니다.

    • @uks9220
      @uks9220 3 месяца назад

      참 쉽게 생각하시네요.....- -::
      말씀대로 도로공사 하면 경부고속도로도 1년에
      완공하겠군요.
      기존도로폭원 넓히는 것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폭원 넓히는데 따른 발생비용 만만하게 보실게 아닙니다.
      간섭장애물 이설은? 정/성토시 이형극복을 위한 비용은?
      배수로이설은? 도로접속교량 간섭시 확폭방안은?
      그에 따른 국유지외 민간부지점유시 보상 및 이전 계획은?

  • @김준승-q8x
    @김준승-q8x 3 месяца назад

    합동화력함을 만들거면 이왕이면 평시에는 수면위를 다니다가 전시때에는 필요에 따라 반잠수정처럼 약간 수면아래로 가라앉아서 레이더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음.
    아니면 스텔스형태로 만들던지

  • @신마인
    @신마인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결국 해군이군요

  • @Qkrrmswnd
    @Qkrrmswn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화력함 건조 현황좀 알려주세요. 한화에서 만들고 있긴 한가요?? 소식이 전혀 안들려서 궁금합니다

  • @dp7263
    @dp7263 3 месяца назад

    삼면이 바다인 우리는 합동 화력함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현무5, 우리가 대형원잠을 보유하게되면 IRBM으로 탑재가 가능합니까.

  • @누리40
    @누리4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Liebherr사의 9축 크레인도 엄청 나더군여 회전반경도 짧고 덩치대비 ㅋ
    현대모비스 기술이 들어갔는지 독일 기술이 들어갔는지 궁금하네여

  • @도망가-j3z
    @도망가-j3z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까치살모님 저번에 무인기 방송했는데
    우리나라의 무인기사업이 너무진전이 없습니다
    저가영의 무인기가 필요한데 재밍을 이야기하더만요
    지금 우-러전쟁을 보세요
    저가영 무인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북한은 평소에도 우리를 상대로 재밍을 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북한과의 전쟁시 우리의 무인기는
      당연히 재밍을 당한다는 전재로 해야 하고
      그래서 우리나라의 안티재밍능력은 전세계에서도 미국과 이스라엘과 비견되는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기술력입니다.
      우리가 그걸 활용하지 안을 이유는 없죠

    • @도망가-j3z
      @도망가-j3z 3 месяца назад +3

      @@kkachisalmo 도문제입니다 재밍무인기도 필요하지요
      하지만 전쟁은 단기간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전쟁은 길어질꺼고 그러면
      처음에 야 재밍 무인기가
      활약을 할꺼라 생각입니다
      파괴된 군시설이 재밍능력이 부족하고 그러면 자가영 무인기가 너무나도 많이 필요합니다

  • @진형김-b5t
    @진형김-b5t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호주 수출품
    호주의 운송 수단 로드 트레인용으로 수출합시다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런건 우리나라에도 많지 안나요?

  • @ds7209
    @ds7209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님의 주장은 헛점이 많네요. 합동화력함 한 척에 현무5 몇 대나 실을 수 있나요? 물론 합동화력함 당연히 필요합니다만, TEL의 한계만이 원인은 아닙니다.

  • @KOEMDoc
    @KOEMDoc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속도로를 걱정해서도 있지만 수도권의 복잡한 길을 사용하자면 회전반경이 짧아야 할 듯. 일반도로는 축하중이 10톤 정도면 무리가 없고, 9축이니 90톤 까지도 일반도로 운행이 가능할겁니다. 문제는 제가알기로 우리나라 1등급 교량하중 제한이 45톤 정도인데....그렇지만, 과적차량들을 보면 60톤 이상들도 매우 흔하지요. 그리고 그 옆으로 수많은 차량들이 같이 지나다닙니다. 일상적으로 할 건 못 되지만, 비상시라면 70톤 정도 되는 게 자주는 아니라도 다른 차량 전부 통제하고 전체 교량위에 있는 차로 딱 미사일 운반차량 한대만 가끔씩 좀 천천히 지나는 건 가능은 할겁니다.

  • @yhk9474
    @yhk947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속도로 진입을 못한다는 이야기인가요? 중량초과로 교량을 통과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인가요?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둘다 입니다.

    • @yhk9474
      @yhk9474 3 месяца назад

      @@kkachisalmo 진입문제는 전용도로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cryingbug134
    @cryingbug134 3 месяца назад +9

    게걸음, 회전반경 단축외에도... 아마도 고속도로 진입을 고려해서 18X18 트럭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는 10x10이었었죠)
    일반 고중량 화물차라면 40t이상은 진입이 불가하지만 차량이 워낙 길고 바퀴가 많아 축당 중량은 어느정도 분산이 될것으로 보이고요.(바퀴가 무려 24개?)
    가끔 바퀴가 엄청 많은 트레일러에 수백톤짜리 화물도 옮기곤 하거든요. 물론 아주 천천히 움직이긴하죠. 그래도 현무5는 수백톤급 보단 훨씬 가벼우니까... 뭐... MBT도 훈련할때 보면 막 잡아 돌리던데요 뭐... 아마 될겁니다.
    우리나라에 내놔라 하는 자동차 기업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모쪼록 드럽게 비싸겠네요 ㅎ 합동화력함 가야합니다. 이건 어쩔 수가 없어요. 육군아 내놓거라. 이만.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그리는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그리 생각해도 고속도리 운행이 쉽지는 않을겁니다.

    • @cryingbug134
      @cryingbug13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kkachisalmo 까치살모님이 다리의 강도에 대해 의문을 가지신 것 같은데요... 물론 서있는 하중과 이동하는 하중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애초에 고속도로의 다리를 만들 때 대형 타이어트롤리와 스트래들 캐리어(일종의 기중기) 같은 크고 무거운 장비를 사용합니다. 거기에 프리캐스트 철근콘크리트로 만든 구조를 얹어서 조립해 나가는 거죠. 이 조합이 1000t 정도, 스팬이 아주 긴 구간에는 2000t이상의 자중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고작 40t이상 트럭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이들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달리기도 하고요 (달려나가는 과정에서 다리나 도로에 일종의 저주파 진동을 만들게 됨) 계속해서 충격이 가해지면 다리구조에 피로파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시이고 얘들이 시속 100km로 달릴 것도 아니고, 1000대 2000대씩 줄지어 지나갈게 아니기 때문에 , 탱크가 줄지어 마칭을 하며 다리를 건너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충분히 많은 바퀴로 무게를 분산시키면서 적당한 속도로 달려나간다면 문제 없이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전히 제 생각)

  • @magandatv1924
    @magandatv192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전쟁이 나면....순식간에 불도저로 고속도로 진입로 만들면 되지요...ㅎ 그나저나 총중량이 60톤 넘어가면...다리가 견딜 수 있나?
    일반적으로 고하중대형트럭이 다리위에 전부 있다고 보고 교각하중을 계산하고 건설했으니...발사대가 홀로 교각을 건널때에는 충분히 교각이 견딜수 있습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게 방법이 있긴 합니다.
      천천이 움직이면 됩니다.
      실재로 2차대전때도
      타이거 탱크가 다리를 건너지 못한다고
      수중도하장비를 개발했다고
      정작 전쟁터에서는 별 무리없이 다리를 건너다녀서 수중도하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 @speedway12345
    @speedway12345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로봇개가 인상적 이내요. 가격이 얼마일까?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가격은 모르고요.
      신속시범사업으로 두대인가 우리 부대에 실전배치된다고 합니다.

    • @user-fn2zc7ef6n
      @user-fn2zc7ef6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국 소총형 로봇개는 800만원대라고 들었음.. 이걸로 추정하면 국산은 2-3천만원대 정도 하지 않을까여

    • @speedway12345
      @speedway12345 3 месяца назад

      샤오미제가 1790달러, 서모네이터 9420달러, 유니트리 1600달러, 보스턴 다이나믹제가 1억, 브릿 얼라이언스제가 9000달러

  • @sungbeompark2198
    @sungbeompark2198 3 месяца назад

    건설현장에 30톤 덤프트럭이 50대씩 꼬리물고 드나드는데 현무5 60톤 정도면 잠깐 이동하는데 큰문제 없을거에요..

  • @유러파
    @유러파 3 месяца назад +6

    거의 군사기밀급 정보라는 생각이 드네요

  • @unitednationscommand9356
    @unitednationscommand9356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속도로 올라갈 필요가 없겠죠. 한방 쏘면 목적달성 끝이니까. 숨겨져 있다가 나와서 쏘기만 하면되는겁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게 그럴수 없는게 보통 미사일은 발사대의 3배가 기본입니다.
      한마디로 미사일이 3천발이 있다면
      발사대는 1천대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나마도 우리는 현무2b때부터
      우리가 만들수 있는 최고 성능의 이동식 발사대를 만들어서 배치를 했고
      그래서 우리의 이동식 발사대는 엄청나게 비쌉니다.
      그래서 항상 발사대의 수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 @kamuiKana
    @kamuiKana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 포방부 라는 분이 드리프트 영상을 만들었어요

  • @최경혜-q4r
    @최경혜-q4r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시엔 터널에 숨기면되지 고속도로 터널이 수백개인데 전국에 수천개 일거라 아마도

  • @sirius2777
    @sirius2777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좁디 좁은 한반도 남단에서 합동화력함이 무사히 활약할 수 있으리라 보시나요? 그 넓은 땅과 전세계 바다를 휘젖고 다니는 미군도 생존 가능성과 생존시 유용성을 따져본 결과 이득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손바닥만한 남한에서 합동화력함을 추구한다? 아마 개전후 가장 먼저 파괴되는 화력 자산중 하나가 될 겁니다. 수백기의 고가 미사일을 실은 채로.

  • @이원영-w5v
    @이원영-w5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터널높이및육교등 4.5m 높이땜 ㄴ 아닐까요

  • @Han-tu4rm
    @Han-tu4rm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평소 제가 품고있던 생각과 완전히 일치하는군요.
    우리가 삼천발의 탄도탄을 보유하더라도
    한번에 백발도 못 쏴댄다면 그 의미는 영 퇴색돼버리겠지요.
    저 비싼 발사차량을 대량으로 생산하는것보다는
    전략사령부 직속으로
    합동화력함 열두척을 보유하는게 훨씬 현실적이니까요.
    이 정도 수량을 보유한다면 한바구니의 계란이라는 비난도 날아가겠지요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러기에는 너무 돈이 많이 들것 같은데요^^;;

    • @코로-v5f
      @코로-v5f 3 месяца назад

      반대로도 좀 생각해보세요. 1대가 박살날 경우 2조원에 달하는 전략 자산이 박살 나는거고 많은 양의 대응 수단도 없어지는겁니다. 왜 미사일이 주력인 러시아나 중국도 만들지 않는지 생각해보세요.

    • @팩트불패
      @팩트불패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여간 구라 천국 ㅋㅋㅋ 공장서 생산하면 바로배에 장착. 가능하다는 소리바바 ㅋㅋㅋ
      운반은 손으로 하나보네 그래 운반은 어찌 한다고 해도 예비탄 보유는 어찔껀대 항구에 싸놓껀가보네 ㅋㅋㅋ 보세인가보네

  • @NOCHEONPARK
    @NOCHEONPARK 3 месяца назад

    크레이인 움직이는거 봐라 저건 아무것도 아니다...미사일 이야기를 해야지 바퀴 움직이는게 신기하면 노가다 현장가봐라 크레인 움직이는거 보다 저거 보면 웃음 나온다 ㅎㅎ

  • @꾸다-q9f
    @꾸다-q9f 3 месяца назад

    중고도무인기는 왜 나옴...여러 문제로 완벽하지 아노다고 하는 무기인데..모르는 사람이 보면 실전배치된줄...

  • @user-whan
    @user-wha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40피트 컨테이너가 12m이다 현무5가 16m쯤 된다든데 지정도면 트레일러에 실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트레일러 방식은 우리 탄도미사일부대에서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방식은 야지주행능력이 없는거나 다름 없기 때문입니다.

    • @팩트불패
      @팩트불패 3 месяца назад

      ​@@kkachisalmo탄도탄을 외 야지 에서만 발사 하는대요 무슨 근거로 그런건가요
      햐 답답하네 도로에서 날리는건 대체 먼대요

  • @김정욱-u2m7u
    @김정욱-u2m7u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일부 밀떡들이 항모가 모에 쓰이는지도 모르면서 중형항모로 해야한다고 떠들어대는 꼴을 보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어디 중동이라도 쳐들어 갈꺼라면 저도 보유 찬성임니다만 ㅋ 암튼 미군이 가지고 있는거 중에 멋지고 폼나면 무조건 도입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우리 안보에 정말 꼭 필요한 합동 화력함은 빨리 건조해야 합니다.
    사족이지만 미해군도 한때 이걸 추진했다 항공병과들 만발로 유야무야 됐지만 미해군과 우리는 합동화력함이라는 명칭만 같지 용도가 틀립니다. 미해군은 항모를 보조 혹은 아예 대체하기 위해서 지만 우린 좁은 국토에 현무같은걸 전시에 육지에서 계속 발사하는건 여러 문제가 있어서 그걸 배에서 쏘면 그 모든문제가 사라지기 때문임니다.

  • @좋은날-w7s
    @좋은날-w7s 3 месяца назад

    차로폭 큰 스마트톨링을 괜히 만들었겄나?

  • @JadeParker-r6q
    @JadeParker-r6q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속도로 진입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로ᆢ 국도에서 경부선 동쪽 상향선 방향에서 하향선으로 갈 경우 상향선의 완만한 곡선 램프 진입 후 중앙분리대 제거 후 U턴하면 되고요, 반대도 가능 하고요.
    그러나 사거리가 기니까 ᆢ사격을 위한 이동 보다는 은닉하기 위한 고속도로 이동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3차로 이상 터널이 많고 넓으니ᆢ교량없는 고속도로 터널에 은닉하기 딱 좋고요.ᆢ
    다~~계획이 있겠죠.

  • @sirius2777
    @sirius2777 3 месяца назад

    게걸음하는 러시아 TEL 영상 돌아다닙니다.

  • @jaysbar4u
    @jaysbar4u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가 정확히 맞췄네요! ^^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랬나요 ㅎㅎㅎ^^

  • @user-jf2ds894fd
    @user-jf2ds894fd 3 месяца назад +4

    pbl 처음 듣네요. 기존에 필리핀 예산 없어서 fa50 소모부폼 구입도 못해서 가동율 떨어진다고 하더니, 결국 부품구매부터 다 맡기는거네요. pbl = mro + 부품구입 까지 포함한거라고 보면 될까요

    • @jaeholee3816
      @jaeholee3816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공군의 F-15K 도 부품수급곤란으로 가동률이 떨어져서, 보잉사와 PBL계약 맺은다음부터는 가동률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 @푸른바다-p4c
    @푸른바다-p4c 3 месяца назад

    보여줄려고 이동하는 거고 공격할 때는 이동이 필요하나?

  • @박진수-w3m
    @박진수-w3m 3 месяца назад

    발사후 재장전하는데 사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 @d-dung
    @d-dung 3 месяца назад

    복잡하게 할 필요없이 컨테이너에 넣어 트레일러에 올리고 견인차로 끌면 안되나? 저정도 무게와 크기라면 트랙트로 충분히 끌텐데.

  • @HelloAgora
    @HelloAgora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현무5의 이번 공개는 쫌 섣부른 것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8t 탄두일 때도 고각이 아닌 정상각도로 쏘면...거의 1000km이상 사거리가 나올 거라 추정이 되지만...
    둥펑31이나 불라바와 비교해 볼 때...1t 탄두일 경우에 실제 사거리가 거의 1만km도 가능하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북의 벙커파괴용도로 일부 대북견제용도 가능하고 대함탄도탄 용도로 전용할 경우, 타국 항모전단이나 구축함대를...
    단1발로 무력화 시킬 용도로도 억지력이 있겠지만...
    대형미사일이 가지는 재래식 탄두의 낮은 가성비와 비효율성 그리고 적국입장에선 핵공격으로 오인할 수 있어서...
    핵전쟁의 유발가능성 등을 감안해 본다면...재래식 탄두용으로 상당히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고려해 본다면...
    오히려 미국이나 핵보유국 입장에선...핵투발 수단으로 의심할 만한 대형미사일이므로...이번 공개가 오히려...
    우리의 핵잠보유나 재처리시설의 정치적 협상이라는 난관을 해결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기에...
    오히려 미국과의 정치적 협상이라는 측면에서 우리의 입장을 좁히는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어떤 면에선 핵잠이나 재처리를 받아낸 이후에 공개하는 것이 국익에 부합할 수도 있었는데...
    이번 공개가 오히려 섣부른 결정이 아니었는지...우려되는 부분도 있다고 보입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8톤의 탄두라는게
      핵폭탄과 비견되는 푹발력을 가지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높은 관통력을 가지게 하고
      또 지진폭탄의 능력을 가지게 하는 구조라
      어차피 지하에서 터지는 미사일이라
      핵무기로 오인되지는 않을겁니다.
      솔찍히 지하에 터질때도
      핵폭탄은 지진파만으로도
      핵폭탄인지 구분이 됩니다.
      왜냐하면 특정한 파장의 지진파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 @tp-ej5gu
    @tp-ej5gu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왓더 그럼 이미 더 센게~ 한국
    하 돌 겟네 자율 지켜라 한국군~아니면 노노노노 ㅏ9아니다~ 하~ 이게 아직 설정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무슨 말씀이신지^^;;

  • @Loveteeth
    @Loveteeth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현무5는 차량용으로 쓰면안되고
    100m x 100m 이상 바지선에 미사일함처럼 내해 바다에서 이동하면서 사용하는게 정답 같음.

    • @kkachisalmo
      @kkachisalm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게 합동화력함 아닌가요?

    • @Loveteeth
      @Loveteeth 3 месяца назад

      @@kkachisalmo
      맞는데 예인선이 끄는 동력없는 100m x 100m 이상 바지선 말입니다.

  • @NOCHEONPARK
    @NOCHEONPARK 3 месяца назад

    옆으로 가는거 크레인은 다한다 그만해라.

  • @팩트불패
    @팩트불패 3 месяца назад

    합동 화력함 일회용 입니까 예비탄은. 어쩔껀대요 ㅋㅋㅋ 어짜피 도로이용해. 이동 시키는건 마찮가지 인대요
    상식좀 밀스팩은 군수가 기본입니다 전문가 님들아 정신차리자. 분석좀하자 응 양심이 없노 ㅋㅋㅋ

    • @팩트불패
      @팩트불패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러전서 안밧냐 잠수함 마저 보급안대니. 빤스런하는게 현실인대 자꾸 일본 애니충 같은 소리만 하는게 전문가 라니 ㅋㅋㅋ

  • @hyunkyukim2733
    @hyunkyukim2733 3 месяца назад

    윤통이 현무 5를 공개할 정도면, 현무 5는 실전 배치 중 이고 현무 6는 개발 완료 됐고 현무 6는 실전배치 준비 중 이란 얘기다.

    • @malerkim100
      @malerkim100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 ㅋ 그건 아님. K방산 생산능력이 세계최고로 빠르긴하지만 미사일은 일년에 뽑아낼수 있는 수량이 매우 한정적임.
      그냥 윤석열이 가오 한번 잡아보려고 허세부린것임.

  • @꾸다-q9f
    @꾸다-q9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현무5 8톤, 300km인데
    4톤 2000km까지 개선해야합니다(결과적으로 2톤 3000km 이상 되겠죠)

  • @이종태-t9b
    @이종태-t9b 3 месяца назад

    현무5의 측면 기동을 보면서 우리 연구진의 노력에 존경을 보내고 그 창의성에 경외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이 측면 기동을 더욱 다양하고 깊게 발전시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일반 차량의 경우 주차하거나 비상시기동에 탁월할거 같고군용 차량의 경우에도 기동하거나 전술적 움직이에도 큰 효과가 있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아무튼 전 현무의 크기도 크기지만 측면기동이 인상적이었습니다.솔직히 감탄이 나오더군요.궁극적으로는 현무5의 무게와 크기는 줄이되 위력은 높이는 난제에 도전했으면 합니다.우리 연구진들은 해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