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게 전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때론 영원한 것도 있는 법이라 했죠 배신의 칼날이 남긴 그 외로움의 향연 그리고 이를 따뜻하게 감싸줄 당신이 그렇다고 고마워요 정말 진심으로 근데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 버릴 지라도 내 손 꼭 잡아 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 말라고 모두 진심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고 깨져버린 양심의 거울 그 위에 당당하게 수북하게 쌓인 가책의 먼지는 언제쯤 털어낼 생각인가요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 버릴 지라도 내 손 꼭 잡아 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내가 지쳐서 휘청거릴 지라도 날 믿어 주겠다더니 어디에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소리쳐 불러봐도 어디에 있나요 그 어떤 모습도 그 어떤 대답도 어디에 있나요 보이지가 않는 걸 들리지가 않는 걸 떠나갔나요 어디에 있나요
so underrated!! I was 9 when I first listened to this and still come to hear it
음악, 연출, 스토리 완벽한 뮤비다...
This was the music when I had a good time in my life when I was an age of 27... and now I wish I go back in time
I say the same thing but I'm still 19!! i guess life doesn't get better as u get older
이노래를 들으면 영화의 한장면처럼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해가 져가는 강을 배경으로 누군가를 만나기위해 간절히 다리를 뛰어나는 누군가가
이거 1집인가요?
세상 모든 게 전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때론 영원한 것도
있는 법이라 했죠
배신의 칼날이 남긴
그 외로움의 향연
그리고 이를 따뜻하게
감싸줄 당신이 그렇다고
고마워요 정말 진심으로
근데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 버릴 지라도
내 손 꼭 잡아 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 말라고
모두 진심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고
깨져버린 양심의 거울
그 위에 당당하게 수북하게
쌓인 가책의 먼지는
언제쯤 털어낼 생각인가요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 버릴 지라도
내 손 꼭 잡아 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내가 지쳐서 휘청거릴 지라도
날 믿어 주겠다더니
어디에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소리쳐 불러봐도
어디에 있나요
그 어떤 모습도 그 어떤 대답도
어디에 있나요
보이지가 않는 걸
들리지가 않는 걸
떠나갔나요 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