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관계, 판이 바뀐다 (이철 2부) f. 이철 작가 겸 뉴스포터 중국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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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2
- #국제이슈 #한중관계
📢언더스탠딩 특강시리즈 1탄,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강의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철 박사가 5시간 압축 강의로 전하는 진짜 중국 이야기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시진핑의 계획과 중국의 변화를 한발 앞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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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gygesr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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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컨텐츠 완강.....정말 우와 우와 몇본씩 하면서 들었어요. 다시 첨부터 반복재생 할거예요!👍🏻👍🏻👍🏻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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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작가님의 예견과 예언이 6개월 후의 현시점에서 그대로 실현되었네요
안타깝게도 삼성메모리반도체는 중국시장에서 소리없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대화의 기회와 푸시는 게속 보냈지만 상대방의 목소리는 무시한채 드라마 오픈해달라 여행팀 오픈해달라는 요구만 해대고 염치없는걸 떠나서 거래의 기본도 모르고 동문서답하고 오픈이아니라 미국에 완전 붙어 먹은통에 반도체까지 나락갔네요
사실 사드는 중국의 안보 레드라인이 였지만 상대가 맘이 상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전혀 공감을 못하고 속좁은 국가네뭐네 가스라이팅식으로 언론보도하고 그전엔 시진핑이 펑리웬 데리고 와서 박근혜 만나면서 선물가득 줬죠,한국의 후화장품을 중국에 홍보해준덕에 중국인들 화장대에 기본 한국화장품은 필수 였죠,연예인들 맘대로 가서 돈벌엇고 마트에 중소기업에 아주 가는족족 돈다발 안고 왔는데 그 업은 다 나몰라라 하고 속좁고 반중이니뭐니 롯데타워도 사실 그동안 중국에서 벌어간 돈으로 세운거 아닙니까?
북한이나 대만이 만약 일본의 허락을 들어주고 사드를 한국감찰기준에 설치하고 일본군들만 공제할수 있게 허락해준다고 가설햇을때 경제적 지원 게속 해줄겁니까? 글고 그들이 와서 소비해달라 팔아달라 맨날 요구면서 방송에서나 언론에서 개같이 욕한다고 생각해봐요 … 기분이 어떨지?
한국입장에선 미국은 감히 도전할수 없는 나라 혹은 어쩔수 없이 들어줘야 되는 존재로 생각할수 잇지만 중국이나 유럽입장에선 경쟁자 입니다.마크롱이 이번에 중국가서 한 행동도 그들의 공통 이점은 미국에 정복 포섭당하기 싫은 반항이죠, 사고방식은 내기준이아니라 상대방의 원하는 기준에서 시작해 내가 원하는 조건이 성사되는지에서 끝나야 합니다.
끝으로 일본이 한국에 반도체끊었을때 결국 자체 생산 해냈잖아요? 원자핵도 우주정거장도 만든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 자체구축 못할거라 생각하고 완전 미국편에섰다면 정말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윤정권 친미로 일년동안 얻은게 뭡니까? 들어주고 뺏기고 또 뺏기고 이젠 전쟁터의 기로에 서기이르기까지
말제대로해라
어짜피 중국이랑 산업이 너무 겹침
이미 상당수 중국은 자국산으로 대체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임
오히려 우리가 중국에서 생산되는 부품이나
소재들 의존도가 더 커지고 있음
우리야 말로 공급망 다변화를 신경써야함
한국은 경제안보에 전혀이해를 못해서 그러는거죠.
예전에는 중국에서 하나둘씩 대체햇다고하면,
어느시점에서 중국과 경제안보협상으로 산업망 공급망을 정해놔야 된다고보는데... 그런건 들은적도없고.
그냥 시장점유율 뺏기면 도둑넘이라고 욕하고만있으니...
@@jjj-kv4do 그래서. 한국인들 사람아니라느너겁니다.
@@user-du5sb1ib9w 중국 개패야지 주한미군이랑 같이 ㅋㅋㅋ
@@jjj-kv4do 오로지 중국멸망
20년 이상 기술 빼먹은대로 계속 가자는 뜻…
그리고 꾸준히 개무시하면서~~
중국이 산둥반도를 비롯해서 동부 해안에 한반도를 향한 장거리 탐지 레이더 빼곡히 설치한 거는 빼고 말씀하시네요. 이건 싸드문제 이전부터 진행된 내로남불임.
너무 흥미진진해서 1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들었네요 바로 2부도 감상하고 갑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중국사업을 하면서 조금 친해지면 중국사람들의 속마음을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결국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한국과 중국은 가치적 측면에서 많이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경제적 이득을 얻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중국은 한국에게 생각이 다르고 힘이 쎈 부담스러운 이웃이 될 것입니다.
미중 사이에서의 중립... 진보, 보수, 어느쪽이 정권을 잡든 자주국방이 살 길인 것 같습니다.
사드가 필요 없으려면 북한 핵/미사일 단속이라도 똑바로 했어야지...
대만/일본에 널린게 대형 레이더인데 우리한테만 걸고넘어지는 것만 봐도
공감
북한도 국가이다.중국이 지맘대로 할수있는 나라가아니다.중국이핵우산으로 평화보장한다해도안들어줄걸.천진한생각 고마하세요.
문제는 미국편을 안들려면 중국의 대북정책을 한국쪽으로 들면서 문화 역사적으로 올바르게만 해도 중립이 되는건데
이게 될리가..
본인들이 만주에 한반도를 향해 레이더를 쏘고 있는 건 치우지도 않으면서 한국의 안보를 담당하는 사드를 치우라고 하면
어느 정권이 그걸 미국과 협의해 가면서 치우겠습니까?
이철씨 중국통이라고 인정합니다만... 중국에 40년 된 기업을 억울하게 뺏겨보지 않아서 저렇게 얘기 할 수 있어요. 중국에 당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요, 앞으로도 그러리라 봅니다. 중국의 깡패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암만 중립적으로 얘기해도 마음에 다가 오지 않는 군요. 중국은 정당한 게임을 하는 국가가 결코 아닙니다.
40년동안 아무런일이 없다가 뺏겻다는건 어떤 잘못이나 실수를 햇기에 뺏겻나요? 한국기업은 다 정상적인데 중국정부가 일방적으로 뺏엇나요?풉~무슨 문화대혁명 시대도 아니고 ㅉㅉ
@@user-ls3rv5gd2d 중공은자국기업도몰수
@@user-ls3rv5gd2d 이렇게 뭐 하나도 잘못없다는 중화사상이 오히려 질리게 하는점이죠 여기저기 싸질러 놓으면 님 혼자 뿌듯하고 기분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은 안해도 사람들은 다 웃소! 선진국은 시민 하나 하나가 모여서 그 보편적 가치가 높은거지 그냥 황금칠해 놓고 총칼 들이민다고 우러러 보는게 아니라오
@@QvidTvm 선진국은 시민 하나 하나가 모여서? 풉~ 당장 세대갈등 남여갈등 이념갈등도 해결못하는 오합지졸들이 하나하나 모여 어쩌고 어쨋다고? 푸하하하하하하~ 대한민국 코메디프로가 그쪽같은 사람들땜에 망햇대메?
@@user-ls3rv5gd2d일일이 설명하기도 길어서 대답하기도 내키지 않군요. 누구든지 납득할 수 있는 스토리는 너무너무 많아서 어떻게 오랬동안 쌓아온 노하우나 기술을 이룩한 기업들이 넘어지고 중국업체들로 공급선이 바뀌었는지 조금만 찾아보면 알겁니다.
지금은 판을 크게 봐야 합니다. 중국이 그동안 어떤 식으로 커왔고 어떻게 위협적인 세력이 됐는지 인식해야 합니다. 고기를 던져주고 목줄을 잡는 방식입니다. 절대로 그 미끼를 물면 안됩니다. 중국은 계략에 능한 민족이고 신중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한테는 정공법으로 전략적으로 가야 합니다. 작은 경제적이득에 눈이 팔려 큰 그림을 놓치면 안됩니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줄면 중국의 대한국 수출도 줍니다. 한국이 고통을 느끼면 중국도 고통을 느낌니다. 중국은 잇속에 밝은 민족이고 손해나는 짓은 거의 안합니다. 중국의 약점은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고 허장성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군사든 경제든 충분히 대비하고 기다렸다 약점을 치면 충분히 꺽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미국이냐 중국이냐가 절대 아닙니다. 미국 없는 동아시아는 한국에게 절망 그 자체입니다. 미국이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기 때문에 한국의 입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중국을 어떻게 이길지 몰라도 한국은 미국이 중국을 이길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유럽에서 영국이 그런 역할을 합니다.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실리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은 지금 상황에서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은 미국에 대해 당당히 요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미국은 동아시아의 균형 그차체이고 그 균형만큼 한국에게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중국이 충분히 약해지거나 분열될 경우.. 그때는 미국이 동아시아를 떠나도 됩니다.중국이 제2의 송나라가 되거나 제2의 5대 16국의 시대가 오면 한국은 스스로 동아시아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조선이 병자호란과 명의 멸망 이후 나라의 위세가 막장으로 갔던 것은 청나라를 견제할 세력이 전무했기 때문입니다. 그전에는 명과 여진이 싸웠고 조선에게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미국이 자의든 타의든 동아시아를 떠나면 한국에게 그 공간이 사라집니다. 미국이냐 중국이냐가 절대 아닙니다. 전쟁 없이 미국이 전략적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한국의 국익과 일치합니다. 한국의 역할이 거기에 있습니다. 훗날 돌이켜 보면 사드 배치는 신의 한수였으며, 절대로 한국이 양보해서는 안되는 카드였으며, 미중의 전략적 균형이 기울어진 시작점으로 평가될 것입니다.
한국은 미국이 만든 유튜브 네플릭스 미디어 플래폼 위에서 번성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방산 수출도 미국의 국제정치 플래폼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가진 힘이고 한국에 놀랄만큼 우호적인 힘입니다. 미국은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가치와 문화를 공유하는 걸 중요시합니다. 한국은 중국과 무언가 가치를 공유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습니까? 미국은 그 어느때보다 한국을 필요로 하고 한국도 미국을 필요로 합니다. 한국이 확고히 미국의 편에 서는 게 중국의 오판을 방지하고 위험한 불장난을 못하게 막는 핵심입니다. 한국이 오락가락해서 중국이 판을 흔들 여지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박사 님 의 하이라이트는 중국이 한국에 대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도 중국에 대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해야만 그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중국은 내부적으로 약점이 많은 나라이면서 계략에 능한나라입니다.중국의 행동에 대비하면 중국의 행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대비하지 않으면 제2의 병자호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기회가 오면 경제적으로든 군사적으로든 한국을 치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전략적으로 대비하고 맞선다면 중국은 결코 행동에 나서지 못할 것이고 행동에 나선다면 스스로 끔찍한 상황을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중국 관련 영상에서 시진핑 종신 정권 연임 때문에 중국 내부의 빈부격차, 부동산 등 문제를 외국으로 돌리고 있는거 같다. 이런 식의 댓글을 달고나니 삼프로에서 제 댓글을 막아놔서 아마 알림에서만 제 글이 보일꺼에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 작가 은연중에 한국은 중국에서 수익내고 싶으면 중국에 잘보여야 한다. 중국하고 돌아서면 더 큰 보복으로 한국은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들어 진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이미 중국과는 경제적, 정치적으로 갈라설 수밖에 없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0대~20대에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감소하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사드보복으로 중국에서 수출이 급감했던 지난 5년간, 다행이 유럽과 동남아시아 쪽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줄어든 중국 수출을 메꿔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국시장은 한국에게 더이상 기회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LCD, 반도체 등 기술을 빼가 성장한 중국 기업들이 이제는 가성비 제품군에서 한국의 경쟁자로 자리 잡은지 오래입니다. 싸드보복은 중국 내에서 갤력시, 현기차 등이 밀려난 결정적인 계기일 뿐이지 당연한 수순일 뿐입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에 놓여있는 미국 유럽 인도 동남아시아에 집중해야 합니다. 미중 패권전쟁에서 미국의 공급망 재편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게 훨씬 현실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지난 역사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시장에서 다시 한국 제품이 팔릴 수 있다는 기대는 깔끔히 접고 현실을 봐야죠.
이박사의 높은 식견에 눈높이가 맞는 고견입니다. 이박사의 예민한 관찰력과 이분의 냉철한 분석력이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합니다.
잘 읽었고 너무 공감합니다.
두분 모두 리스펙!!
중공에 밝으면 그만치어둠도있다
공감합니다. 높은 식견과 깊은 통찰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양다리 걸치기?
그런 세상은 끝났습니다.
핵심을 말하셨네요.
중국이 한국에 줄게 없어요.
우리가 중국 눈치를 볼 이유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데 굳이 미국과 척을 질 필요가 있을까요?
이게 정답이에요. 미국은 아직도 우리한테 줄게 많아요. 중국은 이제 우리한테 줄게 없어요. 중국의 넓은 시장 하나? 결국 중국 자국기업이 다 먹어버리는 시장이 될겁니다.
@@user-io3ig1dl3d 이미 다 뺏었어요. 지들이 필요하니까 반도체 수입하는 것일 뿐인걸요.
조선 줬는데 더 주고 싶어요? 미중갈등때문에 다시 한국에 오는거지 조선 거의 죽을뻔핬잖아요. 뭘 더 줘요.
그러니 우리가 외교로 밀당 하면서 실리 챙겼어야죠 미국에 몰빵해서 득된게 없죠 자동차도 그렇고
동북공정만 봐도 중립을 요구하는 인접국이 아니라 과거의 중국 속국 정도로 생각하는듯
서로간의 존중부터 중국에 갖추라고 하세요
중국의 중점사업을 보면 한국의 주력사업과 겹치고 보조금을 풀어 자국기업을 키워 한국 기업의 경쟁력 및 산업자체를 죽여왔네요. 이러한 비신사적 행동을 오랫동안 지속해왔고 이로인해 전세계가 짜증나있죠. 거기에 역사적으로 봐도 중국은 절대 우리의 우방이 될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맞는말이지만, 요즘 미국도 비슷함. 자기나라 투자하게 강요하고 뒤통수 때리기. 참.
@@user-vp1wx6rp8v 그래도 미국은 한한령같은건 안함. 그래서 상대적으로 중국쪽에 붙는것보단 백퍼 더 나은 선택이라고 하는거.. 현기차,삼전 중국 소비재시장 점유율 보세요. 없는것만 못한 점유율임 다만 시장이 크다보니 손 못놓고 있는거고, 반대로 미국시장에서 현기차,삼전 점유율 보세요. 한국에 있어서 미국과 등지고 중국손 잡는건 애초에 생각이라는걸 하면 있을수 없는 일임.
@@TotheMoon-cl4vy 저는 중국에 붙자고 한 적이 없는데요;;; 미국이 저럴 줄 몰랐다는 거죠.
투자하라고 협박하고 미국에 공장 짓겠다니 앞으로는 웃고 뒤로는 보조금 삭감. 지금 우리도 이판사판인 상황이에요.
딱 보면 전기차 지들 회사 점유율 다 채워 넣을 때까지 이렇게 우리 견제한다는 건데.. 미국에 붙었는데 중국 나가리에 미국에서도 나가리
이번에 잘 팔리던 러시아에서도 미국 때문에 나가리 될 판인데... 조선시대 명나라 사대도 아니고 우리 기업 망하게 생겼는데 무조건 선택
강요 당할 상황이 아닌 거 같네요.
반도체도 봐요... 세금 깎아줄 것 처럼 하다가 뒤로 중국에 공장 있으면 뱉어내게 하겠다는 독소 조항 집어넣는데.. 나중에 다 토해내게하면
우리 기업 어떻하라고요;;;
향 후 미래 먹거리 우리나라 기준에 반도체, 전기차, 바이오 정도인데.. 두 개를 나가리 만들고 있는데 우방??
우리나라 내수도 없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반도체, 전기차 꺾이면 끝장이라고 봅니다. 진짜 이판사판인 상황이에요...
인도는 대국이라가능한거고 우리는 중국과겹치는품목이 너무많아요 어느분이 삼전과 현대자동차얘기하는데 맞아요 더이상자국경쟁력이있으니필요없지요 거기다 진핑이가 음으로양으로 인민들쇠뇌시키고 결국에는 고부가치제품도 우리거는필요없을시대가 다가옵니다 지금은 아쉬워서 우리한테 좋은소리하지만 결국은팽당한다는거지요 팔때까지버티다가 아니면 서방에 붙어야지요
@@TotheMoon-cl4vy
미국이 한한령을 할 필요가 뭐 있나? 걍 강행하면 되는것을. 미국이 하겠다고 외교적 압력을 넣으면 한국정치인들이 알아서 기는데 왜 번거롭게 한한령을 함? 걍 스위프트에서 한국을 빼면 한국이 알아서 망하는데 왜 한한령을 함? 한한령은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하는거고. 미국처럼 한국의 목줄을 들고 있는 나라는 그런거 할 이유가 있나?
어차피 중국은 경제적으로 협력자이자 경쟁자이지만 안보적으론 가장 위협적인 국가이고 수십년전부터 동북공정을 통해 전략적으로 자국의 인민들을 쇄놰해 왔기때문에 중국의 샤오펀홍들은 한국을 중국이 수복해야될 고토로 보고있음... 한국은 중국의 공격목표라는 잊지말아야됨니다...
뇌피셜로 소설을 쓰지 마세요. 중국인들은 그 누구도 한국땅을 고토로 보지도 않고 수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뭔 판타지같은 글을 써서 타인을 세뇌하네.
네 천멸 중공 😡 주적 사교중공 😡
중국오면 가서 목숨 받칠거죠?
중국은 인민들 세뇌 시킨적없다ㅋㅋㅋ 이미 인민들 자체가 중화사상 이기때문에
목숨바쳐야죠. 일본한테는 죽도록 싸우고 중국오면 환영합니까. 별 매국놈같은 소리를 다 듣네요
21세기와 맞지 않는 중화사상을 버리지 않는 한 중꿔와는 가능한한 덜 엮이도록 리스크를 줄여놓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
한국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발트해의 리투아니아가 어떻게 중꿔에게 유럽 그 어느누구도 하지 못한 비판을 퍼부으며 콧털을 잡아땅길 수 있었을까?
바로 교역비중이 별로 없기에 콧털을 당겨도 리스크 자체가 적기 때문이다.
리스크를 줄이지 않으면 그 누구라도 리스크 대상에게 큰 목소리를 낼 수가 없는 것이 순리다.
향후 중꿔가 더 힘이 쎄지고 원하는 것이 마음대로 안되면 그때는 물리력도 불사하려고 들텐데 저런 나라에게 할 말을 하려고 한다면 엮임정도를 줄여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것이 해결방법이지 단순히 교역비중은 30%인데 그 상태로 큰 목소리 내는것은 용기가 아니라 어리석은 것이다.
중꿔를 순식간에 대체할 시장/공급망을 찾기 어렵겠지만 남아시아처럼 성장하는 신 시장에 빠르게 침투해야하고 그래도 중꿔 비중을 줄이면서 오는 어느정도의 경제적 고통은 감수해야 나중에 더 큰 어려움을 안 당한다는 국가적 공감대 형성에 정치권이 나서야 한다. (물론 이게 가장 안 될것 같지만...)
더 나아가 이제는 없는 시장을 직접 일군 이후 해당 시장에 교역을 늘릴 수 있는, 시장 개척도 필요 할 만큼 한국이 커졌다는 사실도 인지해야 한다고 본다.
대한민국 메이져 언론에서을 통해서는 듣도보도 못한 중국의 속사정과 내용들을 타임라인에 따라서 알려주시니,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게 들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가님과 견해가 달라서...
오히려 권순우 팀장님의 견해가 맞는것 같은데..
이제는 중국과의 협력이 아닌 경쟁자로써 상대해야 하겠죠..
중국도 발전할거고 우리가 장악한 시장도 탐나니
우리가 친중으로 가도 더이상 그 시장 유지 못할겁니다...
버릴때 까지 버티다가 친서방으로 가야죠...
얽히면 나중엔 빠져 나오기 힘들고 뒷통수는 더 쎄게 맞으니 잘 판단하길
중국이 싸드문제를 걸어오면 우리는 중국에 산동반도등에 설치된 훨씬더 강력한 대 미사일 안테나를 문제삼아야 합니다!!! 제발 핵심문제를 토론해주세요!!!
80년대 학번들의 정치적 편향성은 구제불가
대놓고 친중하다 국빈 방문한 중국에선 혼밥하고 미국과 정상회담은 끊겼었는데
그걸 전략적 모호성이라고 포장을 하네 자기위안이 너무 심하네
둘 다 한테 개무시 당하는게 전략이라면 차라리 한 명하고 대놓고 친해라
한반도가 통일되지 않는 이상 중립적인 노선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중국이 한국에게 우호적인 관계를 원한다면 북한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중국은 아직도 우리를 하대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최소한 같은 선상에서 주고받을것이 아니라면 굳이 중국에 먼저 나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진핑이 사탕봉다리 들고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북한문제 해결에 앞장서지 않는한 관계개선이 굳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치졸한 배터리 보조금, 한한령과 한국 브랜드 쫓아내기
이제와서 친한 척 한다고 믿을수가 있나
친한척은 니들생각이고, 그냥 선택을 잘해라인거지. ㅋㅋ
직원한명이 사장두명놓고 .. 저분이 나한테 존나친한척하네~ 착각하는것처럼.
사장은 그냥 나한테 오라고 성의를 보이는것뿐이지.
핵심: 중국에 대한 공급망으로부터 분리가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 없이도 공급망을 유지할 수 있는 대책을 시급히 강구헤야 한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생각하는거 같네요... 시장 1/3은 없어진다고 봐야될거 같아요..
@@sunnychae1885 대비하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대체 불가능한 품목이 너무 많고 대체할려면 손실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요소수 사태에서 보듯.. 중국 아닌 제2의 대체 공급처를 확보하면 최악의 상황이 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raintree9872 중국 덩어리가 너무 커서 대체시장 찾는건 너무 힘듭니다. 기존 선진국은 이미 기존의 탄탄한 공급라인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비집고 들어갈 수가 없고 신흥국 시장은 중국만큼 고도성장하는 곳이 잘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고도성장기가 끝나버려서요.
@@askayan2 중국을 대체할 시장이 없다는건 맞지 않다고 보네요. 중국이 한국에서 주로 수입하는 품목들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고, 고부가 가치 제품이나 설비들만 중국에 잘 팔리고 기존에 잘팔리던 것들은 안팔리거나 역으로 중국에서 수입해 오는 것들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사상최초로 무역적자가 발생한것이구요. 즉. 이미 중국은 한국에게 기회의 땅도 아니고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한축도 아닌 그냥 경쟁자가 되어버린겁니다. 우리가 알던 중국이 더이상 아니라 치열하게 경쟁하는 대상국가이며, 한국제품을 일부러 안팔리게 막는 국가라는것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중국에 더 매달리고 의존한다고 해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이 바뀔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결코 바뀌지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알던 중국이 아니고 중국인들도 더이상 한국산 제품을 찾지않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20년전처럼 더이상 한국산 제품들을 필요로 하지않기 때문입니다. 결코 작지않은 동남아시아와 인도, 호주, 유럽, 미국으로 가서 생존해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미중패권 경쟁의 여파로 인한 경제블럭화와 그에 따르는 반발이 굉장히 심각할것이니까요. 양다리가 안될 겁니다. 미국이 그걸 용인하지않을 것이죠. 중국이 점점 쇄국화 되어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필요한 것들은 중국내에서 중국기업이 다 만드는것이 목표니까요. 그 말인 즉, 주변국이 머리숙이고 중국에 들어오겠다면 받아주고 그게 아니면 배제하겠다는 것이 바로 중국의 미래 목표인것이죠. 거기에 한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NAYA_ESTJ 중국에서 더 이상 한국제품이 잘 안팔리는건 맞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무역의존도가 20프로가 넘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점점 수출량이 줄어들겠죠. 하지만 몇년을 걸쳐서 천천히 진행될 겁니다. 그렇게 천천히 진행되어도 중국과 디커플링하는건 우리 경제에 큰 충격을 줍니다. 그런데 당장 내일 미국에 의해서 강제로 공급망이 분리되어버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충격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문제의 핵심은 디커플링이 우리의 의지와 무관하게 미국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미국은 우리가 대체시장을 찾을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을 겁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시청 후 퇴근하고 다시 재 시청했습니다.. 작은 핸드폰으로 준비해주신 자료가 잘 보이지 않아 음성으로만 들었는데.. 노트북으로 재 시청하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이 가득하군요.. 이번에는 꼭 출국에 성공하시길 빌지만.. 되려 다른 이야기도 듣고 싶어 안 되시길 바라는 이중적인 관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잘 출국하시길 바라구요.. 나중에도 좋은 말씀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강의 들었습니다.
중국을 말할 때 몸집만 커진 어린이라는 비유를 많이 하는데, 한국이 그렇다는얘기를 들으니 정말 확 공감이 갑니다. 한국은 남이 나를 어떻게 봐주나만 생각하지 다른 나라들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고 하는 시도도 안하는것같고, 해외 소식은 미국 언론 기사나 베끼고 정말 국제적으로 하는게 없네요
요즘 정치권 대통령 국회보면 어린애보다도 못하죠. 국민들이 보다가 속이 다 타들어갑니다
이철작가님 인터뷰는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철작가님 감사합니다.
이철작가님이 중국의 생각과 관점 이해를 돕기 위해 나오신것인데, 평가와 감정표현이 많네요. 감정과 현실은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결국에는 중국은 경제 독립, 군사 독립을 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우리와는 결별을 하게 되고, 우린 중국 말고 다른 시장을 찾아 야 하고.
우린 북한 만이 아닌, 중국과의 전면전을 생각하며, 전략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중국의 우리에 대한 전략을 바꿀 수 없으니, 우리가 먼저 준비 하죠
중국은 북한에게 중립을 안 지키면서 우리보고 중립을 지키라는 건 너무 억지스러워 보이네요. 결국 자기 발밑으로 들어오라는 건데 그게 윽박을 지른다고 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의 시각을 알수있는부분은 정알 도움이 되었습니다. 허나 해석마저 조금 중국쪽이라는 느낌이(말이 안통한다 등) 드는건 어쩔수 없군요. 그나마 우리가 강하게 나오니 중국이 저런 자세로 나온겁니다. 깡패가 고분고분(?)해 진다고 그걸 그대로 믿으면 또 당합니다. 할말 하고 삽시다
중국은 예전부터 불편한 이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봅니다 철저히 자국 이익을
생각하고 동북공정이런 짓거리는 결국
나중에 독으로 돌아올겁니다
당장의 이득만을 생각한다면 후일 큰 대가를
줘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잘하면 서로윈윈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립적으로 스탠스를 가져도 중국은 자국화할수 있는것은 자국화합니다. 그게 중국이 해왔던거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겁니다. 우리가 살려면 미국하고 같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믿을수 없는, 그리고 우리기술을 가져가서 자국화할려는 중국과 같이 갈수는 없습니다.
작가님이 하시는 말이 요지는 중립을 유지하라는 것도 아니고 미국을 버리고 중국과 손잡아라는 것도 아닙니다
1. 미국도 중국도 한국을 끌어당기고 싶지만 한국이 너무 커져서 줄떡이 마땅히 없다
2. 미국과 함께 하더라도 미국에게 너무 쉽게 주지말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얻자
3. 중국이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을 하면 극단적인 방향으로 압박할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자 입니다
미국은 밧데리 반도체 제조장비를 다 가져간후에 한국을 버리지 않을거 같아요.일본꼴이 날겁니다.백프로.미국은 한국에서 기술 다 뺀후에 중국하고 다시 손잡을 겁니다.
@@lianshunjin6879 미국은 원천기술에 대해서는 세계최강국으로 이차전지나 반도체가 모두 미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이것을 이차전지를 제조하는 능력은 1도 없음. 반도체는 인텔이 아직있지만 제조기술은 대만과 한국에 비할바가 못됨. 미국은 그냥 돈이 많고, 중국을 죽이기 싶은 마음밖에 없음. 그래서 중국은 서서히 죽을수 밖에 없음. 왜냐면 미국이 중국을 말려죽일려고 작정을 했거든. 바로 죽이면 미국도 피해를 봐야해서 저가제품을 만들수 있는 인도나 베트남을 키워서 마지막에는 중국을 망하게 하는것임. 망한다는게 성장이 없게 만든다는것임....
일본이랑 무역 말 나오면 개거품 쳐물것들이.. 중립 개소리가 그냥 나오네 ㅋㅋㅋ
대국적으로 생각해서 일본이랑 개판 쳤냐?
@@user-ht2gm6xi2d 일본 나오니 발작버튼 나온거네 ㅋㅋㅋ
중국몽 빨아야되는데 ㅋ
동맹은 군사적으로 적이 같은 관계이므로 사드에 대해 우리가 중립을 지키려면, 먼저 한미 동맹을 파기햐야 하기때문에 어려운 일이죠.
국제 사회에서 각국 국민들의 대중국 인식을 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시장은 크니까 장사 생각하면 손절은 안되고 문화 교류나 외교 쪽으로 깊은 커넥션을 맺으려 해도 워낙 몰염치하게 나오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는거죠!
이선생님 큰틀을 보고 우리의 국가이익이 뭔지 다시보아야지요.중국과 우리는 근본적의로 달라요.일당독재 전체주의국가와 자유민주국가는 항상조심해야합니다.
얼마나 줘야 될까?동남아를 갔었는데요 리조트에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애기들 어르신들께 너무 잘해주시고..현지사람들에게 1달러 2달러 팁으로 생각없이 주다가 이 한국인 직원분에게 어떻게 해야하지 망설이게 되더군요 나이때도 비슷해보이고 한국분인데 1달러는 완전 아닌거같고 1만원?!나이때도 비슷하고 한국사람인데 1만원?근데 5만원은 3박5일 하루종일 가이드하시는 한국 가이드분에게(인당5만원) 드리는 팁비용인데?!거참 진짜 애매하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감사해서 5만원 드렸지만 내적갈등은 진짜 심하게 했습니다 이런생각이 너무 쪼잔하지만 박사님 말씀이 왁~와닿는
이철작가님 말에 답이 있네요. 중국이 더 이상 한국이 만족할만한 댓가를 주지 못한다고요. 그럼 왜 굳이 동맹국과 척지면서까지 중국과 관계개선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갑자기 천지개벽이 되서 한국이 친중국가가 되면 중국내 한국상품의 점유율이 뛰어오르기라도 하나요? 벌써 한국과 중국의 산업구조가 겹치면서 양국산업의 대결구도로 가고 있는데 양자간 협력으로 얻을 수 있는 시너지효과란 뭘까요? 중국산업계가 본격적인 경쟁력을 갖출때까지 모자란 부분채워주는 마중물역할?
어차피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된다한들 이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서 중국이 뺏어가는 경제적파이만 커지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반중감정은 단순히 이데올로기를 넘어 이런 경제적이슈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한국은 중국과는 상이한 정치체계로 인해서 공통된 가치도 공유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나마 그동안은 경제적 이해관계가 맞아 친선은 유지할 수 있었던겁니다. 근데 이제 그 이해관계도 부합하지 않는다면? 뭐 교역은 계속 하겠지만 그렇게 설설 기면서까지 관계개선에 목맬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오히려 이젠 더 올라오기전에 사다리를 치우는게 맞지 않을까요? 남은 사다리는 이제 반도체밖에 안남았습니다.
공감합니다
우리가 중립이 안되는건 북한때문인데 이거부터 중국이 해결해줘야 중립이 가능하지 무슨....
그러니까 카드가없다는거죠...거기다 우리입장에서 민감한거를 자기네들이 건드는줄도 모르는 최악의상황....
균형잡힌 시각으로 현재 상황 파악하기에 아주 좋은 내용이네요.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와는 별개로 현재 상황 파악은 균형잡힌 시각으로 봐야겠죠. 뭐 어차피 탈중국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니 그거에 맞게 대처하는 수밖에 없을거 같긴 하네요.
대답 안하는 전략 나쁘지 않음
제발 경거망동 말고 입다물고 있자!
지금 상황에서 그게 답입니다.
중국은 어짜피 한국수입 상품을 줄여 나간다고 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 수입 대체 품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데 중국편에 들어준다고 해도 시간차만 있을 뿐이다.
한국은 수출 다변화를 넓혀야
한다. 언젠가는 중국과 한번 부디처 놈들의 야망을 꺽어 줘야 하고 동북공정에 우리역사 조작을 못하게 해야 된다고 본다.
중국식 의사소통을 이정도로 잘 해석하는 사람은 민간 유튜버중엔 이철박사님이 제일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잘들었습니다 중국 가셔도 종종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지렛대로 잘 활용해서 지금 자국우선주의 미국과 협상할 수 있는 카드가 되겠네요
경제는갈라설때가됐다 오히려 외교는 너무 반중은하지말고
이박사님 감사합니다.
사드를 문제 삼으려면 중국도 한반도를 향하고 있는 장거리레이다를 철거해야 할것. 자신들은 손바닥보듯이 우리를 감시하는데 우리가 왜 중국편에서 이해해야하나? 어처구니없다.
그럴듯 한 논리네요~~
📢문의 : gygesr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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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ㅈ
중대한시기에 굥이라니
좋은 내용 감사.
현재 중국에서 한국산 부품 중국산으로 전부 교체하는 작업이 암암리에 진행중입니다.
이러다 한국 정말 망할것 같은 느낌이에요.
왜 한국은 장기 미래비젼이 없는지.....
오늘 하루 장사해고 돈버는게 지상최대 목표같이 살아가네요....
중국만큼 우리 중간재를 사줄 시장이 없는데 대책이 없죠 ㅋㅋㅋ
그냥 미국만 바라보고 미국이 해결해줄 거라 막연하게 손놓고 있다가 바이든한테 뒤통수 대차게 쳐맞고 발등에 불 떨어졌어요
중국이 지난 30년간 해온게 우리 밥그릇 뺏기였는데 무슨 말쓰이신지?
암암리에 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게 중국의 생존전략입니다. 다만 기술력 차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몇가지를 수입하는것이고요. 그게 없으면 자기들 공장을 세워야할 판이니 ~
이철박사님 감사합니다.
사드 갖고 계속 그 난리 칠거면 북한 압박해서 핵문제 해결부터 해라
늘 감사합니다 이철작가님
해몽좋네요. 꿈보다.
지정학적 입장이 있다지만 너무 미중 사대주의에 빠진분 같아요. 그 중 이 사람은 중국과 좀 더 붙자는 기조.
최종국면에서 미국쪽으로 가더라도 우리의 공급망을 다변화해서 경제적 위험을 최소화 하는게 우리측의 최대이익이고 신남방정책과 전략적 모호성이 시간을 벌어주는 주요 전략이었죠. 한국은 앞으로 패권국에 가까운 시각으로 좀 더 세계적인 입장에서 정치외교 전략을 발전해야 했는데 오히려 후퇴만 하고 있으니 아쉽네요.
이철박사님의 이런 방송을 정규방송으로 마련해 주세요.
정부관계자들, 많은 국민들이 꼭 보고 알아야합니다.
부탁합니다.
결국 중국은 버리고 가야하는 국가입니다. 신남방정책으로 중국의 대안을 찾고 안보는 확실히 지켜야합니다.
그리고 돈 많은 덩치큰 아이라는 말에 매우 동감합니다. 우리도 국가의 10년 100년 계획과 이렇게 번 돈으로 일류국가로 발돋움할 플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론 님북통일이 그 답이라 봅니다. 실업, 저출산, 저성장과 지속적 안보위협을 모두 해결하는 방안이 바로 통일입니다.
결국 중국은 우리랑 잘할 생각이 그다지 없다는 결론이네요. 산업계에서도 탈중국만이 답인듯 합니다. 짧은 시간에 되지는 않겠지만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주땅 돌려주면 생각 해볼께
오늘의 핵심: 중국에 대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해야 한다.
영상 내용과 반대로 이해했네.
정말감사합니다 해외나가서도 몸건강하시길 바래요
중국 입장에서 대화가 안된다? 웃기는 얘기 같아요 ㅜㅜㅜ 대화는 당연히 안되죠 ㅜㅜ 자기들이 원하는 바대로 해달라는거니까 ㅜㅜㅜ 우리는 당연히 그렇게 해줄수없는것이고ㅜㅜㅜ 자기들도 양보를 해야지 ㅜㅜㅜ 공산당하고는 대화가 안된다ㅜㅜㅜ 물론 미국도 뭐 지들 맘대로 하려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외교가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중국은 가장 쉽게 말해서 역사와 문화 침탈부터 손을 떼어야 한다
"미국하고 얘기해" 그 말에서, 빵 터지네요. 한국은 참 슬픈 현실이네요.
조선이 식민 지배를 당할 때, 일본이 말했죠, 조선의 정치, 외교 문제는 조선과 논의하지 말고 일본과만 얘기하라. 근데 지금은 ... 한국인들 스스로 한국의 정치 외교 문제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과 논의하라, 이렇게 주장하네요.
이철 박사님, 들으면서 나라를 향한 마음이 느껴져서 울컥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줄로 정리하면 한국이 엄청 잘하고있다는거네요
역대급 재미다
그런데 이철 작가님 말을 들으면 들을 수록 중국이 돌려서 협박하는 느낌이 드는거 같은데..
무슨 중공이 사드에 저 질알하는게 당연하다는 듯 이야기하네
지금 중국과 관계는 아주 정상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
중국을 자극할 필요도 없겠지만 지금보다 관계를 개선? 발전시킨다는 건 조금 오바인 듯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경제적으로는 조금씩 손절하는 것이 정상적인 수순이고
경제쇼크가 촉발되지 않도록 점차로 최소한의 관계만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임.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어가는 것이 맞다고 봄.
중국의 현재를 알게하시는 말씀.
얇팍한 양다리는... 최악의 시기에 버림 받는다
두들겨 맞았을 때를 기억하자.
미중관계는 중국 공급망이 없는 세상이 확실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미국과 협조하여 중국을 약화시키는데, 적극 협조해야 한다.
이철박사님 정말 말씀 잘하십니다, 두분하고는 다릅니다
우와~ 무서워라 ㅋ
최고의 한중관계 현황 분석이네요😊
참 댓글보면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많다는걸 느낀다...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 최악을 가정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정부는 아무 생각도 없는 것 같다 무대책이 가장 위험한 대책이라는 그 얘기를 하는 건데 중국편이냐 어쩌구... 어휴
그러게요.
이미 한국도 하고 있어요. 중국과 헤어질 결심.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상황임.
사회하시는 분들- 웃으며 농담으로 만들지 말고 국가적으로 신중히 생각하여야 한다고 느낌니다
이분이 말하는 중국이 요구하는 중립이 가능한것인가요?
불가능 합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이철박사 얘기에 주언부언 끼어들어 희희덕 거리는 게 영 거시기합니다. 정중하게 대화를 이끌어 가면 좋겠네요!
어쩜 이렇게 찰떡 같이 해석을 잘 해주시는지 ㅋㅋ 이제는 중국에 좀 큰소리 치는 입장이 된거 같은데 대신 미국엔 뒤통수 맞아도 섭섭하단 소리도 못하네요.
그래서 외교는 줄타기인데.. 모지리가 그냥 주면 되는 줄 알죠..
ㅎㅎ 우리는 중국없는 경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드는 우리의 생존문제 현존하는 가장 우수한 요격체계거 사드 북한 핵무기 해결해주고 말해줄레
역시나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은 한국을 단지 서방세계의 통로로 이용하고 있다. 아직은 쓸모가 있어서 교류를 확대하자는 것뿐이며, 실제로는 반한으로 똘똘 뭉친 나라이다. 관영매체의 언변에 녹아나서는 안된다. 정체를 정확히 보아야 하고, 저의를 파악해야 한다.
너무 쉽게 설명해서 물구나무서면서 들어도 이해가 됨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당위성임
공산주의자와는선전선동에속기슆다
대화자체가않된다
그들의말과행동이 서로다르니속지말자!!!
언더스탠딩이 한국의 진정한 언론 역할을 하는게 어느 매체를 찾아봐도 이러한 사실과 입장을 보여주는 국내 언론이 없었다는거다.
이철님 참 현명한 통찰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한국 통일 언급은, 예전 제 회사 보스 생각 나게 만드네요, "죽어라 일해 지금처럼 , 승진이나 앞길은 걱정하지말고! " 이런말 믿으면 순진한거죠!
각자 제갈길 가는 수밖에 도리가 없겠네
이철 박사님 리플창 꿀잼 포인트는 조선족들이 단체로와서 왜 중국 안가냐 빨리 중국으로 사라져라 안달복달하는거 보는게 꿀잼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