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들리는대로만 적은거라 틀린부분 있을 수 있음 어깨라인에 걸친 단발에 단번에 한순간에 반해버린 나를 발견해 며칠째야 번번이 말을 걸까 말까 혼잣말만 몇 번 해 네 앞에서만 나 멍청해 여전히 예쁜 널 어떻게 내가 가질 수 있을지 하루 종일 생각해 생각에 잠긴 새 사라진 니 흔적만 따라 다녀 바보같이 나 바보 맞지 혼자 수천 번씩 연습했던 가사는 다 까먹었어 마침 나와 같이 시선을 마주친 네 앞에서 용기 내서 한말이 고작 "안녕" "하 하하" 그 말에 너는 웃지 나도 같이 웃지 여전히 어색한 몸짓 넌 번호 찍어 줬지 오늘 밤 잠은 다 잤지 눈 떠보니 아침 마치 강아지가 된 듯 '헥헥' 어깨라인에 걸친 단발에 단번에 한순간에 반해버린 나를 발견해 몇 번째야 번번이 터치할지 말지 혼자 고민 몇 번 해 네 앞에서만 나 멍청해 여전히 예쁜 넌 어떻게 내 맘속을 들여다봐 하루 종일 나 사랑에 빠졌지 제대로 빠졌어 손만 잡고 따라다녀 아이같이 우린 마치 첫사랑 할 때 같이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씩 쌓아갔지 이어 수만 가지 널 사랑하는 난 단지 편해졌을 뿐 아직 난 바뀐 게 없어 여전히 여전해 허전해? 그게 무슨 말이야 정해 내 속을 다시 들여다봐 결과는 아주 뻔해 다시 사랑한다 말해 그 말이 아주 자연스러워질 때 맘은 멀어져 근데 아직도 몸은 내 곁에 어깨라인에 걸친 단발에 단번에 한순간에 반해버린 나는 변했데 몇 개월째 번번이 치고받고 싸워 사랑한다 말만 해 니 앞에서만 나 멍청해 여전히 예쁜 넌 어째서 더는 웃지 않아 외롭다고 하루 종일 심각해 솔직히 말해봐 제대로 우린 이별 앞에 섰지 바보같이 멍청이같이 또는 아이같이 니 앞에서 풀어졌던 내 표정 어디 갔지 너도 마찬가지 누가 맞는 건지 아님 애초에 아니었던 건지 헷갈리니 입을 닫지 뜨거워 마치 끝을 아는 듯이 원 없이 타올랐지 우리 사이 마지막 불씨 안 봐도 뻔해 괜히 눈을 감아 안녕 눈물이 답을 말해주네 진짜 안녕 어깨라인에 걸친 단발에 단번에 한순간에 반해버린 나를 발견해 몇 개월째 번번이 연락할까 말까 혼잣말만 몇 번 해 네 앞에서만 나 멍청해 여전히 예쁜 넌 어떤데 내 맘속을 헤집어놔 하루 종일 난 생각해 생각에 잠긴 새 사라진 니 흔적만 따라 다녀 바보같이
열심히 쓰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노래 들으면서 천천히 읽어주세요.. :> 나이 27살. 무직에 현재 자취 중인 나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모든 게 한심해 보인다. 더위에 녹아서 붙어버린 얼음을 보며 ‘얼음도 짝이 있는데.’ 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그런 내가 카페에 항상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이유는 그녀를 보기 위해서다. ‘이게 며칠째야..’라며 번번이 말을 걸까 말까 고민 중이다. 그녀 앞에서만 멍청해지는 기분. 여전히 예쁜 그녈 가지기 위해 하루 종일 생각한다. 수요일마다 이곳에 오는 그녀는 항상 내 옆자리에 앉는다. 그 덕에 말을 붙일 기회는 많지만 무슨 말을 할지 생각에 잠기기만 하다 보니 어느새 사라진 그녀의 흔적만 따라다닌다. 바보같이. 바보가 맞을지도 모른다. 혼자 수천 번씩 연습했던 인사는 다 까먹고, 마침 그녀와 눈을 마주치고 말았다. 결국 용기 내 한 말이 고작 “안녕?” “하 하하.” 그 말에 그녀는 웃는다. 나도 따라 웃는다. 하지만 여전히 어색하다. 그래도 번호를 교환했으니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다. 이게 얼마 만에 행복인가. 아마 오늘 밤 잠은 다 잔 것 같다. 주고받은 번호로 한밤 동안 수다를 나누던 우리는 내일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피곤했던 탓인지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다. ‘첫 만남부터 지각이라니..’ 헐레벌떡 일어나 약속 장소로 달렸다. 한참 늦어버린 나는 그녀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괜찮아.’라며 웃어 보였다. ‘이게 몇 번째야..’라며 번번이 손을 잡을까 말까 고민만 몇 번 한다. 그녀 앞에서만 멍청해지는 기분. 여전히 예쁜 그녀는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았는지 나의 손을 먼저 잡아주었다. 그 후에 난 그녀의 손만 잡으며 따라다녔다.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 아마 난 사랑에 제대로 빠진 것 같다. 우리의 만남은 잦았고, 머리를 말려주거나 책을 같이 읽거나 잠을 같이 자는 등 첫사랑 할 때 같이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씩 쌓아갔다. 11시..28분. 11시..32분.. 11시..58분... “미안해. 또 늦어버렸어..” 그녀는 더 이상 나의 지각에 토를 달지 않는다. 토를 달지 않는다기보단 거의 반응을 하지 않았다.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또 입에 발린 사랑을 말한다. 이렇게 말하며 그녀를 안아서 화를 달랜다. “변했어.” 그녀의 단 한마디. 나에게는 하늘이 무너져 버리는 그 한마디. 같이 읽던 책은 바닥으로 내팽겨져 버린 지 오래. 싸우게 된 이유는 정확히 모른다. 그리고 사과. 그녀를 안아서 울음을 달랜다. 왜인지 더 이상 환하게 웃어주지 않는다. 만나면 싸우고 싸우게 되면 사과하고 이렇게 반복된 만남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 맞는지 의심하게 된다. 웃고 싶다. 나도 웃고 싶지만 표정만 더 일그러질 뿐이다. 또 또 그녀 앞에서만 멍청해지는 기분. 아마 우리는 이별 앞에 선 것 같다. 이제는 손 하나 제대로 잡지 못하고 만나기만 하면 싸운다. 그녀의 목소리는 전보다 커졌고 더 이상 듣기 싫었던 나는 그녀의 입을 닫았다. 뜨거웠다. 곧 불타 없어지는 불꽃같이 원 없이 타올랐다. 결과는 뻔하다. 하지만 달라지길 빌며 눈을 감음과 동시에 눈물이 흐른다. 마치 우리의 마지막 답을 알려주는 듯이. 그녀는 딱 한마디를 남기고 떠났다. 안녕. 진짜 안녕. 어깨라인에 걸친 단발에 단번에 반해버린 나를 이제 와 발견해버렸다. 몇 개월째 번번이 연락할까 말까 고민한다. 그리움에 울부짖는다. 넌 어떤데. 지금 너는 어떤데. 어째서 내 마음을 계속 헤집어두는 건지. 하루 종일 난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에 잠긴 새 사라진 그녀의 흔적만 따라다닌다. 바보같이.
아무것도 없던 삶에 폰에 불이 들어오듯 그녀가 들어와 첫눈에 반하고 바라만 보던 그녀와 전화번호를 나누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썸을 지나 인스타에 사진 올리듯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고 추억을 나누다가 별것 아닌 일에 싸우고 그녀와의 추억 앨범의 마지막 불씨를 태워 재만 남고 후회하며 연락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다시 폰이 꺼지듯 아무것도 없던 삶으로 돌아오는 그런 흔한 로맨스
보이스툰인데 그걸 대사말고 노래로 한 거 신선하다
대사없는것도 신선하네여
가사 들리는대로만 적은거라 틀린부분 있을 수 있음
어깨라인에 걸친 단발에 단번에
한순간에 반해버린 나를 발견해
며칠째야 번번이 말을 걸까 말까 혼잣말만 몇 번 해
네 앞에서만 나 멍청해 여전히 예쁜 널 어떻게
내가 가질 수 있을지 하루 종일
생각해 생각에 잠긴 새 사라진
니 흔적만 따라 다녀 바보같이
나 바보 맞지 혼자 수천 번씩
연습했던 가사는 다 까먹었어
마침 나와 같이 시선을 마주친
네 앞에서 용기 내서 한말이 고작 "안녕"
"하 하하" 그 말에 너는 웃지
나도 같이 웃지 여전히 어색한 몸짓
넌 번호 찍어 줬지 오늘 밤 잠은 다 잤지
눈 떠보니 아침 마치 강아지가 된 듯 '헥헥'
어깨라인에 걸친 단발에 단번에
한순간에 반해버린 나를 발견해
몇 번째야 번번이 터치할지 말지 혼자 고민 몇 번 해
네 앞에서만 나 멍청해
여전히 예쁜 넌 어떻게
내 맘속을 들여다봐 하루 종일 나
사랑에 빠졌지 제대로 빠졌어
손만 잡고 따라다녀 아이같이
우린 마치 첫사랑 할 때 같이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씩 쌓아갔지
이어 수만 가지 널 사랑하는 난 단지
편해졌을 뿐 아직 난 바뀐 게 없어 여전히
여전해 허전해? 그게 무슨 말이야 정해
내 속을 다시 들여다봐 결과는 아주 뻔해
다시 사랑한다 말해 그 말이 아주 자연스러워질 때
맘은 멀어져 근데 아직도 몸은 내 곁에
어깨라인에 걸친 단발에 단번에
한순간에 반해버린 나는 변했데
몇 개월째 번번이 치고받고 싸워 사랑한다 말만 해
니 앞에서만 나 멍청해 여전히 예쁜 넌 어째서
더는 웃지 않아 외롭다고 하루 종일
심각해 솔직히 말해봐 제대로
우린 이별 앞에 섰지 바보같이
멍청이같이 또는 아이같이
니 앞에서 풀어졌던 내 표정 어디 갔지
너도 마찬가지 누가 맞는 건지
아님 애초에 아니었던 건지 헷갈리니 입을 닫지
뜨거워 마치 끝을 아는 듯이
원 없이 타올랐지 우리 사이 마지막 불씨
안 봐도 뻔해 괜히 눈을 감아 안녕
눈물이 답을 말해주네 진짜 안녕
어깨라인에 걸친 단발에 단번에
한순간에 반해버린 나를 발견해
몇 개월째 번번이 연락할까 말까 혼잣말만 몇 번 해
네 앞에서만 나 멍청해 여전히 예쁜 넌 어떤데
내 맘속을 헤집어놔 하루 종일 난
생각해 생각에 잠긴 새 사라진
니 흔적만 따라 다녀 바보같이
사랑합니다
들어보니 틀린게 없네요 완벽
가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7번째 줄과 마지막 줄에 다며 -> 다녀 인 것 같습니당!!
개인곡에 애니메이션 뮤비라니.. 레전드다 진짜
소신발언)여태 곡중에 제일맛있음
우마이!!
진짜 이건 미쳤다 핑맨님 개인곡에 예쁜 애니메이션 뮤비까지 있으니 진짜 하나의 작품이다... 미쳤어
너무 좋아요
처음 만나고 사랑할 때랑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가 나빠질 때 목소리에 감정이 다르게 담기는게 진짜 인상깊게 와닿았다... 가사도 다 들리는데 목소리가 노래하는 듯 연기하는 것까지 느껴져서 단편 웹툰하나 뚝딱
점점 변하는 톤이랑 감정 따라가는게 되게 재밌다 진짜 잘만드셨네
가사 반복되는 구간이 있어도 이입되는 감정이 다르니깐 훨씬 와닿네요
평소에도 많이듣는 COLDE$T님 비트에 핑맨님 보컬이라니...조합진심 미쳤다...🖤🖤
콜디스트
스트리머 랩실력은 확실히 넘어섰다 진짜로
대사가 아닌 랩핑으로 이루어진 보이스툰 진짜 신선하다..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개인곡 애니버전 뮤비라고도 볼 수 있고..참 좋다
와 미친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뮤비에 개인곡이라니..진짜 좋다...
열심히 쓰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노래 들으면서 천천히 읽어주세요.. :>
나이 27살. 무직에 현재 자취 중인 나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모든 게 한심해 보인다. 더위에 녹아서 붙어버린 얼음을 보며 ‘얼음도 짝이 있는데.’ 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그런 내가 카페에 항상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이유는 그녀를 보기 위해서다.
‘이게 며칠째야..’라며 번번이 말을 걸까 말까 고민 중이다. 그녀 앞에서만 멍청해지는 기분. 여전히 예쁜 그녈 가지기 위해 하루 종일 생각한다. 수요일마다 이곳에 오는 그녀는 항상 내 옆자리에 앉는다. 그 덕에 말을 붙일 기회는 많지만 무슨 말을 할지 생각에 잠기기만 하다 보니 어느새 사라진 그녀의 흔적만 따라다닌다. 바보같이. 바보가 맞을지도 모른다. 혼자 수천 번씩 연습했던 인사는 다 까먹고, 마침 그녀와 눈을 마주치고 말았다. 결국 용기 내 한 말이 고작
“안녕?”
“하 하하.”
그 말에 그녀는 웃는다. 나도 따라 웃는다. 하지만 여전히 어색하다. 그래도 번호를 교환했으니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다. 이게 얼마 만에 행복인가. 아마 오늘 밤 잠은 다 잔 것 같다. 주고받은 번호로 한밤 동안 수다를 나누던 우리는 내일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피곤했던 탓인지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다. ‘첫 만남부터 지각이라니..’ 헐레벌떡 일어나 약속 장소로 달렸다. 한참 늦어버린 나는 그녀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괜찮아.’라며 웃어 보였다.
‘이게 몇 번째야..’라며 번번이 손을 잡을까 말까 고민만 몇 번 한다. 그녀 앞에서만 멍청해지는 기분. 여전히 예쁜 그녀는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았는지 나의 손을 먼저 잡아주었다. 그 후에 난 그녀의 손만 잡으며 따라다녔다.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 아마 난 사랑에 제대로 빠진 것 같다. 우리의 만남은 잦았고, 머리를 말려주거나 책을 같이 읽거나 잠을 같이 자는 등 첫사랑 할 때 같이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씩 쌓아갔다.
11시..28분.
11시..32분..
11시..58분...
“미안해. 또 늦어버렸어..”
그녀는 더 이상 나의 지각에 토를 달지 않는다. 토를 달지 않는다기보단 거의 반응을 하지 않았다.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또 입에 발린 사랑을 말한다. 이렇게 말하며 그녀를 안아서 화를 달랜다.
“변했어.”
그녀의 단 한마디. 나에게는 하늘이 무너져 버리는 그 한마디. 같이 읽던 책은 바닥으로 내팽겨져 버린 지 오래. 싸우게 된 이유는 정확히 모른다. 그리고 사과. 그녀를 안아서 울음을 달랜다. 왜인지 더 이상 환하게 웃어주지 않는다. 만나면 싸우고 싸우게 되면 사과하고 이렇게 반복된 만남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 맞는지 의심하게 된다. 웃고 싶다. 나도 웃고 싶지만 표정만 더 일그러질 뿐이다. 또 또 그녀 앞에서만 멍청해지는 기분. 아마 우리는 이별 앞에 선 것 같다.
이제는 손 하나 제대로 잡지 못하고 만나기만 하면 싸운다. 그녀의 목소리는 전보다 커졌고 더 이상 듣기 싫었던 나는 그녀의 입을 닫았다. 뜨거웠다. 곧 불타 없어지는 불꽃같이 원 없이 타올랐다. 결과는 뻔하다. 하지만 달라지길 빌며 눈을 감음과 동시에 눈물이 흐른다. 마치 우리의 마지막 답을 알려주는 듯이. 그녀는 딱 한마디를 남기고 떠났다. 안녕. 진짜 안녕.
어깨라인에 걸친 단발에 단번에 반해버린 나를 이제 와 발견해버렸다. 몇 개월째 번번이 연락할까 말까 고민한다. 그리움에 울부짖는다. 넌 어떤데. 지금 너는 어떤데. 어째서 내 마음을 계속 헤집어두는 건지. 하루 종일 난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에 잠긴 새 사라진 그녀의 흔적만 따라다닌다. 바보같이.
와 이게 몇년을 기다린 개인곡인가?? 웅장이 가슴해진다 근데 보이스툰이랑 합쳐서 낸다고 숨 참는다
뮤비랑 랩 둘다 퀄리티 지린다 ㄷㄷ
진짜 개인곡에 한번 치이고 비트,가사,목소리에 다 치인다.. 진짜 미쳤다…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
개좋다 진짜 joah급이다
너무 좋자나...그림체도 너무 좋아...
퀄리티 미쳤네 그냥...
이 노래 내 플리에서 못 벗어난다 이제
아무것도 없던 삶에
폰에 불이 들어오듯
그녀가 들어와 첫눈에 반하고
바라만 보던 그녀와 전화번호를 나누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썸을 지나
인스타에 사진 올리듯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고
추억을 나누다가
별것 아닌 일에 싸우고
그녀와의 추억 앨범의
마지막 불씨를 태워
재만 남고
후회하며 연락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다시
폰이 꺼지듯
아무것도 없던 삶으로 돌아오는
그런 흔한
로맨스
조아 느낌으로 시작하면서 곡이 계속 좋아져요
와 진짜 퀄 미쳤네... 그냥 작품이다
작화는 미쳤고 핑맨님 목소리는 극락이고 가사는 왜 이렇게 공감가는거야ㅠㅠ 이번 개인곡 영상미부터 가사까지 레전드
이거 진심으로 음원으로 냈음 좋겠다..
반복되는 가사인줄 알았는데 웹툰과 같이보니깐 돌았네.. 와.. 천재인듯..
와...나는 썸네일 만화라서 보이스툰 인줄 알았는데 이게 얼마만에 커버곡이여...진짜 너무 좋다...기다린 보람이 있어...ㅠㅠ...
1. 목소리좋음
2.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 고조도 잘 했음
3. 가사도 좋음
4. 영상이 가사를 잘 대변해 주는 느낌 나서 좋았음
한줄평: 핑형 사랑해
가사도 너무 좋고 일러스트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고 너무 잘하고 !! 정말 다 완벽한 핑맨의 개인곡… 매일 100번씩 들어도 안질리겠다구~~
와 목소리 비트 가사 다 너무좋다 진짜
아직도 듣고 있어요..진짜 너무 좋다..❤❤
와... 보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오네.. 이건 진짜 흥해야해 진짜로
가사랑 멜로디 지린다... 감탄이나오네
와.. 개인곡 가사에 애니메이션에 미쳤네
3분이 1분처럼 몰입해서 봤다…
역시 핑맨이 핑맨했다
한편의 추억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예전에 금사향님 관련 영상에서 듀엣곡 예고와 같이 나온 그 랩이네요.. 그때와 뒷부분 가사가 약간 달라진 것도 들리니 재밌기도 하고 노래 자체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온 개인곡인데 이렇게 좋은 노래 더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와...그냥 미쳤다라고 밖에 표현이 안됨 ...개좋다
가장 뜨거운 참가자 of 쇼미 12
여훈히 크고 3분이 순간다진하가정도록 너무 좋은 개인곡가 뮤비..
몇년만에 드디어 커버가 아닌 핑맨
개인곡을 들을 수 있는건가.
ㅈㄴ 기대된다.
와ㅏ~!!! 이게 얼마만의 개인곡이에요!! 오랜만이어도 여전히 좋은 목소리!!♡♡ 심지어 애니메이션 뮤비라니.. 너무 잘만드셨잖아요! 한동안은 이노래만 듣고 살거같아요!!
와 뭐야 이게 진짜 와 뭐야 레전드 그냥 여러 의미로 싹 다 레전드 와
아니 진짜 보는데 너무 잘 만들어졌는데 목소리 진짜 잘어울리는듯 노래랑 목소리 찰떡임
미쳤다 미쳤어
노래랑 뮤비랑 너무 좋고 스토리도 잘 어울려서 너무 좋다 ㅠㅠ
로맨스라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을 기대했지만 진짜 로맨스인 첫만남에서부터 시작해 이별과 그 이후의 그리움까지 담아낸 씁쓸하지만 여운이 남는 다크 초콜릿이였다..
도입부부터 미쳐따 어께라인에걸친 단발에 단번에 이부분 전에 영상에도 넣어줬던거같은데 그땐 겁나 발랄한노랠줄알았어 근데 되게 반전이다
개인곡에 보이스툰까지 이건 못참지~
멤버십 그리고 노래형 보이스 툰.... 완벽하다... 핑맨형 목소리 좋네...
핑맨 그는..신이야!! 이야.. 노래를 듣는데 애니 뮤비랑 노래랑 핑님이랑 삼박자가 야무지게 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이 노래 진짜 생각날때마다 계속 들을 거 같네요!!
영상퀄리티....랩....그림 다 지린다.....
지린다 형 사랑해
와.. 핑맨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건가
와 진짜 형의 재능은 어디까지일까.....
가사와 뮤비에 몰입이 말도 안되고 노래 진짜 좋아요
점점 노래부르실때 억양변하는 디테일너무좋다..
와 진짜 듣는 동안 계속해서 감탄했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오! 너무 좋아요👍
분위기 너무 좋다... 내용 너무 찰떡ㅠ 그냥 대사처럼 들었어요.. 개인곡 넘 좋아
뮤비 색감이 너무 좋다 시티팝 감성..
이게 얼마만에 솔로곡이여 너무좋다
장면이나 감정이 바뀔떄 영상 시작하고 확대 되는거 너무 좋다
와.. 일러 색감 너무 예쁘다..ㅜㅜㅜㅜ
드디어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순서대로 흘러가는 스토리가 담긴 노래에 그 내용에 맞는 그림까지 완벽☆ 그자체
다시 노래 시작하셔서 너무 좋아요ㅠㅜ 반쪽이별 아직도 못잊습니다.
와 가사랑 스토리 너무 좋다
반복되는 듯 이어지는 서사가 담겨진 가사라니...굉장히 인상적인 MV네요
방송에서도 야무지게 같이듣고 유튜브로 자주 듣겠슴돠!
애니메이션 개인곡?? 진짜 미친건가 대박!!!
그저 좋다는 말로 밖에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ㄷㄷ
진짜 재능 미쳤네 핑맨 ㄷㄷㄷ
가사도 같이 보여줬으면 더 좋았겠다
여러 감정이 한 노래에 담기다니... 노래 또 내줘 핑맨
형 비트하고 가사 퀄리티가 들으면 들을수록 웅장해지구먼 🖤
아 핑맨님 개인곡 진짜 오랜만이다 역시나 너무 좋네요 보이스툰도 같은 가사인데도 상황이 다르니까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게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좋네요
훅 뱉는 톤이 너무 중독되네... 계속 흥얼거리는중
애니메이션뮤비 목소리 랩 다 미쳣..
캬 미쳤다
와 미쳤다 가사 너무잘씀
노래 신경써서 만든게 티나고 그림 미쳤냐고오오 핑맨 믿었다구우우우
끝나자마자 가사가 귀에 머물러서 한번 더 보게 되네~~! 꾸준히 들을게!
가사 다 들리는게 진짜 미쳤네
썸네일 따로 만들었거나 제일 잘나온컷일줄 알았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퀄리티 지린다 오래 기다린데는 이유가있었네
너무 좋다... 되게 잘어울린다... 간질간질하구 그냥 좋다
개인곡 진짜 기다렸다...짧은 시간 안에 이것저것 다 담아진 티가나서 너무 좋다...
처음 반했을 때 랩핑과 점차 식어가는 과정에서 변하는 목소리에 치이고 갑니다
처음 들었을때는 몰랐는데 뮤비와 같이보니 가사가 다들리고 감정도 들어있어 소름..
내용에 노래 듣고보니 다른 그림들보다 지금 썸네일로 올라간 그림이 제일 잘 어울린다
너무이뻐!! 갬성 무쳤다
와... 만남부터 이별까지 유사한 가사로....
그래서 핑맨님의 취향이 단발이신걸로?
오랜만에 개인곡 보이스툰으로 뮤직까지ㄷㄷ..
와 뮤비같아 진짜 잘만들었다..역대급이네요
목소리 진짜 미쳤다 핑맨곡이 완전 내 스타일
와 지린다 보이스툰과 같이 나와서 너무 좋다
와 몰입이 진짜;;; 너무 좋다♡
보이스툰에 노래라뇨..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음원 내줬으면 좋겠는 노래
남녀간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그리고 그뒤에 그리움까지 3분 안에 담겨져있어서 듣기가 좋아요
와…갈수록 퀄리티 발전하는거 오지네요
랍도 좋았고 웹툰 형식으로 연출 나오는거 좋네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노래 가사에 한 이야기를 담아서 풀어내는게 어려운데 너무 좋았다
서로에게서 이별을 직시할때 그 격정적으로 뱉는 딕션까지 와웅..
행님 이케 좋은 퀄리티의 곡을 내주시면 못참죠!! 다음 곡 있다면 내놔요 언능!!
다음 곡 나올때까지 존버한다!!!!!
가사도 영상도 목소리도 비트도 다 최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냐구 ㅠㅠㅠ 진심 아이디어 대박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