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대사와 요석 공주의 사랑'을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관점으로 해석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싶어 잠시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 하이데거 철학과 사상을 이해하는데서 그의 저서를 문자적 축자적으로 이해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철학. 사상도 '자서전적 글쓰기'이기에 먼저 그의 일생을 역사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세계 내 존재', '현존재' 등 현학적 신조어 분석에 치중하는 건 자칫 "하늘 먹고 구름 똥 싸는 말잔치"에 빠지기 십상이거든요^^ 어느 국사 학자는, "우리나라 5천년 역사에서 가장 힘들게 살았을 법한 세대 톱3를 꼽아 소개한 바가 있었는데 그 중 셋째가 1580년생으로 10대 때 임진왜란을 겪은 걸 시작으로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으로 인생 자체가 '집 나가지 않았어도 개고생'했던 세대이고, 둘째는 1660년생으로 경신대기근. 을병대기근 등 한반도 역사상 최대 대기근을 다 겪으면서 고위 벼슬아치라도 굶어죽는 참사를 겪은 세대이고, 첫째 1위는 1220년생으로 몽골 침입으로 인한 전란을 어려서부터 겪어 온 인생 자체가 전쟁통, 그리고 관리들의 수탈로 인한 북새통을 함께 겪은 최악의 세대라고 하더군요. 너무 먼 과거사라서 실감이 안 날 수도 있지만, 지금 한국인 입장에선 1957년 닭띠생. 1958년 개띠생이 꽤 파란만장한 세대로 볼 여지가 있거든요^^ 3선개헌. 10월 유신체제. 광주학살. 오공육공 군부독재. 대통령들 수감 등 정치혼란. 북한 핵위협 등등 숨돌리기도 바쁜 피곤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세대지요. 현대 독일의 대표 철학자 하이데거(존재와 시간)가 58개띠 생. 57닭띠 생과 비견되는 시대, 아니 훨씬 더 굴곡진 시대에서 삶을 영위했었습니다. 하이데거는 1889년생으로 비유컨대 신라 삼국통일 직후 전쟁통(보오전쟁, 보불전쟁 등)을 겨우 벗어났지만 독일(프로이센)이 통일제국이 되었으나 아직 국내.국외 상황은 북새통이던 시기에 태어났거든요. 1871년 300여개 공국을 통일한 이후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는 바그너(작곡가)를 앞세워 '반프랑스. 반가톨릭 문화투쟁'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사실상 루터파 개신교를 국교화하는 쪽으로 종교. 사상 통일을 밀어부치던 시기였고 이 과정에 '니체'는 비극의 탄생.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등을 써서 바그너와 비스마르크 정책들을 철학적 이론적 사상적으로 정당화시키는 작업을 적극 추진해 주었거든요. 마치 고 박종홍 서울대 철학 교수가 10월유신을 철학적으로 뒷받침했다는 썰이 돌았듯이요. 갈0근 등 서울법대 교수팀이 유신헌법을 기초한 사례도, 니체가 "짜라투스트라는 ~"를 쓴 거와 같은 맥락으로 추정됩니다^^ 암튼 하이데거는 300여개로 분열되었던 지금의 독일 지역이 비스마르크에 의해 전격 통일되어 독일제국이 성립된 시기이자 통일 후 국내 갈등이 폭발하여 마치 초한전쟁 때 마냥 다시 천하대란으로 가는 게 아닌가 우려되던 시기에 태어났습니다. 이듬해 총선에서 비스마르크의 당이 참패하고, 1890년 비스마르크는 재상에서 해임되고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된 격인 황제 빌헬름 2세는 보란 듯이 대외팽창 정책을 밀어부쳤고, 결국 (하이데거가 25세 때 )1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으나 주지하다시피 독일이 패망하고 황제는 퇴위 당하고 알자스ㅡ로렌 등 금싸라기 영토들을 다 빼앗기고, 수백년을 갚아도 다 갚지 못할 거란 전쟁배상금까지 떠안은 처지로 독일이 전락하던 때 하이데거는 20대를 보냈습니다. 그런 20대 철학과 학생이던 그가 '세계내 존재' 니 등등의 철학적 담론을 심심풀이 땅콩 까먹는 기분으로 시간 때우기로 사색했을까요? 어렵기로 가장 악명이 높다는 하이데거의 저서 '존재와 시간'이 출간되자마자 초베스트셀러가 되었었다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연애소설도 아닌데, 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요? '세계내 존재' 등 신조어들이 너무 신선하고 향후 재테크에 도움이 될 성 싶어서였을까요? 제 소견엔 하이데거가 철학 교수 취임식에서 "하이 히틀러!"를 외치는 인사법으로 인사를 했었다는 썰과 존재와 시간이란 저서가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철학적으로 해설한 책이란 썰이 결정적으로 베스트셀러로 만들고 하이데거를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철학자로 만든 동력이 아니었을까 추정됩니다 ^^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와 사랑을 '파계'로 보는 분들도 많듯이(붓다로드 자현 스님이 대표 격?) 하이데거가 나치에 협력한 지식인이냐 아니냐는 논란은 지금도 있지만, 분명한 건 하이데거는 마케팅의 귀재라 여겨집니다 ^^ 하이데거가 50세 때 히틀러는 2차세계대전을 일으켰는데, 하이데거가 여기에 부화뇌동했다는 증거도 없고 그럴 리도 없다고 보지만, 니체가 끝까지 비스마르크를 '위버멘쉬(니체 버전의 '메시아', 독일판 '나폴레옹')'라는 신념(사실상 신앙 차원)을 버리지 못 했듯, 하이데거도 히틀러가 후에 그런 괴물이 될 거란 예상은 못 했을 터이기에 '비스마르크의 화신(독일판 '나폴레옹')'이 되어 '독일제국의 영광'을 되찾아 주길 바랐을 것이고, 작금의 우리도 '백마 탄 초인'이 나타나 남북평화통일을 이뤄 주길 바라는 바와 맥락으론 같지 않을까요?^^ 독일제국이 1차 세계대전 패배 후, 히틀러가 집권해서 독일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연설하는 라디오 방송을 들었을 때 40대였을 하이데거가 마음 속으로 "그건 됐고, 나는 철학자라서 '존재'라는 게 내 관심사거든. 그런 건 니나 알아서 해!" 하면서 신경을 껐을까요? '미력이나마 내가 독일의 영광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될 일은 없을까?' 싶은 생각에 히틀러가 감옥에서 썼다는 '나의 투쟁' 책을 대학 도서관에 가서 대출해 읽어보고 무슨 아이디어를 찾아보았지 싶다는 생각을 해보는 게 더 정상적인 추론이 아닐까요? ^^ 대한민국 지성사에서 가장 존경받는다는 고 박종홍 교수도 박정희 대통령이 청와대로 초청해 국난을 타개할 지혜를 구하자, 일본 명치유신을 예로 들어 아이디어를 줬다는 후문이 당시 대학가에 파다하게 돌았고, 고위직 제안은 사절했었다는 썰도 같이 회자되었었는데, 하이데거 입장도 비슷했지 않았을까요?^^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을 프랑스 버전으로 개작한 게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 '장군멍군' 하면서 독ㆍ프간 지성 대결을 펼친 셈 아니었을까요? 마치 이광수가 상해 임정에서 돌아와 변명조로 소설 '가실'을 쓰자 김동인이 이광수의 행동을 배신이란 취지로 디스하는 소설 '언약'을 발표하고, 염상섭이 그런 김동인에게 일본유학파들끼리 디스하지 말라는 취지로 소설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내놓자 김동인이 발끈하여 큰 대결로 비화될 조짐이 보이자 같은 일본 유학파인 채만식이 이들을 중재하는 취지를 담은 소설 '암소를 팔아서'를 발표하였지만 결국 이들의 화해는 물 건너 가고 이듬해 김동인은 결국 '발가락이 닮았다'를 발표해 당시 염상섭의 아들이 씨가 다를 거란 풍문을 소설화 하는 바람에 이들은 불공대천지원수가 되고 해방후에서야 김동인이 죽기 직전 '화해'했다는 한국 문학사의 전설이 회자되는 바와 비견되는 거 아닐까요?^^ 같은 맥락으로, 신라3국통일 전, 화엄경 "나무아미타불 10번만 외치면 (죽어도) 극락에 태어난다"는 구절을 이용해 당시 3국통일전쟁 중 '가미가제 특공대 정훈교육' 교재 삼아 '각설이타령'으로 신라 전역에 퍼뜨린 원효 대사 마냥, 니체나 하이데거도 조국을 위해 뭔가 기여하고자 노력했을 뿐 그게 나치에서 악용되었다고 나치 협력자로 매도할 수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대법원 판례는 '순차적 공모에 의한 공동정범'으로 의률할 소지는 남겨두었으니까 논란은 계속될 수 있겠군요😱 원효대사는 당시 신분제(6두품)의 한계상 자신의 역할에 미력함을 절감하던 차 "유레카!" 요석공주가 떠올랐지 않았을까요?^^ 성골급 진골인 왕족이자 돌씽인 요석공주는 원효대사가 3국통일에 기여할 뒷배로서 신의 한 수였지 않았을까요?^^ 하이데거는 40대 때 '히틀러가 독일의 나폴레옹이 되어주길 기대' 했듯이요^^ 원효성사는 고려 문종 때 대각국사 의천이 '스님으로 복권' 시켰다더군요(붓다로드 자현 스님). 따로 학파도 없고, 종단도 없어 싸박질로 날밤을 새우던 당시 불교계를 통합하기 위해 교선합일 시대정신의 구심점으로 삼기에 제격이라서였다더군요😍
허허 오늘 날이 좀 덥네요? 땀이 차서 그런데 편하게 입어도 되겠습니까? ( ^_^) (^_^ ) 오홍홍홍 벗고나서 안 입으셔도 돼요 제가 크고 잘생긴 걸 너무 좋아해서...(?!!!) 어차피 땀도 많이 나는데 시원하게 방 안에서 운동이나 같이 하실까요? ( ^_^) (^_^ ) 저도 시원하게 입겠습니다 아아 정말 크고 아름다우세요 대사님 근육을 한 번 만져봐도 될까요? 역시 함께하는 건전한 운동이 좋사옵니다 덕분에 몸 속에 있던 걸 배출해서 시원합니다 ( ^_^) (^_^ ) 역시 운동은 함께해야 즐겁습니다 크고 아름답고 화끈한 운동이었습니다 한 번 더 하시지요
원효는 실로 불가사의한 인물로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님이라는데 이의가 없다 근데 가장 놀랍고 기적적인건 요석공주니 뭐 저런식의 가십성 얘기가 아니라 대승기신론소같은 그의 저서가 오늘날까지 전해져 왔다는게 경이적이고 고마울 따름이다 그리고 저 드라마는 코막하게 그려 성사 원효의 명성에 해가 될까 두렵다.......이는 최치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야사를 보면 화랑 시절에 공주를 보고 연못 하였으나 공주는 출신 성분이 더 뛰어난 화랑과 혼인함 다음에 원효는 출가 하고 ... 각설하고 홀로된 공주를 보고 시를 지음 자루없는 도끼를 내게 주어 나라를 지탱할 동향을 찍어내게 할까..라고 ... 이에 왕이 둘을 함께 하게 만듬 설총 태어남
사실 신목왕후가 대인배 원래 요석공주는 김흠운이라는 남편이있었고 그사이에 딸도 하나있었음 그런데 남편이 조천성을 지키다 백제군의 공격을 받고 전사함 딸입장에서는 부친은 전사하고 어머니는 왠고승하고 관계해 배다른 동생을 낳고 멘탈이붕괴 그때문인지 아들들임 효소왕 성덕왕을 명군으로 키워냄 물론 보복은 잊지않게해서 신라는 모계사회이지만 예전에 설총이 신문왕에게 충고한적이있는데 그것때문인지 어머니가 설총때문에 힘들어했는지는 모르지만 효소왕이나 성덕왕 모두 설총의 신분을 6두품으로 박아버려 출세길을 아예 막아버림
왕족 출신 중에서 승려로 출가한 인물들이 역사적으로 대단하게 됩니다. 원효대사도 신라왕족 이엇고 , 인도에 석가모니도 왕족출신입니다. 왕족중에서 좀 똑똑한 사람이 사상을 연구하려고 승려가 되는데 대단한 분들입니다. 또는 왕위에서 밀려난 왕족이 당파쟁에 휘말리지않고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서 권력을 포기하는 태도. 만약 왕위에 잇엇다면 반역죄로 언젠가는 사형당햇을겁니다.
이게전부다 통치수단. 왕들이 백성을 끌어잡기위해서 여러가지 수단을 강구하는데, 종교 를 이용하여 끌어당기고. 결국 짜고치는 고스톱이란거. 무열왕과 원효의 백성사기극 인거임. 천민이 아무리 승려해봐라 아무소용없음 흔적도없이 사라짐. 원효는 뛰어난 고승으로서가 아니라 불교를 백성에게 널리 알리는 인물로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너무 역사가 미화되어 잇다. 누구나 할수잇는 말과 글인데 지나치게 미화시켜놓고 무슨 신인듯 찬양하는. 어쨋든 신라 불교는 백성을 끌어모으는 수단으로서 작용햇다. 그렇게 끌어모인 백성들은 농사에 동원되고 건축에 동원되고 전쟁에 동원되어 희생되엇다. 이러한 방식은 백제도 마찬가지로 백제 30대 무왕때 미륵사 건축후에 신라와의 전쟁에 동원된 백성들이 다죽음. 1390년 이씨조선도 고려를 멸망하고 무학대사인지 땡중을 불러다가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는데 사용함. 기존의 유교사상질서를 밀어내고 불교사상을 집어넣고 통치를 시작. 불교는 무슨 껍데기 일뿐임 그냥 혹세무민의 수단일뿐이다. 자신들의 권력쟁에 사용된 도구일 뿐이다.
This story brings hope for one who is completely bald. Bald man has a lot of charm to attract ladies. Do not live in despair if you are bald because bald man is very attractive and so manly.
원효대사 등짝 보고 왔습니다
은근 나름 배우들 수준급임 ㅋㅋㅋ
여배우 너무 사랑스럽다
4ㅛ ㅛ 5354 ㅣ 대
존예^-^♡
이분 너무 이쁘죠❤
원효대사가요석공주를사랑해서설총을낳았다
인죵ㅋㅋㅋㅋ헤헷
저 배우는 궁예도하시고 원효도하시고 스님전문배우시네ㅋㅋㅋ연기도좋던데
원래는 무열왕이 꾸몄음 삼국사기에 의하면 태종무열왕이 원효가 보통인물이 아닌것을 간파하고 마침 과부가된 자신의딸곁에 일부러 머물게히였다고
원효 배우랑 찰떡이다
역사이래 최고의 스님
40대와 20대의 연애같아보이는... ;;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유전자가 좋을뿐만아니라 원효대사의 불교수련으로 몸에 에너지가 더 우수해졌으므로 총명한 설총이 태여났어요.
맞습니다 그당시 원효도 이세상에 좋은 유전자가 있어야 한다는것을 깨닫고 하신 일이지요~
이신비역할보았어요너무나좋아요
기도해주새요
이거 잘못된 내용입니다
원효대사가 공주를
첫눈에 반한것이 아니라
요석공주가 원효에게
반한것이지요
요석공주의 어머니를
치료해달라요청에
의해 들어가서
금강경설법을듣고
왕비의 병이 치료되었던 것이지요
이런 귀한 대사님을
이런식으로 잘못올리심 아니됩니다
귀하께서 정확히 보셨네요
@@이현숙-t7n9s
고맙습니다^^
내 조상님인데..... 이런거 신고못하나요
해골물을 마신 건
이미 설총이 태어난 이후이고
관계를 맺은 것도
원효가 자루 없는 도끼를 찾는다는 얘길 들은 요석공주의 아버지 태종무열왕의 적극적인 개입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요석은 사별한 남편과의 사이에 딸도 있었다.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배우고가요♥
요석공주 이뽀
*원효배우가 남성미 넘치기는 하네...♥*
원강쇠
@@부루마블-q8x ㅋㅋ
느끼하네요
정력 죽이게 생겼음~
아무리 시간이 흘러간다 해도 너의 모습이 떠오르겠지.
여배우 예뻐요..
근데 애엄마ㅋㅋㅋㅋㅋ
@@씨드21 실제로 결혼했나요?
@@여항산-g4q
아직 미혼이시고 배우 이장미님이십니다.
참 연애하기 좋은 시절 같다.
원효가 똥 밟은 것임 ㅋㅋㅋ
원효는 잘 생긴 화랑출신임 ~~~♥
요즘으로 치면 육사출신이군요!!!
와 원효 화랑출신이었음? 몰랐네
헐 대박~~
이성에 끌리게끔 만들어졌는데, 거부를 할래니 힘들 수 밖에요..
세상이치를 반항하지 말고 순응하면서 살아요~ㅎ
원효 대사 정력이 좋았다고 봐야~ 한번의 사랑으로 설총을????
아름답다....가끔은 그런 사랑을 그리며 늙어가고 ...
'원효 대사와 요석 공주의 사랑'을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관점으로 해석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싶어 잠시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
하이데거 철학과 사상을 이해하는데서 그의 저서를 문자적 축자적으로 이해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철학. 사상도 '자서전적 글쓰기'이기에 먼저 그의 일생을 역사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세계 내 존재', '현존재' 등 현학적 신조어 분석에 치중하는 건 자칫 "하늘 먹고 구름 똥 싸는 말잔치"에 빠지기 십상이거든요^^
어느 국사 학자는, "우리나라 5천년 역사에서 가장 힘들게 살았을 법한 세대 톱3를 꼽아 소개한 바가 있었는데 그 중 셋째가 1580년생으로 10대 때 임진왜란을 겪은 걸 시작으로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으로 인생 자체가 '집 나가지 않았어도 개고생'했던 세대이고, 둘째는 1660년생으로 경신대기근. 을병대기근 등 한반도 역사상 최대 대기근을 다 겪으면서 고위 벼슬아치라도 굶어죽는 참사를 겪은 세대이고, 첫째 1위는 1220년생으로 몽골 침입으로 인한 전란을 어려서부터 겪어 온 인생 자체가 전쟁통, 그리고 관리들의 수탈로 인한 북새통을 함께 겪은 최악의 세대라고 하더군요. 너무 먼 과거사라서 실감이 안 날 수도 있지만, 지금 한국인 입장에선 1957년 닭띠생. 1958년 개띠생이 꽤 파란만장한 세대로 볼 여지가 있거든요^^ 3선개헌. 10월 유신체제. 광주학살. 오공육공 군부독재. 대통령들 수감 등 정치혼란. 북한 핵위협 등등 숨돌리기도 바쁜 피곤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세대지요.
현대 독일의 대표 철학자 하이데거(존재와 시간)가 58개띠 생. 57닭띠 생과 비견되는 시대, 아니 훨씬 더 굴곡진 시대에서 삶을 영위했었습니다. 하이데거는 1889년생으로 비유컨대 신라 삼국통일 직후 전쟁통(보오전쟁, 보불전쟁 등)을 겨우 벗어났지만 독일(프로이센)이 통일제국이 되었으나 아직 국내.국외 상황은 북새통이던 시기에 태어났거든요. 1871년 300여개 공국을 통일한 이후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는 바그너(작곡가)를 앞세워 '반프랑스. 반가톨릭 문화투쟁'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사실상 루터파 개신교를 국교화하는 쪽으로 종교. 사상 통일을 밀어부치던 시기였고 이 과정에 '니체'는 비극의 탄생.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등을 써서 바그너와 비스마르크 정책들을 철학적 이론적 사상적으로 정당화시키는 작업을 적극 추진해 주었거든요. 마치 고 박종홍 서울대 철학 교수가 10월유신을 철학적으로 뒷받침했다는 썰이 돌았듯이요. 갈0근 등 서울법대 교수팀이 유신헌법을 기초한 사례도, 니체가 "짜라투스트라는 ~"를 쓴 거와 같은 맥락으로 추정됩니다^^
암튼 하이데거는 300여개로 분열되었던 지금의 독일 지역이 비스마르크에 의해 전격 통일되어 독일제국이 성립된 시기이자 통일 후 국내 갈등이 폭발하여 마치 초한전쟁 때 마냥 다시 천하대란으로 가는 게 아닌가 우려되던 시기에 태어났습니다. 이듬해 총선에서 비스마르크의 당이 참패하고, 1890년 비스마르크는 재상에서 해임되고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된 격인 황제 빌헬름 2세는 보란 듯이 대외팽창 정책을 밀어부쳤고, 결국 (하이데거가 25세 때 )1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으나 주지하다시피 독일이 패망하고 황제는 퇴위 당하고 알자스ㅡ로렌 등 금싸라기 영토들을 다 빼앗기고, 수백년을 갚아도 다 갚지 못할 거란 전쟁배상금까지 떠안은 처지로 독일이 전락하던 때 하이데거는 20대를 보냈습니다. 그런 20대 철학과 학생이던 그가 '세계내 존재' 니 등등의 철학적 담론을 심심풀이 땅콩 까먹는 기분으로 시간 때우기로 사색했을까요? 어렵기로 가장 악명이 높다는 하이데거의 저서 '존재와 시간'이 출간되자마자 초베스트셀러가 되었었다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연애소설도 아닌데, 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요? '세계내 존재' 등 신조어들이 너무 신선하고 향후 재테크에 도움이 될 성 싶어서였을까요?
제 소견엔 하이데거가 철학 교수 취임식에서 "하이 히틀러!"를 외치는 인사법으로 인사를 했었다는 썰과 존재와 시간이란 저서가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철학적으로 해설한 책이란 썰이 결정적으로 베스트셀러로 만들고 하이데거를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철학자로 만든 동력이 아니었을까 추정됩니다 ^^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와 사랑을 '파계'로 보는 분들도 많듯이(붓다로드 자현 스님이 대표 격?) 하이데거가 나치에 협력한 지식인이냐 아니냐는 논란은 지금도 있지만, 분명한 건 하이데거는 마케팅의 귀재라 여겨집니다 ^^
하이데거가 50세 때 히틀러는 2차세계대전을 일으켰는데, 하이데거가 여기에 부화뇌동했다는 증거도 없고 그럴 리도 없다고 보지만, 니체가 끝까지 비스마르크를 '위버멘쉬(니체 버전의 '메시아', 독일판 '나폴레옹')'라는 신념(사실상 신앙 차원)을 버리지 못 했듯, 하이데거도 히틀러가 후에 그런 괴물이 될 거란 예상은 못 했을 터이기에 '비스마르크의 화신(독일판 '나폴레옹')'이 되어 '독일제국의 영광'을 되찾아 주길 바랐을 것이고, 작금의 우리도 '백마 탄 초인'이 나타나 남북평화통일을 이뤄 주길 바라는 바와 맥락으론 같지 않을까요?^^
독일제국이 1차 세계대전 패배 후, 히틀러가 집권해서 독일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연설하는 라디오 방송을 들었을 때 40대였을 하이데거가 마음 속으로 "그건 됐고, 나는 철학자라서 '존재'라는 게 내 관심사거든. 그런 건 니나 알아서 해!" 하면서 신경을 껐을까요? '미력이나마 내가 독일의 영광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될 일은 없을까?' 싶은 생각에 히틀러가 감옥에서 썼다는 '나의 투쟁' 책을 대학 도서관에 가서 대출해 읽어보고 무슨 아이디어를 찾아보았지 싶다는 생각을 해보는 게 더 정상적인 추론이 아닐까요? ^^
대한민국 지성사에서 가장 존경받는다는 고 박종홍 교수도 박정희 대통령이 청와대로 초청해 국난을 타개할 지혜를 구하자, 일본 명치유신을 예로 들어 아이디어를 줬다는 후문이 당시 대학가에 파다하게 돌았고, 고위직 제안은 사절했었다는 썰도 같이 회자되었었는데, 하이데거 입장도 비슷했지 않았을까요?^^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을 프랑스 버전으로 개작한 게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 '장군멍군' 하면서 독ㆍ프간 지성 대결을 펼친 셈 아니었을까요?
마치 이광수가 상해 임정에서 돌아와 변명조로 소설 '가실'을 쓰자 김동인이 이광수의 행동을 배신이란 취지로 디스하는 소설 '언약'을 발표하고, 염상섭이 그런 김동인에게 일본유학파들끼리 디스하지 말라는 취지로 소설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내놓자 김동인이 발끈하여 큰 대결로 비화될 조짐이 보이자 같은 일본 유학파인 채만식이 이들을 중재하는 취지를 담은 소설 '암소를 팔아서'를 발표하였지만 결국 이들의 화해는 물 건너 가고 이듬해 김동인은 결국 '발가락이 닮았다'를 발표해 당시 염상섭의 아들이 씨가 다를 거란 풍문을 소설화 하는 바람에 이들은 불공대천지원수가 되고 해방후에서야 김동인이 죽기 직전 '화해'했다는 한국 문학사의 전설이 회자되는 바와 비견되는 거 아닐까요?^^
같은 맥락으로, 신라3국통일 전, 화엄경 "나무아미타불 10번만 외치면 (죽어도) 극락에 태어난다"는 구절을 이용해 당시 3국통일전쟁 중 '가미가제 특공대 정훈교육' 교재 삼아 '각설이타령'으로 신라 전역에 퍼뜨린 원효 대사 마냥, 니체나 하이데거도 조국을 위해 뭔가 기여하고자 노력했을 뿐 그게 나치에서 악용되었다고 나치 협력자로 매도할 수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대법원 판례는 '순차적 공모에 의한 공동정범'으로 의률할 소지는 남겨두었으니까 논란은 계속될 수 있겠군요😱
원효대사는 당시 신분제(6두품)의 한계상 자신의 역할에 미력함을 절감하던 차 "유레카!" 요석공주가 떠올랐지 않았을까요?^^ 성골급 진골인 왕족이자 돌씽인 요석공주는 원효대사가 3국통일에 기여할 뒷배로서 신의 한 수였지 않았을까요?^^ 하이데거는 40대 때 '히틀러가 독일의 나폴레옹이 되어주길 기대' 했듯이요^^
원효성사는 고려 문종 때 대각국사 의천이 '스님으로 복권' 시켰다더군요(붓다로드 자현 스님). 따로 학파도 없고, 종단도 없어 싸박질로 날밤을 새우던 당시 불교계를 통합하기 위해 교선합일 시대정신의 구심점으로 삼기에 제격이라서였다더군요😍
십대시절 사랑 얘기인데 40대 배우를 쓰면 어떡해 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니까요 너무 무섭
60대 같은디요?
정상인 검색 해보니 10대 시절이 아닌 것으로 나오는데요
둘이 처음 만났을때 둘다 40대였습니다....요석공주는 딸 둘이 있는 과부였고요...재혼입니다....
@@빠이프-n2k 아하~두 늙은년놈이 질탕하게 즐겼다는? 그래서 우리 총이가 태어났다는
종교인들 금욕운동 철저히 해야합니다.
국회의원들도 특권 다 버리고 목탁 두드리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합시다.
허허 오늘 날이 좀 덥네요? 땀이 차서 그런데 편하게 입어도 되겠습니까? ( ^_^) (^_^ ) 오홍홍홍 벗고나서 안 입으셔도 돼요 제가 크고 잘생긴 걸 너무 좋아해서...(?!!!)
어차피 땀도 많이 나는데 시원하게 방 안에서 운동이나 같이 하실까요? ( ^_^) (^_^ ) 저도 시원하게 입겠습니다 아아 정말 크고 아름다우세요 대사님 근육을 한 번 만져봐도 될까요?
역시 함께하는 건전한 운동이 좋사옵니다 덕분에 몸 속에 있던 걸 배출해서 시원합니다 ( ^_^) (^_^ ) 역시 운동은 함께해야 즐겁습니다 크고 아름답고 화끈한 운동이었습니다 한 번 더 하시지요
데스티니 운명
노래 대박
코미디같다ㅋㅋ
6:30 스님머리가 가짜.....인게 너무 많이 티가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효는 실로 불가사의한 인물로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님이라는데 이의가 없다
근데 가장 놀랍고 기적적인건 요석공주니 뭐 저런식의 가십성 얘기가 아니라 대승기신론소같은 그의 저서가 오늘날까지 전해져 왔다는게 경이적이고 고마울 따름이다 그리고 저 드라마는 코막하게 그려 성사 원효의 명성에 해가 될까 두렵다.......이는 최치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종교인도 똑같지 남녀 만나면 시끄러워 동물들이라..
야사를 보면 화랑 시절에 공주를 보고 연못 하였으나 공주는 출신 성분이 더 뛰어난 화랑과 혼인함 다음에 원효는 출가 하고 ... 각설하고
홀로된 공주를 보고 시를 지음 자루없는 도끼를 내게 주어 나라를 지탱할 동향을 찍어내게 할까..라고 ... 이에 왕이 둘을 함께 하게 만듬 설총 태어남
모든사럼이여서랑합니다
짐보다 낫구먼 ㅋ
금욕만이 살길입니다.
간음은 죄입니다.
원효스님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에 선생님 말씀하시며 나오는 엔딩음악 뭔지 알수잇을까요ㅜㅜ넘 좋은데ㅜㅜ알수가읍다
01:45 이거 뭔데 ㅋㅋㅋㄱㅋㅋ ㅋ
신라 여성 인권 >>>>>>>조선 여성 인권
임진왜란이후 양반들이 지배체제 강화한다고 유교를 강화하는데(사실상 교조화)이에 말미암아 여성인권도 후퇴....초기에는 고려 수준이었습니다.
삼국시대~조선 초중기때까지 여권 강했습니다. 단지 과거제도 및 정계에 여자들이 진출을 못할뿐이었지 할말다하고 할거 다하고 살았어요 여성들은요 그리고 부모가 상을 당했을때에도 장녀가 상주를 했었어요. 근데 조선중기가 지나고 나서 아주 개판이 된거죠. 사상이....
스님이 공주를 먹버하다니
원샷원생이네...
원샷원생이래 ㅋㅋㅋㅋㅋㅋㅋ
기도해주새요
더치페이스 안되는거 실화?
그리고 저 드라마는 작가가 재미있게 구성한 것으로 사실과 많이 다르다 방송이 이렇게
역사를 왜곡해서야 참 한심하다 원효같은 위인이 한낮 여인의 미모에 혹하지 않는다. 요석 공주가 남편과 사별후 원효를ㄹ 훔모해왔고 그의 법문을 듣는다는 핑계로 그를 불러 들였던 것이다
여배우가 예쁘군요!!!
종간 쎄스
쎄스?
사실 신목왕후가 대인배 원래 요석공주는 김흠운이라는 남편이있었고 그사이에 딸도 하나있었음 그런데 남편이 조천성을 지키다 백제군의 공격을 받고 전사함 딸입장에서는 부친은 전사하고 어머니는 왠고승하고 관계해 배다른 동생을 낳고 멘탈이붕괴 그때문인지 아들들임 효소왕 성덕왕을 명군으로 키워냄 물론 보복은 잊지않게해서 신라는 모계사회이지만 예전에 설총이 신문왕에게 충고한적이있는데 그것때문인지 어머니가 설총때문에 힘들어했는지는 모르지만 효소왕이나 성덕왕 모두 설총의 신분을 6두품으로 박아버려 출세길을 아예 막아버림
제대로 설정해서 방송해 주세요. 팩트가 아닌 것을 방송하면 역사를 제대로 학습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그대로 믿습니다.
원효 대사 호 가생겨구나 먹티원효 ㅋㅋㅋ
요석공주 : 원효대사(해골물을마시다)
금지된장난 태종무열왕 딸과 연모정 느끼다
이두를 집대성한 신라판 주시경 설총
일체유심조 나는 마음이요 마음은 우주다
9:29 여기서부터는 왤케 슬프지 ㅠㅠ
원효대사도 귀족 출신 이였고 석씨이면 예전 왕도 있었지 않았나 싶은데 그 아들 설총도 참 뛰어 났네요
신라 4대왕 석탈해,탈해왕,탈해이사금이 석씨였습니다.그후에도 신라는 박.석.김 이순으로 왕위를 이어받었죠
수정)하지만 신라 중기때부터 김씨에게 왕위 세습이 되었습니다.
석씨가아니구설씨죠
석씨 아버지 밑에서 왜설씨가태어나냐?
광고 너무많다~
해골물사연은 진짜일까
만들어진 스토리일까
원효가 아니라 돌쇠구만
파계승 맞네
래퍼 길이인줄 ㅋㅋㅋㅋ
공주 익숙한데 어디서 봤더라 여튼 이쁘네 -_-
이장미 배우 이심
왕족 출신 중에서 승려로 출가한 인물들이 역사적으로 대단하게 됩니다. 원효대사도 신라왕족 이엇고 , 인도에 석가모니도 왕족출신입니다. 왕족중에서 좀 똑똑한 사람이 사상을 연구하려고 승려가 되는데 대단한 분들입니다. 또는 왕위에서 밀려난 왕족이 당파쟁에 휘말리지않고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서 권력을 포기하는 태도. 만약 왕위에 잇엇다면 반역죄로 언젠가는 사형당햇을겁니다.
학문연구하는데 무슨 파계승이니 여자를 만나지말라느니 하는데 전부 헛소리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교수나 연구원들은 여자잘만 만나고 지내면서도 업적남기고잇는데.
이게전부다 통치수단. 왕들이 백성을 끌어잡기위해서 여러가지 수단을 강구하는데, 종교 를 이용하여 끌어당기고. 결국 짜고치는 고스톱이란거. 무열왕과 원효의 백성사기극 인거임. 천민이 아무리 승려해봐라 아무소용없음 흔적도없이 사라짐. 원효는 뛰어난 고승으로서가 아니라 불교를 백성에게 널리 알리는 인물로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너무 역사가 미화되어 잇다. 누구나 할수잇는 말과 글인데 지나치게 미화시켜놓고 무슨 신인듯 찬양하는. 어쨋든 신라 불교는 백성을 끌어모으는 수단으로서 작용햇다. 그렇게 끌어모인 백성들은 농사에 동원되고 건축에 동원되고 전쟁에 동원되어 희생되엇다. 이러한 방식은 백제도 마찬가지로 백제 30대 무왕때 미륵사 건축후에 신라와의 전쟁에 동원된 백성들이 다죽음. 1390년 이씨조선도 고려를 멸망하고 무학대사인지 땡중을 불러다가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는데 사용함. 기존의 유교사상질서를 밀어내고 불교사상을 집어넣고 통치를 시작. 불교는 무슨 껍데기 일뿐임 그냥 혹세무민의 수단일뿐이다. 자신들의 권력쟁에 사용된 도구일 뿐이다.
존나 원조교제 하는 거 같다.
아니동굴아니였나~~썩은해골물
동굴이요^^
이쁘요
궁예형님이 여긴 어쩐일이야!
색기가이네요🍂🍂🌾
술을 먹인날 밤 원효몰래.......크흠.....
1.대머리는 정력이 강하다.
2.원효 공주 먹튀
님말 개 웃김.
나도 그리 생각했음. 대머리가 정력 파워 짱~!이라고.....😁😁😁😁
스님은 머리 빡빡 깎아서 그럼니다
@@광화문-l3b
스님들 알고보면 대머리보다 정력 좋아요.
😅😅😅😅😅
스님들 정력좋은놈들이 정력을죽이기위해스님되는거임
@@사탄-n6h
스님들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한번이라도 재보고 싶으넹~ 😅😅
여배우 너무 예쁘다 진짜 ㄷㄷㄷ
길???
김경호-금지된사랑
1분35초에 브금무었ㅋㅋ
This story brings hope for one who is completely bald. Bald man has a lot of charm to attract ladies. Do not live in despair if you are bald because bald man is very attractive and so manly.
내 생각엔 원효대사는 강호동 닮았을듯~~
모든것이 일체유심조 로구나
나는 돌아가야겠다
요석공주 + 원효= 설총
원효대사가 불쌍해요~
원효대사도 원래 귀족 출신인데, 차를 마셔보지 못 했을까요? 너무나 원효대사를 희화했네요. 재미도 좋지만 좀 더 사실에 가깝게 얘기를 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 넘 많아요
아니, 목사는 할짓 다하는데 결혼하고 잠자리도 해서 애도 갖고 담배피고 고기먹고 술마시고 다하는데 스님만 욕먹네.
유튜브 자막 글씨가 엉망진창입니다 유튜브 자막 글씨 제발 쓰지마세요
원효대사 강물에 들어가서 랩하고 있던데
요석공주 이쁘다 이름이 뭐애요?
이장미 배우님 이십니다.
@@비담-o2f ㅔ
반했는갑다
어떻게 보면 원효 나쁜 남자네….싸질러놓고 책임 지기 싫으니까….튀는거네…
중이 저런 스켄들이 있었는데 무슨 대사라고 얘기하는지.. ㅋㅋ 역사는 다시 평가 해야 될듯..?
남자배우 너무 섹시
나무아미타불...
여배우의 관상이 좋아요.
세상에.중이작업했네.그럼안되는데.
냄새가 지독하군감싸는이나변명하는아나한그릇이니 설거지하기힘들겠네내귀와 눈이나잘 닦아야겠다
일체유심조
민머리들이 저때부터 저짓햇구만!
제 남편도 스님되어 불륜 저질러 지 뒷바라지한 조강지처 버렸는데..
더러운 새끼..
이모도 중이 사기쳐서 몇억사기치고 먹버했데요.
호르몬이 준동해서 연애질..사고치더니...하룻밤 자고 ... 갑분 성직자 코스프레? 요상하구나
천일야사도 삼국사기나 유사의 표본만을 따르는구나. 실은 원효대사의 작위적인 합궁이었는데.
썩은 해골쉐이크를 드셨으면 썩은 햄버거도 콤보도 드셨어야지.
남자배우 누군가여??
이대진 배우님입니다
근데 원효와 요석은 일생 딱한번 관계 한건가?
안녕하세용연문철입네다그동안안용수고
진골출신이 왜 6두품이랑 결혼해서, 자식을 6두품으로 나았는지.
자식은 기득권 금수저 들고 태어날 수 있었는데
뭔죄냐 어휴 ㅉㅉ
요석공주가 먼저 유혹했다고 야사에는 전하는데 ~~~
그리고 요석공주는 처녀도 아님 ~~~~
알거 다 아는 유부녀 그것도 바람난 ~~~♥
아 원효대사 같은놈을 왜좋아하는거여 ㄷㄷㄷ
대머리는 본래 뭐가 쎄다?
와 이게 말로만 듣던 원효대사
주지스님에서 쥬지슨님되는 썰인가
원효 역활 넘 노장이다
19금 아닌가요?? 원효스님 옷을 왜 벗겨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