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은 모르겠습니다만 친구들 사이에 연애랑 관련된 소개팅은 그래도 여자, 남자로서의 매력이 많은 사람을 해주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열심히 살아왔더라도 매력이 부족해서 좋은 소리 못들을 것 같다면 잘 안해주더라구요ㅋㅋㅋ 그렇다보니 어르신분들의 소개와 친구들의 소개가 확 차이가 나네요
미란다님은 상대가 잘되기를 바래주는 사람같아요 그런분들은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잖아요... 음... 다른사람이 잘되면 축하해주고 같이 으쌰으쌰 해주는 분? 그리고 다른 사람이 힘들어하면 진심으로 위로 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상대방이 잘될때 부러운 마음이 들어도 저사람이 잘 안되서 슬퍼하는 것보다 차라리 잘되서 내가 질투를 느끼는게 낫다 이렇게요 그래서 남들이 잘되면 질투하기보다는 진심으로 축하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미란다님은 그냥 다른 사람의 성장에도 진심으로 기여해주려는 모습이 보여서 멋있으신거 같아요 뭔가 질투를 안하는느낌? 어떻게 해야 미란다님처럼 질투 하지않고 좋은사람알아보고 같이 으쌰으쌰하려고 할수 있을까요? ( 물론 제가 남을 질투한다 이런건 아닙니다 ㅎㅎ )
와 내자힘님이 해주신 말 많이 들었었어요! 신기하네요^^ 우선 칭찬으로 받고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맞긴해요~ 전 주변사람 다 잘되길 바라고 질투는 안나드라고요~~ 오히려 뿌듯함? 그런것들이 돌아돌아 다 제게도 오는거같아요~ (가식없음 ㅋ) 결국 벌받을 짓하면 벌받고 착하면 다 돌아온다라는 말을 믿고 살아서 그런가? 다 자기복이 있다 생각해서 질투는 없는거같아요! 제게도 또 다른 복이 있을테니까라고 생각하는듯?
20대까지는 확실히 여자들이 갑임 ㅋㅋㅋ 미혼남녀들이 결혼할때는 괜찮은 남자가 되는것보다 괜찮은 여자가 되기가 훨씬 쉬움 (20대까진 ㅋ) 미혼남자는 갑부집 아들이거나 직업이 좋아야 괜찮은남자가 되지만 여자들은 20대에선 미모만 있으면 대충 아무 대학원 석사만 다니고 있어도 능력녀가 되기때문임 ㅋㅋㅋ 근데 주변에서 보면 20대때 잘나가던 여자들도.. 31살되면 주변남자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감 ...절대숫자가 확 적어질뿐 남자가 있기는 있음 ㅎㅎ 그래서 난 여자들도 30대 초반에도 잘나갈려면 20대때 전문직을 꼭 해야된다고봄 ㅋㅋㅋ 남자들중에서 같은 남자가봐도 겉은되게 성실하고 열심히 살거같이 생겼는데 전문직 여자랑 결혼해서... 셧터맨되서...와이프 퇴근하는거 기다리다가 저녁때 가서 셧터내려주고 모셔오는 인생을 간절히 바라는 멀쩡한 남자들 엄청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고모부도 그러심ㅜㅜ ㅋㅋㅋㅋ 여자가 전문직하면 그래도 34-35살까지는 결혼하기 편함 (그이상은 힘듬 ㅠㅠ) ㅋㅋ 그래서 사람은 남녀누구나 젊을때 공부해야됨!!!
괘씸하다는말. 저도 그게 뭔지 정확히 알아요... 나이들어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그사람들은 있어도 안해주게 됨ㅎㅎㅎ 정말 괘씸한 마음에... 심지어 이런 생각까지 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래 너 어디 그따위 자세와 태도와 인성으로 한번 얼마나 잘난 남자 (또는 여자) 만나는지 두고 보자" 자기 눈을 낮추란 얘기가 아닙니다. 인성. 태도. 등에 있어서 좀 더 갈고 닦을 필요가 있단 얘기입니다.
제 친구 얘기 하는 줄 ㅋㅋㅋㅋ 키 169에 이뻐서 인기는 많은데 38살에 모은돈은 투룸 보증금 2천 뿐이고 소득도 월 200도 안되는데 자꾸 괜찮은 남자 소개 해달라함 ㅋㅋㅋㅋ 제 주변에 의사나 변호사, 중소기업 사장인 형동생들이 많아서 연락할 때마다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달라고 졸라댐 ㅎㅎ 괜찮은 남자의 기준이 얼굴이랑 몸매가 지 스탈이어야 하고 월 350이상 벌고 차도 있고 집도 있어야한다고 ㅋㅋㅋ 아직도 밤에 술집 가면 20대후반~30대 초반애들이 자기한테 번호 달라하고 40대 부자오빠들이 자기랑 결혼해달라 하는데 얼굴이랑 몸이 별로라며 허세 떨던데 지인들 소개 절대 안해주다가 나이 40넘기고 자기 주제파악 할 때쯤 미친듯이 놀릴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다 공감가는데 혹시 어장녀의 기준이 어떻게 되시나용?? 저는 썸 단계에선 충분히 여러명하고 데이트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솔로"도 우리들이 호감가는 사람들하고 대화하고 데이트도 하면서 잘 맞는지, 호감이 더 커지는지 보고 하다가 한명으로 좁혀지는 걸 프로그램으로 만든 거잖아요. 그것처럼 아직 서로 잘 모르는 상태에서 호감은 사랑이 아니니까 여러명에게 동시에 충분히 생길 수 있는거구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려면 당연히 함께 시간을 보내봐야 하죠. 각각하고 데이트도 여러번 하면서 취향, 태도, 언행, 개그코드 같은 것도 보고, 대화나 카톡 등도 하면서 가치관도 보고 하는 건 잘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충분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상대방도 그렇게 해서 날 선택해서 후회없길 바라고요. 그래서 저는 소개팅을 여러명 받든 여러명하고 동시에 연락하든 그런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중에 한번에 맘에 가는 사람이 한명만 있음 땡큐고, 다 비슷비슷하면 시간을 보내며 알아가면서 좁혀요. 또 이렇게 서로 어느정도 호감있는 남녀가 서로가 잘 맞는지 감정이 더 커지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썸이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별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거나 내가 갖긴 싫은게 이미 판명났는데도 남주긴 싫어서 그러지는 않죠. 그런데 사람들은 썸의 정의를 이미 니가 나한테 고백할래 내가 할래 이러는 한명으로 좁혀진 상태에만 한정을 해서 그러는건지... 위와 같은 걸 어장이라고 퉁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랑 같은 생각인 분도 물론 있긴 하지만 드물었어서... ㅠ 미란다 님의 생각이 궁금해용~~
그러면 만나는 상대가 이걸 알면 무슨 감정이 들까요.... 상대방이 이걸 알면 과연 이런 관계가 지속될까요? 바로 떠나겠죠. 모르는 상태에서 갖고 노는겁니다. 호감으로 만나고 있었는데 상대방이 이미 여러 사람과 만나고 있었다면 어장당하고 퐁퐁당했다고 생각하겠죠.... 이건 정말 상대에게 마음의 상처를 줌과 동시에 배신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로 자신이 상대방과 만나고 있는데 그 사람이 이미 여러 사람과 만나고 있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은 놀아났다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 사람들 중 하나인 취급을 받고 버림받으면 과연 무슨 생각과 감정이 들까요... 이건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어장을 치는게 바로 이겁니다... 남주기 싫어 자신이 데리고 다니면서 자존심 착즙을 하는거로 보일 뿐입니다.
본인객관화도 중요하지만 여적여라고 좋은 남자 소개해주진 않음 남자가 월 3백만 벌면 좋다고(성품좋고 노후보장된 부모는) 하는 내게 신랑 연 1억 이상 버는 언니들이 내게 눈이 높다고ㅡ 본인들 친정은 생활비까지 대드려야하고 내부모님 여유있고 내 자산만 상위 5% 정도인데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결혼하면. 여자들 손해라고 나보고 하지말라던.. 본인들은 능력있는 남편 돈으로 친정에 전업주부로 쇼핑에 브런치에 본인들이나.싱글로 다시 돌아와서 손해보지말고 사세요
오늘 언니가 입은 오프숄더 티셔츠 (6color) 업로드 완료 🥰
러블리한 컬러들만 데려왔어요 봄 소개팅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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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잘 받기 위해선 본인 주제를 알고 좋은 사람부터 되야겠어요!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
오늘도 그녀의 지인이되고싶다....
항상 자기 객관화가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보구 가요~
정말 준비가 안됐는데 만나지 맙시다. 서로 상처임
현재 목표가 있으면 현재에 집중합시다
저런 부분때매 간혹 소개해달라고 하기가 주저하게되죠. 혹시 주선자가 날 저렇게 판단할까봐. 그래서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는게 맞는것 같아요.
에고고 또 그런면이 있군요!! 그래도 사랑쟁취를 위한 수단으로 소개팅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형민님 그리 생각하시는 거 보면 좋은분 같아요 당당하게 고고하세요 ;)
주선자와의 관계를 생각해야된다는거 굉장히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저도 친한형을 주선해준적이 있었는데 결국엔 이어지지않았지만 주선자인 저를 생각해서 최대한 매너있게 행동하고 누를 안끼치게 하더라구요
감탄하고봅니다 미란다님 소개하는 여자면 열일제쳐놓고만날듯
선은 모르겠습니다만 친구들 사이에 연애랑 관련된 소개팅은 그래도 여자, 남자로서의 매력이 많은 사람을 해주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열심히 살아왔더라도 매력이 부족해서 좋은 소리 못들을 것 같다면 잘 안해주더라구요ㅋㅋㅋ
그렇다보니 어르신분들의 소개와 친구들의 소개가 확 차이가 나네요
어른들 소개도 나쁘지 않아요 ㅎㅎㅎ
연애관련 유튜브중 가장 설득력 있으신분인듯 저도 연예 많이 해봤는데 공감 많이가네요
😍
미란다님은 상대가 잘되기를 바래주는 사람같아요
그런분들은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잖아요...
음... 다른사람이 잘되면 축하해주고 같이 으쌰으쌰 해주는 분? 그리고 다른 사람이 힘들어하면 진심으로 위로 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상대방이 잘될때 부러운 마음이 들어도 저사람이 잘 안되서 슬퍼하는 것보다 차라리 잘되서 내가 질투를 느끼는게 낫다 이렇게요 그래서 남들이 잘되면 질투하기보다는 진심으로 축하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미란다님은 그냥 다른 사람의 성장에도 진심으로 기여해주려는 모습이 보여서 멋있으신거 같아요 뭔가 질투를 안하는느낌? 어떻게 해야 미란다님처럼 질투 하지않고 좋은사람알아보고 같이 으쌰으쌰하려고 할수 있을까요?
( 물론 제가 남을 질투한다 이런건 아닙니다 ㅎㅎ )
와 내자힘님이 해주신 말 많이 들었었어요! 신기하네요^^ 우선 칭찬으로 받고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맞긴해요~ 전 주변사람 다 잘되길 바라고 질투는 안나드라고요~~ 오히려 뿌듯함? 그런것들이 돌아돌아 다 제게도 오는거같아요~ (가식없음 ㅋ) 결국 벌받을 짓하면 벌받고 착하면 다 돌아온다라는 말을 믿고 살아서 그런가? 다 자기복이 있다 생각해서 질투는 없는거같아요! 제게도 또 다른 복이 있을테니까라고 생각하는듯?
20대까지는 확실히 여자들이 갑임 ㅋㅋㅋ 미혼남녀들이 결혼할때는 괜찮은 남자가 되는것보다 괜찮은 여자가 되기가 훨씬 쉬움 (20대까진 ㅋ) 미혼남자는 갑부집 아들이거나 직업이 좋아야 괜찮은남자가 되지만 여자들은 20대에선 미모만 있으면 대충 아무 대학원 석사만 다니고 있어도 능력녀가 되기때문임 ㅋㅋㅋ 근데 주변에서 보면 20대때 잘나가던 여자들도.. 31살되면 주변남자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감 ...절대숫자가 확 적어질뿐 남자가 있기는 있음 ㅎㅎ
그래서 난 여자들도 30대 초반에도 잘나갈려면 20대때 전문직을 꼭 해야된다고봄 ㅋㅋㅋ 남자들중에서 같은 남자가봐도 겉은되게 성실하고 열심히 살거같이 생겼는데 전문직 여자랑 결혼해서... 셧터맨되서...와이프 퇴근하는거 기다리다가 저녁때 가서 셧터내려주고 모셔오는 인생을 간절히 바라는 멀쩡한 남자들 엄청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고모부도 그러심ㅜㅜ ㅋㅋㅋㅋ
여자가 전문직하면 그래도 34-35살까지는 결혼하기 편함 (그이상은 힘듬 ㅠㅠ) ㅋㅋ 그래서 사람은 남녀누구나 젊을때 공부해야됨!!!
맞는얘기! 제가 전문직이라 아주잘압니다!완전공감!
저도 의사인데 그래서 제 여친이 저 골랐데요 나중에 이상한 남자 만날까봐 병원에서 제가 젤 괜찮아 보여서 바로 저한테 대쉬하고 지금 7년째 사귀는중이네요 ㅋ
@@arcadiheaven4017 축하드려요!
너 자신을 알라, 다시 새겨듣겠습니다.
1:37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게 대단. 대입해보면 되는것을..
괘씸하다는말.
저도 그게 뭔지 정확히 알아요...
나이들어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그사람들은 있어도 안해주게 됨ㅎㅎㅎ
정말 괘씸한 마음에...
심지어 이런 생각까지 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래 너 어디 그따위 자세와 태도와 인성으로 한번 얼마나 잘난 남자 (또는 여자) 만나는지 두고 보자"
자기 눈을 낮추란 얘기가 아닙니다.
인성. 태도. 등에 있어서 좀 더 갈고 닦을 필요가 있단 얘기입니다.
믿음이 가는 주선자네요
보석같은 사람이 되고 언니에게 소개팅 부탁해도 되나요....?❤️
지윤님❤️ 인연못찾고 계신분들이 너무 많아서........ㅋㅋㅋ 매력 입력 되면 고고
일요일 업로드라니~~ 역시 오늘도 넘 재밌게 봤어요ㅎㅎ 저도 저런 사람들은 소개안시켜줘요ㅋㅋㅋ 나만 욕먹게 만드는 타입들!!
찌찌뽕
오늘도 이언니 마인드는 최고다..
왜 내 주변엔 저런 언니 없는건데 ㅜ
미란다님한테..
평가 받고 싶다!ㅎ
함보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팅 몇십번받고 나니 현타와서 그냥 혼자살라고요...안되는 애들은 계속해서 안되더라구요... 흑흑
절대 지치시 마십쇼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연애하기 위해서 늦었지만 관리를 시작하고 있는데 찾기가 많이 힘드네요 따흡. 영상 자주 보고 여러가지로 도움 받고 있습니다.
오 도움되셔서 다행이어요;))
화이팅입니다. 관리하시는 모습 유지하시면 분명 복이 올거에요
괜찮은사람 소개시키고싶어도 못소개시키는이유는 나쁘지는 않지만 뭔소리하면 자주삐지고 자주화낸다던지 감정조절을 못하니 소개를 못받는거임
남자입장에서 쓰는거라 성차별같을수있는데 어쨌든 주위에 아는 30대 동생 한명 예만봐도
직업도 변변찮고 모아둔 돈도 많지도않고 글타고 사는곳도 잘사는 느낌아닌데..
눈만 더럽게 높음...어휴 더 쓰자니 ..어쨌든 주제를 모르는 게 젤 무서움
주선자는 진짜 선의로 해주는건데, 가끔 부려먹거나 과하게 요구하면 바로 컷이져! 컷 컷!
다른 결혼 강의 영상 보다 , 신뢰도가 높네여. 항상 감사합니다.
내가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당연하듯 소개팅해줘 라는 사람은 뭐
미란다님이 주선해주는 소개팅 있으면 꼭 나가보고 싶네요 ㅎㅎ
ㅋㅋㅋㅋ 저 이러다 중매쟁이 되겠어요 ㅎㅎ
맨날 1.7배속으로 보는데 개재밌네요ㅋㅋ 소개팅한게 언제더라. 옛날인데. 요새 돈 벌기 바빠서 한 적도 없고 그리고 요새 공시해서 또 볼 일 없고 내 인생 종치기 전에 볼 일 없겠다. 난 나 먹여 살리기 바쁜데. 소개팅 ㅋㅋㅋ 요새 남자들은 여유롭구나.
피부 넘 좋으셔👏🏻👏🏻
에고고 아녜요~~ 칭찬 감사해융 ♥
아무리 고민해보아도 어려웠던 문제들이었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맞는말하시는거 잘보구가용
역시 미란다누님한테 받는 분들은 잘살거임 ㅎ
어장관리 다 보여요. 정말로 사귀면서 마음 나누고 관리하는걸 상대는 모를거라 생각하지 맙시다.
소개팅 받고 싶네요. 운수종사자로 살다보니 ㅠㅠ
온니 저 구독자인데 처음 댓글남겨봐용 저랑 성격 너무 비슷하셔서 ㅋㅋㅋㅋ 😆 신기하구 더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온니 피부는 진짜 언제봐도 예뻐요 늘 좋은 하루 되시구 행복하세용 응원합니당 💜
예님 그래요? 비슷하다니 방갑네요 ㅎㅎㅎㅎㅎㅎ 감사해요! 피부 더 이뻐질께요~~~ㅋㅋㅋ 저도 예님 응원하께요😆😆
영상 몰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 건강 조심하세요!
여자는 솔로면 소개팅 그냥 다 들어오는거 아니었나요?
저도 계속 공부하다가 이제 한국 돌아와서 서울에서 지내기 시작했어요. 소개팅을 이제 정말 하고 싶어졌어요!!
고고고
행동만봐도 어장녀인거 티나는줄모르고 자기주제모르고 설칠때 짜증남
어장녀특징 돈없는데 돈있는척하는거
미란다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여기 채널은 남자여자 구독자 성비가 어떻게 되나요???
제콥님 매번 바뀌지만 저희 여 60 남 40정도 되는거같아요~! 신기하게 남성 매덩분들도 많죠?
@@_miranda 성비가 좋네요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인생 살면서 내가 느낀 진리
주제파악 현실직시
이거 두 개 안되면 인생이 매우 불행하다
여기 좀 재밌다
제 친구 얘기 하는 줄 ㅋㅋㅋㅋ
키 169에 이뻐서 인기는 많은데 38살에 모은돈은 투룸 보증금 2천 뿐이고 소득도 월 200도 안되는데 자꾸 괜찮은 남자 소개 해달라함 ㅋㅋㅋㅋ
제 주변에 의사나 변호사, 중소기업 사장인 형동생들이 많아서 연락할 때마다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달라고 졸라댐 ㅎㅎ
괜찮은 남자의 기준이 얼굴이랑 몸매가 지 스탈이어야 하고 월 350이상 벌고 차도 있고 집도 있어야한다고 ㅋㅋㅋ
아직도 밤에 술집 가면 20대후반~30대 초반애들이 자기한테 번호 달라하고 40대 부자오빠들이 자기랑 결혼해달라 하는데 얼굴이랑 몸이 별로라며 허세 떨던데 지인들 소개 절대 안해주다가 나이 40넘기고 자기 주제파악 할 때쯤 미친듯이 놀릴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때쯤 같이 놀려주고 싶네요..ㅋㅋㅋㅋ
아니...뭘하는데 월소득이 200이 안되나요?
@@바바바바밤-f7m 애견미용사인데 세후 190정도 받는거 같아요
이제 2년차던데요 ㅋㅋㅋ
@@한탕-h2w ㅋㅋㅋ
@Knowyourself Lee 거진 15년간 반백수요 ㅋㅋㅋㅋ 아버지랑 친오빠한테 용돈 받고 소일거리 했어요 ㅋㅋ
제가 숨겨진 보석...헤헤^^ㅋㅋㅋ
오오
다른건 다 공감가는데 혹시 어장녀의 기준이 어떻게 되시나용??
저는 썸 단계에선 충분히 여러명하고 데이트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솔로"도 우리들이 호감가는 사람들하고 대화하고 데이트도 하면서 잘 맞는지, 호감이 더 커지는지 보고 하다가 한명으로 좁혀지는 걸 프로그램으로 만든 거잖아요.
그것처럼 아직 서로 잘 모르는 상태에서 호감은 사랑이 아니니까 여러명에게 동시에 충분히 생길 수 있는거구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려면 당연히 함께 시간을 보내봐야 하죠.
각각하고 데이트도 여러번 하면서 취향, 태도, 언행, 개그코드 같은 것도 보고, 대화나 카톡 등도 하면서 가치관도 보고 하는 건 잘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충분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상대방도 그렇게 해서 날 선택해서 후회없길 바라고요.
그래서 저는 소개팅을 여러명 받든 여러명하고 동시에 연락하든 그런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중에 한번에 맘에 가는 사람이 한명만 있음 땡큐고, 다 비슷비슷하면 시간을 보내며 알아가면서 좁혀요. 또 이렇게 서로 어느정도 호감있는 남녀가 서로가 잘 맞는지 감정이 더 커지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썸이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별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거나 내가 갖긴 싫은게 이미 판명났는데도 남주긴 싫어서 그러지는 않죠.
그런데 사람들은 썸의 정의를 이미 니가 나한테 고백할래 내가 할래 이러는 한명으로 좁혀진 상태에만 한정을 해서 그러는건지... 위와 같은 걸 어장이라고 퉁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랑 같은 생각인 분도 물론 있긴 하지만 드물었어서... ㅠ 미란다 님의 생각이 궁금해용~~
이건 나의 행복을 위해 누군가의 호감은 짖밟혀도 상관없다는 전략이네요.
이기적임.
그러면 만나는 상대가 이걸 알면 무슨 감정이 들까요.... 상대방이 이걸 알면 과연 이런 관계가 지속될까요? 바로 떠나겠죠. 모르는 상태에서 갖고 노는겁니다. 호감으로 만나고 있었는데 상대방이 이미 여러 사람과 만나고 있었다면 어장당하고 퐁퐁당했다고 생각하겠죠.... 이건 정말 상대에게 마음의 상처를 줌과 동시에 배신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로 자신이 상대방과 만나고 있는데 그 사람이 이미 여러 사람과 만나고 있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은 놀아났다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 사람들 중 하나인 취급을 받고 버림받으면 과연 무슨 생각과 감정이 들까요... 이건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어장을 치는게 바로 이겁니다... 남주기 싫어 자신이 데리고 다니면서 자존심 착즙을 하는거로 보일 뿐입니다.
본인객관화도 중요하지만
여적여라고 좋은 남자 소개해주진 않음
남자가 월 3백만 벌면 좋다고(성품좋고 노후보장된 부모는) 하는 내게
신랑 연 1억 이상 버는 언니들이
내게 눈이 높다고ㅡ
본인들 친정은 생활비까지
대드려야하고
내부모님 여유있고
내 자산만 상위 5% 정도인데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결혼하면. 여자들 손해라고
나보고 하지말라던..
본인들은 능력있는 남편 돈으로
친정에 전업주부로
쇼핑에 브런치에
본인들이나.싱글로 다시 돌아와서
손해보지말고 사세요
주제를 알기에
농담으로 소개시켜주세요 했다가 주선자(지인) 분이
진짜 해준다 하면 너무 감사하면서 동시에 죄송함에 거절하죠..ㅋ
그냥 요샌 나 혼자 벌어 사는게 맘 편한거 같기도 하고 .. 영상 공감 많이 되네요
뭐가 죄송해요~~ 그것은 주선자가 알아서 잘 판단했을꺼에요~ 앞으로 거절 하지말고 다 잘받으셔용 준호님!!
@@_miranda 헉 답변을^^;
네!! 알겠습니다ㅎㅎ
그래서 나도 소개팅 안해줌🥲
소리끄고보는데 목소리가 들린다.. 왜지
모솔 여자두있구나…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