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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eon1634 네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특히 콘텐츠를 고를 때는 "재밌는 콘텐츠 위주로 혹은 흥미로울 것 같은 콘텐츠 위주로 선택하세요!"라고 외치고 싶어요 : ) 관심이 꼭 있어야지 언어를 제대로 습득할 수 있어요 : )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채널의 오픈(무료) 채팅방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를 포함해 다른 외국어 학습자(이 채널 구독자)들과 함께 위와 같은 언어 습득 이야기를 직접 나누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들어와 주세요! 👉 johnteaches.mykajabi.com/freechat
지금 드라마 영화 무자막 시청 시청듣기 4일쩨 하루 4시간 정도 하는데 영상으로 대충 내용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느낌상으로는 알겠는데 확실하게는 모릅니다.미드 모던 훼미리를 보면사 키득키딕 웃게도 되구요.모던 훼미리가 에피소드가 짧아서 자꾸 반복 해서 보고 듣고 하다보니 4일되었는데도 반복하면 그다음부터는 단어와 문장이 조금 들려요. 500시간까지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60세입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전혀 하지 않는데, 영어 원어민 파트너를 만난 후로 습득을 통해서 영어를 배운 것 같아요. 영어감, 영어뇌가 생겼다는 확신이 들고 현재 영어권 거주중인데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거주 기간에 비해 영어 실력이 월등히 좋아서 여기 현지인들도 많이 놀라고 신기해해요
아직 배우는중이고 부족하다 느끼지만 유학1년차후에 어느정도 영어가 늘은 후에 느낀점은 환경이 우선 중요하고 그후에 목적에따라 추가로 공부하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어느정도 기초회화는 재밌게 소통하면서 배워지지만 그이상에 발표라던지 회의라던지 어느 특정한 전문 분야에갈수록 추가적인 훈련과 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반복적인 훈련과 노출 ,인풋 아웃풋이 반복되어 시너지 효과를 많이봤어요 그래도 선생님말씀이 맞다고 동의하는게 캐나다 살면서 제2국어가 내 모국어라는 생각으로 사니까 자연스럽게 계속 받아들이고 습득되는것같아요 그리고 혼자서 공부하는것만으로 한계가 있는 이유라 생각되는 것은 그 언어의 뉘앙스랑 발음을 습득하는건 실전또는 경험으로 터득하는거기에 능률적인 차이가 있는것같고요 결론은 제2외국어를 잘할려면 이입, 꾸준함이 정답인것같습니다 !
경험당 정말 감사합니다! : )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 그리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채널의 오픈(무료) 채팅방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를 포함해 다른 외국어 학습자(이 채널 구독자)들과 함께 위와 같은 언어 습득 이야기를 직접 나누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들어와 주세요! 존쌤의 오픈 채팅방 (무료)에 들어오세요! 👉 johnteaches.mykajabi.com/freechat '존쌤의 영어 추천 콘텐츠 목록 PDF'도 무료로 받으세요! 👉 johnteaches.mykajabi.com/pdf-1
학창 시절 떠올려 보면 영어 문장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식으로만 영어를 배워왔고 회화나 듣기 수업은 들어본 적이 거의 없었네요 ㅋㅋ 지금은 스페인어 7개월째 공부 중인데 기존 방법과는 아예 다른 방법대로 공부를 하다 보니까 이제 무슨 말을 하는지 어느정도 알아듣기 시작했고 대화할 때도 비록 말하는 속도가 느려 터지고 말을 좀 더듬기도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는 제 자신이 좀 뿌듯하더라구요
Korean was the first foreign language I enjoyed listening to. Mainly due to Netflix shows and loving the genres of them. Though I’m worried after listening to 2-3 podcast in Korean how would I ever be able to pronounce the words 🙈 I’ve been doing using Duolingo for Hangul which has been good.
First of all, you can do it! If you want to get to native level I would stop Duolingo immediately, it's just going to enforce bad habbits. Just keep immersing in Korean content : ) Definitely watch Didi's Korean Podcast. It's awesome! Also if you interested I have a free chatting room in my discord community so come on in! 존쌤의 언어습득븝 Open Chat 👉 johnteaches.mykajabi.com/freechat
감사합니다! >.< ㅋㅋㅋ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채널의 오픈(무료) 채팅방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를 포함해 다른 외국어 학습자(이 채널 구독자)들과 함께 언어 습득 이야기를 직접 나누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들어와 주세요! 👉 johnteaches.mykajabi.com/freechat
여기입니다!! 👉 ruclips.net/video/r2U5xXvl0V4/видео.html 그리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채널의 무료 오픈 채팅방이 있어서 저를 포함해 다른 외국어 학습자(이 채널 구독자)들과 함께 언어 습득과 관련된 얘기를 직접 나누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들어와 주시길 바랍니다! 존쌤의 언어습득법 자유 채팅방 (무료) 👉 johnteaches.mykajabi.com/freechat
당신의 학습법에는 공감합니다만 궁금한 것이 학습자는 어자피 무자막인 상태에서 100% 이해를 하지 못할텐데 내용 이해는 둘 째치고 특정 단어나 phrase가 안 들리는 상황에서 그냥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그냥 벽돌쌓기하듯 계속해서 무시하고 영어로 된 영상을 시청하면 어느 순간 갑자기 영어 리스닝이 뚫린다는건가요?
질문 감사합니다! 간단한 답변 1: 넵 그냥 넘어가도 상관 없어요 : ) 간단한 답변 2: 넵! 위의 고정 댓글에서 더보기를 클릭하고 내려가서 3번을 꼭 확인해주세요! 질문하신 것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요! 그리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채널의 오픈(무료) 채팅방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를 포함해 다른 외국어 학습자(이 채널 구독자)들과 함께 위와 같은 언어 습득 이야기를 직접 나누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들어와 주세요! 존쌤의 오픈 채팅방 (무료)에 들어오세요! 👉 johnteaches.mykajabi.com/freechat '존쌤의 영어 추천 콘텐츠 목록 PDF'도 무료로 받으세요! 👉 johnteaches.mykajabi.com/pdf-1
@@존쌤의언어습득법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영어자막을 틀어놓고 보는 것은 그럼 무자막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거나 큰 의미가 없는 공부법일까요? 무자막으로 안들리는 부분도 영자막을 키면 거짓말처럼 들리게 되는데 영자막을 키게되면 공부 자체엔 결국 큰 의미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쌤 일단 쌤의 공부법 강의는 몇번을 보면서 그대로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프렌즈 여러번들어도 안들리는 구간들이 많아서 답답한데...이경우에도 영어자막으로 확인안하고 계속 다음 에피소드넘어가고 반복하면서 킵고잉해야하는거죠?ㅠㅠㅠㅠ제가 이해를 많이 못하고있는것같아서 답답해요
저는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일본어를 잘하는 6명에게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었습니다 회화를 잘하는 친구는 따로 공부는 안했고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많이 봤더니 자연스럽게 습득이 됐다고 합니다 물론 공부를 따로 안해서 n3시험도 떨어졌지만 회화실력은 n1가진 친구보다 훨씬 잘합니다 여기서 본다면 확실히 공부보다 습득이 중요하단걸 알게됐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일본어 애니메이션 드라마를 많이 봤는데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결국 사람마다 언어습득능력은 차이가 크다는 것 저는 습득보다 공부가 더 빠른 사람이었던거죠..
8:07 그래서 저도 스페인어를 위한 Kindle paperwhite 같은 전자책 단말기를 따로 사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본어 원서를 읽기 위한 Kindle Oasis는 지금 가지고 있거든요. 또 iPhone, iPad, Mac은 영어로, Windows, Android는 스페인어로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매너있게가즈아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원어민과 생활하면서 배우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안되는 사람은 그와 비슷한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미국에 30년 살아도 영어 못하는 사람 많고 그리고 외국에 나가 산적이 없어도 영어 잘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영어도 똑같습니다. 무의식이 알아서 배우도록 긴장을 풀고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외국어를 공부할 때 들리는 소리를 글자로 전환해서 뜻을 이해하는 방식에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있습니다. 영상물이 흔하지 않던 시절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던 매우 비효과적인 방법인데 이런 안좋은 습득방법을 먼저 배우게 되면 버리기가 극도로 어렵습니다. 뜻도 모르는데 계속 듣는 것이 무척 불편하기도 하고 답답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뇌 (특히 우뇌)는 눈에 보이는 상황을 소리와 연결하여 순간적으로 이해하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글자를 몰라도 말을 배울수 있는 것 처럼 말이죠. 글자(알파벳)에 의지하지 말고 소리에 집중해서 뜻을 이해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면 눈 앞을 가리던 뿌연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세상이 깨끗하게 보이는 듯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옙삥'이라는 소리가 들리면 수다스럽게 주절거리는 사람이 머리 속에 떠올라야지 yapping이라는 영어 단어가 떠오르면 이런 사람은 영어로 글쓰기는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원어민과 매끄러운 대화는 절대 못합니다. 아이 뤠커멘 유 츄라이 디스 테크니 껜 씨 이프 잇 워엌쓰 포 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일정 수준이 된다면, 지속적인 원서 읽기(습득)로 읽기, 쓰기 실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대충 한 원서 100권 정도 보면 될 듯요? 시간은 오래 걸리긴 하죠 ㅎㅎ 일본어 원서 처음 읽을 때는 1달 걸리던 게 이제는 하루 이틀이면 읽습니다. 중3 때 읽기 시작했으니 벌써 6년이 지났네요.
무의식으로 ‘습득’한다고 하셨는데, 아마 갓난 아기가 모국어를 익히게 되는 과정과 같은 ‘체득’을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5살 짜리 아기의 뇌와 다 큰 성인의 뇌는 다르죠. 5~7살이 언어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그들은 인풋 만으로 체득이 된다는 거죠. 그리고 영어 학습의 목표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무조건 체득이 좋다!라고 주장하시는 건 조금 어폐가 있는 부분입니다. 아마 그냥 단순히 원어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가볍게, 즐겁게, 오래 학습하고 싶다면 말씀하신 체득 방법도 일장일단이 있다고는 생각이 되나, 이것은 불편한 진실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영어 공부의 목적은 아마 거의 90% 이상의 대부분이 토익이라던가, 토플이라던가, 수능이라던가, 어떠한 ‘시험’일 겁니다. 자신의 스펙을 위해서죠.. 놀랍게도, 시험 성적 이외에는 당신의 영어 실력을 사회에서 증명할 길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험이라는 것은, 반드시 공부를 해야 점수가 나옵니다. 몇 년 동안 체득한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체득한다 해도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는 힘들 지도 모릅니다. 같은 한국인이라고 해서 죄다 국어 1등급 나오는 거 아니잖아요. 아마 저런 영어 시험들을 몇 년 씩 준비하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마 대부분이 1년 안으로 끝내려고 하죠, 못 해도 최소한 2년 안으로는 목표 점수를 따내려고 할 거고, 열심히 공부하면 가능합니다. 영어를 능숙히 ‘사용’하게 되려면 환경적인 인풋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데에는 분명히 동의하나, 반드시 공부가 병행 되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모르는 건 배우기 전까지끝까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뇌는 갓난 아기들하고 다르거든요. 뜻이 모르는 단어를, 문장을, 말을 그냥 듣기만 해서, 보기만 해서 알아낸다? 저는 솔직히 동의하기 힘듭니다. 책 한 벙만 피면 알 수 있는 정보를 왜 그렇게 힘들게 얻으려고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한국어로 사고하는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언어학적인 관점에서도, 모국어로서 어렸을 때 체득한 언어와, 성인이 된 후로 학습을 통해 얻어진 언어는 분명히 다르게 구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만’ 10000시간 하는 것도, immersion‘만’ 10000시간 하는 것도, 둘 다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와 immersion이 적절히 병행 되어야 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공부만 했을 때 얻을 수 없는 ‘경험’과, immersion만 했을 때 얻을 수 없는 ‘속도’와 ‘효율성’ 두 가지를 다 적절히 잡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저는 인천에 있는 미국대학에 입학하고 싶어서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고3 학생입니다. 유튜브에서 영어 공부법을 찾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 조건부로 입학을 한 상태여서 1년 3개월 안에 토플 80점 이상의 점수를 제출해야만 입학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3년정도 생활을 해야합니다. 저는 지금 수능 2~3등급 정도를 받을 실력이고 듣기도 수능 영어 수준의 듣기를 모두 맏출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저는 현재 듀오링고 70점 토플 40점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제가 몰입교육을 시작하는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고 궁금합니다. 궁국적인 저의 목표는 미국현지 에서 생활하고 대학교에서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정도의 영어실력입니다. 죄송하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언어 고수들이 인텐시브하게 학습할 때 사용하는 노트 활용 공부법을 소개해드려요 [300 project]](http://i.ytimg.com/vi/avd62300hc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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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저의 유튜버 친구 디디의 채널에서 짤라낸 인터뷰 내용의 일부고 디디님은 본 영상을 99%를 편집해서 여러분들이 디디님에게 큰 박수를 쳐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추천 영어 콘텐츠 목록 PDF(무료)을 받고 싶으시면 아래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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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쌤 너무 멋있다...
감사합니다!!!
언어는 진짜 최대한 많이 접하고 직접 갖고놀고 하는게 제일 빠른 길인듯요. 근데 이게 말이쉽지 진짜 그 언어나 관련 문화를 많이 좋아해야 가능한거 같음
공감 ㅠㅠㅠ
@@junghyeon1634 네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특히 콘텐츠를 고를 때는 "재밌는 콘텐츠 위주로 혹은 흥미로울 것 같은 콘텐츠 위주로 선택하세요!"라고 외치고 싶어요 : )
관심이 꼭 있어야지 언어를 제대로 습득할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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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드라마 영화 무자막 시청 시청듣기 4일쩨 하루 4시간 정도 하는데 영상으로 대충 내용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느낌상으로는 알겠는데 확실하게는 모릅니다.미드 모던 훼미리를 보면사 키득키딕 웃게도 되구요.모던 훼미리가 에피소드가 짧아서 자꾸 반복 해서 보고 듣고 하다보니 4일되었는데도 반복하면 그다음부터는 단어와 문장이 조금 들려요. 500시간까지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60세입니다.
응원해요! ❤🎉😊
우와 ~~~ 정말 멋지십니다! 열심히 하시고 후기를 꼭 남겨주세요!
@@존쌤의언어습득법 무자막시청은 그냥 계속 하나요?? 뜻을몰라도 그냥 계속듣나요?
너무 좋은 영상인데요!?? 잘 봤어요 와우
@@KyleBroflovski-y9y 다행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 공부에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찬찬-u2h 다행입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전혀 하지 않는데, 영어 원어민 파트너를 만난 후로 습득을 통해서 영어를 배운 것 같아요. 영어감, 영어뇌가 생겼다는 확신이 들고 현재 영어권 거주중인데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거주 기간에 비해 영어 실력이 월등히 좋아서 여기 현지인들도 많이 놀라고 신기해해요
뭔가 GD가 알려주는 영어공부법 같아서 느낌이 좋아요 ㅋㅋㅋ
끝까지 보고 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야 고야
뭔말인가 했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고야
어쩌다 오게 된 채널이지만, 머리를 해머에 맞은 듯 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듣지 못하는 데, 어떻게 이해하며.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활자로써 읽냐는 말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너무 좋은 언어 습득법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말이 맞아요 공부 몇년을 해도 도저히 안되던게 해외 나가서 그냥 막 부딪히고 깨지고 와서 한국에서도 계속 듣기 말하기 습득 위주로 했더니 2년차에 확 느는 느낌이나요 영어적 사고를 그냥 받아들이게 되요 그 뒤로 어휘늘리기 중입니다
: ) 경험담 감사합니다!! : )
무자막시청하시고 단어가 귀로들리면 그떄 알아내면되나요?
며칠전 뇌과학 관련 책을 읽고보니 존쌤의 말이 더 이해가 갑니다 두렵지만 해보겠습니다
아직 배우는중이고 부족하다 느끼지만 유학1년차후에 어느정도 영어가 늘은 후에 느낀점은 환경이 우선 중요하고 그후에 목적에따라 추가로 공부하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어느정도 기초회화는 재밌게 소통하면서 배워지지만 그이상에 발표라던지 회의라던지 어느 특정한 전문 분야에갈수록 추가적인 훈련과 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반복적인 훈련과 노출 ,인풋 아웃풋이 반복되어 시너지 효과를 많이봤어요 그래도 선생님말씀이 맞다고 동의하는게 캐나다 살면서 제2국어가 내 모국어라는 생각으로 사니까 자연스럽게 계속 받아들이고 습득되는것같아요 그리고 혼자서 공부하는것만으로 한계가 있는 이유라 생각되는 것은 그 언어의 뉘앙스랑 발음을 습득하는건 실전또는 경험으로 터득하는거기에 능률적인 차이가 있는것같고요 결론은 제2외국어를 잘할려면 이입, 꾸준함이 정답인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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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부터!
이 콘텐츠보고 저도 마음가짐 자체를 고쳐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앞 부분의 표가 인상적이네요. 공부는 처음 1년 동안에 습득보다 더 높았으니까... 공부로 시작해서 습득으로 옮겨나가면 가장 효과적이겠습니다.
오늘부터 4년 1년은 듣고보고 2년은 찾아보고 듣고보고 이후엔 잘 모르겠지만 오늘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컨텐츠 다 보기~
Your comments on how to learn Korean as languages is good.
Thanks for the compli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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옼ㅋㅋㅋㅋㅋ 그냥 그냥 그냥!!!! Just do it againagianagainagainagainninnnnn
yasssssss
재즈 공부를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미국문화 영어를 필요해 공부하려다 찾았는데 너무 좋은 영상 같아요 ㅎㅎ
일어도 저런식으로 배워서 영어도 이제 저런식으로 배워야겠다….
yassss
학창 시절 떠올려 보면 영어 문장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식으로만 영어를 배워왔고 회화나 듣기 수업은 들어본 적이 거의 없었네요 ㅋㅋ 지금은 스페인어 7개월째 공부 중인데 기존 방법과는 아예 다른 방법대로 공부를 하다 보니까 이제 무슨 말을 하는지 어느정도 알아듣기 시작했고 대화할 때도 비록 말하는 속도가 느려 터지고 말을 좀 더듬기도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는 제 자신이 좀 뿌듯하더라구요
스페인어 어떻게 공부하기고 있나요???
그런데 한국인은 이미 늦었음..
첨부터 습득을 해야하는데
학원 학교에서 다 망쳐놔서
시작이 잘못되면 다시 습득이 어려워요 두뇌에 이미 길이 생겨서
그래서 갑자기 영어잘하게 된 사람 공통점이 학교때 지지리 영어 못했던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만 습득 가능..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고정 댓글에서 1번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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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비유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비유를 빌렸습니다. ㅋㅋ 한국 영화 "더 킹"에서 나온 비유인데 언어 습득에 맞춘 겁니다 >.< ㅋㅋㅋ
저 영어 Tomorrowland livestream 으로 배우고 있어요
형 일본어 시리즈 빨리 올려줘 현기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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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잉
감사합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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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에서 말씀해주신 영상은 어디서 볼수있나요? 채널에서 안보여요 ㅠㅠ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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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쌤이 말씀해주신 '습득'이라는 방법으로 영어능력을 얻으려면 유튜브에 있는 필수 영어문장 읽어주는 영상을 시간 날 때마다 틀어놓으면서 귀에 노출시키는 것도 습득하는 방법 중에 한 방법일까여??
사람이 말하거나 사물이 움직이는 걸 영어로 말하는 걸 봐야 효과적이죠
@@kjw19 옳으신 말씀
당신의 학습법에는 공감합니다만 궁금한 것이 학습자는 어자피 무자막인 상태에서 100% 이해를 하지 못할텐데 내용 이해는 둘 째치고 특정 단어나 phrase가 안 들리는 상황에서 그냥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그냥 벽돌쌓기하듯 계속해서 무시하고 영어로 된 영상을 시청하면 어느 순간 갑자기 영어 리스닝이 뚫린다는건가요?
질문 감사합니다!
간단한 답변 1: 넵 그냥 넘어가도 상관 없어요 : )
간단한 답변 2: 넵!
위의 고정 댓글에서 더보기를 클릭하고 내려가서 3번을 꼭 확인해주세요! 질문하신 것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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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쌤의언어습득법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영어자막을 틀어놓고 보는 것은 그럼 무자막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거나 큰 의미가 없는 공부법일까요? 무자막으로 안들리는 부분도 영자막을 키면 거짓말처럼 들리게 되는데 영자막을 키게되면 공부 자체엔 결국 큰 의미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쌤 일단 쌤의 공부법 강의는 몇번을 보면서 그대로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프렌즈 여러번들어도 안들리는 구간들이 많아서 답답한데...이경우에도 영어자막으로 확인안하고 계속 다음 에피소드넘어가고 반복하면서 킵고잉해야하는거죠?ㅠㅠㅠㅠ제가 이해를 많이 못하고있는것같아서 답답해요
저는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일본어를 잘하는 6명에게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었습니다
회화를 잘하는 친구는 따로 공부는 안했고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많이 봤더니 자연스럽게 습득이 됐다고 합니다 물론 공부를 따로 안해서 n3시험도 떨어졌지만 회화실력은 n1가진 친구보다 훨씬 잘합니다
여기서 본다면 확실히 공부보다 습득이 중요하단걸 알게됐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일본어 애니메이션 드라마를 많이 봤는데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결국 사람마다 언어습득능력은 차이가 크다는 것
저는 습득보다 공부가 더 빠른 사람이었던거죠..
1.그 사람은 소리를 들었는데 님은
눈으로 자막을 봐서
2.그 친구는 님이 많이 봤다고 하는거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이 봐서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일 확률 99%임
@@NoRaengs99 일단 2번은 절대 아니고 1번은 저도 소리보단 자막을 인식하고 있다고 작년부터 느끼고 있어서 무자막도 보고 자막볼땐 소리부터 듣고 자막은 눈으로 흘끔 보는정도..
@@광울림 자막을 아예 안키고 안봐야함
@@광울림제 경험상 자막 키고 애니 10년 봤을때 일본어 는거보다 자막 끄고 1년 본게 10배는 더 늘었습니다
8:07 그래서 저도 스페인어를 위한 Kindle paperwhite 같은 전자책 단말기를 따로 사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본어 원서를 읽기 위한 Kindle Oasis는 지금 가지고 있거든요.
또 iPhone, iPad, Mac은 영어로, Windows, Android는 스페인어로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그래서 어학연수가서 그냥 놀다보니까 늘어요ㅋㅋㅋㅋㅋㅋ외국인들끼리
스피킹은 어떻게 습득하나요??
간단하게 답해드리자면 시청 & 듣기로요. 넵. 그렇게 간단하거든요! ㅋㅋㅋ
근데 아직까지는 스피킹과 관련된 영상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이유가 다 있는데 이번년 말에 올리고 싶어요! 그런 영상을 : )
채널 회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책상앞에 앉아서 단어외우기,리스닝,리딩,문장만들기 안하면 원어민친구 백날 만들어도 실력안늠 ㅋㅋ 왜냐? 그냥 안늠 난 ㅋㅋ
알파벳도 모르는 상태에서 immersion만으로 배울 수 있나요?
넵! 고정 댓글에서 2번을 확인해주세요!!!
영어 자막으로 보는 건 오히려 -일까요?? 아니면 영어자막 키고 보는 게 더 나은 가요?.
습득은 경험 위주 공부는 책상위주에서 하는걸 말하는건가요?!
넵!!! 잘 정리해주셨네요!
@@존쌤의언어습득법 감사합니다!
영화 자막없이 볼 때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배우들이 말을 하든 말든 소리에 신경 안쓰고 배경을 구경하면되나요?
근데 궁금한게 아예 아무뜻도 모르는데 일본어를 그냥 틀어놓으시는건가요?....
나도 영어공부할고야
영어 잘하고 싶을땐 원어민 친구를 무조건 만들면 됨
필리핀등 동남아권은 안되고 미국 캐나다가 최고
영국 호주 애들은 그 억양땜 무지 힘듦
맞는 말씀이죠! 무조건 원어민 친구들을 만들어야되죠!!!
영국/호주도 괜찮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발음이면 됨
어디서.. 만들어요..?
말 잘 못하면 그 친구와 자주 만나는게 쉽지 않아요.
필리핀은 왜 안되나요?
아 그럼 나는 밑바닥의 김치였던건가?....
I’ve watched the video with you + didi on her channel probably 20 times. I love it, it’s motivating and I love study method videos 💙
Wow!! Thank you so much for the kind words! I'm glad it's motivating!!!!!
@@존쌤의언어습득법결론은 그나라가서 실전공부하라는말씀이시조??
한 영상을 20번 보셨다는 건가요?
@@매너있게가즈아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원어민과 생활하면서 배우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안되는 사람은 그와 비슷한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미국에 30년 살아도 영어 못하는 사람 많고 그리고 외국에 나가 산적이 없어도 영어 잘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습득위주 공부법으로 성공하신분 joe튜브님 생각나넹
조형은 호주생활 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해야했던 생활표현을 하나둘 암기하며 기른 영어라 생각합니다... 물론 관점의 차이지만 조형 정도만 돼도 외국인이 배려영어 해주면 혹은 영어가 모국어가 사람끼리는 소통이 웬만하면 되니까 의사소통이란 관점에선 큰 문제는 없을거고요
그러면 둘다같이 시작하면 어떻게됩니까?
2:40
@@iuyeo이 부분은 1년차에는 공부하고 1년 뒤에 습득위주라고 했으니 같이 시작하는 건 아니네요:)
영어 학원 어디 다녔어요? 영어 되게 잘하네요 ㅎㅎ, 그럼 첫 1년은 공부처럼하고 1년 이후부터는 습득으로 하면 될까요?
ㅋㅋㅋㅋ 영어 실력 ; )
그리고 질문은 2:39부터 보세요!
선생님 한 편을 몇번이나 돌려보기는 거에여?
정말 그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시청은 거의 항상 새로운 것을 봐요 저는! 고정 댓글을 확인해주세요!!
어렸을때 일본 드라마를 무자막 자막 마구 보면서 귀가 뚫려서 지금은 편하게 대화가 가능한 수준인데 영어도 가능할까요? 일어는 어순도 비슷하고해서 자연스럽게 습득된건가 싶기도해서요ㅜㅜ
영어도 똑같습니다. 무의식이 알아서 배우도록 긴장을 풀고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외국어를 공부할 때 들리는 소리를 글자로 전환해서 뜻을 이해하는 방식에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있습니다. 영상물이 흔하지 않던 시절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던 매우 비효과적인 방법인데 이런 안좋은 습득방법을 먼저 배우게 되면 버리기가 극도로 어렵습니다.
뜻도 모르는데 계속 듣는 것이 무척 불편하기도 하고 답답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뇌 (특히 우뇌)는 눈에 보이는 상황을 소리와 연결하여 순간적으로 이해하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글자를 몰라도 말을 배울수 있는 것 처럼 말이죠. 글자(알파벳)에 의지하지 말고 소리에 집중해서 뜻을 이해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면 눈 앞을 가리던 뿌연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세상이 깨끗하게 보이는 듯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옙삥'이라는 소리가 들리면 수다스럽게 주절거리는 사람이 머리 속에 떠올라야지 yapping이라는 영어 단어가 떠오르면 이런 사람은 영어로 글쓰기는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원어민과 매끄러운 대화는 절대 못합니다.
아이 뤠커멘 유 츄라이 디스 테크니 껜 씨 이프 잇 워엌쓰 포 유.
영어는 어순이 다르고 조사가 없는데 전치사가 있는데다 시제가 추가돼있는 형태라 좀 힘들어요. 일본어는 는-와 오-토 이렇게 일대일 대칭이 돼서 쉽죠.
기초 문법과 기초 단어 5000개 정도 암기하고 시작하면 이 과정이 엄청 빨라집니다. 공부를 아예안하면 안되요
공부를 아예 안하는게 더 빠른길입니다. 반드시 백지상태에서 해야됨
그것조차 사실 몰라도 되요..아직도 잘안쓰는 한문이나 간판에 있는거 잘 못읽지만 애기가 말배우듯이 저도 바디랭귀지랑 웅얼거리면서 떠들고 듣고 따라하면서 서서히 그냥 일본어가 습득되버린 케이스..근데 제가 하는 일본어가 간사이 사투리..
의견 존중합니다!! 한 번 고정 댓글에서 2번 하고 3번을 확인해주세요!
@@藤原-b9p 藤原님 맞습니다!! 오 ~ 사투리까지!! ㅋㅋ
근데 저도 단어 억지로 암기하려고 했는데 얼마 못 가서 금방 까먹어서 ㅎㅎ 그냥 듣다가 모르는 단어 있으면 찾아보고 모르는 단어 포함된 부분 반복해서 들으니까 저절로 외워지더라구요
국내에서 원어민 수준으로 말 할수 있는 타일러나 오네게씨 같은 분들이 해왔던 공부법이 어떤지 물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언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이 4가지가 일정수준 이상되어야 되어야 한다고 할때 습득으로만 읽기 쓰기가 가능 하나요?
타일러도 자막없이 보는게 중요하다고 함. 그리고 모국어를 배울 때 듣고 말하기기 가능한 상태에서 모국어로 읽고 쓰는 것을 배우기 때문에 읽고 쓰는 것은 습득의 영역이 아니라고 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일정 수준이 된다면, 지속적인 원서 읽기(습득)로 읽기, 쓰기 실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대충 한 원서 100권 정도 보면 될 듯요? 시간은 오래 걸리긴 하죠 ㅎㅎ
일본어 원서 처음 읽을 때는 1달 걸리던 게 이제는 하루 이틀이면 읽습니다. 중3 때 읽기 시작했으니 벌써 6년이 지났네요.
듣기 말하기를 어느정도 마스터 한 후 읽기 쓰기를 배우는 것이 모든 언어 습득의 올바른 순서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이 네가지를 동시에 배우는 희한한 학습방법으로 영어를 익히려니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영살 잘 봤습니다!
~는 거야 ~거야 이게 말 습관이신 것 같네요
이부분만 조금 다듬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이 영상 편집하면서 ~~는
거야 ~ 는 거야 밖에 안 들려서 너무 너무 너~~~~무 거슬려서 짜증났어요 ㅋ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도 안돼는..... 팝송 천날 백날들어봐야..공부안하면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
@@doliron 공부해야 된다는걸 인정?
이런 류의 영상에서 항상 반드시 영상을 보라고 하는 건 무시하고 그냥 팝송 같이 들으라고만 하라고 생각하니까 서로 말이 안 통하죠.
말이됨, 왜냐? 모든 인간들이 갓난아기일 때 그런식으로 언어를 배우잖슴. 몇몇 사람들은 그런쪽 능력이 성인되서도 가지고 있는거지. 걍 쉽게 애기하면 언어적으로 재능 타고난거임
@@Khan-w5g-x9j 그래서 공부 하긴 하고 이런덧글 쓰는거? 얼마나 잘함?
무의식으로 ‘습득’한다고 하셨는데, 아마 갓난 아기가 모국어를 익히게 되는 과정과 같은 ‘체득’을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5살 짜리 아기의 뇌와 다 큰 성인의 뇌는 다르죠. 5~7살이 언어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그들은 인풋 만으로 체득이 된다는 거죠.
그리고 영어 학습의 목표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무조건 체득이 좋다!라고 주장하시는 건 조금 어폐가 있는 부분입니다.
아마 그냥 단순히 원어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가볍게, 즐겁게, 오래 학습하고 싶다면 말씀하신 체득 방법도 일장일단이 있다고는 생각이 되나,
이것은 불편한 진실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영어 공부의 목적은 아마 거의 90% 이상의 대부분이 토익이라던가, 토플이라던가, 수능이라던가, 어떠한 ‘시험’일 겁니다. 자신의 스펙을 위해서죠.. 놀랍게도, 시험 성적 이외에는 당신의 영어 실력을 사회에서 증명할 길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험이라는 것은, 반드시 공부를 해야 점수가 나옵니다. 몇 년 동안 체득한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체득한다 해도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는 힘들 지도 모릅니다. 같은 한국인이라고 해서 죄다 국어 1등급 나오는 거 아니잖아요.
아마 저런 영어 시험들을 몇 년 씩 준비하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마 대부분이 1년 안으로 끝내려고 하죠, 못 해도 최소한 2년 안으로는 목표 점수를 따내려고 할 거고, 열심히 공부하면 가능합니다.
영어를 능숙히 ‘사용’하게 되려면 환경적인 인풋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데에는 분명히 동의하나, 반드시 공부가 병행 되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모르는 건 배우기 전까지끝까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뇌는 갓난 아기들하고 다르거든요. 뜻이 모르는 단어를, 문장을, 말을 그냥 듣기만 해서, 보기만 해서 알아낸다? 저는 솔직히 동의하기 힘듭니다. 책 한 벙만 피면 알 수 있는 정보를 왜 그렇게 힘들게 얻으려고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한국어로 사고하는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언어학적인 관점에서도, 모국어로서 어렸을 때 체득한 언어와, 성인이 된 후로 학습을 통해 얻어진 언어는 분명히 다르게 구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만’ 10000시간 하는 것도, immersion‘만’ 10000시간 하는 것도, 둘 다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와 immersion이 적절히 병행 되어야 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공부만 했을 때 얻을 수 없는 ‘경험’과, immersion만 했을 때 얻을 수 없는 ‘속도’와 ‘효율성’ 두 가지를 다 적절히 잡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소리도 길게 처쓰노
둘다 하면 더 좋겠네요?
IELTS 6.0땃었어요 아주 오래전..에…
한때 이 방법을 절대적으로 신봉했던 사람입니다. 한 2년 정도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핵심은 아이들은 모국어를 이런 방법으로 배울 수 있지만 성인들도 가능할 지 확신할 수 없다는 점이죠.
맞습니다
선생님 저는 인천에 있는 미국대학에 입학하고 싶어서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고3 학생입니다. 유튜브에서 영어 공부법을 찾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 조건부로 입학을 한 상태여서 1년 3개월 안에 토플 80점 이상의 점수를 제출해야만 입학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3년정도 생활을 해야합니다. 저는 지금 수능 2~3등급 정도를 받을 실력이고 듣기도 수능 영어 수준의 듣기를 모두 맏출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저는 현재 듀오링고 70점 토플 40점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제가 몰입교육을 시작하는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고 궁금합니다. 궁국적인 저의 목표는 미국현지 에서 생활하고 대학교에서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정도의 영어실력입니다. 죄송하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뭐 아무런 근거 없이, 논문을 가져오세요
의견 존중합니다!
스피킹은 어떻게 습득하나요??
습득으로요!!! 자연스럽게요! 아직 이것과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는 영상을 못 만들어줘서 죄송합니다! 이번년도 끝나기 전에 만들고 싶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