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 아들인 안준생은 독립운동의 영웅인 아버지와는 다르게 스스로 친일파가 되어 개처럼 살아갔습니다 그는 대체 왜 친일파가 되었을까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큰 힘이 됩니다 꾹 눌러주고 가세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준생 #안중근 #친일파
@@user-jjy1015 저라도 그렇게 했을겁니다 ㅋㅋ 근데 친일한건 친일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친일한건 봐준다? 이건 아니라고 보는거죠 영화 암살에 나오는 염석진은 허구의 인물이긴 했지만 자기 손가락 잘리고 모진 고문을 받아서 친일파가 되었죠. 그럼 염석진도 봐줘야 할까요?
@@jjjj8979 그게 친일매국노들 논리다. 저 사과가 보통 사과 같냐? 다른 독립운동가들 가족은 편하게 살았을 것 같아? 더 비참했다. 그런데 그 사람들 모욕을 한 것이며, 힘들어도 버티던 의지를 꺾는 행동이었다. 그리고 살인? 그런 식이면 전쟁 나가 싸운 모든 군인들 다 살인자네. 이순신 장군은 학살자겠네. 어디서 일본 극우들이나 주장하는 걸 그대로 떠들어 대냐!
불행한 삶이었다고는 하지만 그 불행한 삶을 준 건 아버지가 아닌 일본제국이었다는 점. 아버지나 민족에 대한 배반이기에 앞서 자신을 일생동안 괴롭힌 악에게 끝내 굴복했다는 점이 더 안타까움. 미리 각본까지 써써 쇼를 한 미친놈들을 보며 그런 놈들에게 개처럼 꼬리를 쳐야하는 자신이 얼마나 한심해보였을까?
무슨 악 그 부모에게 더러운 일을 시키고 보호도 해주지 못한주제 자기 삶 찾아 떠나는 사람에게 역어로 굴레를 가한 김구놈이 더 더러운 인간 아닌가 앞뒤 안맞는 논조로 이야기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독립을 그들이 한것처럼 포장하는데 우리가 독립을 한것과 관련해 그들은 아무련 관련이 없다 그러니 독립투사이 머니 역같은 소리하지마라
상해 임시정부를 떠나서 여러번의 거처를 옮길때 김구 선생님 조차도 밥한끼 먹기 힘들정도로 엄청난 고난의 연속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안중근 의사의 가족들을 사지로 몰아 넣을수도 있는일을 권유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딴짓만 안하고 조용히 살면 일제라 해도 해코지는 하지 않을거다 라고 생각해서 두고 간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몇가지 빼먹은 내용이있는거같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것으로 찬사를받았고 이로인해 안중근의사의 동지들의 후원아래 연해주에서 정착에 성공하게됩니다 하지만 금새 그 지원이 줄어들게되었고 사는게 힘들어지게되었져 그과정에서 안문생이 죽는사건이 일어나고 상해로 다시 재피난을가게됩니다 임시정부에는 당시 안중근의사의 친척이었나 ? 여튼 임시정부 요인으로 있었고 안중근의사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임시정부소속으로 넣어준덕에 어느정도 지원이 나오게되었습니다 그렇다해서 넉넉한 지원도아니었고 이봉창의사 사건이후 상해지역의 일본군 수색이 이루어지게되었고 이때 안중근의사의 친척은 안중근의사의 가족들을 내팽겨친체 임시정부 사람들만 챙겨서 도망가게됩니다 물론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그러면안된다는 국가적으로봤을때 맞는말이죠 하지만 그들 가족들의 개인사를볼때 지원도 재대로안해주다가 자기형이 죽고 자신들을 내팽겨치고 먼저 도망가버린 임시정부 사람들을보면서 과연 어떤생각이들까요 ? 이후 안준생은 가족들을 먹여살리기위해 이러저리 뛰어다녀보지만 일본의 방해로인해 다른지역으로 떠날수도 일을구할수도 없는상황에 내몰렸습니다 그럼에도 임시정부에서는 도움을 주지않았죠 사실 안준생사건을보면 지금 우리사회의 어두운 모습중하나가 생각납니다 독립운동을위해 부유한 집안출신임이었음에도 가산을털어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이후 후손들은 지금도 어렵게사는 분들이있죠 과연 그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그런 국가적위기가 왔을때 국가를위해 나서야겠다라는 의욕이생길까 ? 라는겁니다
@@퍄퍄한 안준생은 변절해서 너무 잘먹고 잘살았다는 생각은 안하시나봐요. 부유하게 살았다는 것 같은데 말이죠. 안준생이 불쌍하냐고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말이지요. 안준생이 고통을 받은 시점도 일제가 중국의 여러곳을 점령한 이후이고요. 기간으로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안중근 일가는 사는 곳에서 중국 본토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살다가 일제가 중국을 차지한 이후에 안중근의 아들임이 들어나서 고통받은 것이 다입니다. 솔직히 피하려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 기준이 애매하다는 말임. 경미한 조력자는 어느선을 말하는건지??? 그리고 독립운동 하던 사람들은 조선인들에게 무조건 자기들 말을 따라야하고 일제편에 서지말것을 강요했으나 그걸 듣지않는 조선인들을 죽이는경우도 있었는데.. 님같은 경우 일제시대 경찰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나요?? ㅋㅋ 문재인 대통령 아버지도 일제시대 공무원이셨죠.. 특히 저기 북한쪽에 살았구요.. 거긴 특히나 독립군이나 또는 그걸 사칭하는 무리들이 만주나 간도 또는 북쪽지방 조선인들을 그런식으로 해서 더 많이 죽였죠.. 내가 일몬 공무원으로서 어떻게 하는게 친일이 아닌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헐헐-m4x 해방은 독립운동가와는 아무상관없어요. 실제 독립운동하고 일제에 대항했던 무리는 대대규모 게릴라 부대 몇개정도 밖에 없었구요.. 그당시 일제는 전투기만 2만대였어요. 전함톤수는 1940년초반까진 미국을 능가는 최강이였고. 특히 임시정부는 의견이 안맞아서 구심점을 잃고 찢어지고... 그래서 나중에 합법적인 정부로 연합국에게 인정을 못받은것이였고.. 왜 이승만이나 안창호나 여러 인사들이 미국이나 다른곳으로 갔는지를 알면 잘알수 있어요. 참 우리나라 역사교육이ㅜ문제다.. 너무 가르쳐주질 않으니.
독립운동가들도 제 몸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무슨 못지켜줘요 ㅡㅡ 그러면 영화 암살에 나오는 염석진도 국가가 안지켜줘서 친일 밀정노릇한거 인정해 줘야함? 어쨌든 친일 매국 민족반역자 행위는 잘못한거죠 그것도 안중근 의사의 아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아버지를 욕보이고 친일은 했다면 문제는 있다고 생각됨
@@김경현-r4d 최소한 국내가 아니라 만주쪽으로 도피라도 하게 도와주거나 할 정도는 된다고봅니다. 안중근 의사 의거 이후에 만주쪽에 이주한 독립단체나 운동가도 많았고 그쪽은 러시아 중국 분쟁지역이라 최소한 의거 전후로해서 일제 입김이 세지도않았음, 실행 전이라도 보내주거나 하면서 가족을 챙길 여지가 충분히 있었음
@@김경현-r4d 그리고 만약 그 시대엔 그게 당연했다 할지라도 한국정부 수립 이후에도 그닥 혜택도 못받았어요 그리고 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이 나라가 다시한번 식민통치를 당할 위기가 온다면 과연 남은 가족 챙겨주지도 않던 역사가 버젓이 있는데 누가 희생할까요? 이런 나라 흔치않아요
@@roac7315 나 살기 바쁜데 어떻게 챙겨줘요 ㅡㅡ 저때 국가가 국가역할을 하긴했나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임시정부를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그때는 어쩔수 없었다는 이야깁니다 님 말은 그럼 임시정부에서 보호 해주지 않아서 일제에 잡힌사람들은 친일을해도 이해해줘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의거하는게 애들 소꿉장난 하는건줄 아시나요? 독립운동가 단체 내에서도 극히 소수만 아는 극비중에 극비였을겁니다 안중근 의사가 의거 전에 가족들을 급히 만주로 이동시킨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준생 개인의 삶은 정말 동정할만 하죠. 그걸 이유로 안준생을 죽이라고 한 김구 선생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김구 선생을 비롯해 독립운동가들이 분노했던 건 다 이유가 있었죠. 안준생은 비록 일제의 감시를 받고 억압된 삶을 살았지만 그래도 약국도 열 수 있었죠. 즉 어떻게든 살 수는 있었다는 겁니다. 반면 안준생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럽고 비참하게 살던 독립운동가 가족들도 많았었죠. 그런 삶을 살면서도 나라의 독립 하나만 바라보며 감내하던 때였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안준생의 해동은 그 의지 자체를 파괴해버리는 행동이었던 겁니다. 모든 독립운동가 가족들의 의지를 꺾는 행동을 했으니 그거야 말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던 거죠.
울나라는 이런얘기는 무조건 숨기죠..친일한 놈이나 일본을 욕해서 반일감정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유지시켜야하는데.. 실상 옛날 친일했던 수많은 조선사람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거죠. 저런 역사를 가르친다면 반일감정이 줄어들까 겁내해서 가르쳐주질않습니다. 김옥균이 갑신정변실패로 해외에서 암살당하고 조선에서 효수당했을때 아버지도 죽고 가족들 와해되었지만 실제ㅡ김옥균 처나 딸자식은 해방때까지 일본이 뒷바라지해서 살수있게 해주죠.. 6.25전쟁직후에도 딸은 살아남은걸로 아는데.
나라가 힘이 없어서 생겨버린 국민 모두의 아픔입니다 안중근 장군의 말씀이 생각 나네요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돗는다 국민이 무지하고 나라가 힘이 없어서 일제의 핍박을 받게된 현실에 국민을 계몽하고자 했던 안중근 장군의 유지를 받을어 나라의 힘을 키워야 하겠습니다 미래에 또 제2의 일제시대가 발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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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자손의 삶은 너무나도 비참 했습니다.
가슴 아프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던 사람들도 욕은 잘하지. 그 삶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어릴때 부터 고난을 받았을 텐데.
가슴아픈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자랑스러운 독립투사 였겠지만 아들인 저 사람한테는 가정을 돌보지 않은 무책임한 아버지였겠지요
동감
대부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대부분의 일반인은 저랬을꺼라 생각합니다.
안중근 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중에서 극소수이지요.
나라잃은 국민의 서러움이지 누구도 욕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식민지 오래당한 나라사람들
그런근성이 들어있다고함
노예근성 식민지근성이라고 함
과연 누가 그를 욕할수 있을까!
그 시대가 아플뿐.....
듣고 보니 참 슬픈 인생이네요. 착찹...
우리는 안씨일가에 이루말할수없는큰빛을졋다~
나라가 지켜주지못한
독립투사의 후손...ㅠ
@@jjjj8979 나라는 무슨 일반 조선인들도 안도와줬구만 일반 조선인도 안도와주는데 나라가 왜 도와줘
그냥 말로만 안타깝다 ㅇㅈㄹ
우리의 현실이다. 독립운동가는 비참한 삶을살았다. 다른 선진국은 독립 운동가 자손들에게 특해를 주지만 우리는 오히려 그들을 외면했지. 또 아직도 일본앞잡이 후손들이 여전히 판치고 독립운동가를 폄허하고 훼손한다
그냥 슬프고 안타깝다 ㅠㅠ
4:32 근데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으면 지형이 어릴때 과자먹고 독살당했는데 일제와 손을 잡을 생각을 했을까?
그누구보다도 *일제* 가 했다고 믿었던 사람들이...
심하게 고생해서 아버지를 욕하고 친일을 했구나... 라고 생각하면 친일파 다 욕하면 안됨
@@김경현-r4d 친일파도 자기이익보고 한놈은 죽여야 마땅하지만 과연 어쩔수 없이 그런 선택지밖에 없다고 친다면 저라도 그런 선택을 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블구하고 그신의를 져버리지 않았기에 독립운동가들이 지금까지 회자되며 찬사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user-jjy1015 저라도 그렇게 했을겁니다 ㅋㅋ 근데 친일한건 친일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친일한건 봐준다? 이건 아니라고 보는거죠
영화 암살에 나오는 염석진은 허구의 인물이긴 했지만 자기 손가락 잘리고 모진 고문을 받아서 친일파가 되었죠. 그럼 염석진도 봐줘야 할까요?
그래서 더 굽혔겠죠. 다른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ㅠㅠ
임시정부에서 끝까지 보살펴야 했다
안준생에게 100%잘못을 물을수 없다.
안중근의사님의 아들이라 일도 못해 임시정부는 버리고 떠나버리고 어머님이랑 할머님 부양을 해야 하는데 선택 이라는걸 하실 수는 있었겠나요? 저분 잘못이 아니라 나라없는 국민들의 현실이었죠.
그때는 조선사람들은 다들 어렵게 살았다
안준생 만 어려운게 아니다 아들이 생각이 모자라도 한참모자란 인간이네
훌륭한 아버지처럼 살지 못하고 먹칠했다고 비난하거나 욕하기엔 안중근의 아들로 살아야했던 그의 삶이 너무 고달프고 고뇌가 많았을것 같다
안중근 큰아들은 독살 당하였고 둘째 아들은 친일파 안했다면 가족들과 본인까지 모두 독살 당하여 안중근 친자손은 모두 제거 되었을겁니다
@@jjjj8979
그게 친일매국노들 논리다. 저 사과가 보통 사과 같냐? 다른 독립운동가들 가족은 편하게 살았을 것 같아? 더 비참했다. 그런데 그 사람들 모욕을 한 것이며, 힘들어도 버티던 의지를 꺾는 행동이었다.
그리고 살인? 그런 식이면 전쟁 나가 싸운 모든 군인들 다 살인자네. 이순신 장군은 학살자겠네. 어디서 일본 극우들이나 주장하는 걸 그대로 떠들어 대냐!
살신성인한 위인의 가족을 나라가 제대로 보호해 주지 못했네
보통 사람들도 숱한 고초를 겪으면서 죽지 못해 살았던 세월인데 이름난 독립운동가의 가족은 지옥 같았겠죠... 나라 팔아먹은 죄인들은 후손들까지 지금도 떵떵거리는데 독립운동가의 자손들은 아직도...
에휴 누가 과연 저사람을 마냥 욕할수 있을것인가..
그래도 욕할 수 있음.
처자식을 두고 저따구 짓을 했으니
킬구합니다 ㅠㅠ
아버지가 그렇게 돌아가셨는데
쓰러진 나라의 희망의 불꽃은 되셨을지언정 개인 가족사로 보면 생존의 문제였을겁니다.
저는 그 분께 돌을 던질 수 없습니다.
슬프고 슬플 뿐입니다.
가슴아픈 독립투사의 아들이다...뭐라하지말자...
저 당시의 아픔이다....누가 안준생에게 돌을 던질수 있는가?....
저같아도 그랬을거 같아요….
본인으로 인해서 또 남은 가족들이 힘들어 질까봐….. 그냥 눈물이 너무나네요….
안준생이 잘못한 건 맞지만....
안준생도 마음 편치않았을 겁니다.
가족들이 저렇게 될거라고 예상 못하셨나? 왜 일신을 독립운동에 투신하려는 계획에 그럼 가정은 이루지 말아야겠다는 간단한 계획은 빼먹으셨을까
계속 독립운동을 이을 자손을 바란거죠. 변질할거라고 누가 예상하나요? 영웅의 아들이란 최고의 명예를 선물했는데
불행한 삶이었다고는 하지만 그 불행한 삶을 준 건 아버지가 아닌 일본제국이었다는 점.
아버지나 민족에 대한 배반이기에 앞서 자신을 일생동안 괴롭힌 악에게 끝내 굴복했다는 점이 더 안타까움.
미리 각본까지 써써 쇼를 한 미친놈들을 보며 그런 놈들에게 개처럼 꼬리를 쳐야하는 자신이 얼마나 한심해보였을까?
무슨 악 그 부모에게 더러운 일을 시키고 보호도 해주지 못한주제 자기 삶 찾아 떠나는 사람에게 역어로 굴레를 가한 김구놈이 더 더러운 인간 아닌가 앞뒤 안맞는 논조로 이야기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독립을 그들이 한것처럼 포장하는데 우리가 독립을 한것과 관련해 그들은 아무련 관련이 없다 그러니 독립투사이 머니 역같은 소리하지마라
안타깝네요 ㅠㅠ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된다...독립투사 후손들을 방치하고존중하지 않으면서 그 자손이 피치 못할 선택 할 수 뿐이 없게 만든 국가와 지도자들이 욕먹어야 한다
차마 욕하지 못하겠다
김구도 옹졸하다 동학군 유격대장일 때 사로잡혀 죽을뻔 한 걸 그 당시 진압군 총사령관 안중근 아버지가 구해주고 집에 숨겨줬음 그 손자를 감싸줘야지 지가 보호해준것도 아니어서 그리 된 건데 ㅉ
누구를탓하지말자.그저슬프다
욕할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저 상황에서 저렇게 안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독립가 후손들보다 친일파 후손이 잘살고 정치질까지 해먹는 나라에서 안중근의사 아들을 욕할 자격있는 사람1도없다
지금이야 욕할사람 없죠.
당시 시대분위기는 욕먹었을테고..
난 김구 및 임시정부가 더 싫다. 왜 안중근의 가족을 보호해 주지 못했나? 안준생도 버티고 버티다 가족들을 위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 그가 사는 삶은 지옥에서 살아있기에 연명하는 삶이였을 것 같다. 난 그를 욕하지도 비난하지도 못하겠다.
4:15 근데 이것도 따로 봐야 할게 안중근 의사가 영웅이였다면 왜 임시정부를 충칭으로 옮길때 그가족을 데려가지 않았는지 의문임.
데려올때는 언제고 뭔 언질도 없이 사라져 버렸으니...
상해 임시정부를 떠나서 여러번의 거처를 옮길때 김구 선생님 조차도 밥한끼 먹기 힘들정도로 엄청난 고난의 연속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안중근 의사의 가족들을 사지로 몰아 넣을수도 있는일을 권유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딴짓만 안하고 조용히 살면 일제라 해도 해코지는 하지 않을거다 라고 생각해서 두고 간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김경현-r4d 상층부가 그정도 였다면 임시정부도 이해 할만 하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언질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중근 가족입장에서는 기껏 영웅의 가족이라며 데려와놓고는 버렸다고 생각이 들었을테니까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것처럼...
국민이 나라를 이끌어가냐, 1프로가 나라를 이끌어가냐,.. 결국 예나지금이나,.. 나라를 지키는 분들을. 나라를 대표하는 분들을..바르게 지키고 아끼고 존중하는 나라가 되도록 바른교육이 최우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당시 지도부에 대한 암살이 끊임없었죠. 동지를 팔아먹은 자가 수시로 나왔습니다. 안준생은 당시 권력욕이 강한인물로 독립군을 팔아먹었을 확률이 큽니다.
에고...이번건 좀 씁쓸하네요
몇가지 빼먹은 내용이있는거같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것으로 찬사를받았고 이로인해 안중근의사의 동지들의 후원아래 연해주에서 정착에 성공하게됩니다
하지만 금새 그 지원이 줄어들게되었고 사는게 힘들어지게되었져 그과정에서 안문생이 죽는사건이 일어나고 상해로 다시 재피난을가게됩니다
임시정부에는 당시 안중근의사의 친척이었나 ? 여튼 임시정부 요인으로 있었고 안중근의사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임시정부소속으로 넣어준덕에
어느정도 지원이 나오게되었습니다 그렇다해서 넉넉한 지원도아니었고 이봉창의사 사건이후 상해지역의 일본군 수색이 이루어지게되었고
이때 안중근의사의 친척은 안중근의사의 가족들을 내팽겨친체 임시정부 사람들만 챙겨서 도망가게됩니다
물론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그러면안된다는 국가적으로봤을때 맞는말이죠
하지만 그들 가족들의 개인사를볼때 지원도 재대로안해주다가 자기형이 죽고
자신들을 내팽겨치고 먼저 도망가버린 임시정부 사람들을보면서 과연 어떤생각이들까요 ?
이후 안준생은 가족들을 먹여살리기위해 이러저리 뛰어다녀보지만 일본의 방해로인해 다른지역으로 떠날수도
일을구할수도 없는상황에 내몰렸습니다
그럼에도 임시정부에서는 도움을 주지않았죠
사실 안준생사건을보면 지금 우리사회의 어두운 모습중하나가 생각납니다
독립운동을위해 부유한 집안출신임이었음에도 가산을털어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이후 후손들은 지금도 어렵게사는 분들이있죠
과연 그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그런 국가적위기가 왔을때 국가를위해 나서야겠다라는 의욕이생길까 ? 라는겁니다
나라에힘이없으면
이렇게된다
지들은 얼마나 정의롭게 살기에
안중생을 개처럼 살았다고 욕하는거냐?
친일파 자손임? 어쩔수 없어서 친일 해서 봐줬으면함?
안중근 의사 처럼 나라를위해 하는 행동 진짜 아무나못합니다 대부분 안준생처럼 살려면 저런 행동까지 할거구요 아니면 자기 포함 가족까지 살려두지않을거에요
누구의 탓을 하겠는가?
나라를 말아먹고 팔아버린 인간덜 탓이지
'지금도 그런 인간덜 때문에 우리가 고통 받는 것을 ㅉㅉ
제 지인중 한분은 큰일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가족이 불행해 지기 때문에 잘못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나라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 하는 사람은 모두 고아에 총각만 해야 하는 건가요?
네
@@퍄퍄한 안준생은 변절해서 너무 잘먹고 잘살았다는 생각은 안하시나봐요.
부유하게 살았다는 것 같은데 말이죠.
안준생이 불쌍하냐고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말이지요.
안준생이 고통을 받은 시점도 일제가 중국의 여러곳을 점령한 이후이고요. 기간으로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안중근 일가는 사는 곳에서 중국 본토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살다가 일제가 중국을 차지한 이후에 안중근의 아들임이 들어나서 고통받은 것이 다입니다. 솔직히 피하려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초록잎새-y7m 뭔 묻지도 않은 혼잣말을 주절주절 지껄이나 ㅋㅋ 친구없냐? 대화가 그리워?ㅋㅋ
@@퍄퍄한 안준생이 니 친할아버지냐? 몰라봐서 미안하다.
안준생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그런거라 어느정도 이해는 해줘야...
맞아요.. 그렇기때문에 친일파라는게 의미가 없는겁니다. 실제 일본을 위해 일했던 스파이나 일반 조선인은 백만명이상였어요.
@@만슈타인-o3k 생계형 친일파로 경미한 조력자들은 빼주고
군인, 경찰등으로 종사하며 동족을 배반하거나, 일제를 찬양하고 선동한 것들은 친일매국노라 용서가 안되죠.
그게 일제가 노린 것임.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그럼 다른 독립운동가들과 그 가족들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 변절해버렸다면 지금 우린 해방도 맞이 못 했고 네 이름은 김명기가 아니라 가네무라 아키라일 것임.
그러니까 그 기준이 애매하다는 말임.
경미한 조력자는 어느선을 말하는건지??? 그리고 독립운동 하던 사람들은 조선인들에게 무조건 자기들 말을 따라야하고 일제편에 서지말것을 강요했으나 그걸 듣지않는 조선인들을 죽이는경우도 있었는데.. 님같은 경우 일제시대 경찰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나요?? ㅋㅋ 문재인 대통령 아버지도 일제시대 공무원이셨죠..
특히 저기 북한쪽에 살았구요.. 거긴 특히나 독립군이나 또는 그걸 사칭하는 무리들이 만주나 간도 또는 북쪽지방 조선인들을 그런식으로 해서 더 많이 죽였죠.. 내가 일몬 공무원으로서 어떻게 하는게 친일이 아닌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헐헐-m4x 해방은 독립운동가와는 아무상관없어요. 실제 독립운동하고 일제에 대항했던 무리는 대대규모 게릴라 부대 몇개정도 밖에 없었구요.. 그당시 일제는 전투기만 2만대였어요. 전함톤수는 1940년초반까진 미국을 능가는 최강이였고. 특히 임시정부는 의견이 안맞아서 구심점을 잃고 찢어지고... 그래서 나중에 합법적인 정부로 연합국에게 인정을 못받은것이였고.. 왜 이승만이나 안창호나 여러 인사들이 미국이나 다른곳으로 갔는지를 알면 잘알수 있어요.
참 우리나라 역사교육이ㅜ문제다.. 너무 가르쳐주질 않으니.
그당시 일본경찰노릇한 한국인도 있었죠
그와 결혼한 엄마 선배..
사필귀정이라고 그집안 쫄딱망함
6년만 참았으면.. 광복이었는데
마냥 욕도, 마냥 변호도 할 수 없음. 그저 안습...
제3자 외국인이
"이토는 조선병합을 반대했는데 왜죽였나?"
"이토는 원님재판 폐단을 막으려고 형법&민법 체계를 다지려 했는데 왜 죽였지?"
이런 질문에 뭐라 답할건가?
안중근의 조카인 안춘생은 초대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됩니다.
댓글에 악플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들 저와 같은생각군요
국가가 어린자식하나 못지켜준건데 개처럼 살았다기엔 좀
독립운동가들도 제 몸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무슨 못지켜줘요 ㅡㅡ 그러면 영화 암살에 나오는 염석진도 국가가 안지켜줘서 친일 밀정노릇한거 인정해 줘야함?
어쨌든 친일 매국 민족반역자 행위는 잘못한거죠
그것도 안중근 의사의 아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아버지를 욕보이고 친일은 했다면 문제는 있다고 생각됨
@@김경현-r4d 최소한 국내가 아니라 만주쪽으로 도피라도 하게 도와주거나 할 정도는 된다고봅니다. 안중근 의사 의거 이후에 만주쪽에 이주한 독립단체나 운동가도 많았고 그쪽은 러시아 중국 분쟁지역이라 최소한 의거 전후로해서 일제 입김이 세지도않았음, 실행 전이라도 보내주거나 하면서 가족을 챙길 여지가 충분히 있었음
@@김경현-r4d 그리고 만약 그 시대엔 그게 당연했다 할지라도 한국정부 수립 이후에도 그닥 혜택도 못받았어요
그리고 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이 나라가 다시한번 식민통치를 당할 위기가 온다면 과연 남은 가족 챙겨주지도 않던 역사가 버젓이 있는데 누가 희생할까요? 이런 나라 흔치않아요
@@roac7315 나 살기 바쁜데 어떻게 챙겨줘요 ㅡㅡ 저때 국가가 국가역할을 하긴했나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임시정부를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그때는 어쩔수 없었다는 이야깁니다
님 말은 그럼 임시정부에서 보호 해주지 않아서 일제에 잡힌사람들은 친일을해도 이해해줘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의거하는게 애들 소꿉장난 하는건줄 아시나요?
독립운동가 단체 내에서도 극히 소수만 아는 극비중에 극비였을겁니다
안중근 의사가 의거 전에 가족들을 급히 만주로 이동시킨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roac7315 한국정부가 수립이후에 비록 그의 아들일지라도 안중근의사가 한 의거가 테러짓이다 라고 한사람을 무슨 혜택을 줍니까
안맞아 죽으면 다행이지
씁쓸하다.
우리부산경남경북밴드에서 본 내용인데 이렇게 유튜브로 보니까 더욱 애닮네요 ㅠ
그 누가 안준생에게 돌을 던질 수 있으랴....
안준생 개인의 삶은 정말 동정할만 하죠. 그걸 이유로 안준생을 죽이라고 한 김구 선생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김구 선생을 비롯해 독립운동가들이 분노했던 건 다 이유가 있었죠. 안준생은 비록 일제의 감시를 받고 억압된 삶을 살았지만 그래도 약국도 열 수 있었죠. 즉 어떻게든 살 수는 있었다는 겁니다. 반면 안준생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럽고 비참하게 살던 독립운동가 가족들도 많았었죠. 그런 삶을 살면서도 나라의 독립 하나만 바라보며 감내하던 때였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안준생의 해동은 그 의지 자체를 파괴해버리는 행동이었던 겁니다. 모든 독립운동가 가족들의 의지를 꺾는 행동을 했으니 그거야 말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던 거죠.
다른 유공자들은 탄압의 강도가 안중근 유가족만큼 했을라고 참 넓게 못봐
30년 버틴거면 아들로서 도리는 다한거지
좋아요누르고갑니다
동영상 보니 개처럼 살았다는 건 표현이 좀 그렇네요,, 막 살고 일본 앞잡이로 산 건 아닌 거 같은데
이번 내용은 애달픈당!!!
꼭 살아남아 후손을 만들어라
와 첨듣는 이야긴데 쇼킹하네요
울나라는 이런얘기는 무조건 숨기죠..친일한 놈이나 일본을 욕해서 반일감정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유지시켜야하는데.. 실상 옛날 친일했던 수많은 조선사람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거죠. 저런 역사를 가르친다면 반일감정이 줄어들까 겁내해서 가르쳐주질않습니다.
김옥균이 갑신정변실패로 해외에서 암살당하고 조선에서 효수당했을때 아버지도 죽고 가족들 와해되었지만 실제ㅡ김옥균 처나 딸자식은 해방때까지 일본이 뒷바라지해서 살수있게 해주죠.. 6.25전쟁직후에도 딸은 살아남은걸로 아는데.
율동이 보는거같음
국민든이말만하고실천을안해서지금도 그들은고통받고있다.
나라가 힘이 없어서 생겨버린
국민 모두의 아픔입니다
안중근 장군의 말씀이 생각 나네요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돗는다
국민이 무지하고 나라가 힘이 없어서 일제의 핍박을 받게된 현실에 국민을 계몽하고자 했던 안중근 장군의 유지를
받을어 나라의 힘을 키워야 하겠습니다
미래에 또 제2의 일제시대가 발생 하지
마란 법이 없습니다
어쩌냐 살아야지
신사참배 관광 상품은 안나오나
아버지는 구국의영웅 이나 그의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비판하며 먹고 살았네 안준생을 욕하지는 못하겠다 하지많 살아가는 방법이 비참했다고 생각함
죄없는자가 먼저 돌로 쳐라~!? 말씀하셨던 우리주 예수님을
생각 해봅니다~!
용에게서 쥐새끼가 태어났음이라
고생고생하다가 아버지팔고 나라판게 이해가되고 욕을못하겟다고요??
그럼 독립투사들은 뭔가요?
댓글보니 진짜 놀랍습니다 이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