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자존감을 지닌 매력적인 여자, 자기 자신과 자기 마음에 당당한 여자, 상대방을 배려하고 자신도 지키는 사랑을 하는 여자의 모습이 넘 닮고 싶었어요. 그리고,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이 흔들릴까 나에게 오던 마음이 다시 가버릴까봐.. 나는 좋은 사람이니 믿고 와달라고 다시 한번 그 마음을 잡아두는 거 같아 울컥했어요. - 프로 짝사랑러-
석형이가 송화가 이혼하기전 넌 뭘했냐고 어떤 노력을했냐고했을때 그때 반성한것같아요 본인은 배려한거였는데 아무것도 안했다는것 그리고 정원이한테 미국 갈지도 모른다는식으로 흘린건 로사님과 석형엄마 만났을때 정원과 똑같은 방법을 쓴거네요 그래야 추민하샘이 석형이를 잡을수있다는걸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송화의 조언 이후에 자신이 바뀌어야 할거라는걸 깨달았고 그때부터 큰 그림을 그리지 않았나 싶어요 이제는 거의 그림이 완성 단계니까 로사에게도 머뭇거림 없이 답하고 결혼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과 다른 미리 대처를 미리 시작한거 같아요
석형이 엄마가 전에 변호사에게 한 말도 그렇고, 정원이 엄마를 언니,언니 하면서 따르는 것도 그렇고, 전 며느리를 싫어했던게 가난한 집이라서가 아니고, 그형편을 속였다고 생각한게 포인트가 아닐 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던데, 자기앞에서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을 봐와서. 그런데, 추민하덕분에 아들이 미국안가고, 또 느낀대로 다 말하고 숨기는 속이 없는 추민하. 잘 맞고, 잘 받아들일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아들을 잡아줬다는 하나만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이후 추민하가 더 힘들어질 수 있겠지만. 석형엄마가 속내를 알 수 없는 사람을 싫어했던거라면 추민하만큼 어머니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며느리감도 없겠죠.
@서윤 안 미국 간다는거 뻥이에요. 안정원 엄마가 안정원에게 석형 미국 가는지 물어보라고 했는데 미국은 안 가지만 갈꺼 같다고 얘기하라고 했어요. 안정원은 뭔지 모르지만 성공하길 바란다고 했고... 안정원 엄마한테 사실 그대로 얘기하면 자기 엄마 귀에도 들어갈거 아니까 미국 가는걸로 한거죠... 이건 진짜 추추 만나기 위한 작전...
드중님의 예상은 진짜 대부분 맞는거 같아요..정말 대단하십니다... 예전에 민학가 응급실에 왔을때 베개를 툭툭 치던 석형이 이제는 민하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는게 확실하게 결정했구나 라는게 느껴지더군요...곰의 탈을 쓴 여우같으니... 다른건 다 빼고 극장에서 팝콘을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만약 즌3가 나온다면 제 생각에 추추 결혼 풀어가기는 시즌3로 넘어가고 마지막회엔 조금만 나올지도 모를 것 같아요ㅠㅠ 겨울정원이랑 준순 위기가 끝나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돼서 분량적으로도 그렇고, 커플 이어지는 시기나 여러 굴곡이 겨울졍원이랑 같은데 그 커플이 즌1 후반에 이어지고 즌2에 위기가 왔어서 아마 곰곰도 그러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봐요ㅋㅋ 와중에 곰곰 스킵이 많은 거 같아 아쉽네요ㅠㅠ 좋긴 좋지만 너무 뒤늦게 훅 다 보여주는 느낌ㅎ
I think that the mom has told Seok Hyeong what Minha has done to her. Maybe there will be a throwback scene where the mom together with Seok Hyeong saw Minha and the mom told him abt the incident and how he don't like Dr. Minha. So the way for Seok Hyeong to get his way is faking that he is going to US. He learned it from Rosa, your son can choose anybody, I don't care as long as you are next to me
제 예상대로 익준이 부상은 5분만에 큰일아닌것으로 정리가 되었지요 모든 정황이 익준이지만, 그것을 떡밥으로 다른 것을 보여주려나 했는데, 그냥 원래 정황대로 익준이군요 그것으로 인해 송화와 준환이와 익순이가 더욱 곤고해졌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고요 석형이 미국간다는 것은 가짜뉴스로 아마 어머니께 민하를 허락받기 위한 나름 치밀한 작전이었네요 과거 시즌1때 한승주 간호사가 한말이 있잖아요 생긴건 곰같은데 그 디테일하고는 ... 하며 감탄을 했던 그것이 바로 여기서 빛을 바라네요 겉으론 뚱한것 같지만, 속으론 엄청나게 치밀하고 계산을 한다는 거 (이런 사람이 중년이후 꼭 소화기계통 병이 생기더라는...ㅜ) 암튼, 안정원-장겨울의 방법을 생각해낸거네요 시즌3에 대한 말이 없으니 불안한 마음에 마지막회를 보겠네요 ㅜㅠ 마지막회에 모두다 결호냏서 부부동반으로 추민하 팬션으로 놀러가는 모습을 봤으면 하네요
OMG I DIDN'T REALIZED THE OGY ON THE THEATER NAME 😂😂😂 the details are really amazing i think i missed most of it throughout the series😂 i also think the seokhyung going to other country has something to do with his plan so his mum can somehow accept minha, ugh can't wait to see minha facing motherinlaw soon
추민하 "저는 좋은 사람이예요"이대사 왜케 좋지 와 진짜 저 한마디에 내 맘도 심쿵...
저도 이 대사 너무 좋았어요 .. 살짝 뭐랄까
자신감이 느껴지는 대사 같아서 좋기도 했고 신선했음
건강한 자존감을 지닌 매력적인 여자, 자기 자신과 자기 마음에 당당한 여자,
상대방을 배려하고 자신도 지키는 사랑을 하는 여자의 모습이 넘 닮고 싶었어요.
그리고,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이 흔들릴까 나에게 오던 마음이 다시 가버릴까봐.. 나는 좋은 사람이니 믿고 와달라고 다시 한번 그 마음을 잡아두는 거 같아 울컥했어요. - 프로 짝사랑러-
예상하지도 못했던 좋은 대사여서
더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윈터가든보다 뭔가 더 풋풋하고 예쁜 커플. 석형이 눈빛 어쩔..
키스신없고 머리쓰담쓰담 너무 좋았어욤
😊 바로 키스했다면 뭔가.. 급발진 느낌이었을 수도
곰곰커플과 딱 어울리는 애정씬 같았어요
베개 쓰담쓰담 장면도 늠~~~~ 좋았어욧!!!
익준이가 영수증 확인하는데 석형이가 슥 와서 뺏어서 구겨버리는 장면 보고 빵터졌네요. 어제 정말 너무 러블리러블리한 회차였네요 ^^
아 진짜 석형이 넘 웃겼어요~ ㅋㅋㅋ
또 그걸 익준이는 눈치채고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야이~~ 쒜끼가~ ㅋㅋㅋ 익준 웃겨요 넘...
석형이의 큰그림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맞아서 다행이예요🤫
한편으로는 석형이가 미국 가는 것을 막아줘서 가 아니라 민하 특유의 빍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시어머니인 조영혜한테 인정받고 사랑 받았으면 좋겠네요ㅠㅠ 모로가든 둘이 결혼까지 존버♡♡
시어머니한테 긍정적인 모습으로 인정받기 힘들지 않을까요 이미 큰실수 했으니
겉과 속이 너무 똑같은 투명한 애라서 뭐 이런애가 다있냐고 어이없어 하다가 결국엔 추며들듯…
사람 안변해요 ㅋㅋ 저나이먹으면 더더욱
조영혜가 시즌1에서 변호사가 솔직해서 마음에 든다고 했어요 솔직하면 또 추추니까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석형의 협박으로 어쩔수없이 받아들이지만 결국 우리 추추덕분에 추며들게되지 않을까요.
석형이가 “나도 너 좋아. 그러니까 그만 고백해. “ 하는 순간 내 눈에서 또르르 눈물이 흘렀네요. 고백하는 순간 한여름밤의 폭죽이 화려하게 터지는 기분이었으나 추추가 그동안 짝사랑을 했던 것이 주마등처럼 지나가 대견하기도 안쓰럽기도 했네요. ㅜㅜ
추민하 역 배우분도 넘 좋아요~ 연기도 넘 잘하고 외모도 매력 넘치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계속 좋은 역할로 볼수 있기를!!
추민하역 배우님은 안은진 배우님입니다!
어제 댓글보니깐 석형이 레알 곰인데 어제 고백은 찢었다 라고 하니 밑에 댓이 곰은 사람을 찢습니다..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고백신은 그냥 미쳤음…..
설레서ㅠㅠㅜㅠㅠ2시 반까지 슬의 또 보고 둘 장면만 반복으로 여러번 봤어요ㅠㅠ 곰곰 최대주주는 행복합니다ㅋㅋㅋ
슬기로운 커플들 다 이쁘지만~ 추추커플이 왜케 이쁜지...
양석형쌤~내스타일~
추미나쌤 완전 멋진 둘 왜케 잘어울리는지 ^^ 😀
석형의 전부인이 내성적이고 속앓이하는 부분이 있어서 상처만 받고 끝났지만 추추라면 시어머니한테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딸처럼 될것같음.
11화에 명쌤이 보호자설명 안하고 튀었을때 추추의 차분한 대응을 보면 커뮤니케이션에 능한 추추가 시어머니를 추며들게하면서 석형이 놀랄정도로 관계가 발전하는 장면이 시즌3에 나올듯 ㅋㅋ
ㅋㅋㅋㅋㅋㅋ자연스럽게 시즌3 빌드업치네ㅋㅋㅋ 시즌3 존버 가즈아~
츄츄♡의 다이쁜 케릭터지만 최고의장점은
긍정적이고 좌절하지 않는다는것!!
시어머니가 잔소리한다고 혼자 속앓이하거나 하지않고 현명하게 정면돌파할듯
어제 감동 그 자체였져ㅋㅋㅋ곰의탈을 쓴 여우 석형이었어여😆
리뷰 중간중간에
겨울정원 럽라 얘기해주시면서
겨울정원 소환해주신거 감사해여ㅠㅠ
담주 리뷰에는
겨울정원 꽃길 얘기도 많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아니죠 여우탈을 쓴 곰탱이죠 ㅋㅋㅋㅋㅋ
@@조수미-d7s ? 곰 탈 쓴 여우 맞죠 ㅋㅋㅋㅋ 겉으론 곰처럼 어리숙해 보여도 속으론 계산 다 하고 있는 거니까
어제보고 정말 소리질렀어요..양쌤과 추추 넘 좋아요~계속 계속 영상 보고있어요..다음주가 마지막이라는게 속상합니다.
석형이가 송화가 이혼하기전 넌 뭘했냐고 어떤 노력을했냐고했을때
그때 반성한것같아요
본인은 배려한거였는데
아무것도 안했다는것
그리고
정원이한테 미국 갈지도 모른다는식으로 흘린건
로사님과 석형엄마 만났을때
정원과 똑같은 방법을 쓴거네요
그래야
추민하샘이 석형이를 잡을수있다는걸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송화의 조언 이후에 자신이 바뀌어야 할거라는걸 깨달았고 그때부터 큰 그림을 그리지 않았나 싶어요 이제는 거의 그림이 완성 단계니까 로사에게도 머뭇거림 없이 답하고 결혼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과 다른 미리 대처를 미리
시작한거 같아요
익송커플 제일 기대했는데 곰곰커플이 씬스틸러였네요 ㅎㅎㅎㅎ 넘 설렜었어요 ㅎㅎ
😊 제가 다 소리지르고.. 그윽한 눈빛의 석형이~
넘 멋지고 사랑스런 커플이네요 ㅎ
진짜 보는 내내 입꼬리가 관자놀이까지 올라가서 히히거린 편이었어요ㅎㅎㅎㅎㅎ
저두요 저두요 양석형이 좋아 좋아해라고 했을 때 발동동하면서 나두좋아 추추야 나도 곰곰커플 너무 좋아 이러면서 봤어요
추추 넘 예뻐서 놀랐고 석형이 달달한 눈빛과 목소리에 한번 더 놀람…😭
석형이가 민하 쳐다보는데 나도 녹았잖아.정원이엄마한테 네~~ 라고 대답하는데 지리는 줄...
석형이 추추 바라보는 눈이 이뻐죽겠어 써져있어요 진짜
사랑의 고백 후 포옹하는 두 사람 이었지만 석형의 추추머리를 여러 번 쓰다듬어주는 장면은 위경련으로 응급 병동에 누워있는 추추가 석형 오면서 기쁨에 흐느껴 울고 있어도 베개를 어루 만이한 석형의 마음이 전해져 왔습니다.
추추 좋았어
김대명 배우님 대박나세요~~~~
CF많이 찍으셨으면 좋겠다!!!!!!!!
하.... 양석형 교수 당신 곰 인 척 하는 여우야.... 당신 고수였어.......
팔짱끼고 추추 생각하는 석형이 너무 좋다
익송보단 곰곰 커플이 더 궁금 햇어요ㅜㅜ
다음 회차 넘 궁금하고 기대되요
추민하 VS 조영혜 ㅋㅋㅋ
저도저도... 석형엄마가 어떻게 매달리는지 보고 싶어용~^^
석형 엄마와 대적할 만한 재목(?)은 '왕 뜨거운 애' 추민하 뿐인 거 같아요~
씩씩한 추민하를 잘 아는 석형도 고민없이 전략을 짠 듯~ ㅋㅋㅋ
앙큼여우 석형이 넘 멋져요
이번 엔딩을 너무 다행이었어요… 너무 다행에서 울었어요 ㅋㅋㅋ
석형이 엄마가 전에 변호사에게 한 말도 그렇고, 정원이 엄마를 언니,언니 하면서 따르는 것도 그렇고, 전 며느리를 싫어했던게 가난한 집이라서가 아니고, 그형편을 속였다고 생각한게 포인트가 아닐 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던데, 자기앞에서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을 봐와서.
그런데, 추민하덕분에 아들이 미국안가고, 또 느낀대로 다 말하고 숨기는 속이 없는 추민하.
잘 맞고, 잘 받아들일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아들을 잡아줬다는 하나만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이후 추민하가 더 힘들어질 수 있겠지만. 석형엄마가 속내를 알 수 없는 사람을 싫어했던거라면 추민하만큼 어머니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며느리감도 없겠죠.
진짜 집에 혼자 있는데도
입틀어막고 소리지르면서 봤음..
누가 양석형보고 곰이래..?
영화관 귓속말 할때부터,,
꼭 말로해야 아냐고 물었을때까지……
여우중에 상여우였는데🔥
직진으로 말로해야 안다고 한 추추까지//
솔직히
장겨울.채송화.이익순.추민하 중에
추민하 스타일이 제일 재미있죠♥️
추미나 같은 여자 너무 좋아
나도그래 창식아
혼자있는데 신서유기를안본다=신서유기보다 더 좋아하는게 생겻다
8:00
곰추커플 아닌가요? ㅎ
슬의 중 젤 미는 커플이었는데
해피엔딩 될 것 같아 행복합니당 ❤
곰돌이는 고기스틸러네요~ 상습범
송화 준완이 찜해놓은거 먼저먹고 정원이 카드로 포장하고 익쭈니 카드로 산 고기 빼돌리고 ㅎ
누가 곰이래~ 별명 다시 지어야함,, 시급함 ㅋㅋㅋ
동감ㅋㅋ
추민하캐릭터가 슬의생캐릭터중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같네요..ㅋㅋ
반대로 명은원 캐릭터는 누가하든 욕먹는 캐릭터였고...
에피소드영상?에서 전미도님도 추민하역 탐냈었는데 ㅋㅋ 안은진님은 반대로 도재학역 탐냈고 정문성님은?ㅋㅋㅋㅋㅋ
안은진님이 검사내전 타인은지옥이다 킹덤등에 나왔어도 슬의생 추민하가 대표캐릭이 될거 같네요. 진짜 추민하를 100%를 벗어나 200 300%를 하네요. 추민하역으로 안은진님 섭외하신분 상당히 뿌듯하실듯ㅋ
추추는 넘 사랑스럽고 곰교수는 넘 멋지고 귀엽고. 이 커플이 최애♡♡♡♡♡
민하야 축하해 진짜 제일처럼 기뻤던 그림^^ 그리고 익준이와 송화의 키스신.
진짜 러블리한 회차네요.
겨울이네 이야기들은 로사의 멋짐에 다시한번 반하고요~
저는 일케 생각해 봤습니다.
추추와 석형 엄마의 사건을 석형이 알고 있고 어머니의 성격을 알기에 미국으로 간다... 엄마가 절대 받아드릴 수 밖에 없도록 하기 위해 지략을 세운게 아닐까.. . 일케 생각해 봤습니다.
@서윤 안 미국 간다는거 뻥이에요. 안정원 엄마가 안정원에게 석형 미국 가는지 물어보라고 했는데 미국은 안 가지만 갈꺼 같다고 얘기하라고 했어요. 안정원은 뭔지 모르지만 성공하길 바란다고 했고... 안정원 엄마한테 사실 그대로 얘기하면 자기 엄마 귀에도 들어갈거 아니까 미국 가는걸로 한거죠... 이건 진짜 추추 만나기 위한 작전...
받아들일
@@유유-q6z6f 그니까요ㅠ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까지.. 완-벽
드중님의 예상은 진짜 대부분 맞는거 같아요..정말 대단하십니다...
예전에 민학가 응급실에 왔을때 베개를 툭툭 치던 석형이 이제는 민하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는게 확실하게 결정했구나 라는게 느껴지더군요...곰의 탈을 쓴 여우같으니...
다른건 다 빼고 극장에서 팝콘을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이커플...느무 좋아요~~~^^
연기력도 대박...
시즌 3까지만 제작 한다고 했으니 ㅠㅜ 아쉽네요 자 그럼 슬기로운밴드생활 시작합시다 ㅋㅋㅋ
만약 즌3가 나온다면 제 생각에 추추 결혼 풀어가기는 시즌3로 넘어가고 마지막회엔 조금만 나올지도 모를 것 같아요ㅠㅠ
겨울정원이랑 준순 위기가 끝나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돼서 분량적으로도 그렇고, 커플 이어지는 시기나 여러 굴곡이 겨울졍원이랑 같은데 그 커플이 즌1 후반에 이어지고 즌2에 위기가 왔어서 아마 곰곰도 그러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봐요ㅋㅋ
와중에 곰곰 스킵이 많은 거 같아 아쉽네요ㅠㅠ 좋긴 좋지만 너무 뒤늦게 훅 다 보여주는 느낌ㅎ
석형이 추마하 좋아하게된 계기가 자기엄마랑 싸우면서도 예의있고, 당돌하게 싸운걸 몰래 지켜본후 같은데요
석형도 그시간에 식당 가는길 같았는데,
아하!!!!!!
진짜진짜ㅠㅠ내가내가 다 설레는장면❤️❤️석형이ㅠㅠㅠ
우리 석형이 그냥 귀여운 곰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계산적인 남자였어요~ 우리 추추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ㅠ
이 둘이 너무 좋고 귀엽다
어제 슬생을 본 주부들의 눈에는 석형이랑 익준이때문에 신랑이 들어오지 않았다고합니다ㅎ
아 미국행 빅픽쳐보고 진짜 개설렘ㅋㅋㅋ
정말 시즌 3 기대되요
송화 빌런을 제가 맞혔지만 너무 또 설레였네요. 마지막 차에서 고백하는 장면보다 응급실에 온 익준이에게 손잡아줄때 너무 좋더라구요 ㅎ
그때 응급실샘의 이상한 눈빛ㅋ
송화 왔다는 소리 듣고 살짝 미소짓는 익준이..
가을(추) 곰들이 사랑에 빠졌으니 겨울이 오면 정원이의 사랑도 마무리 되겠죠.
영화관 이름이 OGY인 이유도 산부인과가 OBGY 라서 그런것 같기도?
오오~! 정말 그런 것 같은데요~
ob/gyn; (산과) Obstetrics; (부인과) GYnecology
덕분에 지식+1이 상승했습니다 😻😸👍👍👍
요런 센스쟁이 제작진들~~ 😻😆😜🤣
립스틱사건때 석형이 멀리서 보고있었다 100퍼 ㅋㅋ
슬의에서 민하장면이 제일 재밌어요 ㅎㅎㅎ
그래 내가 이장면보기위해 그동안 버틴거였어
6:19 삭향이ㅋㅋ오탄가 보내요
+그럼 안녕! 중독되는건 저뿐인가요..
삭향이...ㅋㅋㅋ 아 놓쳤네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편에서 추추커플땜에 넘 설렘 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마지막방송을 남겨두고 있다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시즌2기다린것도 힘들었는데
엊그제 시작한거 같은 시즌2가 벌써 12화라니.. 속상합니다.
석형쌤은 다 생각이 있구나...?
OMG!! Thank you for this information:)
04:50 와씨 이런거였구나! 와나
매번 최외드라마 막방이 항상 아쉬운듯ㅜㅜ
내일 막방이 빨리보고싶지만 아쉬움 한바가지ㅜㅜ
After I watched the episodes 11.. I see have opportunity for season 3...😍😍😍😍😍😍 please... please more seasons...
시즌3도 가즈아!!!!!
내가 제일 곰곰커플 좋아했는데
드디어 이어지다니!!!!!!
내가 더 설래네
추추~ 이제 폭주기관차다..
슬의 시즌 계속 가좌~~`~
Finally admin, our ship is sailing 😭😭🐻❤️🐻
전시즌 전화 통틀어 시즌2 11화 완소예요♡♡♡♡♡
다음 영상은 익송 부탁드려요 😉
달달한 고백에 너무 좋은 인상을 가졌네요 ^^😊😊😊😊
준완이 빼고
다 의사 커플이네요ㅎ
그러네여ㅎㅎㅎ
준완이 여친도 군대에서 공부해서 의사 됬어요 ㅎㅎ
@@gloomy3881 익순이 군의관 이에여?
@@조-q5k 네!!!그래서 영국으로 유학 갔어요!!
사랑해 추추곰곰
슬의는 여자연기자가 다 먼저 고백한다 송화익준 민하석형 선빈드라곤
너무 설레서 제 입이 조커 입 됨ㅋㅋ
시즌3 만든데요…?
우와!!!!
실제 현실에서는
첫번째 부인도 자기 엄마때문에 이혼하게 둘 정도의 남자라면 절대 두번째도 자기 여자를 지켜주지않는 성품일거라는거..
사람 쉽게 바뀌는거 아니고, 이건 드라마라서 다들 사람이 좋게 보이는거임 속지마시길
전 왠지 겨울정원의 결혼엔딩으로 슬의생 마무리할것같아요ㅋㅋㅋ
곰곰도요
Thanks to Chu Minha persistant approach, Seok Hyeong realize his feeling.Congrats our ChuChu, Gom couple ship finally sailing 🥰
이번주 최종회는
광고포함 2시간40분 방송한데요ㅎ
Yesss....we all need season 3..plzz🔥🔥👍😭
궁금한데
슬의시즌3도 하나용?
석경이 석형이 ㅋㅋㅋㅋㅋㅋ
드중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 나올까요 🤔?!
슬의 시작할때 신피디가 시즌3까지 계약했다고 밝혔어요 그이후는 아직 모르겠다고 인터뷰도있구요
꽁냥꽁냥~~~~~ 넘 귀여움~~~
누가 곰이라 하는가
크나큰 그림을 그리고 설계대로 조각을 만들어 내는구만
하는짖도 완전 선수중에 선수
미국간다고 엄마한테 해놓으면 민하 데리고 가서 결혼할거라 미국안간다 이런식으로 하면 결혼 허락 받으니까 미국 간다고 한거 같음👍
I think that the mom has told Seok Hyeong what Minha has done to her. Maybe there will be a throwback scene where the mom together with Seok Hyeong saw Minha and the mom told him abt the incident and how he don't like Dr. Minha. So the way for Seok Hyeong to get his way is faking that he is going to US. He learned it from Rosa, your son can choose anybody, I don't care as long as you are next to me
제 예상대로 익준이 부상은 5분만에 큰일아닌것으로 정리가 되었지요
모든 정황이 익준이지만, 그것을 떡밥으로 다른 것을 보여주려나 했는데, 그냥 원래 정황대로 익준이군요
그것으로 인해 송화와 준환이와 익순이가 더욱 곤고해졌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고요
석형이 미국간다는 것은 가짜뉴스로 아마 어머니께 민하를 허락받기 위한 나름 치밀한 작전이었네요
과거 시즌1때 한승주 간호사가 한말이 있잖아요
생긴건 곰같은데 그 디테일하고는 ... 하며 감탄을 했던
그것이 바로 여기서 빛을 바라네요
겉으론 뚱한것 같지만, 속으론 엄청나게 치밀하고 계산을 한다는 거
(이런 사람이 중년이후 꼭 소화기계통 병이 생기더라는...ㅜ)
암튼, 안정원-장겨울의 방법을 생각해낸거네요
시즌3에 대한 말이 없으니 불안한 마음에 마지막회를 보겠네요 ㅜㅠ
마지막회에 모두다 결호냏서 부부동반으로 추민하 팬션으로 놀러가는 모습을 봤으면 하네요
여기는 곰이 여우야~석형이랑 겨울이~
OMG I DIDN'T REALIZED THE OGY ON THE THEATER NAME 😂😂😂 the details are really amazing i think i missed most of it throughout the series😂 i also think the seokhyung going to other country has something to do with his plan so his mum can somehow accept minha, ugh can't wait to see minha facing motherinlaw soon
The sub says English, but it's in korean. Maybe I'm too fast.
Edit: Engsub is halfway
Thank you for telling me. 👍👍👍
Something went wrong, but I corrected it again.
😻😆😸
저두 너무 아쉽네용 ㅠㅠ”
구리구 저도 미국 간다는게 그이유 일줄 알았는데 제 생각이 맞으니까 기분 짱이네요~~_
and I hope your theory will be come true. We all fall in love with ggom ggom couple
I hope there is season 3😍 I want to see 99member married together😂
미국가는척한 이유가 미국안가는대신 엄마한테 민하랑 사귀게해달라고 하려고그러는듣
엄카 설득용일거 같라요
추추 로사님 만난거 구내식당ㄴㄴ 엔젤리너스카페에요~~~~
아무리 미국 못가게한 며느리라도 시어머니질이 바뀌진 않을듯 추민하를 행복하게 할려면 엄마를 떠날수밖에 없다는걸 알고 빌드업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
Why did he lied?...because he learned the same lesson from his good buddy Jeong Won of co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