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는 "아니 실제 스스로 교체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과한 오버일거야" 하고 들어왔는데 고생하신것 보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찍으면서 욕 안하신것은 정말 훌륭하네요. 저같으면 영상이고 뭐고 쌍욕 나왔을텐데. 대단한 인내력과 자제력입니다. 생생한 영상 감사합니다.
님은 그나마 저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이네요...ㅠㅠ 전 구입한지 3년된 40만원대 싸구려 전기 자전거를 오늘 뒷바퀴 타이어 교체하려다가 완전 죽을뻔했습니다..ㅠㅠ 볼트가 전부다 녹이 슬어서 잘 돌아가지도 않고, 어떻게 해서 간신히 뒷바퀴를 풀어서 타이어를 끼우는데, 유튜브 영상처럼 잘 되지도 않고, 힘은 진짜 겁나게 들고, 어떻게 근근히 차분하게 마음을 다잡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운좋게 타이어와 튜브를 다 채웠는데 아뿔사 ! 타이어 바람넣는 펌프가 없네요..ㅠㅠ 그래서 10분간 잘굴러가지도 않는 바람 빠진 자전거 끌고 동네 자전거포에 가서 바람을 넣고 한번 타봤는데, 헉!!! 뒷바퀴 억지로 쑤셔 넣으면서 튜브가 배배 꼬이고, 일자 드라이버로 강제로 집어넣으면서 튜브를 긁어 먹고 완전 작살이 났나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결론은 동네 자전거포에서 튜브 교체 + 뒷바퀴 브레이크 교체 해서 총 5만원 깨졌습니다...ㅠㅠ
여기서 제일 힘든 점이 뭐냐면, 림에 타이어를 끼울때, 새 타이어는 아직 빡빡해서 잘 안들어가는데, 무조건 금속 재질된 된 조금 긴 타이어 주걱이 필요합니다. 그럼 타이어 끼우는건 쉬워요. 그 다음에 바퀴를 장착할때가 제일 문제인데, 영상속에서도 말했듯이. 기어에 체인을 걸고 체인을 뒤로 땡기면서 끼워야 합니다. 이건 어려운게 아니니까 괜찮고, 그 다음이. 뒷 바퀴 축을 자전거 홈에다가 끼우는게 어려운데, 타이어축이 그냥 원형이 아니라, 약간 직사각형 모양이라서, 그 모양에 맞게 홈에다 넣어야 해요. 그 축을 손으로 돌릴려면 힘드니까, 작은 스패너나, 뺀찌로 살살살살 돌려주면, 모양에 맞게 들어가게 됩니다. 타이어 교체나 펑크 때우기 경험이 있어야지, 장거리 갈때, 진짜 도움이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펑크나면 진짜 등에 식은땀 나니까요. 반드시 펑크패치와 여분의 타이어튜브를 꼭 지참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이 영상보고 삼천리 팬텀 Q SF 타이어 튜브 어제 교체해봤어요. 림에서 타이어 뺼떄도 겁나 안빠지고 (15분이상 걸림) 넣을때도 꽤나 고생했습니다. 전부 1시간이나 걸렸네요. 근처 삼천리가도 돈주고 맡길려고 해도 전기자전거는 안한다고 하던데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시간오래걸리고 돈안됨)
한 시간도 안걸리는데 부품값 1만도 안 드가면서 공임은 4~5만 받아처먹으니 손님이 안 가고 그러니 망하는거죠.. 춘장산 배터리 수리관련 아니면 전자 고객들 푸대접할 이유가 없는데 배때지가 부른거지요.. 실제로 우리동네 근처서 그렇게 배짱장사하던 자전거가게 두 곳이 얼마전에 폐업했어요
초보자 입장에서 보면 앞바퀴는 조금 쉬운데 난이도1 이라면 뒷바퀴는 난이도 8임 ㅠㅠ 타이어 뺴고 넣을때 레자 왁스 바르고 하면 엄청 스므스하게 들어갑니다.. 그냥 고무에 억지로 하면 ㅠㅠ 저런 상황이 나오죠 초보자 초고난도가 특히 뒷바퀴 끼우는게 가장큰 난관이죠 첫번쨰 문제가 분해시 쉽게 되었던 바퀴와 자전거 체인과 모터 배선줄 위치가 조립시 헷갈립니다. 여기에 자전거를 뒤집어서 보면 더 헷갈리는거죠 ... 반드시 분리전에 사진을 찍어 놓고 빼야 합니다. 진짜 꼭지가 도는게... 이게 중국산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뒷바퀴가 잘들어간다 싶으면 분명히 안쪽 두개의 특이한 와샤가 있는데 한쪾 와셔가 본 동영상 처럼 빠져 있는거죠. 실제로 두 와셔를 자건거 프레임 안쪽에 끼우르면 이게 죽어라 안들어 갑니다.... 땀이 뻘뻘나죠 ㅋㅋㅋ 전 한달동안 뒷바퀴를 끼우지 못했으니까요 ㅋㅋㅋ 전기 자전거는 빵구도 잘나고 왠만하면 사지 마요 ㅋㅋㅋ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일반자전거 타이어 교체 경험이 있다면... 크게 어려운일은 아닙니다. 전기자전거가 다른점은 전선이 나온다는점과, 뒷바퀴 볼트앞에 끼우는 부품이 하나 더 있다는점이 다르구요... 타이어 레버는 하나를 살짝 끼워서 반대쪽 끝 부분을 스포크에 걸쳐놓고, 또하나의 주걱으로 바로 옆부분을 살살 제껴가면서 범위를 넓혀가야지 무조건 힘으로 제끼면 주격 부러집니다. 그리고 타이어가 잘 들어가게 하기위해서 비눗물같은걸 조금씩 스프레이로 뿌려주면 좋아요...베이비파우더 같은걸 발라줘도 좋고요..
저게 뭐가 문제냐면 저도 겨울에 타이어 펑크수리하다가 끼고. 빼는데 하루종일 걸렸는데.. 팁은 간단해요. 누그는 비눗물 사용하면서 하던데 그보다 강력한게. 윤활유 바르면되요. 마법이 벌어집니다. 윤활유도. 고무손상 안주는데. 사용하는 그리스 종류 있어요 제가 비비탄총작동에 사용하는건데.. 그리고 겨울에는 좀따틋한데서 작업하고. 그러면 되요.. 참고하세요
땀 뻘뻘 흘리며 작업하시는 모습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래서 좋아요눌렀어요. ^^ 처음 교체하시는 분들의 실수를 모두 담아주셨네요. ㅎㅎ 참고로, 집에서 타이어 교체하실때 림에 타이어가 잘 안들어가는 경우, 타이어와 림이 닿는 부위에 비눗물을 쭉~ 바르고 장착해보세요. 타이어 사이즈가 안맞는 제품은 아니니 금세 쑥! 들어갈겁니다. 그리고 절대로 드라이버로 쑤셔서 넣지마세요. 휠은 물론이고 튜브가 찍히는 경우 많아요. 그러면 얼마안가서 펑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허브 전기가전거는 뒷바퀴 교체가 정말 짜증나지요. 다음번 자전거 구매하신다면 중앙모터식으로 강추합니다. 허브 모터는 구동 시 소음도 크고 모터의 고속회전으로 힘조절도 어렵지요. 스피드 센서든 토크센서든 중앙모터 경험해보시면 신세계가 또 열립니다. ^^
그래도 여기는 본인이 외셔를 빼먹었지만 난 돈 주고 샾에서 했는데 샾주인놈이 와셔 빼고 조립해주었음. 와셔 빠진 것도 며칠후 자전거에 문제가 있어서 다른 샾에 갔다가 와셔가 없다고 와셔 어쨌냐고 해서 알았음. 샾이라고 해서 실수나 잘못 안하는게 아님. 기술 좋고 꼼꼼하게 봐주는 샾에 가야 함.
제목만 보고는 "아니 실제 스스로 교체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과한 오버일거야" 하고 들어왔는데
고생하신것 보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찍으면서 욕 안하신것은 정말 훌륭하네요. 저같으면 영상이고 뭐고 쌍욕 나왔을텐데. 대단한 인내력과 자제력입니다.
생생한 영상 감사합니다.
리얼 빡침이 공감가네요~ 전 반드시 전문점에 맡기겠습니다.
님은 그나마 저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이네요...ㅠㅠ 전 구입한지 3년된 40만원대 싸구려 전기 자전거를 오늘 뒷바퀴 타이어 교체하려다가 완전 죽을뻔했습니다..ㅠㅠ 볼트가 전부다 녹이 슬어서 잘 돌아가지도 않고, 어떻게 해서 간신히 뒷바퀴를 풀어서 타이어를 끼우는데, 유튜브 영상처럼 잘 되지도 않고, 힘은 진짜 겁나게 들고, 어떻게 근근히 차분하게 마음을 다잡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운좋게 타이어와 튜브를 다 채웠는데 아뿔사 ! 타이어 바람넣는 펌프가 없네요..ㅠㅠ 그래서 10분간 잘굴러가지도 않는 바람 빠진 자전거 끌고 동네 자전거포에 가서 바람을 넣고 한번 타봤는데, 헉!!! 뒷바퀴 억지로 쑤셔 넣으면서 튜브가 배배 꼬이고, 일자 드라이버로 강제로 집어넣으면서 튜브를 긁어 먹고 완전 작살이 났나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결론은 동네 자전거포에서 튜브 교체 + 뒷바퀴 브레이크 교체 해서 총 5만원 깨졌습니다...ㅠㅠ
진지하고 열심히하는모습이 최고입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찍었던 영상이었던건 분명합니다 ㅎ
저도 몇번 펑크수리 직접 해봤는데 심정 십분 이해됩니다~
손재주까지 없으니까 진짜 고생스럽고 하는 내내 욕 나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최고의 리얼 영상 입니다
여기서 제일 힘든 점이 뭐냐면, 림에 타이어를 끼울때, 새 타이어는 아직 빡빡해서 잘 안들어가는데, 무조건 금속 재질된 된 조금 긴 타이어 주걱이 필요합니다. 그럼 타이어 끼우는건 쉬워요. 그 다음에 바퀴를 장착할때가 제일 문제인데, 영상속에서도 말했듯이. 기어에 체인을 걸고 체인을 뒤로 땡기면서 끼워야 합니다. 이건 어려운게 아니니까 괜찮고, 그 다음이. 뒷 바퀴 축을 자전거 홈에다가 끼우는게 어려운데, 타이어축이 그냥 원형이 아니라, 약간 직사각형 모양이라서, 그 모양에 맞게 홈에다 넣어야 해요. 그 축을 손으로 돌릴려면 힘드니까, 작은 스패너나, 뺀찌로 살살살살 돌려주면, 모양에 맞게 들어가게 됩니다. 타이어 교체나 펑크 때우기 경험이 있어야지, 장거리 갈때, 진짜 도움이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펑크나면 진짜 등에 식은땀 나니까요. 반드시 펑크패치와 여분의 타이어튜브를 꼭 지참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ㅋㅋ
좋은 경험하셨네요
오늘 영상 젤 재밌어요
끝에는 많이 지쳤 보이네요 ㅋㅋ
수고많으셨어요~~~^^
그전영상이 얼매나 노잼이었으면..ㅠ 개고생하고 여태 엎어져있습니다 ㅎ
보면서 제 모습을 보는거같아 너무 웃었습니다...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해영
많이들 공감하시더군요. 욕나오는 타이어교체 ㅎ
초보자가 이런거할때 중요한건 미리 사진을 찍어두거나 영상을 찍어나야 함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다음번 힐링라이딩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화이팅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사진찍어둔거 잊어버릴만큼 뭔가 어리버리였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토벨로 xt7으로 올가을에 국토종주 준비하는 과정에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고생하시는 모습이 정말 안스럽네요...저도 익혀야 하는 부분인데 걱정이 앞서네요...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와이프껄로 구매 생각중이였는데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고생하셧습니다~장바구니에 타이어 추가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최근엔 패달까지 날아갔네요. 장바구니 추가요
예전 영상이지만 많이 도움됩니다~~ 단번에 교체하는 영상보다는 저같이 처음 교체하는 사람은 이런 실수영상이 더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힘들게 할바엔 그냥 돈주고 하라고하셨는데 타이어포함 앞뒤2개에 7-8만원하고 비싼데는 10만원 불러요~ 어떤 타이어인지도 모르고요~
여자인데요... 자전거포 가면 넘 비싸서 브레이크 패드 셀프 교체 정도는 하거든요... 근데 어제 자전거 뒷바퀴 펑크 나서 교체하려고 영상 찾다가 이 영상을 처음으로 보게 됐어요... 이 영상 보고 더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여자분이신데 브레이크패드교체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처음엔 그냥 샵에서 교체했는데 다음엔 직접 해봐야겠네요^^
패드 갈수있으면 가능하십니다
저도 패드만 갈수 있었는데 오늘 시도해봤는데 어렵지않게 성공했습니다
앞으론 타이어교체. 튜브교체 브레이크로터 셀프교체 가능해질듯
도전해보세요
후이님 덕분에 엄청 쉬운방법을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이 영상보고 삼천리 팬텀 Q SF 타이어 튜브 어제 교체해봤어요. 림에서 타이어 뺼떄도 겁나 안빠지고 (15분이상 걸림) 넣을때도 꽤나 고생했습니다. 전부 1시간이나 걸렸네요. 근처 삼천리가도 돈주고 맡길려고 해도 전기자전거는 안한다고 하던데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시간오래걸리고 돈안됨)
저도 삼천리인데 타이어주문해서 내일 교체하려고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ㅠ 그레도 앞뒤교체비용 4만원절감되어서 도전합니다^^
제일 와닿는 말... 답답함 주의 ㅎㅎ
항상 어떤직종이라도 작업전 사진필수입니다 pcb판 작업할때 다안다고 사진안찍고 하다가 가끔 가물가물할때 난감할때가 생기더라구요
타이어를 주물럭 주물럭 해서
위에서 아래로 옴겨주면서 끼면 타이어가 조금씩 늘어나서? 잘 됩니다.
ㅎㅎㅎㅎ 아 진짜 재밌네요 화이팅이욧 ^^
저는 타이어 방향 꺼꾸로 장착했다가 다시 했는데요 ㅋ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전기자전거는 없지만 오늘 대표님의 타이어와 뉴브를 교체해보려는 도전의지를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교체후 성취감에 뿌듯하지 않으신지요?
전기 자전거 수리 초보 입장에서 잼 나게 보았네여 ㅋㅋ
ㅎ 왕초보 개고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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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벨로 순정 타이어 1주만에 슈xx 타이어, 튜브로 모토벨로 구매점에가서 공 임드리고 교체했습니다.
경쾌하게 잘나감니다.
잘하셨습니다. 괜히 타시다가 스트레스 받느니 진작 교체 하는게 낫죠
자꾸 해서...익숙해져야죠...
방꾸날때마다 자전거수리점 가면...돈이 너무 많이 깨져요...(물론 평생 빵꾸없이 타면 좋지만.......한번 나게되면..두번세번 나니)
괜히 타이어레버 여러개 샀네요
제건 팻타이어라 그런가 님 유툽보고 긴장하며 했는데 튜브랑 타이어넣기 그냥 쉽게 되던데요
타이어를 자전거에 장착하는게 좀 어려웠는데 담에는 쉽게 할듯
아무튼 영상보고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팔에 땀이 마니흐르네요..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좀처럼 땀이 나지 않는 체질인데 말이죠~감사합니다
저두 랑케레이시660타는중
하두 펑크나길래
검색하다 cst타이어에+림테이프끼고
지금 3년 넘게 노펑크중입니다
끼고 뺄때 겁나어려움 인정
끼다가 하다하다 못해 근처 자전거 샆에서 공임주고 교체했는데
메카닉사장님도 c bal하던 타야~~^^;
그정도 욕이면 인성이 정말 고우신 분이네요..
cst펑크방지 타이어 뻣뻣하고 탄성이 없어서 교체난이도 좀 높습니다 저도 고생함 다른 타이어는 할만해요
ㅋㅋㅋ😂😂😂 저도그냥 자전거점가서 해야겟넹😂😂😂
ㅎㅎㅎ 전 전문병원에 보내야겠내요
ㅋㅋ 저도 브레이크쪽 와셔 다 조립하고 뒷정리 중에 발견 해서 다시 했습니다. 짜증 났지만 만약에 발견 못했으면 디스크 브레이크 간섭 때문에 제동에 문제되니깐 다행이라고 생각 들어요. ㅋ
저도 비슷한 경험..겨우 해서 타고 다니다가 샵에 가서 정비받았는데 엉터리로 했다고 하더라구요ㅠ 다음에 펑크나면 자저거방에 가려구요
ㅎ 속편하긴합니다. 맡기는게
안가는 이유: 1. 표준가격이 없다. 그냥 부르는 게 값, 2. 싫어함. 왜 싫어하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샵 사장님들도 뒤지게 하기싫을거에요 아마 ㅋㅋㅋ 기술자라고 마냥 쉬운 건 아닐 듯
다들 이유가 비슷하네요.ㅎㅎ저도 자전거 가져가니까 인상 쓰길래 아니 공짜로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전기자전거도 수리한다고 해서 간건데ㅋㅋㅋㅋ
한 시간도 안걸리는데 부품값 1만도 안 드가면서 공임은 4~5만 받아처먹으니 손님이 안 가고 그러니 망하는거죠..
춘장산 배터리 수리관련 아니면 전자 고객들 푸대접할 이유가 없는데 배때지가 부른거지요..
실제로 우리동네 근처서 그렇게 배짱장사하던 자전거가게 두 곳이 얼마전에 폐업했어요
초보자 입장에서 보면 앞바퀴는 조금 쉬운데 난이도1 이라면 뒷바퀴는 난이도 8임 ㅠㅠ 타이어 뺴고 넣을때 레자 왁스 바르고 하면 엄청 스므스하게 들어갑니다.. 그냥 고무에 억지로 하면
ㅠㅠ 저런 상황이 나오죠 초보자 초고난도가 특히 뒷바퀴 끼우는게 가장큰 난관이죠 첫번쨰 문제가 분해시 쉽게 되었던 바퀴와 자전거 체인과 모터 배선줄 위치가 조립시
헷갈립니다. 여기에 자전거를 뒤집어서 보면 더 헷갈리는거죠 ... 반드시 분리전에 사진을 찍어 놓고 빼야 합니다.
진짜 꼭지가 도는게... 이게 중국산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뒷바퀴가 잘들어간다 싶으면 분명히 안쪽 두개의 특이한 와샤가 있는데 한쪾 와셔가 본 동영상 처럼 빠져 있는거죠.
실제로 두 와셔를 자건거 프레임 안쪽에 끼우르면 이게 죽어라 안들어 갑니다.... 땀이 뻘뻘나죠 ㅋㅋㅋ 전 한달동안 뒷바퀴를 끼우지 못했으니까요 ㅋㅋㅋ 전기 자전거는 빵구도 잘나고
왠만하면 사지 마요 ㅋㅋㅋ
마지막 끝에서 타이어가 안들어갈땐 WD를 살짜쿵 뿌려주면 미끄러움이 가미되서 잘 들어갈겁니다. 초보분들은 타이어 교체할때 엄청 땀삐질 고생좀 하는게 일반이죠. 그리구 궁금한게 있습니다. 펑크방지 라이너를 끼우셨던데 그건 효과가 없었나보네요? 저도 이번에 타누스로 할까 라이너로할까 고민했거든요
허브에 연결된 전기선 뽑는거 외 일반 자전거랑 교체하는 방법 똑같습니다.
저도 일반 자전거 수리점 가서 타이어 교체 하려했는데 잘 모른다고 하길레
그냥 천천히 살펴보니 전기선 하나 외에는 똑같은 방법이라 금방 교체 했습니다
저도 한두달 안에 교체해야 하는데 남일 같지 않네요 최고의 팁 한개만 꼽는다면 뭐가 있을까요?
초보가 휠끼우기 힘들면 체인을 분리한뒤 끼우세요
타이어 탈착할때 분무기로 퐁퐁물뿌리면 쉽게들어감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일반자전거 타이어 교체 경험이 있다면... 크게 어려운일은 아닙니다. 전기자전거가 다른점은 전선이 나온다는점과, 뒷바퀴 볼트앞에 끼우는 부품이 하나 더 있다는점이 다르구요... 타이어 레버는 하나를 살짝 끼워서 반대쪽 끝 부분을 스포크에 걸쳐놓고, 또하나의 주걱으로 바로 옆부분을 살살 제껴가면서 범위를 넓혀가야지 무조건 힘으로 제끼면 주격 부러집니다. 그리고 타이어가 잘 들어가게 하기위해서 비눗물같은걸 조금씩 스프레이로 뿌려주면 좋아요...베이비파우더 같은걸 발라줘도 좋고요..
35개월된 모토벨로 타이어 펑크나서 샾갔더니 앞뒤 합쳐 13만원 달라고 하네요.
자전거 타이어 교체비용으론 과하다 싶다가도 이 영상 보니 이해도 되긴하네요.
그래도 교체비용이 비싸긴 비싼듯 해요.
서울시라면 각 구에서 무상이나 제품비정도 받고 자전거수리센터 운영합니다.
진짜요? 개부럽. 서울분들..ㅠ
@@모험짱후이
지방에두 전부 하는지는 몰라두 청주, 인천 등
각 시청 구청등 홈페이지나 월간 소식지 보면 있는 도시두 있어요
@@모험짱후이
자전거등록제는 부천, 성남, 여수 등에선 운영하는데...
오히려 서울은 시범지역으로 노원, 강동구 빼고는 안하더라구요 ㅠㅠ
주걱 쇠로 된거 긴거로 해야 잘 됩니다
저랑 비슷 하네요~~^^
2022년형 모토벨로 TX8 프로 구매했어요. 2주만에 펑크 났습니다.
영상보고, 자가 교체를 미리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분을 구해드렸군요. ㅎ 안전라이딩하세요
타이어 구멍나도 튜브만 바꺼도 상관없죠??
괜히 매장갓다가 타이어바꺼야한다고 바가지씌울가바여
저도 하도 빵꾸가 잘 나가지고 ㅋㅋㅋ
타누스 갈까 생각도....
튜블리스 쓰면서 지렁이도 박고 하는데... 하루 많이나면 세번도 나네요......
제 주행 스타일이 일단 큰 문제이긴 한데 ㅋㅋㅋ 요즘은 그래도 좀 안나는편.. ㅠ
최종에는 저도 타누스로..근데 그단계까지 안갔음좋겠네요
저게 뭐가 문제냐면 저도 겨울에 타이어 펑크수리하다가 끼고. 빼는데 하루종일 걸렸는데..
팁은 간단해요. 누그는 비눗물 사용하면서 하던데 그보다 강력한게. 윤활유 바르면되요. 마법이 벌어집니다.
윤활유도. 고무손상 안주는데. 사용하는 그리스 종류 있어요 제가 비비탄총작동에 사용하는건데..
그리고 겨울에는 좀따틋한데서 작업하고. 그러면 되요..
참고하세요
그리스빼고 다해봤는데 안되네요 ㅠ
@@j진-h4n super lube 찐득찐득한거~~~ 완전히 마법이 일어나는데
자전거체인오일로 해도 되겠죠? 고무손상이라고하니 겁나네요^^
전기자전거 타이어도 아니고 공인비용? 튜브 가는데 5만원 달랍니다 이제부터 제가 수리해서 써야할듯 싶음
요즘 자전거샵이 너무 심하네요~~ 자업자득이에요~~ 저도 공임 너무 비싸고 불친절하기도해서 안가여..ㅠㅠ
왜 펑크가 그래 자주..?
아.. 큰일났다 작업하려고 주문했는데ㅠㅠ
왜 나를 보는듯 하지
아이씨하는것도 똑같음 ㅋㅋ
땀 뻘뻘 흘리며 작업하시는 모습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래서 좋아요눌렀어요. ^^
처음 교체하시는 분들의 실수를 모두 담아주셨네요. ㅎㅎ
참고로, 집에서 타이어 교체하실때 림에 타이어가 잘 안들어가는 경우, 타이어와 림이 닿는 부위에 비눗물을
쭉~ 바르고 장착해보세요. 타이어 사이즈가 안맞는 제품은 아니니 금세 쑥! 들어갈겁니다.
그리고 절대로 드라이버로 쑤셔서 넣지마세요. 휠은 물론이고 튜브가 찍히는 경우 많아요. 그러면 얼마안가서
펑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허브 전기가전거는 뒷바퀴 교체가 정말 짜증나지요. 다음번 자전거 구매하신다면 중앙모터식으로 강추합니다.
허브 모터는 구동 시 소음도 크고 모터의 고속회전으로 힘조절도 어렵지요. 스피드 센서든 토크센서든 중앙모터
경험해보시면 신세계가 또 열립니다. ^^
비눗물 . 담엔 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팁 감사드립니다. 근데 뒷타이어 교체 진심 짜증이...
뒷바퀴만 교체했나요? 앞바퀴는 교체안해도 될까요?
후륜이고 무게가 뒷쪽에 치중되서인지. 뒷타이어 마모가 심하고 세번 모두 뒷타이어 펑크 발생으로 일단 뒤만 교체했어요. 조만간 앞에도 바꾸려합니다 ㅎ
음해하는세력이 있나부다ㅎㅎ
오늘영상이 젤로많이 웃겼음 진심 이전타이어에 분노가 느께짐ㅋ
분노조절 장애가 도집니다 ㅎ
ㅋㅋㅋㅋ 저타이어 원래 ㅈㄴ 안들어감 그만큼 내구성 개좋아서 펑크도 안나고 마모가 거의없음ㅋㅋ
22222
뜨거운 물 신공.
횽 내꺼도 교체해줘용
저도 어제 처음으로 앞뒤 튜브,바퀴 모두 교체 했습니다.솔직히 20분이면 타이어,튜브 셀프 교체 되던데요! 그리고 모토벨로 출고시 타이어는 타사의 다른 튼튼한 타이어로 무조건 교체 하셔야 합니다.
당신을 천재로 임명합니다! 와우
cst로 밖꿨나요? 장착이 힘들다고 하던데 요령이 있나요?
전기자전거 20분이면 전문가 수준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자전거 구매 욕구 수직 하락하는 영상이네용
우리 집앞 자전거방 아저씨는 내 자전거에서 나온 와샤따윈 떨어진거 쿨하게 무시해 버리던데
뭐 새로 달아도 동봉된 와샤따윈 무시, 분해 조립해도 떨어져 굴러간 와샤따윈 무시
동네 자전거방 아저씨들 빌런들~ 왜 저렇게 되었을까 생각해보니~~ 그거가지고는 거지꼴~ 돈이 안되니 짜증만 나는듯....
너무 웃겨요
개고생 이었죠 ㅎ
ㅅㅂ랄 빵터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애초에 샵가자 ㅋ
진짜 이게 맞다. 2만원 아끼려다 죽는다
c bu ral 한마디로 끝났음. 감이 옴
욕이 절로 나오는 작업이었습니다
좀 마니 어설프다. ㅋㅋ 첨하면 그럴수도..
젤중요한 튜브를 어떻게 삽입햇는지를 보여줘야지 참나 에휴
대신 욕해드릴께요. 모토벨로 ㄳ-ㅋ 들
손기술이 없구만ㅋ
그래도 여기는 본인이 외셔를 빼먹었지만 난 돈 주고 샾에서 했는데 샾주인놈이 와셔 빼고 조립해주었음.
와셔 빠진 것도 며칠후 자전거에 문제가 있어서 다른 샾에 갔다가 와셔가 없다고 와셔 어쨌냐고 해서 알았음.
샾이라고 해서 실수나 잘못 안하는게 아님. 기술 좋고 꼼꼼하게 봐주는 샾에 가야 함.
모토벨로는 타이어가 최악 쓰레기
브레이크 패드도 최악의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