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단체 지정' 테니스협회 "이기흥 회장 사퇴하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관리단체 지정' 테니스협회 "이기흥 회장 사퇴하라"
대한체육회로부터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테니스협회가 이기흥 체육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원홍 회장 당선인 등 시도 및 6개 연맹체 회장단은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기흥 회장은 즉각 사퇴하고 테니스협회 관리단체 지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관리단체 지정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을 포함해 이기흥 회장의 직권 남용 혐의 등에 대해 형사고발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한체육회는 테니스협회의 수십억 원대 채무 문제 등을 들어 관리단체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국 기자 ([e-mail])
#테니스협회 #이기흥 #관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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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소-s1t]

대한민국 국대 선수들은 들고일어나야 합니다
용기내서 양지로 나와서 그간 당하고 말못하고 속으로 참아왓던 부조리들을 언론에 폭로하셔야합니다 그래야 이인간들 힘못습니다 이번에 선수에대한 부조리 싹 끊고 바꿔야 합니다 !!용기내세요
할말은해야 합니다 투쟁해야 인생을건 운동선수들에 처우가 바뀜니다!!일어나세요 !!영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